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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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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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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 ‘여성평화걷기대회’강행 시 주최자들 검찰에 고발하겠다.
‘국제평화여성걷기’ 평화의 간판을 내건 북한의 대남공작활동
-이화여대와 경기관광공사는 행사장 대관을 취소하라.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지난 5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위민크로스DMZ’ 배후에 북한이 있다는 증언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2015년 북한에서 DMZ를 통과, 서울에서 제주까지 이동하며 북한에선 체제선전에 이용당하고 제주 강정마을에서는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등 누가 봐도 북한의 꼭두각시로 ‘평화’를 외쳐댔다.
‘로렌스 펙’ 미 북한전문가는 ‘박철 북 유엔대표’와 재미동포 ‘크리스틴 안’이 북한을 오가며 ‘위민크로스DMZ’ 계획을 세우고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좌익여성운동가를 공작에 이용했다고 폭로했다.
MBC를 비롯 많은 언론이 이 사실을 보도했음에도 10일, 프란체스코회관에서 작년 행사를 주도한 여성들은 국민을 우롱하듯 ‘2016여성평화걷기조직위원회’를 구성, “평화와 군축을 위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여성평화걷기를 개최한다”며 행사 강행의지를 표명했다.
주최 측은 여성들이 남에서 북으로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남북관계 단절로 올해는 비무장지대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을 포함 총 6㎞를 걷겠다고 한다. 이들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해 한반도 영구평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지만 한반도 긴장과 갈등의 근원지가 북한임을 전 세계가 아는데도 북한에 대해선 핵개발중단, 인권탄압 등 어떤 말도 언급 않고 위장 평화공작에 동조하고 있다.
주최자 대부분 북한 추종, 반 대한민국 인사들
위민크로스DMZ의 정체가 드러나서인지 올해는 WCD가 아닌 ‘여성평화걷기’로 명칭을 변경했다.이 행사를 기획, 주도하는 크리스틴 안, 정연진, 박혜정, 김반아, 정현경과 해외인사 글로리아스타이넘, 주디 에반스, 앤 라이트는 대한민국 정부를 비난하고 북한정권을 추종, 찬양하는 여러 행적들을 보인 바 있다.
정연진: 위민크로스 기획자, AOK (Action for One Korea) 대표
• 노길남 민족통신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집회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제 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와 노길남 후원 및 연대활동
• 국보법상 ‘찬양, 고무, 회합, 통신’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됨
박혜정
• 1999년 4월 뉴욕에서 발족한 ‘노둣돌’ 창설멤버, 2006~2007년 임원 활동.
• “노둣돌은 뉴욕서 활동하는 열광적(fanatical) 종북단체로 차세대 영어권 '지도자'를 양성하는 가장 무서운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한인교포 2~3세를 공략, 공개 모집 후 10명 내외, 북한 데려가'DEEP'프로그램- 차세대 종북주의자 사상교육, 주체사상을 가르친다. 이들을 남한으로 초청, 좌익세력과 합류해 북한에 대한 충성이나 이데올로기를 가르치는데 주력 함.” (로렌스 펙)
• 2014년 9월 박근혜 대통령 유엔 방문시 총영사관과 인근 공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둔하고 무능한 대통령", "사망 축하", "죽어라"고 쓰인 피켓 들고 가두시위.
크리스틴 안
• DEEF 대표단으로 북한 방문
• 친북성향의 KPI(Korea Policy Institute) 공동설립자
• 친북적인 “National Campaign to End the Korean War”(한국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국민운동) 최고지도자
• 대표적 친북 교민인 윤길상 측근 인물로 노길남, 윤길상은 미국 내 교민 사회에서 유명한 북한 독재정권 지지자들
김반아
• 김일성 정권의 통일위원장과 인민최고위원, 광업위원회 고문이던 이종만의 외손녀
• '영세중립통일론'과 ‘대동사상’을 기반으로 영성운동과 통일운동 펼친 이남순의 딸
• 2007년 이남순과 북한방문, 애국열사릉에 묻힌 외할아버지 이종만 묘소참배하고, 이 방문을 중심으로 이남순 주인공의 다큐 <신성한 사명 Sacred Mission> 제작.
