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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社会のしくみ 雇用・教育・福祉の歴史社会学
著者小熊英二
出版社 講談社
ナレーター西村不二人
再生時間 18:17:32
添付資料 あり(73)
出版日 2019/7/17
販売開始日 2020/5/7
トラック数 47
作品紹介
「日本社会のしくみ」は、現代では、大きな閉塞感を生んでいる。女性や外国人に対する閉鎖性、「地方」や非正規雇用との格差などばかりではない。転職のしにくさ、高度人材獲得の困難、長時間労働のわりに生産性が低いこと、ワークライフバランスの悪さなど、多くの問題が指摘されている。
しかし、それに対する改革がなんども叫ばれているのに、なかなか変わっていかない。それはなぜなのか。そもそもこういう「社会のしくみ」は、どんな経緯でできあがってきたのか。この問題を探究することは、日本経済がピークだった時代から約30年が過ぎたいま、あらためて重要なことだろう。(中略)
本書が検証しているのは、雇用、教育、社会保障、政治、アイデンティティ、ライフスタイルまでを規定している「社会のしくみ」である。雇用慣行に記述の重点が置かれているが、それそのものが検証の対象ではない。そうではなく、日本社会の暗黙のルールとなっている「慣習の束」の解明こそが、本書の主題なのだ。 ――「序章」より
トラック
#タイトル再生時間1 序章 00:25:40
2 第1章 日本社会の「三つの生き方」【1】 00:24:42
3 第1章 日本社会の「三つの生き方」【2】 00:26:24
4 第1章 日本社会の「三つの生き方」【3】 00:22:44
5 第1章 日本社会の「三つの生き方」【4】 00:23:54
6 第1章 日本社会の「三つの生き方」【5】 00:17:20
7 第1章 日本社会の「三つの生き方」【6】 00:18:13
8 第2章 日本の働き方、世界の働き方【1】 00:17:54
9 第2章 日本の働き方、世界の働き方【2】 00:25:20
10 第2章 日本の働き方、世界の働き方【3】 00:24:07
11 第2章 日本の働き方、世界の働き方【4】 00:20:47
12 第2章 日本の働き方、世界の働き方【5】 00:28:16
13 第3章 歴史のはたらき【1】 00:26:46
14 第3章 歴史のはたらき【2】 00:26:55
15 第3章 歴史のはたらき【3】 00:28:00
16 第3章 歴史のはたらき【4】 00:24:56
17 第4章 「日本型雇用」の起源【1】 00:25:14
18 第4章 「日本型雇用」の起源【2】 00:25:12
19 第4章 「日本型雇用」の起源【3】 00:20:42
20 第4章 「日本型雇用」の起源【4】 00:17:21
21 第4章 「日本型雇用」の起源【5】 00:25:17
22 第5章 慣行の形成【1】 00:29:28
23 第5章 慣行の形成【2】 00:27:11
24 第5章 慣行の形成【3】 00:25:00
25 第5章 慣行の形成【4】 00:23:22
26 第5章 慣行の形成【5】 00:16:55
27 第5章 慣行の形成【6】 00:16:09
28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1】 00:19:46
29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2】 00:20:37
30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3】 00:18:09
31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4】 00:28:05
32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5】 00:22:43
33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6】 00:20:29
34 第6章 民主化と「社員の平等」【7】 00:25:48
35 第7章 高度成長と「学歴」【1】 00:29:34
36 第7章 高度成長と「学歴」【2】 00:23:53
37 第7章 高度成長と「学歴」【3】 00:22:56
38 第7章 高度成長と「学歴」【4】 00:28:20
39 第7章 高度成長と「学歴」【5】 00:26:12
40 第8章 「一億総中流」から「新たな二重構造」へ【1】 00:27:51
41 第8章 「一億総中流」から「新たな二重構造」へ【2】 00:28:36
42 第8章 「一億総中流」から「新たな二重構造」へ【3】 00:19:28
43 第8章 「一億総中流」から「新たな二重構造」へ【4】 00:27:41
44 終章 「社会のしくみ」と「正義」のありか【1】 00:17:51
45 終章 「社会のしくみ」と「正義」のありか【2】 00:20:56
46 終章 「社会のしくみ」と「正義」のありか【3】 00:24:22
47 あとがき 00:10:26
ジャン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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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야마우치 마사코
5.0 out of 5 stars 본서 타이틀의 「일본 사회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호저입니다!
Reviewed in Japan on May 19, 2024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바로 표제대로의 독후감입니다.
신서로는 상당한 가격으로, 또한 두껍기 때문에 본서를 구독하는 것에 상당한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최초의 서장을 읽은 것만으로 본서의 매력에 트리트칼레했는지, 단번에 읽었습니다. 확실히 점점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우리 일반의 독자 레벨에서도 알 수 있도록 도해를 도입하거나, 각 장마다 최초의 페이지에 요점으로서 기술 내용의 요약을 정리해 주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하기 위한 저자의 배려에 도움이 되어 「일본 사회의 구조」의 전모, 본서의 부제, 「고용・교육・복지의 역사 사회학」의 중심 논점, 고용, 일본 독특한 종신 고용과 연공서열의 임금이 어떻게 해서 정착하게 된 것인지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본래는 전전의 엘리트와 그 주변의 하급 직원층만의 특권을 전후의 민주화와 노동 운동을 받아 일반 노동자에게도 인정된 매우 특이한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관청과 대기업만으로, 중소기업 이하는 이 혜택을 별로 받을 수 없는 것일까.
그리고 고도 경제성장이 끝나고 버블도 시작되면, 이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지고, 비정규 고용, 특히 파견에 의지하게 되어, 코어 부분의 직원에게만 한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이해로 좋을까!
결론에서 말하면 저도 저자의 의견과 거의 같습니다.
직무급을 원칙(연공서열은 멈춘다.)으로 하여 그로 인한 사회문제(경제격차의 확산)는 사회정책으로 대응한다. 물론 이 선택을 하면 예산이 증대하고 국민의 부담도 늘어나므로 이를 위한 국민적 합의를 얻을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576 페이지, "자신의 결론"에 대한 질문을 읽으십시오. 저자답고 매우 멋집니다.
내 감상은 매우 쓸 수 없습니다. 꼭 본서의 구독을 추천합니다. 무심코, 그랬는지! 취할 수 있는 지면의 연속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507 페이지의 "잔여의 형성"이 우리 몸에 걸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히가시오이데란 무엇인가.」, 여기가 제일일까. 다른 독자도 마음에 드는 제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뭐, 이런 느낌으로 전편, 재미있는 곳 투성이이므로 즐거운 독서 타임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친절하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일가에 1권의 명저가 되는 가치가 있는 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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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4.0 out of 5 stars 양서
Reviewed in Japan on March 26, 2025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일본 사회를 상세하게 쓴 한 권. 매우 도움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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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ary Cruncher
5.0 out of 5 stars 공부 부족을 통감
Reviewed in Japan on June 16, 2024
Verified Purchase
일본 사회, 특히 현재의 고용형태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적는다. 아마 명저.
아마라는 것은 오랫동안 일본에서 회사 근무를 하고 있는데도 너무 초귀한 일이 많았기 때문. 본서가 전면적으로 옳다고 한다면, 세간의 언설은 근처에 근시안적이고 개인의 경험 이상이 아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느끼는 것은, 일본 사회는 전후의 곤궁기까지는 사회 정의가 있었지만, 거기에서는 각각이 이익을 추구할 뿐, 사회로서 선한 타격자가 치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 것. 정의를 기도한 정책은 흔들리고 장기 시선의 시책은 반대되어 경영자도 노동자도 문제를 선보여왔다는 유감스러운 사실이 본서에서 부각된다. 일본에서 지속가능성이 고조되지 않는 것도 동근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일본의 경영자는 전원 읽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의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영향력은 어디까지 미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언론이나 블로거도 본서를 읽고 나서 발신해 주었으면 한다.
불평 없는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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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ji
3.0 out of 5 stars 새로운 관점, 새로운 전망은 있을까
Reviewed in Japan on July 24,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1958년에 아베그렌이 저하했던 '일본의 경영'의 영향 아래 1972년에는 'OECD 대일노동보고서'가 발표되어 일본적 경영의 특징은 '종신고용' '연공서열' '기업내조합'의 3점이라는 이해가 일반적이 되었다. 저자는 일본적 경영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고, 「일본형 고용」을 사용하지만, 이 일본형 고용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본서의 제1의 주장이다. 그리고 이것이 부족해져 일본의 현상은 변하지 않는다고 호소하고 있을 것이다.
1963년 이 일본의 현상을 바꾸기 위해 나온 경제심의회의 보고서 『경제발전에 있어서의 인적능력개발의 과제와 대책』에는 직무분석에서 표준화된 직무급 도입 등으로 가능한 횡단적 노동시장의 형성과 아동수당 등 사회보장제도의 충실이 호소되었다(p.412). 그러나 경영자와 민중은 찬동을 보이지 않았고 (p.414), 그림에 담긴 떡에 불과했다 (p.579). 이 역사적인 사실 때문에 저자의 찢어짐은 나빠진다. 게다가 「본서는 정책 제언서가 아니다.p.572」라고 도망쳐 버린다. 「일본형 고용의 연명 조치에 지나지 않고, 필자로서는 찬성할 수 없다. p.575」라고 있기 때문에, 학자로서 자설을 보다 명확하게 주장해야 한다.
원래 일본형 고용은 어떤 경위에서 태어났는지, 본서에는 스미야 미키오 선생님의 인용이 거의 없다. 길어지지만 선생님의 설을 인용하고 싶다. (『스미야 미키오 저작집』 이와나미 서점)
스미야는 주어진 사회적 조건 속에서 일본 사회와 일본 기업이 만들어낸 독자적인 역사적 대응으로서 일본적 경영을 분석하고 있다. 스미야에 의하면, 경영 가족주의가 모습을 나타내는 것은 메이지의 말, 러일 전쟁(1904-1905) 후, 독점 자본이 형성되게 된 이후이다. 그 이전에는 현장의 노동력은 부모님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지만, 러일전쟁 후에는 기술혁신을 계기로 기업이 직접 관리하는 공장제 기업이 발전하고 있었다. 이것은 노동자의 불만으로 이어지는 것이었지만, 여전히 고주와 노동자 사이에 서서 사실상 노동자를 통괄한 부모 장인이 양자 사이의 윤활유적 존재일 수 있었던 한 문제는 중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부모님이 폐지되어 기업의 직접관리로 이행한 이 시기에 노동자들의 불만은 폭발해 전국 주요 공장·광산에 쟁의폭동이 발생하고 있다. 오공창(1906년 8월)과 오사카 포병공창(1906년 12월) 등은 헌병·경관이 출동해, 아시오 동산(1907년 2월)·별자 동산(1907년 6월) 등은 전산 불의 바다로 되어 군대의 출동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기업에서 노사관계의 안정화를 긴급한 과제로 하고 있다. 즉 경영가족주의는 노사관계의 안정을 목표로 공제제도를 중심으로 하는 복리시설의 창설을 기반으로 요즘 스타트한 것이다. 이윽고 연공제와 종신고용을 기둥으로 하는 경영가족주의는, 쇼와 초년(1926년경), 퇴직금 제도의 확립에 의해 일단의 완성을 본다. ―이상―, 스미야는 경영가족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일본형 고용과 같다고 해석했다.
미국 노동총동맹(AFL)의 회장 곤퍼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1896년(메이지 29년)에 귀국한 타카노보 타로 등의 노력으로 생활부조 즉 공제활동에 주력한 직업별 조합이 성립하고 있다. 이 공제제도는 직업별 조합이 먼저 제공하고 있었지만, 그 후 기업도 공제제도에 힘을 쏟아 매년 증가시킨다. 그것은 복리시설의 설정확충과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노동자 정착정책이었다. 노동조합이 담당할 가능성이 있던 제도를 기업이 끌어들여 노동자복지의 주도권을 기업이 잡게 되었다.
