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8

北 ‘죽이자’의 표적이 된 ‘주기자’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北 ‘죽이자’의 표적이 된 ‘주기자’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北 ‘죽이자’의 표적이 된 ‘주기자’ (63)

by 주성하기자 2012-05-07 7:03 am

매년 전투를 열 번 정도는 기본으로 치러야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 중세나 먼 나라가 아닌 서울에서 불과 수십 km 떨어진 북한의 이야기다.



전투는 항상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새해 아침 신문방송의 공동사설이 발표되면 곧바로 ‘모두가 신년공동사설 관철 전투에로!’라는 구호가 전국에 제시된다.



전투가 가장 많은 곳은 농촌이다. ‘농촌지원전투’ ‘밭갈이전투’ ‘모내기전투’ ‘김매기전투’ ‘풀베기전투’ ‘가을걷이전투’ 등 종류도 다양하다.


기차나 차로 북한 농촌을 지나가 본 사람들은 ‘모두가 모내기전투에로!’ ‘전당 전국 전민이 가을걷이전투에로!’라는 식의 구호표지판을 어디서나 보았을 것이다.


유엔 헌장은 소년병의 참전을 금지하지만 북한 전투장에선 통하지 않는다.



나도 북한에서 인민학교에 다니던 11세 때부터 파종 전투장에서 탄창에 총알을 장전하듯이 ‘영양단지(모를 기르기 위해 영양물질이 많이 섞인 흙으로 만든 흙덩이)’에 옥수수 씨앗을 하나하나 꽂아 넣었다.



지금도 북한 농촌에선 영양단지를 들것에 올려 실어 나르는 10대 초중반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제대로 돌아가는 공장 기업소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100일 전투’ ‘150일 전투’가 벌어진다. 학생들은 ‘학습도 전투’라는 구호 아래 공부해야 한다.



북한에선 심지어 김치를 담글 때조차 ‘김장전투’를 벌여야 하고, 아파트 건설장에도 ‘결사대’가 등장한다.



그러니 결혼할 때쯤이면 누구나 전투를 100번 이상 치러본 베테랑 전투원이 될 수밖에 없다. 전투가 매일 이어지니 난민이 생기는 게 당연한 일. 벌써 2만3000명이 넘는 난민이 남쪽으로 피란해 왔다.



물론 남쪽의 삶도 치열하기는 마찬가지다. 한국에서 몇 년 산 탈북자는 “북한에서 여기서처럼 일했다면 아마 영웅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북한에 돌아간다면 “남쪽에선 소리 없이 ‘혈투’를 치르더라”라고 증언하지 않을까.



북한에선 민간에서도 ‘전투’와 ‘결사대’ 등의 군사용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군인들은 ‘총폭탄’ ‘자폭정신’ 등 더 강도 높은 표현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민간인들에게 총이나 폭탄이 있을 리 만무하니 군으로선 괜찮은 아이디어다.



북한에 있을 때도 “이렇게 온갖 수식어를 다 동원하면 다음엔 어떤 용어를 써야 할까” 걱정이 됐다.



그러나 충성심을 증명하려는 선전선동 전사들의 생존투쟁은 늘 상상을 뛰어넘는다.



몇 년 전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0.0001mm라도 침범하면 도발자들에게 무자비한 철추를 내릴 것이다’고 선포했을 땐, 소수점 아래 4자리까지 생각해낸 누군가의 창의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행어 창작에 머리를 싸매는 남쪽 개그맨들에겐 훌륭한 본보기이다.



북한에선 요즘 남쪽을 겨냥한 ‘죽이자’ 시리즈가 한창이다. ‘쳐죽이자’ ‘찢어죽이자’ 정도는 양반. 평양 김일성광장을 비롯해 북한 전국이 ‘죽탕쳐버리자’ ‘칼탕쳐버리자’ ‘찢어말리워죽이자’ 등 수많은 ‘죽이자’ 파생단어들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



얼마 전엔 동아일보를 포함한 한국 언론들을 향해서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시켜 버리겠다’고 호언했다.



늘 전투만 벌이던 북한을 운 좋게도 벗어났다고 좋아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이번엔 그만 북한의 전투표적이 돼버린 것이다. 시쳇말로 ‘헐∼’이다.



나는 전생에 전투 중 죽은 전사였나 보다. 어쩌다 보니 호칭마저 ‘주기자’가 돼버렸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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鷄鳴山



이 방의 논객들도 하루하루를 전투하면서 보내지요. – 개리 헛소리 막기 전투….

