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0

조국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이영훈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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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이영훈 교수님)

그가 서울대를 입학하였으니 공부를 열심히 했어면 사법고시도 충분히 합격하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는 당시 군부 정권이 싫어서 시험을 안봤다고 하는데 그것은 남자답지 못한 변명으로 보인다. 군부 정권을 혐오해서가 아니라 실력이 없어서 시험을 안본 것일 수도 있지 않은가?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지 않나?

한국 최고 지성의 전당인 서울대 법학과 교수가 되는 과정도 너무 불투명하다. 뛰어난 연구 업적을 가지고 같은 분야의 모든 교수가 인정할 만한 사람인지 아니면 사회운동을 통해 좌파 세력 내에서 일정 부분 영향력을 가지게 되어 노무현 정부에서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닌지 선입견을 모두 버리고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할 듯 하다.

조국 당신은 스스로가 선한 사람인지, 선한척 하면서 무능한 자신을 포장하여 능력에 맞지 않는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럴 만한 용기가 과연 있을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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