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과 포스트마르크스주의』
- 『담론이론의 사회철학』
- 『논쟁과 담론』
- 『극단의 시대에 중심잡기』
- 『윤평중 사회평론집』
- 『급진자유주의 정치철학』
- 『시장의 철학』
- 『국가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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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의 철학, 저자 윤평중 교수의 특강
- 책속에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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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평중 교;수는 저서 『시장의 철학』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다양한 이념적 문제에 대한 답을 시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장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자유시장의 본질에 대한 탐구에서 시작해 상업과 시민정신 사이의 연계, 공정성과 공공성, 시장 확대를 통한 북한개혁론과 통일론 등의 주제로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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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철학
윤평중 (지은이)나남출판2016-02-05
Sales Point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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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철학자가 쓰는 새 경제학교과서. 논쟁의 철학자.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평가받는 저자 윤평중은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의 해결책을 진단한다. 저자는 '시장'을 정치적.경제적인 논쟁과 혼란 속에서도 '재화와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자체를 넘어 창조적 파괴가 끊임없이 실현되는 자유민주주의 실천의 현장으로 본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한국 사회 병폐의 치유법을 찾기 위해 정치적.경제적 울타리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고찰과 날카로운 비평을 선사한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시장의 철학'은 21세기 한국 사회가 온몸으로 제기한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는 경세제민의 통합 학문으로 구현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데 진보적 접근이 주를 이루는 세태 속에서 흔치 않은 보수적 접근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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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왜 지금 여기서 ‘시장의 철학’인가? 5
제1장 시장철학 전사(前史): <허생전>과 <베니스의 상인>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복원 35
<허생전>과 <베니스의 상인>: 시장과 시민정신 44
조선 문명, 중국, 일본: 신뢰의 사회자본과 법 56
직업윤리는 시민정신의 모태(母胎)다 65
제2장 시장의 정치철학
복지와 경제민주화, 21세기 한국의 시대정신이 되다 79
한계에 이른 한국형 발전국가 90
시장철학이 필요한 까닭은 96
제3장 시장질서의 논리와 동학(動學)
시장과 자유민주주의 107
시장철학의 논리와 동학 111
시장철학의 3가지 테제: 시장질서와 민주질서의 변증법 126
자유시장은 민주주의의 적(敵)이 아니다 136
제4장 시장비판론에 대한 반(反)비판
마르크스는 헤겔을 넘어서지 못했다 145
시장을 거부한 현실사회주의 156
북한의 시장화가 어려운 사상적 이유: 정치가 곧 경제인 북한 164
북한 개혁의 정치경제학: 경제는 곧 정치다 188
제5장 시장질서, 정의론, 법치주의
시장질서와 정의론 207
르상티망과 울혈의 사회 215
공공성이 르상티망과 울혈을 치료한다 222
정의론의 계보학: 아리스토텔레스와 롤스 228
공평ㆍ공정ㆍ정의와 대한민국 헌법의 상호 침투 245
법치주의와 반(反)법치적 대항폭력 250
제6장 대중, 공론장, 시민교육
자유시장과 대중의 출현 265
공화사회를 촉진하는 공론장 280
시민적 주체 형성과 교육의 철학 292
서머힐의 진보교육에 대한 비판적 성찰 296
제7장 사실과 숙의(熟議)의 문화
사실 존중이 숙의와 소통을 가능케 한다 315
담론 원리의 철학적 지도 그리기 319
담론은 권력과 지식의 결합체이다 341
사실과 합리성이 소통과 통합의 근본이다 345
참고문헌 353
찾아보기 363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윤평중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1956년생. 미국 남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신대학교 대학원장 및 학술원장 역임.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역사학과 방문학자, 미시간 주립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 정치학과 풀브라이트 학자로 연구.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조선일보에 ‘윤평중 칼럼’을 쓰고 있고 2014년 이후 지금까지 KBS 객원해설위원. 현재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 저서로
- 등이 있고,
- 공저로는
- 『주체개념의 비판』
-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와 포퓰리즘』
- 『공정과 정의사회』
- 『신일철, 그의 철학과 삶』 등이 있음.
접기
최근작 :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색>,<자유와 21세기적 문제군>,<촛불 너머의 시민사회와 민주주의> … 총 26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철학자가 쓰는 새 경제학교과서!
논쟁의 철학자·합리적 보수주의자 윤평중,
‘앵그리사회’ 대한민국의 병폐를 진단한다
논쟁의 철학자·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평가받는 윤평중 한신대 철학과 교수가 낸《시장의 철학》은 ‘시장’(市場)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 만연한 갈등과 분열의 해결책을 진단하는 책이다. 저자는 ‘시장’을 정치적·경제적인 논쟁과 혼란 속에서도 ‘재화와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자체를 넘어 창조적 파괴가 끊임없이 실현되는 자유민주주의 실천의 현장으로 본다. 이를 바탕으로 오늘날 한국 사회 병폐의 치유법을 찾기 위해 정치적·경제적 울타리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고찰과 날카로운 비평을 선사한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시장의 철학’은 21세기 한국 사회가 온몸으로 제기한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통합 학문으로 구현된다”고 주장한다.
동·서양 학문을 넘나들며 저자가 찾아낸 ‘시장철학’은
현재 한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유용하다
먼저 이 책은 연암 박지원의〈허생전〉과 셰익스피어의〈베니스의 상인〉에서 시장철학 논쟁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다. 동서양의 모더니즘 학자들을 대비시켜 그들의 작품에서 묘사되는 시장이 단지 경제적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인문학적·사회과학적인 요소로도 해석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그리고 동서양의 학자들(칼 폴라니,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헤겔, 마르크스 등)의 철학적 편린에서 ‘시장’이라는 키워드를 추출해 시장이라는 공간의 철학적 의미를 증명했다.
시장은 경제적 공간을 넘어선 자유·합리·민주의 공간이다
또한 사실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지식 문화가 인간의 소통과 통합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점도 철학적 편린을 통해 논증한다. 즉, 사실과 합리성은 언제든지 경험과 반론에 의해 반증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저자는 현재 한국 사회에는 이러한 사실과 합리성이 부족함을 지적하며, 이 역시 한국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는 또 다른 접근법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렇듯, 자유시장이 창출하는 시장은 이 책에서 밝혀진 자유와 공론장, 민주주의와 과학, 사실과 합리성의 문화와 상호 선순환 관계가 실현되는 공간이다. 저자는 시장철학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시장에는 본질적 문제점과 수많은 약점들이 엄존한다. 하지만 자유시장 없이는 바람직한 ‘현대적 삶’(현대성, 모더니티)도 불가능하다. 세계사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현대 한국 사회에서 이 명제가 가진 의의는 참으로 깊고도 넓다. 결국 이 책은 시장의 문제 설정을 다각적으로 조명함으로써 현대 문명과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 스스로를 성찰하며, 성숙하고 자율적인 현대적 삶의 가능성을 숙고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머리말 중에서
한국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데 진보적 접근이 주를 이루는 세태 속에서 흔치 않은 보수적 접근이 돋보이는 이 책은 양 극단을 거부하고 우리에게 중용과 합리적 실천을 강조한다. 합리적 보수주의의 시각으로 보는 ‘시장’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를 보는 균형적 시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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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보수주의자라는 소개의 글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글들이 정제되어 있으면서 느껴지는 사고의 맥락도 뚜렷하다. 단, 자유시장과 민주주의에 대한 현학적인 시도는 좋았지만 되려 철학의 이론적인 한계에 갇히는 느낌이 들기도했다. 이에대한 진보지식인들의 성찰이 담긴 글들도 나왔으면 한다.
김민준 2016-02-13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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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휩쓴 신자유주의 부작용 치유법 찾고 싶어”
- 2016.02.18 21:22 입력
- 이윤정 기자
- ‘시장의 철학’ 펴낸 윤평중 교수
- 윤평중 한신대 교수(60)가 시장의 본질과 역할을 통해 한국 사회의 치유법을 모색한 책 <시장의 철학>(나남)을 펴냈다.
- 윤평중 한신대 교수는 “신자유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지를 강화하고 분배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근 기자 jeongk@kyunghyang.com
- 윤평중 한신대 교수는 “신자유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지를 강화하고 분배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근 기자 jeongk@kyunghyang.com
- 지난 16일 경향신문사에서 만난 윤 교수는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보수주의자라는 꼬리표를 붙이지 말아달라”고 했다.
- 그는 새누리당이 집권 여당이 된 뒤에도 날선 비판을 이어왔다. 2010년 청와대 강연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앞에서 ‘공정사회론’을 설명하며 공직자들의 편법과 반칙을 꼬집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를 위한 ‘길거리 서명’에 동참하자 “(박 대통령의 서명 참여가) ‘나를 따르라’는 메시지로 관료사회에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윤 교수는 “신자유주의는 극우와 다름없다”며 “신자유주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지를 강화하고 분배를 확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책에서 밝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 - 철학자가 ‘경제’를 화두로 삼은 책을 펴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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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국민은 생활 속에서 안정감과 풍요를 느끼지 못한다. 시장경제, 즉 자본주의의 속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한국 사회를 괴롭히는 병의 뿌리와 치유법을 인문·사회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싶었다.”
- - 현재 한국 사회를 괴롭히는 병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 “경제에도 극좌와 극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극좌는 사회주의 경제, 극우는 신자유주의다. 신자유주의 부작용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불평등과 양극화는 만성적 빈곤과 실업을 초래했다. 주류 경제학은 과학적 정교화에 치중하느라 이러한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경제 문제를 ‘경세제민(經世濟民·세상을 다스려 백성을 고난에서 구제한다는 뜻)’의 전통에서 돌아보고 철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 - 시장경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인가.
- “그렇지는 않다. 신자유주의 폐해 때문에 자유시장 경제와 자유주의가 덩달아 매도되는 편향이 잇따르고 있다. 자유시장 없이는 ‘현대적 삶’이 불가능하다. 경제적 자유가 증대될수록 정치적 자유를 위한 공간과 기회가 확대된다. 또 시장경제의 자원 배분과 민주주의적 자원 배분은 완전히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상호 비판적 보완 관계에 있다.”
