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8

누가 북한의 윌리엄 클라크 될까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누가 북한의 윌리엄 클라크 될까 |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

by 주성하기자   2015-04-18 10:25 am
필자-김병연 서울대 교수·경제학부

윌리엄 클라크 박사 동상
 일본 삿포로에 있는 홋카이도대학의 전신은 삿포로농업대학이었다.

1868년 메이지 유신을 통해 근대국가로 도약하고자 한 일본은 관료와 학자를 외국에 파견해 서양 문물을 수입함과 동시에 서양의 전문가를 일본에 초빙해 발전을 도모했다.

그 일환으로 일본 정부는 미국의 명문 리버럴아츠 칼리지인 애머스트대학을 졸업하고 매사추세츠농업대학(현재 매사추세츠대학교, 애머스트)의 총장이었던 윌리엄 클라크를 초빙해 삿포로농업대학의 설립을 준비시켰다.

“청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금전이나 이기심의 증대,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야망이 아니라 지식과 의로움, 그리고 공동체의 고양을 위한 야망을 품어라”라는 유명한 연설은 바로 윌리엄 클라크가 1876년 개교한 그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홋카이도대학의 박물관에는 윌리엄 클라크와 학생들이 겨울 산으로 야외 실습을 나갔던 일화가 소개돼 있다.

나무 꼭대기에 새로운 이끼가 보이자 클라크는 땅에 손을 짚고 엎드려 한 학생에게 자신의 등에 올라가서 그 이끼를 채집하라고 말했다. 학장의 등을 밟고 서는 것을 주저하며 신발을 벗으려는 학생에게 신을 신은 채로 올라가라고 재촉해 결국 그 이끼를 채집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읽는 나는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때 50세였던 클라크는 이역만리에 와서 낮은 자세의 섬김을 통해 일본의 인재를 양육한 것이었다. 그의 감화를 받은 삿포로농업대학의 인재 중 한 명이 일본의 평화주의자이자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인 우치무라 간조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북한 동포에게 다가갈까? 북한이 열리면 우리는 무엇을 위해 북한에 들어갈까?

어떤 이는 사업을 위해 북한에 갈 것이다. 기업을 세워 일자리를 만들고 돈을 벌려고 할 것이다. 현재 북한의 인건비는 베트남이나 미얀마 임금 수준의 3분의 2 정도이므로 일정 기간 동안 북한 진출 기업은 저렴한 인건비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북한 개발을 위한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건설·토목 산업에 종사하는 다수의 근로자가 북한에 파견돼야 할 것이다. 북한의 금융산업은 거의 백지 수준이어서 한국의 금융기관과 인력의 북한 진출이 매우 활발해질 것이다.

다른 산업도 이와 유사할 것이다. 북한 경제의 저개발 상태는 높은 자본 수익률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북한으로의 거대한 자본 흐름이 발생할 것이며 이에 따라 다수의 일자리가 북한 지역에 창출될 것이다. 그리고 이 중 많은 일자리에서 남한 출신 근로자가 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경제통합을 넘어 남북 주민의 마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윌리엄 클라크의 정신을 품고 북한에 가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가진 것과 우리가 먼저 배우고 익힌 것을 나눔으로써 북한 주민의 공감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북한 개발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의 역량을 강화시켜 이들이 개발을 주도하고 우리는 조력자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

그래야 북한 주민들은 자신의 손으로 이룬 발전에 자부심을 느끼게 될 것이며 남북의 사회통합도 한결 수월할 것이다.

통일은 경제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남한에 대박이기 때문에 통일하자는 계산적 이해만으로는 통일의 추동력도 충분하지 않고 통일되더라도 상당한 후유증이 발생할 것이다.

통일은 남북 주민의 마음의 통합에서 비롯되고 완성된다. 그리고 마음의 통합에 있어 핵심은 상대적으로 더 가지고 더 많이 배운 남한 주민의 포용과 배려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의 통일 준비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북한 주민의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통일을 위해 무엇이든 나누려는 의식이 우리 가운데 희박하기 때문이다.

