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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전쟁 일어나지 않기 위해 중학교 교사 히라이 미츠코 씨
다케다 肇2021년 4월 16일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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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히라이 미츠코 씨
[홍보]
올봄부터 쓰이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의 일부에 전시중의 ' 위안부 '의 기술이 부활했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기술이 사라졌던 시기도 위안부로 존엄을 다치게 된 여성의 목소리를 소개하고 전쟁을 배우는 수업을 이어왔다.
위안부 문제가 클로즈업된 것은 1991년 한국인 전위안부 고금학순(김학순)씨가 실명으로 체험을 공표한 것이 계기다. 일본 정부는 93년 8월, 구 일본군 의 관여를 인정해, 전 위안부에게 와우를 표명하는 「고노 담화」를 발표해, 「역사 교육을 통해서 영원한 기억에 그치고,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다 "라고 약속했다. 97년 봄, 중학교에서 사용되는 모든 역사 교과서에 위안부에 관한 기술이 등장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해주지 않겠다』라고 침묵을 깨뜨린 여성들의 용기에 교사로서 어떻게 응할지, 시험받은 생각이 들었다」
대학에서는 일본 사학을 전공. “역사는 영웅만이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원폭 피폭자나 중국 잔류 고아 의 증언을 수업에서 다루어 왔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는 성 문제와도 얽힌 만큼 마음이 달랐다. 뉴스 영상이나 신문 기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수업을 조립했지만, “당초는 너무 지루해, 자신이 전하고 싶은 것만을 뜨겁게 말하고 있었다”고 반성한다.
학생으로부터의 「일본군은 왜 전장에서 여성을 필요로 했는가?」 . ‘위안부는 상행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책에도 눈길을 끌었다. "자신도 그 자리에 있으면 갔는가?"라고 남학생이 고민한 것을 계기로 위안소에 가기를 거부한 전 병사의 수기를 찾아 소개했다.
“일본군은 이렇게 끔찍했다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이 없으면 평온하게 살고 있던 사람이 왜 그런 일을 했는지,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어떤 생각을 안았는지를 학생 스스로 생각해 대답 를 지도하는 것은 다음 전쟁을 막는 힘이 된다.” 그런 실천 기록을 2017년 저서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는가'(고문연) 에 정리했다.
"역사의 일부인 위안부 문제를 가르치는 것은 교사로 당연히." 그 생각은 변하지 않지만 정치를 배경으로 교과서에서 설명이 사라지는 가운데 맞은편도 받았다. 배외주의를 주장하는 단체 관계자가 학교를 찾아온 적도 있다. 지지는 '알고 좋았다'는 가르침들의 목소리다.
한류 붐의 심화로 상쾌하게 한글로 이름을 쓰는 학생이 나타나는 등 시대의 변화도 느낀다. “음의 역사를 포함해 자신들의 모습을 겸허하게 바라볼 수 있다면 이웃나라 사람들과 이해가 깊어지고 더 친해질 것”. 3월에 정년 퇴직 했지만 재임용으로 신년 도 교단에 선다. (다케다 肇)
히라이・미츠코 1960년, 오사카 시 이쿠노구 출생. 입명관 대문학부 졸업 후, 오사카 부내 의 공립 중학교의 교원에게. 저서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치는가’(고문연)는 한국에서도 번역 출판됐다. 원폭 고아나 오키나와 전에 관한 저작도 있어 대학의 비상근 강사 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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