2017-08-18

북핵보다 더 두려운 건 북한 붕괴 아닌가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북핵보다 더 두려운 건 북한 붕괴 아닌가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by 주성하기자   2016-02-18 9:00 am
북한을 보면 웃통 벗고 “배 째!”라며 뻔뻔하게 덤비는 빼빼 마른 조폭이 떠오른다. 얼핏 단순 무식해 보이지만, “날 찌른 후과(後果)를 감당하겠어?”라는 나름 계산 끝에 나오는 행동이다.

매번 이런 식으로 나와도 이웃집 왕 씨네도 건넛집 양 씨네도 속수무책이다. 문제는 이 조폭이 힘이 센 왕 씨와 양 씨에겐 덤비지 못하고 아랫집 남 씨네만 못살게 군다는 것이다.

경찰을 불러도 “현행법으론 감옥에 넣을 수 없다”고 난감해한다.

기가 산 조폭이 요즘엔 사제 폭발물과 발사 장치까지 만들며 동네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명분은 평화적 화학 실험이란다.

어쩌면 좋을까. 사람 사는 동네엔 이런 일이 종종 있다. 지난달에 “배 째!”라는 이웃의 배를 정말 5cm 깊이로 ‘째 준’ 사람이 재판을 받았다.

찔린 당사자는 몇 주 치료받고 끝났지만 찌른 사람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찌른 사람이 훨씬 손해가 크다.

하지만 진짜로 찔러 죽였다면 그땐 죽은 사람이 더 손해다.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
북한의 경우는 어떤가.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당장 한국 생존에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면, 어설픈 제재 대신 김정은만 증거 안 남게 핀셋으로 쏙 뽑아버리면 된다. 남쪽에는 그럴 능력이 충분히 있다.

문제는 그 이후다. 남쪽엔 북한의 급작스러운 붕괴를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팽배해 있다.

너무나 가난한 북한을 먹여 살리느라 세금이 치솟고, 생각이 완전히 다른 북한 난민 수백만 명이 남하하면 한국의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

이건 상상만 해도 끔찍한 시나리오다. 그런데 지금 한국 정치를 보면 이런 혼란을 미리 예방하고 감당할 능력이 안 돼 한숨이 절로 나온다.
북한이 믿는 구석이 바로 이것이다. “체제 전복? 참수(斬首) 작전? 웃기지 마. 뒷감당할 자신 있어?”라며 등가죽에 달라붙은 뱃살을 한껏 내미는 것이다.

설 직전 북한의 미사일 실험으로 갑자기 한국이 큰 위협에 빠진 것처럼 떠들썩했지만 진짜 본질을 제대로 봐야 한다.

어차피 원자탄이나 수소탄이나 그게 그거다. 한 발만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다.

이미 한국은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사거리에 들어있다. 여기에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추가된다고 해서 위협이 커지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북한의 핵미사일보다 몇 배로 더 두려운,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은 북한 붕괴에 대한 공포만 넘어설 수 있다면 핵과 미사일 문제도 저절로 풀 수 있다.

북한 붕괴를 감당할 수 없다면 북한이 중성자탄을 만들든 우주 횡단 미사일을 만들든 막을 길이 없다.

아무리 대통령이 “북핵과 미사일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외쳐야 북한도 코웃음치고 우리 국민들도 믿지 않는다.

처벌로는 북한 핵과 미사일 개발을 막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8일 유출된 유엔 기밀 보고서도 “지난 10년간의 대북 제재는 실패”라고 못 박고 있지 않은가.

핵은 북한이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자존심이다. 올해 말 또는 내년 말까지 북한은 할 수 있는 데까지 온갖 실험을 해댈 것이다.

그러곤 미국과 한국에 새 정권이 들어서면 “이젠 사이좋게 지내자”며 악수를 청할 것이다. 손을 잡지 않으면 또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도발할 것이다.

이웃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봐야 “먼저 치밀하게 계산하고 승산 없는 싸움은 나서지 말라”고 한 손자(孫子)의 후예답게 중국은 북한 문제에 매우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그들의 답은 아직은 김정은 체제 유지가 낫다는 것이다.

미국 역시 북한에 두려움이 없다. 그러니 북핵을 놓고 이해득실을 따질 수밖에 없다.

우리도 북한 문제에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전략적으로 치밀하게 계산해 접근해야 한다.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나 다른 제재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없앨 순 없다.

벌로써 김정은 체제를 고사(枯死)시킬 수도 없다. 가능하지도 않을뿐더러 체제 붕괴가 목적이라면 훨씬 빠른 길은 따로 있다.
나쁜 짓에 대한 대가로 “너 한번 혼나 봐라” 하는 것이라면 서글픈 일이다.

그런 식의 제재는 되레 김정은의 장기 집권에 도움이 될 뿐이다. 궁핍의 책임을 미제(美帝)의 고립 압살 책동에 돌려버리고 내부 독재를 강화할 명분을 준다. 결국 북한 주민들만 피해자가 된다.

자비를 베풀어 장발장을 계몽시킨 미리엘 신부가 될 자신이 없다면 한국이 핵공포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다.

통일을 각오했다는 국민의 확신을 북한에 보여주는 것이다.

북한이 깔아놓은 핵과 미사일이란 멍석 위에서 따라 춤추면 김정은만 신이 날 뿐이다.

통일이라는 우리만의 새판을 정말 진지하게 깔기 시작하면 북한이 그 위에 올라서지 않기 위해 새 춤을 추게 될 것이다. 
———————————————-

첨언-한반도는 수십 년 그래왔듯이, 또다시 기득권의 논리로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북한과 아예 상대하고 싶지 않은 보수층의 욕망, 장기 독재를 위해 당분간 나라 문을 꽁꽁 닫아 걸고 싶어하는 김정은, 이번 기회를 얼싸 좋다 활용하고 싶은 미일…

하지만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런 상황은 매우 나쁜 과정이다.

개성공단 폐쇄까지 단행했으니 이 정부가 큰 결단을 갖고 앞으로 뭔가 큰 일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도 있나 본데…

개인적으론 정말 그래줬으면 좋겠지만, 매번 전략을 보여달라면 정략 밖에 보여준 것 없는 이 정부에 그런 기대를 하다니.

그들에겐 아마 권력을 가진 앞으로 2년은 북한이 제발 국지전 도발을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게 최대 바람일 것 같다.

