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 조직령도
제1절.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1시간)
교수교양목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높이 추대되신데 대하여 깊이 인식시키며 사상과 령도, 덕망과 인물에
있어서 위대한 대원수님을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을 체득시키는데 있다.
준비 및 련관
-
참고도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혁명력사》(중보판), 712~716페지
-
교편물
노래《발걸음》을 반영한 겉그림 또는 록화들
교수내용 및 방법
1)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계승문제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당과 혁명의 절박한
요구로 나섰다.
우리 혁명대오안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 혁명외 새 세대들이 선군혁명위업을 떠메고나갈 주인공으로, 기본력량으로 등장하고있었다.
※ 1970년대에 이르러 우리 혁명대오는 위대한 장군님을 어버이수령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하고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전면적으로 계승해나가는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에 들어섰다.
그때로부터 근 40년세월이 자나갔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령도밑에 선군정치를 실현하는데서 기수가 되고 뿌리가 되어 당대
혁명일에 공적을 세운 혁명자 전 세대들(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체제를 세우는데서 앞장섰던 1970년대의 일군들)의 머리에도 흰서리가 내리고 하나둘 우리의 곁을 떠나가고 있었다.
한편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40대, 50대의 새 세대 일군들이 혁명의 기본력량으로 되었으며 1980년대에 태어난 청년들이 조국보위와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주력으로 등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혁명선령들이 개척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왔으며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혁명의
전 세대가 그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를 열어놓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여야 할 영예롭고 책임적인 임무가 새 세대들에게 지워지게 되었다.
이러한 현실은
선군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할것을 이룰수 없는 절박한 요구로 제기하였다.
이 시기 선군혁명의
력사와 전통을 이어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을 앞당겨 실현하며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었다.
※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가 일어섰으며 특히 어버이장군님의 령도밑에
독창적인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펼쳐져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승리가 이룩되고 강성국가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창조됨으로써
나라의 전반적인 국력이
최상의 지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80여년의 오랜 세월 우리 혁명은 영광스러운 업적을 쌓아올리며 승리의 길을 걸어왔지만 아직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난하였다.
우리 당과 혁명앞에는
선군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어세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
나아가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해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어렵고도 방대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을 전두에서 령도하시면서 순간의 휴식도 없이 정력적인 초강도강행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시였다.
명절날, 휴식날도 없이 대소한의 강추위와 삼복의 무더위를 헤치시며 전설적인 빨지산식강행군으로 온
나라 방방곡곡의 인민군부대들과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을 비롯한 주요 대상건설장들을 찾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키고 조국땅우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걸음걸음 따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어버이장군님의 과중한 사업부담을 덜어드리고 안녕과 건강을 보장해드리며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나갈 걸출한 령도자를 선군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는것은 주체의 선군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기 위한 근본담보로 제기되였다.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였다.
모시는것은 전체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였다.
① 경애하는 원수님은 수령의 후계자가 지녀야 할 품격과 자질을
최상의 경지에서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 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장군님을 가장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충정의 최고화신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게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신변안전을 첫 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시였으며 장군님을 받들어모시는데서 자그마한 티도 없도록
하시였다.
또한 언제나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기 위하여 마음쓰시고 장군님께서 의도하고 바라시는 문제라면 최상의 수준에서 풀어나가시였다.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과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시면서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수행하는데서 무슨 밤낮이 따로 있고 명절날, 휴식날을 가리겠는가, 자신께서 쉬면 그만큼 장군님께 실리는 사업부담이
커지고 우리 혁명이 전진이 떠진다고 하시며 낮과 밤을 이어 사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니신 사상리론의 대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물현상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과 심오한 분석력, 복잡하고 다양한 사물현상의 본질을 꿰뜷어보시고
정확히
가려내는 비상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지니시였으며 자연과 사회의 모든 분야, 특히는 군사문제에 정통하시고
그 어떤 최첨단기술에도 밝으신 다재다능한 천재이시다.
(제1장에서 우리 나라의 지정학적 특징에 대하여 새롭게 밝혀주신 내용을 질문하고 다시 상기시킨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10대에 벌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군술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론문을
집필하시였다.
