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3

[임진왜란15] 조선에 이순신이 있음을 알게하다 │ 황현필 한국사


[임진왜란15] 조선에 이순신이 있음을 알게하다(1차출정-옥포.합포.적진포해전) │
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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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Comments
Sejin Lifeforce 生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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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11park
@md11park
3 years ago
황선생님 고맙습니다. 저는 해군 장교 출신인데 이 강의 너무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입대후 교육중 나이 지긋한 유명한 이순신 전문 교수가 수십년전 강의 했던 내용보다 백배천배 훌륭합니다. 그당시 지금은 쓰지 않는 포구 이름과 지명만 나열해서 강의를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유튭 이 강의를 듣고 이젠 이순신 장군님의 전투를 상세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십 중반에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된 이순신 장군의 첫 전투를 보면서 과연 내가 바다의 후예인가를 자책하고 또한 우리 나라 역사교육의 한계를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계속 훌륭한 역사 선생님 되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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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Jo0706
@MiniJo0706
3 years ago
가슴이 뜨거워지는 강의입니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 막연하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구체적인 수치를 바탕으로 상세 설명해 주시니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임진왜란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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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p7xy8nv1d
@user-sp7xy8nv1d
3 years ago
대한민국 군인과 모든 국민이 봐야 할 강의 같습니다. 가슴이 뭉쿨해집니다.이순신 장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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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h7zv3yb4k
@user-xh7zv3yb4k
3 years ago
옥포파왜병장.. 그 장계에 부하 장수와 병사들 하나하나, 노꾼들 하나하나의 전공과 노고를 담았다니, 이순신장군이야말로 사람을 존중하는 진정한 리더입니다. 그걸 강조해서 강의해 주시는 황현필 선생님 또한 같은 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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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l5eh5ky2f
@user-hl5eh5ky2f
1 year ago
이순신 장군님  만세   임진왜란 강의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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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k2qq8wt3f
@user-zk2qq8wt3f
3 years ago
현직 고등학교 체육교사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보고있습니다. 체육수업때 교실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틀어주곤합니다.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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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v6tc3bo5r
@user-sv6tc3bo5r
2 years ago
명장 이순신에 대한 승리의 원인이 단순한 신화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로 설명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좋응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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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achristopheryong4496
@sangachristopheryong4496
3 years ago (edited)
선생님 덕분에 우리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업적이 왜 그토록 찬란한지에 대해 다시금 깨닫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시어 이토록 좋은 강의를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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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lee5110
@taylorlee5110
3 years ago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룰 줄은 몰랐다.
나름 이순신장군의 자료를 많이 봤다고 자부했는데...  이렇게 엊그제 일 처럼 생동감을 주는 강의를 보게 될 줄은 몰랐음.

진심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역사과목이 제일 싫었는데,  이렇게 배웠으면, 얼마나 가슴이 저리고, 머리속에 각인되는 역사의 정신을 배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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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i7tz3rd2q
@user-ii7tz3rd2q
11 months ago
선생님 정말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든 국민들이 선생님 강의들으며 역사를 바로 알았으면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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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ngMr
@AnsangMr
3 years ago
학교다닐때보다 한국사 공부를 더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황쌤 강의에 장점은 영상을 다본 다음에도 생각이 난다는것입니다. 열정적으로 알려 주셔서 그런지 잔잔한 파도처럼 마음에 울리는거 같습니다.
댓글 잘 안쓰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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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6jt
@Kim-po6jt

3 years ago
강의 듣고, 방송사 역사 저널 이순신 영상 보고 강의 다시 들으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눈물날만큼 대단한 승전이었네요. 인간 이순신의 감성적인 면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장군 이순신으로 보면 그의 기개가 엄청남을 느낍니다.
열강해주신 황쌤의 열정에 무한 감사를 전합니다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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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d7gm8iq6r
@user-md7gm8iq6r
3 years ago
이순신 장군편 넘 감동이네요.
요즘  힘든 날들인데 샘의 강의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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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9c
@bong9c
3 years ago (edited)
와! 이런 명강의 어디가서 또 듣습니까! 가슴뜨겁게 순간 순간이 그려집니다.
배한척 끌고 나타난 원균은 또 얼마나 한탄스러운지 눈물이 고여지더이다.
마치 꼭 그자리에 같이 참전하셨던 분이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받아들이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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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y7uw6rd1z
@user-yy7uw6rd1z
3 years ago
모든 강의를 집중 해서 들었지만, 이번 강의는 더 집중 되는 강의 였습니다.  이순신장군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분이네요. 선생님 말씀에서도 그 당시 (해전)에 참전 하시는 듯 생생한  기운이 느껴지는 강의 였습니다.  한산 대첩이 기대 됩니다.  강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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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o8oq4eh1r
@user-to8oq4eh1r
3 years ago
이런 영상을 접할수 있다는게 영광입니다. 이순신장군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무슨 영화를 보는것처럼 박진감 넘치고 스릴있네요.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찬 감동인데 이렇게 재미까지 더해 주시니 더할나위 없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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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bong1341
@jamesbong1341
3 years ago
가슴이 뜨겁고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는 강의 입니다. 손바닥에 물집이 터지고 온몸이 근육이 움틀댔을 노꾼들의 고단함을 상상해 봅니다. 날뛰듯 두근 거렸던 병사들의 긴장과 두렴움과 승리후의 카타르시스를 짐작해 봅니다. 산같이 정중하라고 부하들을 타이르고 나서 혼자 빈방에 누웠을 장군의 그 밤을 생각해 봅니다. 나를 뜨겁게 만드는 그 이름.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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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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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f3kv9hs1o
@user-yf3kv9hs1o
3 years ago
이순신장군님의 관련 동영상은 거의 다 찾아 보았지만 선생님의 강의 만큼 자세하고 재밌는 강의는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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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0879
@grace0879
3 years ago
아~~  이순신 장군님... 생각만해도 눈물이 ...  하늘이 주신 최고의 구세주. 이순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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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omo9708
@yoonhomo9708

3 years ago
임진왜란 강의 끝내시면 한번에 시청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참을수 없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더욱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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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z5dj9bg3y
@user-zz5dj9bg3y
3 years ago
이순신의 덕수 이씨의 후손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단순히 왜란을 극복한 구국영웅으로만 알고만 있을 이순신에 대한 정보를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가슴 철렁하게 하며 다시보게 되네요. 덕수 이씨의 자랑스런 조상님,그리고 우리들의 영웅 !최고다 이순신을 되짚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다  황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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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kim1909
@josephkim1909
3 years ago
눈에 그려지듯 해전이 펼쳐지는듯한 자세한 설명과 이순신 장군님이 그랬던것처럼 각 병졸들이 가졌을 감정까지 세세하게 집어주시는게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고 배우는것 또한 많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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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w4hb3ls4l
@user-jw4hb3ls4l
3 years ago
드라마 보다 더 실감나게 설명해주시네요. 강의 듣는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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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j5321
@ymj5321
3 years ago
이순신 장군님께서 출전하셨던 해전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고 실감나게 설명해 주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지도를 사용해서 수군 이동 경로를 알려주신 것도 좋았고, 여러가지 기록과 수치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알려주시니 정말 장군님의 위대함이 더 크게 느껴지고, 그 시절에 어떻게 전쟁을 치루었는 지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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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h8pi7jk3g
@user-ch8pi7jk3g
3 years ago
해전에 대해서 이렇게 지도로 보니깐 더 이해도 쉽고 막연히 승리 했다는거에 그치지 않고 그때 당시 격군과 민초들 그리고 장군님의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어서 더더욱 이순신에 대한 경의로움이 배가 되는거 같습니다..진짜 유투브 최고의 유익한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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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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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estinfoserbia7455
@newestinfoserbia7455
3 years ago
아...... 온몸에 소름이!!!