- - 신자유주의 폐해를 해결하려면 복지를 강화하고 분배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공약이기도 했다.
- “당시 새누리당이 국민정서를 잘 읽어냈다고 본다. 원래 보수정당이 ‘복지 강화’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하지만 대선이 끝난 뒤 이 공약은 사실상 폐기처분됐다. 국민을 기만한 것이다. 박근혜 정권은 가혹하게 비판받아야 한다.”
- - 정치 철학을 전공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가.
- “광주 출신이다. 5·18 광주 민주항쟁을 접하고 ‘현실’에 대해 바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되려 했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할 무렵 언론사 시험을 봐 기자직에 합격했지만 미국 남일리노이주립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생겨 유학길에 올랐다. 정치 철학을 공부하면서 성숙한 사회로 가는 길을 탐구하고, 실천적 글쓰기를 이어왔다. 현재 언론사 칼럼 등으로 독자들에게 내 의견을 전달하고 있으니 꿈을 이룬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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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 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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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다산 정약용을 간이 하셨나요 예 자 여러분 제가 어질 문을 먼저 1 던지면서 어느 얘기를 시작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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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어이 택의 선생 택에 이황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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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령 의 제공이 줘 어 2 그때 그러니까 이제 한국 요하게 또 한국 사상 전반에 어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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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가장 큰 우두머리 해당 되는 부분이구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실 잖아요 퇴계 이황 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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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보고 계시죠 그 자 우리 집회 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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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당대의 최고 석학 띠었고 또는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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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사를 관통해서 동아시아 전체에서 어 이를테면 중국에서도 퇴계로 굉장히 높이 평가해 요 그래서 거의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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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 에 얹어 인 주저하고 어 그 거의 맞먹는 그런 위상을 가진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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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특히 이 우리 1번에서 퇴계 를 굉장히 높이 평가 하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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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주자 할 때 그 작자가 선생님 이라고 하는 정령이 표시 인거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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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택에 넌 성이 인식이 때문에 되게 를 뭐라고 그랬습니까 일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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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라고 부릅니다 내가 0 자주 4 의 반열에 올려놓은 거죠 자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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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택에 선생이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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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는 종이 줘 남자 종을 노 라고 하고 여자 정을 b 라고 하는데 걸 합쳐서 너비 라고 내가 그러는 거죠
1:49
그 되게 는 양반이 고 지주 였죠 아 퇴계 선생이 자기 집안의 부르는 부리는 노비가 촉매 명 인걸로 혹시
1:58
알고 계십니까 한번 이야기 해 보시죠 최대 이면 야
2:07
723 배 여러 가지 설이 나왔습니다 자 아 우리가 그 정확한 숫자를 어떻게 알 수 있냐면
2:15
3개 반대는 아니면 택에 큰아들 택에 큰 아들이 남긴 조선 저의 큰 그
2:21
양반들은 대 지주들은 군 제일 많이 아니었어요 나눌 본 제산제 짜요
2:27
자기 집안 재산을 당신이 살아 있을 때 이렇게 선명하게 나누는 겁니까
2:33
노비를 이를테면 아들 딸 아들 딸에게 퇴 게 그 조선 중기 만해도
2:39
공평하게 본 돼 있거든요 저는 시집간 딸에게 도 공생 하게 분배해 쓸
2:45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웃사이더 우리가 알고 있는 일 때는 장자에게 모든 것은 뭐라 주는 것은 중국이 로 들어가서 이제 그런 식으로 경직과
2:55
되는 것이구요 초 중기 중기 까지만 해도 공평 국면에서 뭐 어쨌든 어택 에 큰아들 대부분 제지 가진 기록으로 남아 있구요 거기에 보면 어
3:05
땅이 테일 재산이 논밭에 앞에서 오늘 시우를 향이 라면 어느 식으로
3:11
이야기하면 그건 30만 평의 하답니다 30 만병 대지주 였죠
3:17
그 다음에 아들이 이럴때면 형제 자매들 끼리 나눈 로비 수 총 숫자가
3:24
정확히 한자리 숫자 까지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367 명
3:30
자 조선 초기에는 그 특히 이제 대군 들 왕의 에 착장 자들 같은
3:37
경우에는 맘 별 이상이 되는 노비를 거느린 음 경우가 있었고 그래서 이제 그런
3:44
어떤 노비들이 사병 화 되면서 흐름도 잘 아시지만 왕자의 난이 나 조선 초기의 아직 왕권이 이 뿌리를 내리기 전에 일했던 것이구요 그러나 이제
3:54
조선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면서 괴 정도의 어떤 스케일은 어 그 사라지게 되죠 그러나
4:03
어 많이 가진 이 노비를 많이 가진 보자 그게 유성 0 유성룡이 아제라 줘 누구입니까
4:10
그렇게 당한 uc 그쪽에서 기 최고 기록인 데 600 몇 십 년 노비를 나눈 문제 기가 전라도의 가보면 기념관에
4:19
벽 전체를 둘러 가지고 분재 이가 하 독일어 가지고 한쪽이 못 하는 거야 그래서 전체를 이렇게 둘러 가지고 분쟁이 가
4:26
ic 마을에서 가축 땅 어 너 어디 이런 것들로 나누는 택의 경우에는 그러니까
4:34
져 전조의 보통 양반들 2 대개 1 100명이 미치지 못하는 좀
4:40
지방의 내노라하는 떵떵거리고 사는 양반들도 100명이 미치지 못하는
4:46
어 그런 노비 숫자를 가지고 있어 그 퇴계는 상당히 보좌했던 거죠 현 때 개냐 의미 있는 것은 대개가 남긴 기록들을 보면 어떻게 하면 죄
4:55
사는 줄일 것인가 그래서 자식들에게 후손들의 그런 것들을 굉장히 당부 1
5:01
그래서 땅을 어디를 어떻게 해라 양자 먹을 해라 얘기 많이 남는다 여러분들 지금 생각까지는 그런 조선 어 400 의 이미지가 굉장히 다루지
5:11
어떻게 퇴계 선생 그러면 굉장히 교 나만 택에 본인은 물론 굉장히 검소하게 살았고 요 평생을 일찍 삼창
5:20
2 담보 짓자 갔지 이런 것만 월 평생을 먹었어요 손님이 외부에서 오면
5:27
그때는 고등어 쌍은 소리죠 고등 한 마리를 고서 낸 겁니다 이런 정부 굉장히 검 약한 삶을 살았고
5:35
자기 재산을 이용해서 이제 도산 손을 있지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이런 거죠
5:41
조선 사대부 의 삶 이라고 하는데요 대개가 와니 수십번 변수를 죄수를
5:48
해도 내려도 그거를 하루만에 거부하고 또 엄마 파로 고향으로 나 타거든요 왕이 대게를
5:54
이렇게 그리워 하는 거에 와가지고 섬 나를 가르쳐 달라 내 태가 계속 베어스를 뿌리치고 높은 교수를 뿌려주고
6:02
낙향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굉장한 인격자 줘 권력을 탐하지 않았다 라고 그러나 이제 또 어 좀 비판적인 냉소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 만원
6:12
대지주 였기 때문에 벼슬을 하지 않아도 조선조에 표시 라고 하는 것은 사실 월급이 라고 하는
6:18
것이 대단히 변변치 않은 것이었죠 중앙관 집 같은 경우 그렇구요 지방 아전 들은 여러분들 정규 월급이
6:25
없었던 거 알고 계시잖아요 조선왕조 때 해서 알아서 니네들이 어 이를테면 착취 먹어라
6:32
뭐 이런 시스템이 되는건데 내가 이제 택에 이야기를 왜 모두 했냐면
6:38
조선 사대부 턴 조선 유화 또는 저서 3 시대를 이렇게 관통해서
6:45
억양이 이제 말씀 제가 말씀드리는 이런 억 쌍 정책 역상 정책 이라고 하는 것을 국가정책 국가의 근본 원리로서 채택을 했는데
6:54
자일이 일때는 물자가 번화하고 1 때면 뭐 물건이 넘쳐나고 사치 하게 되고 이렇게 이러면 방탕하게 되고 인간이 유지하되 는 어떤 인격이나 어떤
7:05
그런 본성을 소홀히 하게 된다 라고 하는 udo 줘 가치 를 내세웠지만 그런 어떤 표면상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가능케 했던
7:15
또는 굉장히 위선적인 그런 삶의 형식을 떠받쳐 주었던 물질적 토대를 제가
7:21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래서 그런 위선적인 또는
7:27
으 어 1 때면 맨 종들에게 아 참 문학적인 인생을
7:33
제도적으로 강요하는 이런 아 저서 만 저의 모순에 대해서 어 이제 제가 좀비다 말씀을 드리 겠 구요
7:40
이제 그거는 조선 왕조에서 기본적으로 상업 비즈니스
7:46
아 이런 것들을 어여 열등한 건강 활동 중에서 여러분들 4 넣은 공상
7:51
이라고 하잖아요 자 가장 열등한 가 그래서 돈을 만지고 무슨 개선을 하고
7:58
재산은 늘려가고 이런 것에 대해서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표현 적으로는
8:03
취했지만 사실 자기들 레이 면적으로 실질적으로는 아까 제가 모두의
8:08
말씀드린 것처럼 실질적인 이득은 0 구속과 시키는 그런 제도를
8:13
다 만들어놓고 우리가 노비가 왜 중요하냐 며 는요 조선왕조의 경우에 아 대개 때까지만 해도 조선의 모든 조선 팔도 들이다 경작이 끝나니
8:23
아니구요 소위 말하는 뭐 주지 주인없는 땅 들이 걷고 g 항 무지 형태로 많이 있었어요
8:29
그러니까 땅보다 더 중요한 것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노동력 입니다 저희가 물론 가축 소 가 이제 물론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게
8:40
어 놈 이었구요 좀 이었구요 건강한 남성 놀이 남자 종의 경우에는 서한 한마리 반 정 터크 방산
8:52
마리만 정도 에 그런 시장가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얘기 이제 세종대 한때 세종대 한테 내 그래서 소리 좀 길어지는데 자
9:01
이런 어떤 것들을 비판하기 위한 어떤 맥락 이나 배지 아니나 일반 오늘
9:07
제가 시장의 철학으로 좀 다 말씀을 어 드릴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있는 명 군으로 존경해 마지않는
9:16
세종대왕 우리 집회도 나오죠 집회도 나오고 우리가 음 광장에 가장 중요한
9:21
어 그런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종대왕 때 불법으로 한입 된 것이 바로
9:28
그 아 111 아
9:34
그러니까 부모 중에 한 사람이 천이면
9:39
자식은 무조건 전 천민이 라는 이 제도를 세종 때 국보법 하거든요
9:47
그러냐 퇴계 도 퇴계 선생 더 자시 자기의 저한테 자기의 저한테 양민 이란 결혼해라 라고 굉장히 권율
9:58
합니다 그래서 양면 이랑 결혼을 하면 어떻게 돼 점은 그 밑에 자신이 대응 하지 않겠어요
10:04
그 자식은 모조리 다 자동적으로 자기의 종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좀 히 바깥에 나가서
10:12
우리가 이제 상민이 라고 그러는 양미란 결혼을 하게 되면 가장 중요한
10:18
죄와 가장 중요한 재산 목록 인 종 의 숫자가 확 대략 대폭적으로 놀러 갈 수 있게 되는 걸
10:27
그에게 가 자기 생시에 종회 숫자 자기 집안의 불을 상당히 많이 흘리게
10:32
됩니다 자 지난 시간에 이제 다산 이야기를
10:39
강의를 했다고 해서 다산 자리를 하나 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0:44
다산 선생 1 경우에는 또 3개와 이제 흐름은 다르지만 우리 한국 전통
10:52
방문해 어떤 쌍벽을 이룰 만한 그런 거장이 줘 그래서 수백 권의 책을 남긴 그런 분이죠 그러니 십 년 이십 년 가까이
11:00
강 지 전남 강진에서 유배를 당한 걸 알고 계실 거에요 근데 그래서
11:05
다산이 이제 자기 자식들 보기에는 부인한테 자식들아 고 부인한테 남향
11:10
대사는 어 편지로 소통을 할 수 밖에 없게 될 수 처럼 2매를 할 수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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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부인 이번 회원 치마폭에 에 대해 끓는 부인 사랑의 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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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요세 우리 바마 보험을 우리나라 보험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자식들한테 남긴 무수한 편지들이 있는데 아까 제가 말씀드린 글은 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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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 그런 정보들도 퇴계가 남긴 편지에서 여기 연구가 되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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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이 이런 이야기를 남보다 자기 자식들한테 이제 가장이 또는 정시 직원이 완전히 거의 멸절 되다시피 하잖아요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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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와 관련해서 자기 형은 뭐 사사 되어서 죽고 비참하게 에 어 권장 맞아서 죽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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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기 바로 위에 중형은 또 다른 낙도 옥산 겁니까 그쪽으로 2배를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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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은 그래도 조금 나와서 번 톡 내력으로 그러나 땅 끝으로 어이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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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되죠 그런데 그 다산이 집안이 영락 하니까 제일 처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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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작 2번가 하지만 방연이 서울 광화문 옆에 그러니까 궁궐 옆에 정조의 된장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정조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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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하는 신화 중의 하나의 끈을 어 아깐 보도를 께서 설명하신 것처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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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3가 그 계속 대표 선희야 받은 양반이 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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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어른이 가장 이유 배당에서 영락 때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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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가 키울 수 밖에 없게 되죠 내가 서울 바로 경복궁 옆에 있던 집을 팔아서 사회 문 바깥으로 나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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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구요 그 다음에 4대 바깥에서 다시 밀려나게 되는 겁니까 다산이 자기 아들한테 신신당부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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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옮기더라도 절대 서울 심리 바깥으로 나가지 마라 심리 바깥으로 나가면 절대 다시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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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서 많이 듣던 그런 얘기 아닙니까 자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강남 바깥으로 나와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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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번 