2014년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로 ‘북한 주민의 삶의 개선’을 선택한 사람은 불과 3.8%로 같은 민족이기 때문(42.4%), 전쟁 위협 해소(26.9%), 선진국 도약(17.6%)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일은 북한 주민에게 우리의 등과 어깨를 내어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북한 주민이 우리의 등과 어깨를 딛고 올라가 경제를 성장시키고 세계 시민의 당당한 일원이 되며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말이다.

우리의 재능과 기술, 물질과 시간을 북한 주민과 탈북민을 위해 사용하려는 마음이 넘쳐날 때 통일은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에도 축복이 될 것이다.

우리 인생의 가치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로 인해 행복해지는 정도에 달려 있다.

그러기에 통일은 우리의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북한 주민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 고상한 고민의 시작이 진정한 통일 준비다.


필자-김병연 서울대 교수·경제학부
  1. 도는구름
    서울대 교수님 이상주의에 충실하신 분이로군요. 그런데 논리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일본은 근대문물을 배우기 위해 열심이었고 그 열정에 감명받아 클라크 같은 교육자가 일본행을 결심한 거 아닌가요?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사이에 의식의 공유, 지향하는 인생관 역사관의 공감이 있었던 것입니다. 통일 후 우리가 사심없이 베풀어야 할 경우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 때는 클라크가 말한 바와 같이 ‘지식과 의로움, 그리고 공동체의 고양을 위한 야망’을 품고 섬김의 사명의식에 북한땅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겠죠. 특히 종교인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도 아주 없진 않죠. 평양과기대인가 하는 최첨단 IT교육사업입니다.       그런데 평양과기대가 북에서 ‘지식과 의로움, 그리고 공동체의 고양을 위한 야망’을 실현하고 있는 것인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 교육으로 북의 해킹기술이 고도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그 사업 안 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대전제는 김씨왕조가 스스로 개화를 위해 몸부림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메이지 시절 일본 정부만큼이라도 말입니다. 그래야 선진기술 이전이 북한 발전의 자양분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사에게 영양제를 먹여 독을 더욱 독하게 키우는 결과밖에 안 될 겁니다. 우리는 신앙에 충실한 선교사가 아닙니다. 통일의 신념, 신앙을 강요하면 안 됩니다.
    리플작성2015-04-18 11:36:46
    • 아미고
      맞습니다. 포용과 배려가 가능하려면 북한 환경과 여건이 어떻게 조성돼야 하는지 그 대안제시가 전문가 몫인데 자꾸 감상문을 적어내며 대북전문가라 주장하는 격이죠. 북조 해킹은 평양과기대 보다 노무현이 전해준 V3 백신 소스코드가 악몽의 출발점이죠.
      리플작성2015-04-18 01:21:20
      • 북조선 인구와 통일 비용은 정비례 한다.
        북조선 인구와 통일 후유증은 정비례 한다.
        리플작성2015-04-21 11:34:49
    • dk3246
      미국인이 가졌던 이상이나 신앙수준을 갖지 않으면, 낙오되고 도태됩니다. 통일의 신념과 신앙을 강요해서 갖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에요.
      리플작성2015-04-20 04:35:40
      • 솔직히 말해서, 북조선이 바로 한민족의 실제 꾸며지지 않은 본래 모습이다.
        이성은 없고, 감성에 휘둘려 방방 뛰는 미개하고 저질스런 한심한 참모습.
        조선시대 모습이 어땠는지 알고 싶다고? 지금 북조선과 똑같았다.
        남한 국가와 사회가 비교적 정상적으로 보이는건
        전적으로 막강한 미국의 영향력 하에 있기 때문일뿐,
        미국의 영향력이 사라진다면, 남한도 얼마 못가서 북조선 꼴이 될것이다.
        리플작성2015-04-21 03:49:09
        • 북조선 은 밑빠진 독 이다.
          북조선을 도와주는건 밑빠진 독에 물붙기다.
          시간낭비 돈낭비 란 소리다.
          밑빠진 독의 밑을 먼저 때우지 않으면, 아무리 물을 부워봐야 손해다.
          그렇다면, 어떻게 북조선이란 밑빠진 독을 때우는가?
          김씨족속들을 척살하는게 바로 북조선의 빠진 밑을 때우는 것이다.