역사를 잘 안다고 자부했다가 선생님 강의 듣기 시작하며 급반성 모드에 들어간 1인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전율을 느끼며 강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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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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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smbowman
@olsmbowman
3 years ago
명량 마지막 장면(전투 후에 식사하실때)에서 눈물이 그렇게 많이 나던데..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게 다 우리 조상님(이순신포함 해군들)들 덕분에 이렇게 살수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몇 번을 봐도 뭉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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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s7df2gm6s
@user-ts7df2gm6s
3 years ago (edited)
황쌤님! 역사강의 귀에 쏙쏙 들어오게
현장감 넘치고  지루함이 없이  섬세하고  잼있게 강의해주셔서
신선감 ㆍ매력이 넘쳐서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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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j8gg2ld9w
@user-nj8gg2ld9w
3 years ago
난중일기를  지금까지  10번가까이  읽고
충무공 전적지를  가족과  같이   둘러보았죠
원균이  패한  칠천량도  가봤습니다
광화문  지날때마다  ~~이순신장군님의 동상을보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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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jungjeong9224
@taejungjeong9224
2 years ago
최고의 역사 해설가~~
당신의 앞길이 형통하시길~!!!
전략적 안목이 탁월하십니다
육사나
해사
공사 삼사관학교 등에서도
선생님 강좌 꼭 개설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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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heelee4113
@wonheelee4113

3 years ago
전투를 끝내고 돌아오니 관민들이 나와서 울면서 맞이했다는 대목에서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 조상님들이 얼마나 무섭고 감격스러웠을지 상상조차 어렵지만, 울지 않을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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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s5nx6hf1u
@user-ds5nx6hf1u
2 years ago
20:00 옥포해전 잊지 않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최고의 강사. 역사를 역사답게 이해시키는 힘 탁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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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o9rb6ek8u
@user-wo9rb6ek8u
3 years ago
선생님 강의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이런 수준높은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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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user-fl9dz8pb3q
@user-fl9dz8pb3q
2 years ago
가슴이 뜨거워지는 모든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전쟁강의가 이렇게 재밌다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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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v8fy6un4z
@user-ev8fy6un4z
3 years ago
선생님 강의는 겉으로만 알고있는 역사를 수박 속 깊이까지 알려주시는거 같아 참 역사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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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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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user-eo6xr4ot7d
@user-eo6xr4ot7d

2 years ago
400년전에 일시집중타 , 순수 함포전이라.  온몸에 소름이 전율이  이건 강의 라기보다 한편의  감동적인 단편영화를 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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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c4vp3xm6k
@user-zc4vp3xm6k
3 years ago
30대 직장인입니다. 한 주의 스트레스를 주말 황선생님 영상보며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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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use65
@periuse65

3 years ago
와우.. 이렇게 재미나게 이순신장군 활약을 들은적이 없었던 이야기들을 황선생님 강의를 통해 알게되어 너무 흥분됩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해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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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fast2120
@holdfast2120
3 years ago
너무 재밌게 홀린듯 잘 봤습니다. 물론 외침의 역사라는 것이 아픔이기도 하지만 불세출의 영웅이 발견된 역사이기도 합니다. 저는 한 두시간여 걸리는 여수 진남관, 이순신 광장 더 멀리 울돌목도 가봤는데 갈 때마다 느껴지는 숨결 같은게 있습니다. 강의 중에 그런 감정과 느낌을 갖게 되네요. 고등학교 때 역사선생님께서도 말씀 하셨던 바로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 전략이 근대 더 나아가서는 현대 함포전과 같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현대해전 또한 적을 먼저 발견하고 장거리 정밀 타격하는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군의 피해를 극대화 하는 것이 주된 전략인데, 이순신 장군은 이미 임진왜란 당시 갖은 정보와 척후를 바탕으로 그와 같은 발상을 하셨다는게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생생한 이야기를 통한 역사 전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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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j45
@onej45
3 years ago
그동안 이순산장군 드라마다큐를 많이 보았지만 이만큼 상세히 라이브하게 설명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열정강의 너무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임진난처럼 엄중한 시기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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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c7iq3xy3p
@user-bc7iq3xy3p
1 year ago
노꾼들 이름, 장군들 업적까지 세세하게 써준것은 정말 타고나고 꼼꼼한 리더인것 같네요  이순신장군같은 위대한 인물에게선 지금까지도 배울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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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kim612
@hojoonkim612
3 years ago
존경하는 선생님...최근 조선과...성웅 이순신의 직관을 하고,,,나머지는 밭일을 하면서 듣고 있습니다....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선생님의 방송액션이 너무 나 좋습니다....이 나라의 보배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응원하겟습니다....늘 감사합니다....o(_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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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years ago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부원경상도장'이라는 글이군요. 기존 임진왜란 관련 논의에서 가장 제 마음에 걸렸던 부분이 "조선 수군이 애초에 부산 앞바다를 지키고 있다가 침공한 왜선을 격파했다면 실제 역사보다 훨씬 일찍 왜란을 종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이제껏 제가 접한 모든 내용이 임진년 4월 13일에 왜군이 뭍에 상륙한 이후 전투부터 왜란을 묘사할 뿐 조선 수군이 부산 앞바다를 지키고 있다가 해상에서 왜선을 격파할 수 있었다는 가능성을 지적하는 경우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사실 저도 마음 한 구석에 '뭔가 꺼림칙해!'하는 막연한 느낌만 간직하고 있었지 이런 말을 꺼낼 엄두를 못 내고 있었죠. 몇 달 전에 우연히 유튜브 어느 채널에 달린 댓글에서 "경상좌수영이 해상에서 왜선을 격파했다면 '임진왜변'(을묘왜변이나 삼포왜란 수준)으로 끝날 수도 있었다."고 말씀하셔서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죠. 그런데 이충무공께서도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사실 수전의 중요성은 21세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되겠지만)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반도를 완전히 점령하고 해운대에 오성홍기를 꽂아도 인민해방군 전력으로는 대한해협을 넘어서 일본 본토 침공을 못 한다죠? 일본의 해상자위대 전력이 그만큼 막강하다는 말이죠. 이런 점이 미국의 동북아시아 전략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임진왜란 초기에 조선이 고전했던 이유를 전통적으로 조총을 갖고 있던 일본과 갖고 있지 않던 조선의 차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왔는데, 조총이라는 신무기가 물론 그 당시로서 위력적인 신무기였음을 부정할 이유는 전혀 없으나, 전쟁의 역사 특히 전근대 전쟁의 역사에서 신무기 한두 종류가 실전에 투입되었다는 이유로 승패가 갈린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임진왜란 초기에 조선이 고전한 이유는 오직 한 가지입니다. 오랜 평화에 젖어서 조선이 할 수 있었던 준비를 게을리했다는 점, 즉 조선이 보유한 잠재력을 현실에서 발현하지 못했다는 점이죠. 이순신이 경상좌수사였다면? 조령, 죽령 등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잇는 고갯길을 방어하는 작전계획을 사전에 철저히 짜놓았다면? 임진왜란의 피해가 실제 역사보다 훨씬 줄었겠죠? 근데 왜 이렇게 못 했을까요? 원인은 결국 한 가지로 수렴합니다. 조선이 200년에 걸친 평화에 젖어서 굳이 그렇게까지 전란에 대비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는 점, 즉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사회'라는 단어 자체가 조선시대엔 있지도 않았던 용어라곤 하지만요. 쿠데타로 집권해서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조선의 군대를 국방에 최적화된 군대가 아니라 쿠데타 예방에 최적화된 군대로 변형시켜서 조선의 문약화를 부른 세조의 만행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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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kim8202
@nedkim8202
3 years ago
최고네요. 정말 가슴 뛰며 봤어요. 출정 갔다 돌아 오는 모습을 보는 여수 백성들의 눈물을 생각하니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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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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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o6nk1gx8m
