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事記 (日本の古典をよむ 1) 2007
by 山口 佳紀 (Author), 神野志 隆光 (Author)
4.4 4.4 out of 5 stars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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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out of 5 stars
古事記 (日本の古典をよむ 1)
by山口 佳紀
Format: Paperback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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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5.0 out of 5 stars 意外とエゴイスティックな神々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1, 2012
Format: Paperback
本書は言わずと知れた日本最古の歴史書。
ずっと以前から気になる古典の一つであったが、今年で編纂1300年とのことなので手に取った。
本書ではイザナギ・イザナミによる国生みから推古天皇の統治まで、「日本という国はどのようにして生まれ、今(天武天皇統治の時代)に至るのか」が、多くの神々のエピソードを系譜通りに連ねることによって描かれている。
訓読文に原文を添える形式であるため、とても読みやすかった。
本書を読むと、神々の意外にもエゴイスティックな一面に驚かされるだろう。
身勝手な荒くれ者であったスサノオや、それに輪をかけたように凶暴なヤマトタケルノミコトが好例である。
他にも裏切りや略奪婚など、登場人物の間では常に争いや諍いが絶えない。
しかしそれらが「古事記」という古典の固いイメージを良い意味で覆し、不思議な親近感が湧いてくる。
また「ヤマタノオロチ」や「因幡の白兎」など、日本人なら聞いたことくらいはあるだろう言葉や物語の多くの起源がここにあった。
意外にも読みやすい書物であり、読後の満足感が大きかった。
編纂1300年の節目に、是非読んでみてはいかが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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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書籍の内容 〉
現代語訳と原文で気軽によめる『日本の古典をよむ』全20冊の第一回配本。神と国と天皇の歴史を記した、わが国最古の書物。古代の人々の豊かな創造性とダイナミックな世界観に圧倒される。
[特色]
●厳正な現代語訳を先に、原文を後に掲載し、作者の言葉や作品内容をストレートに伝え、原文と対比しながら読むことができます。
●一度は読んでおきたい有名作品を網羅しました。
●巻頭カラー特集や文学紀行を設け、古典から広がる、知の世界を楽しめる構成になっています。
〈 オーディオブック情報 〉
古事記(日本の古典をよむ 1)
Jp-e : 093621717000v0000000
ナレーター/岩崎博 原きよ
日本最古の物語が誘うロマンあふれる古代世界
古典文学の主要作品をセレクトし、現代語訳と原文とで構成した「日本の古典をよむ」(全20冊)シリーズの1冊です。「古事記」は、奈良時代のはじめに書かれた、現存する日本最古の書物です。天地の始まりから神々の誕生、国土の生成から天孫降臨、そして天皇の歴史へと続く物語から著名なものを選び出しました。また、文学紀行コラム「古事記の風景」も収録しています。
本タイトルには付属資料・PDFが用意されています。ご購入後、PCサイトのライブラリー、またはアプリ上の「目次」からご確認ください。
【本書の内容】
〈はじめに〉日本最古の書物の魅力
〈上巻〉あらすじ/序/初発の神々/伊耶那岐命と伊耶那美命/天照大御神と須佐之男命/大国主神/忍穂耳命と邇々芸命/日子穂々手見命と鵜葺草葺不合命
〈中巻〉あらすじ/神武天皇/綏靖天皇(概略)/安寧天皇(概略)/懿徳天皇(概略)/孝昭天皇(概略)/孝安天皇(概略)/孝霊天皇(概略)/孝元天皇(概略)/開化天皇(概略)/崇神天皇/垂仁天皇/景行天皇/成務天皇(概略)/仲哀天皇/応神天皇
〈下巻〉あらすじ/仁徳天皇/履中天皇(概略)/反正天皇(概略)/允恭天皇/安康天皇/雄略天皇/清寧天皇(概略)/顕宗天皇(概略)/仁賢天皇(概略)/武烈天皇(概略)/継体天皇(概略)/安閑天皇(概略)/宣化天皇(概略)/欽明天皇(概略)/敏達天皇(概略)/用明天皇(概略)/崇峻天皇(概略)/推古天皇(概略)
〈解説〉
〈古事記の風景〉(1)出雲大社 (2)高千穂 (3)熊野 (4)三輪山 (5)能煩野
レビューを見る(ネタバレを含む場合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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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カスタマー
4.0 out of 5 stars 古事記全文は載っていません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6,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日本の古典をよむ」シリーズは小学館の新編日本古典文学全集をベースとしたシリーズとのことで、旧版日本古典文学全集の簡装版とされる「完訳日本の古典」シリーズと同じようなものかと思って購入したが、「完訳」シリーズとは違って抄出版で全文が載っていない。失敗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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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ーシャ
5.0 out of 5 stars 良い本です。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8, 2012
Format: Paperback
現代語訳→原文(古語)の順で書かれています。
現代語訳がわかりやすく、簡単に古事記の世界に入っていけます。
段落のレイアウトや文字が大きく読みやすいです。この点は、読んでいく上で大事な点だと、気づきました。
古事記全文が載っているではないのですが、省略されているところは、概略を口語訳のみで書いてあります。
古事記全体からすれば、概略で十分です。
他の文庫版の古事記は、現代語訳がわかりにくかったり、文字が小さかったりと、意外に読みにくいものです。
古事記を読みたいのあればこの本がおすすめです。
ハードカバーで、値段が多少高いのですが、読む価値のある本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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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しどえみ
4.0 out of 5 stars 古事記初心者にぜひ!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8, 2021
天岩戸、ヤマタノオロチ、因幡の白兎、ヤマトタケル……。 この本を読むことによって今までバラバラになっていた物語が、やっと繋がりました!
