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선구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비범한 예지와 영도력, 한없이 겸허하고 인자하시면서도 영웅남아다운 담력과 배 짱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고계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혁명활동에는
원수님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불멸의 혁명령도업적,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고매한 덕성이 있으며 우리 혁명의찬란한
래일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활동에
대한 교수는 오늘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가슴깊이 지닌 참된 혁명전사들로 키우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혁명활동교수참고서》는
고급중학교 학생들에게 원수님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기 위하여 집필편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혁명활동교수참고서》는
장, 절, 소제목체계로 되어있으며 25시간 불량으로 구성하였다.
매 절 또는 소제목들에 토론문제와 당정책화자료를 주었다.
교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혁명활동과목교수를 잘하여 학생들을 원수님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원수님의현명한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청년전위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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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제 1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천품… 4
첫째시간… 4
둘째시간… 10
제2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이 선군혁명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사업 조직령도… 15
제1절.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으로 높이… 15
첫째 시간… 15
둘째시간… 22
제2절.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1시간) 26
제3절.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 강화(1시간) 32
제3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 조직령도… 38
제1절.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1시간) 38
제2절.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의 대문을… 45
첫째시간… 46
둘째 시간… 50
제4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수령영생위업을실현하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 조직령도… 55
제1절.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4시간) 55
첫째 시간… 56
둘째시간… 63
셋째 시간… 68
넷째시간… 73
제2절 우리 혁명의 최고수위에 추대(1시간) 78
제3절.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1시간) 85
제4절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2시간) 92
1.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성대히 경축(1시간) 92
2.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사업(1시간) 99
제5절 당을 강화하고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투쟁(1시간) 106
제6절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으로 평화수호(2시간) 114
첫째시간… 115
둘째시간… 119
제7절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의 결정적전환(3시간) 123
첫째시간… 124
둘째 시간… 130
셋째시간… 135
제8절 발전된 사회주의문명국 건설(2시간) 141
1.교육사업에서의 새로운 전환(1시간) 141
2.보건, 문학예술, 체육의 전면적발전(1시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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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천품
교수교양목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천품을 지니시고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데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며 학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따르는 참된 혁명가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교양한다.
준비
및 련관
-참고도서《선군혁명령도를 이어가시며》 제1권, 8~18페지
-교편물 세계지도
교수내용
및 방법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만민이 끝없이 흠모하고 높이 칭송하는 불세출의 전설적위인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모신 가장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남달리 비범한 천품을 지니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찌기 위대한 혁명가, 령도자로 성장하실수 있은 것은 원수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천품과 떼어놓고 생각할수 없다.
첫째시간
1)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의 마음을 지니고계시였다.
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매일 밤을 지새우며 일하시는 것을 목격하시면서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드리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시였다.
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매일밤을 지새우며 일하시는 것을 수없이 목격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낮에 밤을 이어가시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푸시기 위해 로고를 바치시였으며
휴식일,
명절날이 따로 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밤을 지새우실 때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께 이제는 새날이
밝아오는데 좀 쉬실 것을 간절하게 말씀드리군 하시였다.
어머님께서도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늘 밤을 새우시였는데 장군님께 조금이라도 휴식하실 것을 절절하게 말씀드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때마다 수령님의 건강과안녕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드리고 수령님의 의도와 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는
것은 수령님의 전사인 자신의 응당한 본분이며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라고 말씀하군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서 깊은 감명을 받으시였으며 어린시절부터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는 사업과 장군민의
의도대로 선군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 것을 다 바쳐나갈 결심을 굳게 다지시였다.
②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생신날에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지 않으시는 장군님을 어머님과 함께 밤새도록
기다리시며 어서 커서 장군님의 사업부담을 덜어드려야 하겠다는 결심으로 더욱
굳게 다지시였다.
ø
주체 95(20060년 1월
8일 이였다.
1월 8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탄생하신 민족최대의 명절이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의 탄생일을 축하해드려 하루만이라도 편히 쉬실 것을 말씀올리는 일군들에게 고맙다고 하시며
다정하신 음성으로 나를 생각하는 동무들의 마음은 알만 하다고, 그러나 나는 원래 생일을 쇠지 않는다고,
이것은 우리 가문의 가풍이기도 하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감회깊으신 어조로 수령님께서도 그렇고 최고사령관동지께서도 생일을 쇠지 않으시였습니다. 우리 집에서는 4월 15일과 2월 16일이 되면 집안식구들끼리 조용히 모여앉아 식사나 한끼 나누군 하였습니다.
그런 기회도 늘 차례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수령님과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생신날마저 집에 오시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일가친척들은 4월 15일과 2월 16일을 안타갑고 서운한 마음으로 보낸 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언제인가는
2월 16일에도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지 않으시는 장군님을 어머님과 함께 밤새도록
기다린적도 있다고, 그때 어린 마음에도 얼마나 섭섭하였던지 모른다고, 그러나 차츰 커가면서 어째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신날마저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지 않으면 안되였는지 알게 되었고 그럴수록 어서 커서
장군님의 사업부담을 덜어드려야 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의 마음을 간직하고계시였다.
2)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영웅남아다운 담력과
배짱, 강의한 의지를 지니고계시였다.
배짱, 강의한 의지를 지니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그대로 닮으시여 어린시절부터 영웅남아다운 담력과 배짱, 강의한 의지를 지니고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대장의 정신과 기질은 백두산의 정기와 기상 그대로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만사람을 경탄시키는 수많은 전설같은 일화들을 남기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에 외국의 한 이름있는 기술자와 초고속배운전경기를 진행할 때 영웅남아다운 담력과 배짱, 뛰여난 지력으로 경기에서 이기시였다.
ø
어느 해인가 초고속배생산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있다고 하는 외국의 한 호사기술자가 우리 나라에 왔었다.
그 기술자는 회사의 시험운전사 겸 기관전문가로서 초고속배운전기술에서 제노라고 뽐내는 사람이였는데 《마운틴》이라는 배까지
가지고왔다.
