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8

하야시 히로후미 林博史

하야시 히로후미 林博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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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히로후미 
1955-

역사학자;교수
사회학;일본사;경제;역사학;일본 근현대사;위안부;전범재판
간토가쿠인대 경제학부 (교수);일본 전쟁책임자료센터 (연구사무국장)

林博史; 림박사; 임박사; ハヤシ, ヒロフミ; Hayashi, Hirofumi

마지막 수정일 : 2020-06-26
  • 도서沖縄戦を知る事典 : 非体験世代が語り継ぐ
  • 吉川弘文館 2019
  • 吉浜忍,林博史,吉川由紀 編


  • 도서沖縄からの本土爆撃 : 米軍出撃基地の誕生
  • 吉川弘文館  2018
  • 著者: 林博史


  • 도서(Q&A) 朝鮮人「慰安婦」と植民地支配責任 : あなたの疑問に答えます
  • 御茶の水書房  2018

  • 日本軍「慰安婦」問題webサイト制作委員会 編 ;金富子,板垣竜太 責任編集 ;宋連玉,西野瑠美子,任博史,吉見義明,梁澄子,加藤圭木,小川原宏幸,愼蒼宇,松本武祝,外村大,吉澤文寿,鄭栄桓,岡本有圭,土井敏邦,尹貞玉,韓洪九 [筆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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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Q&A) '위안부' 문제와 식민지 지배 책임
  • 삶창  2016
  • 엮은이: 이타가키 류타,김부자 ;지은이: 송연옥,김부자,니시노 루미코,하야시 히로부미,요시미 요시아키,양징자,정영환,가토 케키,오가와라 히로유키,신창우,마츠모토 타케노리,이타가키 류타,도노무라 마사루,요시자와 후미토시,오카모토 유카 ;옮긴이: 배영미,고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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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위한 영토인식과 역사기억
  • 선인  2015
  • 이신철 서중석[1948-] 아라이 신이치[1926-2017] 고모리 요이치 부핑[1948-2016] 김한종[1958-] 하야시 히로후미[1955-] 둥융차이 리쥔링 쉬신거 박삼헌[1971-] 야마구치 다케시 김민철 박한용[1960-] 유원난 이동기[1966-] 한홍구[1959-] 나이토 미쓰히로[1957-] 진준봉 장성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

  •  도서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위한 영토인식과 역사기억
  • 선인  2015
  • 저자: 이신철,서중석,아라이 신이치,고모리 요이치,부핑,김한종,하야시 히로후미,둥융차이,리쥔링,쉬신거,박삼헌,야마구치 다케시,김민철,박한용,유원난,이동기,한홍구,나이토 미쓰히로,진준봉,장성 ;아시아 평화와 역사연구소 편

  •  도서裁かれた戦争犯罪 : イギリスの対日戦犯裁判
  • 岩波書店  2014
  • 林博史 著

  • 도서그들은 왜 일본군 '위안부'를 공격하는가 : 강제연행, 고노 담화, 국민기금을 둘러싼 논쟁의 핵심을 말한다

  • Humanist(휴머니스트 출판그룹)
  • 2014  
  • 전쟁과 여성 대상 폭력에 반대하는 연구행동센터 엮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번역기획 ;김경원,김계자,김정희,최재혁,하종문 옮김 ;김부자,나가하라 요코,나카니시 신타로,니시노 루미코,다와라 요시후미,마에다 아키라,스즈키 유코,안선미,양징자,오노자와 아카네,오카 히로토,요시미 요시아키,요시자와 후미토시,윤미향,이케다 에리코,하야시 히로후미 집필

  •  도서〈沖縄〉基地問題を知る事典
  • 吉川弘文館  2013
  • 前田哲男,林博史,我部政明 編


  • 도서「村山・河野談話」見直しの錯誤 : 歴史認識と「慰安婦」問題をめぐって
  • かもがわ出版  2013
  • 著者: 林博史,俵義文,渡辺美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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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연행 자료 발굴 日역사학자 하야시 교수
입력 :2014-10-30


