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조선인 학살 「부정 쪽이 어렵다」 부의 역사 전하는 대지진전, 세타가야에서:아사히 신문 디지털

조선인 학살 「부정 쪽이 어렵다」 부의 역사 전하는 대지진전, 세타가야에서:아사히 신문 디지털

조선인 학살 「부정이 어려운」 부의 역사 전하는 대지진전, 세타가야에서
유료 기사미쓰이 신2023년 9월 23일 6시 30분


마루하마 아키라씨가 40년전에 정리한 조선인 학살을 아는 사람들의 증언 책자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다」의 표지=2023년 9월 11일 오후 5시 4분, 도쿄도 스기나미구, 미쓰이 새로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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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년 전 관동대지진 직후 일어난 조선인 학살 상황 등을 전하는 기획전이 도쿄도 세타가야구립평화자료관에서 열리고 있다.
정부는 조선인 학살 「기록하지 않는다」 보고 정리한 학자는 「읽고 판단을」

 조선인 학살에 대해 정부는 '기록이 보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지만 주최하는 구 담당자는 '경시청 등의 자료에서도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어렵다. 과거의 비참한 사실을 전하는 것 그래서 재해시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교훈으로 해달라”고 말하고 있다.

 관동대지진에서는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던졌다'는 시위를 믿은 사람들에 의한 학살이 일어났다.

 경시청 당시 자료와 신문 등에 따르면, 지금의 세타가야구의 치토세 오야마 지구에서는 1923년 9월 2일, 주민들에 의해 트럭을 타고 있던 조선인 십수명이 살상되었다. 현재 산겐자야역 주변에서도 시나가와 방면에서 호송중인 조선인이 사냥총으로 머리를 쏘아 살해당했다고 한다.

 기획전은 하루부터 열리고 있는 「관동대지진 100년부터 생각하는 재해와 평화」. 패널 전시가 중심으로 「관동 대지진시의 유언 풀어(데마)와 살상 사건」 「세타가야 구역 내에서의 살상 사건」 「재해시에 있어서의 다양성과 평화」등의 코너를 설치. 당시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진 재해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전하고 있다.

 회장에서는, 지진 재해 직후의 데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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