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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英臟) 보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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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일본역사 에조(英臟) 보고서
일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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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조선정부의 내부(요즘 내무부)고문관이었다고 한다. 조선정부 내부 고문 직책이란, 그가 조선 정부로부터 월급을 받거나 관복을 입고 입궐한 정식 직책이 아니라 당시 일제가 조선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던 때라 일본인들이 명목상 가지는 직책이라 할 수 있다. 이는 1988년 <민비암살(閔妃暗殺)>을 발간한 일본의 전기작가 쓰노다 후사코 (角田房子)여사도 에조를 "민비의 유해 곁에 있던 일본인"으로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목격자'였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주었다.
그리고 폭력이 난무하는 현장을 외국인들에게 보인 데다, 외국인들과 언쟁까지 벌인 일, 대궐에서 난동을 끝내고 보기 흉한 몰골로 대궐에서 철수하는 것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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