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반아 객원편집위원
입력 2024.06.21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82
한반도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텔미(Tell me)' 반전을 넘어 '탈미(脫美)'를 겨냥한 한국 중립화를 추진하는 시민연대가 '쇄빙선'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핵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릴 수도, 혹은 거센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이 시민운동은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이 글은 '쇄빙선' 시민운동의 태동을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바라 보며 평화를 향한 그들의 모험적인 여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험난한 현실 속에서도 평화와 화합의 길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글이 한국 중립화 논의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건설적인 토론의 장을 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주요 내용:
* 탈미반전을 넘어 한국 중립화: 기존의 반전 운동을 넘어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중립국을 지향하는 시민운동의 등장
* 쇄빙선 시민연대: 핵전쟁 위협 속에서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연대
* 긍정적/부정적 파급 효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새로운 논의를 촉발할 가능성과 예상치 못한 사회적 파장에 대한 우려
* 평화와 화합의 길 모색: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화를 향한 희망을 놓지 않는 시민들의 노력
*
함께 고민해 봅시다:
* 탈미반전과 한국 중립화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일까요?
* 쇄빙선 시민운동이 한반도 평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평화를 위한 시민들의 노력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
이 글을 통해 한국 중립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김반아, 생명모성 중립화운동가
편집 : 김반아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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