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Paul Shin [겨울보리의 의미] 박유하 전 교수의 오늘자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나를 지목한 부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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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겨울보리의 의미]221110

박유하 전 교수의 오늘자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나를 지목한 부분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내가 박 구청장에게 ‘겨울보리’가 되어 지내기를 권유했다는 글을 타겟으로 삼았음이 분명하였다. 그는 그 글을 두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죽은 듯’ 엎드려 사태가 지나가길 기다리면 된다는 식의 글을 봤다.”는 식으로 표현하며, 나와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하였다.

어쩌면 이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으로, 이것이 전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충분한 양 남의 글을 일방적으로 왜곡하여 가혹하게 심판하는 것인지 많이 유감스럽다. 나는 그의 글에서 ‘로-닝(浪人)’으로 유랑하는 일본 시골 사무라이의 차갑고 무자비한 칼빛을 느낀다. 자신을 반일정책의 희생자로 매김하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이처럼 자의(恣意)적인 사실왜곡으로 남을 궁지에 몰아넣는 것에는 하등 가책을 느끼지 않는 모양이다.

나는 행정법을 전공하지 않았으나, 먼저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국가의 체제와 기능분배 등을 간단히 언급하고 싶다. 국가는 여러 기관을 두어 방대한 사무를 분업화하여 처리함을 원칙으로 한다. 가령 이태원에서 열린 할로윈 축제에서 질서유지 즉 치안의 기능은 원칙적으로 경찰이, 치안이 무너져 사상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방이 맡고, 그리고 그런 참사가 발생하기 않게 여러 행정적 계도를 해나갈 책임은 구청이나 시청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전제에서 참사 당일의 박희영 구청장의 행적에 관하여 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간단히 기술해보려 한다.

참사 당일인 10월 29일은 토요일로 휴일이었다. 박 구청장은 몇 번 거절했음에도 연이어 청을 넣은 고향인 경남 의령군수의 지역축제 참석을 결국 수락하고 그날 의령군으로 갔다. 마침 그날 그곳에서 열린 문중 시제에 참석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갔다. 지역축제와 시제의 참석 후 서울의 이태원 자택으로 돌아왔다. 아직 참사가 시작되기 전이었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지역 상인 한 사람이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전갈을 문자로 보내왔다. 황급히 사고현장으로 갔다. 당시 현장에 가장 먼저 참석한 기관의 장은 그였다. 용산소방서장보다도 일렀다. 

그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참극에 압도되었다. 그는 급히 넘어진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채  달려들어 심폐소생술을 하였다. 그에게는 당시 이 사람들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고 한다. 구조인력이 도착하는 등으로 사고수습이 진행되자 그는 사체의 안치 등 구청장으로서 할 수 있는 사고수습을 위하여 뛰었다. 이렇게 그는 밤새도록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 맨손으로 가시덩쿨을 헤쳐나가는 심정이었다고 한다.

여기에서 우선 드는 강한 의문은, 왜 당시 현장근처에 나가있던 몇 명의 구청공무원은 구청장에게 재빨리 사고보고를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구청장은 참사의 현장을 목격하고서 바로 사고수습의 지휘부를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등의 점이다. 
그가 구정을 맡은지 4개월밖에 안 된 상태였고 또 전임자가 오랫동안 운영해온 구정이라 구정의 장악력이 현저히 낮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그가 어떤 법적 책임을 질 것인지 따져보아야 하고, 지금 국수본에서 엄밀한 수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법적 책임과는 별도로 나는 참사 후 나눈 전화에서 그에게 이런 조언을 하였다.  ‘겨울보리’가 되라고 했다. 참사가 일어나게 된 모든 잘못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인식을 유지하고, 어떤 비난도 묵묵히 받아들이며 여하한 경우에도 변명하지 말라고 했다. 오직 망자나 유족을 향해 절절한 반성의 염을 표시해야 마땅하다고 하며, 이는 겨울보리의 모습이라고 했다. 
박 전 교수는 자신이 지난 선거에서 박 구청장에게 표를 찍지 않았다는 점을 과시하며, 이런 내 말을 일부러 왜곡하여 ‘죽은 듯’ 엎드려 사태가 지나가길 기다리면 된다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썼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두 사람을 어느 정도 다 알지만 박 구청장은 박 전 교수와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그는 독실한 신앙인으로 회개하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무난한 성품의 사람이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그는 지금 심각한 PTSD 증상을 겪고 있다. 그가 흘리는 눈물은 절대 가식이 아니다. 어제 그를 만났을 때 다시 참극의 현장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나는 매몰차게 자리를 일어서버렸다. 나 역시 세상을 떠난 젊은 꽃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동정심과 비통한 마음을 가지나, 그의 생생한 묘사를 견뎌낼 용기와 배짱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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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comments



Ji Lee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왜 모든걸 그리 가혹하게 색안경을 끼고 보며 정죄하는지. 오늘 어떤 언론은 10시부터 새벽 5시반까지 현장을 지키다 3시간 집에 들어갔다 나온걸 두고 용산구청장 밤샘수습을 한게 거짓이라고 기사를 썼더군요. 그게 밤샘수습이 아니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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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윤
박유하같은 설익은 지식인들이 이 사회의 독버섯같은 존재들입니다.
차라리 못배운 사람들은 저렇게 교활하지 않지요.
저런 부류의 독버섯들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사회풍토가 정말 필요합니다.
Reply4 d
Yi Ill Hwa
진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유튜브에 드러나는 여러가지 소식은 거짓이 너무 횡횡하다는 것입니다. 참 슬픈 모습을 많이 봅니다.
Reply4 dEdited
조비
책임소재보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구요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한 처사가 더욱 큰 문제이겠지요.
소인두 박 구청장의 신뢰에 무리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審勢得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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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4 d
채호수
어디에서 구멍이 생겨서 물이 샌다
물이 더이상 새지 않도록 막으면 된다
샌 물은 다시 담을수는 없다
Reply4 d
신은주
박유하교수는.....자신이 당했던 곤욕을 통해 깨달은게 없는듯함
Reply4 d
박진덕
신은주 저짝들과 손잡지 않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겠지요.
Reply4 d
Yoon Je Choi
저도 알고지내는 분이지만 직원들이 전부 업무에 있어 독단적으로 움직이고 있단 느낌을 인터뷰 내내 전달받았습니다.
