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1

알라딘: [전자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알라딘: [전자책]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epub 
진중권,서민,강양구,권경애,김경율 (지은이)천년의상상2020-09-04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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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제공 파일 : ePub(38.15 MB)
TTS 여부 : 지원 
종이책 페이지수 340쪽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ISBN : 97911904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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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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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대담집. 다섯 명이 모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한 명의 사회자를 두고, 전문가 두 명이 대담을 진행하였다. 이런 형식의 대담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담을 수 있었고,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이상한 세계’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뉴노멀! ‘멋진 신세계’가 열렸다
탈진실(Post-Truth)! 진실을 압도하다
빅브라더 VS 리틀브라더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프로파간다 머신
디지털 마약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다’

2장 미디어의 몰락, 지식인의 죽음
지루한 사실, 신나는 거짓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거짓 등가성의 오류
나꼼수 모델
‘문팬’의 계보학
미디어와 지식 시장의 소비자들
‘부아양’(voyant),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3장 새로운 정치 플랫폼, 팬덤 정치더보기

책속에서
P. 21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방식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의『멋진 신세계』방식입니다. 『1984』의 빅브라더는 모든 걸 감시하고, 모든 걸 억압하고, 모든 걸 통제하는 방식이에요. 닐 포스트먼은 ‘지금의 통제 방식은 그런 게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1984년이 되고 보니,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 방식은 틀렸다. 오히려 지금은 올더스 헉슬리가 말한 『멋진 신세계』 방식의 통제, 즉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사람들에게 놀거리를 주면서, 스스로 압제를 환영하도록 만들어 통제하는 시대라는 겁니다.  접기
P. 34 그들이 선동하면 쏠림 현상이 생겨 확~모이고, 틀린 방향 혹은 틀린 답을 가지고 ‘이것이 맞다’고 우기는 거잖아요. 이 순간 정답을 말하는 사람,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향을 얘기하는 사람이 등장하면, 그때부터 마녀사냥을 시작합니다. 지목하고 공격을 시작해요. 응징하는 것이죠. 응징은 대체로 메시지(message)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메신저(messenger)를 망가트리는 방식으로.  접기
P. 67 옛날에는 신나게 욕하다가 나중에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나면 미안해하며 자숙의 기간이라도 가졌는데, 이제는 “어휴, 원래는 이길 수도 있는 싸움인데, 저놈들이 내부 총질을 하는 바람에 진 거야.” 이렇게 정리가 되는 거예요. 옳은 말 한 사람은 끝까지 재수 없는 놈으로 남는 거죠. 왜냐면 판단의 기준이 진위(眞僞)가 아니라 호오(好惡)로 바뀌었거든요.  접기
P. 88 황우석 사태 때 이미 “진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나꼼수 철학이 만들어진 것이고. “선악도 중요하지 않다”는 게 곽노현 사건 때 만들어진 거죠. 우리 편을 위해서 진실은 왜곡해도 되는 것이고, 우리 편을 위해서 선악의 기준은 버려도 된다는 포맷. 그것이 문재인 정권의 권력과 만나 증폭되면서 미증유의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P. 132 팬덤 정치는 이념이나 정책이 아니라 팬 객체를 지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팬 객체를 위해서라면 당이고 뭐고 그건 결코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한테 중요한 것은 자기의 욕망이고 자기의 쾌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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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진중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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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언어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2008년부터 기술미학연구회와 함께 “인문학이라는 올드미디어는 이미지와 사운드라는 뉴미디어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새로 정의해야 한다”라는 구상 아래 다양한 기획을 해왔으며 이와 연계된 교육·연구·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교수, 문화비평가, 시사평론가, 시대의 부조리에 독설을 날리는 우리 시대의 대표 논객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그이지만 스스로는 “미학자로서 좋은 책을 내는 것이... 더보기
최근작 :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철학 오디세이 1> … 총 17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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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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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같은 대학에서 기생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9년부터 현재까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생충의 세계와 사회 현상을 빗대어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이며, 강연을 통해 의학을 좀 더 재밌고 유쾌하게 알려주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세간에는 기생충학자로 기생충을 사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개빠로, 셰퍼드에게 머리를 물린 이후에도 개빠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았다. 개를 좋아한다는 장점 하나로 역시 개빠인 아내와 결혼에 성공했고, 현재 6마... 더보기
최근작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유쾌하게 떠나 명랑하게 돌아오는 독서 여행>,<윤지오 사기극과 그 공범들> … 총 78종 (모두보기)
강양구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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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 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 과학 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 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사 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 더보기
최근작 : <시작책>,<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강양구의 강한 과학> … 총 66종 (모두보기)
권경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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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해미르 변호사.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한 지12년 만인 1995년 졸업했다. 서울, 경기 등지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WTO(세계무역기구) 쌀 협상 이면 합의 의혹 국정조사위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범국본 등의 활동을 했다. 2005년 참여연대, 2006년 민변에 가입했으나 2020년에 두 곳 모두 탈퇴하였다. 2019년 7~11월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검경 수사권 조정 태스크포스(TF), 2020년에는 경찰청수사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더보기
최근작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총 3종 (모두보기)
김경율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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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범한 시민단체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지 10년에 졸업했다. 경기 성남 등지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1998년 회계사가 되자마자 바로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해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다스 비자금 사건 등 거대 권력, 경제 권력을 파헤쳤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98년부터 2019년까지이니 21년 동안 참여연대에서 청춘을 보냈다.
최근작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총 3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1. 무너진 정의, 사라진 공정, 물구나무선 민주주의!

