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雑草が教えてくれた日本文化史』|感想・レビュー - 読書メーター

『雑草が教えてくれた日本文化史』|感想・レビュー - 読書メーター


雑草が教えてくれた日本文化史 (したたかな民族性の由来)
稲垣 栄洋





形式:単行本

出版社:エイアンドエフ
本の詳細登録数77登録ページ数246ページ

目からウロコの視点を提示!
日本人の勤勉さや協調性を稲作から説くことが、半ば常識となっている。
しかし、イネを育てるのに、勤勉さや協調性は不可欠なものではない。
それよりも雑草から読み解く方が、日本人の様々な気質を理解するのに都合がいい。
目からウロコの視点を続々提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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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From the Publisher
雑草を通して見た新・日本人論

戦国武将は大事な家紋に雑草をあしらった。
華麗な花や勇壮な動物を描いた西洋とは明らかに違っている。
日本人にとって雑草とは何か。
雑草生態学の権威が、斬新な視点から提示する新・日本人論。


About the Author
稲垣栄洋(いながき・ひでひろ)

1968年静岡市生まれ。岡山大学大学院農学研究科修了。
農学博士。専攻は雑草生態学。
農林水産省、静岡県農林技術研究所などを経て静岡大学大学院教授。
著書
『怖くて眠れなくなる植物学』(PHP研究所)
『弱者の戦略』(新潮選書)
『 雑草は踏まれても諦めない』(中公新書ラクレ)
『キャベツにだって花が咲く』(光文社新書)など多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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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개의 평가, 4개는 리뷰 포함

