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5

(ENG cc) 북한 선전일꾼이 탈북을 결심한 이유는?



Tran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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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 서울에서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평안남도
남포시 에서 왔습니다
전훈 남한에 온 지 8년이 된 북한이탈주민 김 균이 입니다
저는 2010년 5월 28일날 압록강을 넘어서 45일 만에 서울에
맞습니다

나무가 보르도 재 저를 경험한 인간상 발성으로 선으
현재 2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 국내 대학에서 사이하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제가 북이 해서는 그 북한의 이거 정책 정당 그 정책 그리고 사상 그
김부자 혁명 역사 이것을 담당하는 직접 담당자
해설강사로 공유했습니다
패설 강사를 공부하는 과정에 제가 가정 덜 어떤 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서곡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 라는
건 김정일 위원장이 국어 이렇게 넣어서 발표한 게 있습니다 당 청 인
일꾼들 하고 탐 하면서
거기 대목에 수지가 놀랐어요 거기 뭐가 있냐면
주님께서는 나에게 경제를 아 버 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가 경제까지 덜
보면 더 혼란이 오기 때문에 나는 당 사업가 군대 3번 틀어주고 나가려고
합니다 하는 그게 무 가 있어서 제가 놀랐어요

아니 우리나라 놓은 유일적 영도 책에 의해서 뭐든 것이다 김 김정일이
라는 고영 저서 한 사람을 통해서 그 사인이 되고 거기에 의해서만 이
나라가 돌아가는데 그 경제를 모른다면 경제가 지금 다 망가져서 사람들이
굶어 쓰고 있게 되는데 경찰을 못한 경제 주인은 누구냐

그래서 충격을 받았어요 또 어떻게 이렇게 책임을 회피할 수가 있는가
우리의 이미 생활을 덜 박에서 항상 그렇게 막 심혈을 기울인 용 조사로
소개하는데 다른 거에요 그래서 여기서 일단
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파 보기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나라가 이렇게 망가진
데는 나 책임은 없는가

저는 제 책임도 있다고 봤어요 이 땅에서는 우리한테 책임은 없나
우리가 좀 덜어 가면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했지만 결국은 끊임없이 노력을 했지만 은 꽃 내 그게 안 됐던 거죠

그래서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출시했어요 직장생활 해도
지갑 결석도 없이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서 뭔가를 여러분 했지만 은 아 이게 나이 노력이
너무 허무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안되겠다

내가 사는 이 세상은 이런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세상이 아니구나
밖에 나가서 밖으로 때 충격을 써서 이 세상을 바꿀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제가 드디어 탈북 이라는 걸 굳혔지요

그 치면서도
내가 개척한 이 땅을 버리고 가야 되나 그리고 제가 그 사회를 위해서
이바지한 게 많았거든요
그리고서 충성 분자 라면 얘기가 사도 내가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잘 사는
땅으로 만들어야 되고 다른 나라보다 더 잘 사는 것이 게 1단 이런
애착의 굉장히 강했어요 그래서 그 모든걸 버리고 한다는게 저한테 너무
힘들었죠

그래서 그때 제가 탈법을 앞두고 영서 하시라는 시 룰 어 쭉 없으면서
거 향 그리고 내가 잘 않았더니 머든 땅 그리고 나의 이웃들 그리고
친구들 한때 등

그들을 그리고 가는데 대한 그것도 미안함
큰 게 있었어요 그래서 그 용서 하시라 시를 쓰면서
마음속으로 방첩 잃었죠

[음악]

뭐 해서 번씩 뭐 해 내 가버려 같 지금은 버리고 간 것 같지만 나중에
뭔가 또 뜻이 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나가서 뭔가를
좀 찾아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왔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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