리플작성2012-05-07 08:16:04



rkRma



항상 즐겨읽는데 오늘은 2번째라 댓글을 달아봅니다. ^^
주기자 !! 화이팅.

리플작성2012-05-07 08:39:34



통전부 알바 개리야...



요즘 바쁘신가? 좀 혼란 스럽긴 하겠지..

배고파? 쌀 주까?

리플작성2012-05-07 08:41:00



Jim Raynor



어쩌다 북한이 태평양 전쟁 말기의 일본제국과 비스무리하게 됬는지 모르겠다.

리플작성2012-05-07 08:48:24



Jim Raynor



왜 북한의 산은 민둥산이 되어가고 있는가? 그것은 잠재력 있는 농토는 개인이 소유할 수가 없고 거기에서 얻은 농산물 중에서 주민들에게 돌아갈 몫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화전을 일궈서 옥수수나 감자를 심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자살행위다. 산의 나무들을 베어 밭으로 만들면 비가 올때 그나마 양분이 있는 토양을 씻겨내기 때문이다.

리플작성2012-05-07 08:53:32



Jim Raynor



아 우리는 만경대출신 사기꾼과 그 자손들 손에 놀아나는구나!

리플작성2012-05-07 08:54:38



sunny



이 방의 많은 방문객님들께
‘주기자 죽이는 전투’에 함께 힘을 모아 막아 주시기를 호소 합니다.

리플작성2012-05-07 08:56:47



南太平洋.



“나꼼수의 ,정봉주의,주기자(주진우)를 헷갈리지(하게) 마십시오.
분명 주진우와는 차원이다른 주성하기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SUNNY님이 잘 몰라서인지,아니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이렇게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북한에서 주기자 죽이는 전투에(동아일보등의 테러협박)힘을쏟을수도 있으니,방문객 여러분
모두 힘을모아 주성하 기자를 더 사랑하고 아껴줍시다”하는-

sunny님의 너무나 짧은 댓글이 이해가 잘 되지않기에 나름대로 해석을 달아보았습니다.
넓은이해 바랍니다.

리플작성2012-05-08 04:44:07



Jim Raynor



다음 중 가장 나쁜 사람은?
1) 한일전에서 자살골 넣은 국가대표
2)배신을 밥먹듯이 저지른 삼국지의 여포
3)스타크래프트2에서 테란 자치령의 독재자로 군림하는
아크튜러스 멩스크
4)여기와서 개소리 지껄이는 Garry
5)답이 없음

리플작성2012-05-07 09:09:04



mikeryu



답은 5) 입니다.

개리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이분은 사실 극우 비밀 요원입니다. 어떻게든 국민의 여론이 북한에 쌀이나 물자를 퍼주는 쪽으로 형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X 맨 역할을 대단히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희생하여 안티가 되면서 최소한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유로운 비판 정신을 마비시켜 놓았습니다. 이제 퍼주자는 말만 나오면 무조건 반대 반응이 자동으로 나오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개리 만세 입니다.

리플작성2012-05-07 10:43:30



Garry



현대그룹을 세운 정주영 회장이 그랬다지요. “기업경영을 흔히 전쟁에 비유를 한다. 하지만 진짜로 전쟁이 아니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오늘 실패해도 내일 아침 일어나서 다시 새로 도전하면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입니다.

현대가의 대북투자액이 그간 한 20억 달러 된다는데,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돈을 못 벌었다면 가능하지 않았겠지요.

남에서는 1년에 3만개의 기업이 새로 설립, 창설되고 거의 동수의 기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로 창설된 기업의 80%는 3년 안에 문을 닫고요. 그러니 확률적으로만 보면 기업 경영을 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사실상 실패가 예정된 일을 벌이는 것이니까요.

시장경제에서는 이를 두고 ‘그 경제체제 내의 비효율적인 부분이 사라지는 정상적인 과정’으로 바람직한 것으로 봅니다. 반면에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는 기업이 안 망하니까 안 없어지고 남아서 계속 자원을 소비하면서, 다른 효율적인 부분으로 갈 기회를 앗아갑니다.

그런데 국가간 무역에 아무런 장애가 없는 완전히 개방이 된 환경인 이론적인 완전시장 아래서라면, 전세계 시장을 합쳐서 1등만 살아남는 ‘Winner tatkes all’ 인 승자독식의 사회가 된다는 소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1등이 아닌 기업들은 죄 문 닫아야 되니까, 각국의 길 거리에는 실업자들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세계적인 전자업체가 되었으나, 전 국민이 거기에 고용되어 일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서 정부가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업도 지원하면서 수 많은 중소기업 육성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써 북한의 개성공단식으로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거기로 중소기업을 유치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이지요.