이 사실을 알게 되신 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와 한번 겨루어보실결심을 하시고 그날 밤으로 기차를 타고 원산으로
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순님께서는 부두에게 그를 만나 배의 기술적인 문제만 몇가지 물어보시고나서 당신이 《마운틴》운전에서 기술이
높다고 하는데 한번 경기를 해보지 않겠는가고 하시였다.
초고속배전문가는 몹시 놀라와하면서 이배의 속도가 200km/h나 되는데 그래도 꽤 탈수 있는가,
정 해보겠으면 직선주로에서 해보자고 하는것이였다.
(학생들에게200km/h는 몇m/s인가를 계산해보도록하고
55.56m/s의 속도로 달리는 초고속배가 얼마나 빠르겠는가를 상상해보도록 한다.)
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직선주로는 배의 성능이나 겨우 판정할수 있지만 진짜 경기로는 못되지 않는가, 2개 대상물을 정해놓고 그것을 돌아오는 방법으로 경기를 하자고 하시면서 그에게 먼저 배를 골라잡으라고 하시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외국 초고속배기술자는 자기 기술을 믿고 으스대면서 처음에는 속도를 내지 않다가 쾌속으로 번개같이 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보고는 와닥닥 놀라 있는 힘을 다해 따라갔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다. 경기에서 진 그는 《아니, 이럴수가 있는가.》 고 하면서 다시한번 경기를 하자고 거듭 간청하였다. 그리하여 두 번째 경기가 시작되였다. 외국기술자는 첫 경기에서 당한 참패를 만회하기 위하여
출발선에서부터 최대의 속도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귀환점에서 그의 약점이 드러났다. 너무 속도를 내다나니 귀환점 선회선에서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 그만 원을 크게 잡고 돌지 않으면 안되였던 것이다. 그이 이런 약점을 미리부터 예견하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유작작하게 그의 뒤를 물고 따라가다가 귀환점에서 마치 휘거선수가 원을
아름답게 그리듯이 맵시나게 돌아서시여서는 그를 뒤에
떨구고 앞서시였다. 결국 두 번째 경기에서도 외국 초고속배전문가가 졌다. 경기가 끝난 다음 외국전문가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배의 기술문제나 운전기술에 완전히 정통하고있는것도 놀랍거니와 어린 아이에 《마운틴》과
같은 초고속배를 가지고 이 배의 운전기술에서 제왕이라고 하는 나와 경기를 하겠다고 한 그 담대한 기질이 신비스럽다고, 보통인물이 아닌 것 같다고 놀라와 하였다. 그러면서 한번 자기 나라에 있는 회사에 와서 다시
경기를 했으면 한다고, 그러면 우리 회사의 명성이 더 높아질것이라고 청을 올리였다.
위대성교양
¡
이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대답하게 한 다음)
강조할내용: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에 벌써 영웅남아다운 담력과 배짱, 뛰여난 지략을 지니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담력과 배짱, 강의한 의지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이어나가시는
천출명장, 군사의 영재로 성장하실수 있는 고귀한 바탕으로 되었다.
3)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없이 뜨거운 인간애와
소탈하고 검박하신 품성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였다.
소탈하고 검박하신 품성을 천품으로 지니고계시였다.
만경대가문의 천품인 동지들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 소박하고 겸허하신 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한없이 인정이 많으시였으며
소탈하고 검박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 매일과 같이 줴기밥과 죽으로 끼니를 에우시며 우리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시였다.
※ 함박눈이 내리던 주체94(2005)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추억하여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 전선시찰의 강행군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수행하면서 최고사령관동지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성,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가슴뜨겁게 새겨안게 되었으며 최고사령관동지의 그 강행군길에
나의 발걸음을 맞추어나갔습니다.
나는 고난의 행군시기 풋강냉이 한이삭으로 끼니를 에울 때도 있었으며 거의 매일과 같이 줴기밥과 죽으로 끼니를 에웠습니다.
나는 고난의 행군 전기간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인민들과 함께 있었고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겪었습니다.
그러시면서 나는 앞으로도 고난의 행군시기를 영원히 잊을 것 같지 못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성 교양
¡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알수 있는가?
(2~3명의 학생들을 지명하여 대답하게 한 다음)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그 어떤 특전과 특혜를 바라지 않고 우리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해오신 인민의
위대한 아들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뜨거운 인간애는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낳게 한 근본바탕이이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충정의 마음과 영웅남아다운 담력과 배짱, 강의한 의지, 뜨거운 인간애와 소탈하고 검박하신 품성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시였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어린시절 남달리 뛰여난 예지와 지략을 지니고 계시였다는 것을 어떤 사실을 통하여 알수 있는가?
(외국의 배기술자와의 경기를 실례로 들면서 대답하도록고 이끌어준다.)
당정책화자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과 수령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 있는 불멸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는
과정에 더욱 높이 발양되게 됩니다.》(《혁명가유자녀들은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어야 한다.》, 단행본, 7페지)
과정에 더욱 높이 발양되게 됩니다.》(《혁명가유자녀들은 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골간이 되어야 한다.》, 단행본, 7페지)
비범한 천품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것은 우리 인민들, 학생들의 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며 자랑이다.
학생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이 구현되여있는 불멸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여 자신의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만들며 원수님을
충정다해 모시고 받들어나가야 한다.
둘째시간
4)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비범한 예지와 예리한 통찰력을 지니고 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어린시절에 벌써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연과 사회에 대한 다방면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시였는데
만나뵙는 사람들마다 원수님의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에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특징을 대국들을 다스릴수 있는 전략적요충지라고 새롭게 밝혀주시였다.
ø
한때 학계에서는 지난시기 우리 나라가 큰 나라들의 짬에 끼여있어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되었고 그러다나니 오래동안 사대주의가
민족자주의식을 좀먹은데로부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우리나라의 지정학적위치가 가지는 불리한 점에 대해서 강조하군 하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이 자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어린시절에 이 견해를 단호히 부정하시였다.
미제가 일으킨 《팀 스피리트 93》 합동군사연습으로 우리나라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여있던 때였다.