앞으로 북한이 도발하면 화끈하게 본때를 보였으면 하는 것이 국민의 바람이니, 그것만이라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1. .
    이게 다 북주민 탓이다 북주민 봉기에 의한 정권 교체가 가장 이상적인데 북 주민들은 그러한 의지가 없다
    리플작성2016-02-12 01:05:06
    • hp
      북한 주민은 노예입니다. 노예가 무슨 봉기를 해요?
      자유를 누려본 적도 없고, 맛난 것 먹어본 적도 없는데
      그저, 주인이 버리지 않고 데리고 있으니 행복해 하는, 그런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외부의 충격없인 절대 김정은은 안망합니다. 아 슬프네….
      리플작성2016-02-12 09:52:50
      • 역사상 노예들의 반란은 무수히 많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10:02:43
    • isac
      통일을 위해 북한 수뇌부와도 교감해야 할 듯. 일단 김정은 일가외에는 그 누구도 통일후 다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보장이 현시점에서 필요할 듯.
      리플작성2016-02-13 12:06:56
    • DONAGADHK
      북한은 망할수없다…..왜냐???중국이 가만있지를 않으니까……중국은 통일이돼서…미구과 압록강에서..강건너루 마주보구 싶지를 않는데…북한이 무너지는걸 보구만 있을거같은가???중국이 진주를 해서…..통일두 그리 쉽게 되는게 아니라구본다…..미국이 먼저.올라가면??허나…미국이 먼저 압록강변에 도달하는것 보다는.중국이 도달하는게 훨씬 빠르다…..결국..한반도는 양분되는 그런 상태루 오래갈 수 있다…..내가.시진핑이라두…미군이 압록강에 도달하는걸 싫어할거다….근데….무슨일이 나면…중국은 단둥…경계선에 있는 부대를.신속히..북한으로 진입할거다…..그게 문제인거다…..그걸…미국이 막구..미군과,한국군이 압록강변을 먼저..차지한다면….통일은 이뤄진다만….그게…비현실적 예기라서………………………….그렇다구..B2,F22 루 압록강과..두만강을 경계할 수가 있나???불가라구본다……중국놈들.계산으로…한반도는 쉽게 통일을 이루기가……………………………..
      리플작성2016-02-18 01:57:28
  2. GarryInsight
    제가 통일논단에 쓴 글 하고도 일부 비슷한 취지의 글이네요.
    냉전구도로는 결코 돌아가지 않는다. (26)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16498
    이 글의 마지막 문단으로,
    “누누히 강조하지만, 우리에게 진짜로 위협적인 북한의 최대 무기는 어차피 쓰지도 못할 핵무기 따위가 전혀 아니고, 김정은 체제가 유화되거나 붕괴되면서 발생할 것이 거의 확실한 수백만명 이상의 현대 사회에 적응력 하나 없는 대규모 탈북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윗 글에 달린 제 댓글 중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
    Garry
    시진핑이 북한에 핵 포기 압력을 충분히 안넣었다기 보다는, 김정은이 그에 반발해서 중국 엿이나 먹으라고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거죠.
    결과로 지금 중국이 큰 손실을 보았고요.
    그렇다고 김정은 정권이 정말 붕괴할 정도로 압력을 강하게 넣으면 중국으로서는 그 뒷수습이 곤란하다는 거죠.
    김정은이가 이판사판이니까 내 배를 쨀려면 째라 웃통 벗고 시진핑에게 내민 형국인 겁니다.
    시진핑이 진짜로 쨀 깡다귀는 없을거라 본다는거죠 ㅎ
    리플작성 2016-02-09 12:55:21
    리플작성2016-02-12 01:06:54
  3. 빨래터
    개리는 여전히 여기서 노네.
    리플작성2016-02-12 01:12:16
  4. 오성
    저는 현 박근혜 정부의 강경 대응이 김가왕조의 붕괴를 가속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현 정부는 통일을 각오했다고 보고 있는 것이지요.
    이는 대다수 한국 국민들도 우리의 숙명으로 보고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통일까지의 일정을 어떻게 한국과 북한 내의
    통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설정하느냐의
    문제는 잘 해결해야 하겠지요.
    김가왕조가 ‘악의 축’과 같은 존재임이 분명해 진 상황에서
    DJ, MH 정부 시 했던 것과 같은 퍼주기 정책은
    김가왕조의 집권층에 의해 북한 주민을 수탈하고
    더욱 옥죌 수 있는 방편 만을 제공할 뿐 입니다.
    전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구)소련에 대해
    군비경쟁을 통한 냉전상태를 심화시켰을 때
    결국 (구) 소련은 붕괴되었고
    그 과정에서 동구권의 모든 공산체제도
    붕괴되었습니다.
    그 결과 확보된 것이 (구)소련 및 동유럽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이지요.
    현 박근혜 정부의 정책은 하루 빨리 말살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회복시키고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칫 영원한
    김가왕조의 협박으로부터 자유로워 져야 한다는 점에서도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저는 통일 자체의 여타 문제보다 지금도 자유대한민국 내에서
    준동하고 있는 종북좌파들이 통일 이후 북한 주민들을
    선동하는 일이 생기는 것을 더 우려합니다.
    한 번 공산주의의 선동에 속아 넘어간 경험이 있는 북한 주민들이
    통일 이후에도 반복해서 비슷한 선동에 넘어가는 일이 생긴다면
    그 때는 통일 한국 전체가 심각한 통일 후유증을 겪을 수 밖에 없겠지요.
    리플작성2016-02-12 01:14:31
    • 오성
      그리고 현 박근혜 정부의 대응은 ‘강경 대응’이랄 것도 없습니다.
      순리에 따른 대응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리플작성2016-02-12 01:16:03
      • 굳이 박근혜의 약점이라면.
        정치적 반대입장의 말을 잘 듣지않는다는 것이고.
        반면 강점이라면 북한의 말은 절대 듣지 않는다는 것이죠.
        지난 3대 대통령은 북한의 입맛대로 요리가 가능했고 만만한 상대였지만.
        박근혜는 다릅니다 잘못걸리면 뼈가 부러지기 때문에 북한이 지랄발광하는 것이죠.
        리플작성2016-02-12 04:37:12
        • 오성
          박 대통령이 고집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지만
          저는 그것이 정치판의 생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꼬리가 아홉개인 여우들이 판치는 정치판을
          나름 꿰뚫고 있는 것이지요.
          이번 박근혜 정부의 조치로 난리가 난 것은
          북한 뿐이 아닐 것 같네요.
          김정은은 약점잡힌 한국 내 종북이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을 것이고, 이에 따라 향후 상황의 전개는 점입가경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조치로 개성공단 문제에서 늦게 나마
          폐쇄라는 순리적 답이 찾아지고,
          동시에 한국 내 종북이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면 이는 박근혜 정부에게
          도랑치고 가재잡는 격이 될 것입니다.
          리플작성2016-02-12 06:43:35
  5. 남한이 강경대응 한 것은 전혀 아니고 햇볕 정책 이전의 정상적 남북 관계로 뒤늦게 이제야 되돌아 갔습니다. 북한 김가네 정권과는 아무 거래도 하지 말고, 대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북한이 변할 때까지 지켜보며, 도발에 대한 대응만 잘 해 나가면 됩니다.
    북한이 붕괴하든 말든 남한의 희망대로 되는 일도 아니고, 남한이 완벽하게 준비된 다음 북한이 북괴할 거라는 건 망상입니다.
    리플작성2016-02-12 01:20:32
    • 개성공단 폐쇄를 마지막으로 말도 안 되는 햇볕 정책의 마지막 잔재를 걷어치우고, 이제야 겨우 원상 복귀했습니다.
      인질 걱정, 근로자 임금의 핵개발 유입 걱정은 완전히 사라졌고, 남한의 행보는 비로소 자유로워지게 된 것입니다. 북한이 붕괴하든 말든 그건 북한 자신의 문제일 뿐이지요.
      리플작성2016-02-12 01:28:37
      • zzz
        그렇긴 합니다만.. 진짜문제는 연1억 개성공단이 아니라 연 60억을 벌어오는 해외 각지에 파견된 북한노동자들이겠죠.. 이들을 어떻게 막아야하나?가 관건입니다. 미사일이나 핵개발에 들일 비용 주로 거기서 뜯어가는게 아닌지요?
        리플작성2016-02-12 02:07:37
        • kkh07050
          연 60억은 개뿔 니가 봤냐? 헛소린 하덜말고 .. 북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해외파견된 근로자가 아니라 대부분 중국에 광물 팔아 생기는 거다. 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체는.. 안그냐? zzz 찌질아..
          리플작성2016-02-18 12:53:20
  6. 허참
    통일을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자면,,통일비용은 없습니다..북한 인민들에게 초기 들어갈 비용은 사라지는 비용이 아닙니다.
    동북아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역동하는 땅값과 지리적 물류의 강점을 계산해 보면 남는 장사입니다
    조금 걱정되는것이 남한 과 북한 인민들의 사고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탈북하여 남한에 정착한 분들과 중국에 거주하는 분들이 현지로 돌아가 완화역할을 할것입니다.
    북한의 국토와 지리적 여건등 미래적 가치가 대차대조표 자산 항목에 등제됩니다.
    그리고 인민들에게 지출되는 생계비용은 미국 유럽 일본으로 부터 유무상 원조가 쏟아져 들어옵니다…불쌍해서 공짜로 주는거 절대 아닙니다…국제 원조는 절대로 공짜가 없습니다..
    미래에 자신들의 생산과 소비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따라서 북한 인민들에게 들어가는 돈도…절반은 비용항목으로 가겠지만..손익계산서의 비용항목이
    아니라 대차대조표의 자산항목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통일비용이라고 주장하는 금액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
    문제는 얼마나 빠르게 북한 인민들이 스스로 자본주의적 사상을 받아들여 적절한 생산활동을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남한에서 탈북민들중 불평불만하는 사람들이 있지만…역으로 자신들이 통일 후 북으로 돌아간다면…자본주의 전도사가 될겁니다..
    북한에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할 수 있다고 소로스가 말했지요 ? 이거 참말입니다..
    국제적 투자자들에겐 통일 후 북한 땅은 세계에서 가장 투자 메리트가 높은 지역이 될겁니다.
    그리고 남한 정부에서 조그만 잇권과 보장만 해주면…투자처를 찾지 못해 금고에 쌓여있는
    국제 자본들이 몰려들어옵니다….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리플작성2016-02-12 01:20:52
    • 꿈꾸는느티나무
      찬성. 붕괴후가 기대됩니다.
      지구촌에 돈이 남아돌고 우리 남한에만도 한해 천억불 이상의 흑자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투자할곳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김정은을 제거해서 북정치 리스크가 없어진다면 북한주민들이 충분히 만족할만한 지원과 함께 개발할 수 있습니다.
      100년전 어떤 나라가 철도, 항만, 저수지 다 깔아주고, 권력을 넘겨준자들에게 은사금까지 주면서 평화적으로 먹은적이 있죠. 그때보다 훨씬 더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붕괴해야 하는데.
      중국이 뒷문을 활짝열고 중국에 남는게 돈이라고 중국이 적절하게 살려줄텐데. 붕괴할까요?
      리플작성2016-02-13 08:38:46
      • 망향
        중국 돈 없습니다.
        소로스 같은 집단도 못 견디는 저게 무슨 대국이랍시고
        리플작성2016-02-13 08:50:51
  7. 맥스웰하우스
    북한사람들은 왜 남은 2년동안에도 김정은을 제거할 생각을 못할까요? 왜 남한의 정부만 가지고 늘어집니까? 남은 2년 운운하면서요.북한엔 김정은을 제거할 인물이 하나도 없습니까? 남한정부 탓하기전에 깊이 성찰하세요.북한에 김정은을 제거하지 못한은 바보들만 있는지에 대해서요.
    리플작성2016-02-12 01:23:30
  8. toady
    이번 개성공단 중단조치는 남/북/미/일/중/러/서방 사이에 많은 연쇄반응을 불러올 거라고 봅니다.
    박근혜 정부로서도 손가락을 잘라내는 극단의 처방을 해놓고, 앞으로 유야무야 정책을 쓸 수는 없을 것이고, 무언가 / 어떤 형태로든 성과를 내어야 하는 화학반응 경로도 들어가 버렸습니다.
    이번 조치가 통일까지 이어지기는 힘들겠지만,
    김정은의 하늘높은 줄 모르고 뼏치기만 하던 ‘기’만 제대로 꺾어 놓으면 방향을 잃은 돼지 정권은 자멸의 프로세스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작성2016-02-12 01:24:14
    • 예측
      현정부로서는 북한의 핵문제 해결이나 북 정권의 교체를 강하게 주도하기에는 국내외 여론과
      친북 세력의 반대로 그동안 정말 쉽지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속적인 북괴의 광란적 행태와 중국이 북한을 여전히 장기판의 졸로 써먹으려는
      미온적인 태도가 한국 정부에게 칼을 뽑을수 있는 충분한 명분과 호기를 이번에 확실히 제공해주었다.
      사드 배치나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서 한국내의 순진하거나 좌편향적인 책상 머리들의 각론적인
      이론과 반대가 있지만 이제는 국내외적으로 그 목소리조차 힘을 얻을수 없게 된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 정권이 단순히 개성공단 폐쇄만으로 북핵 문제에 단순 대응내지 감정적
      대응을 하려 한다는 정치권이나 재야 학계등의 돌머리들의 주장은 전혀 개의치들 마시라.
      이제 서막이 본격 시작되었을뿐 박 정권은 남은 2년 동안 2차 3차 점점 강한 대응 조치를 해서
      중국과 북한 모두에게 쇄기를 박아나갈 것이다.
      자체 핵무기의 개발 선언도 그 한부분이 될수 있을 것이고. 6개월이면 한국은 실전 배치할수 있다.
      과거의 햇볕 정책인지 정신나간 정책인지를 통해서 북에게 발목이 잡혀왔던 모든 제약으로부터도
      이제 완전히 벗어났고 아울러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던 대북 규제 조치에 일차 당사자인 한국이 먼저
      역행해온 모순으로부터도 자유롭게 되어서 더욱 강력한 대북 응징을 국제 사회에 요구하고 이제는 같이
      제대로 동참할수있는 입장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단순히 한반도적인 시각에서만 보면 각론에 지우쳐 큰 판의 총론을 놓치는
      우를 범하게 된다.
      미국은 중국의 팽창과 오만을 더 이상 두고 봐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미래의 파국을 막기 위해서
      미일이 중심이 된 대중국 억지력을 지금 확실히 보여줘야 하고 또한 북의 위험성도 더 이상 방치해둘수가
      없다는 결론에 이미 다다르고 있다.
      당장은 미일과 중국의 동북아에서의 직접적 충돌이 현실적으로 많은 부담과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서 되도록
      기피하고 싶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간접적으로라도 이제 재갈을 물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가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한국이 중국과 북한의 눈치를 보며 미일 동맹에 확실히 가담하기에는 미덥지않은 존재란걸 미국의
      조야는 너무나 잘 안다.
      이제 미국은 일본을 중국을 견제하는 든든한 뒷 배경으로 두고 중국에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가시적인
      본때를 보여줌과 동시에 북한이라는 예측 불능의 미친 개새끼 한마리도 제대로 손보는 일석 이조의
      전략과 실력을 한반도에서 보여줌으로서 중국에게도 강력한 경종을 울리려 할 것이다.
      우선 일차로 강력한 새 대북 강경조치로 북한의 힘을 빼고 북 정권 내부의 혼란과 두려움을 충분히
      안겨준 뒤에 한국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준비속에서 수술칼을 들이대어 북핵이라는 암의 환부를
      들어냄과 동시에 중국에게도 함부로 나대지마라는 확실한 실천력과 경고를 보여줄 것이다.
      리플작성2016-02-13 11:35:30
      • 예측
        또한 우리 모두가 잊어서 안되는 점은 미국의 대통령과 그 내각은 얼굴 마담에 불과하고 4년간
        업무를 표면적으로 대행하는 대리인에 불과하다.
        미국과 세계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뒤에 있는 장기 권력이 미 대통령도 만들고 그들을 움직인다.
        미국 대통령도 제대로 범접 못하는 기밀 정보를 다루는 기관과 군수산업 세력 등등
        이들은 4년을 보는게 아니라 장기적인 미래를 계획하고 움직인다.
        그러나 이들도 역시 인간의 한계안에서 움직이는 거대한 힘이요 조직일뿐
        이들 역시 역사의 아이러니와 냉정함과 예상외의 문제 발생에는 작은 존재일 뿐이다.
        한반도는 동북아의 질서와 세계 안보라는 측면에서 이제 곧 희생양이 될 것이며 저들이 예상한
        것보다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운명을 태동했고 이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다.
        리플작성2016-02-13 11:50:28
        • 예측
          중국의 힘을 빼는 작업은 단지 군사적 대응만이 아니고 세계 경제의 몰락을 초래하지않는
          범위내에서 중국의 경제력을 최대한 약화시키는 것이다.
          미국과 서방이 마음을 먹고 작업하면 중국은 이점에서 휘둘릴수 밖에 없는 많은 모순과 헛점을
          안고 있는 아직은 덩치 큰 미성년에 지나지 않는다.
          이 작업은 이미 시작되었고 한국은 이래 저래 경제 안보 모든 면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날수밖에 없게 되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리플작성2016-02-13 12:04:01
  9. 오뚜기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박근혜가 뭔가 끝을 보겠다는 심정인 것 같아요…단순히 북풍이나 총선용이나 홧김에라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고…개성공단은 이제 시작일뿐이라고 생각되네요…지켜보겠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01:31:48
  10. 희망
    주기자님의 본심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결국 죽을 각오를 해서 북한 수뇌부를 없애고 통일되면 북한을 수습하라로 들리는군요.” 북한이 뭔데 왜 그래야하는가?”라는 생각을 가진 국민들이 많을수 밖에 없습니다. 탈북민이신 주기자님과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통일에 대해 급한 마음이 있는게 아닙니다. 아쉬운게 없고 북한이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 아니니까요. 굳이 모든걸 걸고 올인을 해야할곳이 아니라는거지요. 본때를 보여주고 서로 남처럼 살아가도 된다라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건 대한민국이 잘못해서가 아닙니다. 오로지 북한때문이죠. 저는 통일에 대해서 찬성하고 어느정도 위험과 희생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기자님의 생각을 반대하고 주기자님같은 생각이 가장 위험하고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부모자식도 아니고 형제간도 아니고 칠십년간 한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우리를 적으로 대하고 있는 사람들과 잘지내고 하나가 되자고 하는 일이라는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딴데서 찾지 마십시요. 언제나 문제 원인을 잘못 찾으시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도 잘못 찾으시는것 같더군요. 본인이 북한에 대해서 좀더 잘 아는 지식을 본인의 감정과 원하는것에 맞추려하는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01:54:01
    • 스트롱스타
      음… 글쎄요. 저는 주기자님 말씀이 맞다고 여겨지는데.. 북한 정권은 우리의 적이지만 북한 주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요). 저도 심정적으로는 통일이 되어야만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맞이하기에 지지를 하지만 이성적으로는 주기자님 말씀처럼 대한민국마저 붕괴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 게다가 문제는 중국군이 북한으로 들어오는 경우, 그에 대응해서 한미 연합군이 북한으로 들어가야 하는 경우가 더 위험하다고 느껴집니다. 자칫 한반도가 미국과 중국의 전쟁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는 개성 공단 중단 결정은 안타깝네요. 유일한 남북 경협의 통로였는데..
      리플작성2016-02-13 06:00:53
  11. zenerkant
    뭔 이런 앞뒤 안맞는 소리가 다있나요. ㅋㅋ
    북한이 망하면 우리가 감당 못할거라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통일의 확신을 보여주라니.
    서로 맞는 말이라고 보세요? 남북한은 조만간 통일 될겁니다. 중국에게 족쇄를 채워 놓기
    위해서 남한 주도의 통일 그리고 대만 독립을 미국이 시켜버릴겁니다.
    우리나라 정부야 얼렁뚱땅이지만 미국은 이미 큰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기위해 번데기 시기인 중국이 더크기전에 숨통을 끊어 놓을려고 할겁니다.
    중국이 더커지면 미국입장에서 감당하기 힘들어질테니 지금이 중국 죽이기에 적기일겁니다.
    그리고 다시는 중국이 못덤비게 채울 족쇄로 대만과 한국을 키우겠죠.
    리플작성2016-02-12 01:54:25
  12. 푸훕
    주기자의 문제는 맨날 주장이 왔다리 갔다리 한다는 점에 있어요.
    그 동안 북한 패악질에 다른 외교, 대화 수단으로 효과가 없자 이제야 그나마 실력행사 차원에서 조금 압박했을 뿐인데 ‘북한 무너지면 어떻게 할거냐’ 라뇨….?
    주기자님 논리대로였으면 대북 확성기도 틀면 안됐을 부분 아닙니까?
    리플작성2016-02-12 01:57:43
    • kkim
      북한정권을 무너뜨려 통일을 이루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는 게 문제겠죠. 이번에 확성기에 대한 지적은. 확성기라는 강력한 카드를 북한이 어느 정도 물러설 수 있는 장사정포 등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웬만해서는 양보하지 않을 핵에 대해 사용하는 바람에 의미가 없어진 것을 비판하는 것이구요. 주성하 기자가 노무현 정부 때 쓴 글에는 대북 방송 카드로 국방비 수조원을 절약할 수 있었는데 너무 가볍게 포기한 것에 대해 꽤 날이 선 비판이 담겨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리플작성2016-02-13 04:42:32
    • kkim
      다시 말하자면, 개성공단 폐쇄 정도로는 김정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기는 커녕 내부 선전을 위한 명분만 준 것인데, 사실 한국이 마음만 먹으면 김정은 제거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님에도 현상유지만 고집하는 것이 한심스럽다,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이 북한 무너지면 감당못할까봐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요지의 글인 듯 해요.
      사실 주기자도 박근혜씨가 통일대박론이니 말할 때는 좀 기대했던 것 같지만 그 이후로 별 진전이 없는 것을 보고 사실 이 정부에서는 통일문제에 대한 의지는 없고 정략적 키워드로만 사용하는 게 아닐까하고 실망하는 글을 남긴 적이 있구요.
      리플작성2016-02-13 04:52:52
  13. 에이스
    이번 종편에서 패널들이 나와 언급하는 중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혹 미국과의 사전 교감은 없었는가? 유심히 보았으나 그 누구도 말하는 이가 없었다 정말 그들은 몰랐을까 아니면 자칭 전문가연 하는데 그들 스스로 한계일까 둘다 일까 싶다 원래가 일천한 지식위에 어눌한 말주변으로 먹고 살아가는 그런류 들한테 기대난망이었다 하여 전격적으로 폐쇄를 선언한 점은 미 상원의 기조연설후 만장일치 표결에 간접적 의사 전달은 아니었을까? 아니면 미국의 입장을 전하니 한국의 의지를 보여줘야 된다지 않았을까 전격적으로 폐쇄 단행하여 피해가 컸다 사전에 축소한다고 폐쇄할 수도 잇다고 신호를 몇차례해서 챙길것 챙겨놓고 그다음 수순을 밟았어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텐데도 말이다 아무래도 아메리카의 의지 반영 아닌가 싶다 어쨋거나 이제 남북한은 무한 체제 경쟁에 들어가게 되엇다 인구는 두배 경제력은 100배 어찌 게임이 되려나 중국이 도와 준다고 개네들도 지금 제코가 석자 성장둔화에 환율 요동치고 증시 폭락 경기 부양에 안간힘을 쓰고있는데 여력이 잇으려나 러시아는 논외하자 오늘도 유가가 3불 또 떨어졌다 중러 모두 입서비스를 통해 저들의 자존을 지켜내고 있다고 본다 어차피 무한경쟁이면 다시 핵을 들여오고 핵잠수함을 개발해야한다 이미3000톤 잠수함 건조에 들어갓으며 3번함까지 디젤 4번함부터는 핵추진으로 알고 잇으면서 선언하자 그리고 국개의원 국민을 사석에선 개 돼지로 지칭한다는 한단다 국개개개 의원 너희 마지막 애국은 너희들의 주특기 입으로 핵무장을 멍멍핵무장 멍멍핵무장 특히 만주당애들이 더적극적으로 짖어야 한다 무한체제 경쟁 100배 경제력 세계11경제대국 작년 무역흑자 1000억불 무엇이 거리낄것인가? 째깍! 째깍! 이소리는 어린놈 목숨줄 타들어가는 소리 멍멍핵무장 멍멍사드배치 멍멍국개의원 오늘도 일본놈들 사케를 높이 쳐들며 깐빠이 크크크크 웃는 소리가 바다 건너 들려온다
    리플작성2016-02-12 01:58:54
    • 에이스
      그리고 내밥 내권리 민주화는 누가 시켜줄 수도 주는것도 아닙니다 그 모두 스스로 피땀 흘려 쌓아야 한다는 것을 이방에 드나드는 남한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알아야 합니다 굶주린 2000만 어찌하냐고 하는 데 붕괴되면 500만은 굶어죽고 50만은 중국놈한테 시집가고 평양간부 100만 처형하고 보안원보위원 그가족 맞아죽고 이리 저리 빼면 한5백만 남으면 사료용 옥수수 년100만톤이면 되는 데 무얼 걱정하는겐지 지금까지 북한에 준돈이면 식량 사주고 오히려 많이 남게 됩니다 진정 열혈 젊은이 하나없는가! 쯧!쯧!쯧!
