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30

Gokin Moo-Young 곡인무영 노동탁발 행선.

(8) Facebook
Gokin Moo-Young is in Yanggu, Kangwon-Do, Korea.


 
시종(始終)

끝이 보인다.

남끝 아궁이골 자응서 보름달을 보고 나선 노동탁발 행선

국토 정중앙이라는 강원도 양구 방산과 해안의 능선과 계곡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동안 보름달을 한 번 더 봤는데, 다시 달이 둥그렇게 꽉 차는 걸 보고 있다.

그제 밤 곡도 끝이 꿈틀거리더니 어제 아침엔 곡도 끝에서 꽃이 피었다. 움직일 때마다 몸이 몹시 불편하다. 기어이 붉은 꽃잎 몇 장 떨어뜨린다. 아프다.

어제는 달빛이 능선과 계곡을 이어주는 등을 환히 비추는 풍경을 보면서 밤늦게까지(그래봤자 세 시간 더) 노동탁발을 해서 하루 일정을 마쳤다. 하루를 꽉 채우고 나서도 랜턴을 비추면서까지 한나절을 더 채워서 노동탁발을 한 것이다.

한나절, 해 뜰 때부터 해 질 녘까지, 노루 꼬랑지만큼이나 짧아진 겨울 낮. 그러니까, 예닐곱 시간의 절반인 서너 시간 걸려서 할 일을 더 한 것이다. 잔업? 야근? 암튼, 한나절 일정을 더 한 덕분에 하루 일정이 줄었다. 다행이다. 이제 오늘하고 하루 더, 이틀이면 어쩌다 노동안거가 된, 이번 노동탁발을 마칠 수 있겠다.

끝이 보인다.

‘두께 없이 투명한 양면’ 같은 시작과 끝.
그래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無始無終.
그러므로, “모든 결과는 비로소 과정이었다.”는 여전하다.

다 시작이다.

그나저나 이번에 노동탁발을 해서 받을 시주물로는 어떤 불사를 할까?

다시 作이다.
다시 짓는다.

온날 문화탁발행선의 만인불사무시무종의 와중에서 ‘다 시작’과 ‘다시 作’을 살피는 일이다.









About 3,380 results (0.41 seconds)








예우
(yeu9633)

문화와 예술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예우문화재단'이 늘 응원합니다.

프로필 쪽지




category

^

전체보기 (123)

문화탁발

예우문화재단


예우일기

예우소식 2014

예우가 응원합니다


'生氣'의 한국미술사

당신을 응원합니다

함께했던 이야기


예우소식 2013

예우소식 2012








tags
최근 | 인기
예우문화재단 , AKGallery , AK갤러리 , 구례 , 군민극단 , 김성칠 , 나를쳐라 , 다리오포 , 달항아리 , 류승민 , 마을 , 무영당 , 문림의향장흥 , 문화탁발 , 박철원
모두보기













문화탁발 3개의 글목록열기







[문화탁발선행] 전남일보 "유럽에 보여준 '우리네 情' 세계문화 만들고파 " 문화탁발

2014. 5. 12. 16:39



http://yeu9633.blog.me/140212218620
번역하기













"유럽에 보여준 '우리네 情' 세계문화 만들고파 "




세계에 문화탁발행선… 예우문화재단 무영스님
프랑스 국립 미술협 살롱전 수년째 지역작가 소개
헝가리와 양해각서 체결 호남 의식주 소개 '호응'






"불교 용어 중에 세계일화(世界一花)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계는 한 송이의 꽃, 하나의 가족이라는 뜻이죠. 다른 사람, 다른 지역, 다른 국가의 문화를 '멋스럽게' 수용해주고 이해,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예우문화재단의 무영 스님은 '스님이 해외까지 나가 우리 문화를 알리고 다니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첫 질문에 '세계일화'를 먼저 언급했다.

스님은 "꽃으로 피어나되, 좀스럽게 네꽃 내꽃 가리지 말고 모두가 하나되는 그런 꽃 한송이 피워내라는 말"이라며 "네 것은 무조건 안된다는 식의 경직된 사고와 이데올로기적 담론에 파묻혀 여유없이 생활하는 이들을 보며 '문화', '소통'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질문에 답했다.