국민의 힘은 윤리위 운운하기전에 전국 기초광역 단체장의 어려움을 집계하고 정무 전문가들을 모아 당차원에서의 민원지원 TF나 구성하길
그렇게 누구탓만할 생각뿐이니 발전이 없지 당이!!!
Reply4 d
안노아
법적으로야 책임이 없을 수 있지만, 선거를 통해 뽑힌 정치인은 법적인 문제나 직접적인 책임은 없고 다소 억울하더라도 결과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치인의 운명 같은 것이 아닐까요? 운이 좋아서 운빨로 높아지기도 하지만, 운이 나빠 잘못이 없이 책임을 지기도 해야죠. 꼭 사퇴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유족들과 부상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있는 정치인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Reply4 d
이광우
단편만 보고 남을 판단하는 박교수란 사람 단절 하십시요
Reply4 d
변홍식
참 어렵습니다.
Reply4 d
박정애
당시 현장을겪은
어느 누구에게도
섣불리 왜?왜 안그랬어?
라곤 못합니다
사람의 현실대처능력엔
한계가 있으니깐요
그저 안타까울뿐이죠~
Reply4 d
Youjae Kim
능력이 안되는 자들은,
단체장이나 고위공직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피해가 고스란이 국민한테 오기에...
Reply4 d
김찬호
오세훈이!
Reply4 d
Wootaek Shim
박구청장은 종교인에 가까이 조언자가 있으니 외롭진 않겠군요.
같은 그림을 보고도 감상평이 가지각색 이듯
코끼리를 보고 자신이 만진 부분을 전부인양 표현합니다. 그건 그들의 몫이지요.
상대가 누구든 툭 털어내시길~
Reply4 d
이현희
침묵은 하더라도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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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won Lee
편향된 관념을 가진 교수들이 몇몇있습니다.
편을 떠나 옳고 그름에 따라서 얘기를 하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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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실
신평 변호님 그런데 언론에서는
용산 구청장이 진술이 거짓말이다
그 근처간것은 맞지만 집을가려면
그 근처를 거처야 한다느니 시간이
8시 몇분에 지나갔다느니 이렇게
보도가 되는건 뭘까요 오늘 용산경찰서 정보계장이 자살을 했다네요 뭔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Reply4 d
Paul Shin
한순실 유책이라는 결론에 맞추려는 것이겠지요,
Reply4 d
Jangwon Lee
신평 사회에 뭔일만 나면 좌우로 나뉘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정치인에게 나라는 없고 권력이 우선입니다.
Reply4 d
윤흥용
지금까지 우리는 진실된 사람을 만나지 못한듯 합니다. 일이 벌어지면 우선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당장 그 순간을 회피하려는 얄팍한 수를 쓰는 장들을 많이 봐온 탓도 있다고 봅니다.
Reply4 d
이우영
영화 '셜리허드슨강의 기적'을 보시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인간은 예기치않은 급작스런 재해나 재난에 반응하여 대처하는 데는 인공지능이나 기계가 아닌이상 최적의 대응을 순간적으로 찾는데 한계가 있고, 휴먼팩터 요소가 중요한 하나의 고려사항이라는 결론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우리 사회나 언론이 보는 것은 '이랬었다면 달랐을 텐데 하는 사후의 관점'에 치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서법으로 계속 재단하는 것은 시스템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Reply4 d
Jong Chan Lim
변호사님!
무엇보다도 현실에서 세파와 접하시면서도 귀한 말씀을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도움이 되지 못함에 죄송스러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Reply4 d
김종수
사람들이 왜 그러는 걸까요?
길어봐야 80~90년을
살다 가거늘… See more
Reply4 dEdited
김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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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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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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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 Hyun Sohn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세상에 살고있습니다…
Reply4 d
임승혁
신평 선생님 이태원 참사로 많은 얘기들을 듣고 맘이 아프시기도 하며 안타까움도 상당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책임져야 할 사람 이 있어야 할것이고 국정 최고 책임자가 잘 정리해서 결단이 속히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쟁의 도구로 여론이 확대되는 것을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 기위해서도 그러한 조치는 시급히 이루어져야 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사후 보상문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과 시스템이 제도나 법으로 나타날수 있도록 하는 문제도 심도있게 논의되고 확정해야 할 것 입니다 요즘이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형국이라 모두가 차분하게 무엇이 국가와 미래를 위해 옳은 처신이고 방향인지 이해하고 수렴해서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인정할것은 확실히 인정하고 책임질것은 다 내려놓고 책임을 지면서 다시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
Reply4 d
김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그 자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얼른 자리에서 물러나야지요. 왜 대통령은 그에게 격려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죠? 그 자리는 책임 지고 물러나는 자리입니다.
Reply4 d
윤종모
우리나라 사람들의 네탓이오는 참 고질병인것 같습니다.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하지만 모든걸 정쟁으로 이어가는건 참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ㅠㅠ
Reply4 d
유선하
저런 저렴한 수준의 교수라는 나부랭이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니 한국의 미래가 어떻게 저질화 될지는 불보듯 뻔합니다.
Reply4 d
최운영
세상사 모두를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무례하고 무능한 잡놈들이 장악하고 있는 정치논리로 해결하는 풍조를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여야의 정상배들을 비난 하면서도 어느한쪽에 편승하는 사이비들 또한 같은 이유로 배척 되어야 할것입니다.어쩌다 우리 사회의 진실이 그런 사이비들의 농단에 계속 왜곡되며 은폐 되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Reply4 d
김요셉
안타깝습니다
Reply4 d
임미옥
변호사님, 글에 대한 변명으로 들려 안타깝습니다. 저는 박유하 선생님 만큼은 아니지만, 당시 변호사님 포스트를 읽고 잠시 멍했었습니다. 물론 변호사님께서 젊은이들의 죽음을 정치인 개인의 고통과 비교할 정도로 몰인정 몰지각한 분은 결코 아니실 거라고 믿었지만 말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쓰실 글이라곤 도저히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믿고 존경했던 분의 부적절한 글에 실망스러워 아픈 마음에 글을 쓴 박 선생님을 이런 식으로 섬뜩하게 표현하시다니 다시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저는 박유하 선생님을 잘 알지 못하고, 저 또한 매우 단편적이고 파편적인 지식밖에 알지 못하는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이 일을 판단하는 데 무슨 대단한 종합적인 지식이 필요합니까? 인간이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심정적 판단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아무리 안타깝다고 해도 구청장의 PTSD를 언급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 얘기라고 할지 모르지만, 시민의 질서의식을 계도하고 안전대책을 예비했어야 할 일선 경찰과 지자체장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만 한다고 봅니다. 책임 있는 자리에 계신 장은 매서운 계절이 지나가기를 엎드려 견디는 존재가 아니라 연약한 겨울보리들이 매서운 바람에 얼지 않도록 미리 힘들여 부지런히 밟아주어야 하는 자리에 있는 존재라고 봅니다. 지금은 무책임하고 태만한 농부가 보리밟기를 제대로 해 주지 않아서 156명이나 되는 겨울보리들을 얼어버린 때가 아닌가요?
