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주성하기자 2012-09-26 7:44 am
북한이 내년부터 농업 분야에서 중국이 개혁개방 당시 농업 분야에 처음 적용했던 승포제(承包制)와 비슷한 ‘가족 단위 경작제’를 암묵적으로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사실상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는 사회주의 농업 시스템을 탈피해 ‘가족 또는 개인 책임 생산 및 잉여생산물 자유 처분’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묵인하는 셈이다.
25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가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추가 경제개혁 조치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은 24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최고인민회의에서 식량난 완화와 농산물 가격 상승 억제를 위한 경제 개선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금까지 외부에 알려진 북한의 새 농업개혁의 골자는 농장원 15∼20명이 소속된 협동농장 분조를 3∼6명 규모로 작게 나누는 것이었다.
하지만 대북 소식통은 24일 “북한 당국이 최근 농민들에게 새로운 개혁 방침을 설명하면서 ‘작게 나눈 분조가 다시 가구별로 땅을 나눠 경작해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실상 개인농을 묵인하겠다는 것으로 북한 사회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한을 방문한 본보 소식통도 “평양 사람들이 ‘연말이면 각 농가에 토지사용권이 배분되고 개인이 직접 땅을 관리한다. 김정은 장군이 그렇게 하기로 했다’며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북한은 앞으로 농업 생산물을 국가와 농민이 7 대 3 비율로 나누되 국가에 내는 부분에 대해선 현물 납부와 현금 납부를 동시에 인정하기로 했다.
농민들이 생산물을 100% 시장에서 판 뒤 현금의 70%를 국가에 바쳐도 된다는 것이다. 북한은 농민들에게 “나라 형편이 좋아지면 농민들이 50%만 내도록 하겠다”고 선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올해 수확이 끝나는 대로 분조별 토지 분배 작업에 착수해 내년부터 새 농업제도를 정식 시행할 예정이다.
북한은 농업개혁과 동시에 공업개혁도 추진하면서 새 경제 시스템을 몇몇 공장에서 시범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에 생산 및 판매 자율성을 보장해 주면 국가의 배급과 월급이 없어도 기업 자체로 노동자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지 실험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분야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북한 소식통은 “‘잘나가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험했지만 노동자 1인당 월 생산량이 북한 돈 3만∼4만 원(9월 말 현재 환율로 한화 약 5200∼6900원)에 그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이 자체 추산하는 4인 가족의 한 달 생활비 15만 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경작지 개간과 변경 방위를 함께 하는 중국의 신장위구르 생산건설병단을 모방해 군(軍)에도 토지를 나눠줘 식량을 자급자족하게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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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가족 단위 경작제’ 암묵적 허용 조치는 ‘공동생산 공동분배’라는 북한식 사회주의 농업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단위면적당 협동농장에서 생산하는 수확량이 개인 텃밭 생산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서도 생산시스템을 바꾸지 않았던 북한 당국이 결국 ‘공동생산’보다는 개인의 책임 아래 생산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고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의 협동농장은 보통 3∼20개의 작업반으로 이뤄져 있다. 작업반마다 10개 미만의 분조가 있다. 각 분조는 15∼20명의 농장원으로 구성된다. 결국 하나의 협동농장은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의 농장원으로 이뤄진 셈이다.
이번 농업개혁 조치에 따르면 겉으론 3∼6명 단위로 협동농장 분조를 나누는 것까지만 허용한다. 사회주의 농업의 핵심인 협동농장 체제를 유지하는 명분을 세우는 것. 하지만 분조가 가족 단위까지 쪼개지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지만 이를 단속하지도 않겠다는 게 핵심 포인트다.
북한의 농지개혁은 매우 민감한 문제다. 북한 당국은 수십 년 넘게 중국의 가족 단위 경작제를 자본주의 도입의 시초라고 비난해왔고 이를 주장한 사람들을 정치범수용소에 보냈다.
올 4월 이명박 대통령이 “이북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려면 협동농장을 해체하고 농지개혁을 해야 한다”고 발언했을 때도 ‘혁명무력의 특별보복’을 거론하며 맹비난했다.