비용이 많이 드는 공제 제도를, 왜 기업이 받아들인 것인가. 그만큼 노사관계의 안정이 긴급한 과제였던 것이다. 노사관계의 한 당사자인 닛케이연은 2002년 5월 경단련과 통합해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되어 소멸했다. 현재는 노동력은 비용이 되어 족쇄가 된 것이다. 그렇게 노동자는 처우되더라도 일본형 고용을 낳는 계기가 된 노동자의 폭발은 일어날 것 같지 않다.
본서의 마지막에 상정문제가 제시되어, 그 응답예가 3개 준비되어 있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하나만 소개한다.
답변 ①
임금은 노동자의 생활을 지지하는 것 이상 연령이나 가족 배경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 여고생과 같은 임금인 것은 이상하다. 이 싱글 마더 같은 사람 모두가 정사원이 될 수 있는 사회, 나이와 가족수에 걸친 임금을 얻을 수 있는 사회로 해 나가야 한다.
나는 이 답변 ①을 선택했다. 필자는 답변③을 선택하고 있다(본서를 봐 주세요).
임금론으로부터 말하면, 이 회답은 생활급이며, 연령·연공급이다. 일본형 고용의 장기 고용은, 현실에는 길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p.201), 장기 고용의 조건을 벗어나면(자), 이 회답은 일본형 고용이라고 하게 된다.
일본형 고용은 정규·비정규의 구별이 원래 있었다. 그러나 이 구별을 없애라는 것이 현재의 정론이 아닌가. 그리고 '카이샤 p.584'라는 종사회의 구조를 파괴하는 것이 어렵다면 굳이 파괴하지 않고 여기에서 복지를 공급한다. 특히 가장 큰 복지인 임금을 공급한다. 그 임금은 베이직 인컴적으로 정부가 임금 보조로서 가족 구성에 맞는 인원수가 공급된다면 어떨까.
베이직 인컴의 불안은 일하지 않아도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면 아무도 일하지 않게 될 것이지만 기업이 공급하기 때문에 명목적으로는 일하고 있다. 아마도 베이직 인컴은 인간의 존재권에 주어지는 것이라고 하는 이념에 반하면 비난받을 것이다. 일본형 고용은 기업 내 기본 잉컴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응답①을 택했다. 답변 ①은 기본 잉컴에 가깝다고 할 수 없을까.
이상, 본서의 마지막에 「너 자신에게 있어서의, 본서의 결론을 만들어 가 주셨으면 한다.」라고 있으므로, 만들어 보았다. 본서의 내용은 그다지 신기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다시 일본 사회의 현황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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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5.0 out of 5 stars 방대한 문헌과 자료를 바탕으로 검증
Reviewed in Japan on June 5, 2024
Verified Purchase
놀라운 것은 각 장의 내용에 대한 각주가 놀라울 정도로 방대하다는 것이다.
나중에, 필자는 일본 사회의 전모를 끈 때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도 수긍한다.
일본의 노동시장이 어떻게 변천했는지는 물론이지만, 사회 자체가 어떻게 형성되어 가는지, 그 메커니즘과 변화에 대한 필자의 결론에도 납득이 간다.
노동시장을 통해 사회를 역사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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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신요
5.0 out of 5 stars 일본의 고용 관행을 역사적인 환경 변화도 근거로 파악한 명저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9, 2023
Verified Purchase
자신은 인사노무 분야에 종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고용 관행, 법적인 부분이나 개개의 기업의 인사 제도까지 포함해 역사적 경위와 거기에 얽힌 경영자·노동자·공적 부문의 이해 감정을 근거로 한 논리적 귀결과 타협의 흐름을 총괄해 논의되고 있어 패키지적인 구조 문제로서의 고용 경영이나 인사노무의 현장에서는 그 토대가 되는 본서의 시점은 거의 공유되고 있지 않고, 장당적 대응에 종시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는데, 이쪽을 누르면 이쪽이 끌어들인다고 말한 것 같은 상정이 쉬워져, 인사 노무의 현장에서도 실천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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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참새
4.0 out of 5 stars 일본 노동환경 업데이트를 위한 참고서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6, 2025
Verified Purchase
현재 일본의 고용환경이 어떤 경위를 따라가 성립했는가. 메이지 이후의 고용의 역사를 중심으로 따라가는 것과 동시에, 타국과의 제도의 차이를 통해 고찰.
또한 현재 사회의 변화에 맞춰 제도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제안. 타국의 제도가 좋다고 농담을 하는 것은 바꾸어 갈 수 없고, 회사와 노동자의 합의 형성이 필요한 것을 설한다. 그 때문에 노동자가 적극적으로 발언해 나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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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름
5.0 out of 5 stars 일본 사회의 구조 ~ 고용의 역사 사회학 ~ 고쿠마 에이 히사의 삼루타.
Reviewed in Japan on July 19,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고용의 역사 사회학에서 본 「일본 사회의 구조」를 논한 두꺼운 신서본. 코쿠마 히데이 오랜만의 히트작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히트작이라고 하면 조금 칭찬하지 않는다. 하지만 홈런은 너무 칭찬할 것이다. 삼루타가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적 감상
이하, 본서가 삼루타인 이유를 말한다.
〇본서는 우선 일본의 생활방식의 유형으로서 「대기업형」, 「현지형」, 「잔여형」의 3류형을 설정한다. 이것은 본서의 대전제인 것 같지만, 좀처럼 알기 어렵다. 저자는 제1장에서, 이 삼류형으로 일본 사회의 전체상을 파악하려고 하지만, 그다지 재미없다.
〇이지만, 제2장 이후로는, 일본 「사회의 구조」(관습의 무리)를 해명하기 위해서, 고용의 역사의 검증에 향한다. 이것은 흥미 롭습니다. 럭키였던 것은 저자가 당초 고용, 교육, 사회보장, 정당, 세제 등 전면 전개할 생각이었다(그런 것을 전면 전개되어서는 신서독자로서는 쌓인 것이 아님) 것이 도중에 '고용' 이외는 실질적으로 잘라서 '일본형 고용 관습의 역사'에 초점을 두었다. 어쩌면 이것으로 본서의 시야는 훨씬 좋아지고 내용도 긴축되어 논리도 이해하기 쉬워졌다고 생각한다.
0 원래, 많은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교육도, 사회 보장도, 정당도,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지만, 고용은 극히 가까이에 있어, 거의 일생 다다르고,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해 버리는 것이다.
〇 제2장에서는 일본인의 일 방식(이라기보다는 일하는 방법, 고용)의 특색을 서양과 비교하여 검토한다. 일본에서는 우선 사람을 고용하고 거기에 직무를 맞춘다. 서양에서는 우선 직무가 있고, 그에 맞는 사람을 고용한다. 일본식은 정기 인사 이동이나 신졸 일괄 채용과 연결된다. 일본에서는 채용 기준은 학력, 인격 등으로 전문적인 직무능력은 요구되지 않는다.
〇 제3장에서는, 구미의 고용 관행의 역사를 검토. 유럽에서는 산업별 조합이 발달해 기업을 횡단하는 인재 이동이 실현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직무의 개념이 퍼져 노동운동 등에 의해 '직무평등' 관습이 획득되었다. 일본의 고용 관행의 특색은 기업 횡단적인 규칙이 없는 것이며, 일본의 고용 관행의 역사의 특색은 장기 고용이나 안정된 임금을 '직무의 평등'이 아니라 '사원의 평등'이라는 형태로 실현하려고 한 것이라고 한다.
○제4장 이후는, 드디어 「일본형 고용」의 역사에 들어가, 제4장, 제5장은 메이지로부터 전전, 제6장은 전후, 제7장은 고도 성장까지를 풍부한 사료를 제시해 논해 간다. 매우 재미 있지만 리뷰가 길어졌으므로 세부 사항은 약어. 485쪽에서 인용 “1960년대에 일련의 고용의 특징이 정착했다. 그것은 메이지기 정도의 관행이 총력전과 민주화, 노동운동과 고학력화 등의 작용에 의해 3층 구조를 넘어 확장함으로써 성립한 것이다”.
0제8장은 1973년의 석유 쇼크 이후의 변화에 대해 논해, 종장에 연결해 간다.
○전체적으로, 본서의 좋은 점을 들면, 하나는, 탈선하거나, 여담에 달리거나 하는 일 없이, 오로지 테마에 관련되는 사실과 그 해석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지 않고 독자에게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마지막에 독자에게 질문이 나오지만, 이것은 예외). 이 결과, 본서는 직구승부의 스피드의 기분 좋은 책이 되고 있다.
〇 종장의 563페이지부터 567페이지까지의 '전후 일본 사회계약'은 조금 감동적이다. 저자는 선인의 노력에 상당한 경의를 기울이고 있다.
사적 결론
0이상, 본서가 삼루타인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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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보로스
2.0 out of 5 stars 균형 감각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8, 2025
평소 논조이다. '일본' 말한다면 좀더 정량적, 정성적인 국제비교의 결과를 보여주면서 말하지 않으면 그저 욕이 된다.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쓰기 전부터 결론 있고 방향성이 있었을 것이다. 일본 및 일본인을 두드리는 기만으로, 그것이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읽고 끌어 버린다.
자칭 리버럴의 가스 제거는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회학의 초학자를 위한 책에도 객관적 관점의 중요성은 적혀 있지 않은가.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 사회학도 다른 아카데미즘과 마찬가지로 아니 그 이상으로 좌파가 지배적으로 되어 있다. 그렇게 치우쳐서는 냉정한 이론 등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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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r King Murakami Manic
4.0 out of 5 stars 일본의 구조, 지도…
Reviewed in Japan on May 15, 2025
Format: Paperback Shinsho
고쿠마 에이지(1962~)에 대해서는 이름을 들은 적은 있었지만, 저서를 읽는 것은 처음이 아닐까. 도쿄도 아키시마시 출신으로, 도립 다치카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고야 대학 이학부를 중퇴해, 도쿄 대학 농학부를 졸업해, 이와나미 서점에 취직하고 있다. 이와나미 서점에서는 「세계」의 편집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휴직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국제사회과학전공에 취학했다고 한다. 현재는 게이오 기주쿠 대학에서 교수를 맡고 있는 것 같다.
‘서장’이야말로 서두에서 2018년 당시 ‘경제단체연합회’의 정부회장 학력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회장 이하 12명이 동대졸이며, 그 밖에도 소위 일류대학 출신이며, 가장 젊고 62세이며, 재계보다도 지적되고 있는 일본 경제 신문조차 일본 대기업 시스템에 듬뿍 붙었다고 한다.
이러한 일본의 구조가 어떻게 구축되어 왔는지, 코쿠마는 많은 조사를 실시해, 문헌에 맞추면서, 600페이지에도 가까운 신서를 썼다. 코쿠마는, 동대농학부 졸이면서, 이러한 일본 사회의 “특성”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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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0 out of 5 stars 읽기 어려움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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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서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장이 조금 읽기 어려웠을까. 내용은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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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22325232
4.0 out of 5 stars 논리적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7,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치밀한 분석이 중첩된다. 약간 어색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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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3.0 out of 5 stars 일본 고용의 역사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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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고용, 노동에 대해 흥미가 있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알고 싶었지만, 이 책에서는 단순히 고용의 역사, 과거의 것이므로 읽는 책을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과거와 성취를 알고 싶은 사람은 추천. 현대의 고용에 대한 개선안이라든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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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5.0 out of 5 stars 좋은 쇼핑이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5,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좋은 쇼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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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츠
5.0 out of 5 stars 고용
Reviewed in Japan on August 30,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일본의 구조를 고용에 둔 게 좋다. 연공임금과 장기고용은 전전 대기업이나 관공청의 엘리트 제도로 패전 후 노동운동으로 그것을 노동자가 승리한 것으로 회사 직원과 행원과 울타리가 제거되었다(사원 평등). 과연이라고 생각되는 일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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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to
4.0 out of 5 stars 1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Reviewed in Japan on May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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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학 진학이나 취직을 앞둔 10대 청소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본서에서는, 일본인의 삶의 방법을 「대기업형」 「현지형」 「잔여형」의 3개로 나누어 논하고 있습니다.