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뵈온 기회에 한 일군은 우리 나라는 대국들에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정세가 항상 복잡해지고있는
것 같다고말씀드리였다.
그런데 그의 말을 들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큰나라들에 둘러싸여있기 때문에 복잡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고 물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의아한 눈길로 그를 바라보시다가 우리나라가 대국들에게 둘러싸여있다는 말은 대국들의 짬에 끼여있다는 말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확신성있는 어조로 우리 나라를 둘러싼 정세가 복잡한 것은 우리 나라가 큰 나라들에 둘러싸여있거나 짬에 끼여있어서가 아니라 우리
나라가 대국들을 움직일수 있는 전략적요중지를 타고앉아있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세계지도에서 우리 나라의주변에 있는 큰 나라들을 지적하며 설명한다.)
사실 《대국들에 둘러싸여있다》와 《대국들을 움직일수 있는 전략적요충지》라는 표현은 근본적인 차이를 두고 있다.
글 뜻을 따져보면 대국들에 둘러싸여있다든지 대국들짬에 끼여있다는 것은 이렇든저렇든 우리나라가 대국들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다는것이지만
대국들을 움직일수 있는 전략적요충지라는 것은 우리 나라의 위치가 대국들을 우리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마음대로 움직여나갈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가 지리적으로 큰 나라들을 이웃하고있는 것은 사실이나 우리 인민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여 존엄높은 인민으로 자랑떨치는 오늘의 높이에서 보면 대국들을 다스릴수 있는 전략적요충지에 있다는 것이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특징이라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느낀 점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예지를 지니신 위대한분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밖에도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다방면적이고 풍부한
지식을 지니고 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찍이 10대에 보통인간으로서는 도달할수 없는 높은
경지에서 정치와 경제는 물론 철학, 력사와 같은 사회과학과 수학,
물리학과 같은 자연과학 그리고 군사와 외교 등 모든 부문에 정통하시고 폭넓고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계시였다.
5)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만경대가문의 혈통을 이어 비범한 사격술을 지니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3살 때 벌써 총을 쏘시였고 어린시절에 세상사람들을 경탄케 하는
사격술을 소유하고계시였다.
ø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날 일군들에게 김정은대장은 군사적기질을 타고난 천재라고 하시면서 그는 총쏘기를 좋아하는데 3초내에 10발의 총탄을 쏘아 목표를 다 정확히 명중시킨다고, 나는 그가 총을 쏘아 목표를 100% 통구멍을 내는 것을 보고 깜짝놀랐다고, 그는 9살 때 벌서 총을 쏘면서 나타나는 목표를 다 소멸하군 하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어느해인가는 일군들에게 우리 가정은 대대로 내려오면서 모두 총을 잘 쏜다고, 특히 우리 대장이 총을 잘 쏜다고 하시면서 지금 사격선수들도 명중사격에서나 속도사격에서는 우리 대장을 따르지 못한다고,
우리 대장은 3살 때부터 총을 쏘았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위대성 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
(학생들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비범한 군사가로서의 천품을 지니고계시였다.
6)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특출한 재간을 지니고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는 특출한 재간을 천성적으로 타고난것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예술과 체육에도 깊은 조예와 천성적인 재능을 지니고계시였다.
어린시절부터 절대음감을 지니시고 여러 가지 악기들을 능숙하게 활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성 같은것도 특색있게 잘
살려쓰시였으며 음악편집에도 능하시였다.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부터 전문가이상의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보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시절 체육에서도 남달리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보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6살 때부터 사나운 말을 마음대로 길들여 타고 달리시였고 기마수보다
말을 더 잘 타시였다.
그리고 수영과 롱구, 바드민톤과 탁구를 비롯하여 못하시는 체육종목이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리실 때부터 차를 전문가이상으로 능숙하게 운전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벌써 3살 되시던 때부터 자동차를 운전하시였으며 8살도 되시기 전에 대형화물차들이 많이 다니고 굽인돌이와 경사지가 많은 300여러구간의 포장하지
않은 도로를 승용차를 몰고 질주하시여 목적지까지 무사히 가신적도 있었다.
ø
주체 78(1989)년 4월 한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고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시고계시는 지방으로 가게 되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차문을 열던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운전좌석에 첫눈에 벌써 용모가 장군님 그대로이시고 사물을 단번에 꿰뜷어보시는 듯 한 눈길, 미소를 함뿍 담고계시는 모습, 무엇이라고 표현할수 없는 비범함이 안겨오는 나이어린분이 앉아계시였기때문이였다.
함께 차를 타고온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라고 소개해드렸지만 너무도 뜻밖의 현실앞에 일군은 넋을 잃고 그냥 운전좌석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몰고오신 차는 운전좌석을 높이고 운전대와 발대딤장차들도 키에 맞게조절되여있었다.
너무나 상상밖의 현실앞에서 일군이 얼이 나간 사람처럼 서있는데 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어서 차에
오르라고 재촉하시였다. 얼마후 승용차는 산골길을 누비며 쾌속으로 달렸지만 너무도 어리신분이 차를 능숙하게 몰며
굽인돌이가 많고 기복이 심한 길을 속도내여 질주하시니 처음 한순간은 저도모르게 마음이 조마조마하여 일군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였다.
손에 땀을 쥐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운전하시는 모습을 바라보던 일군은 점차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전문운전사들도 무색할 정도로 운전대를 솜씨있게 돌리며 굽인돌이를 재치있게 돌기도 하시고 제동기를 눙숙하게 쓰며 나타난
정황들을 처리하시는 운전솜씨는 실로 황홀하기 그지없었다.
차를 타고 오는 사이에 받아안은 충격이 하도 커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사업보고를 드린 후 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하여 느낀 소감을 말씀드리자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운전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가 총도 잘 소고 말은 또 얼마나 잘
타는줄 아는가고, 그리고 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지, 대단한 독서가라고,
그 나이에 세계 나라와 수도이름들을 꼽을 때에는 나도 놀라는 정도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뛰여난 천품은 위대한 사상리론활동과 특출한 령도실력의 근본바탕으로 되었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천품에 대한 사실자료들을 들러보시오
당적책화자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을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사상감정은 수령의 위대성과 업적에 대한 깊은 인식에서 우러나오게 됩니다.》(《김정일선집》 제16권(중보관), 482페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면 모든 학생들이
원수님의 위대성을 잘 알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원수님의 혁명력사학습을 잘하여야 한다.