일본에서

작성일: 일본: 2017년 11월 14일
잡초를 통한 일본 문화론이다. 다만 잡초 자체는 그다지 많이 기술되어 있지 않다. 그러한 점에서는 잡초학자에 의한 일본인론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그러나 잡초를 바탕으로 논고된 일본인론은 독특하고 가치 있는 문헌이다.
12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
2018년 2월 21일 일본에서 검토됨
저자는 전문 잡초 생태학 농학 박사. 잡초 전문가가 잡초로부터 가르쳐 준 일본의 문화, 그것을 일본인의 마음에 끌어안고 기록해 준다.
일본 열도의 조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시야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잡초에서 본 인간의 특성, 특히 일본인의 문화적 특성을 전망하고 있다.
유럽의 사람들의 weed(잡초)에 대한 감성과의 대비는, 구미의 사람을 이해하는데도, 되돌아보고 일본인이 가지는 기분을 재확인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일본인이 가진, 어쩔 수 없는 마음, 예를 들면 인형을 휴지통에 버릴 수 없다. 바늘 공양을 하는 등, 물건에도 마음을 느끼는 특성이 잡초와 마주했을 때 어떤 현상을 보여줄까. 과연,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관점은 독특하고 신선합니다. 무심코 끌어들이는 내용과 파악하는 방법이다.
잡초는 약점의 힘을 가진, 잡초는 역경에 강한, 잡초의 싸우지 않는 전략, 등이 나와 있는 제3장까지 읽어 왔을 때, 기뻐져 버렸다.
7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
2017년 10월 20일 일본에서 검토됨
잡초를 비쳐 자연관의 비범함에 우선 놀랐습니다. 자연에 대해 여러가지 견해, 다양한 생각이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시점을 고정해 자연을 파악하고 있는 것이 뛰어난 독특.
풍부한 실 데이터에 근거한 논지에도 무심코 수긍해 버린다. 읽기 쉬운 문장도 도와 단번에 읽어 버렸습니다.
일본의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일본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에게 필독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입니다.
12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
2018년 5월 10일 일본에서 검토됨
벼과의 성장점의 이야기, 유럽과의 잡초관의 차이, 연작 가능한 풍토에 대해서는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그러나 잡초 자체의 이야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었다.
잡초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지진이나 화산, 장마 등, 일본의 기후, 풍토, 지리와는 관계가 있다) 곳과 「일본인의 성질」이라고 불리는 것을 관련짓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리뷰 처럼 잡초의 학자가 일본인의 성질을 말했다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 같다.
책의 절반 정도는, 다른 페이지에 쓰여지고 있는 것의 반복이거나, 구절의 시작이 같거나 하고, 반복해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인상이 매우 강하고 덜컹거린다. 그것이, 어딘가의 잡지의 연재를 책에 정리한 것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쓰고 싶은 것을 글머리 기호로 하고, 그에 따라 절을 작성해, 절의 내용마다 처음부터 쓰기 시작한다, 라고 하는 형식을 한 걸음 정리해 두어 주시면, 책이 적절하게 얇아져, 내용은 진해져, 잡초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에 정리된 것이 아닐까, 마음대로 상상합니다.
6명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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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想・レビュー
17
감상·리뷰17
모두 표시
스포일러
미니스케
미니스케
장마가 와서 정원에 자란 잡초를 내놓을까 생각했지만, 일본에서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일본의 농업은 잡초와의 싸움이라고 한다. 육벼가 아닌 수벼가 퍼진 이유를 잘 알았다. 원예도 힘들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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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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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메모 자연이 풍부한 장소에서는 자연 그 자체가 은혜로 신이지만, 자연의 은혜가 적은 장소에서는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을 극복하고 인간을 도와주는 존재가 하나님이다. 다신교와 일신교 풍부한 자연의 은혜와 무서운 자연의 위협은 표리 일체 서양인에게 있어서 자연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신 것이며 인간이 위에 있는 존재. 일본에서는 자연과 인간은 대등한 관계, 인간은 자연의 일원, 신조차도 자연의 일원.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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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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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깔끔
단정하고 깔끔
사막이라면 기도할 때 바랄 때는 하늘을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신교에게. 일본에서는 풍부한 자연 8백만에 신을 느끼는 다신교에. 배고프다! 감사합니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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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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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재스민
스포일러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뀐다. 그러나 변화하기 위해 불변의 핵을 가진다. 일본인에게 있어서 바꾸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이라고는 저자는 묻는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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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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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선) 있는 것과 없는 것 순환과 완결 니시타카 동저의 추억은 심어진 것. ○로 보이지 않는 것을 어느 형태로 존중하는 것.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변화하는 환경에 몸을 두고 있었기 때문. 매우 따뜻하다. 「잡」이라는 글자의 의의를 느낄 수 있어 기뻐한다.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인으로서 살아가는 마음의 거처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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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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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또한
잡초 영혼이라든지 잡초처럼 쏟아부거나 일본인은 잡초의 정신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만, 일본 열도에 사람이 거착한 이래, 사람과 잡초와 농업의 사귀는 방법이 일본인의 성질이나 정신 을 만들어 왔을 것입니다. 다양한 식물의 세계에서 자손을 살아남게 하기 위해 해 온 전략을 인류에 거듭해 보고, 최근의 글로벌 지나친 세상 모순에 지쳐 온 사람이 많은 것을 다시 알아차렸습니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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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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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북마크
스포일러 일본은 고온 다습하고 물이 풍부하고, 잡초는 떠나면 곧 자란다. 식물도 생선도 벌레의 종류도 매우 풍부하고 풍부하다. 일본인은 모든 것에 불심이 있다고 생각했다. 집의 건물이나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식물로 만들어서 상처를 입으면 흙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순환해 쓰레기가 없는 사회였다. 유럽의 귀족의 문장이 강한 동물인데 비해 일본의 무장의 문장은 잡초인 것은 흥미로웠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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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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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a_knd
yuria_knd
잡초 생태학자인 이나가키 에이요 씨의 잡초에서 본 일본인의 민족성 이야기. 생각보다 전혀 잡초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 잡초 등을 별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읽기 쉽다. 재미있었던 것은 일본인의 자연과 사람과의 관계의 생각을 종교관에서 구미와 비교하고 있었던 것. 마지막 일본인관이라든지 조금 이론의 전개가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꽤 알기 쉽고 재미있게 납득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다른 책도 읽고 싶어진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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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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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이치로
다시 한번 일본의 놓여 있는 입장, 문제점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 한 권을 통해 독자에게 질문한다. 「일본에 있어서 남겨야 할 가치관은? 바뀌어야 할 곳은?」 이 풍부한 나라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이 있거나 보이는 곳이 있다. 일본의 자연은 함께 걸어가는 상대. 서양에서는 극복해야 할 상대. 모든 자연재해도 마찬가지. 코로나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극복해야 할까, 함께 걷는 상대인가. 자연 재해 대국 일본이기 때문에 그 마주하는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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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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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리타
이소다 센세이, 갱과 센세이, 그리고 이 이나가키 센세이가 「읽게 한다(←문장의 잘) 학자」로서 나 속에서 ​​대두중. 책의 시작에서, 사실은 모두 각각 다르지만 알기 쉽기 때문에 유럽과 대비하겠다,라고 하는 주석 첨부이지만, 약간 일본이나 타고 들어 올려 텔레비전 프로그램 싶은 기색 벌써 느낌하면서, 하지만 맥들과 계속되어 온 이 나라의 역사풍토나 거기에 탄 민족성 같은 것은 역시 잘 계승해 가고 싶네요, 같은 기분도 시킬 수 있다. 물론 「그런지 잡초!」라는 주의도 얻을 수 있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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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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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칸나
나무와 짚과 종이의 집 f´-`*) 여름은 시원할 것 같습니다만….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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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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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ma
bdama
도서관 책. 잡초의 전략 「큰 힘에 반대하지 않고, 유연하게 받아 들인다.그리고 그 역경을 힘으로 바꾼다」 일은 아무런 고집도 없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알고 살아있다. 나는 어때? 그리고, 장갑이 멋졌다.
나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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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bdama
bdama
잡초를 말하기 위해서 농업의 특징과 역사에 접해 「농업은 인류의 원죄이다」를 인용, 메이지 유신 후에 「자연」 「잡초」 「해충」 「개인」이라고 하는 개념이 수입된 것, 「잡 라는 분류에 대해 등 흥미로웠다.