Reply4 dEdited
김광윤
【 보호의무 예견가능성 중과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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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4 d
옥수복
임미옥
태만한 농부 때문에 156명이 밟힌 것이 아니라 그밭에 짓밟으려 들어온 짐승을 쫓아내고 156명을 지키도록 직접 지시하고 통솔해야 될
치안의 1차 책임자란 사람이
사고 알면서도 천천히 밥먹고, 관용차 타고 길위에 머물다가. 도착해서도 팔짱끼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상부에 보고도 않고, 지휘한 흔적도 안보입니다.
이런데도 태만한 농부의 책임인가요?
보리밭을 짓밟으려는 짐승들을 몰아내야 할 책임을 기피한 이임재 서장이 1차 책임아닌가요?
일선 하위직 경찰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책임자는 최선은 커녕 방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용산구청장이 156명을 밟히도록
한 태만한 농부로 인식 하시다니
보는 관점이 너무 다르군요.
위험보고서 자체를 삭제 하라고 시키고
중간간부는 죽었어요.
이제 유투브 시대라서 영상이 남아 있어 거짓이 통하기 힘들지요.
민노총이 각시탈 쓰고 온 것 등
유투브들이 제시한 여러 의혹들을 보면
기획된 참사로 보지 않을수가 없던데요.
Reply4 dEdited
Yu Hyeon Shin
공직자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죽어가는 사람을 앞에두고 흉부압박 호흡법을 시도했다는건 정말 잘한 일이고 칭찬할 일입니다.
진실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4 d
옥수복
https://youtu.be/G7M1sE2UwjM
‘이태원 압사사고로 입건된 ’ 용산署 정보계장 수사 소식/누리PD-TV
YOUTUBE.COM
‘이태원 압사사고로 입건된 ’ 용산署 정보계장 수사 소식/누리PD-TV
‘이태원 압사사고로 입건된 ’ 용산署 정보계장 수사 소식/누리PD-TV
Reply4 d
옥수복
이태원 참사는 의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의문들이 밝혀져야 하는데 용산구청장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몰린 것 같군요.
치안 문제인데,
용산구청장은
참 억울한 측면이 있어보입니다.
겨울보리처럼 겨울을 견디라는 말 때문에 절연하겠다는 사람이면
절연하시면 되지요.
Reply4 d
Paul Shin
옥수복 하하 친구 끊었습니다.
Reply4 d
옥수복
신평 잘 하셨습니다.
Reply4 d
김영호
좌파들은 타도할 목표물이 설정이 되면 갖은 비논리. 궤변. 날조. 선동으로 그 목표물을 철저히 짓밟으려합니다. 그들이 가는 길에는 정의. 진리.진실은 없고 오로지 자기합리화로 포장된 진영논리만 있을 뿐입니다.
법도 없고 양심도 없고 상대방의 인권도 정치적 목적을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Reply4 dEdited
김화자
김영호
정확하게보셨네요
혜안에 감탄할
뿐입니다
덧부치면
좌파성 교수들도
한몴하지요
Reply4 d
김화자
소위 배윘다는 엽전
교수 먹물들 얼마나
하잖은 인간들 인지
왜놈 말로 조센징
빠가야로 입니다
조선엽전들 인간
안된다고
했잖아요
평생 교수질 한인간보다
한학에 밝은 동네
선비의
백분지 일도따라가지 못하는것들이
엽전교수들
입니다
하잖고 불쌍한것들
육갑 하고 있지요
엽전 교수들 ㅋ ㅋ 가소로운것들
이태원참사 귀신할애비 토제비가 온들
염라대왕
할애비가 온들 막을수 있었나요?
세월호 누가 배뒤집어
질줄 알았나요?
일년에 수천명씩 교통
사고로 죽어요
관계장관 경찰 바꾼다고
해서 사망사고 없나요?
세월호 인하여 대형 여객선 사고 예방 하고 이태원사고경험삼아
군중압사 예방하는것 밖에없어요
미군들 전시같은 훈련이
세계최강 군인 으로 만듬니다
경험으로 이런사고
줄여나가는것 밖에 없어요
특유의 조선엽전사촌
논사면 배아픈병
기회는 이때다싶어 교수들 튀어나오죠
장관 구청장
경찰 소방청 실무자 헐뜯고 난리입니다 교수존재감
들어 내기 위해서죠
교수놈들 자신이 대통령
인들 이태원 참사 막았겠나요?
국가 대형사고에 튀어나와서 나불거리는 교수들보세요
이것들이 교수 깜랑이나됨니까?
명심보강 읽은
동네주막집
아낙네 보다 못해요?
용산구청장 박희영이
잘못한게 뭐가 있나요?
거짓말 허위보도 세계최강이
엽전 좌파 기자들 입니다
일주일 기다려봐야
보도가 진실 인지 알아요
변호사30명 법무장관 대통령 종업원10명과
동백아가씨 챌로도우미등
50여명이 색벽 3시까지
술먹었다고 보도하는
엽전 기자들 입니다
박희영 구청장 보도 기다려보세요
교수님들
Reply4 dEdited
옥수복
김화자 여러 정황으로 봐서 촛불들고,대통령 탄핵하기 위해 기획된 참사 앞에서 제 아무리 잘해도 안 당할 구청장 있는지 나와보라고 하지요.
이임재 서장의 행적에서 보듯, 알고도 묵인한 참사현장을
용산구청장이 무슨 수로 막습니까.
위험보고서까지 삭제된 경찰지휘부가 방조한 사고를.