저는 본서에서 말하는 「대기업형」으로 분류되는 인생을 걷고 있습니다만,
대기업형의 특징은 대학이나 대학원에 진학해, 엄격한 취업시험을 극복해 생활을 시작한다.
다만, 전국 전근이나 이동이 있어 결코 여유가 있는 생활은 아니다. 또한 현지와의 연결도 얇다.
한편, 두꺼운 복리후생이나 연금, 퇴직금, 종신고용 등 보험을 건 인생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바로 그대로의 장점 단점을 느끼면서 매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현지형이나 잔여형의 메리트, 단점도 이해할 수 있는 것 뿐이므로
앞으로 인생의 선택을 하는 젊은이에게 본서를 손에 받아 주셔,
꼭 사전 지식으로서 알고 싶은 1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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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oc3
4.0 out of 5 stars 시야의 광범위한 분석과 통찰력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24,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노동사, 경영사, 행정사, 교육사 등 많은 영역에 걸쳐 일본의 '사회의 구조'를 추출한 대저. 신서로는 볼륨이 있어, 상세한 분석이나 전문적인 기술도 눈에 띄기 때문에, 에센스만을 알고 싶다면, 제1장, 제2장과
종장(이것으로 약 200페이지)을 읽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제1장에서 제시된 일본 사회의 세 가지 유형(대기업형 26%, 현지형 36%, 잔여형 38%)은 찢어짐이 잘 설득력도 있다. 다만 저자도 "어디까지나 모델(이념형)으로 현실의 삶의 모든 방법을 분류할 수 없다"고 말했듯이 현실의 사회는 세 가지 유형의 하이브리드형 또는 그라데이션형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되며, 그렇게 되면 비율 자체도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느꼈다.
개인적으로는 종장에서 매우 인상 깊은 문장을 찾은 것이 큰 수확이었다. 「역사적 경위란, 필연에 의해 한정된, 우연의 축적이다」라고 하는 것으로, 사회의 구조뿐만 아니라, 회사의 역사, 개인의 인생 등, 모든 사건의 성립을 설명할 수 있는 주옥의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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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3.0 out of 5 stars 문헌학적 방법의 한계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3,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저는 전 교사로 은퇴하고 자영업을 하는 자입니다. 잘 조사해 쓰여진 책입니다만, 기본이 문헌으로부터의 취재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담화도 잘 줍고 있습니다만, 문헌에 근거한 방법의 한계를 느낍니다.
세계적으로 교사의 석사화가 진행되고, 상대적으로 일본에서는 교사의 학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실은 일본은 1000만명이 넘는 인구의 나라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보통교육의 교원 자격을 학사로 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일본의 학교는 온 더 잡 트레이닝의 세계입니다. 게다가 일본에는 외국에 예를 보지 않는 고도의 민간연구단체의 역사가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는 구 문부성이 민간 교육 단체를 눈의 적으로 했기 때문에, 일본의 교육 제도의 앞면에는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관계자 이외에는 알려지지 않아도, 실은 숨은 형태로 널리 행해져 일본의 교육의 척추를 지지해 왔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강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문헌주의의 방법으로는 표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아도 결코 교원은 스스로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사에게 고학력화의 의미를 불문하고 고학력화만을 지표로 하는 평가는 어떤 것일까요? 현실에 고학력화한 교원이 민간연구단체의 성과 이상의 것을 낳고 있다고도 생각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학력이 아니라 배우지 않는 어른입니다. 현재의 해결책은 고학력화보다 먼저 고용하고 있는 측이 배울 여유를 주는 것입니다. 고학력화는 그 중 한 가지 방법에 불과합니다.
교사의 예만으로도 이대로입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책을 위한 「암묵의 규칙의 해명」에는, 확실히 과거의 것은 문헌을 사용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 가능한 분에 대해서는 조사(인터뷰)의 적층이 해명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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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o Iwasaki
4.0 out of 5 stars 일본의 사회 관행이 형성된 배경과 프로세스를 해명하고 흥미롭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4,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흥미롭고 납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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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나미
4.0 out of 5 stars 좋아요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20,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책은 두껍지만 고용의 역사와 동시에 다양한 일본의 역사와의 합의를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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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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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out of 5 stars 현대를 아는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7,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제목대로 사회의 구조를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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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텟
4.0 out of 5 stars 메이지의 유구에 구축된 일본의 구조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현재의 일본사회의 구조(고용·교육·복지)가 메이지 정부가 만든 유구가 된 제도 위에 구축된 것으로 말하는 것이 좋았다.
그것이 전후의 고도 성장을 이루고, 거품 붕괴 후의 막힘, 폐색을 낳은 20년 이상으로 이어졌다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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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어 같은
4.0 out of 5 stars 일본 사회의 고용과 교육의 '썩은 인연'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9,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메이지 이래 일본의 관료·군대의 격차가 기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 게다가 기업 횡단적인 「자격」의 사회화가, 결국은 기업의 경영자의 이해에 의해 환영되지 않고, 「기업」일체화가 만들어진 것. 게다가 대학까지의 교육이나 학습의 내용은 거의 배려되지 않고, 단지 「대학명」이 채용의 기준이 된 것. ···일본 고유의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것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다시 한번 통사적으로 정리되고 있다. 그 의미로는, 향후, 이 사회 시스템을 어떻게 바꾸어 갈 것인가,를 생각해 가는데 있어서의 공통의 텍스트가 될 것이다. 다만, 욕심을 말하면, 고용 시스템의 역사적 추적에 비해, 교육, 복지 및 「가족」의 영역에 관해서, 다소 불충분하지 않은가・・・라고 하는 느낌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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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02
5.0 out of 5 stars 가격 파괴 책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12,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한마디로 "이 책은 매우 이득이다".
제목은
'일본사회의 구조 고용·교육·복지의 역사사회학'이지만,
고용 이야기가 중심이다.
그러나, 거기 불만을 품기, 누구.
고용에 대해 매우 깊이 파고 있다.
・무엇을 배웠는지를 중요시되지 않는 학력 중시의 신졸 일괄 채용・
1개의 조직에서의 근속 연수의 중시・정기 인사 이동 게다가 저자의 p.528에서의 지적을 확실히 받아들이고 싶다. “연공에 의한 승진이나 승급은, 원래는 경제적 코스트에 좌우되지 않는 관우의 관행이었고, 전전의 민간 기업에서는 소수의 직원만의 특권이었다. 그것을 전 직원에게 적용하는 것은, 고도 경제 성장기와 같은 예외적 시기를 들여다보면, 곤란한 것이었다. 그러나, 장기고 용과 연공임금을 계속 하자면 적용대상을 핵심부분으로 한정할 수밖에 없었다 . 이것을 일본 사회 전체에서 어떻게 극복할지 일본 사회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만큼의 내용이 담겨 있고, 1300엔+세는 가격 파괴책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일하는 방식 개혁이 외쳐지고 있는 지금, 이 책은 필독의 책이다. 그러나, 나는 임상 심리사로 일하고 있다. 변호사·세무사·의사·간호사·교사와 같은 자격에 근거해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그만큼 일본 사회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보충으로서 더 언급해 주었으면 했다. 독일의 일방법과 같은 직종에 근거한 일방법+장기고용 등 일본의 고용 관행이 적용된다는 노동자에게 있어서 편리한 소취의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나에게는 느껴지기 때문이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 그 장의 요점이 쓰여져 이해하기 쉬웠다. 그 점에서도 평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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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5.0 out of 5 stars 왜 일본에서는 지금 일하는 법을
Reviewed in Japan on July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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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에서는 지금과 같은 일 방법(고용 제도, 인사 제도)이 주류가 되고 있는지, 근대사
의 프로세스를 풀어 일반인에게도 매우 알기 쉽게 해설해 주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바로 일본 사회 속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시점·절단으로 쓰여져 있습니다.
「일하는 방법 개혁」이라는 말이 잘 들리게 되었습니다만,
고등 교육(대학)의 제도, 기업의 고용 방법, 기업의 인사 제도, 조직 체제, 일하는 방법은 사회의 구조로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휴를 고려하지
않고 어느 하나만 현장 레벨에서의 변경을 시도한 것은 「개혁」은 실현
역사사회학이 의의가 있는 것은,
어떠한 프로세스를 따라 현재의 구조가 완성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으로,
현재의 고용 제도·인사 제도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게다가, 현재의 고용 제도·인사 제도의 구조를 보다 잘 변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변화는 싫고 무섭다.
하지만 인구의 극적인 감소도 받고, 지금의 일본의 일을 계속해 나가면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은,
모두가 눈치채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은 후에 어떤 선택을 선택하고 거기로 가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과 토론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느낍니다.
저는 이러한 논의의 과정이 국민의 선택과 개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객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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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쵸게
5.0 out of 5 stars 이건 재미있다. .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8,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600 페이지와 신서로는 상당히 두꺼운 책. 그리고, 도중 약간 중복된 기재에 느끼는 부분도 있지만, 현재로부터 앞으로의 일본 사회를 바라보는데, 그리고 과거의 정책의 실패 원인(예를 들면, 고등 교육에 관련되는 곳에서는, 대학원 중점화라든지 포스독 확충 계획 등등 일과 같이 실패)가 손에 잡도록(듯이)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일의 일본사회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쭉 사고의 안쪽에서 훈훈했던 일본사회의 위화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진 것 같다.
책상이 일면에 퍼져, 모두가 얼굴을 모아 밤늦게까지 일을 하는 광경은 꽤 일본 독특한 이유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느끼고 있던
'일본은 전원이 고속도로 위를 원챠리로 땀 투성이가 되면서 격주하고 있는 느낌. . . 』
『미국은 링컨을 타고, 휩싸여서 아이들링으로 달리고 있는 느낌. . . '의 배경 원리도 알았던 생각이 들었다. .
일본사회의 구성원리
① 우선 학력이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학교명이며, 무엇을 배웠는가가 아니다.
→이것은, 자기 소개의 때에 두드러지네요. 일본인 「뭐야 무슨 주식회사의 무엇인가입니다
. 다만 그것은 한 기업에서의 근속연수이며 다른 기업에서의 직업경험은 평가되지 않는다.
③ 그 결과 도시와 지방이라는 대립이 생긴다. 무엇을 배웠는지가 중요하다면 반드시 수도권의 유명 대학일 필요는 없다.
④ 그리고 여성과 외국인이 불리해진다. 여성은 결혼과 출산으로 근속연수가 중단되기 쉽다. 또, 타국 기업에서의 직업 경험이 평가되지 않으면, 외국인은 들어가기 어렵다.
일본은 우선 사람을 일괄적으로 모으는 입 ‘사’라는 멤버십형인데 반해 구미에서는 직무 일이 있고, 그에 대해 사람을 선정한다는 잡형의 큰 차이가 있는 것. 그런 가운데는 기업 횡단적인 직무의 전문 능력이나 대학원 학위가 있는 것이 유리해진다. 그에 대해 일본은 학위보다 '사내에서의 노력'이 평가된다. 그러한 사회에서는 대학명의 경쟁이 되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 취득의 인센티브가 일하지 않고, 그 결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저학력화」하고 있다.