강양구 “‘탄광 속의 카나리아’처럼 제 목소리를 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권경애 “내 양심과 소신에 따라 하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김경율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안 되듯 감시의 눈빛을 거두는 순간,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서 민 “사모펀드! 무지했는데, 대담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진중권 “상식과 정의의 기반 자체가 무너졌어요.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정권을 비판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이때,
우리 다섯 명이 모였습니다!
김경율 회계사는 조국에 대한 참여연대의 침묵에 분노해 단체를 탈퇴했고, 권경애 변호사 역시 민변의 미온적인 태도에 실망해 정권 비판에 나섰습니다. 황우석의 음모를 밝혀냈던 강양구 기자는 이제 문재인 정권의 음모를 밝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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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를 없애라고 뽑아줬더니 더 부패한 적폐가 됐다.  구매
펜실베니아 2020-08-24 공감 (5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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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이어야 하나. 상식이 다시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때가 오길 바라며 구입한다.  구매
주목 2020-08-24 공감 (3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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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적폐보다 더한 신적폐. 일명 엘리트들의 더러운 치부, 내로남불의 현주소  구매
프리다 2020-08-25 공감 (3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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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현실을 제대로 인지합시다.  구매
김서현 2020-08-24 공감 (2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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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내가 가진 양심에 선물한다. 용기있는 지식인들과 출판사에 경의를 표한다.  구매
hiss7479 2020-08-25 공감 (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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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아닌 여론에 휩쓸려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이면 꼭 읽어보시길 새창으로 보기 구매
한 때는 나도 자한당은 악, 민주당은 선 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었다. 최순실과 정유라로 정점을 찍은 정부의 부정부패, 국정농단, 비리는 보수의 전유물이고 진보는 조금의 흠결에도 자리를 내려놓아야 하는 약하고 보호해줘야 할 집단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180석 이상의 과반석을 민주당이 차지했을 때 기뻐했다. 이제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이 만들어지겠구나!
하지만 그 바람은 곧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정부 및 민주당은 입법부. 행정부를 틀어쥐고 사법부까지 손아귀에 넣으려고 한다. 정부는부동산에서 24차례가 넘는 대책에도 성과는 커녕 부작용만 나타나는 상황이지만 관계자를 추궁하지 않는다. 정부는 교육. 의료. 채용 모든 과정에서 기회의 불공정함을 보여주었다. 거기에다 화룡정점은 조국과 그의 딸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꼈던 이 불편한 감정의 결이 뭔지 다시 느끼게 되었다. 다들 꼭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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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2020-08-28 공감(88)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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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입니다 새창으로 보기 구매
진중권선생님 서민선생님 권경애변호사님 김경률회계사님파이팅
namsuky 2020-08-25 공감(83)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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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새창으로 보기 구매
'행동하는 양심'이니, 그런 말은 늘어놓지 않겠다.

그런 수식어는 되레 팩트와 논리를 지향하는 이 책의 의미를 퇴색시킬 것 같아서.

 

후딱 읽은 후기를 짧게 남겨보면...

 

1. 1~3장, 6~7장은 정치 얘기인데, 진중권 페이스북에서 많이 보던 얘기들이라, 그의 글들을 섭렵한 사람들이라면, 진중권 + 기타등등 정도로 생각하고 읽으시면 되겠다.