      리플작성2016-02-12 02:08:21
  14. durtk
    매번 느끼는거지만 한반도, 남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꿰뚫고 있는 사람은 주성하 기자 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역시 김일성 종합대학은 아무나 나오는데가 아니군요.
    리플작성2016-02-12 02:19:13
  15. 코메리칸
    주기자의 분석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미국도 이란과 결국 타협했고 하다못해 쿠바하고도 타협하고 말았습니다. 잘한 일이죠. 한국정부도 자신없이 어중간하게 시간만 끌다간 죽도 밥도 않된다 봅니다. 확실하게 통일을 목표로 천명하고 온 국민과 한민족의 협조와 지혜를 모으고 전세계에 협조와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이 블로그에 처음이고 또한 통일의제에 대해 여러해 관심을 두지 못해서 바보스러운 질문인지 모르지만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북한이 핵과 ICBM을 가지고 불장난하는 이유 즉 미국과 한국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클린턴 정권 때는 영변 원자로를 해체하는 대신 발전소를 지어달라는 것이었고 부쉬 정권이 들어서며 서로 상대방이 약속이행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별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김정은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미국과 대한민국이 그 요구를 들어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저는 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원치않고 그 주된 이유는 통일한국이 해양세력을 이탈해서 대륙세력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로 보고 있습니다만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김정은의 요구가 너무 비싸서???
    리플작성2016-02-12 02:19:54
    • Garry
      김정은은 유연했던 김정이일과 달리 협상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가 지금 누구하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까?
      김정은은 설혹 북이 미국에 도달할 핵무기를 백개를 만들든 미국과 협상이 안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머리가 너무 나쁩니다.
      나이를 먹고 경험을 쌓으면 나아질까요? 그 전에 누군가에게 목이 잘리겠죠 ㅎ
      리플작성2016-02-12 02:28:03
      • llllll
        그런데 김정일이 죽는다고 북한이 무너질까요? 개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리플작성2016-02-16 08:41:02
      • llllll
        실수했는데 김정일이 아니라 김정은입니다;;;;;ㅋ
        리플작성2016-02-16 09:16:53
    • durtk
      6자 회담은 북한 비핵화를 전제로 협상한 것이었는데 지지부진하자 북한이 추가 회담을 거부하고 핵실험을 시작하므로써 끝났습니다. 새로운 협상이 안되는 이유는 미국측은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 의사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김정은은 자기들은 핵보유국이니 이를 인정하고 군축협상을 하자는 거니 협상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02:37:49
    • 격변
      북한이 핵을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 체제 보장 수단이라고 철석같이 믿는 때문입니다.
      첫째,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아 미국과 평화협정을 맺자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을 위시한 국제사회는 북한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습니다.
      이미 불량국가로 낙인이 찍힌 북한은 더더욱 인정받을 수 없죠.
      더구나 북핵을 용인하면 핵도미노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이미 핵을 개발했는데 후발국에 대한 핵불용은 불공평하다는 논리는 부인됩니다.
      따라서 우리나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들어줄 수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둘째, 과거 북한은 핵포기를 전제로 6자 회담에 참여하여 국제사회로 부터 여러 대가를 보상받았지만 기만책으로 밝혀지면서 협상 대상으로도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북한과 중국 등은 미국이 오히려 반칙했다고 둘러 씌우지만 핵개발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숨어서 해온 것으로 파악되었죠.
      셋째, 미국이 한반도 통일의 반대자라는 오랜 누명이 아직도 회자되는 것을 보면 답답합니다.
      당장 김영삼 정권 때 미국이 북폭을 감행하려 한 것은 핵만 제거하고 분단을 고착화시키려고 했을까요? 미국의 북폭은 곧 북한 체제의 붕괴를 야기합니다. 이어서 한반도가 통일로 나갈 수 있죠.
      반대한 것은 미국이 아니라 김영삼이었습니다. 동족 상잔의 비극을 막겠다고 한사코 막은 것은 우리 정부지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에 의해 한반도가 통일된다면 미국의 영향력은 남한 지역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북핵 제거를 중국이 주도하여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그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중국에 의해 북한 체제가 붕괴되는데 크게 기여한다면 그리고 그 결과 북한 체제가 붕괴되고 통일에 이른다면 분명 미국의 한반도내 영향력은 감소할 것입니다. 미국은 그럼에도 우리의 통일방안과 대북 정책 및 친중외교도 받아들였습니다. 그만큼 북핵문제 해결이 우선이었던 것입니다.
      남한의 지식인들 중에는 친미 로선을 마치 친일파 보듯하는 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남북 통일에 관한 한 미국은 반통일 나라일 수가 없습니다. 값비싼 무기를 우리에게 팔아 먹는다고 봉으로 여기는 것처럼 보는데 아무나에게 첨단무기를 팔지도 않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06:27:56
  16. durtk
    ” 어차피 원자탄이나 수소탄이나 그게 그거다. 한 발만 서울 한복판에 떨어지면 그걸로 끝이다.
    이미 한국은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 사거리에 들어있다. 여기에 대륙간탄도미사일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추가된다고 해서 위협이 커지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이 뻔한 사실을 왜 소위 존문가들은 외면하는 것일까 ?
    리플작성2016-02-12 02:25:13
  17. 내가 보기에 개성공단 폐쇄는 미국에 언질을 주고 혹시나 국민이 개성에 고립될 것에 대한 대비도 한 것으로 보임.
    미국 특수부대가 한국에 와 있다는 것을 공개하면서 개성에 기업인 억류하면 알아서 하라는 뉘앙스.
    나도 기자님처럼 박정희정권에 뭘 기대하지 않아요.
    애초에 능력이 없습니다.
    핵개발을 막아요?
    북한 주민 500만 명이 죽어도 절대 포기 안할 겁니다.
    후세인이나 카다피가 핵이 있었으면 비참하게 죽지 않았으리라는 걸 봤는데
    핵을 왜 포기합니까?
    김재규 같은 측근이 죽이지 않는 한
    지금 40대 이상은 통일한국을 보지 못할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2 02:27:02
  18. 격변
    동아일보에서 주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많은 오해의 댓글들이 달려 있더군요.
    주기자님은 핵보다 체제 붕괴를 표적으로 정책의 기본 로선을 바꾸라고 도발적인 기사를 쓰셨다고 저는 봅니다. 남한 국민들이 북한 붕괴를 두려워 하는 동안 북한 인민들의 고통은 지속되고 해결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핵을 포기시킨다고 제재만 누적되다가 인민들의 고통만 더 가중되지 않겠는가하는 실망감이 기사내용을 통해 느껴집니다.
    저 역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반쪽자리 햇볕정책을 견지하다가 얻어터지고 나서야 정책 방향을 돌리는 건망증세에 대해 절망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국제정세를 보면서 우리 정부 역시 나름의 타이밍을 기다렸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북핵 문제나 김정은 체제의 붕괴가 우리 정책 결정 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국제 사회의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죠.
    그 동안 중국을 통한 대북 압박과 제재,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 부각, 특히 시리아와 이란 등 중동 지역 정세 변화가 북핵에 미치는 영향 등이 어느 정점을 향해 작동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간 중국의 역활에 대한 논란도 그런 맥락이며 한반도 안보와 주변국의 전략적 이해관계 등이 북핵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직접적이고 현실적이었습니다.
    드디어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떤 역활을 하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므로서 사드 배치 뿐 아니라 북핵 문제와 김정은 체제의 붕괴까지도 군사적 옵션으로 공개하기에 이른 것이죠.
    이는 무슨 장애가 있더라도 북핵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며 전략적 인내도 중국의 대북 제재 효과를 기다리는 한시적 역활에 그친다는 점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성공단 철수도 모든 옵션이 가능하다는 시그날이라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는한 전쟁도 불사한다는 각오죠. 하물며 북한 붕괴는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핵문제 해결의 첩경이라고 보는 접근 방법입니다.
    북한 체제의 붕괴가 아니면 핵도 제거되지 않는다는 결론은 이미 이명박 정권의 레짐 체인지에서도 증명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박근혜 정부는 신뢰프로세스라는 반쪽자리 햇볕정책을 여전히 고집하고 나왔고 중국에게 부여된 북핵 해결의 주도권은 유지되었죠.
    그러나 이제는 국제사회가 북핵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설 차례이며 우리도 주도적인 역활을 할 때가 왔습니다. 만약 또 다시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살라미 전술에 기만당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뿐 더러 국민들로 부터 완전히 버림받을 겁니다.
    주 기자님이 우려하는 북한 인민들의 고통도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북한은 결코 국제사회와 대립하여 이길 수가 없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아무리 비호하더라도 핵과 체제를 유지할 방도가 없습니다.
    냄비 속에 서서히 올라가는 온도에 아직은 익숙한 개구리에 불과합니다.
    임계점이 가까워 왔습니다. 그 이전에 북한 개구리가 뛰쳐 나올 공산도 큽니다.
    중국이 북한에 대해 여러 경고를 했을 것입니다.
    김정은과 핵을 고집하는 한 북한 지도부는 김정은과 함께 순장될 운명입니다.
    시기도 금년 상반기를 넘기지 않을 공산이 큽니다. 미국의 안보 자산이 한반도에 모일 수 있는 만큼 모여야 작전은 시작될 것입니다. 북한 붕괴는 이미 금이 가기 시작한 상태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은 그 난관을 잘 극복할 것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위대한 국민입니다.
    북한 붕괴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출발이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리플작성2016-02-12 02:34:05
    • 허참
      오래전 부터 제가 주성하 기자에게 반대했던것이 있습니다..제의 착오였지요..
      주성하 기자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무장을 요구했구요..
      저는 단 한발이라도 총알이 남한에 떨어지면 안됀다는 주장을 했었지요..
      지금 제가 전쟁 불사로 바뀐것이고..
      주기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동일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어요..
      글이 잠시 오해스럽게 해독되기도 하지만..그것은 독자의 책임이겠죠.
      리플작성2016-02-12 03:03:04
    • 코메리칸
      “북한 붕괴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출발” – 이 주장에 대해 국민들(특히 젊은이들)의 신뢰가 아주 약한 것 같은데 (제가 여러 온라인 토론을 통해 느낀) 이 이유는 무엇이라 보는지요? 금년 상반기라면 바로 코 앞인데 타이밍을 보며 기다려온 정부는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는지 궁금하네요. 철저하게 준비한 계획과 여러 해결방안들을 충분히 국민들과 공유하고 이해와 합의를 도출하였는가요? 적어도 그 정도는 해야 닥친 큰 난관을 잘 극복하고 다시한번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아직까지 그 준비와 계획에 대해 거의 듣고 보질 못했고 오히려 주기자가 우려한 데로 많은 국민들은 여러 다양한 이유로 북한의 붕괴와 통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더군요. 저의 느낌이 맞다면 아직은 현정부의 능력에 별로 신뢰가 가질 않는데 죄송하지만 님은 어떤 근거에서 거창한 장담을 하시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그 새로운 기회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정부가 공개하질 않았다면 그러지 못할 이유라도 있는지요?
      리플작성2016-02-12 03:45:22
      • 격변
        이미 박근혜 정부는 통일은 대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통일 준비위원회까지 구성하여 분야별로 적지않은 준비 사항을 마련중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설득하는 싯점은 북한의 입장을 고려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쉬운 말로 떡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이 되는 때문입니다.
        또 한 우리 통일 정책은 평화적 방법을 추구하고 있는데 북핵 문제는 이와 정면 배치되거나 모순되기도 합니다. 명분과 실제가 부합되지 않는 경우는 어느 한 쪽 방향으로도 공개적으로 나가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그런 모순 때문에 대국민 설득은 시기상조였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 이전 단계라 하더라도 북한 체제가 개방 가능한 상태로 변하면 본격적인 대북 경협과 투자는 봇물을 이루게 됩니다. 바로 국가 신뢰가 담보되는 환경이 조성되는 때문이죠.
        그게 바로 새로운 기회입니다. 붕괴가 재앙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북한 김정은과 운명을 같이할 사람들이나 그렇게 될 것입니다.
        북한 체제가 붕괴된 후 어떤 투자환경이 될런지는 실물경제에 조금만 경험이 있어도 실감을 할 것입니다. 통일 비용을 부각시켜 겁을 줘 온 사람들은 얼마든지 공개적으로 비용 산출을 할 수 있지만 붕괴후 북한에 외자와 경제 지원이 누구로 부터 얼마나 투입될런지는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측면 때문에 막연하고 구름잡는 이야기로 치부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심지어 중국과 러시아까지 북한 지역 투자는 엄청난 규모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초창기 우리가 감당할 인도적 지원 부담이 커 보이지만 그 정도는 우리 경제나 국민들이 감당할만 하다는 판단을 합니다.
        제가 허무맹랑한 낙관론자라는 평가를 받을 지 모르는데 실물 경제와 경제 정책을 분석 평가하는 일을 30 여년 하면서 얻은 직관적 판단의 결론입니다.
        리플작성2016-02-12 04:08:19
  19. Garry
    최근 중국과 인접한 어느 북한 도시를 보니 새로 지은 건물도 보이고, 주민들의 옷차림도 바뀌였더군요.
    개성공단에서도 한 2년 근무하면 남한 사람들과 옷차림이 비슷해진다고 합니다.
    비록 한국과 관계가 단절되도 중국과의 관계를 통해서라도 북의 내부 변화는 끊이지 않고 지속될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2 02:36:13
  20. ㅇㅇ
    해결책이랍시고 내놓은게 두루뭉실 뭘 말할려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현정부가 하는건 다 맘에 안든다고 쓰세요
    리플작성2016-02-12 02:40:21
  21. 1.이번 조치를 통해서 왜 북한이 잃는게 없다?
    가장큰 “신용”을 잃어 버렸습니다. 헤어지자는 사업 파트너의 기업 설비자산을 왕창 몰수해버리는 황당 무계 막가파 짓을 실제로 실행해 버리는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됬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진짜로 해버림으로써 이젠 진짜 경제적 투자처로서의 생명은 끝난 겁니다
    이젠 북한은 해외로 부터 어떤 투자도 받을수 없을 뿐더러 정말 자력갱생 아니면 답이 없는겁니다.
    2.그래봤자 내핍의 원인을 남한괴뢰와 미제국주의 탓으로 돌리면서 독재강화 명분만 생긴다?
    예전과 지금은 다르지 않나요? 이미 북한 주민들도 한류의 유입을 통해서 외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어느정도 알고 있죠.
    특히 김정은 정권 들어서 경제활동의 자유가 보다 더 허용됨에 따라서 자본주의 맛을 지금도 보고 있구요. 남한가서 빈곤층으로 사느니 여기서 일해서 먹고사는게 낫다는 계산까지 할 정도로 현실적인 계산을 한다지요? 지금 자신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서 과거보단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김정은 정권에 충성하는 이유중 하나가 쇠뇌를 통해서라기 보다는 김정일 때 보다 훨씬 나아진 경제사정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지지를 보내는 중이기 때문에 김정은의 몰락은 쉽지 않을꺼라는 분석도 얼마전에 하셨지요?
    그런데 북한경제가 대외투자를 받지 못하면 절대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합니다. 지금의북한 인구와 영토로 볼때 내부에서의 농업생산과 중국과의 기초생필품 따위의 교역만 가지곤 최소한의 빈곤은 면할 지언정 절대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수 없습니다.
    이미 북한경제는 각 개인의 사유재산을 바탕으로 화폐.소비경제의 단계로 넘어선 이상 다른 자본주의 국가들 처럼 경기변동에 따른 경기부침을 겪게 될것입니다. 자본의 축척.신기술 개발등을 통한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하지못하면 아예 화폐소비경제를 시작 안하니만 못한 겁니다.
    중이 고기맛을 본 다음에 계속 공급이 안되면 아예 풀만 먹고 살 때 보다 못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이젠 김정은이 국제사회를향해서 무릎을 꿇고 투자해 “신뢰”를 구걸하지 않는이상 해외자본의 투자유치는 물건너 갔습니다. .
    3,그리고 김정은의 통치스타일이 결국 본인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김정은은 김정일과 달리 장성택.오극렬 .군부.최룡해등 일종의 “공범”의식을 느끼는 동업자 집단이 없습니다. 김정은은 평양의 핵심계층들과 적절한 공범관계를 구성해서 본인의 안위는 담보해 놓고는 주민들의 생계에는 무관심 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본인 이외의 모든 존재는 어떤 권세가도 “노예”나 다를바 없는 불안 속에서 살아가게 만들어 놓고 모든 권력을 본인에게 집중시키고. 주민들 앞에서 “치적”을 통해서 정치적 카리스마를 구축할려고 합니다. 즉 무슨 결과물을 가지고 인정 받길 원하는데 그 결과물중 가장중요한 “경제”부분에서 어슬프게 주민들에게 고기만 던져줬지 안하니만 못하게 됬습니다. .
    혁명이나 쿠테타가 반드시 주민들의 빈곤이나 원성이 쌓여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중 상층 계급의 이해관계가 이반하거나 수틀리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런데 앞으로 북한경제는 김정일 시대때 보다 욕구만 높아졌지 지속적인 성장이 불가능해짐에 따라서 주민들의 원성만ㄴ높아질 것이고 ..북한의 지도부는 김정은 한놈 이외엔 누구도 “공존”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노예국가나 마찬가지인데 이젠 북한 내부 세력에 의한 김정은 축출 가능성은 한층더 높아 졌다고 봐야죠.
    외부총격이나 우연의 사건을 통핸 갑작스런 김정은 실각이냐? 내부의 공조와 계획에 의한 김정은 실각이냐?에 따라서 북한 붕괴를 통해서 남한과 국제사회가 직면하는 충격의 강도도 달라질 것입니다. 한국정부의 대북 압박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후자의 상황을 연출할수 있다면 아무리 시간이 오래걸려도 묵묵이 그 길을 가야할 것입니다.
    주기자의 비판 “화끈하게 작살 낼꺼 아니면 어슬프게 건드리지 마라” 그래봤자 북한 주민들만 고생이다`는 논리는 모든 사고의 촛점들 현재 북한 주민들의 생계를 우선순위에 둔 고민으로 보여집니다.
    리플작성2016-02-12 02:41:30
    • kkim
      사실 북한이 그런 짓을 한게 하루 이틀이 아니고 더 이상 떨어질 신용도 없죠. 지금 거래되는 북한의 국채는 통일후 대한민국이 지불해 줄 것을 기대하고 팔리는 상태니까요.
      애초에 개혁개방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중국과 교역을 추진하던 장성택에 국가자원을 외국놈들한테 빼돌렸다는 식의 책임 등을 물어 죽이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리플작성2016-02-13 05:01:31
  22. 1234
    이 번 조치는 딱히 어떤 결단 같은거라기 보단 밀린 숙제를 마감시한에 겨우 제출한거 정도라고 봐요.
    개성공단이 있는 이상 한국의 어떤 주장도 주변국들 듣기엔 콧웃음 거리 정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02:49:00
    • dhfps
      기승전 남한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남한을 물고 늘어져요….
      북한책임이지..
      왜…남한한테 바라는지요?…
      리플작성2016-02-12 03:16:07
      • 1234
        뭔 소리?????????
        리플작성2016-02-12 05:45:29
        • dhfps
          글쓴이한테 한말인데..님한테 댓글로 달렸네요…
          리플작성2016-02-12 06:03:45
  23. 트레이드
    2010년부터 주성하 기자님 기사를 쭉 읽은 애독자로서
    주성하 기자님 덕분에 여러 북한 정보를 배우고, 주성하 기자님 생각에 공감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주성하 기자님 글을 볼 때,
    요새 개성공단 폐쇄라는 극단적 상황에서, 언론에 자주 나오는 동아일보 기자라는 신분상
    하고 싶은 말과 답답한 심정을 최대한 억누르며 발언의 수위조절을 하시는 고충이 짐작됩니다.
    어차피 현 정권이 이 정도로까지 일을 군사작전 치르듯 해치워버리고
    현 정권 핵심권력집단, 지자자들의 생각 + 김정은 아들이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도 당선될 것 같은 새누리당 필승 분위기가 계속 되는 한국 정치구도상
    주성하 기자님이 자제하시는 것은 현명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간의 모든 접점이 끊겨,
    남북관계가 냉전시대 이후 한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한 원점으로 회귀한 지금,
    이제 한국사회가 “김대중 노무현이 북한에 퍼줘서 북한이 핵개발했다. 북한과 모든 교류 끊으면 북한이 곧 망해 통일될 것”이라는 국내용 프로파간다에 휘둘리지 말고
    못 사는 남한사람의 경제현실 개선이라 신경써서 내실을 다졌으면 합니다.
    그 편이 남한에 들어온 탈북자들 입장에서도 현실적 최선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초 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한국국민 전체 입장 + 인건비따먹기 안주하려는 한국사장 입장을 고루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개성공단 등 북한이 답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제 그 희망이 사라졌으니, 재앙급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 펴지 말고
    지금 상태의 한국국민이나 제대로 추스렸으면 합니다.
    지금 한국 정부, 재벌이 추진하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의 경제적 효과는 알기 쉽게 비유하면, 북한땅을 중국에 넘기고 북한주민만 모두 남한에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최악입니다.
    (외국인 대량이주 추진하는 세력에서 나오는 글들은 “2050년경 국내 외국인 수를 천만, 이천만으로 전망.
    한국사회에서 90년대~2000년대 초반 통일효과에 대한 장미및 전망이 가득했다가
    10년 전부터 부쩍 줄어 요새는 극히 없는 주원인은 바로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10여년 전까지는 싼 노동력을 원하는 한국 자본가들이 북한을 유력한 대안으로 봤으나
    2007년경부터 재벌들이 아주 대놓고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공언하고 시대의 대세인 양 전방위적으로 밀어붙여,
    고용현실이 일본보다 훨씬 나쁜 상황에서 일본보다 훨씬 많은 외국인노동자 수입하니