이를 의식한 듯 북한은 최근 움직임을 ‘개혁’이나 ‘개방’이라는 용어 대신 ‘우리식 경제개선 조치’라고 표현했다.
3∼6명 단위의 분조제는 북한 농촌에서 크게 3가지 형태의 생산방식을 파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분조가 다시 농가별로 땅을 나누는 사실상의 개인농 방식과 친인척 단위로 공동 경작하는 방식, 분조원이 서로 협력해 농사짓는 방식이다.
북한에는 가족원 2∼3명이 모두 농장원인 농가가 많다. 두 가족만 합쳐도 사실상 1개 분조가 된다. 부모와 자식, 형제 등 친인척이 한마을에 모여 살기 때문에 가족경영제는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개혁개방 초기 실시한 승포제(承包制)와 상당히 비슷하다. 승포제란 중국이 1978년 도입한 일종의 계약영농제로 국가가 정한 일정 수확량을 초과하는 부분은 시장에서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국가가 농민에게 토지를 직접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중국식 승포제와는 다소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북한은 해당 토지의 5년간 생산량에 기초해 생산물의 70%를 국가에 바치게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는 생산물을 현물 또는 현금으로 낼 수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개혁을 단행하기 전에 넘어야 할 산도 많다. 농민들은 당국의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막강한 권력과 인원을 보유한 권력기관들이 각종 구실로 농민의 재산을 착취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농민들이 농산물 처분권을 가지면 농산물에 인플레이션이 심화돼 먹고사는 게 훨씬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명분을 중시하는 북한 체제의 특성상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논의된 경제개혁의 실질적 내용은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83세 고령인 최영림 총리의 교체 같은 지도부 인사나 통치 체계의 개편 등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자기 것은 하나도 주려 하지않고 상대방 주는 것만 맨날 적네 많네하고 앉아있으니 욕을 먹는거죠.
남한은 지금 쓰레기나 분뇨, 화장장, 원자로 폐기물 등 기피물 처리를 못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남한의 쓰레기, 분뇨, 원자폐기물 등을 몽땅 북에서 받도록 윗선에 건의하시지요.
그리고, 그 댓가를 남한에 요구하십시오!
모든이아는걸 말돌리는건 천제지만 변하지 않습니다.
아는사람만이겠죠.
모르는사람은 알아서 해야할겁니다.
개주둥이가 …씨부리지않으니 마음이 불안해서 안돼겠다 ..철로 가 에 살던사람이 맨날 들리던 기차소리가 안들리면 잠이 안오는것처럼..
그래도 김정은이 애비 보다는 좀 나은듯 합니다. (장성택의 작품일수도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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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제 굶어 죽는 사람은 없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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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것은 50/50 나눠 도 생산량이 늘어날것이기 떄문에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거둬들일수 있을텐데…. 개혁 하는김에 70:30 이 아니라 처음부터 50:50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반은 자기것이 되야 열심히 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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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년부터 생산성 확 올라 가겠군요…
이건 정말 잘 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전엔 내것이 아니었기에 별신경을 쓰지않았으나, 소출의 30%라도 농민몫으로 남겨놓았으니, 집에 화장실로 달려가 오물을 밭에 뿌리던 중국산비닐을 구하던 그들이 스스로 알아서 할것입니다.
야이 미친넘 개리야 우리가 왜줘야 되는지 당위성이라곤 좆도 없으면서 자꾸 깝칠래?
또 헌법 들이대면서 같은 국민 운운하지마라 개새캬… 니 쇼키가 김정일 부관참시하고 김정은이 몽디로 패쥑이기 전까진 그말에는 좆도 설득력없으니..
닝길… 개주둥이가 적극적으로 안하니 내 마음이 불안하네..
음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정신과전문의 를 한번 만나봐야 할것같은 불길한생각이….
진보스타일
커피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있는 진보
밤이오면 수령님 보고 싶어 미치는 진보
그런 반전이 있는 개리.
갈라질지가 관건이겠지요 관할하는 기관이나 관리자의 개입소지가 다분한만큼의 비리가 판을 칠텐데 자못 걱정스럽습니다.