@user-oo6nk1gx8m
3 years ago
공시 준비하면서 너무 간단하게 배웠었는데, 진짜 역사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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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ply
@sandjlee
@sandjlee
2 years ago
What an exhilarating presentation! To me, 황현필 선생 presentation / lecture is a lot better and easier to draw pictures in my brain than 설민석 선생.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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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x7lk3uv4m
@user-lx7lk3uv4m
3 years ago
여수 진남제는 지금은 여수 거북선축제로 이름을 바꿨고
이순신장군께서 첫 출정을 한 5월4일에 전야제를 시작해서
여수로 다시 돌아오신 5월8일까지 축제를 합니다.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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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n2uk6rj4g
@user-dn2uk6rj4g
3 years ago
명쾌하면서 깊이있는 강의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30분도 3분같이 느껴집니다~ 훌륭한 강의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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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s8qo3ny3g
@user-vs8qo3ny3g
3 years ago
선생님 영상은 진짜 너무 좋네요 특히 임진왜란편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시는분은 없는데 말이죠. 
이순신 장군님과 전라좌수영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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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ng8083
@koing8083
3 years ago
저는 지금 까지 이렇게 명쾌하고 확실한 역사 공부를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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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yhwang4590
@allyhwang4590
3 years ago
영화만큼 실감나고 전투신이 상상이 가능할정도로 상세하게 자료 첨부해 주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 . 감사합니다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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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q9xx3cz7r
@user-fq9xx3cz7r
3 years ago
재생. 정지. 몇번을 하면서 보는지
모르겠네요. 가슴속에서 뭔가
먹먹하고 뿌듯하고 감탄과 감격,
특히 장군님이 휘하의 장수 
병졸.. 노꾼들까지.... 깊은 관심으로
보살핀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의 파도가 쉴새없이 출렁이고
눈시울이 붉어지니 자꾸 멈추게
되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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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y1xn1oz4r
@user-wy1xn1oz4r
3 years ago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처음엔 몰랐는데 이젠 알겠습니다 역사적 사료들 수집과 그걸 강의해주시기 위해 공부하셨을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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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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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q1yk7hy9y
@user-uq1yk7hy9y
1 year ago
충무공 이순신장군은 여전히 우리 속에 계십니다 장군의 기개를 아이들이 갖도록     
선생님 멈추지 말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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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h4nv1ux6x
@user-sh4nv1ux6x
3 years ago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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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mega
@ledmega
3 years ago
진짜 이순신 장군님은 미래에서 타임머신 타고 와서 나라를 구하신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준비를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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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c8mq7yd6q
@user-ic8mq7yd6q
3 years ago
황쌤의 말씀에 동화되어 그때의 감정까지 느끼게되어 나도 모르게 온갖감정을 느끼며 순삭되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Transcript


Search in video
0:00
자 역사를 가장 역사 답게 가르친다고 차 부하는 황 연필이 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포 합포 적진 포에서 올 2시간 이순신 장군이 어떤
0:12
승리를 거두는 지 자세히 설명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17
그전에 이순신이 왜 승리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순신 의 전쟁준비 상황도
0:23
살짝 한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 지도를 보여주는 이유 다시한번 이해 하셔야 되겠습니다
0:28
왕은 남쪽을 바라보며 정사를 펼칩니다 왕이 남쪽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0:33
전라도 오른쪽 이구요 팔짝 왼쪽이 제왕이 보내서 그래서 여기는 전라 우수영 이고 경상 전라 잡히 0입니다
0:41
경상 우수영 곡 영상 좌수영 이 조이지 돌 제가 보여드린 이유가 뭘까요 일단 충청도는 내 버려 놓고 4곳에 수영 중에 가장
0:52
아 체력이 약해 보이는 것이 어디세요 가장 관할 주도 적은것이 어딥니까
1:01
가장 병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어디 로버 이십니까 여러분들 전라좌수영
1:06
이죠 수치상으로 측면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라 우수영 의 12 관 15 포시
1:12
비관 이라는건 밑에 고리 12개가 있고 15 곳에 포부 항만 기지가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21
전라좌수영 오간 우퍼 입니다 경성 수영 원규 보세요 8관 10 유포 박홍 18 간 10 유포 실제로
1:30
이제 전라 자형 해서 파 높은 e14 척 가까이 가 나온다면 경상 우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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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50 척이 있어야 되는게 맞는 보고 경상 좌수영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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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이 있어야 되는 겁니까 그런 올리면 하치 시청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60장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그러니까 여러분 저번 나라의 배들은 원래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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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라고 있습니다 이 맹서 는 1555년 의 묘 의 변 때까지 사용되었는데 말 그대로 배가 이렇게 대추 드릴께요 이렇게 있으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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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싸우는 건데 뭐 올라타 왔으며 이렇게 싸우는 거예요 그런데 일본의 안텍 턴이 굉장히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총을 쏘거나 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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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는 알게 되기 때문에 여기가 판이 이렇게 높이 올라가서 조금 더 올리고 싸우게 판옥선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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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이전에 기록들을 통해서 각각 후 형 잡스 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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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선의 숫자들을 보더라도 실제로 경상 우수영 이 전라좌수영 의 2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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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습니다 자 그런데 이 오간 오프 의 작은 무술 이끌게 되는 전라좌수영 이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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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자 후 4로 발령 받은 게 1591년 인데 1591년 에는 일기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자기가 실제로 관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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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 오퍼를 관리 있는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천혜의 92년에 1월 달 대기를 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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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날 그리고 전쟁이 발발 합니다 임진 전이죠 초 190 인연이 그 임진년 2월달에 5가 노포를 직접 순시 하는 내용이 나오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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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를 보면 그래서 어떤 곳에 가서 이르러 먹고 또 마노 정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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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곳에 가면 너무나 이순신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준비가 잘 돼 있으면 그 정 오늘 칭찬하고 좋은거 함께 숨을 마시면서 유성룡 에게 선물 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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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선전 수방 약이라는 책이름 아닐 겁니다 그거 가지고 서로 뭐니 하고 하인들에게 돋아 술을 마시게 하고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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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지 하고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와서 어떤 