 

2. 4~5장은 조국일가와 사모펀드에 관한 내용이다. 평소 권경애의 페북이나 뉴스에 이 내용이 나오면 무슨 말인지 몰라 스킵하곤 했다. 재판부가 알아서 갈무리해주면 읽으려 했지. 그런데, 조국흑서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이다. 조국이 왜 고위공직을 맡으면 안되는 것인지를 설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의 부인 정경심은 금융시장의 최순실을 꿈꾼 듯 하다. 이는 시대변화를 반영하는 건데, 즉 돈이 굴러다니는 분야가 토건에서 금융, 주식으로 바뀐 것이다. 토건은 한나라당 시대의 정치인들이 많이 해처먹었고, 금융은 586 세대들이 해처먹고 있는 분야라는 것. 현 정부의 고위공직자 198명 중 조국이 유일하게 사모펀드에 가입하고 있었기에 권경애가 이에 주목했고, 주가조작, 무자본 M&A, 횡령 등의 의혹에 관련 시장의 케이스 스터디 소재로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이것을 이해충돌로 보아 사람들의 고위공직 취임을 금하는 법률에 일정부분 공백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권경애와 김경율이 조국은 이런 자리에 있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 그러나 주식을 가진 자들이 권력을 갖게 되면 해당 정보를 통해 이익을 취하거나 주가조작할 유인이 충분한 만큼, 우선은 윤리 측면에서 이들의 공직 취임을 막아야 하며, 향후 법률 제정을 통해 해결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국회에 있는 자들이 그렇게 해처먹고 있는데 법률 제정이 가능할까? 자기들한테 칼날이 들어오니 검찰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해체해 버린 정부와 여당이?

 

3. 주목할 만한 사람은 강양구 기자. 황우석을 깠던 의학전문기자 '개양구'로만 알고 있었고, 그 당시 나를 상당히 불편하게 했다. 이 책에서는 미디어부터 정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식과 철학을 보여준다. 대담 형식의 책이기에 ㅎㅎ 하고 웃고 넘어갔지만, 토론상대로 맞붙는다면 진중권도 식은땀을 흘릴 만큼 논리력을 갖추고 있다. 그의 페북에 주목한다.

 

4. 서민은, 그가 블로그에 남겼던 후기처럼 별 역할이 없었다.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열거하거나, 본인이 경험한 클리앙, 엠엘비파크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데 그친 거 보니, 고백대로 대담 후 내용을 끼워넣은 것 같다. 별을 하나 뺀 이유. 그래도 지금 현실을 기생충 사회에 비유한 '나가는 말'은 재밌다. 그래도 그의 블로그는 재미있으니 계속 볼 것.

 