변화를 주고자 하는 분위기가 있다는것은 그래도 좋게봐줄 수 있겠습니다.
개리가 북한에 가서 농무담당 정책관을 하면 곡물생산 이 획기적으로 증산될 것이다.
이번에 북한에 보내는 라면박스에 개리를 넣어 보내자.
1차 논갈이 2차 로타리 겸 모심기 작업. 모심기 : 기계 작업비 30만원
밑비료 복합 3포 : 3만2천원. 묘판 멸구약 : 2포 1만원 제초제 2차 4포 1만8천
묘판(모내기 모) 50판 판당 3,500원 : 17만 5천원 지불.
가지치기 비료 1포 8천원
논둑배기 2회. 피사리 2회. 큰김매기 2회 4일.
8월 중순 국가 항공 공중 방제 1회 지방자치 부담. 개인부담 무료.
수확예상 : 작년 겨우 28~30킬로 정도 30부대 정도. 정부 규격부대로 부대당 쌀은 22키로 정도.
작년 18포 정도 농협매도 총 65만원 정도
12포 식용 : 예상 264키로 정도 쌀 도정. 도정비 2만원 정도.
비료는 밑비료 가지치기 비료 등 사용 시기에 따라 미량요소 등 포함한 비료 공장 생산.
3년 전부터 그 이전 자작농민에게는 영농비 자작 평수에 관계없이 영농보조비 지급. 이후 농지 구매 자작농에게는 1,500 이상 자작농에 한하여 영농 보조금비 지급.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에 대해 식량에 대한 걱정을 접고 생업에나 종사합시다.
수령복,장군복있으니 알아서 잘 하겠지요…
이제 개리도 할 말이 없겠구나…뭐 농업용석유가 모자란다, 비료가 모자란다 개x랄을 떨지만
대규모 농사가 아니 다음에야 트랙터 움직일 필요가 없으니 석유가 필요없을테고 소규모 농장이니 풀베어 사료만들면 되니 비료도 필요없을테고… 예전 우리 농부들도 다들 그렇게 농사짓고 살았고 못먹어 아직 난쟁이 없습니다.
가축 키울 필요 없으니 사료가 필요없고 뭐 대충대충 옥수수로 속도전 만들어 먹으면 살수 있습니다…
경제와 회계분야에서 박사정도의 지식수준
거기다가 농업분야를 획기적으로 바꿀 역량도 있고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외무에도 탁월한 재능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철수 교수 정도의 지식은 그냥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북한의 농지규모와 향후 기후변화추세를 따져보면 그 생산량이라는게
북한인구를 감당하기엔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이고
그런 낮은 생산량을 늘려줄 농기계, 비료등은 전무한 상황에 농법조차도 후진국의 그것이니
이제와 이런 조치를 취한다 한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함. 하려면 그나마 쥐어짤 힘이라도
남아있던 첫 고난의 행군때 조치를 취했어야지. 이젠 너무 늦었음.
7할 납부하는 대가로
기본 의식주는 배급을 주는지?
그 호의와 애호가 눈물겹습니다.
왜 그런 호의와 애호가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허용되지 않을까요?
도대체 무슨 곡절이 있는 걸까요?
따로 배급이 있는지 생각해 본 것입니다.
명적님의 의심도 가이 없습니다.
그 가혹한 도지율 정보를 접하고 퍼뜩 떠오르는 생각이, 다른 어떤 것도 아닌, ‘기본 의식주 제공’이라는 ‘긍정’인 것은 저 특수 지주에 대한 평소의 편향된 선의 때문 아니겠습니까? 필경 다른 댓가가 포함되어 있으니까 저렇게 도지율이 높겠지,,,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높을 리 없겠지,,, 하는 긍정 심리가 깔려있는데, 이로부터 상대에 대한 애호와 호의를 짐작하는 게 뭐 그리 이상하다고 그러십니까?
저 의중 읽어내는데 무슨 전문가적 독심술 같은 게 필요하겠습니까? 퉁~ 하면 담너머 호박 떨어지는 소리죠.