    한국 기업 사장들에게 “굳이 통일하지 않아도, 북한 없어도, 이대로 쭉 한국에 앉아 인건비따먹기할 수 있겠다”는 인식이 급확산.
    한국자본가 입장에서 북한과 외국인노동자는 트레이드오프 관계입니다.)
    리플작성2016-02-12 03:53:02
    • Garry
      개성공단의 폐쇄 전에도 어차피 김정은은 공단을 확대할 의사가 없어 보였습니다. 남과 경협을 늘리면 북 주민들이 남한 덕으로 잘 먹고 잘 살게 되니, 그럼 자기는 존재 자체가 필요없으니까 망한다는 거죠.
      그는 경제를 전혀 몰라서 북이 경제발전을 하려면 남과의 경협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아예 모릅니다. 그냥 자력갱생을 하겠다네요 ㅎ
      장성택이라면 체제의 존립과 남한을 통한 경제적 이익 사이의 균령을 찾으려고 노력했겠으나, 아주 단순한 김정은은 꾀가 없습니다.
      시야가 극히 좁은 우물 안의 개구리들인 강경파의 편향된 내부 논리에 메몰되어 거기에 모든 것을 올인합니다.
      생각없이 광분해서 무조건 한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는 멧돼지처럼 ㅎ
      장성택이가 북의 지도자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누구보다도 북의 간부들이 내심 그렇게 생각할걸요.
      김정은을 자질이 전려 안된다도 생각한다고요.
      리플작성2016-02-12 04:16:58
  24. 흡수통일의 비용부담을 두려워하는건 보수층 뿐만이 아닙니다.
    햇볕정책을 지지자들이나 반미.성향의 좌파.진보 성향의 국민들도 흡수통일 비용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몇조원 정도씩 퍼주더라도 점진적인 북한의 개방과 발전을 유도할수 있다면 북한에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지요.
    하지만 경험을 통한검증 결과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같이 북한 당국에 의해서 통제되는 대북지원은 아무런 햇볕~의 효과가 없다는게 증명됬습니다. 그럼에도 햇볕정책을 꾸준하게 하면 언젠가는 북한도 중국식 개혁개방이 될것이다~ 라고 고집을 피우지요. 먼 미래는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논리가 틀렸다고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지독한 “진영주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똑같은 논리도 누가 주장하는가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지는게 한국의 지식인 사회입니다. 햇변정책은 내가 싫은 보수.친미놈들이 싫어하는 정책이라는 이유로 지지하는 반미.자주.성향의 국민들도 꽤 됩니다.
    그리고 가장 극단적으로 퇴행적 사고에 물들어 있는 종북좌파들은 “중국식 개혁개방” 만이 북한의 대안이 아니라 지금 현재 북한의 “우리식 사회주의”도 하나의 정당한 체제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많습니다. . 남한을 그렇게 만들겠다는 이석기 류는 정말 극소수지요. 하지만 북한이 “우리식 사회주의”로 계속 살아도 그 또한 하나의 고유한 체제기 때문에 존중해 줘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진사람들 또한 무시못할 정도로 상당수 입니다.
    그만큼 자본주의.미국.대한민국 체제에 대한 불만이 많기 때문에 뭔가 특수하고.반미.자주.적인 느낌을 풍기는 북한체제에 대해서 유아적으로 동경하고 있다고 봐야지요.
    주성하기자가 비판하는 “보수”층 국민들 외에 나머지 국민들이라고 해서 사고방식에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리플작성2016-02-12 04:05:04
    • 유아적 동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박정희 전두환 체제도 남한은 겪었는데 북한 김정은 체제인들 이상하냐?라는 정도의 퇴행적 사고에 물든 국민들도 꽤 됩니다. 이들은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살아보지도 못해 놓고선 학교에서 전교조 교사들 한테 배운 왜곡된 사상을 바탕으로 과거의 군사정권을 마치 지금의 북한 정권과 같은 격에 올려 놓고 가르치는 것이지요.
      리플작성2016-02-12 04:17:21
  25. 승자는 일본과 미국.. 패자는 한반도와 중국..
    리플작성2016-02-12 05:26:49
  26. cft
    별 걱정을 다 합니다.
    이런 걱정 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북한 인권법이나 원안대로 통과시킵시다.
    리플작성2016-02-12 06:26:49
  27. 장궤
    세부적인것들은 차치하고 큰 틀에서 봤을때 주기자 말이 맞습니다
    통일에 대한 두려움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북한과 치킨게임 하겠다는건 아귀가 안맞죠
    치킨게임 끝에 북한이 붕괴하면 그 혼란과 비용을 우리가 다 감당하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대응을 해야 효과적인 방안들이 나오지 그렇지 않고는 이제까지 성과 없었던
    대북 정책과 똑같아질 뿐이죠
    통일의 때가 가까워졌다는 느낌입니다
    최대 문제인 중국이 경제 때문에 흔들리고 있는 상태고 북한은 김정은의 공포정치로
    고위급들의 목이 사방팔방 날아다니느라 지배층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같잖지도 않은 핵난리에 미사일 발사로 명분도 충분합니다
    한국도 성장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언가 새로운 기회가 필요하고요
    통일을 반대하거나 달가워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벌어지면 개인이 어쩔수가 없죠
    이왕 일 벌어진거 최대한 기회로 삼아야 할 뿐인거고요
    박근혜든 누구든 좋으니 온전한 통일을 이뤄낸다면 실정이 많아도 지지해 줄 수 있습니다
    통일이란 대업은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리플작성2016-02-12 07:27:11
    • 허참
      독일이 통일이 될때..소련은 붕괴되면서 신경을 쓸 틈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중국의 입김이 세기 때문에 지금은 북한이 붕괴된다 해도 통일로 연결될 확율은 적습니다.
      중국의 경제가 경착륙이 일어나면서, 중진국 함정에 빠져들고 중국 인민들이 민주화 요구가 강해질
      때 그때가 한반도 통일이 실현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때까진 힘을 축척해 나가야죠…
      리플작성2016-02-12 08:18:25
  28. 북한의 핵 개발 집착, 중국과 미국의 속셈, 수 백만 남하로 인한 남한 체제 붕괴의 공포… 이런 분석이 모두 맞다고 칩시다. 그런데 말입니다.
    “수십 년 그랬듯이, 또 다시 기득권의 논리로 흘러가고 있으며, 북한과 아예 상대하고 싶지 않은 기득권층인 보수층의 욕망이 (반복적인 미해결의) 원인이고, 보수층의 진정한 욕망은 통일이 아니라 향후 집권하고 있을 2년동안 제발 도발이나 없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다”
    면서 남한의 경우 보수층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는데 그 부분을 따지고 싶습니다.
    1] 주 기자가 생각하는 보수층은 누구입니까?
    2] 그들은 통일주의자가 아니며 사실은 기득권을 잃기 싫어하는 통일 공포주의자라고 매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나는 오히려 진정한 통일 공포주의자는 진보층이라고 믿고 있기에 너무 어이가 없어 묻습니다.
    리플작성2016-02-12 10:04:45
    • cft
      동감 입니다. 보수가 통일을 반대한다는 주장은 종북이들이 만들어 덧쒸운 프레임입니다.
      400만 남하설이니 공멸론이니 전부 진보님들께서 부르짖고 있죠..
      리플작성2016-02-13 12:37:40
      • 앗싸 신난다
        별짓을 다하는 군
        닉을 바꿔가면서 본인 글에 본인 댓글을 달고 뭐하는 자인지 모르겠다 늙은 여우를 보는 더러운 기분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11:06
    • 빛 소금
      저도 통일을 두려워하는건 진보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주장에 동감입니다.
      리플작성2016-02-13 02:08:36
  29. 햇볕의 마지막 잔재 개성공단 폐쇄와 함께 남한 국민들도 햇볕의 마취에서 완전히 께어났습니다.
    주기자의 기대와는 달리 민주팔이 운동권 종북이들이 다시 집권하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입니다.
    리플작성2016-02-12 10:18:16
    • 한국 국민들은 남침해서 살륙을 일삼던 북한 주민에게 빚진게 하나도 없고,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이지 통일이나 북한 주민의 문제가 아닙니다.
      리플작성2016-02-12 10:24:07
    • 북한은 조선 민족을 해방시킨 항일 영웅이 집권해서 친일파들 죄다 처형시켰으니 그자체로 지상 낙원이고 영원히 행복할 것입니다. 항일 영웅의 후손을 영원히 수령으로 모시고 행복하게 잘 살면 됩니다.
      리플작성2016-02-12 10:37:08
  30. 지금은 정부를 비아냥 해댈게 아니라 힘을 모아야할때입니다.
    미국 보세요. 외부의적에 대해선 민주,공화 구분이없어요.
    통일 당연히 해야하지만 북조선 인민의 공산주의적인간형은
    거부감이 드는게 어쩔수가없네요. 노예인줄 모르는 노예들에게
    정이 안가는게 사실이예요. 자손만대 노예로 살아가도 우리가 할수있는일이 없는..
    리플작성2016-02-12 10:38:23
    • 새터민
      노예인줄 다 압니다. 그러나 조금만 들고 일어나려고 해도, 그런 생각만 해도 즉시 쥐도새도 모르게 그 주변인물들과 친인척들까지 다 잡혀가 처형되지 않으면 어느 수용소에 같혀 영원히 나오지 못한다는것을 잘 알기때문에 묵묵히 편안히 죽을 날만 기다리며, 행여 천운으로 하여 현 북한세상이 콱 뒤집혀엎어지기를 학수고대하며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12:15:22
  31. 제3자
    그들에겐 아마 권력을 가진 앞으로 2년은 북한이 제발 국지전 도발을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게 최대 바람일 것 같다.
    ————————————-
    다 동감하는데 딱 한문장만 동의가 안되네요.
    총풍 사건 잊으셨는지요. 북한이 국지전으로 도발하면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보수대결집 기회라고 속으론 좋아라 할겁니다. 표정관리하겠죠.
    리플작성2016-02-12 11:06:10
  32. 새터민
    주기자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가상시나리오
    북한붕괴가 된다고 하여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 되지 않는다. 아니, 흡수통일 원하지 않고 또 않되게 막는 세력이 등장할것이다. 왜? 남한정부가 해준게 뭐있는데? 북한을 남의 나라로 대하고 북한주민을 남의 나라사람들로 여기고 그들의 인권권리를 남의 나라 주권문제로 보고 이때까지 북괴정권의 통치능력을 먹여살렸는데 말입니다. 해준게 있다면 탈북인들을 국민으로 인정해주고 안아주고 보살펴준것인데 북한인민들의 입장에서는 탈북민들도 남한사람이지 북한사람이 될수 없을것입니다. 북한인민들의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그렇게 억압받고 착취당하고 할때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남한정부 (남한국민 탈북민 다 포함)가 통일정부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것입니다. 또 김가왕조밑에서 한자리 하는 기득권층세력들, 간부들, 보안원들, 이들은 대한민국흡수통일이 저들게는 지옥이라는것을 잘 알기때문에 김가왕조가 망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남한을 억제하는 새 정권을 세우려고 할것이고 또 그렇게 될것입니다.
    또한 남한정부는 북한과 통일할 정당성이 미약합니다. 서독이 동독을 자기 영토로 여기고 동독인들을 자기 국민으로 여기는 정당성을 국제사회에서 공공연히 구축해왔다면 대한민국은 그런 정당성을 마련하지 못하였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정당성을 이룩할수 있는 토대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당성이 미약한데다 요 우에 희망님과 같은 분들이 대세를 이룰수록 남한정부의 주동적 북한붕괴가 없으면 통일은 없습니다.
    현 북괴정권이 망하면 북한의 기득권세력은 국제사회의 규정안에서 되는것 인정받을수 있는 새 정권을 세우고 베트남식 개혁개방정책을 펼것입니다. 뭐 이렇게 서서히 세월이 흐르느라면 평화적으로 한개의 국가형태 또는 연방제 방식의 통일이 이루어지던가 아니면 영원히 두개 나라로 되겠지요.
    그러니 주기자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대한민국은 통일을 원하는가? 통일을 원한다면 북괴의 멸망을 주동적으로 하여야 하며 북한의 자주권소유의 정당성을 대내외에서 이제부터라도 차곡차곡 마련하여야 한다. 또한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반인륜적만행을 비판하고 북한주민들의 대중국적대감을 일으켜야 한다. 또한 북한인민들에게 오직 대한민국만이 진정한 조국이라는것을 보여주어야 하며 주동적으로 북한인민의 자유해방군으로 되여야 한다.
    대한민국은 전쟁이 두려워서, 통일비용이 두려워서 북한정권 현상유지 또는 자연붕괴를 원하는가? 만일 그렇다면 통일은 안될것입니다. 그때가면 대한민국흡수통일을 달가와 하지 않는 북한에 중국이 “해방군”으로 둔갑하여 타고 앉아 친중정권을 세우면 되니까.
    탈북민인 나의 소망은 현 김가왕조의 멸망입니다. 그 후 그 어떤 정권이 태여나도 자유롭게 고향땅을 밟을수 있으리라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일 대한민국주도의 급진적 흡수통일이 없다면 북괴김가왕조는 멸망하지 않고 몇십년 더 연명할것이며, 만일 친중정권이 세워진다면 북괴의 발바닥을 핥으며 죄없는 사람들을 수용소로 보내고 짐승처럼 죽이고 공개총살하는데 앞장서고 동참한 그 졸개들을 단죄할수 없을것이며 새 정권하에서도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리겠지요.
    그래서 저는 통일을 바랍니다. 근데요, 내가 대한민국에게, 대한민국국민 여러분들에게 내 소망을 위해 큰 페를 끼치고 큰 손해를 염치없이 당당히 요구하는것으로 여기는 분들이 댓글들을 읽으면서 예상외로 많다고 느꼈습니다.
    내 댓글이 심하지만 저는 이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리플작성2016-02-13 12:07:43
    • koreanamerican
      대한민국은 호전적인 국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전쟁을 두려워하는 나라도 아닙니다. 저는 한국이 가야할 길을 잘 가고있다고 봅니다. 한 나라가 움직이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밥 사주고 술 사주며 친해보려고 했던 시간도 필요했고, 좀 거리를 두고 경협으로 닫힌 문을 열어보려 애썼던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게 필요한 것은 북한의 김정은 왕조를 무너뜨려야 우리도 살고 북한 주민도 산다는 인식인데, 저는 이것이 이미 퍼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온 나라가 이를 받아드리는데 좀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저는 이런 의식 변화의 가운데가 바로 탈북민들이 앉을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주인인 주성하 기자 또한 이러한 의식 변화를 아주 크게 외치고 있지요.
      나 같은 외국에 사는 한국동포들도 참여할 것입니다. 한국 국민의 통일 비용을 나누어 들 기회가 나에게 온다면, 나는 지팡이를 짚고 출퇴근을 하면서라도, 아니 휠체어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라도 나의 급료로 기꺼이 참여할 것입니다.
      리플작성2016-02-13 06:55:45
    • 격변
      새터민님이 느끼는 남한의 대북 정책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십분 이해합니다.
      사실 남한의 대북 정책은 좌파 정부 10년간 햇볕정책과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반쪽 자리 햇볕정책으로 이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에 드디어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철수를 결단하므로서 햇볕정책의 질긴 고리를 끊은 셈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남북 대화와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세력들이 부단히 북한 김정은 체제와의 공존을 부추길 것입니다.
      탈북민의 시각 뿐 아니라 김정은 체제는 붕괴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의 눈에는 지금까지의 대북 정책이 돌고 도는 허송세월로 보입니다.
      단방에 끝장을 내고 싶은 심정은 저 역시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혼자 북핵 문제를 다룰 수 없는 것이 국제 환경입니다.
      또 처음부터 무력을 동원할 수 없는 과정이 불가피합니다.
      수 없이 북한이 도발하여 애꿎은 우리 국민들이 희생되었어도 전략적 인내를 할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북한이 3차 핵실험을 하므로서 레드 라인을 넘어서자 전쟁 불사의 경고등이 켜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드디어 작년 6월 한미 양국은 작계 5015에 참수작전을 포함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지금도 한미 양국군은 실전에 대비해 훈련중이라고 봅니다. 더구나 4차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 도발로 한미 연합군의 북한내 군사 작전에 충분한 명분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이지만 북한 붕괴는 두렵지 않으나 급변 사태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참수작전으로 김정은의 수뇌부만 쪽집게로 드러낼 수 있다면 북핵 시설에 대한 지상군 투입은 중국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리적으로도 중국군 진주가 용이하고 어차피 중국도 유엔의 이름으로 핵시설을 장악하는 것이 명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미 연합군이 핵시설 지역에 공수되면 상당한 인명 손실이 우려됩니다. 우리는 가급적 북한군과 직접 교전하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수 작전으로 북한 수뇌부가 제거되더라도 한미연합군의 휴전선 이북 진주는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북한내 사회의 치안 불안은 불가피합니다. 어쩌면 북한군부간의 내란도 우렵됩니다.
      우리가 자칫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북한 동포들과 척지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늘이 주는 때가 맞아야 합니다.
      북한 붕괴도 어떤 모습으로 어느 때 이뤄지느냐가 향후 통일 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 동안 여야 정치권이 북한 인권법 하나 제대로 제정하지 못한 것이나 대북 풍선 날리는 것을 방해나하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참으로 역겹고 못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는 북한 눈치나 보고 달래려는 분위기도 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일단 채찍을 들었으니 호되게 쳐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붕괴를 두려워 해서가 아니라 그 동안 많이 참은 것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리플작성2016-02-13 08:05:19
    • Sunny
      올바른 진단입니다.
      대한민국정부의 주는 도움을 받고 살고 있더라도, 지금의 생활을 부끄러워 말고, 주저말고, 정부에 대해
      비판할 걸 과감없이 하세요.
      그 거야말로 이 나라를 제대로 사랑하는 시민의 의무입니다. 북괴의 억압 속에서는 불가능했던 일이었지만.
      이젠 맘껏 의견을 개진하세요.
      우리가 이처럼 목숨위협없이,
      단련대, 교화소, 완전통제구역에 붙들려 갈 두려움 없이
      맘껏 토론하다 보면, 결국에는 실천하는 결론이 도출될 것이고, 실행에 들어 갈 거예요.
      그 게 바로 참된 민주주의 국가의 의사결정과정이고, 참된 민주정부와 국민들의 모습이니까요. 대한민국의 땅에 잘 정착하셨어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피흘렸던 70-80년 대의 남한의 민주투사들에게 고마와 하면 됩니다.
      리플작성2016-02-13 04:34:54
    • 이지감
      이 블로거의 이번 글도 그렇고, 이 님(즉 새터민)의 댓글도 그렇고, 왜 저는 가난한 어느 누군가가, 자신의 형제가 부자가 된 것을 알고는 찾아와서는, 어떻게 같이 살게 되고서는 한다는 것이, 그 부유함에 기대의 세상을 누리려는 느낌과 자신도 체면이 있으니 하찮은 일보다는 그만한 사업을 함께하게 하자는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이는 자신의 자질 및 능력을 생각지 않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즉, 통일에서, 그리고 남북관계에서 대한민국과 국민이 어떻다는 것은 있어도, 북한과 북한 주민이 어떻다는 것은 왜 없느냐는 겁니다. 통일을 혼자 하는 것도 아닌데, 통일을 혼자 하는 것처럼만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러고는 북한 정권은 몹쓸 정권이라고 하고, 북한 주민은 억울하게 세뇌 및 억압을 받고 있다면서 자신들은 통일 과정에서 열외라고 하고만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고는 자기 마음대로 튀어버릴 것처럼 합니다. 한마디로 가난한 형제가 어떤 일을 함에 최선을 다하려 하지 않는데도, 그 가난한 형제와 함께 중요한 사업을 같이하라는 것이지 뭡니까? 쉽게 말해 그 가난한 형제가 부유한 형제에게 믿음을 줘야 하는데, 그런 것은 없이 대한민국과 국민은 통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느냐 하며, 그 부유한 형제에게 형제애가 없다, 모질다, 하찮다 또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하는 느낌이네요. 즉, 북한 정권이 국제 사회에 협박만 하더니, 그 북한 주민(즉 탈북자)도 이를 따라 하는 겁니까, 뭡니까?
      어떻든 과연 북한 및 북한 주민은 통일을 위해 어떤 모습과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주고 있느냐 하는 겁니다. 언제까지 밖아 세상에서, 또는 다른 누군가가 무엇을 해 주기만을 생각할 것인가요? 무엇인가 큰 것도 기대 안 합니다. 아, 이들도 진정으로 자유를 원하고 있고 남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고 있구나 하는 실질적인 뭔가를 보여 달라는 겁니다. 이런 것은 하나도 없이 동족이니 어쩌니 하는데, 70여 년 따로 살면서 이 동족이 어떻게 변한 것인지 어떻게 압니까? 즉, 아무것도 없이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는 것을 봤습니까? 물론 엄격한 통제와 가혹한 형벌이 있는 사회인 것은 압니다만, 그러니 엄청난 믿음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만약 북한 내에 뭔가 반체제적인 게 보였다면, 대한민국이 김정은을 핀셋으로 안 뽑아내려 했겠습니까? 즉, 대안이 있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까? 이런 문제를 오로지 대한민국에서만 문제를 찾고 있으면 안 된다고 보며, 뭘 얼마나 우리가 통일을 위해 하라는 지는 모르겠지만, 더 나아가 통일되어 북녘에 있는 가족을 만나면 남조선이 동족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했다고 할 것 같아서, 유엔 대사의 발언도 한 번 들어 보셨으면 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a7frgVj3VYE). 무엇보다 저는 그렇습니다. 북한 주민만 신뢰를 보여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통일되어도 남북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봅니다. 즉, 허구한 날 통일비용을 남한에서만 찾는데, 그 동안 북한 주민은 구걸만 할 겁니까? 쉽게 말해 남북이 통일 후 희생과 노력을 서로 감수할 수 있다면, 어느 날 갑자기 북한이 붕괴되어도 괜찮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북한과 교류하라는 게 아닙니다. 교류해도 제대로 된 이들과 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린 국제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북한 주민도 그것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면 된다고 보며, 무엇보다 지금 당장에라도 전쟁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남한 주민이 가진 게 있어서 자신의 안위만 살피는 것은 아니며, 지금의 상황이 전쟁할 때가 아니란 겁니다. 즉, 남한 내가 사분오열되어 있는데, 전쟁이라. 한마다로 대다수의 국민은 전쟁이 두려운 게 아니라 분열된 상황이 짜증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Freedom is not free’라고 하잖아요. 남한 국민이 유약해 보일지 몰라도 DNA에 속에는 이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작성2016-02-14 02:10:51
      • 마치 북한 사람들은 전혀 통일할 마음도 전혀 없는데, 남한 사람들은 통일하고 싶어 안달이 나 있으니 그러면 이런 저런 것을 해내라는 투죠. 북한 사람들이 통일을 바라지 않는데 남한 사람들이 힘든 걸 감수하며 왜 통일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리플작성2016-02-14 02:27:06
  33. mania
    그래서 북한에 계속 퍼줘서 그 돈으로 북한이 핵무기 계속 배발하고 좋은 무기 사들여서 남한 위협하라고,
    북한이 핵이든 다른 무기든 개발하는건 결국 목표가 남한이고 자기네들 주도로 통일하자는 겁니다.
    한미일동맹에서 한국이 고립되어 떨어져 나오면 핵을 가진 북한은 남한을 협박해서 자기네 주도로 통일할 속셈이고,
    그래서 국내 종북좌파들은 계속 반미, 반일 분위기 조성하고, 주한미군철수 주장하는거지.
    리플작성2016-02-13 01:29:15
  34. 앗싸 신난다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황사를 가도 좋고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봤던 곳,
    그런 곳으로 혼자 떠나요.