스님은 '문화기획자'라는 별칭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지역 문화계에서 굵직한 행적들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 박윤모(광주시립극단 예술 감독)의 모노드라마 '아버지'를 프랑스 파리 무대에 설 수 있게 한 사람도, 현존하는 살롱전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국립미술협회(SNBA) 살롱전에 지역 작가들의 진출을 돕는 교두보 역할을 한 이도 바로 무영 스님이다.

소통의 매개체로 '파티문화'에 주목하고 있다는 스님은 "고희연이라는 우리네 잔치, 곧 파티장에서 발생한 '아버지'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파리 공연을 추진했고,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고 말했다.

스님은 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작가들의 작품만을 전시한다는 SNBA 살롱전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양문기, 박태후, 위명운 등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4월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돌을 이용해 명품가방을 만드는 양문기 작가의 개인전을 준비중이다.

스님은 "문화도 그냥 문화가 아닌 '멋진문화'를 추구하고자 한다"며 "그 멋을 의식주에서 찾아 밥 한끼, 차 한잔도 그냥 먹고 마는 것이 아닌 멋있게 먹어보자 해서 기획한 것이 헝가리와 프랑스에서 우리 한식과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는 '일상다반사'이다"고 소개했다.




인터뷰 내내 의욕과 정열이 넘쳤지만 겸손함을 잃지 않았던 무영 스님은 "속세와 동떨어진 그야말로 스님같은 소리로 들리진 않을까 염려스럽다"면서 "삶에 쫓기지않고, 삶을 즐기는 산소발생기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곧 수행자의 역할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일상다반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스님은 "한국의 다도와 관련된 장흥의 돈차인 청태전 시음, 인문학, 사찰음식 등을 소재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우리네 조상들이 이웃들과 정을 나누던 생활문화, 일상다반사를 유럽인들에게 전하며 이해시킬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문화활동을 위해 3년전 광주에 설립한 예우문화재단은 지난해 주헝가리 한국문화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일상다반사에 이어 '찾아가는 갤러리' 일환으로 헝가리에서의 전시도 추진중이다.

스님은 "우리의 '의'와 '식'을 들고 그들의 '주'로 들어가 우리의 공간을 만드는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은 곧 교류의 시작이 될 것이다"며 "그들에게 우리를, 우리의 문화를 궁금하도록 해서 우리의 '주'로 끌어들이다 보면 교류가 되는 것이고, 문화도 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문화탁발행선'으로 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싶어 페이스북 등 SNS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무영스님은 "하늘에서는 막히는 것이 없는 것 처럼 한정된 절에서 속세와 담을 쌓기보다는 이 나라 저 나라가 우리네 마을인 것처럼 손가락으로 또는 발바닥에 흔적을 새기며 문화탁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ㆍ사진=김지민 기자 (전남일보 기사전문 링크)













[출처] [문화탁발선행] 전남일보 "유럽에 보여준 '우리네 情' 세계문화 만들고파 "|작성자 예우



만인불사


태그
미디어로그
위치로그
방명록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5건
2020.11.20 흔적
2020.03.21
2020.03.11 삼판수행
2020.02.04 기후와 화후
2020.01.31 선어의 비유가 상냥하지 않고 불친절한 까닭
2015.11.07 나는 "불복종(하려는 생각)"에 반대한다.
2015.11.06 시계
2015.09.18 만남
2015.09.16 Book積북적
2015.09.15 VON DI NA 그리고 VOYAGERS 초사흘 아침 햇살이 좋았다. 고무신을 닦고 두 포대를 챙겼다. 한 포대는 등에 메고, 한 포대는 손에 쥔다. 본디 나[VON DI NA] 본디 불[古佛] 오후, 외계에서 온 문화DJ 문형식 선생님과 VOYAGERS에 안거 여행을 한다. 보야져스 쥔장 Pedro Kim 표정은 갈수록 자유롭고 자연스럽다. 본디나[VON DI NA]를 쥐고 본디 나로 오후를 사는 사람을 만나는 여행 본디나를 펴서 손바닥도량

흔적카테고리 없음 2020. 11. 20. 21:45


흔적

그리고, 그래서 마중물

이러했다. 고 대답한 흔적이 생겼다.

물음에 대답한 설명에 부족한 부분이 있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 표현에 거침이 있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의 맥락은 솔직했기에 내 흔적으로 감수한다.