학생들을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력사학습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원수님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
제2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사업 조직령도
제1절.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으로 높이
모시기 위한 사업(2시간)
교수교양목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보좌해드리시면서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 권위를 회상의 수준에서 보장해드리신데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며 장군님을 충정으로 높이 모신 원수님의 위대성을
체득시킨다.
준비 및 련관
-참고도서
《선군혁명령도를
이어가시며》 제1권, 34~40페지, 56~66페지
《선군혁명령도를
이어가시며》 제3권, 1~18페지
교수내용 및 방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충정다해 높이 모시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시였다.
첫째 시간
1)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보좌하시며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시였다.
※ 주체95(2005)년 12월 24일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15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의 탄생
89돐이 되는 뜻깊은 이날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장군님을 모시고 진행된 연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한한 미소를 지으시고 우리 어머님의 탄생 89돐이 되는 오늘 동무들에게 한가지 소식을 알려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전 과정을 최우등으로 마치신데 대하여 알려주시면서 원수님께 대학의 졸업중과
휘장을 수여하도록 하시였다.
몇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지금까지 정치,경제, 문화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였는데 이제는 군사를 배워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가서 공부하는것이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에 뜻을 품은 사람들은 다른 나라의 이름있는 군사대학을 동경하고있는데 왜 그런 이름있는 군사대학에
가서 공부할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드리시였다.
원래 우리 만경대가문은 사대를 모르는 가문이 아닙니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길림에서 청년운동을 지도하실 때 국제당에서 운영하는 공산대학에 류학을 가실데 대한 권고를
마다하시고 자기 민족과 겨레의《토양》에 발을 붙이고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혁명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기 위하여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였습니다.
마다하시고 자기 민족과 겨레의《토양》에 발을 붙이고 우리 나라 실정에 맞는 혁명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기 위하여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도 이전 쏘련의 모스크바종합대학에서 공부하실데 대한 소청을 받으시였지만 장차 이 땅에 수령님의
높은 뜻을 배워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될 맹세를 안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시지 않았습니까.
높은 뜻을 배워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될 맹세를 안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나도 내 나라. 내 땅에서 수령님과 장군님의 주체의
군사학을
배워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의지를 가지고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공부 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배워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의지를 가지고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공부 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위업을 충정으로 받들어나가실 원대한 뜻을 안으시고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
혁명활동의 첫자욱을 찍으시였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신데 대한 뜻깊은 사실을 알게
된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격정에 휩싸였다. 위대한 장군님과 똑같으신 또 한분의 천출명장을 맞이할 크나큰 흥분속에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앞을 다투어 경애하는 원수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감사하다고 겸허하게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였다.
이윽고 온 장내의 시선을 한몸에 모의시여 위대한 장군님앞에 정중히 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흥분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나는 오늘 영광스럽게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신 자리에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졸업증과 휘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계속하시여 자신께서는 대학기간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내놓으신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군사전법들을 배우면서 우리 장군님은 정말
군사의 영재이시라는 것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더 많이 배워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에 그처럼 마음쓰시는 장군님의 로고를 천만분의
일이라도 덜어드리는 충실한 전사가 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지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이 력사적인 순간을 찰영하여 군건설사에 길이전하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없다고, 나는 그런 허레허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동무들이 알고 내가 알면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앞으로도 김정은대장이 우리의 위업을 빛나게 이어나가면 력사가 오늘을 깊이 기억할것이라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 대장은 나의 사업을 잘 보좌해주고있습니다.》
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보좌관, 호위전사가 되시여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보좌하시였다.
※ 김일성군사종합대학시기 일부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대학을 졸업하시면 무순 직무를 맡아 수행하려고 하시는가고 물어본적이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는 어린시절부터 늘 집을 떠나 최전방에 위치한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 계시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로고를 직접 체험하면서 어떻게 하면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을 지켜드리려고 로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 잇는가 하고 생각하군 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 나날에 나는 일찍이 총대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위업을 총대로 받드는 것을 나의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게 되었다고, 이것은 우리 어머님의 뜻이기도 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나는 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장군님의 안녕을 지켜드리고 선군혁명위업을 받드는 전사로 한생을 살것이라고 하시면서
만일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나에게 어떤 직무를 맡겠는가고 물으신다면 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보좌관, 호위전사가 되겠다고 말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위대성 교양
¡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을 통하여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느낀점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을 가장 몸가까이에서 보좌하시고 고결한 충정의 마음으로 장군님을
받들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시는 위대한분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러 분야의 해박하고 다방면적인 실력으로 위대한 장군님이 선군혁명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보좌관, 호위전사가 되시여 장군님께 언제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리시였다.
②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변안전에 첫째가는 관심을 돌리시였다.
※ 주체99(2010)년 2월초 서해상에서는 적들의 도발에 대처하기
위한 우리 인민군대의 포사격훈련이 진행되고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해안의 어느 한 단위를 현지지도하고 계시였다. 이시기 적들이 그 무슨 웅징에 대해 떠들면서 우리 령해에 포탄 한발이라도 떨구는 경우 울 혁명무력은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들이대게
되어있었으며 그렇게 되면 순간에 전면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경우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안전하게 모실대책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누구보다먼저 포착하시고 심각히 지적하시면서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목숨으로
사수하겠다고 말만하여서는 안된다. 부대일군들은 장군님께서 자기 부대구역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에 대하여 말을 하지
않아도 그 시각부터 전체 부대가 최고사령부의 문전보초병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사업을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깨우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불의의 정황속에서도 위대한 장군님을 가장 안전하게 모실수 있는 구체적대책들을 하나하나 세워주시였다.