이러한 「저학력화」가 진행되는 한편, 전문가가 자라지 않는 잡 환경 속에 있어, 고도 전문 분화하고 있는 현대의 사회 상황에는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 등등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겉 중, 감염증 보고가 아직도 팩스이거나, 급부금의 계좌 확인등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의 보도등을 보면서, 일본 사회를 덮는 시대 지연의 열화 현상의 원인의 일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내용은 아직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러 번 읽고 싶어지는 꽤 책입니다.
strongly recommended 네요. 여러분도 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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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진
3.0 out of 5 stars 어려운
Reviewed in Japan on March 13, 2022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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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5.0 out of 5 stars 「인문사회과학의 기초연구」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2, 2019
Verified Purchase
오쿠마 에이지로서는 오랜만의, 골태의 테마 연구.
아마도 사회학의 역사에 남는 명저 '단일 민족 신화의 기원'을 비롯해 역사상의 언설 연구를 통해 오늘날 이어지는 개념과 사상의 코토바에 관련된 사회 의식을 세상에 묻는 오쿠마의 본령이 발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사원', '신졸 일괄 채용', '종신고용' 등, 법률상의 정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강한 자력으로 일본인·일본사회를 계속 묶어 평가의 호악에 관계없이 '일본인론', '일본형 기업론'을 재생산하고 있는 것인가?
일본에서 일본어를 사용하여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은 가질 것 같은 이러한 의문을 정면에서 탐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적」이라는 말은 매우 사용하기 쉽고, 여러가지 입장으로부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싶은 경우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코토바입니다만, 그것은 착안점이나 비교 대상에 의해 의미도 다르고, 배경도 복잡할 것입니다.
코쿠마가 「일본형 고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시좌는, 실체적인 성질이나 특질이 아닌 역사적 「프로세스」의 조합이나 차례에 의해, 다른 「관행」이 형성되어 고정화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1억명 강의 일본인에 공통적으로 실재하는 「내셔널 캐릭터」라고 하는, 있을 수 없는 것 같은 가정을 하는 일본인론보다, 실증적인 언설사료의 쌓아서 해명되는 프로세스의 설명은 훨씬 설득적입니다.
오늘 다시 '일본 기업은 한계인가' '왜 일본의 생산성은 낮은가? 에 있어서, 바로 저자가 말하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를 심부로 규정하고 있는 원리의 해명」 「학문 분야에 세분화되기 이전의 기본적인 문제 의식」을 제시하는 「인문 사회 과학의 기초 연구」로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초 사회보장·교육·세제·파티폴리틱스 등의 보다 넓은 분야까지 전개할 예정이었던 것을 '고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 그래서 테마가 수렴되어 논지가 잡기 쉬워졌다는 면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분야에서의 언설의 움직임 등을 연관시킨 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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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고객
3.0 out of 5 stars 일본의 구조를 알 수 있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2,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일본의 경제가 나빠지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구조가 바뀌어 가지 않는다.
종신고용이라는 일본적 제도가 무너지지 않은 채 구조조정으로 갑자기 일을 잃어도 전직이 어렵다.
외국인의 고도인재도 지금 그대로는 일본에서 일하는 것은? 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노인이 정치를 움직이고 있는 일본에 미래는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 진행했습니다.
할머니 대학생입니다. 강의로 선생님에게 소개되어 책을 구입했습니다. 일본의 구조에 대해서, 몰랐다고 생각한
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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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ustomer
5.0 out of 5 stars 필독서.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6,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일본 사회를 근대 사회의 편성의 역사를 끈적이면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공부가 됩니다.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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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apan
마이하마
5.0 out of 5 stars 일본형 고용 제도의 성립을 망라적으로 해설한 양서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8,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일본형 고용 제도의 성립과 특징을, 타국과의 비교나, 역사적 경위로부터 정리한 양서입니다.
특히 메이지기 이후의 「필연에 의해 한정된, 우연의 축적」에 의해, 어떻게 일본형 고용이 형성되어 왔는지, 다양한 연구에 근거해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점, 이러한 관행은 역사적 경위에 근거하는 것만으로, 국민성이나 전통 문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역사적 경위에 의해서 생기는 국민의 가치관은, 꽤 단기적으로 변천할 수 있는 것으로, 덧붙여 관행을 좌우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치관은 국민성이나 문화로부터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역시 일본인의 국민성이나 문화가 일본적 고용 관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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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지리
5.0 out of 5 stars 본서에 「응답」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8,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자신은 목공 관계의 자영업자이다. 정치나 경제, 사회의 구조에는 흥미는 있지만 전문가가 아니다. 그 자신의 눈으로부터는, 크게 얻는 곳이 있는 한권이었다.
저자도 나중에 쓰듯이 본서는 일본 사회의 특질을 분야 횡단적이고 역사를 쫓아 쓰려고 시도한 시도이며, 그 포인트를 '고용'으로 짜내는 것으로 어떻게든 이 볼륨에 들어갔다는 면이 있다. 다른 리뷰어처럼 이 책에 사회를 바로잡는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문 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동시에 '일본사회의 3가지 삶의 방식=대기업형·현지형·잔여형'이라는 유형에도 자영업자로서 다소 힘들게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 든다(정면에서 부정한다는 것은 아님) 등 저자의 문제 제기가 사회를 제대로 풀어내는 듯한 파워를 느끼지 않는, 답답함도 부족하다.
누군가가 쓴 '삼루타'라는 표현에 납득하는 것이다.
본서의 특징은 방대한 문헌자료와 타국과의 비교로 ‘신졸 일괄채용·장기고용·정기인사이동·정년제’ 등 ‘일류 취업처’인 관공청과 대기업 고용시스템의 ‘기원과 이점과 결점’을 밝힌 것일 것이다.
또, 「상급 직원・하급 직원・현장 노동자의 3층 구조」「과별의 대방 시스템」이나 「학력 사회이기 때문에, 상대적인 저학력화가 진행되고 있다」라든가 「단괴 주니어가 「로스트 제네레이션」이 될 수밖에 없었던 구조」 「사원과 호칭, 사원의 평등이 직무의 평등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학력에서 임금이나 사회보장까지 이어지는 이중구조" 등 누군가를 악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회의 "구조"가 만들어낸 것임을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도 훌륭하다.
정치의 근원은 안보와 외교, 하물며 권력 다툼 등이 아니라 광의의 '경제'라고 생각한다. 세계에 편리성이나 아름다움이나 부를 제공하는 것으로, 스스로도 그것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 심플한 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담할 수 있을까.
여기에는 막힘을 바로잡는 힌트가 박혀 있다.
이 책에 쓰여진 정도의 지식견식이 중앙관료나 국회의원에게 있다면,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 더 세계에 공헌하는 일본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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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
5.0 out of 5 stars 왜 일본이 이런 나라가 된지 알고 싶을 때 읽어야 할 책
Reviewed in Japan on April 1, 2025
Format: Paperback Shinsho
600 페이지에서이 가격은 싸다고 생각합니다. 고용 관행의 역사를 중심으로 습관의 무리가 일본인의 사회계약이 되어 가는 과정을 밝히려는 노작. 현상을 개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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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out of 5 stars 일본의 공적 사적 고용 환경에 대한 포괄적 인 해설서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2,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좋은 저. 데이터와 선례 연구를 정중하게 조합 온화한 결론을 이끌고 있다.
일본의 고용환경·관례가 일본의 행정, 경제의 불효율성, 불활성화의 일요인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고, 그러한 문제를 푸는 입구로서 본저는 망라성도 있다. 또한 아울러 시미즈 유이치로씨의 저작도 읽고 싶다.
이런 책을 읽고 있는 재무관료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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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mium yellow
5.0 out of 5 stars 선행 연구를 정성껏 분석한 노작. 일본 사회의 구조를 생각하는데 있어서의 정확한 좌표축을 얻을 수 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6, 2019
Verified Purchase
이 책은 어느 정도의 사회 경험이나 직업 체험을 가진 독자에게는 대체로 상식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1970년 지나~2010년 지나까지 약 40년간의 나의 샐러리맨 생활의 경험칙과도 합치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본서의 가치가 낮은 것은 아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시점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의미하지 않다. 많은 선행 연구에 대해 비교 검토를 거듭함으로써 일상 회화에 있어서는 정서적인 말하고 있는 사건이 시계열적으로 수치적 검토를 근거로 밝혀지고 있다. 일본 사회의 특수성으로 끝나기 쉽다는 점도 영국, 미국, 독일과의 사례 비교를 쌓아 객관화되고 있다. 이상의 점에서, 매우 유익한 책이라고 느꼈다.
또한 본서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름다운 여름」씨나, 「moutainsaide」씨의 리뷰를 참조해 주세요.
나의 직장인 생활의 시작의 무렵, 1970년대는, 본서에서 말하는 대기업형 고용 형태의 완성기에 해당하고 있었다. 노동조합에서는 고졸 표준근로자의 연령·근속연수별 포인트 임금을 회사에 요구하고, 매년 춘투가 끝난 후 조합원의 임금조사를 실시하여 결과 검증을 하고 있었다. 임금 인상과 상여의 협상에서는 기본급인분이 직능급인분보다 최대한 늘어나도록 협상하고 있었다. 전전은 관우나 민간기업의 소수의 직원만이었던 정기채용·연공임금이 현장 노동자에게도 적용되어 최종적으로 확립된 시기였다고 하는 것이다. 본서에서는, 1950년대~1960년대의 노사 협상 관계의 자료나 연구가, 재삼 거론되고 있지만, 나의 체험과 비추어 지극히 납득할 수 있는 것이었다. 본서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1960년대 전반에, 생산 현장의 노동자의 채용이, 중졸⇒고졸로 바뀌어, 같은 고졸에서도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가 존재하게 되었기 때문에, 생산 현장과 사무소에서 따로 존재하고 있던 임금 체계(직능 등급)가 일본화된 시기이기도 하다(승격 이 점에 대해서도 본서의 검증은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저자가 이 책의 장장에서 남긴 과제. 슈퍼 비정규 고용 근속 10년의 싱글 마더가 어제 들어온 여고생과 거의 같은 시급인 이유는 이 싱글 마더가 납득이 가는 해결책은 무엇인가 하는 점에 대해 내 샐러리맨 시대의 경험을 더해 두고 싶다. 신규 사업 계획을 세울 때, 정규 800만엔/년, 비정규 400만엔/년으로 시산을 하고 있었다. 2배의 비용차이는 경영적 양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법규제로 비정규 400만엔/년이 고용되지 않게 되면 철저한 절력화 투자로 인원을 반감하거나 해외로 생산을 이관하게 될 것이다. 저로서는 저자가 제시한 3택 답변의 절충안 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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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란
5.0 out of 5 stars 제대로 조사되어 좋았다.
Reviewed in Japan on August 27,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많은 자료를 인용하여 써서 읽고 참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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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짱
5.0 out of 5 stars 일본 정체의 원인을 국제 비교나 역사 등 다면적으로 검토한 설득력 발군의 책
Reviewed in Japan on March 11,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이 책은 매우 도움이되었습니다. 「일본 저학력화」라고 구구가 나온 책입니다만, 바로, 저학력화하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논의가 전개되고 있어, 설득력이 굉장합니다. 해외와의 비교적이나, 역사적인 경위등이 다면적으로, 한편, 설득력을 가지고 쓰여져 있습니다.
일본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이런 근본적인 사회의 구조에서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소수처의 개선에서는, 이제, 아무것도 되지 않을까라고 나는 다시 생각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하는 베이스가 되는 정보가 많이 담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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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
5.0 out of 5 stars 일본 고용에 대해 역사적으로 이해
Reviewed in Japan on July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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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관점에서 설명해 나간다. 지금의 일본형 고용의 핵심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장기 고용과 연공 승진이 왜 지금까지도 존속했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견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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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engel
5.0 out of 5 stars 역사적인 사회 구조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4,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전전보다 인계된 관고의 고용체계가 전후 어떤 종류의 동경으로 대중들에게 공유되어 오늘날의 사회구조의 모델이 된 것에 놀랐다.