그리고 혁명적수령관의
견지에서 실리의 기준을 완전히 새롭게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히신 실리의 기준은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것이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뛰여난 군사적자질과 풍모를 완전무결하게 재현하신 군사의 영재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찍이 어린시절에 백발백중의 사격술으 소유하고계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군사전법들을 정열적으로 체득하시였다.
그리고 보병, 포병은 물론 공군, 해군 등 전문분야에 완전히 정통하시였으며
그
어떤 뇌성벽력에도 끄떡하지 않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근위 서울류경수제 105땅크사단을 찾으시였을때 몸소 땅크의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으시고
적들의 본거지들을 가상한 대상물들을 짓뭉개면서 질주하셔서 원쑤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을 쏘아 부수겠다고 덤벼드는 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도록 하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없이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정통으로 지니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장 친근한 어버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하시였으며 인민의 리익을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시고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에 적용시켜나가시였다.
그리고 한없는
검박성과 소박성, 겸손성을 지니시고 언제나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해나가시였다.
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심화발전시키고 불멸의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시였으며 일찍부터 위대한 장군님과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함께 걸으시며 당과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우리의 국방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시였다.
그리고 사회주의건설전투장들을
련이어 찾으시면서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을 일으키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실생활을 통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인상과 업적의 위대성에 매혹된 전체 당원들과 군대와 인민은 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끝없이
흠모하며 우러러따랐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우리 김대장》,《영명하신 청년대장》으로 칭송하면서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높이 받들어모시였으며 《발걸음》을 비롯한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담은 송가들을 지어불렀다.
※ 주체98(2009)년 7월 27일 전승절경축연회에 참가했던 한 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고 인사를 올리는 순간 영웅남아다운 기상이
차넘치는 름름한 모습, 에지로 빛나는 환하신 안광, 웃음을 지으실 때 피어나는 볼록볼까지도 젊으신 시절의 위대한 수령님과 너무도 똑같으시여 한동안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오래동안 사업했던 그는 그리움에 사무친 나머지 꿈을 꾸는지, 혹시 착각이나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어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고 우러러보았으나 그것은 꿈도 착각도
아니였다.
일군은 그만 자신을
잃고 위대한 장군님께 황황히 달려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이 젊으신 시절의 우리 수령님의 모습과 어쩌면 그렇게 신통히도
같으신지 모르겠다고 하면서《김정은동지를
만나뵙고보니 정말 신심이 생기고 휘황찬란한 조국의 미래를 보는것만 같습니다. 》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2010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있는 명인 10명중의 한 성원으로 선정한것을 비롯하여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원수님을 열렬히 흠모하고 높이 칭송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온 나라의 당조직들과 인민군군인들,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담은 편지를 당중앙위원회에 보내여왔다.
특히 주체99(2010)년 9월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3차대표자회를 앞두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당과
군대, 국가사업전반을 맡아보는 공직에 추대할것을
절절히 바라는 청원의 편지들을 수많이 보내여왔다.
3)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99(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제3차대표자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추대되시였다.
선군혁명위업의
계승문제가 일정에 오르고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모시려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열망이 끓어번지고있던
주체99(2010)년 9월 조선로동당 제3차대표자회가 열리였다.
조선로동당 제3차대표자회에서는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찬동속에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를 반영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당중앙지도기관 성원으로,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오래전부터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우리 당과 군대의 수위에 높이 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념원과 의지가 빛나게 실현되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모신것은 어떤 의의를 가지는가?
우리 당과 군대가
더욱 강화될수 있게 되었고 주체혁명위업이 변함없이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의 계승문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
계승문제가 가장 빛나게 해결되였다.
전체 당원들과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모신것을 선군조선의 일대 경사로, 대통운으로 경축하면서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토론문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장군님의 후계자로 높이 모신것은 무엇때문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에 매혹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였다는것을 강조한다.)
제2절.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2시간)
교수교양목적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인민군대를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내세우신 내용을
깊이 인식시키며 원수님의 뛰어난 령군술과 담력, 숭고한 인민적풍모를 체득시킨다.