치열한 경쟁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남한 사회야 말로 북 보다 전투가 더 일상화 된 사회일 것입니다. 내 운명의 주인은 내 자신이니까 알아서 잘 살고 결과가 잘못되도 혼자 책임지라는 주체적인 사상이 전 사회에 전면적으로 구현되어가고 있으니까요.

다만 누구나 그런 경쟁으로 부터 예외가 되기를 꿈꿀 겁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드니까요. 남한 사회는 당연히 이상사회가 아니면 누구도 그렇다고 말하지 않죠. 제가 가본 범위로 보자면, 오히려 자본주의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극심한 사회일 겁니다.

예를 들어서 유럽국가들 가보면 잘 사는 나라나 못 사는 나라나 사람들이 참 인생을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더군요.

잘 사는 나라가 그런거야 이해하지만, 못 사는 나라까지 그렇게 사는 것을 보면 참 꼴불견이지만 말입니다. 불가리아나 그리스 국가 가보면 잘 살지도 못하는 주제에 길거리의 가게문 초저녁 부터 일찍 다 닫아 버리고 느긋하게 사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해 뵙니다. 결국 그 중에 그리스는 국가부도가 났더군요. 놀랄 일도 아닌 것이지요.

리플작성2012-05-07 10:05:06



Garry



그런데 북한은 76년 도에 스웨덴을 통해서 수천만 달러 어치인지 외화채권을 발행했지만 못 갚은 것으로 압니다. 나중에 통일되면 외화 보유고가 많은 남한이 갚아줄지 모른다고 헐값에 그 채권들이 여태 거래는 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북한은 그리스 보다 아주 아주 오래 전 부터 국가부도 상태인 것이지요. 그런 신용이 전혀 없는 나라에 투자를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닌 겁니다. 신용이 없으면 아무리 기반시설 깔리고 오고 가는데 장애가 없어져 봐야 투자가 안 들어 올 수 있는 겁니다. 들어와봐야, 시험적이고 단기적인 소규모 투자만 들락날락 하나 말 수가 있는 것이지요.

북도 이점을 인식을 하고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없는 자기 신용을 더 깍아 먹는 일을 일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구상 국가들 중에 가장 험난한 북의 대외환경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도 그런 정치적 요인을 경협과 연계해서는 안되며, 책임있는 사람이 연계할 수 있다 말 한마디로 운을 띄우는 것만으로도 모든게 끝장이 날 수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인 것이지요.

특히 경제를 전혀 모르는 군부 사람들을 입 단속을 시켜야 됩니다.

‘정경분리’는 대북투자를 하는 남한 기업인들이 아니라 도리어 북 스스로가 가장 강조하고 철저하게 구현해야 할 원칙인 것입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죠.

리플작성2012-05-07 10:20:41



개정일불고문



게리야 쌀주까?

리플작성2012-05-07 03:32:42



鳴鏑



개리군, 꽤 긴 자네의 댓글에 대해 이렇게 전적으로 동의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위의 두꼭지 댓글에 대해 찬성한다.
그냥 거기서 끝내면 된다. 다른 꼬리 붙이지 말고.
사족 붙여 온전한 몸통 전체를 망가뜨리지 마라.

리플작성2012-05-08 08:22:43



이 개리라는 자는



이 개리라는 자는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화장실도 못가고 여기서 댓글만 달고 있으니…
일도 않는 이런 잉여 인간들은 어떻게 살아 가지?

주기자 죽이자 전투의 표적이 된 이 글에 왜 이처럼 어이도 없는 댓글이 필요하지?
정말 상스러운 말 나오려 하네……아휴… 새벽부터…

리플작성2012-05-07 10:27:59



Garry



그런데 북한의 협박 이후에 요즘에 며칠 주성하 기자(주기자라고 전 붙여 쓰지 않습니다^^)가 경제협력 방안을 올린게 북의 노여움을 푸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요?

‘적의보다 더 나쯘 것은 오해’라는 말이 있죠.

심지어 전쟁이 나는 주된 원인도 오해, 오인, 오판이라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주성하 기자 등의 탈북자들은 남한사회가 북을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크게 도와주고 있어 남북관계 안정과 발전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북한 관련 사이트 중에 가장 인기가 좋은 이곳 주성하 기자 블로그만 해도 얼마나 기여가 큽니까?

남에서 이명박 정부 사람들을 비롯해서 보수적이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느끼는 것이, 그간에 지적해 왔듯이 이는 그 사람의 이념이나 맹목적인 증오심만이 문제가 아니라, 더 큰 문제는 북의 입장을 아예 모르고 잘 알려고 들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무지와 편견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더 큰 원인이라는 것이지요.