강남 바깥으로 나가게 되면 그래서 주위에 신도시 만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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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늘려 가지고 나가는 분들이 있잖아요 다시 강남으로 먹도록 합니다 그러니까 그 퇴겟 5 그렇고 다 삶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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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만한 에 대한 학자 지만 그런 현실적인 그런 경제와 관련된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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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하게 생각하고 그런 것들을 우선 에게 자기 자식들을 챙기는 건 이제 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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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제가 오늘 말씀 드리려고 하는 주제는 크게 4가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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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생산력 창출 관점에서 본 역사 글을 제가 말씀을 드릴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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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주제는 이 시장 이라고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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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성숙한 삶을 가능케 한다 라고 하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릴 거구요 세번째는 시장 이야말로 신용과 계약 또는 인권 법치주의의 우리 자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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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기초가 된다 라고 하는 것을 제가 논증을 알려고 어 지도 할 겁니다 그 다음에 이제 마지막 네 번째로는 우리 현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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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모더니티 이 아래에서 현대 예 정신과 함께 살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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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현대의 삶이라고 하는 것을 구성하는 두 개의 큰 요소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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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장 질서 구요 그러니까 시장이 줘 하나는 시장 이고 또 하나는 민주주의 저런걸 민주 질서 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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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더 니 티 라고 하는 거래한 실의 정체는 치장 질서와 민지 질서에 상호 보안 경쟁에 의해서 기로서 형성 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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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구요 이런 네가 제 테제 는 저는 아가 이제 조선에 대해서 제가 오늘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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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한껏 인제 선생님들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서 제가 이렇게 한 거고 좀 있다 이런 네가 주제를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조선왕조 로 돌아가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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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되돌아 와서 한번 더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하게 될 거고요 지금 마이크 되고 있는 겁니까 예 그 다음에 이제 이런 4가지의 그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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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장이 안 반도 에만 해당되는 게 아닌가 어 전 세계에 공통적으로 그러니까 인류 법한 보편 사적인 의 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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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 것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되게 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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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아까 뭐더라 있듯 했었는데 그 말씀을 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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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둥 3 1번과 1 그 조선 통신사를 16회에 걸쳐 서 조선 통신사를 보내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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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오늘날도 이제 우리가 그 1번을 세계에서 일본을 무시하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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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그가 바로 한국입니다 그 거기에는 역사적 배경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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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런데 그 중 3 1번 젖어 여러분들 1번 그는 일본이 그야 만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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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때 아마 인들은 알았는데 닦을 꽃 게 다 끌고 다니는 속옷도 입지 않고 뭐 등등 우리가 그런 이야기 하는 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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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왕인박사 때 앞문을 전수해 주고 우리가 운명을 가르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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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나라 했는데 이게 메이지의 신에서 현대 어서 1 팔을 따라 잡음으로써 우리가 비로소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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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쳐지게 되었고 뭐 어쩌고 이런 식으로 이제 생각을 들을 많이 하는데 그것은 천만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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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은 이미 물론 국가의 성립 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보다 한반도의 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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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는 늦어 졌죠 일본이 그러나 이미 일본 중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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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일본의 국력이 라고 하는 것은 아 중국 가게 비경 한 번 비전 알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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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인 천하를 구성 어학에 됩니다 일본이 그래서 이게 이제 이것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게 우리의 조선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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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조선 통신 오드리 가면 일반인들이 크 서민들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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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지고 시 한 수를 요청하고 가르침을 우리가 배풀어 저 이걸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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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그 굉장히 일방적인 약 이구요 그러니까 일본에 대해서 그렇게 굉장히 앞 뻗어 어떻게 양반들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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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겠어요 양반들이 그때의 그 일본 본토로 건너가서 애도 어느날 동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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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그 길이 라고 하는거예요 수백 명의 가게 되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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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서 1년 반의 일 년 반이 걸리는 날씨에 따라서 그래서 거의 자기의 생명을 걸어야 되는 굉장히 위험한 여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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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쨌든 일본 본토에 딱 도착을 하게 되면 어이 조선통신사 정사 부사 가 있고 그 밑에 이제 수행원이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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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여권 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양반들은 자기 체면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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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번을 아주 우습게 반도 앨범들을 아주 우습게 봤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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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너무 놀랬다 라는 이야기를 차마 할 수가 없어요 3개는 그래서 그 져 선 통신사들이 남긴 기록이 수십 점이 있는데요 그중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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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남아 거의 정보 니라 정보 니다 이보다도 어 가장 재미있는 1억 중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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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관 이남기 n 승 4 록이 라고 우리말로 다 번역에 대해서 승 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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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 그런 통신사 기록이 있는데 거기 보면 그게 아주 이 사람은 중인 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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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이 아닌 거죠 그러니까 통역사 이기 때문에 자기 느낌대로 솔직히 썼어요 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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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랜 겁니다 중세 일반 을 보고 우선 도시 거대한 대도시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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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도시에는 어마어마한 상점가 드립 원하는 상장과 들이 있고 재화가 넘쳐나는 거예요 거리들은 굉장히 깨끗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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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입성 도 굉장히 깨끗하구요 그 다음에 집들이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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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2층 3층 직불 까지 목조 지만 이런 것들이 일반 서민들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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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있고 그래서 아 어마어마한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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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여러분들 잘 아시지만 조선시대때 양반들도 100권 이상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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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자 나요 99 감 까지밖에 멋졌고 아무리 부자라고 하더라도 그 다음에 2층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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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지 를 못했어요 그래서 한마리가 1800 1 90 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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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서울와서 번 여러명의 3항 님들이 있는데 그 서양인들의 공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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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기 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 딱지 같은 그런 초가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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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덮여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더러운 도시 라는 이야기를 한결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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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상수도가 없으니까 모든 어 물이나 이런 것들을 전부 길바닥에 버리는 그 다음에 이제 아까도 이야기 하셨지만 gd 없습니다 딜이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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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게 작동할 