거울에 가는데 그 거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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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준비 상태가 조금 미비 하거나 그러면 그 고을에 당연히 사또를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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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과 동시에 향리 들에게도 벌을 주고 술 한잔도 마시지 않고 기분 나쁘니까 바로 나와 버리죠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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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용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기본적으로 이순신 장군은 5 하루 포에 대한 굉장히 낱낱이 훈시를 자주 했고 장병도 검열 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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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사야겠다 라고 봐야 줘 그리고 전선도 그리고 각종 전투 장비를 검열 해가면서 그만큼 전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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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해 왔다는 거죠 그리고 난중일기 를 통해서 분명히 일본은 쳐들어 올 거라는 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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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고 일본이 차도 왔을 때 일본의 배와 우리 배 상황을 서로 이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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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벌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 된다는 계산이 서 있었고 일본의 조총 에 대한 2까지 하고 있어서 거북손 도 나왔다 는 말씀도 드렸기 때문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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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의 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우리 배 판옥선과 일본 배 안 텍스를 제가 다시 한번 비교해 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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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우는 밤 4000 해전 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걸 보시면 이순신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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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아니 1 봉분이 상류 가기전에 바다에서 인들이 먼저 능력껏 잘 싸워 떠 라면 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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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분이 그외 균이 우리 경상도의 36도 하지 못했을 텐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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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러분 그럼 그래 있습니다 보십시오 이게 부원 경상도 장이라고 이순신 장군이 5% 출 정도 하기 전에 왕의 보냉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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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부상과 동네 이어 뇌 안 여러 장수들이 만약 전선과 노를 잘 정비하여 받아 가득 키친 을 치고 있다가 외적의 베드를 둘이 7 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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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면서 정세 아 힘을 잘 살피고 해야되서 적들이 병 법대로 나아가고 물러남 으로서 적들이 뭍으로 경산 도로 기 오르지 못하게 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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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욕되게 하는 환란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라고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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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출정 하기 직전에 이순신이 선조에게 올린 글입니다 그만큼 나는 준비를 했다 한번 써 보겠다고 올린 글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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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순시 입장에서는 이들이 얼마나 미 없을까요 이들이 근데 정말 재밌는 게 나중에 이 새끼가 삼도수군통제사 가 되려고 이순신을 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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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202 정돈 당하는 거고 102 전군 당해 가지고 이순신 을 추구해야 살려야 되냐 조정의 대신들이 아주 날 날 밤을 샙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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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하나를 놓고 그 때 진입 신라 죽입시다 했던 새끼에 박홍 이에요 까 인간사가 원래 그런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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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정말 모든 준비를 잘 해 놓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 신심이 전라 자바로 계셨을 때 본 영이요 수고요 수 있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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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관 이 지금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다시 만든 거긴 합니다 숙종 때 불타서 다시 만들어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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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만 이곳에서 장수들을 불러모아 놓고 명령을 내리고 그렇게 하셨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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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처음 임진왜란이 발발했다 는 소식을 들은 건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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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고 나서 니트 루인 4월 15일 원균 로부터 들었습니다 원균은 그 때부터 계속해서 이순신에게 투하 달라 도와달라 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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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그런데 이순신 입장에서는 사기 바다를 지켜야지 함부로 남의 바닥 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정의 글을 올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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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 제가 출저 글 해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4월 28일 경에 이순신 1 니가 원균과 폰을 잡고 부산 앞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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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외 군의 적성을 물리치면 데 참 기쁘게 꾸나 라는 이야기 듣는 거죠 그런데 이순신은 불안합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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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계속 보고가 올라오는데 원균의 게 처음 부부가 왔을 때 이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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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 200 1000 이다 라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적선 2 400 창 이라는 기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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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호 받은 기록을 합치면 적수는 요 후 100 척이 넘어갑니다 당시 전라좌수영 에 파워풀 라고 해봐야 후 물 4 첫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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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폼 보다 조금 작은 혀 번이 수십 적도 있을 뿐인 거 있죠 그래서 이순신 혼자는 불안하니까 전라 우수영 의 엽기 에게 사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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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기야 함께 와라 그래서 니가 4월 30일까지 오면 함께 경상도 바다로 나가자 4월 32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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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기 장군이 안옵니다 자 이러할 때 올 122 무렵에 전라좌수영 내에서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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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바다로 출정을 해야된다 안해야 된다 옥신각신 합니다 왜냐하면 선조가 4월 28일날 이순신 1 리가 원균 값에서 경상 되는 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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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면 좋겠다 만 진짜로 상황에 따라서 마지막은 니가 결정하라 는 문장이 붙었던 거죠 그러니까 실제로 왜냐면 이순신이 나갔는데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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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서는 전라도 받아 날 쩌는 경상도 바다는 분명히 낯선 바랍니다 그리고 얼마만큼의 왜 선이 있다는거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만약에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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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나 갖다가 중간에서 이어서 번영이 공격을 당하거나 아니면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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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을 경우 굉장한 두려운 일이 발생하는 거죠 아까 이순신도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부 아들 간의 가자 아니다 전라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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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우리가 여기 를 지켜야 된다 아니 왜 선들이 이렇게 서해바다 올라가지 못하게 우리 전라좌수영 가 우승이 지켜야 하는가 이런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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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휘하 갈려 들도 장군들 도 장수들도 있었겠죠