무섭다 “위안부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는 일본” 무섭다 “위안부 자원한 사람도 있었다는 일본” 무섭다 “이런 주장 서슴지 않고 계속하는 일본”그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몇 번이고 “무섭다”고 했다. 20여년간 연구해 온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사실을 외면하고 ‘위안부 강제연행은 없었다’는 선동을 받아들이는 지금 일본 사회의 분위기가 무섭다는 것이다. 2007년 극동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 당시 검찰 신문조서, 2013년 일본 법무성 자료 등 위안부의 강제연행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다수 발굴한 전문가 하야시 히로후미(59) 간토학원대 교수를 29일 만났다. 그는 지난 3월 지식인 1600명의 서명을 모아 ‘고노 담화의 유지·발전을 추구하는 학자들의 공동성명’을 내기도 했다. 그는 “지금을 아마 전후 69년간 최악의 상태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라면서 지난 8월 아사히신문 오보 사태 이후 일본 우익 정치권과 언론의 행태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학원대 교수

→아사히신문이 요시다 증언(제주도에서 조선인 여성을 강제연행했다는 요시다 세이지의 발언)을 취소했기 때문에 위안부 강제연행이 없었던 일이 됐다는 일부 우익 정치권의 주장은 타당한가.

-요시다 증언이 나온 1983년 당시 아사히신문뿐 아니라 거의 모든 언론이 그의 증언을 다뤘다. 위안부 문제가 1991년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이후 시작됐지만 요시다 증언은 신뢰할 수 없어 연구에 인용되지 않았다. 즉 요시다 증언이 허위이므로 강제연행이 없었다거나 위안부가 날조된 것이라는 주장은 있을 수 없다. 이렇게 명백한 거짓말이라도 각 언론이 반복해서 보도하면 거기에 영향을 받는다. 심각한 문제다.

또 한 가지, 아사히신문이 단언한 것처럼 요시다 증언이 허위라고 할 수 있을지도 문제다. 요시다 세이지는 부하 몇 명의 증언을 듣고 증언자가 특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장소나 시간 등을 바꿨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자료로 쓸 수는 없지만 전부 허위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부분적으로는 실제 체험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익 정치권의 주장이 일본 사회 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이렇게 된 이유는.

-경제 쇠퇴기를 지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과거가 좋았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는 일본인의 의식과 한국·중국인 등에 대한 차별의식 등이 뒤섞여 사실을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는 현상이 생겼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위안부는 어느 나라에도 있었다’든가, ‘위안부 중에서는 자원한 사람도 있었다’는 등 일본을 변호하려고 한다. 위안부 문제뿐 아니라 일본 전반적으로 ‘약자가 약자를 공격하는 사회’가 됐다. 재특회(재일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모임)가 재일 조선인이 특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아베 정권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고노 담화 검증은, 물론 한국 정부는 비판했지만 내용적으로는 균형을 갖췄다. 강제연행을 증명하는 문서가 없다는 우익의 시각을 반영하면서도 한편으론 비록 한국 정부와 교섭은 했지만 일본 정부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거기에서 멈췄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사히신문 사태 이후 위안부 자체가 위조였다는 둥 국제사회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둥 분위기가 급변했다. 앞으로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다.

→한국 정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내 위안부 관련 여론이 악화되는 것은 한·일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지금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지금의 비정상적인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나를 포함한 학자들도 이런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관련 아시아연대회의에서도 제안이 나왔지만, 기존의 아시아여성기금보다 한발 더 나아가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피해자에게 사죄의 의지를 표명한다면 한국 정부나 한국의 운동단체도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한다.

글 사진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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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한일공동워크숍 및 총회. 한일 미군기지와 성매매: 역사와 정책

2018.02.28. 한일공동워크숍 및 총회. 한일 미군기지와 성매매: 역사와 정책

2018.02.28. 한일공동워크숍 및 총회. 한일 미군기지와 성매매: 역사와 정책대표이미지

[한일 미군기지와 성매매: 역사와 정책]

일시: 2018년 2월 28일 오후 1시 30분~6시

장소: 중앙대학교 대학원(302관) 401호

주최: 일본군’위안부’ 제도와 미군의 성매매 정책 비교 연구팀, 일본군’위안부’연구회,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개회사. (13:30~13:40)

하야시 히로후미 (일본군’위안부’ 제도와 미군의 성매매 정책 비교 연구팀 대표, 간토가쿠인대)