• 친북 단체인 ‘민족통신’과 ‘6.15 위원회’ 및 ‘Action for One Korea’에 참여
제이 티 타카기
•일본계 미국인 영화제작자
•노둣돌 공동이사-DEEF 대표단으로 북한 방문
정현경
• 2011년 8월6일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촉구 제주강정 평화대회 참여
• 전위무용가. 1991년 호주 WCC 7차 총회에서 소복차림 종이 태우며 초혼제
Medea Benjamin
• 극단적인 과격 단체 ‘Code Pink’의 공동 설립자
• ‘Taliban’과 ‘Al-Qaeda’ 및 팔레스타인 ‘Hamas’와 같은 다양한 테러 조직 옹호
• 이란 친 나치 인종주의 행사 ‘Holocaust Denial’(유태인 학살 부정) 회의참가
• 한국에도 와서 미군과 한국군 기지에 반대하는 데모 참가
Jodie Evans
• ‘Code Pink’ 공동 설립자
• ‘Hamas’나 ‘Hezbollah’ 같은 다양한 중동 지역 테러 조직을 지지
• 이란에서의 인권유린을 옹호했고 북한도 여러 차례 방문
Cora Weiss
• 1960년대부터 미국 공산당과 그 밖의 친소 전위조직에 깊이 관여해온 핵심 좌파
Ann Wrigh
• 친북 단체인 ‘Veteran for Peace’ 구성원으로 이 단체는 여러 차례 북한에 대표단을 보내고 “1950년 대한민국이 한국전쟁을 도발했다”고 주장
• Osama Bin Laden과 Al Qaeda에 대한 지지 표명
Gloria Steinem
• 미국의 저명한 좌익 여성운동가
• 대한민국의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에 적극 가담했다.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 2015년 4월,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 등 국회의원 14명과 국회앞 기자회견에서 “국가정책 우선순위를 국가안보와 군비증강에서 국민 안전과 평화협력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군비 축소, 5.24조치 해제 등 촉구
• 2015년 3월, 이적단체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자통),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 등 종북단체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권연대, 한국진보연대, 전교조, 민노총 등과 함께 사드 배치 반대회견
• 2011년 7월, 제주해군기지 반대 촉구 성명 발표
• 2011년 3월,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천안함 폭침에 대한 북측 시인과 사과를 남북군사회담 전제조건으로 명시하는 것’을 반대하고 납득할만한 추가조사와 검증을 요구
경기여성연대
• 2010년 5월, 경기도청 앞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침몰을 둘러싼 수 많은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차원의 진상규명과 검증을 보증하고 남, 북, 미, 중이 포함된 책임 있는 구제 검증조사단 구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 경기여성연대
• 2014년 11월 25일 “통합진보당은 지역구 여성할당 30% 실현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옴으로써 우리 사회 민주실현을 위한 발판을 만들어 왔다”고 칭송하며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시도를 막아내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통합진보당 해산 반대 여성시국선언에 참여.
‘위민크로스DMZ’를 주최한 자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협조하는 증거의 일례이다.
따라서 1. 대한민국 법무부는 이들의 입국을 차단하고
2. 국방부는 이들이 비무장지대에 마음대로 드나들지 못하도록 해야하며,
3. 이화여대와 경기관광공사는 행사장 대관을 취소해야 한다.
북한 노동당의 대남사업요원들이 평화를 위장해 대한민국의 신성한 대학 강당과 평화누리 공원, 대한민국 안보의 심장인 비무장지대를 마음대로 들락거리도록 허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절대 허용해 선 안 된다.
애국단체총협의회, 종북세력척결범국민연합,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국제평화여성걷기가 평화 간판을 내건 북한의 대남공작활동임을 국민에게 알리고 이화여대와 경기관관공사에 대관 취소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행사를 강행할 시 주최자들을 검찰에 고발할 것을 경고한다.
2016년 5월 11일
애국단체총협의회.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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