8:21
근데 굉장히 멋진 말을 녹도 마노 저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합니다 경상도 바다는 우리 바다 가 아니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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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이순신이 결론을 내리죠 가자 5월 3일 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라 우수영 이었기에 부대가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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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라도 가자 그래서 5월 4일날 드디어 전라좌수영 에 이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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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가 출정 을 하게 됩니다 아 그 5월 4일날 전라좌수영 요새에서 출정식을 할 때 그 울음 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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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것 여러분 상상을 초월한다 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상도 내륙 이 작살나게 있었고 경상도의 우리 수군은 어느정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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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도 안되고 경상도 바다의 도대체 몇 척 의외 선이 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어차피 병 절 들은 전부 다 전라좌수영 출신의 병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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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가족들이 타 여기저기 살고 있는데 가족들과 생이별을 가면서 떠나보내는 가족들이나 실제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출정 하는 500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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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전부다 눈물을 보이면서 여수 바다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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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겠습니다 요수 바다로 가겠습니다 여러분 5월 4일날 용수 바다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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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사회가 떠나면서 이미 조항까지 갑니다 근데 여러분 보세요 전라좌수영 이 번영은 요소인데 여기까지가 전라좌수영 이 줘 그럼 이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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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만 하더라도 경상도 되었습니까 그러니까 이순신은 야채 소환 매 직접 수 1 아니더래도 남의 현령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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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수 해 가지고 가자 라고 해가지고 실제로 출발하기 전에 남의 현령 에게 사랑을 보냈는데요 난리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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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좌수영 쪽은 요 백성들이 60 시 그만큼 준비를 했기 때문에 단 한명의 피난민 도 발생하지 않고 우리 수금을 믿고 있었는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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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좌수영 여수 옆에 있는 남의 도에 갔더니 섬에 사람이 다 피난 가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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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현령 은 더 망가 써 그러니까 진짜 전라좌수영 단 북 출 적인 거에요 대신 원균과 는 만나기로 약속을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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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더라 가지고요 o2 레이서 b4 에 가서 하룻밤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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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낮에 항해를 하고 밤에는 쉬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분노 꾼 들의 그 와 진짜 진짜 고통스러운 겁니다 그런 큰 전라도 자 수영 출시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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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이 정말 미친듯이 노를 잘 저어 딴 이야기고 근호 꾼들이 먹어야 할 음식과 노 꾼들이 먹어야 될 물이라는 이런걸 딱 계산 해야 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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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시에 음식과 물을 너무 많이 심으며 또 높은데 너무 힘들어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쉬어 줘야 되거든요 당시 그래서 미정 까지 갔다 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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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 올 612 당포 근처에서 드디어 원균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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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순신은 깜짝 놀랍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아무리 원균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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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를 물리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8 간 16 퍼의 원균이 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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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척의 판옥선을 가지고 있으면 최소 24 책의 판옥선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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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이 진짜 거짓말 다마고 단 한척의 배를 타고 나타납니다 단 한 창에 8호선 그런데 그 파 노 프레임의 어떤한 포도 실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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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이새끼 원균이 새끼가 후 10 차게 판옥선을 바다의 수장을 시켜 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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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차피 이길 엄두를 못 내는 거야 왜 선이 너무 많으니까 최근 내려 2 내가 어떻게 이길 수 있어 살아야 되겠다고 바다의 수장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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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거야 그리고 자기는 한창 에 8 어플을 타고 다니면서 도망을 쳤는데 거기에 포대가 있으면 배가 무거워 서너 꾼 뒤 힘드니까 거기는 전제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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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는 없고 너 꾼들 만 거의 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원균의 부하들 여기저기 여 기관이나 포의 장수들이 판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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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왔는데 그게 다 에서 경상 우성 에서 내차 계파 노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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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 내용은 징비록 에도 나와 있습니다 진기록도 있구요 선도 후 정신력 에도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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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이 바다를 건너 오자 경상우수사 원균은 대지가 형편이 못했다는 것을 알고 전선과 무기들을 모조리 바다에 가라 앉히고 쓱 은 1만 여명을 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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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다음 전라 자평 의 15,000 병력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경상 우수영 도 만여 명의 병력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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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어포 마노 이윤 용형 루퍼 마노 치약과 함께 나면 바다에 몸을 있다 육지에 올라 적을 피하려고 하였다 정확히 신록의 나와 있죠 근데 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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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사람들은 대체 뭡니까 이순신이 얼마나 기가 바뀌었을까 그래서 내 생각인데요 이순신이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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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벼운 현자 총통 이라든지 어느정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병졸 들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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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우수영 판옥선의 조금 이렇게 옮겨 주지 않았을까 어찌됐던 간에 전라좌수영 판옥선 수을 애착과 경 상수역 내차가 합쳐서
