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김여정, “윤석열, 오갈 데 없는 미국의 충견” < 로동신문브리핑 < 기사 < 기사본문 - 현장언론 민플러스

김여정, “윤석열, 오갈 데 없는 미국의 충견” < 로동신문브리핑 < 기사 < 기사본문 - 현장언론 민플러스

김여정, “윤석열, 오갈 데 없는 미국의 충견”
기자명 편집국  승인 2022.11.24 10: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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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김여정 부부장이 24일 윤석열 정부의 ‘독자 제재’ 발언과 관련해 “(미국이 한 표현을) 토 하나 빼놓지 않고 졸졸 따라 외우는 남조선 것들의 역겨운 추태를 보니 (오)갈 데 없는 미국의 ‘충견’이고 졸개”라고 맹비난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를 “미국이 던져주는 뼈다귀나 갉아먹으며 돌아치는 들개”에 비유하며 “무용지물이나 같은 ‘제재’ 따위에 상전과 주구가 아직까지도 그렇게 애착을 느낀다면 앞으로 백번이고 천번이고 실컷 해보라”고 밝혔다.

김 부부장은 또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라며, “미국과 남조선 졸개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 압박에 필사적으로 매달릴수록 우리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며 그것은 그대로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날 김 부부장은 윤석열 정부 때문에 서울(대통령실)이 북의 과녁이 되었다고도 언급했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지난 22일 남조선 외교부 것들이 우리의 자위권 행사를 《도발》이라는 표현으로 걸고들며 그것이 지속되고 있는 것만큼 추가적인 《독자제재》조치도 검토하고 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미국이 대조선 《독자제재》를 운운하기 바쁘게 토 하나 빼놓지 않고 졸졸 따라 외우는 남조선 것들의 역겨운 추태를 보니 갈데 없는 미국의 《충견》이고 졸개라는 것이 더욱 명백해진다.

나는 저 남조선 졸개들이 노는 짓을 볼 때마다 매번 아연해짐을 금할 수 없다.

미국이 던져주는 뼈다귀나 갉아먹으며 돌아치는 들개에 불과한 남조선 것들이 제 주제에 우리에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제재》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보다보다 이제는 별꼴까지 다 보게 된다.

무용지물이나 같은 《제재》 따위에 상전과 주구가 아직까지도 그렇게 애착을 느낀다면 앞으로 백번이고 천번이고 실컷 해보라.

《제재》 따위나 만지작거리며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잔머리를 굴렸다면 진짜 천치바보들이다.

안전하고 편하게 살 줄 모르기에 멍텅구리들인 것이다.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었다.

뻔뻔스럽고 우매한 것들에게 다시한번 경고한다.

미국과 남조선 졸개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 압박에 필사적으로 매달릴수록 우리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욱 커질 것이며 그것은 그대로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 것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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