일본인의 의식이 해외의 그것이 사회구조 및 역사적 경위로부터 분석되고 있어 설득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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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슌도리
5.0 out of 5 stars 빠르고 깨끗한
Reviewed in Japan on May 3,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빠르고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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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Customer
5.0 out of 5 stars 일본형 고용 형성에 대해 알아보기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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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 '문화'라고 불리는 일본형의 고용 관행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를 아는 장대한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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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장인 유스프
5.0 out of 5 stars 지금의 사회 관례는 전통이 아니었다!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7,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역사상의 사건, 자료에 의해 정확하게 지금의 제도의 성립에 대해서 말해지고 있습니다. 외국과의 비교도 있어 이해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류를 탄 평론가의 의견보다 좀처럼 사고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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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5.0 out of 5 stars 추천되어 읽으면 아타리! 놀라운!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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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쌓은 앞에, 희망이 태어날지도 모른다, 등과 푸른 냄새를 생각해 버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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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Crevasse
5.0 out of 5 stars 일본을 지배하는 사회의 관습
Reviewed in Japan on August 20,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고용, 교육, 사회 보장, 정치, 정체성, 라이프 스타일 등을 규정하는 "사회의 구조"입니다. 그 현상의 배후에 있는 일본 사회의 암묵의 룰이 되고 있는 「관습의 무리」의 해명이야말로, 본서의 주제이다. (서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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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
2.0 out of 5 stars 별로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0,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어쩌면 내 머리 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 학술적인 논조로 쓰고 어려웠습니다.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도중에 포기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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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파파
5.0 out of 5 stars 역사적 배경 있는 관행에 개인으로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2,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음, 아니, 잘 알았다.
①「좋은 학교에 들어가, 좋은 기업에 들어가고, 정년 후에는 연금으로 사는다」라는 생각이 언제 어떻게 탄생해, 어떤 변천을 따라 지금에 이르고 있는가?
②「연공서열」을 일본 기업이 채용에 있던 경위나 그 후의 변천은?
③어째서 일본의 기업은 채용시에 「학력」을 중시한다(←거기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는 묻지 않는다)인가?
④어째서 일본에는 「회사에 만드는」인간이 많은 것인가?
⑤ 왜 구미에서는 전직이 쉽고, 일본에서는 어려운가?
⑥ 왜 비정규 고용이 지금 다시 문제가 되고 있는가?
등등,,
나는, 일로 상대하고 있는 고교생이 「어쩐지 진학해, 그 후 어쩐지 『좋은 기업』에 들어가고 싶다」라고 하는 상황을 앞에 두고, 「괜찮은가?
그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고, 나 나름대로 「이렇다면?」라고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만, 라고 말해 무심하게 학생(이나 보호자)의 생각을 부정하는 일도 혐오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본서를 만났습니다.
「학생(이나 보호자)이 가지고 있는 상기와 같은 생각은 아직 지금의 일본 사회에는 뿌리 깊다고 느낀다. 그 유래를 알고, 그 유효성과 한계를 판별해 두지 않으면, 책임을 가진 진로 지도는 할 수 없구나. 조금 공부해 볼까?」
그런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본서는 일본의 고용 관행의 역사적 변천을 구미의 그것과 비교하면서 검토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 검토를 통해 「사회의 구조」(=관행=관습의 무리)를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입위치에 있는지, 향후를 생각하는데 있어서의 포인트는 무엇인가, 라고 하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하, 본서의 내용
>>>
--메이지 초두, 대졸을 채용해 연공 서열로 후우하는 관료제(→정년 후는 은급 생활)가 정비되었다.
--천황에 대한 충성심이 평가되었기 때문에 실제 일의 능력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좋은 대학"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잠재력은 높을 것이라고 기대는 되고 있다./실제로 그 대학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는 묻지 않았다. 2년 정도로 다양한 부서에 이동이 되면서 봉급이 오르지만, 그때마다 직무 내용이 바뀐다. 어디까지나 잠재력·적응력을 기대해 채용.)
--관제공장에서도 같은 시스템(=간부는 대졸정규 채용&연공서열로 출세/가장 힘든 현장에서의 육체노동은 임시고용의 비정규고용자로 만든다/그들 사이의 신분으로 사무를 담당하는 중급학교 졸업생을 정규고용, 삼층구조)이 채용되어 그가 내려져 민간
--대졸 인재를 관청에 지지 않고 확보하기 위해 은행 등 다른 민간 대기업들도 비슷한 시스템을 채용해 '학력'과 '연공서열' 중시가 민간에 침투해 갔다.
--군대도 '학력(사관학교 등)'과 '연공서열'이라는 질서로 편성되어 있었다.
--상급학교는 일반적으로도 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에 '좋은 학교에 들어가 출세를!'이라는 의식이 서민들에게 공유되게 됐다.
--또 징병제에서의 군대조직의 경험에 의해, 이러한 조직내의 순서가 서민의 친밀한 것이 된다.
--전후의 기업에서도 「대졸 우대 채용&연공서열제」는 계승된다.
-- 그런데, 전시에 함께 싸우는 체험을 공유한 것이 조직의 일체감을 낳았고, 그 일체감의 경험은 전후의 기업 문화에도 영향을 주었다.
-- 그런데, 전후에 노동 운동이 활발한 시기가 있었다.
--무능한 상관을 위해 전시 중에 고생한 경험을 배경으로 '전후 민주주의'에서는 기업 간부가 무능하다면 노동자는 비판을 싫어하지 않았다.
--노동운동의 결과, 기업 내에서의 계층구조는 낮아져 '사내의 노력'에 의해 출세하는 길이 열리고, '회사를 위해' 일환으로 일하는 마인드가 양성되었다. 여기에서는 경영자가 자의적으로 출세하는 자를 가리지 않도록 근무연수로 평가되는 연공서열제가 채용되었다. 이것은 어리석은 군대에서 경험하고 있던 노동자에게는 이미 친숙한 평가 시스템이기도 했다. (→이동·전근, 무슨 그. 그때마다 직무가 바뀌어도, 간바리합니다./이 “사내의 노력”은 타사에서는 평가되지 않기 때문에, 전직은, 하지 않습니다!?)
-- 한편, 구미에서는 직무마다 기업 횡단형으로 노동조합등의 조직이 발달해 왔다. 그곳의 조직이 힘을 가지고 있어 노동자를 기업에 파견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노동자로서는 어느 기업에 속하는가 하는 것보다 어떤 직무에 걸리는가가 중요하다. 수요에 맞는 다른 기업으로의 이동은 자라. (이동해도 직무내용은 변하지 않는다.) 급여는 직무로 정해지므로 근속연수는 관계없다. '회사를 위해'이라는 의식은 얇다.
-- 대기업에서 일하는 '카이샤' 인간은 전전부터 전후에 걸쳐 실은 일관되고 있어 30% 정도. 그 외는 농업이나 자영업 등 현지 밀착형으로 일하는 「무라」인간.
--일본의 사회제도는 이 '카이샤'와 '무라'를 기본적인 구성 단위로 설계되어 왔다. (예 : '카이샤'인간에는 후생연금 / '무라'인간에는 국민연금
) / 한편 「무라」인간에 대해서는 원래 정년퇴직이라는 개념의 적용이 상정되어 있지 않다. 자활하고 있어, 가족 경영이며, 게다가 지역에서의 연결이 짙어서 호조(←야채나 쌀의 「볶음밥」등)가 기대되기 때문. 그래서 국민연금액은 낮다.
-- 그런데 근대화가 진행되면 고용되는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에 '무라'가 해체되어 간다. 「무라」인간은 곤란해 버린다. 잠시(고도 경제성장기 정도까지)는 겸업화로 힘쓰고 있었지만, 이제 더 이상 없어지고 있다.
(대기업의 정규고용은 전체의 3할과 다르지 않고, 또 고도경제성장기 이후에 상급학교에의 진학률이 오르고, 옛날이라면 중졸이나 고졸로 취업할 수 있었던 고용처에도 대졸이 아니면 취직이 어려운 상황에, 😭)
어쩔 수 없이 대기업이 임금 억제를 위해 회사의 「외부」에 마련한 비
(예: 자영업폐업→슈퍼에서 파트)
--비정규고용+「국민연금」만으로 먹어가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지금 그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
,, 아니, 공부가 되었습니다.
(본문은 600페이지 가까이의 노작😅)
일본이나 여러 외국의 현재 관행의 배경에는 당시자가 체험해 온 역사가 있네요. 나 혼자의 생각으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구나, 이거.
필자는 사회의 관행(=관습의 무리)을 바꾸어 가려면 당시자의 동의나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투명성」이 중요하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승급의 평가 항목등의) 은폐를 하지 않고 오픈에 토론해 보다 좋은 것으로 하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 그런데, 나는 「어쩐지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기업에 들어가,,」라고 하고 있는 학생과 「어린이 하고 싶도록 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는 보호자를 앞으로 하고,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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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K
1.0 out of 5 stars 제목만으로 판단은 금물
Reviewed in Japan on March 26,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우선 작자가 어떤 사상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한 후
구입 판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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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유코
5.0 out of 5 stars 아쉽다!
Reviewed in Japan on November 22, 2024
오자를 지적하면 화내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책에 오자가 있다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197쪽 4행째 종제
→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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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bon
5.0 out of 5 stars 일하는 방법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사회를 구성하는 제도의 본연의 방법까지 폭넓은 관점에서 언급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30,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
우선, 그 장의 요점을 알기 쉽게 글머리 기호에 나타내고 있으므로, 전체상을 파악하고 나서, 개별의 설명을 읽게 됩니다. 독자들에게 친절한 정책이었습니다.
「정사원이 되어 정년까지 근무한다(19p)」에 대해서는, 1950년대 태생이 34%였던 것에 대해, 1980년대 태생은 27%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었습니다. 「정사원・종신고용」이 점점 일본의 스탠다드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연금 수급에서도, 40년 근무한 중견 회사원의 남편, 전업 주부의 2명의 부부로, 월액 22만 정도 수급할 수 있는(28p)라고 하는 시산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국민연금 수급자의 모델에서는, 월액 6만 5천엔입니다. 연금만으로는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일하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았고, 노인들이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것이 늘어났습니다.
41p에 있는 것처럼, 대기업 정사원과 그 이외의 일을 하고 있는 분의 격차가 퍼지고 있는 현상에도 접하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실감에 맞습니다.
일본형 고용의 변화에 의해 「자영업으로부터 비정규 노동자」로의 추이가 65p의 그래프에서도 명료하게 전해져 왔습니다. 일본 전체의 폐색감의 근간이 여기에 있습니다.
280p의 「제5장의 요점」에 정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신졸 일괄 채용, 정기 인사 이동, 정년제, 대방형 오피스, 인사고과 등은, 모두 메이지기의 관청이나 군대에 그 기원을 요구할 수 있다」라고 있었습니다. 본문에 그 상세가 상세히 설명되어 있었지만, 이러한 제도의 역사적 배경을 본서에서 알 수 있습니다.
390p의 「『동일노동 동일임금』과『경험연수』」의 해설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과 생활급이라는 두 가지 원리를 타협시켜 온 것으로 일본형 고용이 확립되어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 경우 '경험연수'가 키워드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본서를 읽는 것으로, 일본 사회의 일하는 방법의 근원의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하는 뛰어난 신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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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
5.0 out of 5 stars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소감을 씁니다.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4,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최근 읽은 책 중에서는 드물게 보이는 명저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제 직업인 의사라는 일의 역사를 감안하는데 매우 간결하고 알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문제점이나 좋은 점은 다른 쪽이 쓰여져 가기 때문에, 의사라는 관점에서 감상을 쓰고 싶습니다.
이전에는, 기본적으로는 의국이라는 이름의 연공서열, 종신고용 제도가 끌려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의사의 솜씨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경험 연수와 직결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임금이 정상상태에 이르는 것이 다른 직업에 비해 매우 빠르다)
그리고 의국의 명령하에, 지역의 병원에 가는 의사가 확보되고 있었습니다.