③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해드리는데서 자그마한 빈틈도 없도록 모든 것을 다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충실성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의 온 넉은 나의 건강을 위하고 나의 사업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일관되여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로정을 먼저 밟아보시며 장군님을 모실 장소와 날씨, 기온,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비롯한 모든 조건을 일일이 헤아리시고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하여 고결한 충정을 다 바치시였다.
※ 주체98(2009)년 태양절을 맞으며 축포야회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준비하고있던 어는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축포야회에 위대한 장군님을 안전하게 모시고 기쁨을 드릴수 있도록 주석단의 여러 가지 조건을 직접알아보시기
위하여 일군들을 데리고 현장에 나가시였다.
그러시고는 터져오르는 축포탄을 보시며 축포탄 파편이 날리는 방향과 거리, 가스의 분포상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건강을 보장해드리는데 다른 문제가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시였으며 주석단관람석과 난방보장 및 조명준비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4월 14일 아침에도 주체사상탑주변에
나오시여 오랜 시간에 걸쳐 축포설치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주석단관람석이 준비된 곳에 오시여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승용차가 주석단관람석에
들어오는데서 불편한 점을 순간에 포착하시고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그리고 바람이 주석단쪽으로 부는데 이렇게 되면 축포연기가 주석단쪽으로 들어온다고 하시며 그 대책적문제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이처럼 축포야회행사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며칠전부터 이른새벽과 깊은 밤에 여러차례 행사장에 나오시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행사가 진행되는 4월 14일 저녁에는 먼저
행사장에 나오시여 위대한 장군님을 모실 준비가 다 되었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빈틈이 없는 것을 확인하시고야 장군님을 대동강반에 준비한 주석단관람석에
모시였다.
위대성교양
¡
이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는 원수님은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자그마한 빈틈도 없도록
모든 것을 다하신분이시다.
④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과중한 사업부담을 덜어드리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사업부담을 최대한으로 덜어드리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시였을뿐아니라
숭고한 실천적모범을 보여주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날 새벽 전날에 이어 집무실에서 떠날줄 모르시였다.
한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이제 조금만 있으면 새날이 밝아오겠는데 얼마간만이라도 휴식하셔야 한다고 안타깝게 말씀드리자
원수님께서는 이제는 밤을 새우면서 일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나는 일없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내걱정을 하지 말고 동무들은 어서 휴식하라고 이르시였다.
일군들이 거듭 절절히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내가 휴식을취하면 그만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업부담이 커진다고
하시면서 낮과 밤, 명절날과 휴식일이 따로없이 선군령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로고를
생각하면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나는 밤을 새워가며 일하군 하는데 이것이 이제는
뗄수 없는 습관으로 되어버린것 같다고 흔연히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밤을 새워가며 일하여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리면 쌓였던 피로가 일시에 다 풀리군 한다고 하시면서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자신의 유일한 휴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성교양
¡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는데서 자신의 가장 큰 행복을 찾으신 열화같은
충정을 지니신분이시다.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이제는 우리 대장이 나의 사업을
많이 보좌해주고있다고 말씀하군 하시였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안녕과 건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신 사실을 실례를 들고 자기 생활과 결부하여
말하시오.
당정책화자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참된 삶의 가치도 행복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김정일선집》 제6권(중보판), 169페지) 우리에게 있어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을 떠나서 그 어떤 삶의 가치와 행복을 생각할수 없다.
학생들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충실성을 따라배워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둘째시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위대한 장군님을 더 잘 모시고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관되여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를 받드는데서는 우리 대장이 최고입니다. 나는 우리 대장을 제일
믿습니다.》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21세기의 유일무이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도록
하시였다.
※ 언제인가 한 일군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꼭 같으신 21세기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는 편지를 원수님께 올린적이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당 부문 일군을 부르시여 그 일군이 편지에 나를 념두에 두고 요란한 문구와 수식어를 렬거하였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가고 엄하게 질책하시였다.
이윽하여 마음을 눅잦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방안을 천천히 거니시며 21세기의 유일무이한 태양은 김정일동지이시다. 나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같은 위치에 놓는다는것이
말이 되는가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나는 지금까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제자이며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위업을 받을어나가는 전사라고밖에 달리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우리는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을 태양으로 칭송하고 신뢰하며 충정다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는 지난날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전사이며 제자이라고, 앞으로 동무들속에서 나를 그렇게 요란한 존칭수식사로 호칭하면서 떠들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엄하게말씀하시였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
(학생들의 느낀 점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만을 태양으로 높이 받을어모신 충실성의 최고화신이시다.
이렇듯 자신을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변함없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로, 제자로 여기시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 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3)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최상의 수준에서 모시도록 이끌어주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언제나 밝고 정중하게 모시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 주체98(2009)년 4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산농업대학(당시)에 대한 현지지도를 보좌해드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 선물로 대학에 보내주신 최신식설비를 갖춘 온실건설이 끝났다는것을 보고받으시고 인민들이 다
쉬는 일요일의 휴식날 기별도 없이 조용히 대학을 찾으시었다.
마치 밀림을 방불케 하는 울창한 수림속에 둘러싸인 청사구역을 돌아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일어선
현대적인 온실앞에서 대학 책임일군을 자신의 곁에 부르시여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방금 사진촬영이 끝났을 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 앞으로 다가가시여 장군님께서 온실을 배경으로 찍으신 사진이
나무그늘 때문에 잘되지 않았을것 같다고 하시며 그늘이 지지 않는 곳에서 다시 찍으시면 좋겠다고 말씀올리시였다. 그러신 다음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가장 밝고 정중하게 모실수 있는 위치를 몸소 정해주시고 사진촬영을 다시 하도록 하시였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권위를 지켜드리는 사업에서는 사소한 실수나 한점의 리도 허용되여서는 안되며 모든 것이 완전무결하게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여야 한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해서만 펼쳐질수 있는 화폭이였다.
이날 동행하였던 한 일군을 훗날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진을 찍으시는것을 우리모두가 함께 보았지만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에 사소하게나마 그늘이 지는데
대해서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순간순간 어떻게 하면 우리 장군님을 더 잘 받들어모시겠는가에 대해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그것을 포착하고 바로잡아주실수 있었습니다. 그이의 고결한 충정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가장 훌륭하게 형상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8(2009)년 9월 미술창작가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새로 형상할데 대한 영예로운 과업을 주시였다.