12:49
숨울 여덟 척이 만나서 이제 5월 6일날 만나 가지고요 이렇게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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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류가 만났고 5월 7일날 이제 이렇게 움직입니다 올 칠레 겸직 있는데요 이순신의 참 능력이 대단했던 게 이 열람 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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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섬마다 전부다 척후병 을 벌입니다 그리고 우리 작은 배 중에 포자 풀 라고 해가지고 거기 잡는데 기본적으로
13:16
조선의 판옥선은 빠를 수가 없는 배 거든요 조금 더 빠른게 협 그리고 아주 작은 고기 잡는 배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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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함 단 있으면 주변 a4 작성 들이 이렇게 흩어져 가지고 여치 셀을 합니다
13:28
그러니까 우리가 먼저 발각되지 않는 거지 그리고 실제로 왜 선이 발각되면 요 신기전을 후 올립니다 아닌 실제로 쳐 대전 오퍼 이전부터 신기전 이
13:36
쏘아 올라가면서 신기전 이수와 언락 음식이 전이었던 무기는 여러분도 아실 거 아닙니까 그걸 보고 아 저쪽에 왜 선이 있구나 그래서 바로 폐 전이 시작이 된거죠
13:46
보시면 이제 바닷가 해안가 를 타고 막말로 바로 조금만 옆으로 감 지금 부산 이지 않습니까 여기 부산에는 수백 창에 함선이 있지 않겠습니까 설정이 부산까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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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지 않고 이렇게 남 해야될 이렇게 한바퀴 도는 겁니다 이게 지금 그 유면 거제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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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퍼져 선수 아닙니까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쯤 가고 있는데 여기서 신기전 이마고 쏘울 올라가는 겁니다
14:07
아 있구나 배가 살짝 또 나아가 보니까 오포 앞바다에 해외 선이 수십
14:13
척이 고열에 있는데 이 새끼들이 거제도로 상륙해 가지고 거제도 영의 적인 음악 분이나 있는 상태고 약탈 겁탈 난리도 아니었던 거죠
14:24
차 그래서 이 제트 do 월 7 날 우리 인진 11 4 그리고 회전 4 진짜 제대로 된 첫 승리 어떤 오코 회전이 시작되는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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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프 회전 당시 일본의 그 함대에 총사령관이 도도 다 카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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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첫날 유명한 식이에요 간혹가다가 제가 지금 인지된 한살을 명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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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량을 하니 댓글에 야 이순신이 이겼던 뭐 부르지마 라든지 와키자카 하든지 별거 아니다 막 이런 친구들이 많은데
14:55
여러분 토요토미 더 씨가 젊은 신진 들을 보냈어요 젊은 신진 세력이 다 임의로 써모 몇 만 석 안되는 다이묘 라고 해서
15:03
그들을 수준 낮게 본다는 것 자체가 떠올라 이 같은 생각입니다 왜 그들은 저번 에서 그만큼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로 인해서 일본에 오면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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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가면 그만큼 사회적으로 지를 바꿔 더 큰 다이묘 가 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치면 돋아 터라 얜 굉장히 일본에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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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죠 일곱 명의 죽음을 모신 걸로 유명하고 있 어도 다 토란 은퇴 토미 드 씨가 직접 서신을 주고 받는 수준의 통해 트위드 시에 심복이 없고 나중에
15:28
역시 또 배 바라죠 덕후가 이 앞을 따르면서 나주 게 에도 막부가 만들어졌을 때 거기서 넘버 투 넘버 수리까지 같더니 것 아닙니까
15:36
32 만석을 가져간 새끼 잖아요 엄청난 새끼 입니다 명량 때 이 새끼 주인공 1위를 얼굴보면 여러분이 알 수도 있는 새끼
15:43
에요 2 도 닦아 돌아가 일본의 동상도 께 많아요 그리고 이 새끼가 펑 축조 기술이 기감 막혀 가지고 지금 여기는 어이
15:53
마바지 성을 이야기 했습니다만 그 일본의 유명한 오징 성 이라든지 하다못해 애도 성 을 비롯해서 도 꾹 아이아스 막대에서 만든 성은 전부다
16:02
이 사람이 관리합니다 이새끼가 바로 오포 에서
16:08
배를 대놓고 노략질을 하고 있었을 때 우리 지금 판옥선이 그리고 우리
16:13
협소 니 짝 여기서 벌써 신기 제나라 올랐습니다 들어갑니다 지금 일본 아이들은 올라가 가지고 여기저기 노략질 하고 지금 난리가
16:21
아닙니다 그런데 한 번도 지금까지 조선 배 한척 또 보지 못했던 일본 수 분들 입장에서는 깜짝 놀라 줘 왜냐하면 아니 판 오픈 이후 울렸 올 적에
16:31
협성 까지 하고 포 작품까지 하면 뭐 100 창이 넘어가는 대 함대가
16:36
이렇게 지금 막 다가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노랑색으로 갑시다 우리는 파란색을 갑시다
16:43
이렇게 다가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일본의 딘 올레가 지금요 막 노략질 하다가 막 배에 올라타고 막 그렇습니다
16:50
그런데 지금 너무 늦었다 라고 생각했던 아까도 도인 새끼들만 옆으로 이렇게 해안가 를 타고 빠져나가 도망갈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16:57
그런데 당연히 얘기 안 잊히는 우리 조선의 함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투
17:04
상황이 불리하면 더 망칠 수 있는 바다가 있는 반면에 여긴 지금 육지의 막혀 있지 근데 아니 배정 버리면 되는거 아니냐 여러분
17:11
일본의 이 다이묘 들을 중심으로 자신 지역의 병졸 을 데리고 임진왜란 참전 했는데 2배 d 날라가면 자기 동네 일본에서 다시 배를 만들어서 번
17:21
해 줘야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새끼들은 배가 생명 뜰이 야 그리고 설령 4 이어 포 육지를 통해서
17:27
부산 딸이 도망간다고 치면 걸어서 부산까지 가요 식량은 어떻게 하고 그리고 중간에 여기저기 방이 4
17:35
조선에서 뭐 당시 전직 초창기 곡 엘라 전정기 1 지우 병이 나타나기 전 입니까 그러니까 얘들은 배를 지켜야 되기 때문에 여기저기 노략질 했던 외로움
17:43
들이 막 이렇게 배에 올라 탑니다 그리고 이제 얘네들이 입장에서는 지금 불리한 상황 이지만 총 있잖아
17:48
지금까지 조성 분들은 조총 만 보면 미친 듯이 도망을 같잖아 자신감 있는 거죠 그리고 검수 에 대한 자신과 백병전 원래 일본의 들은
17:56
후 저는 어떻게 합니까 실적을 해 저는 요 조 총을 쏩니다 프로 뱃길이 조 통 속에서 서로 빵하고 부딪히면 널빤지 대고 넘어 가지고 갈 부린
18:05
내는 거죠 백병전 로 전쟁의 승패를 좌우 시키는 게 바로 헤 이전의 역사 했단
18:10
말이죠 그래서 자신이 있잖아 백병전 칼 둡니다 초청 됩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큰 해요
18:17
조성수 분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입니다 갑자기 큰 징이 빵하고 징 소리가 나면 배들이 멈춥니다
18:24
그리고 조용히 옆으로 돕니다 그리고 사격 개시를 알리는 깃발이 올라
18:29
가는가 동시에 천지를 울리는 지 축과 함께 포워드 b4 들이 미친듯이
18:34
쏟아지는 데 이건 일본 아이들은 회전에서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이걸 뭐라고 이야기 하냐 며 세계 해외 전파 에서 최초로 선보인 일시 집중
18:43
타라고 합니다 막말로 그렇죠 여러분 지금 회전에서 백병전 하는 해군들이 어딨습니까 뭐
18:49
소말리아 해적 이야 이게 그 유명한 이 애 c 집중 타라고 그러니까 조총을 들고
18:55
그리고 일본도를 들고 백병전을 준비하고 있었던 일본군들이 째 선 기가막힌
19:00
상황이 연출된 거죠 배들은 다 어깨 전 나가고 여기저기 막 프리타 어르고 실제로 휘장과 여러가지 깃발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그 깃발 2 에서는
19:11
전부 다 불타고 있고 나는 일본도를 들고 있고 총을 들고 있는데 그건 버려야지 옆엔 놈 내 친구 불타고 있습니까 막 불꺼 줘야 되고 그래서
19:19
주변에서 생겨 육지의 허와 여기서 조 총을 쏩니다 만 여러분 조총 1분에 한 말 밖에 발산 못하잖아
19:25
조총 화정 들이 뻔하지 않습니까 여기 떨어지는 거죠
19:30
제작 살렸습니다 이 때 일본군 1배 26 척을 시킵니다
19:39
도 다카 토라 이새끼는 간 시 이렇게 해가지고 도망을 쳐 버립니다
19:44
그리고 숨 길을 잡아 따라 고 생각했던 이순신은 축구공 선단 앞으로 를
19:50
외치죠 북구 한다니 뭔지 아십니까 판옥선이 아닙니다 여러분 판옥선은 튼튼한 베이지
19:55
난 빠름 배는 아니거든요 우리 협성 들이 미친듯이 이제 전지를 합니다 협성 들이 그 협소 비전 진해 가지고 요 부 화살을 날립니다 부부라 살도
20:05
그냥 브라 파리 아냐 분 화살의 발화 타밀 합니다 그분 화살이 따운 떠가고 배 꽃인데 탄약이 사방 먹힙니다 그러니까 일본
20:13
아이들은 그렇게 많은 포가 날라오고 그렇게 많은 바탕을 매단 불 화살이 날라 오는 회전을 처음 경험하는 거죠 그래서 완전히 승리했던 첫번째 k5
20:24
소 이게 바로 오포 회전 입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왜 우리가 승리할 수 밖에
20:29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배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면 우리 판옥선이 고 협소 닙니다 2판 오픈한 180 명 정도 탑스 현이 가능하구요 협조는 수십명
20:37
달 수 있는 됩니다 그리고 이제 포 작 써니 라고 해가지고 고기잡는 배들이 인데요 실제로 명량 의자에서 판옥선이 12척 혹은 13 창이다 라고 이야기
20:45
합니다만 뒤에는 포 작성 수십 수백 책들이 짝 이렇게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가 좀 배가 있는 척 멀리서 보면 그게 포 작성 인지 협 뿐인지 잘
20:53
알기 어렵거든요 거북선 이야기는 이제 다음 사천의 제 살 수 있도록 하고 일본의 배를 한번 보시면 예 마지막 때는 몰라도 됩니다만 이게 바로 안
21:01
팩 써니 조 집을 올려 딴 말이야 여기서 먹고자고 막 사랑도 나누고 그러는거 아니야 일본의 다이얼 새끼들은 이새끼 물이 각 유력 써니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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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면 되고 안텍 쓰는 총사령관 뒤 많이 타는 배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래도 가장 최고의 배 판옥선과 안텍 썬 비교를 한번 다시
21:17