인터뷰 이후로 난 기사를 가만히 혼자 봤는데, 오늘 오후에 지인이 기사 링크를 보내줘서 핑계김에 공유한다.

이와 같다.

내 삶의
모든 흔적은 허물이었다.
허물로써 허물을 지우고,
허물로써 허물을 덮는다.

"모든 결과는 비로소 과정이었다."

//

최근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른 혜민스님이 가장 따가운 눈총을 받는 것은 ‘건물주’나 ‘풀소유’여서가 아니다. 무소유의 가치를 전파하면서 자신은 가장 눈부신 현대사회 혜택을 온몸으로 받아낸 과거와 다른 ‘언행’ 때문이다.

대표적인 모순이 조계종에서 승적을 받고 절 생활을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장면이 최근 브라운관을 통해 고스란히 전파된 것이다.

“무소유의 가르침에 대한 무게감이 떨어졌다”, “차라리 무소유 코스프레를 들키지나 말지” 같은 비판이 적지 않게 이어졌다.

혜민스님이 결정타를 맞은 것은 미국인 현각스님이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면서다. ‘기생충’ ‘도둑놈’ 같은 단어를 동원해 비난의 수위를 높이자, 혜민스님은 결국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16일 선언했다. 혜민스님은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다. 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크다"고 사과했다.

특이한 건 혜민스님의 사과 이후 현각스님은 바로 “아우님, 혜민과 70분 동안 마음을 나누며 통화했다”며 “그의 순수한 마음을 존중한다”고 화해를 내비쳤다. 그리고 사건은 무마되는 듯했다.

하지만 진짜 무소유를 실천하는 스님들은 이 사건의 이면이 지닌 깊은 진실과 상처에 대해 우려를 드러낸다. 아직 끝나지 않은 숙제라는 얘기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출가한 곡인무영 스님은 ‘문화탁발’을 통해 사람과 교류한다. 불가에 귀의한 뒤 붓다가 실천한 삶의 흔적을 그대로 따라가는 ‘흔적이 지향’이라는 태도를 지키며 살아간다.

혜민스님은 베스트셀러로 거액의 인세를 벌어들였지만,
곡인무영 스님은 ‘노동탁발’로 하루 ‘찡’하게 벌어 한 달을 연명한다.

16일 전화인터뷰에서 ‘노동탁발’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전방 21사단 65, 66연대 철책을 오르락내리락 다니면서 등짐 지는 일을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막일’로 탁발을 대신하는 셈이다.


‘탁발에 왜 노동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곡인무영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자기 탁발 내미는 일을 소위 ‘삥 뜯는다’고 저는 표현해요. 제가 선택한 수행 노정에는 ‘노동’이 따라 붙었어요. 고급스럽게 포장한 단어가 ‘노동탁발’이죠. 종교의 관점에서 탁발은 미화돼 있거나 고급화돼 있죠. 일반인에게 탁발이 심지어 ‘위계적’으로 비칠 수도 있거든요. 생존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똑같아요. 종교의 노동행위도 결코 다르지 않아요. 일과 수행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지만, 일도 수행의 연장으로 해석할 수 있어요.”

혜민스님 사건에 대해 그는 “어떤 분이 ‘힐링 양아치’라는 표현을 썼는데, 일부 동의한다”고 했다.

사람들을 힐링이라는 범주 안에 넣어서 그들을 주체로 만드는 게 아니라 잠깐 위로받게 하고 그들 에너지를 자기 유지의 원천으로 삼았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워킹맘들에게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으면 새벽 6시부터 45분 정도 같이 놀아주라는 주장도 했는데, 경험하지 않은 수행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는 것도 ‘힐링 양아치’의 표본이에요. 사람마다 결이 다른데, 마치 해결사인 양 행동한 거잖아요. 그런 사례를 통해 다시 ‘나’를 돌아다보긴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곡인무영 스님은 혜민스님의 ‘건물주’ ‘풀소유’ 등과 관련해서는 “그것이 본질은 아니다”고 했다. 조계종에 승적했다고 꼭 절에 살아야 하는 건 아니다. 주지 스님이 공찰의 의무를 주지 않는 한 토굴이 아파트든 단독주택이든 상관없다는 얘기다. 토굴은 신도가 드나들지 않는 혼자 공부(수행)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그것은 그가 가진 능력에 대한 자기 방식이기에 그것 자체를 판단하지 않아요. 문제는 ‘자의적 해석’이죠. 종교의 옷을 입은 사람이 그 옷으로 보이는 ‘표면’과 ‘이면’의 실체가 얼마나 같을 수 있는지 자기 식대로 해석할 수 없다는 얘기예요. 양두구육(羊頭狗肉·양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처럼 매불자생(賣佛資生·부처를 팔아 자기 삶을 산다)이 승려의 삶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곡인무영 스님은 혜민스님이 사과와 뉘우침으로 이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무엇보다 자문자답으로 ‘솔직한 수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기 이면을 꺼내서 표면에 덧대 일치화를 시키는 작업이 중요한데, 이 해결책이 윤색이 아닌 각색으로 ‘포장의 포장’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

