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1

김대호 - 국가관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김대호 - 국가관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대한민국 건국과 호국이 얼마나 위대한 사건 아니 혁명인지 모르니, 친일인명이니... | Facebook


국가관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대한민국 건국과 호국이 얼마나 위대한 사건 아니 혁명인지 모르니, 친일인명이니 친일진상규명 같은 개수작으로 건국, 호국 영웅들을 쓰레기통에 처 박는다. 무엇이 중한가? 무엇이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하나?
민족해방과 국가건설은 다른 것이다. 일본을 몰아내고 다른 외세(소련나 중국)의 속국이 될 수도 있고, 전인민이 국가(수령)의 노예도 될 수도 있고, 조선왕조로 회귀도 될 수 있다. 산업화는 언감생심이다.
독립투쟁이 없었던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었지만,2차대전후 독립한 나라 중에서 산업화, 민주화, 자유화를 이룬 나라가 왜 대한민국 밖에 없겠나? 이 하나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위대한 혁명이다.
거듭 얘기하지만, 항일투쟁과 근대화는 다른 것이다.
근대화의 핵심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건설이다.
우리시대 정의의 기준도, 영웅과 역적의 기준도 대한민국 건국 호국 부국이다.
그런데 얼빠진 놈들은 김일성이 좋아할만한 잣대로 친일 운운, 진상규명 운운한다. 한국의 좌파들은 (선진국 좌파와 달리, 아니 조선로동당과 같이) 위대한 계약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의 위대함 존엄함 소중함을 모른다. 우파가 이념 전쟁, 역사 전쟁을 포기한 후과다.
친일 진상 어쩌구 하는 새끼들에 대해서는 어릴 때는 멋 모르고 박수를 쳤는데, 지금은 아구통을 날려 버리고 싶다.








Chang Won Lee
ortosedpSnh95a5t5cl7h1tf1440g18u5lm7l1a0uuac3083u63h908g04h7 ·

이게 뭐냐 하면 역대 육군참모총장 목록이다. 윤석열이 개뿔도 모르면서 지금 벌집을 쑤셔 놨는데 수습이 될려나 모르겠다. 이게 이런식으로 된 나름의 사연이 있지만 지금 처럼 마구 들쑤셔 놓으면 사정이고 나발이고 없고 감정 싸움만 남게 된다. 이재명 하나 피하자고 검증안된 사람을 뽑은 댓가가 혹독하다.

All reactions:
35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