수 없는 것은 길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선 팔도가 이제 그런 양편 이었구요 물론 인지 조선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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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이후에 쇠락한 그 결과 긴 하지만 조선 중기 라고 해도 형편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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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진 않았을 것이라고 전 생각해서 자 그래서 중세 일본에도 이런 상업과 무역이 라고 하는 것이 번성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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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어떻게 현해탄을 수백 척의 배를 동원해서 30만명의 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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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올 수 있었겠습니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을 통일한 군사력에 라고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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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대 세계 최강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포르투갈 로부터 초청을 수입해 가지고 정 군에게 무장 시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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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 명나라가 출병 안 유일한 이유는 아 더 2.8 여 씨가 한반도를 점령하게 따라가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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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 정 명 가도 명나라를 치기 위해서 길을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그 거짓말 한 걸로 생각하지만 도 어떰 1회 시로서 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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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 거야 그러니까 조선은 이거 나의 상대로도 생각을 안 했구요 그래가 당대 3개의 중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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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륙을 정복하게 따라 가는 것이었고 거래 또 미래 의 세계관은 크게 이제 상 국적 세계관이 라고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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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3개의 는 일본이 있고 그 다음에 그댄 중 세니까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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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류 있고요 그 다음에 더 떠 미리 5시가 인도 라고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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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 이터 비대 의식의 인도로 이직을 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동남아 샤 악 아 있었죠 이게 이제 세계가 이걸로 구성된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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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나 스페인의 쪽에서 어떤 무역선 들이 왔지 막은 더 문어 뭔 땅이기 때문에 그건 너 뇌 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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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했던 미디어 씨가 보기에 세계는 크게 세 개의 나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 번 돈은 조선은 중국의 부속된 좋은구경 지나지 않았던 거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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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그렇게 판단한 겁니다 사실은 만약 이 막강한 군사력이 대외적으로 넘어오게 되면 이게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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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이제 한반도로 전장을 국한 시키기 위해서 군사력 어우 우리를 도와준 거고요 어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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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일본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 특히 보병 전령으로 서는 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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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이었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리고 이런 군사력은 군사력이 어떻겠어 가능 했겠습니까 당연히 어마어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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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으로 이게 가능했던 거죠 자 그래서 생산 여기 왜 중요하냐 며 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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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시장의 철학 이라고 하는 이 주제에 참혹하게 된 이유는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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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제 1998년 외환위기가 있었죠 그 다음에 2000 으 7년 도저히 2007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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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고 아 실상이라고 하는 게 우리 삶에 너무 큰 경제 시장 경제 라고 하는게 압도적인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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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기 때문에 내가 철학 전공 자지만 이 문제는 반드시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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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으로 다루려면 되겠다라고 하는 인식을 제가 악의 된거구요 그래서 아까 이제 모도리 듣기에서 설명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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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열어진 경제 현장에 계신 분 전문가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제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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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체계로서 의 경제학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라 경제 라고 하는 말이 경 3 재민을 중인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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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경 3 재민이 라고 하는 말에 올레 뜻은 세계를 경영하고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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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리는 거죠 세계를 다스리고 재민 민중을 구원한다 라고 하는지 뜻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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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3 재민 4 뜻은 어마어마한 거죠 굉장히 큰 방배 한 그런 악문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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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제학의 이제 영어 표현은 이코노미 인데 여러분들 아시는 것처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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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언니 있습니다 마틴 오닐 1화 법원이 있죠 앞에 이코 에 해당되는 것이 어이 고수라고 하느니라 바가 있는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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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나가는 뜻입니다 가정의 어떤 문제를 다루는 거에게 녀 있고 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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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너무 쓰겠죠 너무 쓰는 학문이라고 1 뜻입니다 아 그러니까 어휘 코스 플러스 너무 스 어 2코스 플러스 놈이 아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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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친 게 이코노 냐 라고 해서 이코노미 가 된 거구요 그러니까 새 양에서 말하는 예 코노미 는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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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경영 수린 것입니다 가정 경영 서울 그러니까 거기에는 사양 째 금의 건 없 이라고 하는 너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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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스미스 나 리카르도 에 국민경제 하기 등장이 이전에는 국가를 세계를 다스린다 라고 하는 그러한 그 대한 비전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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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경제 라고 하는 것은 가정경제 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죠 그게 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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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영을 하는 것이 이 때문에 이제 네 아리스토텔레스 나 플라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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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철학자들은 어 경제를 쟁 장이 마이는 것으로 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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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를테면 돈 버는 일에만 매달리는 인간은 침이 4 자격이 없다 라고까지 않은 그런 굉장한 평화와 비판을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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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동양에서 이야기해서 동아시아에서 이야기하는 경 3 재민의 그런 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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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 적인 맥락이 사양의 는 재료 돼 있었다 라고 하는 뜻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이제 저서 4급 인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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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다음에 일본의 중세 줘 중세 조선의 빈곤과 중세 1번에 그런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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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들 불편 하실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문제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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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이유는 절대 빈곤에서 는 민주주의가 절대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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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저는 제가 시장의 철학의 이제 그 를 연구하게 된 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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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유는 이런거죠 현대 한국사에 대한 현대 한국 지 식사 의자 그름에 대한 어떤 전면적인 반성이 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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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뭐냐면 자는 현대 한국인들 조차도 조선대 양반들이 어 상업 1에서 저는 알지도 못하고 곳을 편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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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계급적 기득권이 라고 하는 것을 엄 몸을 다해서 사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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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굉장히 위선적 일 수밖에 없는 그런 한테 조선왕조 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저는 노회 사회의 성격이 강하다고
26:18
생각해요 내가 놈이 는 저는 너 였다고 생각하구요 어 그 이건 국 국사 학자들은 아주 먹어 1 경련을 일으키는 그런
26:28
주제인데 사실 바깥에 한국학 전문가들 그러니까 해외 한국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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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유통되고 있는 그런 얘긴 다 그러니까 조선왕조의 노예 라고 하는 것은요 동적으로 노예로 삼았다 라고 하는 점과
26:44
이거 세계의 다른 나라고 금 동사의 항상 노회가 존재하지만 너의 를 삼는 것은 심리학이나 이렇게 가지고 타인종 타 민족을 노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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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는 것입니다 미국도 물론 흑인 노예 라고 하는 생산력 예 미국의 역사 미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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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모순이 출발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흑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어 납치에 원
27:04
다른 정적이 줘 그러나 조선의 높 이들은 같은 민족이 얻습니다
27:09
같은 민족이라고 하는 치명적인 그런 아 사실이 있고 또 하나는
27:16
대대손손 아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대대 한번 넣으면 영원히 너 앤 거죠 이게 한 말에 가서야 비로서