준비 및 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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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읽어야 할 문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 단행본, 13~19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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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편물
선전화《잊지 말라
승냥이 미제를!》
교수내용 및 방법
전당, 전군, 전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따라 위대한
장군님의 유일한 후계자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시여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희세의
선군령장으로서의 천출위인상을 뚜렷이 과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대장은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수 있는
뛰여난 자질과 풍모, 통솔력을 지니고 군사를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부문 사업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며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가장 믿음직하게 보좌하고있습니다.》
뛰여난 자질과 풍모, 통솔력을 지니고 군사를 비롯한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부문 사업을 능숙하게 이끌어나가며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가장 믿음직하게 보좌하고있습니다.》
첫째시간
1)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정력적인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우리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영웅적기상과 불패의 전투력을
힘있게 시위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결사옹위의 총폭탄용사들로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
※ 주체100(2011)년 3월 어느날 밤 어느 한 부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휘부청사를 하나하나 돌아보시다가 계급교양직관관앞에
이르시여 걸음을 멈추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계급교양사업은 한시도 중단하지 말고 계속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관이라고 하여, 조선로동당원이라고 하여 계급적으로 완만히
준비되였다고 말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선전화《잊지
말라 승냥이 미제를!》을 보시면서 이 선전화는 오래전에 창작되였지만 오늘도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을 백년숙적인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복수의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게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는 계급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군인들이 이
땅에 미제와 그 주구들이
있는 한 우리 혁명의 과녁은 반드시 변하지 않으며 변할수도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계급적원쑤들과는 오직 총대로 결판을
내야 한다는 멸적의 각오를
굳게 가지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②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훈련을
강화하도록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미제의 그 어떤 군사적도전도 단호히 짓뭉개버릴수 있는 조국통일의
결사대로 더욱 억세게 준비하도록
하시였다.
③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우리 지휘관들은 자기가 덥고 배부를 때에도 인민들은 춥고 배고풀수 있다는것을
잘 알아야 한다고, 병사들의 부모같은 지휘관, 정치일군들을 믿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군대에 내보낸것만데 일군들은 부모들을 대신하여 병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길에서 언제 침실과 세면장, 식당, 후방경리시설들을 빠짐없이 찾으시여 병사의 생활을 구석구석 세심히 보살펴주시며 육친의 사랑을 부어주시였다.
※ 주체100(2011)년 3월 어느날 깊은 밤에 어느 한 부대의
침실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침실이 비여있는것을 보시고 일군들에게
군인들이 왜 한명도 없는가고 물으시였다.
군인들이 모두
위병근무를 수행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내가 온다고 하여 침실을 비우도록 조직사업을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소대군인들이
위병근무에 동원되였다고 하여도 침실이 이렇게 비어있을수는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나는
이곳에 무장장비들이나 보자고 온것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깊은 밤이여서 군인들을 만나볼수는 없지만 그들이 자는 모습이라도
보아야 내 마음이 편할것
같다고 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군인들이 있다고, 앞으로 이렇게 조직사업을 하면 총정치국에도
알리지 않고 부대, 구분대들에 내가오겠다고 준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날 침실온도도
가늠해보시고 리발실에 들리시여서는 군인들이 리용하고 있는 리발의자에도 친히 앉아보시였으며 야간근무를 수행하고 들어온
군인들에게 어떤 간식을 공급하는가를
알아보시고 태당한 대책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인들이 리용하고있는 세면장에도 들리시여 세면장 리용청결에 대하여 일일이 알아보신 다음 군인들이 자는 모습이라도 보고
가야 마음이 편할것 같다고
하시면서 군인들이 자고있는 다른 침실로 향하시였다.
침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시름을 잊고 깊은 잠에 곯아떨어진 군인들의 모습을 한동안 지켜보고계시다가 일군들에게 침실이 뜨뜻하여
그런지 군인들이 편안히
잔다고 끗내 만족해하시며 새벽에 침실온도가
내려가지 않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온도가 내려가지 않으며 어떤 군인들은 더워서 모포를 차던진다는 대답을 들으시고 기쁜 마음으로
출입문쪽으로
가시다가 두 군인이 모포를 차던진체 자고있는 모습을 미소를 지으신채 한동안 바라보시였다.