김창록 (일본군’위안부’연구회 회장, 경북대)
1부. (13:40~15:10)

사회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가쿠인대)

오키나와의 미군과 성매매, 성폭력

오노자와 아카네 (릿쿄대)

미군위안부 소송 관련 자료 발굴 현황

하주희 (민주사회를만드는변호사회)
2부. (15:30~17:00)

사회

양현아 (서울대)

건강한 병사(와 ‘위안부’) 만들기: 주한미군 성병통제의 젠더/생명 정치

박정미 (충북대)

미국, 미군의 성의식과 성대책의 역사

가네코 아유무 (메이지대)
3부. 종합토론 (17:20~18:00)

사회

이나영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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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 위안부 연구
저필자
일본의 전쟁 책임 자료센터
번역자
강혜정
발행자
동북아역사재단
발행일
2011년 4월 15일
구분
번역총서
시대
근현대
내용
위안부
형태사항
768

책 목차
해제E-Book
일러두기E-Book
I. 시각, 이론E-Book
1. 공창제와 그 주변하야카와 노리요E-Book
2. 여성사에서 바라본 ‘위안부’ 문제후지메 유키E-Book
3. 야스마루 요시오 선생에게 듣는다「계간 전쟁책임연구」 편집부E-Book
4. 일본 파시즘과 성병후지노 유타카E-Book
5. 독일 국방군과 성폭력오노데라 다쿠야E-Book
II. 역사적 사실E-Book
6. 육군 중앙과 ‘종군위안부’ 정책요시미 요시아키E-Book
7. 싱가포르의 일본군 위안소하야시 히로후미E-Book
8. 전쟁체험기와 부대사를 통해 본 ‘종군위안부’하야시 히로후미E-Book
9. ‘종군위안부’의 송출과 조선총독부요시미 요시아키E-Book
10. 도야마현의 ‘노무 위안부’에 대하여오기노 후지오E-Book
11. 전 ‘위안부’를 통해서 본 ‘복잡성 PTSD’양징자E-Book
12. 중국 전선의 일본군 성범죄가사하라 도쿠시E-Book
13. 일본군의 잔학행위와 성범죄가사하라 도쿠시E-Book
14. 중국 전범 공술서에 나타난 일본군의 성폭력가와다 후미코E-Book
15. 난징 강간과 난징의 위안소가와다 후미코E-Book
16. 상하이 위안소 현지조사 보고니시노 루미코E-Book
17. 난징·상하이 위안소와 상하이 파견군 군의부요시미 요시아키E-Book
18. 일본군 성노예 제도 연구의 현 단계요시미 요시아키E-Book
19. 괌의 미 해군 전범재판하야시 히로후미E-Book
20. 전시 여성 폭력에 대한 일본사법의 대응, 그 성과와 한계도츠카 에츠로E-Book
21. 통곡의 항로히라오 히로코E-Book
22. 전범으로 심판받은 위안소 경영자우쓰미 아이코E-Book
23. 도쿄재판에서 심판받은 일본군 ‘위안부’ 제도E-Book
24. 미국 하원 ‘위안부’ 결의안과 고노 담화요시미 요시아키E-Book
III. 운동, 재판 소송E-Book
25. 여성국제전범재판의 의미와 성과마츠이 야요리E-Book
26. ‘위안부’ 원호사례에 관한 국회심의이케야 고지E-Book
27. 국제법은 일본의 국가책임을 어디까지 인정했는가히가시자와 야스시E-Book
28. 전시 성적 강제 피해자 문제 해결 촉진 법안 제출과 경과요시카와 하루코E-Book
29. ‘종군위안부’ 문제 해결 촉진 법안E-Book
30. 국립국회도서관법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안E-Book
31. 재일 전 ‘종군위안부’ 사죄·보상 청구사건 재판의 성과와 과제-송신도씨와 걸어온 10년주수자E-Book
32. 일본 재판소가 인정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츠보카와 히로코E-Book
33. 미국 하원 의회의 ‘위안부’ 결의아라이 신이치E-Book
34.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로 무엇이 필요한가E-Book
35. 역사에 도전하는 국제연대마에다 아키라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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