27:25
제도적으로 양파가 됩니다 그래 실질적으로 는 6.25 전쟁을 데 끔으로써 비로서 한국사회를 그런
27:32
양 양반 3 민 이라고 하는 이런 체제 라고 하는 것이 완전히 실질적으로
27:38
공개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자 그러니까 그런 아까 이제 퇴계 선생의 일화 를 제가 길게 말씀드린
27:44
이유는 자 홍길동 도 아비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27:50
못하는 내거는 굉장히 말자 게 편한 거죠 어 엄마가 노비 면 홍길동의 신분도
27:58
노비 인 것입니다 우리가 좋게 이야기해서 높 이진호 예조 그 다음에 이제
28:03
조선왕조의 국보 그래서 우리가 반증할 수 있는 것은 주인이 너에 대한 그걸 매매를 할 뿐만 아니라 요
28:11
그 다음에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죠 때려 죽일 수 있습니다 때려죽여도 국보법 이 처벌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죠 그래서 최종 대한 같은
28:21
경우에도 양반들에게 당부를 하잖아요 노벨 너무 잔혹하게 다루지 마라
28:27
그 이야기는 뭐 겠어요 노비들의 높 이들 잔혹하게 다루는 그런 양반들이
28:32
너무 많았다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저는 어 2019년 에 현대 앙 싸 에서도 아직 근절 될 기미가
28:39
전혀 보이지 않는 그런 갑질 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우리의 문화적 사회적 역사적 tna 에 강력히 남아 있는 것에 부분적 반영이라고 하는
28:49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산력 장 추리 라고 하는 것은 어
28:55
결정적으로 중요한 거구요 근데 한국서 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얹어 니 이 제대로 이해되고 있지 못하죠 링크
29:04
저는 한국사의 큰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요게 제가 시장 철학을 의지하지 않은 중요한 일 이기도 합니다 나는 시장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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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 색맹이 있잖아요 그 특정한 색깔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근데 전 하우스 와인은 특히 지식인 사회 또는 의 정자들은
29:21
시장 맥 의 경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시장의 인류 보편 사적인 긍정적이고 전형적인 의미에 대해서 인정하기를
29:30
대단히 인색한 태도를 보이죠 어느날 지금 여러분들이 걱정이 많으실 거에요
29:35
문제는 정보가 어 전부 여러가지 우리 지금 경제위기 목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29:42
경제 운영 능력에 있어서는 어 걔네 빙과 하죠 언어 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29:48
자 그러니까 그 능력이 왜 떨어지는가 양반들이 지금의 대통령을 비롯해서
29:54
금일 때 경제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자 출신의 많은 정책 결정권을
30:00
자들이 사대부 의식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는 어 경제 현실에 이렇게 맞지 않는 소득 주도 성장 이런 것 등등을
30:10
공정경쟁 이런 것 등등을 이념과 어떤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가지고 막무가내로 이렇게 밀어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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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는 이런 어 조선시대 양반의 사대부 의식 이라고 하는 것을
30:22
어 이를테면 떠나서는 제대로 이해되지 않는 그런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시장 맨 을 우선 풀 시키 10 부 칙 시켜보고 타 파 하 곳
30:30
해보자 하는 그런 제가 생각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북한 맹 입니다 북한의 궤양 음
30:38
음 그런 생명의 가까운 너 그런 음 이제 한국사 의 굉장히 중요한 떻게
30:44
에 그 제가 꼭 뭐 어떤 지정을 가르는 건 안 되게 아닙니다만 한테 이제
30:49
젬 보지 장에 해당하는 분들이 최장 맨과 북한 맹의 두가지 그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30:58
되구요 그러나 이제 진보의 속하는 분들도 생산력 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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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하죠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뭐 진보 한국의 진보 지식인 들만 그런 게 아니고 막스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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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수 조차도 여러분들 공산당선언 한번 읽어보시면 요 거의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찬양 문서 에 가까울 정도로 자본주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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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생산력 에 대해서 찬양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인정하되 그 및 그 다음부터는 막 신랄하게 비판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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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나 막 수 조차도 자본주의 생산 야그 생산력 창출이 언어 언어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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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어서 인류의 그 사회 구성 체라고 한 표는 맑스가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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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고대 원시 공산 집부터 시작해서 어 고대 노예제 봉건제 이런식으로 에서 그 인간 사회 역사에 어떤 큰 4
31:51
이어 트리 가 끼지 않습니까 그런데 막상 이렇게 얘기한다고 공산당 선언
31:57
에서 마음 국의 노동자의 단결하라 이제 당신들이 잃어버릴 것은 사실 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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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노동자들을 선동 않은 그런 굉장히 강력한 문건이 줘 짧습니다 그래서 한번
32:10
읽어보시고 나오는데 거기 고막 서 이렇게 이야기해요 자본주의 시장 염 제가 불과한 백 년 백 오십 년의 창출해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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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액이 니까 재화 줘 생산력 2 1 역사 그 이전에 수천년간에 생산 약을 더 다 합친 것보다도 위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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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자신이 인정해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어항 국사 에서는 음
32:35
우리 민중들은 보통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특히 이제 여러분 여러분들
32:41
세대들은 6 젊은 애들은 그런 실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테 적어도 우리 부모님 제대 우리 세대들은 개발 독재 앞 축적 산업화의
32:51
과정을 우리는 성장하면서 사람에서 수용을 했기 때문에 생산력 장치 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게 이럴때면 성숙한 4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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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사에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데 있어서도 본질적인 요건 이라고 하는 것을 삶의
33:07
실감 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이인재 글 가능하게 하는 거구요 두번째는
33:14
어 취작 이현 댈 성숙한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여기 한번 이걸 보시죠
33:22
여기 화폐와 가격에 일반화 라고 하는 이제 좀 어려운 이야기가 있는데요
33:29
여러분들 그제 책 제일 앞부분에 이제 설명을 하지만 시장은 굉장히 오래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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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시대의 도호 원시적인 형태의 시장은 있는 겁니다 물물교환 하는 시장은 있는 거죠 시장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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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폐와 과격 이라고 하는 것이 광고의 맥의 일반화되는 삶의 일반적인
33:50
형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우리 삶을 조직하고 않은 것들이
33:56
기본적인 삶의 어떤 형태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음 말하구요 41 해서
34:01
어 그런 본격적인 시장 경제 라고 하는 것은 새 양의 산업혁명 자본주의의
34:08
시작과 궤를 같이 한다 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3 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34:13
자 그런데 애기 이제 9 여러분들 에게 제가 주목한 번 해 보시라고 하는
34:18
것은 가격에 문제인데요 가격 시장경제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모든 게
34:25
가격이 매개 지죠 자 이것도 가격이 있습니다 이것도 가격이 있구요 심지어는 저의 오늘 강연도
34:34
강연료 가 있어요 그런 주로 모든 것이 가격이 맺어 지 거에요 그래서 이제
34:40
어 진보적인 지식인들은 자 이런 모든 것을 가격으로 매겨 버림으로써 더 하페 로 환산할 수 없는
34:49
어떤 소중한 인격이나 우리의 의 장이나 아름다움이다 이런 것 등등 인간적인 가치들을
34:57
모든 것이 가격으로 매겨지는 이런 자본이 시장경제가 그런 인간적인 가치들을 파괴해 버린다 라고 맑스가 비판을 한 거구요
35:05
그런 막 3 비판은 일리가 있습니다 정곡을 찌르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시장을 철학적으로 봉급 본론 저리 이렇게 또 이렇게 들여다보면
35:15
명암이 헌재 하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일이 빛과 그림자가 동행 하거든요 우리가 가격 모든 물건에 모든 것의 인간의 에 노동 물
35:27
포함해서 이런것도 가격이 매개 진다 라고 하는 것도 명암이 혼자 하는
35:32
겁니다 이러한 것이죠 모든 것의 가격 2 있게 되구요 가격이 있게 되기 때문에 교환이 가능하게 되고 본업 pd 와 상호 얘기
35:43
정지하게 되고 시장이 본격화 되는 것이죠 이게 이제 경제학 교과서에서 앞부분에 선 욤
35:49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그 요거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35:59
그 서독 주도 성장 이라고 하는 것은 욤 이상주의적인 지금 전문 제인 정부 대통령을 포함해서 금일 때 이제
36:09
경제정책을 실제 맡고 계신 분들이 저는 이상 주의자 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36:15
최저임금을 이를테면 인간다운 삶을 살려면 노동자라면 이 정도의 급여는 받아야 되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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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해서 지금 문제는 정부 출범 2년이 됐는데 한 거야 안 40% 가까이 에 올린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걸 더해서
36:33
시간당 10,000원 받아야 되지 않겠냐 아직도 선진국에 그 최저임금에
36:39
는 뭐 미친다 그래서 소독 주도 성장 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이 이렇게 이야기 됐나요
36:45
족보가 있는 그런 사상이다 일원이다 4 국제노동기구 에서 주장한 임금 주도 성장 을 말을 살짝 변형한 거죠
36:55
그래서 의도는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자
37:01
시민들이 자신의 자신이 너 동을 해서 근로를 해서 수입이 늘어나면 급여가
37:06
늘어나는 거죠 소득 투 저성장으로 에서 급여가 늘어나게 되면 소비를 더 많이 하게 될
37:11
거 소비를 더 많이 하게 되면 물론 이 더 많이 팔리게 되지 않겠어요 내가 물건이 더 많이 팔리게
37:18
되니까 당연히 회사나 공장들의 기업들이 상품을 더 많이 만들어내게 될 거고 그러면 이게 돈이 더 잘 돌면서 경제가 커지게 되고
37:29
어 경제가 활성화 된다 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예요 그런데 지난 2년간 실행을 보니까 어떻게 되었나요
37:39
자 기업들이 특히 이제 중소기업 어떻게 자영업자들은 지금 거의 1개 상황에 봉착한 걸로 알려져 있구요 특히 자영업자들의 경우에는
37:49
자영업자들이 한 친 800만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분들이 매 명을 1 템은 아르바이트생을 쓰다가
37:57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올라가니까 제일 참여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주다가 이게 도저히 자기가 집에 가 꼭 봐야될
38:05
생활비가 있어야 되잖아 모든 경비를 다 제하고 근데 알바생 보다도 일테면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의 경우에
38:15
알바생의 수입보다 도 자기한테 돌아온 돈이 줄어드는 거에요 그러면 어 그
38:22
편의점 점수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38:28
당연히 알바생을 회보 하게 되죠 이게 바로 지난 2년 동안의 일어났던
38:34
사태는 것이오 그러니까 웃음 학생들이 아주 울상을 하고 낫나요
38:40
그럼 예전에는 알바 편의점 알바 이런 것들을 골라서 가구도 자기들이
38:45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고 나올 수 있고 이 자 직업 순환 이라고 하는게 굉장히 이 열려져 있었고 유연하고 빨랐는데 여 3 는 웬만한 알바 1절의
38:57
하나에도 수십 년이 이를테면 동거 한번 나가면 수십 명의 전화 라는 거예요
39:02
나 좀 싸 달라요 라고 그래서 아 얘가 일부 대기업 공공 기업 근로자
39:09
들의 근로자들 같은 경우에 집중적인 혜택을 받고 있죠 그 다음에 주 52시간 그 노동을 지금 법제 아 하지 않았습니까
39:19
전적이 있는 삶이 그분들은 가능해 진 거죠 그러나 한국의 노동자 를 100으로 잡는다면 대기업과 공기업 우리가 모든
39:28
이를테면 청년들이 가고 싶어하는 그런 일자리 얘는 내 풀어야 될 것 같습니까
39:34
중석 이어 b1 때면 체험하고 있는 인원인 거의
39:40
아 90% 에 육박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리 한계 상황에 봉착해 있는 것이구요
39:46
이제 제식 시장의 생각 식으로 이야기하면 가격에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가격이 수야 공급 의 사이클에서 가격 이라고
39:55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우리가 이야기를 하면 자생적으로 시장의 자체 맥 간 있음 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40:04
조정이 되는 거죠 그런데 문재인 정보가 아주 이상주의적 으로 그러나
40:09
굉장히 난폭한 방식으로 정부가 개입해서 이걸 줘라 라고 하고 가격을 자기들이 설정한 거죠
40:15
최저임금제 라고 하는 것이 의도도 좋을지 라도 그런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실제 실물경제가 좀 심각하게
40:24
위축되고 있고 어 어렵다 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데 제가 이제
40:30
이 말씀을 드릴 때 문재인 정부가 사회주의 재 경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 자기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전혀 아니구요
40:38
어 이 2분들이 사회주의자가 그런 이야기를 드리는 건 전혀 아니고 다만 다 객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주의가 외경 제 4일
40:48
주입 피어 지실 사이즈 의 국가들을 공산주의 국가들이 1989년 90
40:54
년대 초에 소련 을 비롯해서 다 공개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가설들이 있습니다 학자들 사이에
41:00
그게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관료주의 어 그 다음에 굉장히 권위적으로 이렇게 경직돼 있는 사회 분위기
41:09
그 다음에 뭐 이제 독재 전엔 그 다음에 생산력 에 에 후 택 a 제
41:15
4회 주의도 진보 쪽 성향의 학자들이 공산주의 국가들이 왜 공개
41:22
있는거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내놓는 게 생산 여기 형편없이 위축되었다 이 걸리자 말씀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서 인민들을 제대로 뭐
41:32
입히지 못하는 오늘날 북한 사회는 김일성 주석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좌 집
41:39
의 모든 이민을 기아 집에 설계하고 흰쌀밥에 배부르게 먹이지 않은
41:45
이걸 아직도 성취하고 있지 못하잖아요 생산 여기 굉장히 조조 하기 때문에 그런 거죠
41:51
근데 저는 이것은 중 양 그런 현상이 나지만 재 식으로 이야기하면
41:56
사회주의 계획경제 중앙 통제 경제 라고 하는 것이 공개될 수 밖에 없는 근원적 이유는
42:03
거기에는 가격이 없었기 때문에 물건 의 가격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장이 없는 것이구요
42:11
경쟁이 없는 것이고 그 다음에 어마어마 암시장 우리가 굉장 마켓이 라고요
42:16
그 모 부르는 것만 이렇게 앱 괜찮 오더라도 구소련이 봉기 하기 전에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으면 소련이 그 세계 최대의
42:25
영토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그 라이즈 극 터 라고 불법 부른 우리가 부 색소 블랙
42:32
소리라고 그래도 굉장히 에 윤택한 그 해안 땅이 있습니다 그 다음 광야가
42:38
거기서 세계 최대의 소련 시절에 세계 최대의 넘 축산물 생산 곡입니다