    그런 시간들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우리 기도해요.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래야 또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
    제발 용서하게 해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세요.

    힘들어하는 당신이
    곧 나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혜민스님 -
    리플작성2016-02-13 02:51:55
    • cft
      꼴진보들의 특징이네요…평화 독점 주의…진보 싫어하면 반 평화로 몰기..
      이런 좋은 시를 읽으면 마음이 편해져야 하는데 왜 북꿈씨가 올리면 역겨워 질까요?
      리플작성2016-02-13 08:04:07
    • 이민애국자
      “앗싸신난다”의 “힘들어하는 당신이 곧 나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혜민스님 -” … 에 대하여:
      기도를 부처에게 하겠다는 말이군요. 부처에게 기도하는 것은 우상에게 기도하는 것이고, 우상에게 기도한다는 것은 조폭에게 문제 해결해달라는 것과 같고, 우상에게 복을 비는 것은 조폭들의 사채를 쓰는 것과 같읍니다. 기도하려면 천지를 창조하신분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세요. 첫째, 예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시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마음에 맞아 들이세요. “예수님, 저의 죄를 모두 용서하시고 저의 주가 되어주세요.”라고 지금 기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열심히 다니시고, 성경 열심히 읽으시고, 기도 열심히 하시고, 전도 열심히 하세요. 예수님 믿고 천국가야 합니다.
      리플작성2016-02-13 09:47:56
      • cft
        혜민은 중도 아닙니다. 슬복을 입고 중 코스프레 중이지요. 그 가계를 살펴 보면 다 알게 됩니다.
        리플작성2016-02-13 09:52:32
  35. ㅇㅇㅇㅇㅇㅇ
    북한이 어떻게 붕괴될지 어떤식의 시나리오가 진행될지 모르겠고 그에 대한 대응이 어떤 방식으로 계획되어 모르겠지만 만약 이러한 현상황에서 그대로 북한정권이 붕괴한다는 가정이라면 제 생각으로는 현재 휴전선을 유지해서 일단 아무도 남하하거나 북상할 수 없게 막고 군경만 우선진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과연 한국군이 전체 국경을 모두 커버하면서 북쪽의 치안까지 책임질 정도의 규모와 역량이 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으나 일단 최대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북쪽의 치안을 확보하는게 급선무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정한 기간동안은 남북의 인적 이동을 막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정부통제하에 북쪽의 경제개발에 관련된 종사자와 인도주의적 이산가족, 실향민 의료및 사회간접자본 관련 인력부터 시작해서 휴전선을 열어주고 북쪽지역의 경제개발 수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해 마지막에 인적 물적으로 전면적 개방을 하고 휴전선을 폐지하는게 안정적인 방법 같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겠지만 가장 안정적인 방법 같은데 제가 걱정하는바는 3가지인데 북쪽이 붕괴되면 북쪽의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져 무기반출이나 사회혼란이 오는것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북한주민의 대거이탈로 남쪽이나 중국쪽까지 문제가 가는것이 두번째고 세번째는 평화적으로 모든것을 잘 완료했다 하더라도 남쪽과 외국자본과 기업에 북쪽이 종속돼서 북한주민들이 자체역량을 기르지 못하는게 세번째입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아는바가 많지 않지만 그저 머리속에서 시나리오를 짜며 혼자 생각해본 시간이 많기에 적자면 이 페이지로는 모자랄정도지만 뭐 부족한 글실력으로 요약하자면 이정도가 아닐까 싶네요…주기자님은 그래도 한분야의 전문가로써 어떤 좋은 방도를 가지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05:07:14
    • Garry
      북이 붕괴해도 인민군은 잔존합니다. 거기에 한미연합군이 진주흐면 교전을 피할 길이 전혀 없어 전쟁이 납니다.
      가능성이 적으나 북이 정 내부의 혼란을 수습 못하면, 미국으로서는 북의 동맹인 중국군의 북한 진주를 용인하고 대신에 그들의.우려사항인 핵무기를 재거해 달라 요청하는게 합리적인 해법일 겁니다.
      이후 자유를 가지게 된 수백만 탈북자의 남하로 남한.체제도 거의 붕괴에 직면하게 됩니다.
      리플작성2016-02-13 06:15:05
      • 망향
        전쟁이 그렇게 겁나오?
        필요하면 전쟁보다 더 한 것도 해야죠.
        가장 피를 덜 흘리는 통일방안은 전쟁이요.
        이기는 놈은 지 맘대로 할 수 있고, 지는 놈은 깨갱.
        춥고 배고픈 잔존 인민군 병력조차 감당하지 못할 대한민국 군대 아닙니다.
        수 백만 내려오면 내려 오는 대로 처리하면 되고.
        말도 안되는 공포감 조성하지 맙시다.
        리플작성2016-02-13 06:29:22
      • 김가네 정권이 쉽게 붕괴하지도 않겠지만, 실제로 붕괴되고 혼란이 발생한다면, 질서 유지를 위해한미연합군도 중공군도 아닌 유엔군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국제적으로 논란이 될 일도 없고요.
        리플작성2016-02-13 06:43:46
        • Garry
          유엔군 명목으로도 주로 중국군이 들어가갰죠.
          미군은 6.25 때에도 유앤군으로 참전했었습니다. 북의 적군으로 교전이 초래되므로 유앤군으로도 못 들어갈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3 06:47:46
          • 망향
            교전한다니까요.
            왜 교전을 못하죠?
            군대가 왜 존재합니까?
            교전합니다, 교전 하고요
            2016-02-13 06:51:52
          • Garry
            이명박이도 급변사태 노래를 불렀으나, 정말 김정일이 죽자 북진 안한다고 서둘러 발표해야 했습니다.
            국내 국우파들의 지지를 의식해 대북 강경책으로 일관했으나, 실재 전쟁을 감수할만큼 미치지는 않았던 거죠 ㅎ
            2016-02-13 07:01:53
          • 유엔군 구성은 안보리에서 결정합니다. 주로 중국군이 될 수는 없음.
            2016-02-13 07:40:22
          • Garry
            북에 파견되는 유엔군에 미군이나 미국의 동맹이 섞이면 현실적으로 전쟁이 뻔한데도 그렇게 기계적으로 구성할리는 없는 거죠.
            2016-02-13 07:47:10
          • Garry
            다시말해서 미군은 6.25 때에도 유엔군으로 참전했습니다.
            미군이 유엔군으로 모자만 파란색으로 쓰고 북에 들어가면 인민군이 총을 안쏘고 환영할 것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지능 검사를 좀 받아 봐야 합니다.
            ‘영구 없다~ ‘하면 ‘그래 영구가 정말 없구나..’ 여긴다는 말이니 ㅎ
            2016-02-13 07:49:09
          • 지도부가 궤멸된 인민군이 유엔군 산하 미군과 전쟁을 벌인다고? 유엔군과 전쟁을 벌이는 것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하자는 거지.
            핵물질 제거을 위해서도 미군 참여는 필수임.
            2016-02-13 08:05:01
          • Garry
            그렇게 쉽게 생각하다 부시가 이라크 종전을 선언한 이후에 잔존 저항세력에게 미군 5천명이 개죽음을 당했지요.
            미국은 그 교훈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16-02-13 08:51:57
          • 김정은이가 죽고나면 인민군들이 누굴 위해 왜 전쟁을 하는데?
            미군이 북한을 점령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치안 유지를 위한 유엔산하 다국적군의 일원일 뿐인데…..
            2016-02-13 09:00:49
          • Garry
            정말 그렇더라도, 미국인들은 그걸 모릅니다.
            2016-02-13 09:03:53
          • 미국인들이 뭘 모른다는 건지?
            정은이가 죽고나면 인민군은 지휘체계도 붕괴되고, 보급도 끊어지고, 유류 공급도 안 돼서 전쟁할 능력도 없음.
            2016-02-13 09:06:39
          • 맥스웰하우스
            게리님은 북한군 잔존세력이 미군을 쳐죽인대잖아요.이라크에서 후세인 잔존세력이 미군 5천명을 죽였다나? 그걸 미군이 모른다고 하잖아요.북한군 잔존세력이 미군을 죽일거라는것을요.게리님은 미군에 대한 증오가 보통이 넘어요.
            2016-02-13 09:11:53
          • Garry
            이런 얘기 해봐야 소용이 없는데, 이라큰 잔존세력은 어떻게 왜 미군 5천명을 죽였을까요? 정권이 붕괴된다고 군대가 그냥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군대가 질서를 잡습니다.
            79년에 박정희가 죽자 북에서는 통일 되는 줄 알았답니다. 그러나 계엄령이 선포되고 군대가 질서를 장작했잖아요? 거기에 인민군이 들어왔으면 전쟁이었겠죠.
            이런 초보적인 사실도 모르면서 흡수통일을 운운하니까, 보수적
            2016-02-13 09:22:35
          • 맥스웰하우스
            게리님은 79년도에 북한에서 통일되는줄 알았다라는 북한분위기를 어떻게 아셨나요?
            2016-02-13 09:26:43
          • 미군이 이라크에는 전쟁하러 들어간 거니 이라크군들의 저항도 있었던 거지만,
            북한에 들어가는 유엔군은 전쟁하러 가는게 아니고 치안유지 목적인데 밥도 못먹어 배고픈 인민군 잔존 세력이 뭐하러 저항한다는 건지?
            밥굶지 않게 배급만 조금 해주면 전부 무기버리고 두 손들고 나올 것임.
            2016-02-13 09:26:57
          • 맥스웰하우스
            쩝/게리님이 지금 79년도에 박정희죽자 북한에서는 통일되는 분위기가 였다고 하잖아요.그게 키포인트에요.게리님은 어떻데 북한의 79년도 분위기를 아느냐가요.자꾸 헛소리 하시네요.
            2016-02-13 09:28:38
          • 맥스웰하우스
            게리님이 말한 내용입니다.79년도에 박정희가 죽자 북한에서는 통일되는줄 알았답니다라고요.북한의 분위기를 어떻게 아셨어요?
            2016-02-13 09:35:57
          • 맥스웰하우스
            쩝/쩝님.님은 79년도에 북한에서 박정희가 죽자 북한은 곧 통일될거라는 분위기였다라는걸 모르잖아요.37년전인 79년도의 북한분위기를 님이 알수있을까요?그런데 게리님은 79년도에 박정희죽자 북한은 곧 통일분위기였답니라고 하잖아요. 여기서 게리님은 37년전인 79년도의 북한분위기를 생생하게 알고있다라는 소리란 겁니다.그당시에 79년도에 남한은 북한이 처들어올지도 모른다는 분위기였지 북한이 통일분위기라고는 어느 누구도 알지못했지요.그런데 게리님은 79년도에 북한은 통일 분위기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고요.
            2016-02-13 10:05:40
          • 허참
            김정남을 옹위해서 친중정권을 세우려는 게리의 희망사항 입니다..
            이렇게 고정간첩 노릇을 하는것이죠..
            북한이 붕괴해서 중국 인민군이 북한으로 들어간다면…세계대전 일어난다..
            남과 북은 이념이 다르지만..서로 피가 당기고 있거든..
            베이징과 서울에 미사일이 퍼부을것이고..여기에 미국이 자동 개입되고..일본은 극동 전쟁으로인해
            또 한번 경제특수를 누릴 것이다…
            이것을 피해야지…그래야 중국이 남한을 호락 호락 보지 않고…함부로 평양입성하려는 맘이
            생기지 않지….
            너의 앵무새 같은 소리를 반복하다 보면,.그렇게 세뇌될 수도 있단다..
            게리씨 사람은 말야..자기의 주장이 과해지면 자기 모순에 빠질 수 있어…모든것이 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오해를 하거든…
            김정남을 옹립하고 싶다면…친남한 정부를 세울 결심을 하고..그렇게 행동하도록….
            우리 60만 군대는 중국 인민군과 다이다이 뜰 수 있단다…서울이 위험하듯이 베이징도 위험
            하거든…그렇게 중국과 한국은 수천년동안 전쟁을 하여 왔단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중국을 섬기는 바람에,.아직도 그딴 사대주의를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남한의 지식층은 이미 고려시대 이전의 사고로 돌아갔거든..
            중국…커 보이지….?
            10년만 지켜보자…어떻게 되는지…일당 독재 공산당의 부패로..절대 중국은 지금이 꼭지점이란다
            국가를 개량해서 좀더 선진국가가 되려면…지금의 공산당 1당의 독재와 부패를 가지고는 힘들어
            소련처럼…연방이 해체될것이야…한족이 몇명이나 될까 중국이…마지막 왕조는 만주족이란다..
            올해부터 서서히 경재 경착륙에 대한 병폐가 나타날꺼야…국가의 통제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젊은 소황제 들은 정부를 전복하려고 일어날것이고…중국은 이제 정치에 힘을 써야 한단다..
            이곳 일본에도 중국인들 참 많이 와서 산다..지금은 한국 사람보다 많아…
            그 소황제들은 하는일 없어도 몇십억 짜리 맨션에 거주하고….아버지가 뭐 하냐 물어보면..
            국영기업의 사장이란다…다들 자식을 해외로 도피시키고 돈도 빼고 있지…
            그런 중국을 짝사랑하는 게리가 불쌍타…
            게리 40 넘었나…그러면,..이제 부터 보이지 않는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렴..
            눈에 보이는것은 누구나 다 보고 있지…그것이 절대적 가치가 아니란다..
            지구상에 벌어지는 힘의 이동과 트랜드를 보지 못하고..그져 중국 중국 타령만하니…
            인생 아껴 쓰거라..
            2016-02-13 10:12:17
          • 맥스웰하우스
            허참/게리님은 친중 친김정남이 아니에요.반미 반미군감정이에요.중국은 둘러대늘라 가져오는거고 김정남은 북한에서 지금 현재의 대안일뿐이구요. 허참님도 79년에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79년도에 남한은 북한이 처들어온다라는 막연한 불안감만 있었지 게리님처럼 북한이 통일이되는 분위기라는걸 몰랐잖아요.그리고 79년도에 북한이 통일할수있는 분위기였다라는게 결국엔 북한사람의 눈으로 감지하는거잖아요.남한사람은 북한이 처들어올지 모른다는 분위기라 남한사람의 눈에 북한은 통일의 주역이 아니고 침략자일뿐이고요.
            2016-02-13 10:19:08
          • 맥스웰하우스
            1979년 남한의 분위기 . 북한은 언제 처들어올지모르는 빨갱이 침략자다.이땐 좌우가 없었죠.
            1979년 북한의 분위기. 남한을 무력으로 침략해서 통일할수있는 기회다.
            게리님은 79년도에 북한은 통일의 기회라는 분위기였답니다라고 말합니다.
            즉 게리님은 79년도를 북한에서 살아본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2016-02-13 10:44:41
    • Garry
      인게 아니라 뭘 몰라서 저학력 노인들이 함부로 떠든다고 그냥 무시 당하는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3 09:26:42
      • 인게 아니라, 개성공단 10개 만들어야 한다고 함부로 떠들어서 무시당하는 거잖아?
        리플작성2016-02-13 10:49:45
        • 맥스웰하우스
          계명산/79년도에는 지금같은 좌우파가 존재하지 않았어요.강력한 반공정책과 더군다나 광주같은 문제도 없어서 남한은 하나였습니다.그래서 남한사람들은 그당시에 북한은 침략해올지모르는 빨갱이다라고 여겼지 게리님처럼 그당시에 통일할수있는 절호의기회이자 분위기였다고 말하지 않아요.그당시에는요.게리님은 79년도 북한에서 살아본 시각으로 말하니까 무시당하는겁니다.
          리플작성2016-02-13 10:55:49
          • 학살이는 나를 부르지 마라. 대답 안한다.
            2016-02-13 11:05:10
  36. 앗싸 신난다
    북한·통일 문제를 전공한 학자인 김진향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개성공단이라는 평화를 만드는 공장의 불이 꺼졌다”고 했다. 지난해 출간된 책 ‘개성공단 사람들’(펴낸곳 내일을여는책) 등을 통해 “개성공단은 날마다 작은 통일이 이뤄지는 기적의 공간”이라고 말해 온 그다.
    김 교수는 앞서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을 맡아 개성공단에 머물면서 세무·회계·임금 등과 관련한 북측과의 협상을 담당했다. 당시 매일같이 북측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개성공단, 더 나아가 북한 사회를 속속들이 보고 들은 그의 말을 전한다.
    ▶ ‘날마다 작은 통일이 이뤄지는 공간’, 직접 본 개성공단은 어떤 곳이었나.
    = 분단체제 아래 남과 북은 서로를 잘 모른다. 적대적인 국면이니 구조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지 않나. 그렇게 경계감을 갖고 서로를 봐 온 사람들이 개성공단이라는 한 공간에서 만났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한 공간에 있다 보면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더라도 ‘오해’를 ‘이해’로 만든다. ‘왜 저렇게 판단하고 행동할까’라는 관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도무지 이해하지 못할 다름, 차이는 없더라. 오해가 이해로 바뀌는 순간 이미 그곳에서는 통일이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노동자들에 대한 인상은.
    = 북측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적이다”라고 말한다. 우리에게 당연한 것도 그들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았다. 물질을 중요시 여기는 우리와 달리 그들이 정신, 태도를 제일로 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질서 안에서 우리는 ‘기브 앤 테이크’ 문화로 대변되는 거래에 익숙해 있다. 반면 북측 사람들은 이러한 거래가 사람 사이 본질적인 관계를 흐린다고 여긴다.
    일례로 북측 사람이 “도와주겠다”고 했을 때 남측 주재원이 “됐다”고 하는 것은 결례가 되기 십상이었다. 호의를 모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상대의 도움을 부담스러워하는 데는 언젠가 되돌려줘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측 사람들이 도와준다고 했을 때는 호의를 품은 상대에게 자기의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일 뿐이었다. 대가를 바라는 행위가 아니더라. 저 역시 이로 인해 실수를 많이 했다. 가치관의 충돌이 늘 있었다. 우리에게 상식이 그들에게는 몰상식이 된다. 우리 사회의 보편과 일반이 그들에게는 특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2일 개성공단 입주 의류임가공업체인 ㈜화인레나운 서울 금천구 가산동 본사에, 전날 개성공단에서 가지고 나온 의류와 원단이 쌓여 있다. 이날 사무실에서 만난 박윤규 화인
    ▶ 개성공단 북측 노동자들의 임금 수준은 어떤가.
    = 개성공단 5만 4000여 명 북측 노동자들의 기본임금은 월 72달러(약 8만 6000원)다. 이는 호봉 등을 따지지 않고 누구나 일을 시작할 때 받는 최저임금이다. 2003년, 2004년 50달러로 시작해 초기 3년간 동결한 뒤 4년째부터 매년 5%씩 오른 결과다. 기본임금에 야근, 특근 등을 더하면 월 150달러(약 18만 원) 정도 된다. 북측에서는 임금이라 하지 않고 보통 생활비라고 한다. 제가 개성공단 근로자들에게 쌀, 부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공급소가 있다. 자기 이름 확인하고 받아가는 식이다.
    ▶ 정부·여당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에 대해 “핵 개발에 들어가는 자금줄을 막으려는 것”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는데.
    = 거짓말이다. 개성공단에 대한 왜곡이요 오도다. 2014년, 2015년 1월 기준으로 개성공단 근로자의 임금이 15만 원이다. 여기서 30%를 공제하면 10만 5000원 정도 되는데, 이를 갖고 4인 가족이 한 달간 먹고 살아야 한다. 공제된 30%는 ‘사회문화시책비’라고 해서 무상 교육·의료 등 국가시책 운영기금으로 쓰인다. 개성시 전체를 책임지는 개성시인민위원회와 개성공단 북측 담당 총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20만 명 이상의 개성시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
    지난 2009년, 2010년 국제 곡물 가격이 200~300%까지 급등했을 때 북측은 현재 임금 갖고는 근로자들의 생계를 책임질 수 없으니 임금 협상을 다시 하자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죽 힘들었으면 “5만 4000여 명 근로자 임금 안 받을 테니, 그들이 먹을 수 있는 쌀을 사서 공급해 달라”고 했을까. 4인 가구가 10만 원으로 한 달을 먹고 살아야 하는데, 북측 경제를 얼마나 허접하게 생각했으면 그 돈이 대량살상무기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생각했을까.
    ▶ 개성공단 폐쇄로 일터를 잃은 북한 노동자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 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일자리를 잃었다고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와는 기본 경제체제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람의 노동을 임금으로 보지만, 북측 사람들은 노동을 임금으로 환산하는 것 자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개성공단 노동자들 역시 기업주로부터 월급을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국가적 조치에 의해 파견돼 일을 했으니 국가로부터 공급·배급을 받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결국 사람의 노동을 임금 등 가치의 교환으로 보지 않기에 고용과 피고용의 개념이 없는 셈이다. 우리의 경우 직장을 잃으면 가정이 몰락할 수 있지만, 저들은 ‘국가에서 배치하겠지’라며 그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질서를 기준으로 저들을 이해하려 하기에 곡해가 많은 것이다. 북측은 이제 돈이라는 개념을 배워가는 과정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문제는 북측이 ‘개성공단으로 맺어진 관계가 끝났다’는 판단 아래 개성공단 근로자 5만 4000여 명을 다른 곳에 배속시키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 측이 입을 타격이다. 그것이 북측 인민위원회, 당의 임무니까.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7~10년간 일한 숙련공으로 갈 데가 많다. 당장 북중 국경지대에 있는 공단이 눈에 들어온다. 개성공단에서 150달러 받던 노동자들이 단둥에 가면 6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무려 4배다. 북측이 5만 4000명의 숙련공을 중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계 기업에 배속시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아마 당장은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주의 깊게 지켜볼 일이다.