주성하 기자 등의 탈북자들은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죠. 일부는 뭘 좀 바라고 극우세력과 같이 노는 탈북자들도 있겠지만 따지고 보면 그들은 몇명 안될 것이고.

나아가서 일상에서 접하게 되는 탈북자들은 본인이 의도치 않게도 통일의 필요성을 만나는 남한사회 구석구석에 전달해 주는 전령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북에 무관심한 남한 사람들에게 북 주민과 우리가 무척 가까운 관계구나…환기를 시켜주니까요.

이런 남북 주민들 간의 인간적인 연대감의 회북이야 말로 복잡 다난한 남북 사이의 여러 문제를 쉽게 해결해 주는 단초가 충분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으나, 북은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 너무 소극적이고 수세적으로 대하지 말고, 봉쇄를 하려드는 미국에 갈 사람은 가라고 쿠바의 카스트로가 갈 사람은 가라고 해안을 개방해 버렸듯이, 한 20만명 쯤은 왕창 남에 가도록 방관으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어도 쿠바 여전히 건재하지 않습니까?

그럼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장담을 하건데, 남의 가장 보수적이라는 사람들이 돈에다가 쌀에다가 바리바리 싸들고 북에 올라가서 김정은 당비서 앞에 무뤂을 꿀고서 ‘제발 탈북 좀 줄여 달라’ 간절하게 애원하기 시작할 겁니다.

남에 들어온 탈북자가 단 2만명인 것은 북의 문제겠으나, 20만명이 넘어가면 남의 심각한 문제가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창고에서 썩어가는 쌀도 퍼주기 싫다던 속 좁은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그걸 역이용 해야지요.

리플작성2012-05-07 10:46:26



鷄鳴山



대찬성입니다.

20만명이 부담스러우면, 지금 중국에서 떠도는 탈북자만이라도 우선 남한으로 보내라고 똥배한테 건의하세요. 살다보니 개리님 의견에 찬성할 일도 있네요. ‘이명박 정부 사람들’이란 표현을 쓰니 훨씬 읽기도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글은 그렇게 쓰는 겁니다. 지금까지 3,4년간 줄기차게 이명박 욕했지만 역효과만 났잖아요. 개리님도 김용민한테 뭔가 느낀게 있나봐요. 개리님 화이팅!

리플작성2012-05-07 11:32:57



Garry



전 이명박한테 욕설한 적이 없는데요? ^^ 내가 언제 그 보러 쥐쌔기라 했나, 아님 역적패당이라 했나..

리플작성2012-05-07 11:40:05



79마산



개리 ..욕설한적없나..?
욕설을해라 차라리. 저주를 하지말고..
나중에 찢어죽는다며 .? 지옥간다면서? … 분노의 포도에서 허공에 입으로 칼을 휘두르고 있는
초라한 니꼬라지 를 좀 쳐다봐라 .
때로는 저급한 욕한마디가 ..서슬퍼런 저주보다 인간적 일지몰라.
너는 욕을한한다고 나름 자위질을 하는모양인데 . 너보다 부조선 똥배떨거지들의 쌍욕이
더 나아 보이는건 나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것이야..

리플작성2012-05-07 12:04:58



鷄鳴山



욕한 적 없다?
치매 초기?

어쩐지 글이 부드럽다 했습니다.
치매가 좋은 경우도 다 있네요.

리플작성2012-05-07 12:34:15



illin1234



게리님 북한에서 참 수고하십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게리와 옛날의 게리는…다른 분이신가요???

하… 참 신용이 없네요…

아 저는 게리동지님한테 절대로 안좋은 소리 한적 없습니다!

나중에 북한이 남한 먹으면 저 좀 살려주세요 잉~

리플작성2012-05-07 07:01:23



바흐



이명박을 욕한적 없다고라…? 개리가 한명이 아닌 팀이라는 증거!!!!!
그리고 김정은 당비서 라는 명칭이 나는 왜이리 낯설고 어색하고 짜증나는 지????

리플작성2012-05-07 09:25:17



개리는 글이 너무길다



개리글은 헛소리는 둘째치더라도 글이 매번 너무 길어서 글쓰면 읽지도 못하고 스페이스바 연타하게 만든다.
다음부터 하고싶은말있거든 세줄요약은 힘들더라도 스크롤안내리게끔 읽는사람 편의를 제공하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
뭐 어차피 매번 그 글이 그 글이겠지만..