한번 해 드려 볼게요 판 업소는 제가 한번 말씀 드렸습니다만 이것은 소나무나 참나무 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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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니까요 얘는 3 남으로 만들어요 굉장히 가벼운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요 나무 못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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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샘 옷을 사용합니다 여러분 3 못을 사용하다 보니까 102 충 파 했을 경우에 그새 모과 나무 사이에서 공간이 형성이 되고 3 모시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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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빠지기도 하니까 누가 뭐래도 셈 옷을 푸는게 훨씬 약하죠 남 몸을 쓸 경우 뇨 충 파 해 서 만약에 충격이 가해지면 그게 더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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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뛰어 버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무겁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 우리나라 바다는 조석 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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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큽니다 그리고 업황이 라고 이야기하죠 파도도 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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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다를 지켜야 되니까 무겁고 튼튼한 배가 좋은거죠 근데 일본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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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 앞바다에 많이 있는 배들이 아니잖아 조선 이건명 날아간 빨리 가서 노략질 하고 빨리 도망쳐야 되는 책임이 자나 그 배가 굉장히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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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기록을 보았을 때도 일본 아이들의 배 속도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일본의 d 도망치면 같이 노를 저어 가지는 도저히 잡아 들을 수가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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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일본 아이들의 빕니다 대신 보시면 우리는 평 조선 입니다 바닥에 평평 합니다 바닥이 평평하고 약간 둥글기 때문에 거 샘 파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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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도 잘 버텨낼 수 있습니다 평 저서 니까 빠르게 속도를 내려면 이렇게 이렇게 참 조선에서 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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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될 거 아닙니까 빠르지는 못하지만 제자리에서 한바퀴 짜 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는 앞으로 나다 긴 좋지만 제자리에서 돌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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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죠 그래서 제 자리서 내가 가능 하다 보니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폴은 요 정력 소아 아니면 바로스 업무로 수 할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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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배가 이렇게 있으며 니옆에 포드가 많이 설치되지 정면에서 한동안 밖에 안 나가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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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옆으로 돌려서 꺼는 평 접하니 어떤 판옥선이 훨씬 더 유리한 측면이 있었구요 선회를 은 크게 떨어집니다 빠릅니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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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빨라요 그리고 만약에 부딪히게 되면 2 안텍 써니 깨져서 침몰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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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텍스를 가까이 됩니다 왜 백병전 전개해서 판옥선을 빼앗으면 될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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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또 1 여기 올려 놓고 포를 쏩니다 폭 빵빵 포 의 사정거리가 상당히 킵니다 배가 튼튼하기 때문에 가 판이 퍼의 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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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을 막아냅니다 그런데 안텍 써는 그게 안돼요 이 삼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포를 가 판이 올려놓으면 호의 침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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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 이겨내지 못합니다 배가 막 무너진다 말이야 그래서 지난번에도 자리로 보여주었습니다 만 여기는 킨더 3 이렇게 연결해 가출을 연결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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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폴을 잡고 쏘는게 안텍 써니 줘 그래 포에타 정도의 누가 길어요 아니 압도적으로 여러 분파로 푸니 길죠 사정거리 자체가 아까 백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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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하지 않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는 거죠 이순신은 이 계산을 하고 있었던 거야 그런데 원조 니나 경상 좌수영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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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나 이런 아이들은 퍼로 일본 배를 물리친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고 기존의 회전 처럼 백병전을 해야 되지만 100병 제가 하게 되면 일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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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이 일본 해군들이 너무 너무 무섭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왜냐 외부에 대한 옛날부터 기록들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배를 버리고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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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버린 거죠 60 씨는 24 책의 회로도 일본 배를 자보다 있으면 자신감이 있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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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포에 대한 준비가 돼 있었고 벌써 이순신의 파 로써 에는 신기전 2막 날라 다니고 있었고 어업 청나게 화살 훈련을 얼마나 많이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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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순심이 난중에 기록을 보면 1월부터 파워레인 진한 발색이 까지 약 100일 동안의 30에 나 활을 쏘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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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열어 요 그러니까 절 맞아 수영의 수군 들의 활쏘는 능력은 상상을 초월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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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경우 상수역 매 차게 배가 올 때 내 척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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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를 장착하지 못한 배들이 흰색을 도망만 다니라고 이순신이 한 포 까지 빌려주는 상황이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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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서 결과 안주고 이순신의 함대와 원균 함대가 이렇게 큰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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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게 됩니다 자금 보시면 5 4f 이겼습니다 근데 5월 7 나 항해를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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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 잠 자려고 이제 이렇게 들어갑니다 그럼 만 연안에 막 이렇게 3 자기 라고 이야기하죠 척후병 들 막 보내서 이렇게 하고 갔는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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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또 빵하고 신기전을 우리 포 작품 이뻐 올립니다 또 왜 선이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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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힘든데 진짜 우리 노끈을 힘들 거 아닙니까 고민을 했어 가봤더니 왜선 5 창이 지나가고 있다가 5척 이어 갈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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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가지고 도망친 이까 일어 6주 동안 치료 도망을 친 겁니다 5차 글 놓고 외로움 들이 6기로 상륙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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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게 5척을 빵빵빵 때려서 께 보셨던 게 지금의 마산 앞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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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합포 회전 입니다 이 합포 회 전까지 가 바로 5월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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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이겼습니다 그래서 합포 에서 이고 남포 까지 나옵니다 이런데서 잠잠 안되죠 왜냐 왜 손이 막 아버님 안되니까 남포 까지 나와 