          김씨족속들 척살 이전에 북조선을 도우는건 미친짓일 뿐이다.
          리플작성2015-04-21 03:56:17
  2. Garry
    한국서 제대로 배운 지식인층은 이명박이나 여기 오는 근본이 없는 극우들처럼 막장은 아니지요.
    리플작성2015-04-18 11:53:11
    • 도는구름
      남을 ‘근본 없는 극우 막장’이라고 손가락질한다고 당신을 교양 있는 중도온건파로 보아줄 사람 없습니다. 그런 말버릇 때문에 당신이 존중받지 못하는 걸 아세요.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 바랍니다.
      리플작성2015-04-18 11:59:14
      • Garry
        찔리시나 봅니다 ㅎ
        리플작성2015-04-18 12:21:30
        • 봄빛
          게리씨는 받아 먹을 궁리만 하지말고 상대에게 먼저 뭘 줄수 있을지 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나서 말하시는게 어떨지요? 남에게 줄것보다 받아 먹지 못해 안달하는 게리씨가 근본이 없어보여서요.
          리플작성2015-04-18 01:07:24
        • 난해
          찔리는 것으로 보인다 …
          참 어렵군… 어려워… 그 놈의 사고방식…
          리플작성2015-04-18 10:35:05
  3. dn
    북한은 메이지 유신을 추진하던 일본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게 먼저일 듯 한데….
    당시 일본이 북한처럼 1인 독재, 우상화를 추구하던 나라던가요? 뭐 천황에 대한 우상화는 있었지만 어차피 실권도
    없는 허수아비였으니 논외로 치고, 그렇다고 북한처럼 서구열강들에게 군사적 위협을 하는 나라도 아니었는데…
    저같아도 외국의 문물을 배우기 위해서 열심인 나라라면 더 포용적으로 나설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차라리 개혁개방을 하고 열심히 산업화를 추구해온 베트남 같은 나라라면 이런 글이 이해가 갈테지만, 북한?
    북한이란 나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메이지 유신 직후의 일본과 같나요?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려는 나라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오려는 나라를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리플작성2015-04-18 12:12:15
    • 헐.. 정말
      메이지유신후 천황이 허수아비였다고요? 메이지유신이라는것이 허수아비였던 천왕이 실권을 쥐고있던 막부를 누르고 권력을 잡은 사건입니다. 2차대전도 히로이토가 일으킨거고요.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생각만 늘어놓으시면 안 됩니다.
      리플작성2015-04-18 12:54:12
      • dn
        님이야 말로 똑바로 알고 말하시죠. 메이지 유신은 죠슈번과 사쓰마번이 존왕양이라는 명분하에 천황을 앞세워
        막부를 타도하고 근대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일어난 사건입니다. 천황따윈 얼굴마담에 지나지 않고요.
        메이지 유신 때 천황이 권력을 잡았다구요? ㅋ…. 정말로 알고서 하는 말입니까? 그리고 2차 대전은 막나가던
        군부세력이 일으킨 일이죠. 천황이 재가를 했다고는 하나 일본의 ‘상징’으로서의 지위를 누리던 것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일 뿐입니다. 전쟁을 기획하고 입안하고 수행한 것 모두 고삐풀린 군부가 한 짓인데 히로히토가 무슨 권한이
        있어서 전쟁을 일으켰다는 말입니까?
        리플작성2015-04-18 01:17:37
        • 아미고
          dn님 그건 아니지요. 일제가 투항결정하는 마지막 순간 까지 국체보전을 고집했고 1946년 일왕이 인간선언을 할 때 까지 신격화된 왕정국가였는데 일제의 최종책임은 일왕에게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습니다.(사단급 이상의 인사권/군령권도 일왕에게 있었어요)
          리플작성2015-04-18 02:15:56
          • dn
            물론 메이지 헌법에 전근대적인 요소가 들어있던 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대공황 이전까지는 입헌군주제적 요소가
            어느정도 작동했습니다. 내각 중심으로 말이죠. 1910년부터 1925년 즈음을 다이쇼 데모크라시라고도 하죠.
            일본이 본격적으로 천황을 신으로서 떠받들기 시작하며 막나가던 시기는 대공황 이후 군부가 정치 전면에
            나서려고 날뛰기 시작하면서부터 입니다. 그 이전의 일본까지 신격화된 왕정국가라고 볼 수는 없지요.
            특히나 메이지 유신 직후라면 더더욱. 당시엔 일반 민중들은 천황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니까요.