기업에서의 배치 전환에 해당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메이지 시대에 의국이라는 제도가 관료와 마찬가지로 독일에서 수입되었다는 점이 크다.
다만 의국이라고 하는 제도도 2004년의 임상 연수 제도의 의무화에 따라 소리를 내어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 후부터, 지방과 도시의 의료 격차가 보도되게 된 것은 여러분 아시는 대로입니다.
독일에서 미국의 제도에 맞추려고 했기 때문에 齟齬가 생겨 버렸군요.
다만 의사라고 하는 일은, 이 책에서 말하는 독일의 길드적인 면이 크고, 병원간의 전직은 매우 용이합니다.
(직장을 바꾸는 것도, 우리는 전직이라고는 말하지 않고 이동이라고 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자격이 고용 형태의 유동성을 강하게 보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과 교육환경이 갖추어진 도시에 의사가 모이게 됩니다.
의료의 노동 환경은 특수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의 노동 문제의 축도라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것은 누군가가 강제적으로 만들어낸 것은 아니고, 일본 국민의 대부분이 바라는 것이라는 것도.
마지막 질문은 나에게도 흥미로웠다.
여러분은 60대의 의사와 30대의 의사, 같은 노동이라면 같은 임금으로 좋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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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이가와 크로
5.0 out of 5 stars 「헤에」 「호오」의 연속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3, 2020
재미있었습니다.
「헤에」와 「호오」의 연속.
고용이나 노동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읽은 어떤 책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직능자격제도」라고 하는 것의 본질을, 처음으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던 생각이 든다. 또, 일본 사회의 암묵의 룰이 되고 있는 「관습의 무리」라고 하는 설명도, 매우 알기 쉬웠다.
신서로서는 이례적인 두께(601페이지)이기 때문에, 좀처럼 손을 낼 수 없었지만, 읽고 좋았다.
이하, 특히 인상 깊었던 것.
●군대의 계급 제도가 연공에 의하지 않는 제도와 같이 보인다(10년 지나도 중위도 있으면, 소령에 승진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같은 소령이라도 중대장도 있으면 대대장도 있다) 것은, 전쟁에 의해, 대량의 전사자가 나와 있었던 것과, 군 조직이 급팽창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방주의」는 일본에 특징적인 일 방식이다. '대방제'와 '직무분담이 모호한 것'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미국에서 주류의 「직무(잡)형의 원리」는, 미국 사회의 역사나 노동자의 운동에 의해 형성된 것이며, 부분적으로 노브 먹어 도입해도 정착하지 않는다. 미국에는 '직무사전'이 되는 것도 있어 한 기업의 경영의 재량만으로 임금이나 인사배치를 결정할 수 없다. (일본에 있어서 「직무」가 명확한 것은, 의사나 변호사라고 하는 국가 자격 보유자 정도일까? 그래서, 「동일 직무 동일 임금」이 실현되지 않는 것일까?)
●연공이나 학력은, 객관적인 지표이며, 경영의 재량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경영측은 싫어한다. 연공이나 학력에 의한 임금제도를 바란 것은 노동자의 측이다.
● 「능력」은 「경영에 있어서의 가치생산활동에 대한 공헌도」로, 그 판정은 경영의 재량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또 노동자들에게도 '능력'은 어떻게든 해석할 수 있어 노사 쌍방에게 편리함이 좋았다.
● 일본의 '성과주의'는 단순한 '직능급 마이너스 연공급'일 뿐이다.
● 「성과 = 매출 실적」일 뿐이라면 단순히 옛날부터 있었던 「완고급」으로 회귀하는 것 밖에 없다.
● 「노동자에게 있어서 일방적으로 형편이 좋은 제도」도, 「경영자에게 있어서 일방적으로 형편이 좋은 제도」도 어느 쪽도 정착하지 않는다. 반드시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논의와 운동을 거쳐 사회 전체로서 접어 가야 할 것.
● 「임관 보직의 원칙」은 일본의 메이지 이후의 전통. 관청의 제도이지만 경제계를 포함한 모든 사회를 이 원칙이 덮고 있었다. 임관보직의 원칙이란, 「자격등급」과는 별개로 「역직」이 존재하는 제도.
●식당이나 쿠즈카고에는 「고등관 전용」의 것이 있거나, 고등관의 책상에는 녹색의 천이 깔려 있거나. 화장실도 입구가 솟아오르거나 신분제도였다. (지금도, 직장의 책상에 녹색 매트를 깔고, 거기에 두꺼운 투명 비닐 매트를 싣고 있는 사람을 가끔 보는 것은, 그 탓인가?)
● 일찌기, 「직원」이라고 하는 말은, 「사원 중, 상급 사무원이나 상급 기술자」를 가리키고 있었다. 하급사무원이나 하급기술자는 같은 사원에서도 '고용'이며 사원=화이트 컬러였다. 블루 컬러의 '직공'은 사원에게는 포함되지 않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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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jna
5.0 out of 5 stars 일본의 노동 문제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까? 라고 해도…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16,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
일본 사회의 구조를 고용·노동에서 읽은 역작. 쇼와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노동환경의 변화를 정중하게 쫓음으로써 일본의 고용 관행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600 페이지 이상 있고 참고 문헌의 양이 반단없이 읽는 것은 충분합니다.
일본의 노동 환경이라고 하면 연공서열의 폐해라든지, 남녀나 정규 비정규의 격차라든지, 여러가지 문제는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일본의 고용 관행이라는 뿌리에 연결되어 있어, 그러므로 일본인의 노동관 자체가 변하지 않는 일에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본서가 나타내는 곳.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노동관으로 세 가지 유형을 제시합니다. ①종래 일본적 종신고용, ②미국적 직업형 고용, ③북유럽적 고복지사회 중 어느 것을 선택합니까? 그러나, 이런 어려운 책(의 말단 리뷰까지)을 읽는 것 같은 노동 문제에의 관심이 높은 분을 제외하고, 평균적인 일본인에게는 그러한 선택은 짐이 무거운 것이 아닐까요.
신내끼리에서는 공기 읽기의 불편만으로 말하고 싶은 것도 말할 수 없는 일본인에게 무거운 결단은 무리. 한편 해외 기업이 일본에 공장과 거점을 설립하는 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자계 기업이 큰 자본력을 배경으로 고급으로 일본인을 채용하는 예가 더 일반적이 되면, 거기에 끌리는 형태로 일본인도 일본 기업도 변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문제는 그 해외 기업이 미국계 IT 기업인지, 중화계 제조업인지, 입니다. 미국 기업에 대해서는 본서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만, 중국·대만 기업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고 그 근처가 신경이 쓰이는 곳입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나 노동행정 관계자에게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큰 사회적인 변혁은 언제나 외부로부터의 압력으로 가져온 것이 일본의 역사이며, 현대의 고용 문제, 노동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면, 이 책을 읽고 개혁안을 반죽한 곳에서 그대로는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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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온즈케
3.0 out of 5 stars 섬세한 곳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은 신경이 쓰인다
Reviewed in Japan on July 16, 2021
Format: Paperback Shinsho
내용은 많은 쪽이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할애한다.
많은 자료, 문헌, 선행연구에 근거해 본서가 쓰여져 있어 대체로 문제없고, 새로운 시점으로부터의 제언도 산견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에서 별을 줄입니다.
・신서로 600페이지 ⇒ 많은 쪽이 이미지 하는 신서의 1.5~2배 상당의 분량
・(예를 들면 아라이씨로 대표되는 것과 같은) 교육 경제학의 관점으로부터의 기재가 없다 ⇒ 저자류에 말하면 일부러 「간과하고 있다」인가.
· 원래 사람의 연구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라는 단죄는 어떠한가.
또, 잡형 고용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제일의 잡형 고용인 아카데미아, 즉 대학 교수의 세계에 대해서 아무런 코멘트가 없는 것도 신경이 쓰인다. 학력의 이야기가 나오기 위해서는 오버닥터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어도 좋지만.
이들을 감안해 별을 -2한다. 이들이 신경이 쓰이지 않으면 별 5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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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side
5.0 out of 5 stars 뛰어난 일본형 동질 사회의 데이터 분석!
Reviewed in Japan on July 19,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
저자의 책은 대량으로, 가득 내용이 막혀 있다. 이번은 전후에 있어서의 일본 사회의 구조를 「대기업형」, 「현지형」, 「잔여형」으로 유형화해, 동질화 사회의 역사적 기원에 육박한다. 게다가 사회학의 데이터 분석을 충분히 이용한 분석에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대기업형'의 전형은 경단 연간부의 데이터 분석이다. 결정수가 되는 데이터는 출신대학과 근속연수이다. 동대를 중심으로, 이치바시, 와세다, 게이오와 수도권의 명문대학 출신자로 차지되어, 대학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어떠한 전문 분야를 연구해, 일의 경력에 살렸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묻지 않는다. 학생이 엔트리 시트를 작성해 기업의 입사 시험에 임하는 것과 같다. 「어깨쓰기」가 중요하고, 무엇을 배운 것인지,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에 대해서는 평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어느 대학에 입학했는지에 수험 공부 달성 정도를 편차치로 평가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수험공부에서 쌓은 학력은 기업에 입사해 실적을 올리는 기초에는 반드시 되지는 않지만, 이 대학을 나온 사원이라면 과거 실적에서 어느 정도의 활약을 전망할 수 있을 뿐이다. 같은 대학 출신자라면 OK라는 '동질화'를 근거로 한 안이한 판단이다.
성장기에 있는 기업에 입사해 실적을 쌓은 자가 기업의 경영 간부에 출세하는 시스템이 일본 기업의 체질이지만, 성공 체험 밖에 갖지 않는 자가 경영 간부에 취임해도, 정체기의 돌파책은, 성공 체험에서는 태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발상과 경영이념은 동질화된 집단에서는 태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여기서 경험치가 묻는 것이다. 기업 경영에 필요한 것은 학력이 아니라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행동력이다.
동질화된 집단이 민간기업이나 공무원의 세계에서 형성되어 일본사회의 정체를 초래하는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교육의 집단주의가 동조압력을 강화하고 왕따를 음습화할 뿐이다. 본서를 숙독하고, 일본사회의 구조를 배우고, 동질화된 사회의 구조를 바꾸어 가는 처방전을 생각하고 싶다. 추천 한 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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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타로
5.0 out of 5 stars 본질적인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4, 2023
Format: Paperback Shinsho
일본의 인사제도나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선행 연구를 정중하게 검토하면서, 코쿠마씨의 견해가 나타나고 있다. 회사인으로서도 친밀한 테마이며, 매우 배고프기 쉬운 내용. 사회를 바꾸는 것의 어려움과 전망도 마지막으로 언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싶은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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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4.0 out of 5 stars 일본 종신고용은 메이지 관료제로 시작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7,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
해외에서는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당연하다. 그러나 일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는 동일 능력에서도 급료의 차이에 개방이 있다. 같은 기업에서도 정규고용과 비정규로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같은 지역에서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면 급료도 함께 할 것인데, 일본에서는 왜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인가. 필자는 근대사에서 만들어진 '습관의 무리'가 이유가 아닌가, 라고 논하고 있다.
일본도 해외도 관리직·사무직·블루컬러직의 3개의 직층이 있다. 해외에서는 예를 들면 '기계공'이라는 기술의 숙련도로 평가되며 동업에서의 전직도 자주 있다. 급료는 성과에 따라 주어지므로 일급·주 급여도 많다. 그러나 일본 대기업에서는 '히타치 사원'이라는 소속이 먼저 있으며 공장 근무에서 사무·영업으로 돌기도 한다. 정규직은 당연히 월급으로 지불한다. 해외는 직종조합이 노동자 고용을 지키는 반면 일본에서는 전후 기업내조합이 노조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소속의식이 높아졌다.