그후 미술가들이 올린 여러 태양상들을 친히 보아주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친근하게
새겨져있는 잠바를 입으신 모습으로 형상할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장군님의 영상을 수록한 사진문헌도 더 찾아 내려보내주시겠다고 하시였다.
이듬해 3월초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안들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장군님의 태양상을 더
잘 형상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초상화를 새롭게 형상하여 내놓을 때가 되었습니다. 나의 결심은 첫째로, 2012년까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태양상을 잘 형상하여 내놓자는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우리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처음 보았을 때 모두 울었는데 그것은 태양과 같이 훤하신 수령님의
모습을 잘 형상하였기때문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창작에 필요한 영상사진문헌을 친히 하나하나 품을 들여 찾아 내려보내주시였으며
여러차례나 장군님의 태양상창작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장군님의 잠바깃에 난 바느질자리 형상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속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태양의 모습이 깊이 새겨져있다고, 일군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태양상을 늘 가슴속에 안고 살고싶어하는 우리 인민들의 지향을 외면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이
세상에 자기 수령의 태양상을 모시고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는 저 하늘의 태양이시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더 잘 완성하자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이고 구체적인 지도에 의하여 훌륭하게 창작완성된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천만뜻밖에도 청천벽력과 같은 비보가 전해진 다음에야 TV화면에서 처음으로 뵙게 되었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충정심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재현하시고 대원수님들의 영원한 태양의 모습을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4)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보장하는데서 한치의 양보도 모르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98(2009)년 4월
14일 이른아침 태양절경축 축포야회《강성대국의 불보라》행사준비정형을 료해하시기 위해 김일성광장앞 대동강유보도에 나오시였을
때였다.
그때 행사를 준비하고있던 일군들은 주석단옆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한 좌석을 따로 설치하였었다.
이 사실을 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장 그 좌석을 없애라고 하시면서 축포야회가 력사적인 화폭으로 남겠는데 후대들이
화면을 통해 주석단 옆에 또 다른 주석단이 있는것을 보면 뭐라고 하겠는가고, 우리는 오직 위대한 장군님을 더 잘 받들어모실
생각만 해야 한다고 엄하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관련해서는 그 어떤 사소한것도 허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바로 장군님을 받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세와 립장이였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께 바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은 끝이 없었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더 높이 받들어모시기 위하여 어떻게 하시였는가? 학생들은 이 사실을 통하여 어떤 결의를 다지는가?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장군님의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는데서는 사소한 양보도 모르시는분이시라는것을 강조한다.)
제2절.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1시간)
교수교양목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 것을 사업과 생활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신데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며 장군님에 대한 충정심을 최상의 높이에서 지니고계시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체득시킨다.
준비 및 련관
-
반드시 읽어야 할 문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 단행본
교수내용 및 방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하루를 백날, 천날로 귀중히 여기시며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무슨 일이든지 오직 나의 사상과 뜻대로만 하며 당에서 구상하고 의도하는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면서 나의 사업을 충직하게 보좌하고있습니다.》
1)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6(2007)년 2월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이를 앞두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는 2월의 명절을 맞을 때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어떻게 하면
기쁨을 드릴수 있겠는가 하는것을 깊이 생각하군 한다고 하시면서 올해 2월 16일에는 새로 만든 사관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하시며 그것을 일군들에게 보여주시였다.
사관은 지형지물이 한눈에 안겨오는 처음 보는 새로운 사관이였다. 사관은 산줄기와 강,
도로와 철길, 주민지대와 별판 등 실지 지형지물을 그대로 보는것 같은감을 주고있었다.
뿐만아니라 지휘관, 참모부훈련, 작전전투조직과
지휘, 군사교육사업에서 실용적가치가 매우 컸다.
탄복에 넘친 일군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울려나왔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는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교육사업에서 지도가 가지는 중요성과 현시기 지도보장실태를 료해분석하여보고
새로운 형식의 지도와 사관을 만들것을 구상하여왔다고 하시면서 사관을 2월의 명절을 맞으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보여드리기 위하여 낮에 밤을 이어 긴장하게 일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혈과 열정이 뜨겁게 어린 새로운 사관을 바라보며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걱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 사관을 보시면 대단히 기뻐하실것이라고 한결같이 말씀드렸다.
진정이 넘친 일군들의 목소리를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낮으나 절절하신 음성으로 나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기뻐하실 때가 제일 좋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기쁨속에 나의 행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 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고 최고사령관동지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것을 사업과 생활의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그 수행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성교양
¡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원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사관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의 기쁨에서 제일 큰 기쁨을
찾으시며 언제나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하신분이시다.
참으로 이날에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과 원수님께서 마련하신 새 사관은 우리 일군들이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장군님을
받들어나가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숭고한 귀감이였다.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제때에 무조건 관철하기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없이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 어느해 8월 15일 명절날이였다.
전날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하루빨리 훌륭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사업에 열중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새벽이 되어오자 오늘은 명절이기 때문에 휴식하라고 하시면서 일군들의 등을 떠밀어 집으로 보내시였다.
그러시고 자신께서는 계속 사업에 열중하시였다.
밤 10시가 되었을 때에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업을 계속하고계신다는것을 알게 된 일군들은 자신들을
자책하며 원수님께로 달려갔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명절날도 쉬지 못하시고 하루종일 사업하시는데 우리들만 편안히 놀았으니 정말 죄스럽습니다. 며칠밤 꼬박 세우셨는데 이제라도 좀 쉬십시오라고 절절히 말씀올리였다.
