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협Straits Of Cho Sun,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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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43 .06.16 개봉
박기채
서월영, 김신재, 문예봉더보기
[해외] NR 도움말
줄거리
남편이 군에 지원 입대하여 전쟁터로 나갔다. 아내는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소식이 없다 남편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요양소에서 요양중이었다. 때마침 그 요양소에는 아내의 친구인 간호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간호원은 어느날 부상병이 떨어뜨린 사진에서 그가 바로 친구의 남편임을 알고 아내에게 연락한다. 그리하여 남편과 아내가 감격의 재회를 한다는 내용의 어용영화이다.
영화제 소개글. 성기는 형이 전쟁에서 전사하자 집에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반대하는 결혼을 한 작은 아들을 끝내 외면한다. 고민하던 성기는 형의 뒤를 이어 군에 지원하고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던 아내는 혼자 아이를 낳는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성기와 병으로 죽어가던 아내가 조선해협을 사이에 두고 통화를 하며 가족간의 화해가 이루어진다.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 곧 가족의 화합과 사랑의 완성이라는 묘한 등식을 이루는 선전영화이다. 그러나 깔끔한 만듦새는 당시 우리 영화의 높은 수준을 확인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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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채감독
서월영주연김신재주연
문예봉주연남승민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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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친일영화xe_e**** 2011.10.25 22: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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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보고 궁금해서 와봄 역시 개OOO영화냥(kajk****) 2019.01.27 20: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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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과거라도 남겨야 된다.그래야 또 이딴 쓰레기 못만들지.gooms(sage****) 2019.02.22 23: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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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모이보고 왔다 추천박아라 OOO기 친일영화신예범(siny****) 2019.02.14 00: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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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물치곤 잘만듬 다행이 박정희같은 놈이 못따라간게 정말 역사의 불행중 다행phil**** 2012.07.01 21: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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