나처럼 문재인을 지지하던 이들이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그 주변세력들의 타락을 고발하는 내용들이 처음으로 책으로 출간되어 반갑다. 민주당의 미통당에 대한 윤리적 우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성폭력 사건이 민주당만 있지 미통당은 더이상 없다. 그것은 미통당의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민주당 쪽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리라. 4.15 선거 때부터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지만, 윤미향 쉴드 쳐주는 게 그들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한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다. 주변에서 후원금을 막 쓰는 사람을 봤기에  그들의 행태를 어느 정도 안다. 검찰개혁이라는 구호는 위선으로 보이기에 역겹기만 하고, '촛불'이라는 용어를 독점하려 드는 짓은 '태극기'를 독점한 것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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芽月 2020-08-29 공감(44)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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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정치의 씁쓸한 사회현상 새창으로 보기 구매
정치인을 두고 찬양하고 우상화하며 건설적인 비판마저도 입막음을 시키는 현시대의 소위 대깨문 팬덤정치
국민들은 점차 “무언가 잘못되어간다”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한때는 문재인대통령 지지자였고, 총선에서도 민주당에게 표를 주었지만,
온갖 계층의 국민들을 적폐세력으로 몰아가고 잇따른 정책실패에도 자기반성이나 내부통찰없이 팬덤세력에 힘입어 새로운 신군부독재 정권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어째서 이러한 기이한 사회현상이 정치와 결탁하였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정권이 하고 있는 행태는 절대 올바른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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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dia 2020-08-31 공감(32)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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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새창으로 보기 구매
문재인 정부에 대한 매서운 비판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촛불‘ 이후 정부이기 때문에, 수많은 과제를 해결해야 했고 해결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집권 4년차, 수차례 선거에서 승리를 거듭했음에도 실질적인 성과는 없을 뿐더러 이전 정권과의 정책적 차별성을 찾아보기도 어렵다. 사실상 여야의 싸움이 지배계급의 주도권 다툼일 뿐인 상황에서, 정권의 지지자들 속에서는 팬덤을 통한 방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점들에 대한 대담 모음이다.
김경율, 권경애 대담자가 주도하는 4, 5장의 조국 펀드 및 재판에 관한 내용이 가장 볼만했다(코링크 하나가 이 정도면, 라임 옵티머스 VIK 신라젠에는 누가 어떻게 끼어 있을까?). 팬덤 현상에 대한 비판도 매우 공감.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그리는 총체적 난국(부동산이든 남북관계든 노동이든)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전혀 구체적으로 파고들지 않아서, ‘쟤들 나빠‘라는 말만 반복되는 느낌이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보다는 586을, (철학과 뿌리가 동일한) 참여정부보다는 되도록 현 정부를 비판하는데, 이로 인해 표현 강도에 비해 방향은 온순해졌다. 서민, 진중권 대담자의 발언이 가장 많은데, 이들의 비전도 별 거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반면 강양구 대담자의 의견은 여럿 공감했다). 결국 문재인 정부가 ‘누구의‘ 민주주의를 끝장내고 있는가가 핵심일 텐데, 그에 비교하여 이 대담들은 ‘누구‘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 것일까. 그 부분에서 의미와 한계가 나오는 듯.
어쨌든 이러한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고, 앞으로는 더 구체적인 비판들이 진보적인 방향에서 나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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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flow 2020-08-31 공감(18)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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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  :





















진중권과 서민을 위한 변명



















                                                                                     주동인물(주인공)으로 번역되는 프로타고니스트(protagonist)는 연극,영화,문학에서 사건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거나 어떤 일에 대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혹은 전면에 드러나지는 않지만 등장인물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 키다리 아저씨 >> 에서 고아 소녀 제루사 애벗은 이 소설의 주인공이지만 프로타고니스트는 아니다. 대개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에 제루사 애벗이 프로타고니스트처럼 보이지만 이 소설에서 진짜 주동인물은 키다리 아저씨'다. 주동인물이 있으면 그 반대편에 서 있는 반동인물이 있기 마련. 안타고니스트(antagonist)는 주동인물에 맞서 행동하거나 주동인물과 갈등을 빚는 캐릭터다. 주로 악역을 담당하는 악당들이 안타고니스트이다. << 배트맨 >> 에서 조커가 대표적인 안타고니스트이다. 하지만 반동인물이 반드시 악당이라고 할 수는 없다. 



주인공이 악당인 경우에는 오히려 반동인물이 악과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주동인물이 누구냐에 따라서 반동인물의 성격도 바뀌는 것이다. 진중권과 서민은 전형적인 안타고니스트에 속한다. 그들에게 싸울 용기를 부여하는 동기는 아마도 (중앙 무대에 서기에는 영웅적 풍모가 부족하다 보니) 주동인물에 대한 열등감일 것이다. 그들은 프로타고니스트가 악당이기에 미워한다기보다는 단지 그대가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미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정의감은 정의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질투가 그 추동의 원인인 셈이다. 



문제는 프로타고니스트가 누구냐에 있다. 이명박근혜에 대항하는 안타고니스트로서 그들은 불의에 저항하는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그 반대일 경우에는 악당 캐릭터로 전환한다. 안타고니스트의 존재 이유는 프로타고니스트이다. 프로타고니스트가 없다면 안타고니스트도 없다는 점에서 숙주와 기생충의 관계인 셈이다. 그들은 주인공의 몸에 붙어 피를 쪽쪽 팔아먹는 존재다. 사람들은 그들이 더럽게 변절했다고 비판하지만 내가 보기에 그들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그들이야말로 초지일관 일편단심이었다. 화려한 조명이 영웅의 풍모를 가진 주인공을 감쌀 때 안타고니스트는 앵앵거리며 그들과 싸울 준비를 한다. 질투는 그들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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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20-09-19 공감 (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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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소 리 에    대 하 여     :



















진 중 권 과   빠 던

















 