Reply4 d
김화자
옥수복
용산 경찰서 서장이
사고 방조까지는 했겠습니까?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현실이죠
용산서장평생그런
행동으로 공직생활 했는것입니다
전남구레 경찰서장이
서울 용산 경찰서 서장
합니다
경찰 사법부 절라공화국민주당파와
대한민국 보수파와
페거리로
둘로 쪼개져 있죠
Reply3 d
유정민
자신있게 장담할 수 있는데 대통령을 비롯해 모든 직위에 있는 사람들이 작년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었더라도 그날 일은 똑같이 못 막았습니다.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이변이었고, 우연히도 하필 그 시기에 그 직위에 있었을 뿐이에요. 운 좋게 그 직위에 있지 않았다 해서 결과론적으로 너무도 쉽게 왈가왈부 재단하고 심판하는 건 비겁한 짓입니다.
노무현 자살부터인지 우리나라는 죽은 자에겐 절대 탓해선 안 되고 그 대신 표적이 돼줄 수 있는 뭔가를 찾아 극도로 분노하는 못된 풍습 같은 게 생겨났는데 언제까지 이럴까요? 다시 민주당이 집권하기 전까진 계속 이러겠죠?
Reply4 dEdited
김기정
간교하게 자의적으로 부정적시각으로 상대를 상처주면 ᆢ 적선지가 ᆢ적불선지가 그냥 그렇게 기억이 흐르는 데로 잊고사십시요
Reply4 d
Paul Shin
김기정 구업이 작지 않은 것인데 왜 저렇게 일방적으로 판단해서 남을 함부로 공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Reply4 d
박성흠
스스로의 뇌가 모든 영역에서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고 믿으시나 봐요? 젊은 날보다 운동능력이 떨어진 건 인정하시죠?
Reply4 d
정희영
너무 큰 슬픔과 비극에.. 어찌해야할지요..
Reply4 d
조희양
아이코 안타까운 오해네요.
겨울보리가 어떻게 자라는지 그분 모르시나 봅니다.
초등시절, 겨울에 학교에서 단체로 보리밟기하러 나갔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See more
Reply4 d
Paul Shin
조희양 세상살이가 항상 이런 거지요. 지나치게 날카로운 사람에겐 항상 베일 수 있다고 조심해야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4 d
Kilt Line
박유하는 내로남불 자기만 억울해 하며 자기 합리화 하는 타입이죠. 잘 끊으셨어요
Reply4 d
승희정
박희영 구청장이 비난 받는 건 현장에서 그가 행한 것 때문이 아니라
이런 참사 발생 전에
회의에도 참석치 않았고
사전 대비책으로서의
그의 행적이
없다는 것이잖아요.
그 사실만으로
비난 받고 책임 대한 수사를 받아야하겠죠
Reply4 dEdited
Paul Shin
정승희 그 회의불참은 부구청장이 관례상 부구청장이 주재하는 회의니 구청장은 오지않는 게 좋다고 해서 안 간 겁니다.
Reply4 d
승희정
신평 부구청장이
구청장 보다
위 인가요?
신임구청장이라
부구청장 말을 따랐나보군요
Reply4 dEdited
승희정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구청장이
국회의원들 앞에서 말한 마음 의 빚 인지
마음의 책임인지 와는
차원이 다른
사명감 ㆍ직업의식이죠
Reply4 dEdited
Park JongJin
참혹하리만큼 인정사정 볼것없이 자기네 수준에 맞지 않으면 몰아부치는 꼴이야말로 6.25때 완장찬 놈들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전술이 통하는 시대는 세월호로 끝임을 깨닫기 바란다.
Reply4 d
박일민
너무가슴이 아파요 신변호사님의 진심을 누가 알아주겠나요?
Reply4 d
Jea Yoon
박유하가 어떤교수인가요.
Reply4 d
Paul Shin
Jea Yoon 하하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Reply4 d
Jea Yoon
신평 교수이면서 독해,이해력이 왜 그리 떨어지죠.이름만 교수인듯 합니다.짜가
Reply4 d
Hyun Gon Song
용산에 살던 수년 전2015-2019,가보진 않았지만, 철길건너 용산구 인접 동네에서도그노출과 괴기함 그리고 일탈의 밤샘분위기가느껴질 정도로
할로윈 축제 때 이태원은 무섭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더랍니다.
참사전 주, 우연히 리움쪽 한강진역에 갔었는데,
지하철 개찰구를 나오며 제일 먼저 생각한 게 이번 주 할로윈데이 가까운 주말 아닌가 하고 놀랐다가
다음 주임을 확인한후 안도의 한숨을 쉬었죠.
할로윈 위크였다면 위험하니 바로 그 자리를 뜰 생각이었습니다.
근처에 왔으니 이태원역은 봐야지 하며 사고 장소 근처를 지나갔더랬지요. 제가 당일 그 자리에 있었더라도 박 구청장 만큼 헌신적으로 하지는 못했을 거 같습니다.ㅠ
이태원 할로윈 축제는 청년들이 도를 넘으니 뭔가 무서운 일이 생길 거 같은 ,그런 몇 안 되는 행사중에 하나 였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겪었듯이 좋은 뜻으로 좋은 일을 해도 원인없이 모함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구청장님도 담담하게 기다리면 그 진실된 마음을 사람들이 알 날이 있을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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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Hyun Gon Song 긴 터널 속을 제발 빠져나오시기를 기도하고 있으렵니다.
Reply4 d
Hyun Gon Song
신평 헛헛한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좋은 뜻으로 좋은 일을 좋은 능력으로 하더라도 욕을 먹을 수 있음을 저는 병원하면서 배웠습니다 반대로 그것을 알아줄 때 저는 놀라며 정말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Reply4 d
윤선경
비난하긴 너무 쉬운 것 같습니다. 현장 상황을 눈에 그려보면... 그게 그리...
박 교수님 글을 저도 읽었습니다. 그냥 지나갔습니다.
Reply4 d
정용두
그양반... 이걸 빌미로... 기회 를 주신거죠...
Reply4 d
김홍석
훌륭한 조언입니다.