나이스★2
02/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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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색
감색
일본 문화라고 할까 일본인의 정신성을 잡초에서 찾아낸다. 받아들여 흘린다. 가볍고 재미있었습니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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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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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의 문명 개화까지 일본에는 nature(자연)라는 개념이 없었다. 인간은 자연스럽게 포함되어 있었으니까…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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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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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타로
삼림타로
위드를 통한 이문화 비교. 과연, 일본인은, 세계의 눈으로 보면… 「누군가의 상식 누군가의 비상식」 잡초는 강하지 않다, 오히려 약하기 때문에, 역경을 활용하는 장소에서 산다. 전략적이구나. 매번 저자의 책을 읽고 끝나면,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던 잡초의 견해가 바뀐다.
나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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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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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
타카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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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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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계류
잡초에서 너무 배운 교훈을 꺼낸 곳도 없어도 없이. 하지만 잡초의 생활방식 전략에서 추출된 재미있는 일본문화론이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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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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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タバレ

ミニすけ
梅雨がきて庭に生い茂る雑草を放っておこうかと思っていたが、日本ではそんなことをしてはいけないのだと気付かされた。日本の農業は雑草との戦いだという。陸稲ではなく水稲が広まった理由がよくわかった。ガーデニングも辛い。

ナイスコメント(0)2023/06/24



ネタバレメモ 自然の豊かな場所では、自然そのものが恵みで神であるが、自然の恵みが少ない場所では、天を仰ぎ自然を克服し人間を助けてくれる存在が神である。多神教と一神教 豊かな自然の恵みと恐ろしい自然の脅威は表裏一体 西洋人にとって、自然は神から与えられたものであり、人間の方が上にある存在。日本では、自然と人間は対等な関係、人間は自然の一員、神でさえ自然の一員。

ナイスコメント(0)2022/12/27



neatANDtidy
砂漠であれば、祈るとき願うときは天を仰ぐしかないために一神教に。日本では豊かな自然八百万に神を感じ多神教に。腹落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ナイス★1コメント(0)2022/09/15



ジャスミン
ネタバレ変えられるものは変える。しかし、 変化するために不変の核を持つ。日本人にとって 変えてはいけない大切なものとはなんだろうと著者は問う。

ナイス★1コメント(0)2022/07/29



Kyo
○とー(線) あるものとないもの 循環と完結 西高東低の思い込みは植え付けられたもの。 ○と見えないものをあるカタチで尊ぶこと。 新しいものが好きなのは、変化する環境に身を置いていたから。 とてもあたたかい。 「雑」という字の意義を感じられて嬉しくなる。 日本に生まれて日本人として生きていく心の拠り所を確認できる。