가지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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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항상 이순신의 배는 요 나니 어두워지면 시 입니다 그리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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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측 날이 밝기 전에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왜 선들 도착후 병을 보내겠습니다 마 이순신의 함대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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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를 잡아내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5월 8일날 이제 남 포항을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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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더라 옴니 다만 지금의 창원 쪽에서 다시 한 번 10 세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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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선을 만나게 됩니다 2 10 3 책 의외 선을 적진 포에서 다시한번 격파 합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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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와 하 포와 적진 포에서 합쳐서 26 척 5척 13척 거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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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이 넘는 배를 격파 시키는 과정 의 전라좌수영 수 분들도 굉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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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졌다 라는 말씀을 드리게 꼬 실은 원균이 합포 해 전에는 참전 하지 않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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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 골라서 적진 폰은 원균 배와 같이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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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과 헤어지고 나서 빠 로 놈을 기가 그렇잖아 그리고 얼마나 힘든 한계를 했으니까 5월 8일 날개 속에서 이렇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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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팔라 이렇게 돌아서 미조항 에서 내려서 잠깐 물 좀 먹고 음식정보 꼭 그렇게 하다가 전라좌수영 으로 이렇게 여수로 돌아오니
27:23
전라 자수 형의 밤에 도착합니다 아주 늦은 밤에 전라 자세 불빛이 보이니까 모든 군주들이 울 명 서 전라 좌수영 으로 돌아갔고 전라좌수영
27:32
에서는 이순신 장군님과 함께 출전했던 배가 온다 라고 하니까 모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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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나와서 울면서 자기 가족들을 맞이 하죠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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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자체가 그렇잖아요 솔직히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게 전쟁 이기 때문에 굉장히 사람의 가장 큰 슬픔과 전제에 순이 했을 때 가장 큰 성취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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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는게 전쟁 인데 이 인간사를 놓고 생각할 때 이게 참 얼마나 아련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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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도 여수에서는 올 8년 이렇게 전라좌수영 에 처음 승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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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순신 장군의 배를 기념하기 위해 지금도 해마다 올 초에 진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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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 이거 원균이 이순신의 게 우리 장계를 함께 써서 올려 보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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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합니까 근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순신이 장기를 떠올려 보냈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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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파 웹 영장 이라고 합니다 그 그래야 넘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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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른 장소를 처럼 어디에 왜군이 출몰하여 습니다 누구는 도망쳤으니 이렇게 짧게 올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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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게 습니다 왜 잔 수드라 내부 하더라 너희는 나만 믿고 따른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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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이제 특히 4차례 된 이후에 그런 명령을 많이 내립니다 만 적의 후 금을 102 위해 노력하지 마라 저게 배를 한 척 이라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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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라도 더 추기 위해 노력을 해라 오벌 배려다 가 한 명이라도 뭐 쭉 이어 써야 되겠느냐 근데 원균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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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제어 파일 굉장히 순시 쏠려 보내고 이순신이 높게 승진하고 원고로 살짝 승진 한단 말이야 그게 불만을 품고 배도 없이 전투모 하 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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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면서 수고 빼는거 에만 열릴 나죠 그러니까 이순신이 얼마나 그게 기분이 나빠 있겠냐고 그러니 순시 이렇게 굉장히 자세하게 어퍼 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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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을 써서 올려 보는 이유는 뭘까요 차비 부하들의 공을 난 마치고 합니다 누가 폐를 몇 척을 나 퍼 있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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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을 깨 보셨고 큰 배를 침몰 시켰고 작은 뱀 여 책을 친구 시켰고 모든 장수들이 업적 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기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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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니 전라좌수영 에 모든 병 줄들이 그리고 먹꾼 이름 하나하나 따지다 기억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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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순신에게 지금은 정말 뭐 믿고 따를 수밖에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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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까 이제 전라좌수영 일단 큰 승리를 지금 3번 것 없고 자신감도 똘똘 뭉쳐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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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그 다음에는 거북선과 함께 더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자 이게 이순신의 첫번째 회전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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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에 전 그리고 하 포와 적진 폭 회전 이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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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퍼 파 의 병장을 마지막 한 번쯤 딱 일거 드렸으면 멋있게 끝날 것 같은데 뭐 사료 읽어 들이는 게 그렇게 재미 높으니까 오퍼 회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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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 저는 처음에는 얼핏 이게 이제 해군사관학교 있는 그림인데 보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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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백병전을 전기 하는 모습인데 별론데 라고 했더니 그 풍랑을 헤치며 활을 쏘고 멀리 있는 그렇죠 여기는 살짝 백병전 의 모습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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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오포 파포 적진 포 에서는 큰 백병전 은 전개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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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싸워서 이겼다는 말씀 드리게 꼬 다음 시간에 검 손 이야기야 하차 내전에서 또 뜨겁게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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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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