거짓말과 개소리는 얼핏 보면 비슷한 말처럼 들리지만 전혀 다른 영역에 속한 단어다. 거짓말은 < 말 > 이라는 언어학에 뿌리를 두지만 개소리는 < 소리 > 라는 물리학에 속한다(음향학은 물리학의 하위 카테고리이다). 그러므로 거짓말은 의성어인 개소리보다 한 수 위.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기에 진실을 은폐하는 데 노력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 진실은 힘이 세다 " 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부류이다. 하지만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자신이 내뱉는 말이 아무(렇게나 내뱉는)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개소리꾼은 진실과 거짓 따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진중권이 윤석열을 비판하는 사람을 싸잡아서 " 조국의 똘마니 " 라고 비난하는 것이야말로 대표적인 개소리'다.  그의 말을 그대로 되받아치자면 그렇다면 조국을 비판하는 사람은 모두 다 윤석열의 똘마니인가 ? 



이처럼 하나 마나 한 소리는 개소리의 대표적 특징이다. 개소리꾼이 거짓말쟁이보다 나쁜 이유는 거짓말쟁이는 비록 거짓말을 하더라도 적어도 진실의 가치를 업신여기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거짓말쟁이가 비겁하다면 개소리꾼은 비열하다. 진중권은 전형적인 " 개소리꾼 " 이다. 그에게 진실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는 오로지 자신이 씹고 싶은 대상에게 막말을 쏟아부어 그 대상의 인격을 훼손하는 데 집중한다. 그의 태도는 야구에서 배트 플립1)을 하는 타자의 전략과 비슷하다. 배트 플립(빠따 던지기)은 상대 팀 투수를 도발하고 자신의 팀 동료에게는 투쟁심을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진중권은“ 언제나 그가 비난하는 대상이 최대한 기분 나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판 대상으로부터 반응을 유도하고, 그것이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 노출되면서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다2). ” 진중권의 개소리가 노리고 있는 것은 상대 팀 투수가 흥분하여 평정심을 잃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제구력이 생명인 투수가 마음의 평정심을 잃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페이스북 유저는 진중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린다. 



논리도 필요하지 않다. 견강부회, 거두절미, 침소봉대를 서슴지 않는다. 겨냥할 상대만 먼저 정하면 된다. 먼저 무슨 헛소리든 망발을 던져서 상대가 발끈하며 반응하면 계속해서 수위를 올리고 관심을 끌어 적을 먼저 만든다. 그런 뒤 자신의 악성 선동이 필요한 부류가 인용하게 하여, 글 장사하고 후원금 장사하는 한국판 '생계형 프로보커추어(Provocateur)'”라고 꼬집었다. 홈런을 친 타자가 " 배트를 던져서 상대를 발끈 " 하게 만든다면  진중권은 " 망발(개소리)을 던져서 상대를 발끈 " 하게 만든다.  그 다음에 벌어질 일은 상상 가능한 일이다.  



투수가 타자에게 보복구를 던지면 그 다음은 양팀의 집단 난투극'이다. 배트 플립에 의한 집단 난투극이 발생하면 스포츠 뉴스의 촛점은 그 경기의 진행 과정과 결과에는 관심이 없고 온통 배트 플립과 벤치클리어링 사태'에만 집중한다.  불 구경과 싸움 구경만큼 재미있는 볼거리는 없기 때문이다.  진중권의 페이스북의 언론 주목도가 높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개소리는 진실도 아니고 거짓도 아니듯이, 배트 플립 역시 반칙도 아니고 원칙도 아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것이 비신사적 행위라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그것을 통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자신의 비지니스 사업에 이용한다는 점에서 진중권의 배트 플립은 좆나게 비열하다. 그래서 나는 진중권을 bad bat fliper 라고 부르고 싶다. 자고로 옛말에 사내란 방망이 잘 못 휘두르면 좆되는 법이라 했다. 권아, 아...... 우리의 권아 !  제발, 방망이만큼은 조심히 다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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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트 플립( bat flip) :  은 야구에서 타자가 홈런으로 짐작되는 타격을 마치고 1루로 출루하면서 야구 방망이를 던지는 행위를 의미한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상대 투수를 자극한다는 이유로 그것을 비신사적인 행위로 간주하여 금기시하고 있다.

2) 김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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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20-10-17 공감 (1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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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1개거나 5개거나.. 사람마다 견해는 다를 수... 새창으로 보기
별이 1개거나 5개거나..사람마다 견해는 다를 수 있으니 궁금해서 읽어봅니다.
Dubussy 2020-09-06 공감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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