남한의 어떤 지주나, 아니면 정부가 소작농에게 7할의 도지를 물렸다는 소리를 듣고도, 기본의식주는 제공했겠지 같은 지주-편향적인 긍정의 생각이 님의 심중에서 떠올랐겠는가. 진실의 거울에 한번 비춰보세요.
정말로 그럴 수 있다면, 님이 그동안 보여주신 對한국, 對공화국 관점은 형성될 수 없었겠지요. 저 7할의 도지율이 뭐 경천동지하게 새삼스러운 일입니까? 지금까지 해온 북한정권의 對주민 통치가 저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한 적 있었나요? 경제척 수탈이든 인권탄압이든.
그러나 친북종북좌파들이 언제 주민들 편에서 정권 비판적이었던 적이 있나요? 그러니까 님의 저 한두마디 반응만으로도 그런 의중을 읽어내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단 말씀입니다.
남에 대해서는 끝없이 자조적이면서.. 전세계 어디 에도 없는 이상향의 기준을 상황과 관계없이 강요하고..
아니면 의식주는 제공해 주니까 그렇게 띁어가도 되…라고 쓰신지는 해명을 들어 보고 싶지만
가치 중립적이란 말씀입니까?
북한에는 협동농장의 수확물은 기본적으로 국가 소유이고
농장원은 배급을 받아서 생활하는 체제였습니다.
이번에 70% 납부한 나머지를 기왕의 배급으로 간주하라는 셈인지
아니면 불충분한 대로 배급이 되고 모자란 부분을 30%로 때우라는 셈인지
생각해 본 것입니다.
2. 무료는 무료인데..입장까지만 무료이고 의사 보려면 따로 뇌물을 고여야 한다..
3. 의사 옷은 입었는데 의사인지 농부 아저씨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이 진료를 한단다.
4. 간부 병원은 모르겠는데..인민병원은 창문이 바람이 술술 새게 생겼다..
5. 링겔을 맞기는 하는데..맥주병에 증류수 넣고 설탕 타서 준다..물론 바늘은 재사용한다..
6. 수술은 50년 쯤 되어 보이는 피가 떡이 되어 끼어 있는 수술대에서 무료로 해준다..
7. 무료인데 물론 약은 없다..각자 사서 먹는다..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막말 들은 건 내 쪽인데.
R님 마음에 안드는 방법도 그 중에 있구요.
더구나 정부가 70. 농민 30의 구조임에도….
위의 댓글에도 나와 있지만..
이건 거의 노예한테 써먹던 착취수준 아닙니까??
70대 30으로 성공할지 못할지 걱정되네요…
50대 50의 반병작이라면 성공이 거의 확실한텐데…
충격적인 개혁조치인거 같기도 하긴 하구만요..
김씨조선이 인류역사상 최악의 착취정부였다는 거….
이럼에도 남쪽의 종북좌파들은 최악의 착취정부 김씨왕조를 감싸왔다는 거…
경악! 북한군 광주 5.18 남파 사실로 밝혀져
광주시민의 피해와 희생의 원인과 북한의 대남공작 실체 규명의 단초
미국 쇠고기 먹기만 하면 광우병 걸린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5.18 광주사태에 북한이 개입했을리는 절대로 절대로 없는 거겠지…
뉴스타운 기사를 믿든지 말든지는 자유고….
청진에 저 5.18 열사 무덤이 있다고 나와 있으니 어떡하나….
이번의 저 기사는 바로 청진의 그 열사묘와 비석 사진을 실제로 보여주는 것일 뿐…
잘하고 잘 못 하는 걸 서로가 인정하고 다가갈 때에 진정한 화합이 이루어질 것이다.
중국에 다 빼앗기기전에 우리 민족끼리 잘 좀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평화통일의 그 날을 위하여.
우리가 발전하려면 그 길 밖에 없습니다.
치밀한 외교정책으로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이 모두 찬성하는 남북통일의 그 날을 고대합니다.
협동작업이란게 주인의식이 없어 생산량이 형편없고 결국 모두 굶게 된다는 건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