리플작성2012-05-07 03:26:39



지나가다



제가 볼땐 여기 보수라고 댓글 다는 넘들…

지금이야 북한 인권 타령하고 있지만 탈북동포들 늘어나면 당장에 그 사람들 차별하고 손가락질 부터 할듯 합니다…

조선족 동포들 한테 그렇게 막말하는 넘들이 탈북동포들 한테 더하면 더했지 덜할것 같지는 않죠…

리플작성2012-05-07 06:52:43



지나 가는 님



지나 가는 님
그냥 지나 가시죠.

리플작성2012-05-07 07:17:14



79마산



지나가다 너도 애꾸눈 박 빠냐..?
인권법 통과 거부하며 스스로 빨갱이라고 자위질하는…
주둥이 양기가 오른 넘들은 거시기가 시원 챤 다는데 . 너는 조선족한테 후장이라도 바칠기세구나
인류애 를 따지면 개리보다 더 위대한 넘일세…

리플작성2012-05-07 08:30:12



이름은 김정은.



Garry…무식한 데는 약이 없다더니.. 니 머리가 바로 그 꼴이구나….

리플작성2012-05-08 01:19:09



나야나



전 개리의 의견에 반대입니다.
어릴때 세계에서 제일 강한 나라가 누굴까? 별 상식도 없는 우리끼리 참 많이도 싸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소련이 있던 시기라 소련의 무기와 미국의 무기를 비교해 가면서 열나게 토론했습니다. 그러다 다른 아이가 나타나 중국이 제일 강하다라고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그 아이의 말은 “중국이 미국과 전쟁을 하다가 전부 포로가 되서 미국의 식량을 다 먹어 치우면
미국은 항복할 수밖에 없다.” 라고 햇습니다. 지금은 어이 없지만 그때 중국의 인구를 생각하면 가능하다는 단순한 생삭을 했습니다. 게리의 생각도 이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보십시오. 좀 더 생각한다면 탈북자는 2020년 부터는 우리 경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탈북자의 연령을 보시면 압니다. 대체로 젊습니다. 나이 먹은 사람은 탈북도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는다는 얘기지요. 인구가 많아질까요?
그렇지도 않습니다. 노인인구가 많다는 것은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 든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시점에 젊은 사람이 들어오면 결코 손해는 가지 않는 일입니다.
게리의 말처럼 한꺼번에 20만이 넘어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2020년 이후에는 매년 5만 정도는
넘어와도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면 게리가 또 말하겠지요?
100만이 한꺼번에 넘어 오면 어떻게 하나?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이미 그 정도면 북한은 망한 것입니다. 북한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 지옥같은
굶주림 이후 젊은 사람이 없어서 군대도 큰 문제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금도 가장 큰 문제가
군대생활이 너무 길어서 경제 활동을 할수가 없어서 저렇게 살고 있는데 군인도 없어지고
그나마 간신히 살아남은 어린 학생들이 탈북을 해버리면 아마 김정은은 혈압으로 죽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탈북자가 남으로 와서 정착금을 주고 일자리를 뺐고 그렇게 생각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처음엔 그랬는데 이제 그들도 스스로 생활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세금도 내서 부담은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빠른 기간내에 통일이 되지 않는다면 북한의 어린 학생들이 더욱 많이 오는게 우리로서는 더욱 유리한 조건이 될 것입니다.

리플작성2012-05-08 03:41:27



Garry



북한 젊은층의 다수는 너무 심하게 못 먹고 못 배워서 장애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리플작성2012-05-08 10:32:36



경제개발개획



미친개에 대해서 입장을 알 필요도 없고 이해할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요. 박통의 유명한 명언이 있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거….게다가 북한은 적대 세력일 뿐입니다…. 불성실한 적을 사귀느니 성실한 적을 사귀는 게 낫다라는 말도 있지만 북한은 불성실한 적일 뿐입니다… 하나 묻겠습니다.. 지난 60년간 북한에서 잘한 게 뭐가 있죠?

리플작성2012-05-08 08:21:33



@@



6. 25 동란시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피난민이 60만명.