전사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심한 자책감과 죄송스러움이 넘친 일군들의 요청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들을 너그럽게
바라보시며 나는 일없다고,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집행하는데 무슨 밤낮이 따로 있고 명절날, 일요일을 가리겠는가고, 내가 쉬면 그만큼 최고사령관동지의 부담이 커진다고 생각하니 쉴래야 쉴수
없고 몇밤을 새워도 피곤한줄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지금 나에게는 하루가 백날맞잡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앞으로도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일단 과업을 주시면 어떤 일이 있어도 제 기일내에 무조건 해내는 결사관철의
기풍을 세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은 어떤분이시라는것을 느끼게 되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느낀 점을 발표시킨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순간의 휴식도 없이 불철주야의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분이시다.
3)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 문제를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결해나가시였다.
※ 주체98(2009)년부터 우리 나라에서 희한한 축포야회들이 련이어 진행되는 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전환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명절축포를 잘 만들어 인민들을 기쁘게 하시려는것은 어비이수령님의 간곡한 유훈이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생전에 폭죽의 력사가 오래고 축포제작기술이 발전한 어느 한 나라에서 명절때마다 쏘는 축포를 보시고
우리도 명절축포를 잘 만들어 인민들을 기쁘게 해줄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이 유훈을 받들어 수도 평양에 이제는 불장식도 멋있게 해놓았는데 명절축포까지 잘 만들어
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며 늘 마음쓰시였다.
세계적으로 볼 때 축포제작과 발사기술은 특정한 나라의 독점물로 되어있었다. 특히 축포를 쏘아 하늘에 각양각색의 글자와 문양을 새기는것은 콤퓨터로 자동조종하게 되여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은
그 어디에도 공개된것이 없었다.
해당 일군들이 축포제작과 발사기술을 배워오기 위해 다른 나라에 갔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겉으로는 잘 대해주었지만 기술을
똑똑히 배워주지도 않았고 핵심적인 자료도 내놓지 않았다.
위대한 장군님께 우리 식의 축포야회를 보여드릴 확고한 결심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8(2009)년 2월명절을 맞으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축포야회행사를 위하여 며칠밤을 꼬박 밝히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다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에 의하여 우리 식의
새로운 축포발사기술이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훌륭히 완성되였다.
이렇게 되어 주체98(2009)년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축포야회가
진행되게 되었다.
얼마 안되는 인원이 콤퓨터로 조종하여 20분동안에 15만발의 축포탄을 음악에 맞추어 터쳐올린 이 축포야회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기술을 완성하시고 직접 지휘하신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우리 식 축포야회였다.
하늘에 대예술작품을 그려놓은것과 상상을 초월하는 경축의 축포가 신비한 황홀경을 이루었던 2월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며 오늘 선군조선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한 축포는 강성대국의 창창한 앞날을 축복하는
축포라고, 청년대장은 축포발사 전 과정을 모두 프로그람화하고 그에 노래를 멋있게 배합하는 특출한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대장동무는 이번 축포발사조종준비를 위해 거의 5일간이나 밤을 꼬박 새웠다고, 이것이 바로 김대장의 비범하고 특출한 실력이라고,
정말 영특하고 놀랄 정도라고 하시면서 단순히 젊음이나 비상한 두뇌, 특출한 자질과
실력에 의한것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그 밑바탕에는 령도자에 대한 충정이 깔려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부터 우리 나라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강성대국의 불보라》,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비롯한 우리 식의 희한한 축포야회들이 끝없이 펼쳐져 우리 인민들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4월 어느날
조선중앙방송위원회 책임일군에게 어버이수령님 탄생 97돐을 맞으며 성대하게 진행하게 될 축포야회를
3방송으로 실황중계하고 TV방송으로 내보낼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화면상으로 보지 못하고 3방송의 소리만 통해서 축포야회실황을 생동하고 실감있게 전달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것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무조건 최상의 수준에서 해내고야마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사업도 훌륭히 해내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3방송으로 실황중계하려면 해설문을 쓰는데 기자들이 사전에 충분한
취재를 하여야 할것이라고 하시며 축포야회흐름에 따라 편집된 음악을 비롯하여 모의화면자료들을 보내주시였으며 축포야회 TV촬영위치와 관련해서도 명철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리하여 태양절경축 축포야회《강성대국의 불보라》에
대한 3방송실황중계와 TV방송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의도하신대로 축포야회의
정치사상적내용과 력사적의의, 그 거대한 사상예술적수준에 맞게 훌륭히 보장될수 있게 되었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발표시킨 다음 위대한 장군님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는 문제는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내고야마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충정의 세계를 가슴깊이 체득하도록 강조한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사색과 활동은 무엇을 위한것이였는가? 이 사실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은 어떤분이시라는것을 느끼게 되는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오직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고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것이였다는것,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충정심을 최상의 높이에서 재현하고계시는 위대한분이시라는 것을 강조한다.)
제3절.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 강화(1시간)
교수교양목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나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적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내용을 깊이 인식시키며 원수님의 강철의 령장으로서의 확고한 신념, 무비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을 체득시킨다.
준비 및 련관
-
반드시 읽어야 할 문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단행본,
13~16페지
-
참고도서
《선군혁명령도를 이어가시며》제1권, 67~72페지
교수내용 및 방법
총대를 틀어쥐고 선군혁명위업을 확고히 담보해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선군령자의
자질과 풍모를 완전무결하게 갖추시고 선군혁명위업계승의 길에서 불멸의 공헌을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커다란 기대를 표시하시면서 원수님께서
인민군대사업부터 맡아 지도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대장은 군사사업에 큰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우리 대장은 군사에
밝으며 다른 사업보다
군사를 더 중시하고있습니다.》
군사를 더 중시하고있습니다.》
1)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으며
인민군대에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에 대한 연구와 선전을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고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시였으며 혁명령도의 전기간 군사선행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계승하시여 주체49(1960)년 8월 25일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여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시고 1960년대말에는 선군정치를 시작하시였다.
그리고 1990년대 중엽부터는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시였다.