관리·사무직도 마찬가지로 해외에는 일본의 '주사', '참사'와 같은 직층이나 연공서열임금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경리 매니저' 같은 포스트는 '회계학 석사' '매니저 경험 3년 이상' 등의 요건을 명시해 공모된다. 사무직은 승격하고 싶다면 학력을 올리고 직무 경험을 쌓아 자신이 노리는 관리직 포스트에 응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해외에서는 관리인 밖에 없는 '직계'제도가 일본 기업으로 태어난 이유는 유신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신 직후의 일본은 고등교육기관이 없었고 근대국가 건설 인력이 부족했다. 그 때문에 유학조와 제대졸을 고급으로 정부에 넣어 근무시간 4시간이라는 후우를 주고 있었다. 또 '친임관', '칙임관'과 같은 계급을 만들었고, 군인도 교원도 장교도 모두 계급으로 관리했다. 미쓰이·미쓰비시와 같은 기업, 히타치 등의 제조업이 성장하자 정부와의 채용 경쟁이 일어나 민간기업도 정부와 비슷한 직층을 마련해, 대졸은 스피드 승진했다. 한편 기업 피고용자의 90% 이상을 차지한 사무직과 블루컬러 대우는 열악했다. 특히 푸른 색깔은 일 고용에 가깝게 관리직의 하인 같이 취급되었다. 정부 고관의 월급이 지금의 가치로 수백만엔인데 비해 블루 컬러는 10만엔에도 못 미친다. 절대적인 신분 격차가 있었다. 군대에서도 계급차는 절대적으로, '병사는 특공, 장교는 연회'라는 경험이 전후 일본인의 평등을 요구하는 강한 동기가 된 것이 아닐까라고 저자는 본다.
종전에 따른 노동운동으로 블루컬러 관리직과 같은 정규직 지위와 종신고용, 승진·승급 기회를 확보했다. 그러나 이것도 '여성사무직'이라는 하층 신분이 있는 것이다. 고도성장이 끝나고 균등법으로 '여성사무'라는 신분이 사라지자 블루칼라 정규채용은 줄어 아르바이트나 파견 등 비정규 고용으로 붐비게 됐다. 새로운 하층 신분이 태어난 셈이다. '전노동자가 평등'이라는 사회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필자는 연공임금 자체에도 위화감을 기억하는 것 같다.
'일본의 고용사정'이라는 주제는 노동·사회운동뿐만 아니라 경영사, 경제학에 걸친 분야에서 방대한 선행연구가 있을 것이다. 본서는 선행 연구나 사용한 담화나 자료의 배경에 대해서 거의 설명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자 자신도 말하는 것처럼 본서의 학술적인 의의는 잘 모른다. 그러나 방대한 사료·데이터를 사용해 600페이지에서 하나의 스토리로 즐겁게 읽어들여 '과연'이라는 독후감을 남긴다. 지금까지의 대저는 내셔널리즘이 많아, 본서는 약간 분야 차이의 생각도 하지만, 그래도 오쿠마 에이지의 역량은 여전히 경이적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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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4.0 out of 5 stars 일본의 고용 관행으로부터 일본 사회를 규정하고있는 「구성」을 생각하는 책
Reviewed in Japan on July 1,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같은 저자, 같은 코단샤 현대 신서의 「사회를 바꾸려면」도 그랬습니다만, 치밀하게 여러가지 검증을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읽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마지막으로 저자 오리지널의 의견이 내세워져 거기가 제일 재미있고, 읽고 끝난 후의 독후감이 좋은 책이었습니다.
「일본 사회의 구조」의 특징을, 메이지 시대부터의 일본과 일본 이외의 국가의 고용 관행을 비교해, 각 시대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본문에서 500페이지 이상 있는 책으로, 지금까지 고용에 대해 써 쓰고 있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몇 권이나 근대사·현대사의 책을 읽어 왔습니다만, 몰랐던 정보가 상당히 있어, 「그렇던 것인가」라고 얽히게 할 수 있는 개소가 상당히 있었습니다.
각 시대의 다양한 문헌, 1차 자료나 2차 자료에 해당하고 있고, 다른 연구자의 성과를 활용하면서, 그 연구자의 도출한 생각을 비판하고 있는 곳도 많아, 세세한 곳까지 저자 본인에 의해 검증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장말의 주석만으로도 꽤 볼륨이 있어, 답답이 있었습니다.
다만, 부제가 「고용・교육・복지의 비교역사사회학」에서 서장에서 「고용, 교육, 사회보장, 정치, 정체성, 라이프스타일까지를 규정하고 있는 『사회의 구조』 를 검증하고 있다”고 쓰여졌습니다만, 어디까지 읽어 진행해도 고용의 이야기가 메인으로 교육과 복지에 관해서는 고용에 관련된 형태로 학력이나 사회 보장 등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도중에 모두 다시 쓰고 고용 메인 책으로 만들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부제가 「고용의 비교 역사 사회학」이라고 지금 팔리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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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 누마 유
3.0 out of 5 stars 한 권의 책에 정리한 업적은 크다.
Reviewed in Japan on December 6, 2020
일본형의 고용은 왜 이렇게 되었는가.
기업에 의한 안정 또는 지역에 근거한 안정. 그러나 최근에는 그 어느 쪽의 혜택에도 맡겨지지 않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일본 기업이 왜 직종별이 아니라 채용되게 된지 등 일본 고용의 독자성을 밝혀 나간다. 그것은 별로 일본 정신의 전통 등이 아니고, 단순히 군대나 관공청의 관습이 이상한 형태로 남았을 뿐이라는 것이 큰 것 같다(실제는 좀 더 복잡하고 책에 자세하게 쓰여져 있다).
뭐 어딘가에서 읽은 것 같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것을 한 권의 책에 정리한 공적은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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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q di Fontana
4.0 out of 5 stars 일본의 고용 관행 형성사로서 알기 쉽다.
Reviewed in Japan on May 26,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일본의 일 방법, 외국(미국·독일)의 일 방식의 차이로부터 설설 시작 메이지 유신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관우의 「신졸 일괄 채용・장기 고용・연공 서열」의 구조가 군대나 기업에도 반입되어 , 전후에는 여러가지로 개혁하려고 하는 것도 '상급 직원(커리어)·하급 직원(논캐리)·현장 노동자'의 3층 구조는 형태를 바꾸어 유지된다는 역사의 흐름을 잘 알 수 있다. 회사 멤버십(일본)·직종 멤버십(독일)·제도화된 자유노동(미국)과 다른 고용 관행이 형성되어 가는 사정은 일본에도 있는 각국에도 있다.
여기라고 하는 문장을 인용한다면 “일본의 노동자들은, 직무의 명확화나 인사의 투명성에 의한 “직무의 평등”을 요구하지 않은 대신, 장기 고용이나 연공 임금에 의한 “사원의 평등”을 요구 거기서는 승진·채용 등에 있어서의 불투명함은, 장기 고용이나 연공 임금의 룰이 지켜지고 있는 대가로서, 말하자면 거래로서 용인되고 있었던 것이다(574페이지)”··어떻습니까?
각 장은 우선 정리가 1페이지, 그리고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사실의 제시·선행 연구의 인용·평가가 기술되는 본문, 거기에 인용 문헌 일람(이것이 각 장마다 10페이지 가까이 붙어 있다. 거기를 읽는 것도 재미있다),로 구성된다. 그것은 종장을 포함하여 9 장에서 600 페이지의 대부분.
템포 잘 읽을 수 있지만 절반 정도의 페이지에서도 같은 것은 말할 수 있잖아. 특히 제1장은 전체의 흐름으로부터는 떠 있고, 없는 쪽이 깔끔하게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뭐, 확실히 쓰는 곳이 코쿠마씨의 특징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것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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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y3.0
4.0 out of 5 stars 놀라울 정도로 변하지 않는 일본의 구조
Reviewed in Japan on August 18, 2020
산토리 학예상을 획득한 유명 교수의 전후 비교 일본 사회론.
안직하게 말하기 쉬운 일본형 고용(장기·연공서열)/구미형 고용(단기·업적 지향) 등의 나누는 방법을 보다 정중한 분석에 의해 상대화하고 있다.
연구라는 면에서 그렇게 새로운 논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말해지고 있지만 일본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좋았다. 어쨌든 핵심적인 층(국공립대학생, 대기업 사원)은.
그렇게 보면, 왠지 음울한 기분이 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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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데 유타
5.0 out of 5 stars 「일본의 장래를 생각한다」에 있어서, 올바르게 과거의 경위를 되돌아보고, 공통 이해를 깊게 할 때에 도움이 되는 서적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25,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앞으로의 고령화 사회·평생 현역 사회를 생각해 나가는 데다 “일본은 종신 고용으로 해고 규정이 없고 인재의 유동화도 도모할 수 없는, 곤란한 것이다”라고 하는 논조가 있다. 거기서 다양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말할 수 있지만, 실정에 맞지 않고 비현실적인 것이 많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좀 더 깊게 생각할 때의 하나의 커트가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은 종신고용이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것은 언제부터?
본서는 고용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구조·사회 관행에 대해 역사적인 경위에서 되돌아보고 논하고 있다. 타국과의 비교 등, 「아, 그렇구나」라고 놀라는 내용도 많다.
저자도 말하고 있지만, 본서는 어디까지나 「사회학」의 서적이며, 정책적인 대답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 「일본의 장래를 생각한다」에 있어서, 올바르게 과거의 경위를 되돌아보고, 공통 이해를 깊게 할 때에 도움이 되는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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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즈
4.0 out of 5 stars 일본 고용제도에 댓글을 달기 전에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3,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그래프나 데이터 등의 근거가 다수 도입되어 고용을 주로 한 현재 일본의 구조가 어떤 역사적 변천을 따라 완성된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들어가지 못했던 분야의 책을 읽어 보는 교훈으로서는 막연히 모르는 것에는 불안밖에 안고 있지만, 미디어에서 보도되는 누군가의 해석이나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을 스스로 조사하는 것으로 나름대로 씹는다. 그러면 생각 외에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심도 희미해져 그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 나름의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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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0812
3.0 out of 5 stars 가능하면 조금 더 컴팩트하게
Reviewed in Japan on February 1,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연공서열이나 종신고용 등 주로 일본형 고용의 역사와 특징을 분석해 해외와의 비교를 통해 일본의 구조를 고찰한 작품.
일본에서는 회사를 기축으로 한 세로형의 고용형태가 많지만, 구미에서는 직종을 기축으로 한 가로형의 고용이 많기 때문에, 구미의 기업에서는 공모에 의해 결원 보충을 실시하지만, 일본에서는 다른 부서로부터의 이동으로 구멍 메우는 경우가 많다. 구미 기업이 공모할 때에는 필요한 자격과 업무 내용을 명확히 하지만 일본 기업에서는 신졸 일괄 채용이 일반적이며 신인 연수가 끝날 때까지 근무지조차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옛 일본 기업에는 사원과 직공이라는 신분의 이중구조가 있었지만, 현대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라는 이중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 비정규 고용자의 증가가 화제가 되고 있지만, 그것은 자영업자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결코 정규 고용자가 감소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는 것. 왜 이런 일본 독특한 고용형태가 발전했는지,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메이지 유신 후에 민간기업이 관료제도나 군대의 규율을 모델로 한 일이나, 전중 전후의 총력전 체제가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일본 기업은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인간성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정이나 인사고과에서도 모호한 부분이 많다. 일본과 구미사회와 비교하면 일본 쪽이 전직의 허들이 높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본작을 읽고 매우 납득할 수 있었던, 단지 신서에 비해서는 페이지수가 많아, 좀 더 컴팩트하게 정리해 주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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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다야코
5.0 out of 5 stars 계속 생각해 버리는 마지막 질문
Reviewed in Japan on August 6,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
나라에 따라 노동과 신분, 임금의 관계는 여러가지 형태를 취하더라도 일하는 측에서 하면 지난 150년 정도의 기간에는 변하지 않는 흐름이 있다. 그것은 일하는 것으로 인권이 훼손되는 일 없이, 어떻게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하는 흐름이 아닐까. 고용자가 되는 것은 누군가(경영자)에 종속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 관계가 예속이 아니라 '계약'에 근거한 관계인 것이 중요하다. 일방적이고 불합리한 고용의 종료나 이유가 없는 다른 고용자와의 차별, 이러한 일을 어떻게 배제할 수 있는지가 일하는 사람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수의 증액은 2의 다음이다. 중요한 것은 "다음달부터 월급은 절반"이라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최근 파워하라에 대한 규제가 강해지고 있는 것도 이 흐름의 일환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함으로써 '인권'을 팔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본근이다. 이 책에서 이것을 잘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일본은 다른 구미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 부분이 약하다. 대신 같은 대기업에 속하는 한은 현장 인간과 간부 후보의 종합직이라도 '종신고용'과 '연공적인 급여'가 보장돼 평등감이 높다. 또 종합직 내에서도 속해 버리면 '구제대, 사경'과 '그 외의 대학'에서도 같은 토우타에서 경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본 노동자는 '꿈이 갖고 있는' 환경에서 노동의욕도 높아진다. 다만 이 체제는 파워하라를 낳기 쉽고, 그런 환경에서도 전직하기 어려운 노동시장이 된다. 잔업의 많음도 이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자신의 대체해 보면 지금의 종합직이 되니까, 석사 이상의 간부 후보와 그 외 대세로 나뉘게 된다. 나누면 즐거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그 외 많은 보상은 지금보다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노동의욕 문제도 있다.