리플작성2012-05-07 11:07:26



빛 소금



북이 김씨 왕조와 추종 기득권층이 존재하며 지배하는한 우리 대한민국의 대북 전략은 이들의 궤멸이나 굴복시켜 개혁 개방으로 유도해야하는 하나의 대치하는 무서운 적일 뿐입니다. 이의 해결이 최우선 정책이며 이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북의 대량아사, 영양실조 후유증, 중국 종속 우려, 통일후 복구 비용 증가 등등등….)은 그들의 소멸이후 풀어야할 오지도 않은 먼 미래의 다음 세상일 뿐이며 누구도 그 이후에 전개될 상황은 정확히 예측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현 당면 과제인 김씨 왕조와 그 추종 기득권 세력을 변화 또는 궤멸 시키는데 온 국력을 쏟아야 하며 다른 부작용은 그냥 무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관계로 그동안 어떤 대북 정책들(퍼주기 햇볕등…)보다도 강력하고 효과가 큰 현정부의 대북 봉쇄정책(지도층 선택 옵션축소로 개혁 개방 유도)을 차기 정부도 그대로 계승 유지, 일관되게 진행해야 된다고 봅니다.

리플작성2012-05-07 12:29:10



Montrose



주기자….

님의 개그에…. 오늘 나뒹그러졌습니다.

리플작성2012-05-07 01:25:56



Garry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북 입장에서 보면 탈북자를 은근히 방관해 늘리는 것 만큼 좋은 일이 다시 없습니다.

한 20만명쯤 님한 입경 탈북자가 늘면, 그분들의 다수가 너무 북에서도 못 먹고 못 배운 계층에 속하는지라 남한 사회적응이 어렵습니다. 주성하 기자처럼 시골 출신이지만 김일성대까지 나온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더구나 90년대 생이라면 남한 기준으로는 거의 장애인으로 분류가 될 지경인 경욱다 많습니다.

내핍에 익숙한 북한 같으면야 얼마 안되는 돈으로도 알아서 그런대로 잘 살겠지만, 남에 들어오면 모든 물가가 수십배는 더 뛰고 국가가 도와줘야 합니다. 의무조 그건. 지금 이미 들어와 있는 중국동포들 처럼 스스로 밥 못 벌어 먹으면 굶어야 하고 불법체류로 내 보낼 수가 있는 외국인이 아니거든요. 결과로 어마어마한 예산수요가 들어 갑니다.

그러니까 속 좁은 남의 머리가 잘 돌아가는 보수적인 사람들이 북에 쌀 퍼주고 돈 퍼줘 탈북 줄이는게 백번 낫나라는 타산을 금방하게 될 것입니다. 탈북이 늘면 북에 쌀이 쏟아지고 돈이 쏟아진다는 거죠.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결국에 대량탈북 우려로 남이 공멸해 버릴지 모른다 라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북 주민들의 대량 남하를 저지할 법적인 근거라도 마련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없어요. 북 주민들은 모두 국민의 자격이 있으니까 몽땅 받아야 하는 거죠. 계엄령을 선포하면 된다고도 하지만, 계엄령을 몇년이나 지속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6.15의 합의대로 2국가 2체제로 연합제 통일을 해버리는 겁니디. 헌법개정을 통해서 북 주민들을 연합국가 내의 외국인으로 만들면 안 받거나 북으로 돌려보낼 최소한의 법은 만들 수가 있을거란 거지요.

따라서 염원하는 통일까지 빨라집니다. 북의 체제안전은 이로써 남에서도 법적으로 보장해 주게 되는 겁니다. 남으로서는 실리적으로 보더라도 이를 지켜야 할 이유가 있는 거죠. 탈북자 홍수 아래 깔려 공멸하지 않으려면.

그러니 돈과 쌀이 쏟아지고 통일이 빨라지는 탈북의 증가를 북이 막을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한 20만명이면 된다니까요..그 때 부터는 탈북자에 대해서 남북의 입장이 역전되어 버릴 겁니다.

리플작성2012-05-07 01:47:39



Garry



20만명 이전에 한 10만명만 되도 장래의 재난을 눈치채고 벌써 남한 사회 내 분위기가 확 바뀔 수도 있겠지요. 요즘 외국인 범죄가 급증을 하니까 다문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듯이..

리플작성2012-05-07 01:54:12



통전부 정식직원 개리야...



근데 오늘 개리는 어제개리가 아니네.. 아직 남한 물이 덜 들은 문체를 구사하시네.. 어제 개리 소환되고 오늘 개리 새로 왔나 보네.. 문체도 생각도 아직 존나 어설퍼…

너를 새개리라고 임명하마.. 평양에서 새로 부임했냐? 엄마는 밥먹고 계시고? 아빠는 뭐하셔? 니 여기서 잘해야 한다..아니면 전 개리 처럼 하루 아침에 없어진다..

근데 오늘 내용은 너무 수준 떨어진다.. 일단 말투가 그게 뭐냐.. 여기는 조선어가 아니고 한국말 쓰는 사이트 되시겠다..