Reply4 d
HoYoung Kang
세상은 때로는 따뜻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많이 잔인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정해지면, 생각이 다른 사람을 쉬이 단정하며 공격하기도 합니다. 비난과 공격의 기준은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것이지만, 그 판단이 불확실하거나 불충분한 정보, 어떤 경우엔 사실과 인식의 부조화로 인한 경우임에도 본인은 본인의 인식을 사실로 인식하여 사실에 근거한 판단이라고 여기며 비난과 공격을 - 그러나, 이러한 경우 사실상 '그림자'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 퍼붓기도 합니다. 특히, 사실을 인식함에 있어서 자신의 시각, 비유(metaphor)로는 스스로 쓴 안경, 스스로에게 형성된 프레임(Frame)에 의해 돋보기에 의해 특정부분이 크게보이거나, 굴절되어 왜곡되었음에도 왜곡되었다 여기지 않고 사실 자체로 인식해 상대에 대한 비난과 공격을 멈추지 않는 경우를 적쟎게 보아왔습니다. 이러한 사실과 인식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는 인식실패를 인식치않고 '인식'한것을 '사실'로 해석하여 상대를 쉽게 비난•공격하는 경우가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고(저는 때때로 이를 '야만의 시대'라고 명명하곤 합니다), 또한 이들 극심한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사회적•정치적 갈등은 계속 심화되어 왔다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신평 교수님의 글속에서 묻어나는 인품과 인격을 느끼기에 페북에 쓰신 말씀의 취지에도, 또 현 용산구청장에게 보내신 권면의 말씀에도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사실과 관찰과 인식과의 관계에 관한, 객관적 인식을 위해 이들간의 차이점(difference)과 연결성(connectedness)을 분별하며 인식하고자 하는 사유의 방식에 관한, 어쩌면 이를 '인식론'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에 가장 시급한 것은 법치를 제대로 견지해 나아가면서, 언론개혁과 함께 아울러 어느 시점에선가 정치적 갈등의 해소 내지 감소와 함께, 이러한 '야만의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제대로 된 '인식론'의 회복, '철학'의 회복 내지 '지성'의 회복을 위한, '제2의 건국'의 심정으로, 학계와 지성인분들의 노력이 절실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Reply4 dEdited
Paul Shin
HoYoung Kang 야만의 시대를 빠져나오는 징조가 잘 보이지 않아 큰 걱정입니다.
Reply4 d
HoYoung Kang
신평 네~교수님. 너무나 많은 것들이 뒤엉켜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Reply4 d


이상중
'옳고 그름'은 없고..... 오로지 네 편, 내편만으로 가름질 해대는 者들의 수작일 뿐입니다. 개의치 마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Reply4 d
정진해
저도 똑같은 섬뜩함을 느꼈습니다~~..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은(저같은 지방사람들은 더욱 더..대전) 이태원이 용산에 있는지도 모릅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
서울의 핫한 명소로 알고있지요..국제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하구 평일,주말할것없이 수많은 인파,특히 젊은이들과 외국인이 넘실대는데..더군다나 코로나의 기나긴 속박에서 풀리고 게다가 할로윈데이를 맞았으니 말해 뭣하겠나요..근데 이런 급작스럽고 별안스러운 사고를 그나마 주어진 여건에서 본인의 책무를 수행한 구청장에게 마녀사냥식으로 희생양을 만드는것은 가당치도않고..파렴치하고 몰염치한 좌파들의 극렬선동,왜곡..공정과 합리성을 결여한 외눈박이 언론매체들의 우격다짐일뿐입니다~
박유하교수도 본인이 보다더 객관적 정상적,합리적이라는 우월의식이 지나칩니다..
주사파(한국형) 양아치좌파의 속성과 야비함에 대해 너무 나이브한것 같습니다.ㅠ
Reply4 d
유선주
문재인(실세될법해서 실세된 권력) - 윤석열(실세될법해서 실세된 권력)- 박희영(아이들이 사는 곳 관할 권력, 향후 여성 대통령감으로 점지?)
박씨야 말로 진솔, 성실, 안목, 독실, 치유 리더십, 지원 청탁에 성의, 멘토 은인(구원자) 상처(희생자) 특수관계, 그리하겠다 대답(순종 관계—나에게 착한 사람).
언행히 ‘완전히’ 일치했다.
🤩 세상에 역사상 이런 완벽한 성인이 존재하였던가요? (사람 자체를 극찬하는 표현법에 놀람)
여성 대통령 감으로 점지하셨나요?
대통령직을 수행한 문재인 윤석열 사람의 인간성 자체를 극찬하는 표현을 쓰시던 그 정도 극찬 수준에 이른 분 같습니다. (질문입니다)
박유하님께서 역린을 건드셨나봐요.(이건 개그 입니다)
신평님(공정세상연구소? 이사장) 께서 진영(자기 자신) 이익에 +면 천사로 ,
— 면 악마 로 극단적으로 표현해내는 글 재주를 선보이시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요.(제가 그렇게 분석적으로 읽었다는 뜻입니다)
신평님께서는 미래 여성 대통령감을 건드렸다고 화가 난 모양이시네요(이 문장은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Reply4 d
유선주
단순히 공무원의 책임에 관한 의견 표명을 하면,
마녀 사냥 이라고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까?
사법공무원 아닌, 행정공무원의 세세한 책임 범위를 아십니까?
위 글 역시 박유하님을 마녀 사냥 하듯 쓰신 글로 읽힐 뿐입니다.
선한 천사<—> 악한 마녀
이런 저질 프레임에 질리네요.
Reply4 d
유선주
황 님 글
<정치계의 인재 영입실패>… See more
Reply4 d
유선주
짐짓 점잖은척 글을 쓰며
실은 서로 인격을 꼬집어 뜯고 흠집내려고 싸우는 것이면서 ,
위안과 공감을 얻으려고하는
장면을 보는 것은 몹씨 민망하고 허탈감을 느낍니다.
희망은 없구나.
Reply4 d
유선주
이런 것이 패거리 끼리끼리즘을 촉발 , 고착시키는 구태 아닌가요???
진짜 실망입니다.
Reply4 d
이종웅
어떤 경우에도 초심을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Reply4 d
정낭실모
겨울보리 ㅡ납작엎드린 작물이 아니라 추운겨울을 잘이겨내야 봄지나 여름에 낟알을 우리양식으로 주는 식물.전 어릴적 할매집에서
자라며 알았지요.
Reply4 d
양석열
공정세상연구소장님?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근데 곤경에 처한 상황을 우선 벗어나고자
거짓말을 하다 들통나면 또 다른 거짓으로
변명하고...