이윽고 2층에 있는 다른 침실에도 들리시여 기쁨에
넘친 음성으로 이 침실도 뜨뜻한것을 보니 난방이 정상적으로 보장되는것 같다고, 오래간만에 병사들의 땀내를 맡아본다고 하시면서
병사들이 편안히 자는 모습을 보니 쌓였던 피로가 다 가셔지는것 같다고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이어 식당과 가공실, 부식물창고에 들리시여 후방사업정형을 알아보시고
이만하면 생활수준이 괜찮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다그치고 병사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위해서라면 몇백밤을 새워도 피곤하지 않다고
말씀하시고는 다시금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위대성교양
¡
이 사실을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발표하게 한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인민군군인들을 한없이 사랑하시고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병사들의 친어버이이시다.
군인들에 대한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이어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시찰에 의하여 우리 군대는 전군이
최고사령관동지와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대오로 더욱 강화발전되여 그 위용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게 되였다.
2)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선군의 총대로 반미대결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여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9(2010)년 10월 조서로동당창건
65돐경축열병식행사를 지도하시면서 세계의 예측을
뒤집고 대륙간탄도미싸일은 물론 최첨단 요격미싸일체계까지 공개하여 미제의 군사적《우세》를 무력화시킬수 있는 막강한 국방력을
과시하고 적들이 넋을
잃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막강한 군사적위력으로 2010년 11월에 남조선괴뢰들이 벌린 연평도포사격훈련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였다.
※ 미제의 부추김밑에 그 무슨《호국》이라는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대로 격화시켜오던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2010년 11월 23일 13시부터 조선서해 연평도일대의 우리측 령해에
포사격을 가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강행하였다.
적들이 악명높은 북침전쟁연습인《호국》군사연습을 벌리는 동시에 연평도에서 포실탄사격을 계획한것과 관련하여
우리 군대는 우리측 령해에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 대응타격을 가할것이라고 여러차례 경고하였다. 사건당일인 23일 오전 8시 북남군사회담 우리측 단장은
적측 단장에게
예민한 지점인 연평도일대에서의 포사격계획을 중지할것을 다시한번 강력히 촉구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들은 끝끝내 13시경부터 연평도에서 우리측 령해에 수십발의
포사격을 가하는 극히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적들은 우리를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성에서
남쪽방향으로 포사격을 했다고 변명하였지만 연평도는 해상군사분계선으로부터
우리측 령해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위치한 지리적특성으로 하여 그곳에서 포실탄사격훈련을 하면 어느 방향으로 쏘든 포탄은
우리측 령해안에 떨어지게 되여있다. 적들이 노린 속심은 우리의 물리적대응조치가
없는 경우 우리가 섬의 주변수역을 저들의《령해》로 인정했다고 꾸며내려는데 있었다.
적들의 도발의 간교성과 악랄성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빈말을 하지 않는 우리 군대는 즉시 적들이 실탄사격을 강행한 포진지들을 강력히 타격하는 자위적조치를 취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99(2010)년 11월
23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보도《우리 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를 발표하도록 하시고 앞으로도 우리 혁명무력은 남조선괴뢰들이 감히 우리 조국의 령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무자비한
군사적대응타격을 계속 가하게 될것이며 조선서해에는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할것이라는것을 선명하도록
하시였다.
위대성교양
② 이 자료를 통하여 무엇을 알수 있는가?
(학생들을 지명하여 발표하게 한다.)
강조할 내용: 경애하는 원수님은 일찍이 전설적영웅, 불세출의 선군령장으로 높이 칭송받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처럼 천재적인 군사지략과 담대한 배짱을 지니신 가장 위대한 군사전략가, 선군령장이시다.
토론문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군군인들을 위하여 뜨거운 사랑을 끊임없이 돌려주신데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자료를 들어
이야기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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