※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당의 선군혁명력사에 대한 연구와 선전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4(1995)년 1월 1일 다박솔초소를 현지지도하신 때로부터 지난 10여년간
선군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시여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으며
강성대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신데 대하여 깊이 해설선전하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한동안 창밖을 내다보시면서 잊을수 없던 1990년대 중엽의 그 시기를 감회깊이 회고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필승의 신념과 강철의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선군정치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펼치시였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으며 우리앞에는 오늘같이
강성대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이
열리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8월
2일 선군절에 즈음하여 발표하신 담화《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력사의 날이라고 하시며 우리는 김정일동지의
길이 빛내여나가자》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선군절은 건군절과 함께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중요한 리정표를 새긴 력사의 날이라고 하시며 우리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하고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하시였다.
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민군대의 지휘성원들에게 어버이장군님의 위대성과 숭고한 풍모에 대하여 이야기해주시면서
인민군군인들의 심장속에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정심을 깊이 심어주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②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을 주체전법을 소유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현대전을 능숙히 지휘할수 있는 만능의 지휘관들로 키워나가시는
한편 군인들속에서 전투훈련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펄펄 나는 싸움군으로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특히 최신형무장장비들의 작용원리와 성능을 비롯하여 현대적인 무장장비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완전히
정통하시고 인민군대의 무장장비들을 주체화,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을 새로운 높이에서 힘있게 밀고나가시였으며 전군적인 군사훈련을 통이
크게 조직하시고 직접 지도하시면서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9(2010)년 1월
5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여
땅크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이날 직접 제951호땅크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울, 대전,
부산 등 표말이 박힌 훈련장의 기동로를 따라 여러가지 장애물들과 정황들을 재치있게 처리하시면서 땅크를 질풍같이 몰아가시다가
운전좌석에서 땅크포좌석으로 자리를 옮기시고는 전진도상에 출현하는
목표물들을 통쾌한 땅크포 명중사격으로 소멸하시였다.
가중되는 적들의 그 어떤 사소한 도발도 용서치 않고 짓뭉개버릴 우리 군대의 단호한 의지를 선언하시는 장엄한
포성이였다.
포사격훈련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땅크에서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흥분을 금치 못해하는 승조원들과 일군들의
경탄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호탕하게 웃으시며 우리 함께 땅크를 타고 적들을 쳐부수고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자고 고무해주신
다음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의 훈련모습을 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우리대장이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가서 훈련지도를 하면서 직접
땅크를 몰고 포사격을 하였는데 새해 첫 포성을 그가 울린셈이라고, 우리대장이 울린 포성은 새해 진군의 첫 포성이며 조국통일위업과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산총대로 굳건히 계승완성해나갈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선언한 승리의 포성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위대성교양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시여 울리신 포성을
통하여
무엇을 느끼게 되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대답하게 한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산총대로 굳건히 계승완성해나갈
드렴없는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분이시다.
3)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적들의 침략전쟁소동을 짓부시고 총대의 위력으로 나라의 자주권을 견결히 수호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를 발사하면 요격하겠다고 떠드는 적들의 행동을 짓부시기 위한 반타격전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 우리 나라에서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의 발사를 준비하던 때였다.
이때 적들은 우리의
위성을 요격하겠다고 하면서 우리 영해와 가까운 공해상에 구축함을 비롯한 해상무력들을 배치하고 우리를 위협공갈하였으며
수많은 전자정찰기재들을 동원하여
우리의 위성발사를 막아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정세는 말그대로 1958년 1월 미제무장간첩선《푸에블로》호를 나포하였던 때를 방불케 하였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혁명활동》과목에서
취급한《푸에블로》호 작전을 결부하여 해설한다.)세계에 많은 사람들은 조선이 위성발사를 중지하라는
미국의 강도적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좋지 못한 후파에
직면할것이라고 우려하였고 일부 나라들에서는 미제의 압력에 겁을 먹고 원칙도 다 줴버리면서 우리가 위성발사를 포기하였으면
하는 눈치를 보였다.
칙칙한 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닮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제와 인본반동들, 남조선괴뢰들의 책동에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고 만약 적들이 우리의 위성을 요격한다면 적들의 아성까지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겠다는 선군조선의 의지를 온 세계앞에
선언하게 하시였다. 그리고《광명성-2》호의 발사를 앞두고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이
고도의 전투태세를 갖추도록 하시고 적들이 만일 덤벼든다면 우리 비행대들에 날강도 미일침략자들의 함선집단과 요격체계를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라고 명령하시여
적들의 기를 완전히 꺾어놓으시였다.
우리 비행대들의
드세찬 공격앞에 질겁한 적들은 요격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뺑소니치고말았다.
주체98(2009)년 4월 5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다녀오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각오를 하고 그곳에 갔다왔다고, 적들이 요격으로 나오면 진짜 전쟁을 하자고
결심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각오하고 달라붙으니 무서울것이 없었다고 말씀하시였다.
인공지구위성발사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번에 인공지구위성을 요격하겠다던 적들의 책동에 반타격을 가한것이
김대장이라고, 그가 반타격전 사령관으로서 륙해공군을 지휘하였다고, 만일 적들이 우리의 위성을 요격했더라면
청년대장의 반타격전에 큰일날뻔 했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찾아볼수 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적풍모는 무엇인가?
(학생들이 토론하여 발표하게 한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그 어떤 외성벽력에도 끄떡없는 담력과 드센
배짱,
뛰어난 령군술을 지니신 강철의 명장이시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후 02010년에도 모략적인《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하고
그것을 우리와 결부시키면서 정세를 전쟁물결에로 몰아가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새 전쟁도발책동때에도 즉시적이며 강력한
물리적대응으로 공화국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려는 적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시였다.
참으로 천출명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은 더욱 강화되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군대와 인민의 투쟁은
총대의 위력으로 백승만을 펼쳐나갈수 있었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군사문제를 다른 문제보다 더 중시하신것은 무엇때문인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혁명령도를 변함없이 높이 받을어나기시기 위해서이며 선군의 원칙에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시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지니시였기때문이라는것을 강조한다.)
당정책화자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아로새겨온 백승의 력사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입니다.》(《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단행본, 7~8페지)
백두산혁명강군의
백승의 력사를 계속 떨치며 그 위력으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을 만대에 빛내이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학생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는
길에 모든 승리와 번영의 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정을 다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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