    ▶ 정부는 왜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에게 가동 중단 사실을 갑작스레 알렸을까.
    =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을 믿지 않는다. 정부의 행위를 기업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아니까. 그래서 군사작전 벌이듯이 한 것이다. 사전에 설명을 하고 협조를 구했다면 대부분의 기업은 따랐을 것이다. 그런데 정부 스스로 입주 기업들에 대한 신뢰가 없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다. 지금 당장 힘든 곳이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들이다. 공단 내 OEM 업체들이 정말 많은데, 계액 이행을 못해 원청업체로부터 10배, 20배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인 기업들이 있다. 이를 누가 책임질 거냐. 정부가 사전에 이야기라도 해줬으면 이들 업체의 타격을 줄이고 고가의 장비는 갖고 나왔을 것 아닌가. 현 정부에게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그런 존재다. 안타깝다.
    ▶ 입주 기업들은 피해 보상 등이 부실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개성공단 가동이 6개월 동안 중단됐을 때의 악몽을 떠올리는 듯한데.
    = 학습효과다. 입주 기업들에게 물어보면 알 텐데, 6개월 가동 중단 당시 정부 지원에 대한 수많은 언론 발표가 있었지만, 단 한 푼도 제대로 지급된 게 없다. 발표는 했지만, 이행이 안 된 것이다. 당시 정부는 입주 기업인들에게 노골적으로 “당신들이 판단하고 리스크 안고 들어갔으면서 무슨 보상이냐”고 했다. 입주 기업들은 당시 악몽 같은 경험을 학습했기에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 개성공단에 대한 가장 심각한 오해를 꼽는다면.
    = 적대적 분단체제는 북한을 구조적 무지의 대상, 체제적 왜곡의 대상으로 만들어갈 수밖에 없다. 정부당국이 남북관계에 대한 팩트 하나만 비틀어 버리면 되니까. 상대를 적으로 규정해 버린, 교류가 없는 분단체제는 결국 비정상적인 구조인 것이다. 일반 국민들이 노력한다고 해서 북을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러한 점이 북한에 대한 총체적 무지, 곧 ‘북맹’을 낳고 있다.
    우리는 개성공단을 볼 때 철저히 경제적으로 본다.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질서인 우리네 시각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북측은 다르다. 우리가 개성공단을 경제로 보기 때문에 그들도 경제로 볼 것이라 말하는 건 북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북측이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해 추진했다고 하면 우리 사회에서는 용납이 안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점은 팩트다. 참으로 심각한 간극인데, 여기서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하면 북을 알기 위한 논의 진전이 안 된다.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 북측은 개성공단을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 일궈낸 평화의 상징으로 본다. 미국은 개성공단을 처음부터 철저하게 반대했다. 물론 그러한 난관을 뚫고 나갔지만, 미국은 마지막까지 “개성공단은 적절하지 않다”고 얘기했다. 북측도 이를 잘 안다. 그럼에도 우리가 북측 근로자 1인당 임금으로 월 200달러를 제시했을 때, 왜 김정일은 50달러로 결정했을까. 왜 개성의 군인들을 뒤로 물렸을까. 기존 북한에 대한 인식으로는 설명이 잘 안 되던 부분이었다. 이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개성공단을 경제가 아닌 평화로 보더라는 것을 알았다.
    단적인 예로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남측 주재원들의 가장 힘든 점이 본국에 있는 가족들의 걱정이었다. 정부 발표나 언론 보도를 통해 개성공단 상황을 접하는 남측의 아내, 아버지, 어머니를 안심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주재원들끼리 우스갯소리로 “마누라 걱정시키지 말고 어서 나가라”고 말하는 게 일상이었다. 주재원들이 아무리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실제 현장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간극이 폭력적인 수준이었다.
    ▶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조치,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현 정부·여당의 북한에 대한 인식 수준은 재앙적이다. 심각하다. 제가 지난 시절 청와대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을 겪고 느낀 게 수준 차이는 있을지언정 북한에 대한 총체적 무지는 보편적이라는 점이다. 국민들은 ‘정부는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들도 정말 모른다. 이 점이 재앙이라는 말이다. 그 정도로 북한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이다.
    ▶ 개성공단, 앞으로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 개성공단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평화를 만드는 공장이다. 평화를 위한 경제, 경제를 위한 평화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 곳의 불이 꺼졌다. 개성공단은 실제로 제도적·구조적·물리적으로 평화와 안보의 안전장치 역할을 해 왔다. 남북관계만 정상화되면 개성공단은 경제적으로든 남북화애 면에서든 폭발하게 돼 있다. 정부가 개성공단의 이러한 본질적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면 이번 조치를 취했을까.
    저는 이번 조치가 미국적 이해관계와 동떨어져 있지 않다고 본다. 미국적 이해관계에 아주 익숙한 외교·안보 라인 관료들의 작품인 것이다. 이해관계에 대한 촉각이 아주 명확한 사람들이 승승장구한다. 그들의 인식체계는 국가가 어디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종 결정은 했지만, 그 판단 근거를 제공한 것은 이러한 외교·안보 라인 스태프들이다. 결국 대통령은 제대로 된 보고를 받지 못한 셈이다. 개성공단은 숭고한 곳이라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 그곳은 당연히 기적의 공간으로 남겨둬야 한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리플작성2016-02-13 08:02:25
    • 격변
      앗싸님/ 김진향 교수의 발언내용을 보면 자신만이 북한의 속살을 보고 가장 잘 아는 것처럼 과시합니다. 그래서 개성공단의 존재 가치를 매우 높게 보고 이를 폐쇄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개성공단 하나만 보면 그런 긍정적인 기능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핵이나 인권, 세습 독재 권력의 속성 등 북한 문제를 둘러싼 국제질서와 통일이라는 명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다양하면서도 체계적인 전문적 고찰이 절대 필요합니다.
      즉 숲과 나무를 모두 이해할 종합적 식견을 갖춰야 합니다.
      그런데 김 교수를 제가 폄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겪은 개성공단내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북한 문제 전체를 속속드리 파악하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 공동의 평화지대로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감상의 상징이 아니라 김정은체제의 생존을 지탱하는 산소호흡기 역활도 하는 것을 모른다면 함부로 나설일이 아닙니다.
      속말로 남북이 한판 붙어야 할 싯점에서 언제까지 평화타령이나 하는 공간이 존재할 수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자국민을 적진에 남겨두고 군사작전을 하는 정부가 과연 온전한 정신이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동안 가짜 평화 행세로 온국민들을 안보 불감증 환자로 만든 결과가 이렇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사랑이 꽃핀다는 영화감상이나 할 위인들이 우리 주위에도 널렸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08:33:03
      • 앗싸 신난다
        저는 요즘 주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1년 2년 뒤에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변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주식은 세상이 요동치는 것과 같이 요동칠 것입니다
        다음주 다다음주 쯤에 매수 기회가 올까요?
        리플작성2016-02-13 10:09:09
        • 격변
          지금까지는 남북한 관계가 큰 틀에서 변함이 없었죠. 당연히 주식시장도 그 턱이었슬 겁니다.
          저는 어떤 형태로든 금년 5월 이전에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5월 노동당 대회를 무사히 치룬다면 그들 나름의 권력 기반이 정비된 상태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험난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북한 안팎으로 거센 도전을 극복해야 합니다. 특히 3월부터 4월에 이르는 기간은 준 전시상태로 골병이 들기를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긴장 고조로 북한 수뇌부는 불면의 밤을 수 없이 보내야 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증권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저 같으면 이런 때에는 단타매매 보다 바닥을 확인한 후에 장기 투자를 하겠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10:30:50
          • 앗싸 신난다
            예 장기투자로 딱 1배만 먹으려고 합니다
            매수 타이밍을 찾으며 지금의 정세를 보면 다른 면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종목을 찾고 매수타이밍을 찾는 자로서 보는 지금의 정세 변화의 변수는 분명히 다른 면이 있습니다
            2016-02-13 12:05:39
          • cft
            부꾸야…알바비도 못 받는 주제비에 뭔 주식투자여…참아라 참아…
            2016-02-13 02:44:46
          • 지금이 주식투자 최고의 기회입니다.
            1800대 초반은 한국경제 케퍼로 보아 있을수 없는 바닥입니다.
            지금 사두면 6개월안에 크게 웃을 수 있습니다.
            2016-02-13 02:55:44
          • 앗싸 신난다
            계명산아 알바비 모아서 주식투자하는 것 어떻게 알았습니까 근디 계명산 자네는 알바도 못하지 ?
            2016-02-13 07:36:54
          • 앗싸 신난다
            9715님은 감각이 있으시군요 굿럭
            2016-02-13 07:38:21
          • cft
            에고 부꿈씨..1배만 먹으소…2배가 200% 니까…ㅋㅋㅋ
            1000원의 100%가 얼마게?
            2016-02-13 09:18:38
          • 앗싸 신난다
            계명산 땅파면 그 돈이 나옵니까 1000원이면 큰 돈입니다 돈을 귀하게 생각하세요 나는 그 것이 1원이라고 해도 최선을 다 합니다 없는 자들이 적은 돈을 우습게 봅니다
            2016-02-14 04:15:42
    • Garry
      김진향 교수가 직접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 들을 가치가 있는 말을 하는 걸 겁니다.
      그러나 말하는 것 보면 그는 경제전문가는 아닌 듯합니다. 국제정세도 얼마나 아는지 의문이고요. 핵을 놔두고 평화협정을 하자는 북의 입장에 동조하는 듯도 한데, 그게 된다면 뭐하려 김정일은 비핵화 협상을 15년이나 했을까요?
      개성공단은 경제적으로 성공을 해야 정치적 목적도 달성되는 것이지, 경제원리와 무관하게 단순 유지만 한다면 원래의 거창했던 뜻은 퇴색되고 거의 없어지는 거였지요.
      리플작성2016-02-13 08:38:30
      • Garry
        개성공단은 북에 의해서 13년에 5개월이 넘는 중단이 되었을 때에 이미 죽은 겁니다. 걸어다니는 시체가 된거죠.
        공단의 폐쇄 사실을 기업인들에게 먼저 암시를 줬다면, 자연히 북에게도 알려져 북도 출입 중단 조치 등으로 대응 했었을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3 08:42:23
        • Garry
          6.15 합의는 비핵화를 거부하고 개성공단의 길을 끊은 김정은에 의해서 없어진 것입니다. 이명박이 빌미를 주긴 했으나, 결정적인 조치는 김정은이 다 했습니다.
          김정은은 기존의 합의를 깨버리고 뭔가 새 판을 짜고 싶어하지만, 저능해서 그럴 식견도 능력도 전혀 없는 놈입니다. ㅎ
          주변의 간부들이 속으로 참 한심해 할 것 같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08:44:33
          • 마치 개리 주변 사람들이 개리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2016-02-13 10:52:10
      • 평촌
        이 교수라는 사람 참으로 멍청한 사람 같습네다.
        개성공단에서 북한 근로자들 대상했다고, 과연 북한당국과 북한주민들의 속을 다 알수 있을가요.
        개성공단 간부, 노동자 전부 사상교육을 엄청 받을걸요.
        남한 사람들에게 까딱 잘못 휩쓸리다간 간첩 누명을 쓰고 조용히 없어지겠는데,
        누가 진짜 속에 있는 말을 하겠어요.
        철저하게 노동당에서 교육받은대로만 말할것입니다.
        그걸 보고 듣고 와서는 북한을 다 아는 것처럼 말하네요.
        리플작성2016-02-13 09:10:38
    • 개성공단과 평화는 무관합니다.
      개성공단이 유지되던 시절에도 1.2차서해교전. 천안함 도발. 연평도 포격사건 지뢰도발등 각종 국지적 도발이 있어 왔습니다.더 이상 더큰 도발을 못하는 이유는 “선조치 후보고”, “도발원점 및 지우너세력까지 초토화”등 확고한 응전 의지를 밝히면서..북한도 몸조심 하기 때문이지 개성공단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작년 8월 대북확성기 재개를 통한 남북간 군사적 긴장고조 국면에서 보았듯이 군사적 긴장이 강화되면 될수록 북한군의 허접함만 뽀록나고 김정은 정권의 레임덕만 부추길 뿐입니다. 이러한 역학관계가 오히려 평화에 기여하는 바가 큽니다.
      개성공단은 단지 깡패와의 평화만을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일진이 횡포를 부리는 교실에서 모두가 고분고분순응하고 선생님도 그러한 질서를 인장하면 그것도 “평화”입니다. 하지만 그건 결코 교실전체의 발전과 번영을 가져오지 못하지요.
      허울 뿐인 평화는 개성공단 없더라도 어슬프게 남한을 건드렸다간 자기들도 박살난다는 힘의 불균형 논리에 의해서도 충분이유지됩니다.
      진짜 평화는 공동의 “번영”을 가져와야 가능한 것이죠. 개성공단에서 근로자가 화장실 갈때도 혼자서 못간다지요?. 회사경영진들이 직원들 인사.노무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그런 희한한 구조를가지고 어떻게 북한에 한류를 퍼뜨립니까?.
      지금보다 규모가 열배이상 늘어나더라도 북한은 그런 구조를 충분이 유지할수 있습니다. 공동의 번영은 북한의변화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인데 개성공단은 전혀 북한의 변화를 가져올수 없습니다.
      오히려 개성공단 정도의 공업지역을 해외투자를 통해서 유치한다면 .지금과 같은 기형적인 인사관리를 불가능 할것이고 훨씬더 개방적인 환경에 북한 근로자들을 노출시킬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일과 김정은은 다릅니다. 지금은 김정은 시대입니다.
      김정은은 자기 스스로 일방적으로 말도 알되는 이유로 2013년에 개성공단을 가동 중단시켰습니다.
      북한 스스로가 개성공단을 평화의 매개체로서 가치를 걷어 버린거나 마찬가지죠. 우리가 혼자서 “지조”를 지키더라도 언제든지 그런 사태가 재발될수 있슴이 국제사회 에 공표된 시점에서
      누구 말 맞따나 시체나 다름없는 개성공단은 더이상 김정일 정권당시의 설립취지와는 한참 동떨어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김대중-김정일 시대가 아니라…김정은 시대입니다. 그리고 특별한 이변이 없는이상 최소한 10년이상 갈것이구요. 개성공단의 가치도 이미 변했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12:21:46
    • 빛 소금
      여기에 핵심적으로 빠진게 있군요… 그들은 확실한 대외 평화적(그렇게 외부로 보이도록) 안전 장치 위에 핵을 개발할 시간을 번 것을요..그리고 유사시 인질화 가능….등등. 아 그리고 목돈 챙긴거에 비하면 나머지는 푼돈으로 볼수도 있군요. 경영자의 시각으로 통치를 보면 북괴 김정일은 확실히 남는 거래를 했지요.
      우리는 우리의 시각으로 장미빛을 그렸을 뿐이지요. 결과가 말해주잖습니까??
      리플작성2016-02-13 02:20:25
  37. 차크라바르틴
    북한이 붕괴되면 어찌될 것이냐?
    1. 북에 새로운 질서가 어떤 식으로든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2. 난민이 발생할 가능성 있지만 난민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할 가능성은 없다.
    * 통일은 남과 북의 주민들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길 원할 때 할 수 있는 것이지, 우리가 무력으로 북한 땅을 접수할 권리 없다.
    북핵이 완성되면 어찌될 것이냐?
    1. 일본에 이어 한국도 핵무장을 빠른 시간에 완수할 것이다.
    2. 북한 주민에 대한 남한 사람들의 증오심이 하늘에 사무칠 것이다.
    3. 한국은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북한인들과 외모조차 달라질 것이다.
    리플작성2016-02-13 09:57:03
  38. 푸른명상
    주기자님도 대한민국에 오셔서 상당이 좌파논리에 물드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그렇게 맥없고 용기없는 국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저 배불뚝 올해안에 터집니다. 주기자님 자꾸 보수니 기득권이니 하시면서 분열만 일으키실 것이 아니라 과연 저 배불뚝의 배가 터졌을 때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가 에 대해 고견을 많이 피력하시는 것이 한민족 역사발전에 그야말로 기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가자님의 경험과 판단 그리고 지혜를 믿습니다. 어짜피 망해가는 정권을 두고 우리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족이 살길을 찾아야지 자꾸 붕괴하면 감당이나 가능하냐는 식의 논리만 펴신다면 이건 어쩌면 백해무익한 말의 유희에 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주기자님의 지혜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리플작성2016-02-13 10:04:18
    • 차크라바르틴
      주성하 기자는 한국의 보수=극우=친일부역배=통일반대의 시각부터 교정해야 한국사회에 동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보수는 현실의 가치를 지키려는 입장이며 이데올로기는 아닙니다. 보수란 시대변화와 함께 바뀌어가는 겁니다. 한국의 보수세력이 지금 지키려는 것은 국민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이 보장되는 체제의 수호이지 히틀러가 내세운 게르만 민족우월사상에 근거한 세계 지배같은 국수주의와 이민족 배척이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이슬람이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려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인구밀도 높은 한국은 이슬람이 침투하기 좋은 형편이 아니고 한국의 기층문화는 사막의 신앙에서 유래된 기독교 문화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보수가 친일파의 후예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일제시대에 친일해서 호의호식하던 자들은 해방과 6.25 이후 격렬한 사회변동과정에서 소멸 퇴출됐습니다. 친일부역배들이 누리던 자리는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허만정 등 일제시대에 별볼일 없던 이들의 후예와 고시 출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육사에 진학해 월남전에서 공을 세우고 김씨왕조와 대결하며 군사 역량을 연마한 군인들, 한마디로 개천에서 난 용들이 대체했습니다. 그 용들의 자식들이 요즘 금수저라고 시기받고 있지만 금수저=무능한 자들은 아닙니다. 정주영이 자식농사 지어놓은 걸 보면, 그 자리에 오를만한 자들이 엘리트로 성장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은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해야만 할 경우 피하지도 않습니다. 1968년 푸에블로호 납치사건 이래 청와대 습격사건, 울진 공비사건, 판문점 도끼 만행,아웅산테러, KAL기 폭파,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전쟁에 준하는 북의 도발이 있었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한국의 보수세력이 나라를 등지고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 국방헌금하고 지도자를 중심으로 뭉친 자들이 보수세력입니다.