42:45
구소련이 근데 여러분들 제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구 소련 의 대도시의 폭력 이라고
42:50
하는 것은요 배 급제 아닙니까 그러니까 밀가루 그 다음에 우유 가장 기본적인 거 있지 않습니까 5 있
42:58
다음에 최소 이런 것들 그 국가에서 이럴 때면 그 표를 을 100 우표를 줘 가지고 것을 받게 하는
43:06
거 가게 라고 하는 것이 한 겨울에도 영어 수 10도의 모스크바의 보면
43:12
수맥 미터의 줄이 서게 돼 그러니까 항상 적인 이런 농축 쌍 물 부족
43:18
상황에 힛 알겠죠 그래도 지아가 입술 없구요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중국 저 에구 소령
43:24
같은 경우에는 제 이게 왜 그러냐면 당연히 농민들이 열심히 해서 생산 해야될 인센티브도 없는 거구요
43:33
그렇게 자기가 생산을 해서 거기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야 될 이유도 없고
43:38
그러나 생산된 것을 또 유통하는 책임자들이 대도시로 실어 날라야 되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농지에서 는 이럴때면 도마도
43:47
나 채소들이 썩어서 그냥 아 태 있는데 대도시 인민들은 봄 지리는 여러분
43:54
전국 그것의 시장 철학적 근본원인을 돌아보면 가격이 부재 하기 때문에 경제 자체가 작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된 그래서
44:04
저는 이게 현 정부 관계자들도 너무 지나치게 인위적으로 과도하게 조급하게
44:12
권력이 가격에 개입해 가지고 그것을 이럴때면 앤 위 적으로 조절 하려고
44:19
하는 것은 심 대한 부작용을 낳게 에 돼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구요
44:25
그 때면 현상을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44:31
자 그 다음에 이제 제 말씀은 세 번째 주제로 가게 됩니다 시장 질서가 아까 말씀드린 가격 그것이 생 그것이 창출하게 상추 하게
44:41
하는 그런 자생적 질서 그러니까 누가 시켜서 가 안으로 아니라 자유 시장 질서 에서는
44:47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 되고 어 내 자식들을 검사 해야 되고 그 다음에 부자가 되고 싶어 하잖아요
44:54
그러니까 열심히 어떤 새로운 것들 시장의 남들이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들을 아이디어를 얻어 동원해서 상상력을 발휘해서 좋은 물건들을 품질이
45:05
좋은 것을 아 만들도록 그다음 요통 되도록 그 어 열심히 일 때 입니다
45:11
그래서 그 아담 스미스가 이런 자리를 유명한 야 인구에 회자되는
45:17
우리가 아 이게 이제 영국 사람들의 경우에 아침에 식탁에서
45:23
신선한 빵과 그 다음에 오이와 계란이 나 이런 것들을 먹을 수 있는 이유는
45:30
엉 4 농민들이 나머 계란 업자들 그 다음에 에 채소를 키우는 사람들이
45:36
인도 주의자 하고 휴머니스트 여자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자기 일을 농사를 열심히 하겠어요
45:43
자 것을 시장에 내놓아서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서 말해서 그런 어떤
45:50
각 대인이 스스로 추구하고 노력해서 만들어지는 그런 지금 쏘이게 이제
45:55
시장 길손 대 시장 질서 의 핵심은 자생적 질서 인 것이죠 그래서 5 해서 누가 시켜서
46:02
가 아니라 밑에서 각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서 노력을
46:08
열심히 해서 그런 것들이 야당 스미스의 변을 늘리면 어 보이지 않는 손 보이 인 디 서브 핸드 라고 한 보이지 않는 손들이
46:17
이렇게 조화와 아 이렇게 좋아 조화롭게 이런 것들을 만듬으로써 천산 얘기
46:23
팽창하고 확대되고 부부가 늘어나고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그 다음에 등등등 내일은
46:30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시장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여기서 이제
46:36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여러분들 그 이제 저는 과일을 대장으로 먹는데요
46:44
과일을 그 그 동네마다 과일 가게 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한 장소에서
46:52
그러니까 십 년 이십 년 영업을 하는 분들이 있어요 과일 소 그분들이 취급하는 물광 과 그 다음에 어서 이제 경제가 어려우니까 길가에
47:02
보면 트럭들이 마이 4 있잖아요 수박도 팔고 참여도 알고 계셨나요 그러니까 내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47:08
2분들이 이제 뜨내기 장사 라는 거죠 그래서 트럭을 몰고 얘기 갔다가 제가 딱 하잖아요 근데 그런 분들도 물론 아 뭐 양심적으로
47:17
좋은 물건을 떼다 파는 분들도 물론 많겠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한 동네에서 국 빡이 로 주민들 장대로 어뢰 통한 장사하는 분들과
47:27
같은 종목을 뜨내기 로 파는 사람들의 물건의 치른
47:33
같지 않습니다 그건 네 그렇다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47:39
신용 신용 이 보이지 않는 거죠 신형 이라고 하는 것이 배지에서 를 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47:48
자 그래서 우리가 아 어떤 상인이 어떤 손님을 한테 사기를 칠려고 할 수 있겠죠
47:56
뜨내기 손님이 라면 바가지도 씌우고 할 거예요 그러나 내가 이 자리에서 계속 앞으로 대선 어 장사를 하려면
48:05
좋은 물건을 가성비가 좋은 물건을 갖다 놓고 정직하게 하는 사람이 신용을 얻게 됩니다
48:13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그렇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이 개요
48:20
계약이 굉장히 중요하죠 계약 이라고 하는 것이 말로도 예약할 수 있지만
48:25
문서 어로 계약을 하게 되는 것이구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됩니까 그것을 제도 사회 공권력 법원 정부 이런 것들이 뒷받침 해줘야 되죠
48:38
자 그 다음에 이제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얘기 이제 함성이 대표님 계시지만
48:44
우리 인권 인간의 에 침해받을 받아서는 안되는 그런 어떤 보편적인 인권 있지 않습니까
48:53
에게 이제 세계인권선언 un 에서 발표한 그런 세계 인권 원장으로 그런 것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이 명실상부하게 확보되는 그 m 풀업 제도적인
49:05
토대는 뭘까 라고 하는 질문을 던져 보면 저는 당연히 근대 자본주의
49:12
시장경제 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법치주의의 법치주의의 중요성도 어 이제 이런 맥락에서
49:20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자 제가 여러분들에게 공고를 할 때 우리 주최측에
49:26
제가 그 부탁을 드렸습니다 허생 경과 허생전 을 좀 읽어 보시라 허생전 희연은 박준 애썼는데 아까
49:33
모델의 이때 께서 설명을 잘 하셨는데 연암 메 경우에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49:40
조선의 최대 천재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표작 2 10화 1 기조 에라 1기 라고 하는 것은 청나라의 수도를
49:48
이제 조선의 양반들이 어 일테면 갔다온 이런 기록이고
49:54
제가 알기로 연행 녹이 1호 600 쫑이 있습니다 근데 그 중에서도
49:59
여 남의 열하일기 는 우리 말로 다 반영이 되어 있구요 그 다음에 어 여러 다른 번역본 들이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안 되어서
50:08
종류가 있습니다 한글 번역본이 그만큼 식자 들이여 남을 높이 평가하고 주목하는 거죠
50:14
해가 저는 연암은 아 독일의 괴테 영국의 수 xp 의 비견할 만한 존재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니까
50:24
조선왕조의 수준을 매 단계 뛰어 너무 뛰어넘은 그런 선견지명을 가진 대천 졌습니다
50:32
그러나 이제 에 광고는 대개 불후 했구요 맛 말년에 가서 겨우 현감 정도를 을 하게 되는데
50:42
허생 점과 그 섹스 탭의 2 3세 1기 4 차이를 제가 말씀
50:47
드려보겠습니다 저희가 연합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처럼 조선 사대부 들 중에서 조성
50:53
사대부들이 한결같이 정통 1 되면서 미약 아 그래서 아주 좁은 주자의 성약
51:02
이것을 벗어나면 심지어는 불교나 도교 는 말할 것도 없구요 같은 유아 기호도 양명 아 이것도 3 운남 적입니다
51:11
조선의 유학자들이 보기엔 대개 동생이 보기에는 사뭇 남작 이라고 하는 것은
51:16
나라와 나라를 파괴한 파기할 수 있는 위험한 그런 발람의 가까운
51:22
사상이라고 1 그런 뜻이 거든요 내가 같은 유학 인데도 불구하고
51:28
주자 하고 경쟁했던 왕양명 의 양명학 을 삼은 남쪽으로 배척할 정도 이기
51:35
때문에 불교나 도가는 이거는 일섬 조선 양반의 생각하기에는
51:40
이거는 어 그야말로 엉금 되어야 그런 사탄의 텍스트 비슷한 거죠 그러니까
51:47
어 율곡이 이이가 여러분들 잘 아는 것들은 신사임당이 이가 사춘기때 돌아 가지
51:55
않았습니까 신사임당이 그래서 이 그 사춘기때 반환에 그저 방황이 있었죠
52:02
이율곡 선생이 그래서 10곡이 머리 깎고 금강산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52:09
사춘기때 10대 후반의 근데 나중에 20대 초반의 마음을 잡고
52:14
버리지 않고 어 다시 이제 서울 중앙으로 컴백해서 그때부터
52:20
과거를 보지 않습니까 결국 선생도 우리 화폐 있죠
52:27
그쵸 자 이 울고 율곡 선생이 뭐로 유명 합니까 과거를 봤다고 제가 힌트를 드렸는데
52:37
자 저절 보의 곳이죠 조선시대 곳이죠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를 닥쳐 논 것 그 이상의 것이
52:45
과 겁니다 과거의 전국 1등 한 명만 나오죠 이게 일 년에 한 명 나오는 게 아니구요 대개 비정기적 3년에 한번 나올
52:55
수도 있고 5년에 한번 나올 수도 있어요 근데 이제 저서 왕조가 좀 이렇게 기울이는 우수 내 지면서 거의 매년
53:03
치료 어쩔 때는 1년에 여러분도 치룬 적이 있어요 왕의 뭐 생일이다 이런 거 뭐 명분으로 내세요 어쨌든
53:10
어여 10곡의 * 년이 구도자 원공 입니다
53:17
장원급제를 9번 연석 가나가 내외 이것은 조선 왕 저어 역사에 전무후무한
53:23
내가 머리가 대단히 좋은 양반 으 있죠 자 그래서 읽고 기획이 나와서 어
53:30
그외 에피소드로 제가 아 이걸 이야기해 보죠 자 시장에서의 신용 가게 있고 가고 취지 말씀을
53:38
드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 자라날 때 그 아카 화 생 점과 벤 이 세상에는 마무리 해야 되겠죠
53:46
서 제가 아까 그 어제 퇴계 선생 이야기를 너무 길게 했습니다
53:51
자 어쨌든 그 생전에 스토리는 모도리 테 계속 설명을 하셨습니다 이거 보면 연암이 있었는데 조선왕조 에서는
54:00
조선의 유학자 중에서는 u 앙 많이 3개의 절대 진리가 아니다 라고 하는
54:05
것을 알고 있는 굉장히 드문 분이었고 부 카파 들이 그런 문인들이 줘 그래서 청나라에서 우리가 배워야 된다
54:13
청나라가 오랑캐 많은 아니라 오히려 어정 나라가 문명 선진국이 고 특히 상업을 중심으로 한 그 다음에 군사
54:21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워야 된다 식사 늠 업 을 강조한 그런 학파 까
54:26
부카 거든요 그런데 복합화 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 1 연암이 줘 그래서 연암이
54:35
그 이제 조선왕조 그 조선 지식인들의 유학자들의 그런 위 수원이나 허위를
54:41
텅 년 하게 이 때문에 꼬집는 그러냐 이를 게라 1개도 많이 하구요
54:47
양반전 같은데서 호질 같은데서 인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그여남 좇아서 제가 보기에는 경제 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데
54:57
가지로 지금 경제의 중요한 특징을 말씀 드리고 있죠 시장경제 어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여 넘 조차도 얹어 난 인식을 갖지
55:07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너 생전에 스토리가 저는 반증을 해 준다고 생각해요
55:12
아까 설명 들으신 것처럼 허생 이하는 미리
55:18
조선 조선의 이를테면 이병철 조성 조의 이병철 회장은 되찾아 가지고
55:24
어 때 꼭 이 진리를 로는 에 샌님 남산골 샌님 어허 산이 마냥 을 빌려 주시오
55:32
그러니까 변 부자가 거기서 무슨 그럼 뭘 써라
55:39
이런 것도 아니고 만 냥을 빌려준 생면 음 처음 번은 화상이 와가지고 어 불문 곡집 마냥 을 빌려 달라고 하니까 물론 소설이지만
55:47
그 자리에서 빌려줍니다 근데 그거 반영을 빌려 가지고 안 성당에서 과일을
55:53
매점 하고 제주도 건너가서 말 총을 대전 해가지고 20만 장을 벌게 되고 만장을 20유로 키운 거죠
56:01
그 다음에 1번 9시 후에 아 대통령이 됩니다 그러니까 저 그 20만 유로 산하 어떤 쌀을 팔아 가지고
56:09
백만 냥에 부를 창출 하게 되죠 1 괴저 생전에 앞에 나온 스토리입니다
56:15
근데 생각해 보십시오 그 병 부자의 비서가 옆에 앉아있다가 어색하기만 장을 받아 가지고 나가니까 흔히 어르신
56:25
저기저 즉 이런 병이 한테 그런 큰 돈 아마 서울에서 수백 채의 집을 살 수 있는 그런 거 얘기죠
56:33
웹 빌려줬는데 뭘 믿고 그러니까 아 잠만 말로가 많이 깔아
56:38
큰 일 뿐이다 이렇게 이제 병 부자가 답하는 게 나오거든요 자 베니 세상 일에 9절을 보십시오
56:45
셰익스피어는 영국인 이지만 그리고 맨 이 세상이 나온건 1500 어 98년 으로 제가 기억을 하구요
56:53
아 그야 라일리는 1800년 내 출판 된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56:58
거의 200년에 편차가 있어요 그래서 이 비교를 할때 비교 우리 다
57:03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조선은 상업이 극히 발달이 그 저조한 근본적인 넘 없어요
57:12
농업 공무원 사역 영국은 세계 자본주의의 이를테면 뭐고가 아니냐
57:19
근데 이걸 황련 비교할 수 있느냐 이런 제작으로 이제 받을 수 있겠죠 근데 이제 되는 걸 변명을 이렇게 하죠
57:25
우선 1598년 이라고 하는 베니스의 상인 이 씌어진 그 시점은 영국의
57:31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본격화 되기 전이 체계적으로 200년 이전인 거죠 여러분이 살았던 시대보다
57:38
그 다음에 이제 예 그 여름 그 연암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조선 지식이 중에서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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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북학파의 몇몇 학자들 한 10명 2대의 사람들만 산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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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했던 분이죠 경제 무 요 이런 것들을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를 하거든요 그래서 비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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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여지가 접점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자 그런데 베니스의 상인 의 구조는 여러분들 권선징악 으로 사일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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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제 이렇게 징 치 당하고 끝나지 않아요 근데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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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이제 제가 눈여겨 본 것은 물론 맨 있으 영국이 아니군요 베니스를 무대로 했지만 쉑 스 패 본인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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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섹시 테 본인의 그 당대의 섹시백 본인이 여러가지 쟁 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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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쟁 송을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돈을 꺼주고 이걸 못 받으면 다시 이자까지 청구를 해서 에 게재 인간의 해결이 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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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 제소를 하는 이런 것들이 섹스 패가 여러 보네요 그러니까 굉장히 그런 어떤 그 이제 밝았던 사람이죠 섹스에 대한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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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첫인사 원 많이 다르죠 그러니까 그건 그 당시의 영국 이라고 하는 사회 분위기가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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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경제의 도입부 부분에서 시장 경제의 토대가 뿌리를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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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 시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거기서 보면 법률로 다투고 이런 것들이 섹스 피어는 섹스의 여러 1 곡들을 해서 그런 것도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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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로 처용 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요 그게 무슨 부끄러운 2배가 라고 하는 그런 인식 자체가 전원 반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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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 있죠 그러니까 베니 세상 인도 보면 자 않던 이어가 돈을 거액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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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샤일록 이라고 하는 유태인 한테 애가 둘이는 여러분들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서로 언 수지 원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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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앙금이 싸이 있는 그런 관계 얻고 샤일록 2 아 흔쾌하게 불려 주죠 그러나 이제 