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7

알라딘: [전자책] 대당제국과 그 유산 - 석학인문강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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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당제국과 그 유산 - 석학인문강좌 57 - 호한통합과 다민족국가의 형성  | 석학인문강좌 57 pdf
박한제 (지은이)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2019-12-13


대당제국과 그 유산 - 석학인문강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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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페이지수 440쪽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ISBN : 978898411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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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석학인문강좌 57권. 제국의 초보적인 정의는 '다민족의 공존의 무대'이고, '각종 인종들을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Melting Pot)'라는 것이다. 중국의 역사에서 이런 이름에 가장 걸맞은 왕조를 찾는다면 바로 당나라다.

아무리 이질적인 것이라도 앞을 내다보고 한 번 더 돌아보고, 더 나아가 포용했던 나라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은 말처럼 그리 쉽게 획득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능력을 획득하는 데는 당 이전 대륙 북반부를 살았던 중국인에게는 짧게 잡아도 300여년의 모순과 갈등이 점철된 세월을 보내어야 했다.

반목과 질시로 점철된 이 고단한 세월 동안 공존을 위해 앞장서 고민하고, 타협과 화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영도자들은 한족들에게 오랫동안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오랑캐 출신들이었다. 그들은 한족출신처럼 매사에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당제국을 탄생시킨 영웅이었다. 이 책은 그들이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쏟았던 열정과 숱한 고난에 대한 기록이다.
목차
_책머리에·5

제 1 장 | 대당제국의 실체와 외국인

I. 대당제국의 실체·15
1. 제국으로서의 당왕조·15
2. 대당제국에 대한 각국인의 평가·33
3. 대당제국의 실상·42

II. 대당제국의 외국인 정책·75
1. 대당제국의 외래 종교정책·75
2. 상거래의 보장과 외국상인·82
3. 외국인의 법률적 대우·96
4. 대당제국과 호류(胡流)·114
5. 현대판 세계제국 미국과의 비교·125

III. 대당제국의 유산·135
1. 현대 중국의 실상·135
2. 중국의 영토와 그 통치법·146

제 2 장 | 호한융합과 대당제국의 탄생

I. 대당제국의 출현과정·175
1. 제국의 탄생과 존속·멸망의 키워드·175
2. 민족이동과 호(유목민)와 한(농경민)의 만남과 융합·182
3. 호인의 자기 변신과 대당제국의 탄생·208

II. 가한권역(可汗圈域)의 중원으로의 확대와 황제·천가한·220
1. 중화(中華)의 다중화(多重化)와 가한권역의 서남진(西南進) ·220
2. 중화의 문제 ·230

III. ‘호한지분(胡漢之分)’의 재생과 대당제국의 쇠망·258

Ⅳ. 호족의 중화화와 중국사의 시대구분·271

제 3 장 | 대당제국의 경영과 통치술

I. 대당제국의 외형적 특징·279

II. 황제의 일상행위와 통치술·281
1. ‘총괄적(總括的) 친정(親政)체제’와 친정(親征)·281
2. 진휼(賑恤)과 창고·291
3. 환관의 전횡과 그 근원·301

Ⅲ. 황후·황태자·황태자비의 문제 ·311
1. 황후 권한의 원천과 황후·311
2. 황후·황태자·황태자비제도의 변질과 왜곡·317

Ⅳ. 호한복합사회와 제도 정비·337
1. 다양한(諸色) 예속민호(隸屬民戶)의 출현과 양천제(良賤制)의 성립 ·337
2. 제국민에 대한 할당생산체제와 균전제·346
3. 제국의 도성제도와 방장제(坊牆制)·357

제 4 장 | 책을 끝내면서

1.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생각함·379
2. 중국은 소비에트연방처럼 분열할 것인가?·388
3. 가장 중국적인 것의 형성·393
4. 중화자손의 공통된 꿈[中國夢]과 대당공정(大唐工程)·400

_참고문헌·409

_찾아보기·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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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박한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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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2012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2000~2002년에 한국중국학회 회장, 2005~2007년에 한국동양사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서로 『중국중세호한체제연구』(1988), 『유라시아 천년을 가다』(공저, 2002), 『아틀라스 중국사』(주편, 2007), 『대당제국과 그 유산―호한통합과 다민족국가의 형성』(2015), 『중국 도성 건설과 입지―수당 장안성의 출현전야』(2019), 『중국 중세도성과 호한체제... 더보기
최근작 : <중국중세 호한체제의 정치적 전개>,<중국중세 호한체제의 사회적 전개>,<중국 도성 건설과 입지> … 총 16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제국의 초보적인 정의는 ‘다민족의 공존의 무대’이고, ‘각종 인종들을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Melting Pot)’라는 것이다. 중국의 역사에서 이런 이름에 가장 걸맞은 왕조를 찾는다면 바로 당나라다. 아무리 이질적인 것이라도 앞을 내다보고 한 번 더 돌아보고, 더 나아가 포용했던 나라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은 말처럼 그리 쉽게 획득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능력을 획득하는 데는 당 이전 대륙 북반부를 살았던 중국인에게는 짧게 잡아도 300여년의 모순과 갈등이 점철된 세월을 보내어야 했다. 반목과 질시로 점철된 이 고단한 세월 동안 공존을 위해 앞장서 고민하고, 타협과 화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영도자들은 한족들에게 오랫동안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오랑캐 출신들이었다. 그들은 한족출신처럼 매사에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대당제국을 탄생시킨 영웅이었다. 이 책은 그들이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쏟았던 열정과 숱한 고난에 대한 극히 초보적인 기록이다. 아울러 그들이 건설하고자 소망했던 제국의 모습과 그들이 남긴 유산이 현대 중국을 만드는 데 어떤 면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가 하는 필자 나름의 참으로 엉성한 탐색의 성과가 바로 이 책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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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는 결코 한족(漢族)만의 국가가 아니었다. 이질적인 것에 대한 통 큰 관용과 포용, 그것이 진정한 세계제국, 대당제국을 가능하게 한 힘이었다.

우리는 정녕 `서로를 살리기 위한 싸움`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배타주의로 인한 혐오와 폭력이 위험수위에 이른 우리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구매
묵향 2015-10-21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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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가장 관심을 갖는다는 당제국. 내겐 `당나라 군대`나 삼국을 통째로 먹으려고 한 적국 정도였던 당제국을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 부제가 `호한통합과 다민족국가의 형성`이다. 당제국은 그런 다양성을 갖추고 복합적이고 활달한 문화를 이룩한 국가였음을  구매
독서중 2015-06-10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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