요즘은 통신 기지국에 의한 위치 추적, CCTV, 행정가이면 근무지의 회의일지, 당직일지에 기록이 남기때문에 거짓은 금방 들통납니다.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처럼 거짓말 해명이 문제입니다.
*만일 이게 가짜 뉴스가 아니라면?
May be an image of 2 people and text that says "용산구청장 거짓말 드러났 다..." "트라우마로 현장 점검했 다고 착각" 전기연 기자 2022-11-11 08:16 가 아주경제 www.ajunews.com 带 4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Reply4 d
양석열
왜 박구청장 말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글을 쓰시나요?
일개 국회의원 발언도 진실일 수도 있습니다.
지역 축제가 아닌 집안 시제라는데요?
사적 방문?
Reply4 d
양석열
May be an image of 2 people and text that says "X 용산구청장 거짓 들통... m.bobaedream.co.kr RiCK 박희영 구청장 참사 당일 지역 축제 아닌 집안 시제 참석 소저20221107 오ㅎ 오ㅎ720 권혁주 기자> 124 116 용혜인 의원 "참사 이후 지금까지 거짓해명" 아우 이런 미친.. 8 6추천2,566"
Reply4 d
양석열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려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차라리 사퇴하십시오≫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거짓말, 또 밝혀냈습니다.
용산구청은 지난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참사 당일 11시부터 긴급상황실을 설치해 비상대책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제가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용산구청장이 주장한 ‘종합상황실’은 당직실이었습니다. 심지어 참사 당일 용산구청 당직근무자 8명은 본인이 ‘종합상황실’이라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참사 이틀 전, 부구청장 주재로 개최한 ‘핼로윈 데이 대비 긴급 대책회의’ 문서를 살펴보면 용산구청은 ‘핼로윈데이 종합상황실’을 설치할 것을 결정하고 이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도 냈습니다. 용산구청 문건에 적힌 종합상황실 연락처를 확인해보니,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와 당직실 번호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당일 당직 근무자와 해당 과에 문의해보니 안전재난과는 “상황실 역할을 당직실이 한다”라고 하고, 당직근무자는 “당시 당직실을 상황실로 운영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산구청 당직일지를 살펴보면 당시 당직실은 상황실에서 연락조차 받지 못했고, 당직실의 주요 역할인 비상연락망 또한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순찰 결과도 제대로 기술되어 있지 않고, 참사 관련 내용은 ‘특이사항’으로만 남아있습니다. 당직실은 30일 오전 3시부터 3시 44분까지 들어온 참사 실종자 관련 문의에도 ‘알 수 없다’라고만 응대했습니다.
애초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비상대책회의를 했다던 ‘용산구청 상황실’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겁니다.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었던 그 시간, 용산구청의 컨트롤타워는 없었습니다.
용산구청 측은 보도 후 언론에 "당직실과 상황실을 혼용하면서 생긴 일이다", "참사 직후 안전재난과에서 구청 9층 스마트회의실에 별도 상황실을 구성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27일 긴급대책회의를 비롯한 용산구청 여러 문서에 이미 '당직실에 핼러윈데이 종합상황실 설치'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고, 새로 상황실을 설치해 긴급대책회의를 했다는 밤 11시에도 구청장은 참사 현장을 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박희영 구청장이 진정 해명하고 싶다면 제가 요구한대로 '10월 29일, 30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동선 및 대응일지'와 '핼러윈데이 종합상황실 보강운영계획 문서'를 의원실과 언론에 즉시 공개하면 될 일입니다.
이제 박희영 구청장의 해명 중에 진실이 한 줄이라도 있긴 한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구청장은 “참사 당일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냐”는 국민의 물음에 투명하게 답하지도 못합니다. 그런데도 무슨 염치로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습니다. 박희영 구청장,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마시고 당장 사퇴하십시오.
2022년 11월 11일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 혜 인
May be an image of text
Reply4 d
양석열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and text that says "JTbC 근무자도 몰랐던 헬러원 상황실' 안전관리 일일 상황보고 2022. 10. 30. (일) 06 재난안전 상황보고 50 재남발생일시 일시 一 22.10.29. 위치 22:15 용산구 이태원동 119-7 골목일대 T)2199- 2199- 사고 사고상황 다수 인파로 부상자 발생 사망자149명 부상자76명"
Reply4 d
양석열
May be an image of one or more people and text that says "근무자도 몰랐던 '헬러원 상황실' 담당부서 기획예산과 '헬러원데이'안전이최우선 '안전이 최우선 작성일 JtbC 2022-10-28 전화번호 첨부파일 조회수 2493 용산구, 헬러원데이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헬러원데이 기간 방역, 안전사고예방, 청소대책 추진 -27일 낮 2시, 부구청장 주재 "헬러원 상황실 운영" 홍보한 용산구청"
Reply4 d
김동호
지난 번엔 말같지 않은 소리로 오세라비 박사를 저격하더니만 이번엔 교수님을 그리했군요. 생각보다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이었네요.
Reply4 d
Paul Shin
김동호 오세라비 박사는 누구신가요? 박교수는 욱하는 성미가 강한 것 같군요.
Reply4 d
유정곤
신평 반
페미운동 하시는분이십니다
Reply4 dEdited
김동호
신평 박교수 책을 인상깊게 탐독했었는데 성품은 그닥 배울만한 사람이 아니었네요ㅎ // 오세라비 박사는 시민단체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평생을 좌쪽에 계셨던 분인데 지난 정권에서 운동권과 진보좌파세력을 비판하는 쪽으로 바뀐 후 시민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는 분입니다. 현 시민단체 활동가 중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분으로 보입니다.
Reply2 d


Kwangjo Kim
내가 만약 신평 교수처럼 용산 구청장의 친구(지인)라면 겨울 보리 운운하지 않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권했을 겁니다. 리더는 착함과 겸손함이 우선되는 것이 아니라 지휘나 통솔이 먼저입니다. 소속된 주민의 안전을 소홀히 하여 불상사가 났다면, 이유 불문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것이 리더입니다. 그런 것 하기 싫으면 선생님이나 교수, 목사 같은 책임에서 먼 지위의 존경받는 지도가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직업중에 선출직 공무원과 군인 장교는 책임을 항상 수반 합니다. 싫으면 다른 좋은 직업 찾으세요.