물론 이해는 한다.. 북한에서 남한 사인트들 맘대로 못보니까.. 이제 단둥에 나왔스니까..남한에 대한 이해도를 빨리 높혀라..그래야 여기 횽아들이 너 상대해 준다..아무리 길게 주접을 떨어도 상대가 안되면 개무시 당하는 게 이 곳이다..

잘해.. 새 개리..

리플작성2012-05-07 02:05:09



하하



zzzㅋㅋㅋ

리플작성2012-05-07 04:01:27



Ga(rr)y Bar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리플작성2012-05-07 04:01:32



빛 소금



헐……오지도 않은 세상의 먼나라 얘기요 그런 세상좀 봅시다. 댁이 밀고 나오는 20만명이 휴전선이 아닌 이상 중국이나 러시아가 피곤한겨……휴전선에 그런 조짐이 일어날때가 되면 북은 이미
궤멸 된후 남의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새로운 세상이 되어 있을거요 그건 그때 풀문제….북이 그런 문제를 결단을 내리고 할 용기가 있다면 벌써 사유재산인정하고 개혁 개방을 했지 무슨… 그 왕조와 졸개들이 기득권 잃을까봐 두려워 그걸 할 수 있다고 보오?? 절대 불가…

리플작성2012-05-07 07:27:18



빛 소금



북은 체제 안정이 사는길이 아니라 체제 전복이 사는길이요 김씨 왕조가 무너지고 사유 재산 인정에 개혁 개방만 이루어 지기 시작하면 북은 오히려 최악을 경험한 사람들이라 오히려 안정되고 더 잘 해 나가리라 믿소… 한민족은 예로부터 자기의 터전을 싶게 버리지 않는 풀뿌리 정신이 강해 빨리 안정 될거요 댁이 보듯 맨날 부정적으로 보면 아무것도 못하오 그러니 북은 지금도 그저 변화로 모든걸 잃을까봐 두려워 하는 기득권 층들의 부정적인 정신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겨 북한문제는 그들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들이 생각 했던거 보다 훨씬 빠르게 모든게 안정 될 가능성이 더 많다고 봅니다.

리플작성2012-05-07 08:11:10



南太平洋.



거참!
6.15와 10.4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이 왜 북한인권법 제정에는 결사 반대일까?
미국도 일본도 이미 오래전에 통과시킨 북한인권법을.

리플작성2012-05-07 07:42:27



Jim Raynor



간첩들이 협박한 것 같아 보여요.

리플작성2012-05-07 07:45:20



나야나



나라가 발전하려면 젊은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우리가 빠른 시기에 경제 발전을 이룬것도 8-90년대 젊은 인구가 많아서입니다.
지금 미래가 걱정되는것도 아기를 많이 낳지 않기 때문입니다. 북에서 젊은 사람이 자꾸 줄어들면 필시 군인의 수를 줄일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늙어 가는 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계속 젊은 사람이 유입되는 것은 환영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장담하건데
앞으로 30년 정도 지나면 중국,한국,일본에 엄청난 위기가 옵니다. 경제 활동 인구가 엄청나게
줄어들고 노인인구가 많이 늘어나 국가 경제가 파탄이 날 것입니다.

리플작성2012-05-08 04:06:25



디디



주기자를 죽이자라니ㅋㅋㅋㅋㅋ, 언어유희 감각이 대단하십니다.ㅋㅋㅋ

리플작성2012-05-07 03:22:41



indora



ㅋㅋㅋ 눈팅만 하고 가려고했는데. 유머센스 압건이시네요. 주기자 ..ㅋㅋㅋㅋ.혹시 개리같은놈이 중국에서 우회 접속할지 모르니 몇개 써놓고 가야지. Free Tibet 劉曉波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리플작성2012-05-07 04:03:00



나꼼수인줄 알았네.



나꼼수 주기자가 이번에 책 써낸 제목이 ‘주기자’ 인데.

그 이야기인줄 알고 깜놀.

왜 북한이 자기편을 주기자고 했을까 싶어서.

리플작성2012-05-07 04:52:13



bluesky



주기자님의 “죽이자=주기자”의 표현에 참 개그맨이 따로 없네요.
주기자님의 팬으로 이 사이트를 열심히 방문하는 한 사람입니다.

리플작성2012-05-07 05:43:58



주기자



주기자는 주성하기자님이 아니고
주진우 기자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리플작성2012-05-07 05:32:56



지나가다



주기자님 유머감각도 탁월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어요..ㅋㅋㅋ

리플작성2012-05-07 06:47:21



Garry씨..