이것도 문제이지만 일본에는 더 큰 문제(불평등)가 있다. 이러한 논점에서 말할 수 있는 고용자는 전체의 불과 3분의 1이기 때문이다. 또 4학년 대학 진학률이 45%를 넘은 여성 고용자의 문제도 있다. 놓인 입장에 따라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것이다. 젊은이 VS 중고년이라는 도식도 있다.
자신에 비추어 대기업의 한쪽 구석에라도 몸을 두면 "왜 연공적 급여, 종신고용을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생각한다. 정말 무리인가. 그러나 히타치의 노임 환산으로 하청과의 차액을 제시하면 구조적인 문제임을 알 수 있다. 3분의 1만으로 성립하는 것이 있다.
저자의 최종장에서의 설문을 생각하는 것으로, 향후 어떻게 노동이나 사회 보장의 그랜드 디자인을 해 나갈 것인지 필연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단순하지만 잘 설문이다. 곧 대답은 낼 수 없지만 열쇠는 '여성'이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주장하면 돈은 현대에서는 '물'이나 '공기'와 같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이다. 물은 수리권을 가진 사람이 권력을 잡은 역사도 있지만, 지금은 선진국이라면 수도를 비틀면 물은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잉컴을 생각한 뒤의 제도 설계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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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고
5.0 out of 5 stars 일본 사회의 형성 과정 쓰여진 책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8,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1. 내용
현재의 일본 사회는, 「『대기업형』『지역형』『잔여형』의 3개의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p18) 그렇지만, 그러한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타국과의 비교로 밝힌 책. 과도하게 일반화해서는 안 되지만, 구미 기업에는 「상급 직원」 「하급 직원」 「현장 노동자」(p99 그림 2-1)라는 구조가 있어(2021년 11월 12일 수정), 이들은 대체로 직무상 필요한 지식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한편 근대화가 늦은 일본은 각 회사가 '관청제도'(p214)를 참고로 삼층구조를 형성했지만 직무와는 관계없는 학력으로 나누는 것이었다. 그 후 구미에서는 대학원의 진학률이 높아지는 등 학력이 높아졌지만, 직무와 관계없는 학력으로 나눈 일본은 대학원의 진학률이 높아지지 않고, 일시기는 대기업만큼 저학력의 시대도 있었다. 그와 병행하여 '사원 평등'이 실현되었지만, 인건비 상승 등으로 '사원 평등'에 맞지 않는 비정규 노동자가 증가해 사회보장제도 면에서도 불리한 입장이 되고 있다.
2. 평가
현재까지 연면과 이어지는 일본형 고용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그 일단을 1.로 썼다), 어떤 생활 방식이 유리한가(「『싫어하는 과목을 버려라』」(p509)가 좋다. 에 붙여야 한다), 왜 일본의 사회 보장이 빈약(일례:소득 제한 없는 아동 수당이 되지 않는, 공영 주택이 빈약)인가, 그리고 왜 그것이 개조되지 않는 것인가(해답예:사회의 합의가 없다)도 생각되어 유익하기 때문에, 별 5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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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짱
5.0 out of 5 stars 사회의 방향성은 사회의 합의에 의해 결정
Reviewed in Japan on June 2,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작동'과 같이 일본사회의 특징(학력편중, 연공서열, 장시간노동, 낮은 유동성)을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성과주의, 직업계약 등 최근 동향과 그 패인에 대해 구조상의 무리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불만이 있는 책임을 정치가나 대기업 탓으로 하거나 원인을 '문화'라는 애매한 말로 방치하기 쉽다는 경향에 대해 '사회의 방향성은 사회의 합의에 의해 형성된다', 학자, 정치가,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종장에서 분석되고 있는 것이
앞으로 어떤 세상에 하고 싶은지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원하지 않는가에 달려 있다는 것을 다시 인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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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
5.0 out of 5 stars 비판적으로 읽어도 읽고 손해가 없는 책
Reviewed in Japan on October 22,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
내용의 충실이 반단이 아니다.
조제 남조가 상태화하고 있는 신간시장에 있어서, 이렇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좀처럼 없다는 것이 읽은 최초의 감상이었다.
고용에 관해서, 자신들의 제도를 이해한다는 것은, 나아가 향후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를 보다 본질적으로 생각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의미에서 이렇게 시사가 풍부한 서적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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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apple
5.0 out of 5 stars 일본 고용에 관한 책. 정말 훌륭합니다.
Reviewed in Japan on July 25,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
교육사회학을 전공하고 공무원시험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졸업 후 기업에서 인사노무의 일을 경험하고, 현재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는 방법 개혁에 눈을 돌리면서 강연 등도 실시하는 사람입니다만, 자신의 관심의 화병에 빠져 정말로 훌륭하다. 주요국과의 대비를 하면서, 자료나 선행연구를 풀면서 역사적인 관점에서 일본 고용의 변천을 정중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전부터의 사원, 준사원, 직공의 3층 구조로부터, 적어도 대기업에서는 직능 자격 제도의 인사 제도로 변천해, 「무라」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현지형」에도 일정한 경제적인 혜택이 살아난 가운데, 1980년 전후에는 비교적 평등한 일본 사회가 달성되었다. 경제적인 양적 성장이 끝나면 정규-비정규라는 2중구조가 현재화해 '지역형'이 축소되어 '잔여형'이 증대함과 동시에 '대기업형'은 당초보다는 그 윤곽이 모호해지면서도 크게 변함없이 잔존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고용 패턴에 대해 '직종의 멤버십', '제도화된 자유노동시장', '기업 멤버십'으로 분류해 각각 독일, 미국, 일본에 대응한다고 말하지만, '기업 멤버십'이 일본에 적용되는 것은 주로 '대기업형'의 부분이며, 비정규 노동시장은 '제도화된 자유노동시장'으로 고용의 양식이 정해져 오는 것은, 반드시 당사자들의 뜻대로는 말할 수 없는 의도하지 않을 결과의 쌓아 올리는 역사적인 것이며, 모두 1장 1단이 있다고 논하고 있다. 또 경영 측과 노동 측이 좋다고 생각하는 개혁을 지향해도 잘 안될 것이라고 논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어떤 제도가 좋은지 묻는 3가지가 있어 논점의 정리에 도움이 된다. 분석이 대부분이고 솔루션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정부의 복지적인 원조 확대를 필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졌지만, 고령화 사회의 진전으로 세수보다도 압도적으로 공적 지출이 많아 출구 전략 없이 재정억압을 할 수 없는 일본의 현황에서는 개인적으로는 필자의 해결책은 의문이라고 자신은 생각한다. 또한, kindle에서 구입해도 표나 그림은 충분히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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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grjg7s
1.0 out of 5 stars 코쿠마 에이지의 치우친 위험한 생각
Reviewed in Japan on January 6, 2020
Format: Paperback Shinsho
고쿠마 에이지씨의 사고는 허무적이고 일견 유화적인 논설로 들리지만 내용은 비판적이고 부족하고 대안이나 건설적인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의 언론을 집약하자 우리 일본인의 길러온 본질적인 사고를 근본에서 부정적으로 추거하고 척수방관한 마치 타인사처럼 느껴진다. 이런 무위무책적인 말의 열에 불과하다. 그 말은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전망을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 거기까지 말한다면 명확한 대안이 있을 것인데, 끝까지, 으르렁거리는 비판의 논조의 반복으로 심은 없고 허무하다.
논객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확실히 공부하고 나서 발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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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ople developer
5.0 out of 5 stars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이 본서를 읽고 빙해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6,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저자의 책을 읽는 것은 「사회를 바꾸려면」이후입니다만, 본서도 엄청난 역작이라고 느꼈습니다. 일본적 고용으로 여겨지는 직능주의나 신졸 일괄 채용, 가로 줄무늬의 교육 제도 등, 일본 기업이 어떤 경위로 지금에 도착했는지, 주로 전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헌을 기초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감한 것은 역사를 아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지금, 직능주의 인사제도의 한계가 와서, 많은 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인 직무주의로 이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행에 고민하거나 얕은 대응 밖에 되어 있지 않은 것은 눈앞의 사건만을 봐도 이것 논의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일본 기업이 어떤 경위로 직능주의를 도입하게 되어, 그것이 잘 되고 있던 시대를 확실히 파악하지 않으면 기득권을 가진 저항세력의 존재를 포함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서에서 재인식한 것은, 지금이 되어서는 시대 지연에 느끼는 것도, 그 시대 시대에서는 필연성이 있어, 효과도 낳고 있었다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경위를 모르고, 지금의 시점에서 과거를 비판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또 하나, 본서에서 얻은 시사로서 회사가 변하지 않으면 교육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후 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 온 경위가 있어 교육도 거기에 규정되기 때문입니다. 본서를 읽지 않고 인사나 교육을 말할 수 없고, 하고 싶어질 정도의 중요한 문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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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out of 5 stars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이 본서를 읽고 빙해했습니다.
Reviewed in Japan on September 6, 2019
Format: Paperback ShinshoVerified Purchase
저자의 책을 읽는 것은 「사회를 바꾸려면」이후입니다만, 본서도 엄청난 역작이라고 느꼈습니다. 일본적 고용으로 여겨지는 직능주의나 신졸 일괄 채용, 가로 줄무늬의 교육 제도 등, 일본 기업이 어떤 경위로 지금에 도착했는지, 주로 전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헌을 기초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감한 것은 역사를 아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지금, 직능주의 인사제도의 한계가 와서, 많은 기업이 글로벌 스탠다드인 직무주의로 이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행에 고민하거나 얕은 대응 밖에 되어 있지 않은 것은 눈앞의 사건만을 봐도 이것 논의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일본 기업이 어떤 경위로 직능주의를 도입하게 되어, 그것이 잘 되고 있던 시대를 확실히 파악하지 않으면 기득권을 가진 저항세력의 존재를 포함해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서에서 재인식한 것은, 지금이 되어서는 시대 지연에 느끼는 것도, 그 시대 시대에서는 필연성이 있어, 효과도 낳고 있었다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경위를 모르고, 지금의 시점에서 과거를 비판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것인가. 또 하나, 본서에서 얻은 시사로서 회사가 변하지 않으면 교육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전후 산업계의 요청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 온 경위가 있어 교육도 거기에 규정되기 때문입니다. 본서를 읽지 않고 인사나 교육을 말할 수 없고, 하고 싶어질 정도의 중요한 문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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