      김정은이 또 도발하면 작년 8월처럼 대화로 끝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보수세력은 그런 신념이 성장과정에서 형성된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박근혜는 어머니가 조총련이 보낸 암살범에 의해 살해되자 영부인의 역할을 5년 이상 수행하면서 아버지 박정희로부터 김씨왕조를 상대로 최후의 일전을 겨루어야 할 때 어찌해야 하는지를 훈도받은 인물이죠. 세계 정치사상 아주 드문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통일해야한다는 이유로 우리가 먼저 평양을 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참수작전은 김정은이 어찌 나오느냐에 달려있는 것이지 북의 인민들이 김씨왕조에 의지하는 한 실행할 일 없을 것입니다. 북의 인민들이 끝내 김정은의 핵무기를 내세우며 대한민국에 협박질이나 하는 것을 민족적 자부심으로 여긴다면, 우리도 핵무장하는 수밖엔 없습니다. 민족적 자부심이란 평양의 전유물이 아니며 핵문제는 우리의 생존에 달려있는 사안이지 자부심하곤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10:51:17
      • 주 기자가 생각하는 보수는 돈만 아는 졸부, 말초적 향락 추구자, 이기주의자, 통일혼란 공포증 환자… 뭐 이런 사람들인 모양입니다. 그 동안 남한생활을 하면서 많이 목격했겠죠.
        완전한 착각입니다. 그들은 보수가 아니고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나 있는 떨거지일 뿐입니다. 물론 그들은 진보도 아닙니다.
        내가 주 기자의 생각에 어이 없어 하는 이유는, 그들을 보수라고 규정지은 다음에, 모든 대한민국의 문제를(통일공포증, 빈부격차, 종북숙주, 사회갈등 등을) 모두 보수 탓으로 돌리는 사고방식입니다. 보수들로서는(계명산 포함) 이만저만 억울한게 아닙니다.
        리플작성2016-02-13 11:00:49
        • 앗싸 신난다
          cft 쩝 컥 모두가 계명산입니다
          그 외도 다수 닉네임을 쓰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리플작성2016-02-14 03:11:38
      • 차크라바르틴
        윗글에서
        ‘한국의 기층문화는 사막의 신앙에서 유래된 기독교 문화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를
        돼지갈비와 삽결살 족발과 편육을 곁들여 소주를 즐기는 한국의 기층문화는 사막 신앙에서 유래된 회교 문화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로 수정합니다.
        리플작성2016-02-13 11:01:43
      • 거서간
        가슴을 통쾌하게 찌르는 아주 잘된 글입니다.
        리플작성2016-02-13 11:06:28
      • 주기자의 정의는 일제시대 항일투쟁, 친일파 청산, 빈부격차에 대한 증오심 이런 것들이 판단기준이죠. 일제시대보다 두배 이상 기간의 남북 분단체제 역사가 있는데 그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깡그리 무시하죠. 김일성의 남침으로 수백만 동족이 살상 당하고 전국이 잿더미가 된 것, 수십만을 처형하고 숙청하고 수용소 보내고, 대남 도발로 수천명이 희생 당한 것 이런 건 아무 문제도 아니지요.
        가짜 김일성이 대단한 항일투사인 줄로 아는 것도 웃기고, 북한이 친일청산 철저히 했다는 것도 웃기죠. 심지어는 박정희가 김일성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가짜로 몰았다고도 주장하더군요. 남한에 와서 무슨 역사 공부를 했는지 모르지만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보면 보천보 김일성은 1937년 전사했다는 일제시대 원천 자료들이 우루루 나옵니다. 박정희가 조작한 자료가 아니지요.
        소련이 해방당시 국내에 완전 무명인사였던 김성주를 지도자로 내세우려다보니 전설처럼 퍼져 있던 항일영웅 김일성장군의 이름을 사칭한거죠.
        북한에는 가짜 김일성에 빌붙어 한 자리 하려는 친일파 뺨치는 사람들이 넘쳐났기 때문에 오늘날 북한이 저모양 저꼴이 된 건데, 무슨 친일파 타령만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김일성이 자기 권력 강화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친일파든 항일투사든 재판도 없이 모조리 처형하고 숙청한 걸 친일청산 철저히 했다고 알고 있는 것도 한심하지요.
        리플작성2016-02-13 11:23:41
        • 시나리오
          일제시대 일본 육사 .만주군관학교 출신은 170명입니다. 해방후 미군에 세운 군사영어학교에를 통해 단기교육을 받고 영관급 장교까지 배출됬는데 입학인원의 70%가 학병장교출신들입니다.
          1947년까지 3개월 단기 장교양성과정인 국방경비사관학교도 5기부터 완전 군경험없는 민간인들이 입학했고 그 이전은 주로 일제하 학병으로 끌려갔다온 하사관.사병 출신들입니다.
          일제시대 사관학교 진학했다고 “반민족행위자”라고 보는 시각 자체에 이의가 있지만 일단 “적극성” 부분은 인정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해방이후 국군 성립의 기간요원들의 대부분은 “적극적”친일행위자가 아닌 사실상 강제동원 이나 마찬가지인 학병출신들이 대다수라는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대 국방부장관이이벙석 장군입니다. 그리고 이범석 장군이 이끈 “민족청년단”의 요원들이 48년 국가수립이후에 대거 경찰과 군대로입문 합니다.
          경찰의 경우 서북청년단 6천명이 경찰로 입문합니다. 그리고 경찰국장 조병옥은 미국유학파 출신 독립운동가이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해방이후 반공전선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군경찰의 하부 집행기관은 “친일”전력과 무관한.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애국지사들이라는 겁니다.
          특히 “제주도민 3분의1이 죽어도 단독총선은 반드시실행해야한다”는생각을 가진게 경찰 국장 조병옥 입니다. 이분은 독립운동가이지 친일과는 무관한 분이죠.
          즉 해방후 좌.우익의 대결은 마치 친일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대가로 치뤄야할 기득권의 퇴행적 역사로 규정하는건 좌익들의 사관일뿐입니다. .그시대 친일과는무관하고 심지어 독립운동한 분들이 국가의 최고 지도자 대열에서 지휘한게..”대한민국건국”이고 반공전선이라는 겁니다.
          북한에서 공산당의 학정을 피해 남하한 서북청년단들.. 밥도 제대로 주지 않는 역알한 시절의 국방경비사관학교나 .민족청년단에 고생할 각오로 입대한 가난한 농민의 자녀들..그리고 일제시대 학병으로 끌려갔다온 수만은 자원들..전부…친일파 대지주.귀족계급의 자식인가요?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그리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들이 한국사회 주류집단에 편입된건 지극이 공정한 사회흐름이구요.
          리플작성2016-02-13 11:52:35
          • 시나리오
            북한은 왜 남한보다 못사느냐? 열심이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흘려서 민주화 투쟁을 하지 않았기때문이다 라는 논리에 대해서 주기자님이 예전에 반박한 적이 있지요.
            북한사람들도 천리마 운동등 남한의 새마을 운동 못지 않게 열심이 일했다. 북한 사람들도 나름 체제변화를 위해서 저항하다 죽어간 사람들 남한의 민주화 희생자들 보다더 많다.
            그럼에도 북한은 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남한은 민주화를 이뤄낸이유는. 해방후 미국을 이웃으로만나는등 “운”이 좋아서~라는 취지의 글을 본 기억이 납니다.
            뭐 “운”이 좋아서 라고 꼬집어 말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비슷한 취지의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데모한다고 독재자가 물러가는 체제는 데모를한 시민들의 용감함도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그 전에 그런 체제가 들어서게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과정이 더 중요한것 아닐까요? 시민들이 데모하면 .처음부터 기관총으로 쏴버리고 사돈의 팔촌까지 수용소 보내버리는 나라에서는 데모한다고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데모할 엄두도 못내는 것입니다.
            데모한다고 독재자가 물러갈수 있는나라가 바로 “자유민주주의”인것이고 그건 우연이 들어온게 아니라 해방후 미군의 한반도 진주와 친미세력의 일방적 주입에 의해서 강요되다 시피한것이지 국민적 합의를 통해서 도입된게 아닙니다.
            “제주도민 3분의 1″이상이 죽어도 남한 단독이 총선은 실시해야 한다는 건국의 아버지들의 집착이 바로..오늘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어 낸것이지요.
            한마디로 “데모 좀 한다고 독재자가 물러가는 나라”는 …반세기전 건국의 아버지들이 공산당은 개잡듯이 때려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반헌영의 남로당 따위를 포용해서 좌우 합작의 국가를 만들었다면 지금즘 한반도 전체가 김일성왕조 밑에서 신음하고 있을 것입니다.
            2016-02-13 02:24:41
          • 구싯골
            ‘시나리오’님의 글, 정확한 지적입니다.
            2016-02-29 02:39:50
        • cft
          주기자는 탈북 후 대한민국에서 공부하면서 사귄 친구들이 좀 문제가 있는 친구였던 모양입니다. 시각 교정이 필요해요..
          리플작성2016-02-13 02:46:35
          • 앗싸 신난다
            계명산아 자네 시각 교정이 먼저입니다 위안부 할머님을 모욕하던 자네의 DNA를 봤습니다
            2016-02-14 03:07:32
        • 앗싸 신난다
          쩝도 계명산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3:08:27
      • 격변
        챠크라님의 견해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우리가 통일을 위해 평양을 공격하는 일이 없다고 보시는 점과
        북한이 끝내 핵을 고집하면 우리도 핵개발에 나서는 수 밖에 없다는 견해에는 다른 소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북핵은 우리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 국제 질서라는 큰 틀에서 우리도 제약을 받거나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가능성이 더 큰 때문입니다.
        한미 양국이 작년 5015작계에 참수작전을 포함시킨 것은 단순히 협상력을 높히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마지막 선택을 드디어 옵션으로 수용하게 되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알린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중국의 대북 제재를 이끌어 내는 압박 수단인 동시에 중국이 발을 뺄 때 최후 수단으로 동원될 경우에 대비한 명분 축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미국은 북핵을 용인하지도 않을 뿐더러 북한이 핵무기를 실전 배치하여 우리도 핵개발에 나서는 지경으로까지 몰고 가지도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핵도미노는 중국도 원치 않는 재앙입니다.
        우리가 핵주권을 주장할 수록 북핵의 정당성에 공조하는 역기능도 고려해야 합니다.
        북한이 핵 무기를 보유하는 지경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점에서 저는 조기 참수작전을 주장합니다.
        어떤 이유든 북한이 핵을 실전에 사용할 능력이 증명된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3:05:52
        • 청룡
          네,
          아울러 북이 재래식 무기 투자에도 우리처럼 많은 돈을 퍼붓도록 유도하여야 합니다.
          즉 한미연합 실전같은 훈련을 해야합니다. 남포 근처에 초도라고 있습니다. 유사시 이곳을 점령하는 훈련을 백령도 근해에서 펼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원산 상륙을 가정하고 강원도 주문진 이북에서 대대적인 상륙훈련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핵항모 핵잠 원산 앞 공해에 띄우고~
          리플작성2016-02-14 03:23:30
          • 격변
            이번에 미국이 엄청난 규모의 안보 자산을 남한 지역에 전개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동으로 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미국으로서도 막대한 군비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 비용을 초과하는 효과와 실익이 없다면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겁니다.
            이제 미국은 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의 큰 잇슈는 마무리했다고 보고 마지막 에너지를 북핵에 촛점을 맞출 요량으로 봅니다. 중국과의 문제 역시 북핵 차원을 넘어 패권 차단에 나설 의지를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죠. 그래서 저는 미국의 안보 자산을 미국이 들여오고 싶은 만큼 들여오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 시간을 단축하는 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중국 역시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나름의 할 수 있는 모든 외교 역량을 동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북핵을 핑게로 자신을 압박한다고 불평은 하지만 북핵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중국도 더 이상 북한을 후원할 수 없다는 뜻도 분명히 전했을 것입니다. 다만 중국은 북한의 내부 변화를 유도할 시간과 여유를 갖고 싶다는 의사를 마지막 카드로 내밀 것으로 예측합니다. 미국과 우리는 더 이상 전략적 인내는 없다는 결의가 필요합니다.
            결국 중국도 북한 정권의 교체를 위한 공작에 착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6-02-14 03:45:18
          • 휴전 당시 북한 해군은 완전 궤멸되어 북한 해안의 섬들은 모두 남한과 유엔군 관할하에 있었죠.
            휴전 성립하면서 도서 방어가 힘드니까 해상 경계선 NLL을 훨씬 내려다 긋고 섬들을 그냥 넘겨준 거죠. 북한은 NLL 내려 긋고 섬 돌려준 것에 감사했죠.
            북한이 NLL 시비 걸면 그 섬들 도로 내놔라 하면 될건데….
            2016-02-14 03:46:29
  39. 푸른명상
    6.15의 가장 치명적인 결함은 핵에 대한 남북의 인식과 약속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핵을 단지 미국과 북한의 문제로 본다는 식의 정말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가 없는 결정적 오류로 결국 오늘의 재앙을 불러온 것입니다. 지금도 박지원이 그걸 말이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핵문제를 도외시한 6.15는 이미 그 결말이 뻔한 선언이었습니다.
    리플작성2016-02-13 10:15:01
    • 거서간
      남한의 오류는 없습니다. 그것을 왜곡한 독재자의 죄악입니다.
      리플작성2016-02-13 11:11:25
  40. 태화산
    주기자님, 오랫만입니다. 설명절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북한이 도발하면 화끈하게 본대를 보여줬으면..’.이 결코 아닙니다!
    아예 북한이 도발할 생각도 먹지 않도록 잘 해야지요.
    어제 보도 보셨습니까?
    주기자님, 짐승에게 줄 사료용 쌀을 1kg당 200원에 판다는 소리를 듣고,
    무슨 생각을 가지셨습니까?
    이제 천벌받을 짓을 하는구나!
    앞날 창창한 국운은 이로써 끝났구나! 하는 신음소리가 제게는 절로 났습니다마는,
    이 무슨 꼴입니까? 제 이웃 형제는 쌀이 없어, 쌀이 귀해 힘들어하는데…
    이래도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이래도 통일을 바라는 민족 맞습니까?
    이래도 국운이 창창하겠습니까?
    리플작성2016-02-13 11:22:40
    • 오뚜기
      쌀은 다음문제이고요…일단 김정은이를 제거해 놓고 핵제거해놓고 북한에게 쌀 무상으로 엄청 풀면 됩니다…그전엔 한푼도 한톨도 주면 안됩니다
      리플작성2016-02-13 11:45:17
    • cft
      왜 이런 사람들은 맨날 코드명이 뭐뭐 산 이야?
      리플작성2016-02-13 03:14:26
    • cft
      현실은 통일을 바라지 않고 게다가 김돼지손자의 명운이 창창하도록 퍼줘야 한다는 넘들이 진보의 가면을 쓰고 있는 거란다. 대표가 당신이고요.
      리플작성2016-02-13 03:16:51
  41. 그냥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따로따로 살면되지. 왜 꼭 우리가 거둬 먹여야 된다고 생각함? 게다가 통일되면 이러쿵 저러쿵 장미빛 환상만 심어주면서 그게 중국에 넘어가니 마니 하는데 과연 현실은? 지하자원? 엠벵할. 그게 그렇게 시장성이 있으면 김가놈들이 중국쪽 통해서 진즉에 개발했겠지. 인구1억의 내수시장? 내수성장은 구매력이 있을때 얘기고 지금은 그냥 부양할 거지 2000만 추가. 게다가 걔중에 정신 똑바로 박힌 애들 구직시장에 나서면 가격 경쟁으로 우리나라 공장, 막노동 등 블루칼러 종사자들 괴멸임. 잃을거 없는데다 더 먹여주고 재워주는 감옥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빨갱이들 때문에 범죄율도 치솟을테고. 그리고 중국? 넘어감 좀 어때서? 아무렴 중국이 지금 김가일가보다 못할까. 암튼 굶어뒤지던 말던 지들끼리 살게 두고 우린 우리기리 살면 좋겠음.
    리플작성2016-02-13 01:07:40
  42. 통일은 빨리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북한이붕괴되던 남한 흡수통일이 되든, 국경은 계속 폐쇄하고, 해외 주둔중인 한국업체들 북한으로 이주시킨후 2원경제체재로 운영하다, 일정경제수준이 올라간후 완전 통일을 하면 고통분담도없고 한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이 올듯 하네요. 물론 정부는 하나로 통일하구요. 이렇게하며ᆞ 남한사람들 세금이 들어간다 군소리도 안할듯 합니다
    리플작성2016-02-13 02:23:39
    • cft
      개성 공단 뿐만 아니라 북중 연선 근처에서 북한 노동자들 고용해서 사업하는 남쪽 업자들도 정리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중국에 할말이 생깁니다.
      리플작성2016-02-13 03:18:42
    • Garry
      알거 다 알고 자유가 생긴 북 주민들의 필사적인 탈북을 그때가서 무슨 수로 막는다는 겁니까?
      북 주민들의 대량 탈북을 막는 세계 최악의 억압체재인 북과 남은 적대적 공생관계인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3 04:51:07
      • 북한 군인들은 김정은이 죽더라도 체제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불사할 거라는데
        조국을 배신하고 대량 탈북해서 남쪽으로 온다는 사람들은 또 뭐지?
        리플작성2016-02-13 05:00:39
      • 체제를 지키겠다는 인민군들이 조국을 배신하고 도망가려는 사람부터 쏴 죽이겠죠.
        리플작성2016-02-13 05:03:49
      • ㅋㅋ
        알꺼 다 아닌까 잘 알겠네요 남한 와봤자 빈곤층으로 사람 대접 못 받고 살꺼..김정일때 보다 김정은때 ..경제 자유조치 좀 내려주닌까 살만한데 앞으로 더한 자유가 주어질껀데 그냥 북한에서 살지요. 외국기업들도 무진장 들어 올꺼고..개성공단 같은 공단도 몇십개 더 생길텐데.
        지금은 90년대 고난의 행군이나 하던 김정일 시대가 아닙니다..맨날 대량탈북 공포 드립은..이젠 안통해요.
        리플작성2016-02-13 05:14:11
        • Garry
          남에 오면 놀고 먹어도 개성공단에서 하루 종일 뼈빠지게 일해 받는 돈의 몇배를 기초생활보장비로 줍니다.
          그럼에도 세상에 어느 머저리가 북에 남아 힘든 일 합니까? ㅎ
          리플작성2016-02-13 05:20:47
          • 대량으로 내려오면 감당할 수 없으니 북한으로 돌려보내면 됩니다.
            안가더라도 한국 국적 안 주고 난민 취급하면 공짜로 돈 줄 필요도 없고요.
            2016-02-13 05:26:18
      • ghktksrkxdl
        중국 홍콩방식으로 통일하면 되지요.
        리플작성2016-02-13 07:10:24
  43.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남한 정부가 먼저 붕괴됨
    남한민들노예면서 노예 인지도 모르는
    얼빵한 인간들 웃겨 진짜
    리플작성2016-02-13 05:08:43
    • cft
      독재 그 것두 반일 사기꾼 쏘련놈 압자비 세습 3대 돼지 ㄸㅗㅇ꼬 빨다가 고사총 죽탕 되는 넘이 노예지 ..
      리플작성2016-02-13 07:47:56
  44. ghktksrkxdl
    주성하기자는 아직 덜 여물었고 기자로서 자질이 심히 의심됩니다.
    기자는 진실에 기반해 자신의 논지를 펼쳐야되는데 온갖편견과 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여러 저널기자들보다 수준이 떨어져보이네요.
    역시 김일성대 출신들은 통일후 가장 쓸모없는 인간군상이 될 확률이 농후해 보입니다.
    리플작성2016-02-13 07:08:01
    • 김일성 세습 전제 왕조를 지탱해주는 기둥이 김일성대 출신들이죠. 김가 왕조가 망하면 김일성대 출신들도 같이 망합니다. 김일성 대학 간판이 하루 아침에 치욕이 되는 거니까요. 김가왕조와 김일성대 출신들은 공동운명체죠.
      김일성은 북한에서 최고로 머리좋다는 사람들을 자기 가문과 공동운명체로 묶는데 성공했습니다. 히틀러나 스탈린, 모택동도 자기 이름이 붙은 최고 명문대학을 만들 아이디어는 내지 못했죠. 김일성은 그런 인간들보다도 몇배 더 영악한 자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1:31:25
  45. ㅇㅇ
    통일은 반대 입니다. 예전에는 통일이 되고 북한사람들을 도와주면 북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만.
    현재 탈북자들이나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인들을 보면 그건 불가능 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북한인들은 스스로 노력해서 잘살기 보단 한국정부의 지원금만 탐낼 것이 분명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북한인들이 남한의 민주 진보세력이라는 놈들과 연계되면 김씨왕조가 그렇게 바라던 적화통일이 이룩될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살려두는 목적인 “순망치한”이 있듯. 현재의 세계적 경제위기를 보건데 2020년 이후까지 통일은 꿈도 안꾸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리플작성2016-02-13 08:05:46
  46. libre1125
    “https://www.youtube.com/watch?v=GWQr8q7Q9QM”
    부디 보시길…
    리플작성2016-02-13 09:13:04
  47. 환상향이글스