개리씨 댓글 매번 읽어보면… 진짜 공부 많이 한 사람같은데..

그 사상을 조금 돌려보는게 어떠신지??

20만명을 남한에 보내면. 역효과가 난다?? 어지간해서 그런일이 날까요??

몇년사이에 남한 자체적으로 불어난 인구만 봐도 3~400만이 넘어가는데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들이 3~400만 태어나도 먹고사는 나라에. 가용인원 20만명이 더 들어온다고 해서(어른들이 한 10만에 애들,노인들 10만이라 처도 가용인원 10만..) 대량난민에 과연 대한민국이 허덕일까요?

리플작성2012-05-07 07:11:18



Garry씨..



개리씨 블로그 하나 만들어봐요.. 그리고 주기자님처럼 당신이 쓴글 쭉 정리해서 나열해봐요. 그 외 당신생각도 여러번 올려보고.. 만든다음엔 블로그 주소나 좀 홍보하고다니세요…
댓글이 선플이 달릴지 악플이 달릴지.. 난 모르겟다.. ㅋㅋ

리플작성2012-05-07 07:18:43



Garry씨..



주기자님.. 한번 개리씨 아이피 추적좀 해봐요..

요즘세상에 그런건 가능하지 않아요?? 위치라도 좀 파악해 주셨으면 싶은데.. 진짜 북괴군출신 정보전사인지 알고싶은데??

리플작성2012-05-07 07:13:29



ㅋㅎ



공감합니다. 아이피추적정도는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플작성2012-05-07 07:34:56



바흐



요즘엔 덜하지만 예전엔 심심찮게 북괴용어를 사용했거든요? 그러면서 어설프게 서울말씨 흉내내는.. 어색한 말투였지요..

리플작성2012-05-07 09:28:59



나는



주기자님은 벌써 개리가 누군지 파악이 끝난 것으로 압니다만..
지난 번 탈북자 돕기 성금 모금할 때 개리 입급된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리플작성2012-05-09 09:00:40



개리 친구



개리씨 , 이젠 북한인민들에게 쌀지원을 하자고 선동하기엔 글러 버린 것 같네. 북한에다 준 대북지원 금을 도로 물어내라는 이 마당에서 멀 더 변화를 바랄게 있겠나 ? ‘ ‘ ‘ 요즘 젊은이들도 아무리 북한어린이들이 굶어죽는 다해도 생각도 안하려고하고 믿지도 않는 것 같네. 북한인민들을 살리려면 하루빨리 이명박이 없어져야 한다고 보네. 자네도 이젠 효용없는 글만 올리지 말고 이명밖이를 아예 테러 하는 전략을 세워 보게나 !!

리플작성2012-05-08 12:28:16



개생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작성2012-05-08 08:24:01



영원



제목이 너무 섬뜩하네요^^

리플작성2012-05-08 11:14:19



부산갈매기



부산에는 ‘주’기자의 친구
‘지’기자도 있어요

헉.. 썰렁~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작성2012-05-08 11:46:32



NyBest



넘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작성2012-05-08 01:13:13



NyBest



무기도 허접하고, 사람들 굶어죽고, 돈도 없고, 세상에서 고립되어 있는 나라에서 할 수 있는거라곤 사상무장밖에 더있나요?
강도높고 살떨리는 표현들로 사람들 정신 헤이해질세라, 다그치는거죠.

리플작성2012-05-08 01:12:36



나름이



남한에서는 소리없는 전투가 있고 북한에서는 요란한 구호뿐인 전투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남한에서 소리없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자들은 따로 있듯이 북한에서 구호뿐인 요란한 전투에서 승리하는자들도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 할 수 있는 시대가 이 한반도에 주어지지 안는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기만 합니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무식한 꼴통들이 권력을 향유하고 있기때문에 영원히 분단국가로 갈것 같고 그 덕에 중국 미국 일본은 하이에나처럼 자신들의 욕망을 채울것 같소!

리플작성2012-05-09 09:28:01



변사또



처음 댓글을 달아 봅니다.해안을 개방하거나 20만명이 넘어 오며? 북한은 그냥 전 주민의 봉기로
니 세상에서 사라지겠지요. 속은 걸 알고 참을 사람이 있을까요? 북의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진실이 알려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참, “새개리”라고 부르는 건 뜻은 맞지만 발음도 어렵고 머리에 잘 들어 오지도 않으니 차라리 “개새리”라고 부르는 게 훨씬 편할 것 같네요..
개새리,, 개새리,,, 흠 어감도 좋군요… ㅋㅋㅋ

리플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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