“혜민스님 사건의 본질은 그가 건물주냐 아니냐의 진실공방이 아니라 그 이면에서 방하착(放下着·어떤 것도 유지하지 않고 내려놓는 것)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예요. 교수까지 하신, 불교의 상징적 아이콘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11622594517728&ca=
















View all



Report images
View all


Web results


만인불사 탁발행선 마중물 | BAND
band.us › band



Translate this page
만인불사 탁발행선 마중물. Members 1 Admin 곡인무영. Anyone can search and view this Band, its posts, and description. 모든 결과는 비로소 과정이었다.


만인불사 탁발행선 마중물 | BAND
band.us › band › post



Translate this page
BANDBAND. PC Version Open in App Install App. back. 만인불사 탁발행선 마중물. Join. 곡인무영 Admin. 곡인무영. Apr 18, 2019, 9:35 PM0 read. 탁발. 행선.


예우문화 - <맑은음식 일상다반사> 문화탁발행선@Paris 예우 ...
www.facebook.com › videos › 맑은...



Translate this page
맑은음식 일상다반사> 문화탁발행선@Paris 예우문화재단과 우리밀식품이 함께하는 <맑은음식 일상다반사> 이번에는 우리밀로 어울린다. 쌀 다음으로 제2의 주식 ...


아궁이골 장흥에서 문화탁발행선으로 만인불사 하는 중
blog.daum.net › mooyoungam



Translate this page
Aug 20, 2018 — 아궁이골 장흥에서 문화탁발행선으로 만인불사 하는 중 가물한 기억을 더듬었다. 장흥을 처음 안 게 언제였을까? 1990년이었을까? 부여 승묵법단 ...


맑은음식 일상다반사 우리밀식품 - YouTube
www.youtube.com › watch


· Translate this page
Oct 15, 2015 — 맑은음식 일상다반사- 문화탁발행선@Paris 예우문화재단과 우리밀식품이 함께하는 -맑은음식 일상다반사- 이번에는 우리밀로 어울린다. 쌀 다음 ...


무영스님 2011년 일본 교토 고향의 집 방문 크리스마스 콘서트 ...
www.youtube.com › watch



Dec 1, 2013 — 혼속선원과 예우문화재단을 꾸려서 문화탁발행선으로 마을도량 누비며 삼판수행하는 삶.


수경.도법스님 탁발순례 동참하며 길위에서 쓴 편지 - 불교신문
www.ibulgyo.com › articleView



Translate this page
작가는 걷는 일을 '행선(行禪)'과 '탁발(托鉢)'에 비유한다. “세상에서 가장 낮고 느리게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부처와 선재동자를 만납니다. 경청의 자세로 만난다면 ...


미얀마 탁발 정신에 담긴 불교적 가치 - 불광미디어
www.bulkwang.co.kr › articlePrint



Translate this page
정진(精進)은 오전에 4시간 오후에 4시간 좌선(坐禪)과 행선(行禪)을 번갈아가며 ... 공양을 끝내면 하루가 다 지나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탁발공양은 하루의 중심 ...


수덕사, 여름 수련회서 탁발한다 - 불교포커스
www.bulgyofocus.net › articleView


· Translate this page
7월27~30일,8월4~6일,10~13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참선수련회에서 발우공양,참선,선체조,행선,1080배 수행 등과 함께 탁발 수행을 체험 ...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