    남한은 북한 없어도 잘삽니다. 북한 역시 남한은 있으나 마나 마찬가지죠.
    물론 몇몇 정치인과 개성공단 입주기업은 예외로 치고요.
    오히려 북한과 친한 나라는 중국이죠. 민족적인 문제가 없다면 남북통일보다 북중통일이 자연스러울지도요?
    리플작성2016-02-13 09:32:07
  48. 고구려 깃발
    이제 통일을 각오해야 한다. 그래야 북도 살고 남도 산다. 통일이 두려워 김정은 패거리에게 노무현 김대중 시절 처럼 쌀 주고 비료 주고, 그러다가 북의 도발로 우리 병사들이 전사해도 그냥 뭉게고 퍼주기에 올인했던 김대중 정권 같은 짓거리 하다가는 김정은 말대로 남이 북에게 먹히는 결과가 생길 수 있다. 이 때가 되면 남한 중심의 흡수 통일 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대재앙이 펼쳐 진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겨레의 앞날을 위해서 라도 통일을 해야 한다.
    리플작성2016-02-14 12:46:23
  49. 똘이
    사람은 외부에서 배를 째지 않고 죽는 경우가 훨씬 많죠.
    내부 장기가 고장이 날수도 있고 암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김정은이 배가 찢어져 죽기보다는 내부에서 누군가의
    손에 죽는다고 봅니다. 이미 권력 최상층에 그런 시도도 있었고
    잦은 처형도 그런것을 무마하려는 시도로 봅니다. 자꾸 시도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하겠죠. 어차피 총살 당하는데 시도조차 못한다면 너무 억울할거 같습니다.
    밖에서 조금 거든다면 더욱더 가속화 되겠죠.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내부 이간질이 가장 좋지요. 누가 뭘 하려고 하더라란 소문만 내면 됩니다.
    숙청되고 또다른 사람이 임명이 되면 또하면 되죠. 계속하다 보면 누군가가 성공하지 않겠어요.
    알고도 당할수 밖에 없죠. 왜냐하면 절대 왕정의 약점이고 결코 보완할수 없는 아킬레스이기
    때문이죠. 더구나 옛날보다 정보가 빠른 현대에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리플작성2016-02-14 06:35:41
    • 망향
      황병서가 은밀히 움직인다는 확인안된 정보가 있기는 합니다만.
      최룡해도 요즘 좀 삐딱하죠
      .
      .
      정은아, 믿을 놈 하나도 없단다, 단디 해라이~ㅇ
      리플작성2016-02-14 06:47:22
  50. 햇볕정책이 군자금으로 쓰이고 치적사업에 쓰이더라도 북한군인들도 같은 동포요 백성이고..일부라도 북한 인프라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냥 계속 추진하던가.
    그게 싫고 북한을 변화시키고 싶으면 흡수통일 부담을 각오하고 김정을을 제껴라..
    이도아니고 저도아니면 아예 어슬프게 손을 대지 마라.
    남한정부는 역량도 안될뿐더러 괞이 어슬프게 손대봤자. 북한 주민들만 고생이고 김정은은 모든 책임을 남한괴뢰에 돌리면서 독재만 강화할 분이다~
    이게 주기자님의 지론이신것 같은데..
    사실상 지금 당장의 북한주민들의 안위를 최우선시하는 마음이 읽혀집니다.
    하지만 남한은 우선순위가 그게 아니에요.
    이도 아니고저도 아닐지라도 그래도 대북 압박은 안하는것 보다 하는게 훨씬더 김정은 정권위 레임덕을 부추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서이 부추겨야지 북한에 대안세력이 생겨날 기회라도 확보하지 지금 당장 김정은을 제껴선 어떻하라고요.
    그리고 만일 이명박 박근혜 대신에 정동영-문재인이 대통령이 됬다고 가정해 보세요. 김정은 정권은 훨씬더 강해졌고 북한 체제변화의 그날은 더 멀어 졌을 겁니다.
    주식투자 할때 노련한 투자자는..몇몇 위험하지만 대박이 날수 있는 종목들 아주 적은 비중으로 편입은 해놓습니다. 혹 의욕이 넘쳐서 너무 많이 가지고 있으면 꼭 그게 탈이나서 계좌가 손실이 나지요. 하지만 한 10% 비중으로..발만 담가놓고 있으면 의외로 대박이 날수 있는겁니다.
    만일 대북정책에 있어서 뭔가를 꾸준이 해야 한다면
    어슬프게 조금씩 대화하면서 자꾸 쌀퍼주고 돈퍼주는것 보다는
    .조금씩 압박하면서 망신주고..열받게 만들고.열받은 김정은이자꾸 군대와 주민 동원해서 쇼하게 만들고 이렇게 괴롭히는게…레짐체인지-대안세력 형성 에 더 유리하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북한 주민들도 김정일때처럼 그렇게 순진하진 않찮아요. 3번째 뚱땡이에 대한 불만도 많을 꺼구요. 물론 그 과정에서 북한주민들이 고생은 하겠지만 남한 입장에선 그게 그렇게 큰 고려사항이 아니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2:34:32
  51. 에이스
    대북문제는 지금 종료되고 있다 라 발제글을 올리려다 시간이 없어 몇자 적어 봅니다 설명절 마지막휴일에 전격적으로 개성공단을 문 닫은 건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다음달 사상 최대의 군사훈련을 앞두고 더 나아가 미국 상하양원에서 아주 스피디하게 대북제제 법안을 처리한 점 미국이 최대 전술이 아닌 전략 자산을 동원 하면서 가공의 무기를 시현하는 것을 보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이란 문제도 해결되고 시리아 문제도 해결되어가고 있고 이제 남은 문제는 북한 하나인데 김정은이가 상황 판단을 못한 것 같습니다 아니 그 졸개들이 권력투쟁 과정에서 국제 환경의 흐름을 놓쳐 버린 것입니다 중국이 절대 자기들을 놓치 않는다는 믿음이 오판을 한 것이지요 세컨더리 보이콧 6개월이면 손들고 정권 붕괴를 맞을거 같습니다 중국 역내 사업 가운데 가장 큰 수입원 중 하나가 북노동자 임금수입인데 역시 동북 3성에서 사업하는 대다수가 한국인이죠 지금 전전긍긍하고 있지요 바지사장 중국인들 진정한 주인이 되려 사라지고 있다합니다 그 공장 직접하려 사방으로 뛰고 있단 말이죠 어쨋건 임금 수입 중국 동남아 식당 출입을 자제 해달란 정부 요청 동남아에서 차관내지 원조로 이루어 지는 사업 북한노무자 사용금지 심히 어려워지게 되겠군요 사상 최대 키리졸부 훈련에 북한이 없는 살림에 맞대응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할 텐데 그비용 어찌합니까? 북한 군부에 보이지 않는 비상한 움직임, 그 어린아이 명줄이 타들어 가는군요 정권이 무너지면 내란이 일어납니다 시리아의 축소판이 되겠습니다 수백만이 죽어 나가게 되겠군요 난민도 물론 발생하구요 내란이 한 2년 정도만 이어지면 북한 인구 1000만명은 감소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리아 난민이 700만이 넘었지요 살아남은 자 얼마나 되려는지 지배층 최하 100만은 살해 당해 감소 될거구요 남한,미국과 전쟁한다구요 엄청난 경제력으로 낮에 숨막히는 폭격의 연속에다 아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밤엔 헬기 띠워 인민군 사냥 전자오락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군수물자 잉여분 교체 시기가 넘었습니다 지금 국지 도발 하면 죽습니다 박근헤 정부가 강력 대응 한다 하니 지뢰사건 이후 숨 죽이고 말로만 죽탕치네 어쩌네 혈통 없는 똥개가 멍멍 으르렁 거리는 거 같군요 꼼작 못하고 있지요 탈북분들 잘하면 곧 고향 가겠습니다 늦어도 내년 넘기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냥 통일이 되는군요 한 1000만명 충분히 먹여 살리지요 2012년산 쌀 90000톤 kg당 200원에 사료용으로 방출 한답니다 다음 16만톤도, 그하나로 보관 비용 등 216억이 절감 된다 합니다 북한인민들이 남한 가축보다 못하지요 이게 다 3대 세습의 결과입니다 북한인들만 불쌍하군요 개성시 30만 암흑속에 물전쟁이 벌어지고 있겠습니다 흑흑!
    리플작성2016-02-14 03:53:40
    • 격변
      북한에 급변 사태가 오더라도 내란이 오랜동안 지속되거나 대량 살상 인구가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중동지역과 다른 것은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한미연합군이 지근거리에서 지켜보고 있는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우리가 직접 개입하기 보다 관망하겠지만 유엔 결정하에 평화유지군으로 들어가면 금방 진압될 것입니다. 유엔 평화유지군은 무력으로가 아니라 막대한 구호물자를 싣고 들어가기 때문에 쪼개진 북한 군부대가 쓸데없이 저항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충성을 바칠 대상이 사라지면 오합지졸이 됩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04:00
      • 에이스
        그러면 북한인들이 적게 살해 당하겟습니다만 당간부 군간부 그 일가족 수만명 목숨은 누가 지켜주나요 교도소 선생님 인권유린 죄 용서되나요 저들은 기득권을 지켜내기위해 아니 살기위해 한동안 내란은 필수가 되겠습니다 보안원 보위원 초급당비서 가족 살해당하겠지요 유지군이 들어가기전 일차 엄청난 자기들 살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살인이 끊이지 않을 겁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13:36
        • 군인들간의 내전 보다는 민간인들의 당군 간부에 대한 보복이 더 무서울 것 같군요.
          2차대전때 독일 패전후 불란서에서 독일측에 부역한 사람들에 대한 사적인 피의 보복이 통제불능이었다고 하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정확한 통계도 없다고 하더군요.
          한국 좌파들이 불란서는 친독파 청산을 잘 했는데 한국은 친일파 청산에 실패했다고 주야장천 떠들지만 잘했다는 친독파 청산이란게 사적인 피의 보복이 대종이었던 겁니다.
          북한도 김가네 수족 노릇을 한 사람들에 대한 사적인 피의 보복이 상당히 일어날 가능성이 크지요. 공식적이고 합법적인 처벌은 느리고 지지부진하게 마련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27:37
          • 격변
            인권유린을 자행했던 자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치안유지도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런 류의 보복은 많이 자행될 공산이 크죠.
            2016-02-14 04:41:14
          • 에이스
            이차대전 후 4년짜리 비시정권 부역자 200만명을 내사하여 30-40만이 유죄로 사형 종신형 시민권 박탈은 물론 독일군에 몸을 팔았던 매춘녀까지 처벌했지요 북한은 기간만 보더라도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어느 힘없는 탈북녀가 피눈물을 흘려가며 살을 씹어먹어도 원과 한이 풀리지 않겠고 했지요
            2016-02-14 04:51:45
        • 격변
          에이스님이 지적하신대로 사적 보복의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어쩌면 이런 사회적 혼란은 피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바라건대는 개인적 보복 보다 그 동안 속고 살아온 김일성 일가에 대한 분노로 수 만개의 동상이나 북한 인민들에 의해 파괴되었으면 좋겠씁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38:38
          • 청룡
            보복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아주 잔인하게…
            2016-02-14 05:30:03
      • 허참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군대 갔을때 이등병때 달달달 외우던 군인의 길.
        각 국이 군을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유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지키기 위함이죠…
        군인은 무조건 이 목표밖엔 없습니다.
        그런데, 인민군은…훈련하나 못하고,.허구 헌날 노동에 착취되고..배가 고파서..
        민가의 재산을 도독질 해 갑니다…이런 증언 들은게 한 5년전 부터 입니다…훨신 그 이전 부터
        자행되고 있던 엄연한 사실이죠..
        민가를 습격해서 자산을 도독질 해다 상남하면,,윗 놈들은 그 넘을 포상하고..
        군인의 목적도 모르고 사명도 모르는 양아치 산도독넘들에 불과 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권의 핵심이 (김정은)이 없다면,,,,어찌될까요 ?
        중무장한 유엔 평화유지군에…녹쓸은 에이케이 총을 쏜다고..? ( 게리야 )
        이라크 군대를 비유를 하는데..이라크 군인들은..자신들이 목숨을 바쳐 영생을 구해야 할.
        알라신을 위하여 존재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에..자신의 목숨까지 버리고..폭탄을 메고 불에 뛰어들
        지…
        북한에 정병이 일어나면..평양 외각을 지키는 친위대를 제외하고,, 모두 흰 수건 흔들며, 유엔평화
        유지군을 맞이할 겁니다.
        평양만이 좀 시간이 걸리겠는데..한달 만 통제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북한 인민군은 오합지졸입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15:24
        • 에이스
          황병서 조연준 김원홍 최룡해 이설주 요덕수용소 김상철 선생님 자살 자살 보위원 일가족 자살 자살 자살 그 연후 가능 하겠습니다
          리플작성2016-02-14 04:20:25
  52. 에이스
    2012년산 품종 고시히까리 백미 1kg 200원 미화 16센트 그리고 차년도 차차년도 수십만톤이 창고에 널부러져 있고 보관비용이 2320억이 넘어가고 있지요 먹여 살려도 됩니다 지금 옥수수도 감사감사할텐데………그런데 말입니다 그때면 햅쌀 소고기 1등급 달라 할려나
    리플작성2016-02-14 04:27:01
  53. 내교
    북한붕괴되는거 걱정과 우려는 되지만 혼란은 일시적입니다.
    현재 휴전선 국경은 그대로 유지시키고(un통제하의 남북통행제한), 북한의 국토개발과 저임금을 이용한 수출확대로 통일한국의 경제는 도약을 할겁니다. 북한지역의 임금은 계속 상승하겠지요.
    박정희전대통령의 염원은 부강한 국가건설과 남북통일입니다. 독신인 현직대통령이 그 뜻을 완성시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지요.
    리플작성2016-02-15 11:10:33
    • 내교
      북한이 붕괴되면 한국은 기술과 자본을, 북한은 토지와 노동력을 결합하고, 정부가 투자권장하면 북한경제는 수직상승합니다. 김정은 왕권통치 종식기념으로 북한주민 1인당 돼지1마리씩 나눠줄수도 있지요. 구제역으로 땅에 묻은셈 치면 됩니다. 정은이 사라지면 남한에 있는 쌀 다가져가도 됩니다. 우리는 그냥 피자나 삼겹살 먹고 살아도 됩니다.
      리플작성2016-02-15 11:19:30
  54. 시나리오
    새누리당 지지율이 40%대..더민주당과 국민의당 합쳐도 못 이기네요. 개성공단 패쇄조치가 보수층의 단결 뽄 아니라 중도층한테도 어필했다고 봅니다.
    외부의적을 설정하고 단결력을 호소해서 국내정치의 리더쉽을 발휘하는건 동서고금 선진국 후진국할거 없이 어느 세계에서돈 통용되는 통치전략입니다.
    문제는 그렇게확보한 리더쉽을 가지고 뭘 할거냐에 있지요.
    박근혜 대통령인 이전 대통령들과 달리 반대세력과의 정치투쟁에 있어서 분명한 “쟁점법안”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싸움니다. “노동개혁.서비스업 규제완화.대학구조조정”~..등 상당이 각론적인 정책을 내세우면서 통치력을 총 동원합니다.
    임가 5년이 아주 짧은 기간이라는걸 박정희 대통령 시절 부터 청와대에 있으면서 터득한 ..가업이 대통령직인 집안의 딸 답습니다.
    박근혜 임기내내 하고자 했던 쟁점법안 통과와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위해서 개성공단 패쇄를 통해 얻은 정치적 인기를..활용하고자 하더라도 너무 나쁘게 보지 마십시요.
    좌파들이 말하는 철없는 정책들..”전국민 공무원화”.같은 포퓰리즘 보다는 훨씬더 이나라에 필요한 정책들입니다.
    리플작성2016-02-15 01:37:01
  55. 대한육군
    박근혜정부는 북한과의 대결은 피하고 싶다는거 알만한 사람은 압니다. 1사단 지뢰사고이후 연천포격도발후 대응은 적의 공터에 포격 몇발 쏜것으로 눈치챘으니까요. 안보문제를 정치와 경제논리로 응하는 사람들이 바로 종북세력이며 북한보다 더 큰 적입니다. 나라의 존망을 걸고 북한은 물론 중국과도 결전을 치를 준비와 용기가 필요하나 지금은 한일합방전의 대한제국같은 몽매한 국민과 정치인판입니다.
    리플작성2016-02-15 08:05:45
  56. k
    북한의 붕괴가 겁나다니? 북한 붕괴를 막으로 남쪽에 오신 것 같군요.. 웃기는 소리 북한이 붕괴해야 한반도에는 진짜 희망이 있습니다.
    리플작성2016-02-16 05:44:19
  57. 후덜덜
    북한이 붕괴된다고… 북한인민들이 다 국외로 뛰쳐나온다는 가정도 너무 과장아닌가? 북한붕괴라면.. 정은이와 주변 기생하는 애들이 죽는다는 건데…그래봐야… 북한주민들은 뭐 그냥 생업에 종사할 확률이 높지.. 지금이 기회라고 뛰쳐나갈때도 없다… 그냥 중국도 북한인민이 뛰쳐나온다고 겁먹고 있는거고… 남한도 겁먹고 있는거지… 그냥 다른 변화가 생기길 기대하면서.. 그냥 생업에 종사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리플작성2016-02-17 01:18:10
  58. 통일
    만약 북한이 국지전이라도 일으키면 바로 평양 상공에 무자비한 푝격을 가하는게 답일 것이다.
    리플작성2016-02-17 01:19:33
  59. 후덜덜
    북한이 붕괴되면 북한인민들은 스마트폰도 있으니… 탈북자 가족등을 통해서 남한소식을 들을수 있고… 남한 대통령이 북한인민들의 여망이 있으면.. 북한에 우선적으로 쌀을 공급할테니 생업에 종사하라고 발표했다는 소식이 북한으로 들어간다면… 북한인민들이 무작정 밖으로 뛰쳐나갈려는 여망을 가라앉힐수 있다고 본다…충분히 남한의 능력으로 북한을 이끌수 있다는 말이다..
    리플작성2016-02-17 01:21:45
  60. auk815
    만악의 근원은 국토분단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나라는 그리고 겨레는 통일되어야 합니다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입니다
    리플작성2016-02-17 08:20:47
  61. byungminn
    주 성하 기자의 글 항상 신중히 읽엇느데 이 기사는 무슨 이야기를 쓰려는지 아주 모호 하네…지금 한국정치에서 보면 준비가 안되고 한숨만 나온다. 이미 댓글에서도 몇번 표현 햇지만 김 대중이의 방북시 국민들은 얼마나 흥분하고 정일이가 정말 자유민주든 고려연방이던 통일에 힘을 쓸것으로 믿엇다. 그후 노 무현이의 국민을 위한다는 진보 사상으로 허리 굽히며 굽신거리니 정일이가 알마나 통쾌 햇겟나! 그후 이 2 대통령을 따라 햇볓정책 쓰는데 쪼차다닌 위인들 그들은 교묘히 남남갈등만 조장 햇다. 그러니 빤작 뜬느 국민의 여론을 쫓는 정치인들이 정확한 판단 하겟냐?
    얼마나 북한 국민을 세뇌 하고 외부와 단절 햇스면 정은이 할아바이 애비 사진 보고 엉엉 울겟나?
    북한 국민이 왜 정은이가 고모부를 직결 처분 햇느지 모른다. 이런 망종과 주 기자가 생각 하는 대화 되것나?
    가장 현명한 방법은 북한의 실정을 북한 국민이 알도로 깨우치는것이다. 방송 삐라 등등으로…마지막으로 정은이 제거 전에 이곳 빨치산 후예들의 정치 활동 금지하고 완전 제거하는 일이다. 그레서 온 국민이 하나될수 있도록…
    기사 편집할때 간단히 쉬운말로 모든 종북 좌파 몰아내면 통일이 된다고 용기 잇게 쓰시요. 이곳 국민들도 좌파 10년에 붉게 물들엇스니…
    리플작성2016-02-18 12:31:15
  62. byungminn
    주 성하 기자의 모호 애매한 기사 실망이네…
    리플작성2016-02-18 12:33:22
  63. 잇ㅇ만정권이 무너졌다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았으며 박정희정권이 무너졌어도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빨갱이정권으로도 망하지 않고 버텨 왔다 북한괴뢰정권이 무너졌다고 북괴가 망하는건 아니다 오로지 세습정권이 바뀌어 공산주의 포기로 가길 바랄 뿐이다
    리플작성2016-02-19 01:45:36
    • 자유민주주의 헌법 체제에서 개별 정권이 무너지는 것과 왕조체제에서 왕권이 몰락하는 것은 사정이 다르죠. 왕조가 무너지면 국가체제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건국에 준하는 수준으로. 그게 간단치 않은 거죠.
      리플작성2016-02-19 01:53:48
  64. 이거 재탕 글인데!! 기삿꺼리가 그리도 없나?
    리플작성2016-02-19 12:58:22
  65. 무윗
    싸움을 깡패가 이기지 닭 대가리가
    이기리라 생각은 않습니다.
    선 공격권이 있는 북한은 언제나 위협 적 이지요.
    에이 이런 정부 믿은 천안함 병사님들
    리플작성2016-02-19 02:33:47
  66. leejnk
    북주민탓?! 맞지만 그들에 의해서 북이 변화되도록
    그들을 깨우치는 대북심리전을 해야 한다.
    지금껏 북주민이 아니라 김부자를 향한 정책들은
    제발 이젠 버려야-
    리플작성2016-02-19 11:38:34
  67. kim732825
    북한 붕괴 가 뭐가 무서워?? 그래서 붕괴를 막아야 된다는 얘기?? 이것봐요. 아직 남한에 대해서 잘 모르는가본데 얼마든지 해결할수있스니 어서 빨리 붕괴됬드면 합니다.
    리플작성2016-02-20 06:30:05
  68. ssug3435
    북한의 인민의 의식수준(이념,철학 등)이 바뀌지 않는 통일은 남,북한 모두가 불행이다. 주변을 못보고 배운 사람이 오직 자존심과 고집으로 상대를 대하 뜻 통일이 되면 남한 주민과의 40배이상의 경제적 차이와 그 이상의 사고의 차이에서는 통일로 가는 길에 있는 자가 피해를 많이 받는다. 피해란 물질적 요인 뿐만아니라 정신적 요인에서 차이는 더 크다. 남한의 정책은 북한체제의 붕괴가 아니고 북한 인민의 의식의 변화에 목적이 있다고 본다. 북한 체제를 통해 이렇게 하면 우리가 어렵구나 하는 의식을 해야하고 국제질서를 따라야 잘 살 수 있다는 인식이 피부에 와 닿아야 한다. 따라서 북한 주민이 서서로 북한정권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통일을 생각해야 한다. 현 북한 정권이 무려져도 북한주민의 의식의 변화가 없으면 통일의 길보다는 도움을 주는 형제의 나라로 가면서 일정 수준의 민주국가로 변화가 있을 때 2개국가의 연방제를 검토되야 한다. 지금의 북한에 대한 남한의 정책은 북한의 붕괴보다는 인민의 의식과 체제의 변화이다.
    리플작성2016-02-20 11:47:40
  69. kkc1109
    붕괴 되는 것이 답이다. 붕괴 안되면 적화통일이 되는데 헛소리를 하시는가요? [적화는 되었고 통일만 남은 상태 아닌가요?] 얼마든지 경제적으로 감당할수 있어요 우리속담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이 있어요 경제가 어려워도 적화되어 2천만이 살육당하는것 보다는 100배 나아여….. 역시 결정적인 시기에 김정은 의 호위무사로 등장하는구나! 북한 정권 살리기 위해서 나름대로
    충성을 다하지만 때는 늦었다, 주성하씨 국민의 여론을 호도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는데 이런 글이 얼마나 유효 할찌모르지만 당신의 세작 같은 할동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 괴뢰 정권을 엄호하는 글이 한두번이 아니니 의심할수 밖에 없지요 위장탈북자를 언론에서 월급 주고 먹여살리는 대한민국 나쁜나라입니다.
    리플작성2016-02-20 04:05:45
  70. sks
    북한붕괴에 겁먹는 자는 중국뿐이다. 러시아나 미국은 환영할 것이다. 그리고 통일비용 운운하는데 북한장마당경제는 김정은이 쥐어짜서 핵개발과 체제유지에 쓰지만 않고 재투자 확대재생산되면 별 도움없이도 자생내지 비약적 발전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국내와 외국투자유치하여 인프라건설정도 도와주면 된다. 도와준다기보다 후에 투자이익을 챙기자는 것이다.
    리플작성2016-02-21 03: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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