ナイス★1コメント(0)2021/12/25



なおさん
雑草魂だとか雑草のようにしぶとくとか、日本人は雑草の精神が好きなようですが、日本列島に人が居着いて以来、人と雑草と農業との付き合い方でが日本人の性質や精神を作り上げてきたのでしょう。多様な植物の世界で子孫を生き残らせるためにしてきた戦略を人類に重ね合わせてみて、最近のグローバルすぎる世の中の矛盾に疲れてきている人の多いことにあらためて気付かされました。

ナイスコメント(0)2021/08/11



しおり
ネタバレ日本は高温多湿で水が豊富にあり、雑草は放っておくとすぐ生え茂ってしまう。植物も魚も虫の種類もとても豊富にあり恵まれている。日本人は全てのものに仏心あると考えた。家の建物や身に着けるものも植物から作って傷んだら土に還したので循環しゴミがない社会だった。ヨーロッパの貴族の紋章が強い動物なのに対し日本の武将の紋章は雑草であるのは興味深かった。

ナイスコメント(0)2021/04/26



yuria_knd
雑草生態学者の稲垣栄洋さんの雑草からみた日本人の民族性の話。思ったよりも全然雑草の話していなくて、雑草などをあまり知らない人でも読みやすい。面白かったのは日本人の自然と人との関係の考え方を宗教観で欧米と比較していたこと。最後の日本人観とかはちょっと論の展開があんまり論理的じゃない部分もあったけど、かなり分かりやすくておもろしく納得しながら読めた。他の本も読んでみたくなる。

ナイス★1コメント(0)2021/03/13



いちろー
今一度、日本のおかれている立場、問題点を見直す必要がある。作者はこの一冊を通して読者に問う。「日本にとって残すべき価値観は?変わるべきところは?」この豊かな 国だからこそ見えないところがあったり見えるところがある。日本における自然はともに歩んでいく相手。西洋においては克服すべき相手。あらゆる自然災害も同様。コロナにおいても同様であり、克服すべきか、ともに歩む相手か。自然災害大国日本だからこその向き合い方があるのでは。

ナイス★4コメント(0)2020/06/02



リタ
磯田センセイ、更科センセイ、そしてこの稲垣センセイが「読ませる(←文章のうまい)学者」として私の中で台頭中。本の冒頭で、本当はみんなそれぞれ違うけど分かりやすいからヨーロッパと対比するね、っていう注釈付きではあるが、若干ニッポンやたら持ち上げテレビ番組みたいな気配もうすーく感じつつ、でも脈々と続いてきたこの国の歴史風土やそれに乗っかった民族性みたいなものはやっぱうまく継承していきたいよね、みたいな気持ちにもさせられる。もちろん「そうだったのか雑草!」という気づきも得られる。

ナイスコメント(0)2019/12/18



かんな
木と藁と紙の家f´-`*)夏は涼しそうですが…。

ナイスコメント(0)2019/08/18



bdama
図書館本。雑草の戦略「大きな力に逆らわず、しなかやかに受け流す。そしてその逆境を力に変える」その生き方は「踏まれても踏まれても花を咲かせ実を結ぶ」種子さえ残せれば、後のことは何のこだわりもない。大切なことが何かをわかって生きている。私はどうだろうか。あと、装幀がすてきだった。

ナイス★8コメント(1)2019/02/09

bdama


雑草を語るために農業の特徴と歴史にふれて『農業は人類の原罪である』を引用、明治維新後に「自然」「雑草」「害虫」「個人」という概念が輸入されたこと、「雑」という分類についてなど興味深かった。
ナイス★202/11 21:03



日本文化というか日本人の精神性を雑草から見出だす。受け入れて流す。軽やかで面白かった。

ナイス★1コメント(0)2018/11/26



Q
「明治の文明開化まで日本にはnature(自然)という概念が無かった。人間は自然に含まれていたから…」うーん、この感覚、大事にしたいなあ。

ナイス★1コメント(0)2018/03/13



森林太郎
雑草を通して異文化比較。 なるほど、日本人って、世界の目で見ると… 「誰かの常識 誰かの非常識」 雑草は強くはない、むしろ弱いからこそ、逆境を活用する場所で生きる。戦略的なんだなあ。毎回著者の本を読み終わると、何気なくみていた雑草の見方が変わる。

ナイス★1コメント(0)2018/01/17



takao
ふむ

ナイスコメント(0)2017/11/28



渓流
雑草から学びすぎる教訓を引き出したところも無きにしも非ず。だが、雑草の生き方戦略から抽出された面白い日本文化論では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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