弟が怖くて引きこもってしまう天照大御神。泣いてばかりいた須佐之男命。お父さんに愛されたい倭建命。
人間らしく愛すべき神様たちの姿が、そこにありました。
日本はそんな神様たちが作った国!
愛すべき国ですね。
すごくわかりやすくて、古事記初心者の私には、とてもありがたい本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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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head-f
5.0 out of 5 stars 眺めて良し、手にとって良し、開いて良し、
Reviewed in Japan on May 1, 2008
Format: Paperback
書棚に収めて並んでいる姿も絵になる美しい装丁の「日本の古典シリーズ」全20巻。
古典シリーズといっても、大人の書斎に重厚な佇まいでずらっと並ぶイメージではなく、
各巻現代的な柔らかい装画で統一されたデザインです。最初に発行された1巻と13巻
(古事記・平家物語)を見たとき一目惚れし全シリーズ揃えようと決めました。
本文も年齢を問わず入りやすく読みやすいレイアウトで、あらすじ→現代語訳→原文で
構成され、原文を声に出して読む場合なども非常にとっかかりやすいです。視覚でとら
える日本語のまろやかさと色気、音声に出すときのリズムの味わい、何百年も読み継が
れた文学を童話のように読め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
権威的すぎる序章や写真、解説などが必要以上に挿入されていないのも美点ですね。この
飾り気のなさが、最大に気を遣われた部分ではないかと感じます。
とてもセンスのいい素敵な本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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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기 (일본의 고전을 부르는 1)
Amazon.co.kr:Customer Reviews: 고사기 (일본 고전 1)
고사기 (일본의 고전을 부르는 1) 2007
by 야마구치 가키 (Author), 칸노시 다카미츠 (Author)
4.4 4.4 out of 5 stars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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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out of 5 stars
고사기 (일본의 고전을 부르는 1)
by 야마구치 가키
Format: Paperback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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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5.0 out of 5 stars 의외로 에고이스틱한 신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1, 2012
Format: Paperback
이 책은 말하지 않고 알려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
계속 이전부터 신경이 쓰이는 고전의 하나였지만, 올해로 편찬 1300년이므로 손에 들었다.
본서에서는 이자나기·이자나미에 의한 국생으로부터 추고 천황의 통치까지,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는 어떻게 태어나 지금(천무 천황 통치의 시대)에 이르는 것인가」가, 많은 신들의 에피소드를 계보대로에 연속시켜 그려져 있다.
훈독문에 원문을 더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매우 읽기 쉬웠다.
이 책을 읽으면 신들의 의외로 에고이스틱한 일면에 놀라게 될 것이다.
제멋대로인 거친 사람이었던 스사노오나, 거기에 고리를 걸었듯이 흉포한 야마토 타케르노미코토가 좋은 예이다.
그 밖에도 배신이나 약탈혼 등 등장 인물들 사이에서는 항상 다툼이나 욕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고사기'라는 고전의 딱딱한 이미지를 좋은 의미로 뒤집어 신기한 친근감이 솟아온다.
또 ‘야마타노오로치’나 ‘인하의 백토’ 등 일본인이라면 들은 것 정도는 있을 것이다 말이나 이야기의 많은 기원이 여기에 있었다.
의외로 읽기 쉬운 책이며, 독후의 만족감이 컸다.
편찬 1300년의 고비에, 꼭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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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
현대 어역과 원문으로 부담없이 얽히는 『일본의 고전을 맡는』전 20권의 제1회 배본. 하나님과 나라와 천황의 역사를 기록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책. 고대 사람들의 풍부한 창의성과 역동적인 세계관에 압도된다.
[특색]
● 엄정한 현대 어역을 먼저, 원문을 나중에 게재해, 작자의 말이나 작품 내용을 스트레이트에 전해, 원문과 대비하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 한번은 읽어 두고 싶은 유명 작품을 망라했습니다.