Reply4 dEdited
허들
Kwangjo Kim 행정적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
Reply4 d
Remi An
왜 구청장이나 시장, 대통령 사퇴부터 입에 올리는 사람 대부분이 한국에 있지도 않는 이중국적자이거나 민주당쪽 사람들인지는 굳이 궁금해 할 필요가 없겠지만 개인의 의지로 인해 참석한 사고조차 책임의 인과관계도 따지지 않고 무조건 기관장이나 대통령이 사퇴해야 한다면 남아날 기관장과 대통령이 어디있겠습니까?
조사가 끝난후 분명한 과실이나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자유민주국가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굳이 책임을 따지자면 1차는 본인의 안전의식부재인 것이고 2차는 자식의 거취도 모르고 있던 부모들에게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대부분 젊은 생명이 안타깝게 숨진 것이라 마음아프고 자식잃은 부모의 비통함을 알기에 그저 정부의 처리를 지켜보고만 있는 것입니다.
도의적 책임은 시도 때도 없이 또 대중없이 지라는 책임이 아닙니다.
Reply2 d


허들
세월호때 단원고 학교장 자살 생각해 보세요?
Reply4 d
Remi An
가계정으로 여기저기 엉똥한 댓글달지 마시고 단원고때 자살하신 분은 교감입니다.
수학여행을 반대하시다가 결국 기간제교사들과 수학여행 책임자로 가셨다가 자살로 처리되셨지만 유족들은 자살이 아니라고 강하게 항변하셨죠.
왜요? 용산구청장도 자살하라구요?
죽음을 좋아하나 봅니다.
한국인 맞나요?
ip추적이 필요한 것 같은데^^
Reply1 d
허들
안은정 맹신적 박정희 박그네 신봉자?
Reply1 d
Remi An
허들 뭐든 중공인이 신경 쓸 문제는 아닌 듯~^^
Reply1 d
허들
안은정 이런 캑 ㅆ ㅇ 나오려고 하는 거 참음
Reply1 d


Amellia Han
신소장님..몇년전 페이스북하면서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들 중에서 특별히 존경하는 분이세요..
지지난주는 이태원참사가 너무 충격적이라 페북도 좀 쉬고 마음이 참 어지러웠습니다. 사고당한 젊은이들 또래의 자녀들이 있고 이번 학기 대학원 강의도 하다보니 더욱 감정이입이 되서 일이 손에 안잡혔습니다.
사고나던 날 새벽에 늦게들어온 아들아이 목소리에 깨서 본 뉴스는 끔찍했습니다. 남편이 가장 먼저 한 말은 구청장은 대체 뭘한거야 였습니다. 관내 가장 큰 책임자인 구청장은 어찌보면 무한 책임자인겁니다.
구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만 행사가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붐비는 곳은 다 일종의 행사이고 지금 밝혀지는 것처럼 좁고 가파른 이태원 할로윈에 대해서 다들 그 위험성을 감지하고 있었습니다..문중행사인지 뭔지 그런거 챙길때인가요? 할로윈 직전 주말에 극도로 인파가 몰릴거 예상되는데도 대책회의따윈 안중에도 없고 회의참석은 커녕 본인 알리는 지방 문중행사에 갔다고요?
신소장님께서는 박구청장이 순수하다고 칭찬하셨는데요.차라리 국회의원이면 정치인이면 그건 칭찬일수도 있으나 지자체장은 행정가입니다..전문성없는 순수? 이건 백치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보며 윤통의 적극 지지자였지만 저는 국민의힘에게 절망감도 느꼈습니다.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후보자들은 당내 경선에서 유력정치인들을 등에 엎은 정치인들에게 대부분 당내경선에서부터 패하더군요.
박구청장의 일천한 경력을 보면서 한숨이 나오던데요.그리고 마음의 책임감? 대체 그건 어느 나라 용어입니까?
이번만은 신소장님의 판단을 지지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박구청장의 저 태도는 민주당과 진보세력의 비난의 화살을 점점 더 위인 권장관과 윤대통령으로 돌리게하는거라 더 걱정됩니다.
아침부터 좀 격한 댓글 죄송합니다.
다만 이 말만은 드리고 싶은데요..점점 더 정치인들의 각축전같은 지자체장 선거는 어느당이던 제발 전문성과 공인의식 행정능력이 있는 인재를 좀 후보로 내세우면 좋겠고 주권자들도 제발 그런 관점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Reply4 dEdited
성기석
Amellia Han
네, 저도 용산구민으로 구청자에 행정경험 있는 분을 추천해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자 속히 자리를 내려놓는 책임을 지기 바랬습니다.
본인이 책임지는 지역에서 전국에서 놀러오는 잔치가 벌어진다는데 행정적 일 아니라고 방관하면 안되었지요.
Reply3 d


최무호
나도변호사님의글읽었습니다!
잘못하면오해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Reply3 d
박흥재
평정심을 잃으신 듯 보입니다.
품위를 지키고 객관적 시각을 견지하뎐 여느 글과 달리 느껴져 아쉽습니다.
Reply3 d
Chang-hyun Sung
"어쩌면 이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으로, 이것이 전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충분한 양 남의 글을 일방적으로 왜곡하여 가혹하게 심판하는 것인지 많이 유감스럽다."
Reply3 d
양관수
박유하는 신선생의 글을 완전히 왜곡하여 폄하한 천박한 지식꾼
Reply3 d
Helena Jeun
그냥 가만히 계시는 게 좋으십니다. 겨우 한두번 정도밖에 본 적 있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아는'이렇게 표현 하시는 것도 시정 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이 누구신지 저는 잘 알지도 못하나 쓰신 글 들 대충만 읽어봐도.. 이런 혼란한 시기일수록 지식인이시라면 글 쓰실 때 한번 더 생각을 하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Reply3 dEdited
SeungYong Yang
🙆지금은 한발 물러서 지켜볼 때라고 생각합니다🙆갑론을박 불요불급🙆
Reply3 d
SeungYong Yang
🔶건강최우선🔶함께🔶
Reply3 d
박세훈
친일 타령하는 좌파들은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말꼬리나 말장난으로 선동에 활용하는 무리들이라.
Reply3 d
Hyou Shin Lee
박구청장이 거짓먈을 안했고 초보라 구정 장악력이 없었다고 두둔 하는거 맞죠?
Reply3 d
박재욱
아무쪼록 마음이 평안해지시길 바랄 뿐입니다.
