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오모니 | 오다 마코토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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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니  
오다 마코토 (지은이),양선하 (옮긴이)현암사199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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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판 확인일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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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라후토의 오모니들

2. 야쿠자와 사상가

3. 오모니어와 아보지어

4. 기미가요호와 큰 대왕

5. '우니'수상의 기생놀이

6. 피차 애먹었구나게!

7. 게리쿠퍼의 한국

8. 일본해와 동해

9. 밥은 말아서 먹는 거우다

10. 이제 그렇게 원망허지 않음소

11. 다카라지마 시마네현

12. 명치 사람

13. 두 개의 연호

14. 학사회관의 '살아 있는 화석'과 오모니

15. 오다상, 증말루 거짓말쟁이여

16. "프랑스는 눈이었어"와 "돈번 것보다두 번 거여"

17. 삼신 할망과 서울

18. 오모니의 베를린 일기

19. 나두 오지 뭐!

20. 서로의 고향 이야기

21. 오모니가 돌아가고 싶어하는 일본

22. 저승길의 여장

23. 하느님, 힘들겠지만 애써 주세요

24. 오모니는 두 채의 집을 가진 사람

25. 족보 소동

26. 해방 할머니의 방문

27. 남북통일 망년회

28. 나라의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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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인간' 대 '인간'의 애정깃든 만남 - 오다 마코토, 「오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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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송성희
Journal
Christian Home&Family Life Association in Korea
새가정
Vol.427
Published
1992.9
Pages
134 - 135 (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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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니'는 일본인 작가 오다 마코토의 한국인 장모에 대한 이야기로, 식민지인으로서의 삶과 그로 인한 고난을 다룬다.
📖
Background
이 연구는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범죄에 대한 고발이 아니라, 조선인 '오모니'의 삶을 통해 인간과 인간 간의 애정 어린 만남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Method
작가는 일본인 사위의 시각에서 조선인 장모의 삶을 관찰하며, 그들의 관계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인간적 연결을 강조한다.
Interested in the methodology?
🏆
Result
'오모니'는 일본인 사위와 조선인 장모 간의 사랑과 이해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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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니'는 일본인 작가 오다 마코토의 한국인 장모에 대한 이야기로, 식민지인으로서의 삶과 그로 인한 고난을 다룬다.

Background
이 연구는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범죄에 대한 고발이 아니라, 조선인 '오모니'의 삶을 통해 인간과 인간 간의 애정 어린 만남을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Method
작가는 일본인 사위의 시각에서 조선인 장모의 삶을 관찰하며, 그들의 관계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는 인간적 연결을 강조한다.

Result
'오모니'는 일본인 사위와 조선인 장모 간의 사랑과 이해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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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문학작품들「가해」사실은 외면"-일본작가 오다 마코토씨|『오모니』『소설 임진왜란』한국어판 낸
중앙일보
입력 1992.04.29 
『대부분의 지성층과 마찬가지로 일본문학에는 피해의식만 있고 가해의식은 없습니다.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투하로 당했다는 사실만 강조하고 주변국을 침략,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준 사실은 애써 지워버리려 하고 있는 것이 일본 지성의 문제입니다.』
일본의 대표적 지성작가 오다 마코토(60)가 28일 방한했다.
원폭피해를 다룬 소설『히로시마』로 89년 제3 세계 최고권위의 로터스상을 수상한 오다는 1백여권 가량의 소설·에세이·비평 등을 발표한 일본의 대표적 작가다. 오다는 또 70년대 시인 김지하씨의 석방을 위한 일본집회를 주도했는가하면 베트남 반전운동 등에 앞장선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반체제 운동가」이기도 하다.
그는 제주도 해녀출신인 장모얘기를 다룬『오모니』(현암사)와『소실 임진왜란』(웅진출판사) 한국어판 출간기념회 참석 차 한국에 들렀다.
『「오모니」는 현재 내 가정 안에서의 한일 관계를,
「소설 임진왜란」은 과거의 한일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때 조선인 도공·부녀자들을 강제연행하고 2차 대전 때 한국인을 징용·징병, 심지어 정신대로까지 강제 동원한 사실을 솔직히 시인, 반성해야합니다. 일본이 그런 가해자의식을 가질 때 진정으로 자유로운 한일관계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일왕도 전쟁책임자로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도 서슴지 않는, 일본체제를 비판하는 시각 때문에 오다는 일본 국수주의자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고있기도 하다. 그러나 오다는『어느 나라에나 지성이나 양심으로는 도저치 설득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라며 현재 자신의 시각에 동조하는 지식층이 늘어나는데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오다는 외국어대·동국대·부산녀대 등에서 한일문학 등에 대해 강연하고 5월13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경철 기자>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70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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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妃奈乃
5.0 out of 5 stars この上なく素晴らしい。皆さんも読んで!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6, 2016
Verified Purchase
とても素晴らしい本。
最近の右翼一色・反中や反朝の本ばかり溢れ,
メディアも米国の意向を忖度した反朝ばっかり。
しかし,この本は非常に客観的に書かれていて,
単なる礼賛ではなく若干の問題点も指摘。,
偏りない朝鮮の本当の姿を知るに最です。
皆さんもぜひ1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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