아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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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나 칩을 담보로 잡는 것이 아니라 잘 아시는 것처럼 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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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 판 덩어리 신당 하 공간 그렇게 제 계획을 있거든요 근데 어 여기서 중요한 거지 이걸 우리가 인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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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이라고 하는데요 이 법학자 글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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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 계약 이라고 하는 그 소설의 세팅이 허무맹랑 하기만 한 게 아니라 그 당시에 베이스 라고 하는 것에 양 모았던 에 시장경제가 아주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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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었던 그런 대표적인 도시에서 그런 4 인간의 계약이라고 하는 것이 공적인 법률적인 효력을 갖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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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를 작성하는 거죠 그 둘이만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니구요 법원의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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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법원 앞에 서서 0 증인과 함께 이게 유효한 실정 법적 효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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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는다고 하는 것을 둘이 공유를 하구요 그것을 법원과 그 사회의 제도 라고 하는 것이 것을 승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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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나중에 여러분들 잘 아시지만 이포 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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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으로 변장을 해 가지고 뭐 재판매 판결을 내리고 이런 전설적 장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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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데 굉장히 흥미롭게도 현대 새 양의 그 법학 교수들은 요 대니 세상 일을 가지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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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논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그 거기서 사일로 기 옳으냐 아니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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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가 옳으냐 문학적으로 는 포시 아가 승리 하죵 그래서 샤일록 을 증거를 하거든요 근데 현대 법학자 들의 다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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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샤이아의 그런 행동 이라고 하는 것은 법적으로 더 저희 용인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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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문학적 장치인 거죠 음악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그래서 샤일록 n 손을 들어주는 것이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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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설입니다 저쪽에서 그러니까 그 인육 계약이 법적으로 말도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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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지만 법적으로 유효하다 라고 하는 것이 법적으로 승인 되고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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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적 으로 인정 되는 거 이걸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된다 그래서 이게 이를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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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경제가 굉장히 거의 없었다고 팔 수 있는 조선왕조의 그런 분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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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00년전 인데도 불구하고 영국 사회 분위기가 판 연하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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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는 우리가 확인하게 되고 확인 하게 되구요 이게 바로 신용 계약에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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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이런 것들로부터 창출되는 어 인간의 아 그런 권리와 법의 중요성이 라고 그러니까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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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동환 c 우리나라를 포함한 조선 시대 를 포함한 2 조선시대 의 가장 춤 그러니까 동아시아사 의 가장 중요한 중국과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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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제가 국가를 하겠습니다 중국과 한반도의 가장 중요한 먹은 법 중에서도 법에 대해 정은 경국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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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대명 율 경국대전 2 이럴때면 카피 했다고 할 수 있는 대며 뮬 대명 유리 온전히 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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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전 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을 더 누굽니까 정도전 정도전 이 어 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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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이 걸 한반도의 맞게 윤 색 재 구성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대명 율에 기본적인 틀은 현 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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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법을 위반하는 인민들을 얼마나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냐 이거 에 초점이 이 모아져 있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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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이 물론 서양 법 에서도 중요하고 로 마법이 서 중요하지만 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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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베이스 영국 이야기를 내 쓰니까 사양 법에서 형법 못지않게 중요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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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 입니다 상법 그리고 상법 이라고 하는 것이 개인과 그러니까 어떤 그 권리를 가진 자율적인 대인 들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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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에 의해서 어떤 사항을 장사를 d 벤테케 를 하도록 계약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상법에 전통이 굉장히 강한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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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굉장히 중요한 차이가 있고 그래서 시장 경제가 활성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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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은 문명 권과 시장 경제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문명권에서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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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법의 주안점 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차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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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를 언제 신임 핑 주 속도 법치주의를 굉장히 강조하고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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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데 굉장히 중요한 서양적 워머 법적인 법치주의와 그 다음에 타 문명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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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에 는 결정요인 변 별 재미 신라 제가 생각하게 그 결정적인 별점 이라고 하는 것은 원래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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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의 는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다 라고 하는 것이요 당연히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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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법가 를 포함해서 동아시아 전통 4 에서의 법에 대한 그런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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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와 통치자 기둥 계급들은 집에 계획들은 법이 위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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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통치자는 법이 외 있구요 그 다음엔 통치자 에 통치 편의를 위해서 법이 사용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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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이 법정 신 의 근본적인 차이가 저는 21세기 2019년 에 대한민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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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랗게 크지 않은 별로 질적으로 쓰는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 많이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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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저는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제 한국의 법조인들이 법조 3륜 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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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 우리 함성이 명사 같은 훌륭한 분들도 계시지만 또 5병 옷이나 이런 이런 이런 분들이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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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조 3륜 특히 이제 검찰과 법원이 특이 그 안에 있는 분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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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의식을 거의 내 제와 하고 있죠 자 그래서 그 검 사 장 들 우리나라의 검사장 들이다 앞에서 한 3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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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안 되는데 그 앞에 가 제가 가능 을 한번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말미에 이걸 묻더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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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생각하기에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도약할 려면 어떤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 하다고 생각하느냐 라고 물어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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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분들을 존중해서 제일 처음에 그 말을 안 하다가 나중에 질문 시간에 딱 두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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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재벌 언어들이 중대 범죄를 저지를 경우에 실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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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1 하고 그건 현실화되어 찌 요 두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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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법원 고위직 이 중대 범죄를 저지를 경우에 옷 벗는 걸로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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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아니라 실형을 선고 받고 살아야 된다 라고 내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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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재벌에 대한 성적 전직 대통령에 대한 성격도 어 