Reply3 d
Sled Kim
압수수색의 나라. 판사들이 무슨 근거로 막 내주는 건가요? 아니면 신청하면 자동으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나요? ㅎ 신교수님의 생각은? 미국의 경우를 googling 해보니 "An officer’s suspicion or belief, by itself, is not sufficient to establish probable cause." 한국은 궁금해도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니 천국?https://www.justia.com/cri.../procedure/warrant-requirement/
The Search Warrant Requirement in Criminal Investigations
JUSTIA.COM
The Search Warrant Requirement in Criminal Investigations
The Search Warrant Requirement in Criminal Investigations
Reply3 d
James Lee
일단
박희영은
용산구의원 이력이 전부이고,
실세 권영세의원에게
줄서서 공천받은
낙하산이나 다름없고~
"할만큼다했다고"하는
자체가 자신이
무능하고
함량미달이라고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이렇게 박교수 반응에 발끈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ㅡ물러나라해도
시원찮은판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10774?sid=102
"할 수 있는 역할 다했다"는 용산구...정말 '다' 했나?
N.NEWS.NAVER.COM
"할 수 있는 역할 다했다"는 용산구...정말 '다' 했나?
"할 수 있는 역할 다했다"는 용산구...정말 '다' 했나?
Reply3 dEdited
임병옥
행정은 구청장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도 구청장이 모든일정을 관장할 순 없지요. 그래서 이태원 할로윈행사 주관을 부구청장이 맡았고 회의에서도 부구청장이 한 것입니다. 그 밑에 국장과 행사부서 과장이 있기에, 구청장은 주말에 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가 나니 구청장은 뭐했냐고 하는데 부구청장이 주관했음에도 구청장에게 책임추궁하는 건 과도한 일인 듯합니다
다만 말 실수를 했다고 해서 구청장에게 책임지울순 없습니다. 구청의 행정은 구청장을 대신해서 부구청장이 하고, 그 밑에 국장이, 행사부서 과장이 하는 것입니다. 구청장의 책임이 있는지 여부는 수사하겠지만 언론에서 너무 매도하는 듯 합니다. 행정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저로서 사실관계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Reply3 d
Paul Shin
임병옥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엄격한 이상적 잣대로 모든 행정의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한다면 남아나는 것이 없지않겠습니까? 그래서 법적 책임을 따지는 것인데, 무한대로 그 책임영역을 넓혀서 비판하는 것은 좀 과한 것이지요.
Reply3 d


양성룡
신 변호사님의 진정성을 믿습니다. 이 글의 시종에 하나도 거짓이나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Reply3 d
배종호
겨울보리라는 표현이 어떤분에게는 복지부동으로 어떤분에게는 낭중지추라는 표현으로 받아졌나 봅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행정제도의 개선이라는 명목으로 과하게 이와같은 축제의 문화에 개입되는것도 반대이고 이것을 가지고 누구의 탓을 깊게 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행정이 과하게 개입되면 할로윈 같은 축제의 독특한 문화나 즐거움이 사라질까하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내년부터 민간과 관이 사전에 협의해서 발전적인 운영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누구나 주관이라는 것이 있고 아무리 공정과 객관을 내세우더라도 완전한 객관성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며 그렇다고 공정이라는 기본적인 시각을 잃어보인 적은 없어보이십니다.
그리고 매사에 공정해야만 하는 건가요?
내가 아끼는 분..
조금 더 응원해드리는게 친구고 동료이지 않나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
Reply3 dEdited
Paul Shin
배종호 그렇지요. 만일 엄격한 잣대로 들여다본다면 아마 수많은 행정의 결함이 우리 곁에 있음을 바로 알 수가 있지요. 우리가 가지는 한계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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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가벼운 사람이나 위선자 좌파들에게 닿지 마십시오. 인간이 아닙니다. 한동훈, 대통령 술집놀이 헛소문도 죄파 오마이뉴스 기자가 만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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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이창우 그 가짜뉴스를 갖고 놀던 이들은 부끄러움이라도 느껴야할 텐데 한번 두고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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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태
당사자
기관장
옷벗어야 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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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태
변호사님
문재인 계통이신것은
알고 있었지만
글 몇자로
많은 사람을 농락하시면
명예에 금이 가시니
ㅆ잘데 없는곳까지
나서지 마시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뜨는해 지는해가
있기 마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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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일
구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쪽의 얘기에 일일이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정쟁으로 모는 것도 반대합니다!
정쟁이 가열됨에 따라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파악과 책임소재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전
마녀사냥 하듯이 사람을 몰아부치는건
역효과를 낳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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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Shin
박근일 그렇지요! 진정한 참사원인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직 마녀사냥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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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평산 신씨 종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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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개소리 다치우고 그여자의입에서나온 첫문장과 태도 인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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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
당신은 찬란한 유희의끝판왕이네요 조심하세요 당신의철학이 모두에게 반감으로작용할수있다는것 모난돌이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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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정정현
"당시 현장에 가장 먼저 참석한 기관의 장은 그였다. 용산소방서장보다도 일렀다.
그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참극에 압도되었다. 그는 급히 넘어진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채 달려들어 심폐소생술을 하였다. 그에게는 당시 이 사람들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다고 한다. 구조인력이 도착하는 등으로 사고수습이 진행되자 그는 사체의 안치 등 구청장으로서 할 수 있는 사고수습을 위하여 뛰었다. 이렇게 그는 밤새도록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
신 선생님. 이 내용을 박희영 청장 스스로 말하던가요? 소설도 이리 파렴치하고 유치해선 팔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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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jeon Jeong
자리에 맞는 책임을 지는게 맞습니다. 여소야대 상황이니 물고늘어지는 정치인 덕에 민생이 파탄인데 핑계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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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학
겨울보리 단어를 두고 해석이 정반대로 갈리네요~~
원래 글은 쓴 분의 의도가 분명히 전달되면 참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지요
읽는 사람이 재해석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어서 표현을 신중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당 미사때 고백하는 제탓이오 제탓이오 저의 큰 잘못이옵니다 라는 말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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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Yul Kim
신평 선생님 진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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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석
Kwangjo Kim 흐미 그짝 동네 방울뱜 장수 가튼 논리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짝 동네 일이나 걱정 하더라구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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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Gu Kim
리더는 자질과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선출직의 맹점, 민주주의 선거제도의 단점으로 보입니다. 광역단체만 선출직으로 뽑고 그 외에는 임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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