            히로히토에게 군 인사들에 대한 인사권과 군령권이 있던 건 사실이지만 사실상 천황이라는 존재는 일본의 ‘상징’
            으로 군림하되 실권은 없는, 도장찍는 역할 밖에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최종 재가를 한 인물인 만큼
            전쟁책임이 없다 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천황의 실권이 막강했다고 할 수는 없지요. 애초에 전쟁에 대한 모든
            사항들은 어전회의를 통해 일본 군부들이 의견을 내놓고 합의를 보면 그것을 천황이 재가하는 시스템으로
            결정됐으니까요.
            2015-04-18 02:37:00
  4. 오매일여
    답답합니다…북한에 대해 윌리엄클라크같은 인물이 나올려면 먼저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가 되는것이 먼저입니다….현 삼대세습 지도체제에서 국제사회와 남한에게 협박해서 삥뜯어먹으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화하기에만 바쁜 현재의 북한에 누가 투자를 하고 누가 베풀겠습니다…스스로를 호구라고 인정하는것입니다….현 상태의 북한에서는 윌리엄클라크 같은 인물이 절대 나올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나 주성하씨나 참 순진하신게….
    남이나 북이나 우리민족의 품성이 그렇게 남들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민족이 아닙니다…
    같은 대한민국안에서도 인색하고 등쳐먹고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 사람들로 넘쳐 나는데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에게 무엇을 나눠주고 베풀어요?
    어림도 없지요….
    물론 게중 소수는 있겠지요…아주 소수예요….
    오히려 없는 사람들이 남들 잘 도와줍니다….
    그런 기대는 아예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리플작성2015-04-18 12:38:26
    • 도미노
      이 말이 맞습니다.
      북한이 정상국가가 되면, 넘치는 인류애로 북한에 다가설 윌리엄들이 이미 한국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불량국가 북한을 상대로는
      이미 있는 윌리엄들마저 종북으로 몰아서라도 활동을 못하게 막아야 할 판이니,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리플작성2015-04-18 07:54:40
    • dk3246
      정상국가가 아니어도, 윌리엄 클라크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윌리엄 클라크가 일본에 기여함으로써,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화시켰다고 비난할 수 있습니까? 역설적으로 북한이정상국가 아니기에, 호구가 되어주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장기적으로 한국에 이익입니다.
      리플작성2015-04-20 04:38:29
  5. 도미노
    원론적으로 참으로 옳은 이야기입니다.
    이를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꽤 많은 고상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고상함이라는 덕목을 익히지 못한 한국인에게는 쉽지 않겠지요.
    리플작성2015-04-18 12:38:43
  6. 자유보이
    흐흐 정말 웃음만 나네요..비웃는것 아닙니다..
    주성하기자가 탈북자의 0.1%의 존재라는걸 생각하면, 한숨이 나서 그럽니다..
    북한을 위한 월리엄크라크 같은 분 지금도 많지 않은가요?
    유진벨 재단도 있고, 통일교 재단, 미국에 있는 친북성향의 재단..사람들..
    남한에도 평양 과기대 세워준 사람들..거기가서…섬김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수많은 교수님들..
    개안치료 해주고, 자신에 대한 감사보다는 김정일 만세를 외치는 환자들을 보고도..
    성심성의껏 봉사하는 무명의 의사선생님들…
    북중경계지역에서..탈북자들을 위해서..재산, 목숨 다 내놓고 일하시는 선교사들..
    일본에는 월리암크라크 하나가 있었는지 몰라도..
    일본과 달리 생지옥 같은 북조선에서..이미 수많은 월리암크라크가 있습니다..
    설마, 주성하기자는 남한사람 5000만 전체가 월리암크라크가 되서..북조선 사람을 섬김의 자세로
    대하라고 요구하는 건가요?
    주성하기자도 10년넘게 대한민국에서 살았으면, 한 10%라도 대한민국의 관점에서..남북문제를
    볼수는 없나요?
    북조선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무엇입니까?.
    북조선 사람은 대한민국을 위해 뭘 해줄건가요?
    주성하기자는 자기를 받아준 대한민국을 위해 뭘 할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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