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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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검사 고위 법관 에 대한 성역은 난 아직도 언 전 하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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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 개 점에 그 차이가 법에 대한 인식의 민중들의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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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과 매우 라고 하는 전 세계에 오직 대한민국의 만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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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일무이 야 어 희 대 학 그런 잘못된 관행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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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가네 오라고 하는 것이 아직도 우리 사에 물론 법적인 들은 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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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반인들은 상대 체감 해서 그게 엄 전한다 라고 느끼는 그런 정가네 우 현상이 사실은 이런 겁에 대한 인식 그룹도 저는 그 유래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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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이 아이가 좀 많이 길어지고 있어서 제일 이야기이자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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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그 시장질서 와 민주 질서 가 적대적인 것 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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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지식이 들이 많이 있는데 제 생각을 많이 달라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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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분 겉으로 봐도 그렇구요 저는 시장과 민주주의가 상호 심 대한 긴장 관계 하에서 상구 보안 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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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했다 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유로운 힘인 아닙니까 근데 자유 시민이 구체적으로 있는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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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 그게 바로 사회입니다 사회 이걸 한번 보시죠 되게 이제 여기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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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고 하는게 동아시아의 아 그 집의 엘리트들의 삶의 목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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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 고체 국경 채널 자 그럼 되게 잘 보시면 요 수신 죄가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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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관련된 거잖아요 자기를 수양을 하고 그 다음에 집안을 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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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치국 영천 아 이제 과거의 그 과거 시험이 그렇게 중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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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그 다음에 오늘날도 2019년 21세기 대명천지에 도 어 그 인문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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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데는 서울 법 됩니다 외전 에 이제 법학전문대학원 되기 이전에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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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런거 그러면 아 인문계 에서 공부 가장 잘한 애들은 가장 우선에 들은 서울 법대를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럼 왜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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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 합격해 해가지고 축소 하겠다 라고 하는 그런 것들이 우리 잠재의식에 있는 거죠 자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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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게 이제 치구 평 천하의 개념인 것입니다 그 내기 보시면 수신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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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구 경제나 사이에 엠버가 갤럭 되어 있습니다 뭐가 빠져 있습니다 예 이게 그러니까 우리 전통 가치관에서 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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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는 현대의 한국에서도 저는 완화된 형태로 반복되고 있다 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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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사회가 서림 뭐가 빠져 있습니까 바로 여기서 말씀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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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빠져 있습니다 내의 사회라고 하는 것은 시장 사회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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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4 도 그렇고 5위에서 스퀘어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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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원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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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 을 조직하고 그 다음엔 시민 4 여러분들 지금 어 팝스 2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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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 것도 누가 강요한 겁니까 우리 1 변화 짐이 전화해 가지고 당신 안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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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고우리 다그치는 거 아닌 자 여러분들이 이 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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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나오시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은 이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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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런 데 시장이 그런 대표적인 자생적 질서의 모델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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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장이 있어야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민 사회가 존재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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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동행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시장이 없는 4에서는 세미 사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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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산주의 의 사회의 에는 취사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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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없으니까 시장이 없는 거죠 중앙 통제 경제 아닐까 배급 경제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래도 물건이 항상 적으로 부족하니까 암시장 들이 폭발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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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북한의 시민사회가 있나요 자 우리 남한의 시민 4 의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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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시민 사에 취미 눈 농단 시민단체들 하고 서로 교류하게 이런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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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하거든요 북한의 시민 나체가 있나요 음 북한 시민단체 그 를 운영하는 분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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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이 다 당원들 고급 갈려 드리죠 어 올려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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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지금까지 4가지 사항을 이야기를 하면서 시장을 정당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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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어요 우리 사에 미만의 있는 시장 맹 크게 진보적 이라고 하는 분들일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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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생산하는 상 산정은 인정하는데 2분들이 이렇게 주장을 하거든요
1:11:20
시장 은행간 이 소외되고 뭐 얻은 것이 돈이 이럴때면 물 c 되어가지고
1:11:27
인간이 원자 되요 타락하게 되고 방종 하게 되고 그 다음에 이제 더 큰 문제로
1:11:33
극단적인 양극화 맑스가 이건 이미 지적한 거죠 자우 이거 지금 21세기 생 에서도 우리가 보고 있는 거거든요
1:11:41
극단적인 양 국가 그래서 한 판 수백명의 기 글로벌한 부자들이 전 지구의 gdp 아마 절반 가까이를 지금 장악하고
1:11:52
있는 그런 라이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살고 그렇구요 이거 이제 통화 p 테티이 가 그 학문적으로 논증 1 사안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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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인 부 라고 하는게 갈수록 에 안구가 되고 있다 그래서 신자유주의에서 이야기하는 자기조절 적 시장경제 라고 한건 자는
1:12:09
환상이라고 생각하구요 신 자유주의 라고 하는 것은 저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또는 자유주의에
1:12:15
굉장히 일탈된 왜곡된 변질된 자는 극악한 변종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 그런 표현이
1:12:24
있잖아요 목욕물을 벌이면서 시승 깨끗하게 시킨 아이까지 버려서는 안 되겠죠
1:12:31
내가 시장에는 물론 그런 인간 소의 양극화 그 다음에 시장실패 영역이 있습니다 국방 이나 환경문제
1:12:40
분 배정 이런 것들은 자생적 질서의 그대로 나 바뀌면 은 자라 내 거든요
1:12:45
역사가 증명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가 개입해야 될 부분이 10 며 제가
1:12:51
문재인 정부의 아 소득수준 성장을 맹렬히 비판했지만
1:12:56
그것은 현실에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비판 하는 거야 내가 특히
1:13:02
경제 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정책 일반에서 저는 통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결국 하거든요
1:13:12
내가 이론이 아무리 아름다울 지 얹어 의도가 아무리 선한 것이 지언정 현실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1:13:21
또는 정반대 역효과가 나타난다 라고 하면 이건 막스 베버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결과에 책임을 지는 책임 윤리 의 훨씬 미래 라는 거죠 그러니까
1:13:33
아 내 의도는 좋았는데 나 모든
1:13:38
음 국민들을 잘살게 평등하게 에 살게 만들고 싶었는데 라고
1:13:44
토로하는 것은 만약 어떤 정치인이 그렇게 토로 한다면 나중에
1:13:50
그것은 정치인의 자격이 없다 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는 사태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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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치의 영역은 자기 의 독 로 말하는게 아니구요 구체적으로 생산해 낸 결과 즉 경 3 재민의 결과로 말하는 것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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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에서 시작이 감는 그 중요성을 중요성에 다시 한번 임 논 된다 라고
1:14:13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구요 어제가 주제가 이제 좀 방대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느라고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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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초가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래는 제가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제가 말씀 노래 짧게
1:14:28
드리고 그 토론을 좀 많이 토론 시간을 많이 갖고 싶었는데 어느 또 제가
1:14:34
주어진 시간을 어 초가 하고 말았음 내게 항상 제 학교에서 제가 경험하는 그런 상황
1:14:40
정이 안 안돼 그때마다 제가 학생들한테 4g 하면서 앞으로는 내 말을 좀 줄이겠다
1:14:46
여러분들 이야기를 좀더 뵙겠다 라고 하는데 잘 안 되면 어느 또 어제 강의 시간은 처가 했으나
1:14:52
아 저는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질문을 받고 자유 토론을 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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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가 있습니다 아 때까지 제 부족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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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e 으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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