●권두 컬러 특집이나 문학 기행을 마련해, 고전으로부터 퍼지는, 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북 정보>
고사기 (일본의 고전을 부르는 1)
Jp-e : 093621717000v0000000
내레이터 / 이와사키 히로하라 키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가 초대하는 로맨스 넘치는 고대 세계
고전 문학의 주요 작품을 선택해, 현대 어역과 원문으로 구성한 「일본의 고전을 요한다」(전 20권) 시리즈의 1권입니다. 「고사기」는, 나라 시대의 처음에 쓰여진,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천지의 시작부터 신들의 탄생, 국토의 생성에서 천손 강림, 그리고 천황의 역사로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저명한 것을 선택했습니다. 또, 문학 기행 칼럼 「고사기의 풍경」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본 타이틀에는 부속 자료・PDF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입 후, PC 사이트의 라이브러리, 또는 앱상의 「목차」로부터 확인해 주세요.
【본서의 내용】
<소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책의 매력
<가미마키> 개요/서/초발의 신들/이야나 기명과 이야나 미명/아마테루 오미카미와 스사노오 생명/오오쿠니 주신/오니호 이명과 나나미 예명/히코호수 수명
〈나카마키〉 줄거리/진부 천황/綏靖天皇(개요)/안녕 천황(개략)/간덕 천황(개요)/효쇼 천황(개요)/효안 천황(개략)/ 효령천황(개략)/효원천황(개략)/개화천황(개략)/숭신천황/수인천황/경행천황/성무천황(개략)/중애천황/응신천황
<하권> 줄거리/닌토쿠 천황/이나카 천황(개략)/반정 천황(개요)/안협 천황/안강 천황/웅략 천황/청녕 천황(개요)/현종 천황(개요)/인현 천황(개요)/무열천 황(개략)/계체천황(개략)/안한천황(개략)/선화천황(개략)/기묘천황(개요)/도다치천황(개요)/용명천황(개략)/숭준천황(개요)/추고천황(개략)
<해설>
<고사기의 풍경> (1) 이즈모타이샤 (2) 다카치호 (3) 구마노 (4) 산와야마 (5) 노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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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4.0 out of 5 stars 古事記 전문은 실려 있지 않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6, 2017
Format: PaperbackVerified Purchase
「일본의 고전을 맡는」시리즈는 쇼가쿠칸의 신편 일본 고전 문학 전집을 베이스로 한 시리즈라는 것으로, 구판 일본 고전 문학 전집의 간장판으로 되는 「완역 일본의 고전」시리즈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 구입했지만, 「완역」시리즈와는 달리 초출판으로 전문이 실려 있지 않다.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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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
5.0 out of 5 stars 좋은 책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8, 2012
Format: Paperback
현대어 번역 → 원문(고어) 순으로 적혀 있습니다.
현대 어역을 알기 쉽고 쉽게 고사기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단락의 레이아웃이나 문자가 크게 읽기 쉽습니다. 이 점은 읽어 가는데 중요한 점이라고 깨달았습니다.
고사기 전문이 실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생략되고 있는 곳은, 개략을 구어역만으로 써 있습니다.
고사기 전체로부터 하면, 개략으로 충분합니다.
다른 문고판의 고사기는 현대 어역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문자가 작거나 의외로 읽기 어려운 것입니다.
고사기를 읽고 싶다면이 책을 추천합니다.
하드 커버로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읽을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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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도 에미
4.0 out of 5 stars 고사기 초보자에게 꼭!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8, 2021
아마이와도, 야마타노오로치, 인하의 흰 토끼, 야마토 타케루…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지금까지 엉망이 된 이야기가 마침내 연결되었습니다!
남동생이 무서워서 끌려 가는 아마테루 오미카미. 울기만 했던 스사노오 생명. 아빠에게 사랑받고 싶은 왜건명.
인간답게 사랑해야 할 하나님들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일본은 그런 하나님들이 만든 나라!
사랑해야 할 나라군요.
굉장히 알기 쉽고, 고사기 초보자의 나에게는, 매우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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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head-f
5.0 out of 5 stars
Reviewed in Japan on May 1, 2008
Format: Paperback
책장에 담아 줄지어 있는 모습도 그림이 되는 아름다운 장정의 「일본의 고전 시리즈」전 20권.
고전 시리즈라고 해도, 어른의 서재에 중후한 모습으로 쭉 늘어선 이미지는 아니고,
각 권 현대적인 부드러운 장식으로 통일된 디자인입니다. 처음 발행된 1권과 13권
(고사기·히라가 이야기)를 보았을 때 한눈에 반해 전 시리즈 가지런히 하려고 결정했습니다.
본문도 나이를 불문하고 들어가기 쉽고 읽기 쉬운 레이아웃으로, 줄거리→현대어 번역→원문으로
구성되어 원문을 소리 내어 읽는 경우 등도 매우 확실히 쉽습니다. 시각적으로 취해
일본어의 부드러움과 성적 매력, 음성에 넣을 때의 리듬의 맛
문학을 동화처럼 읽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권위적 인 서장이나 사진, 해설 등이 필요 이상으로 삽입되지 않은 것도 아름다움이군요. 이
장식의 느낌이 최대한 신경 쓰인 부분이 아닐까 느낍니다.
매우 센스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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