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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불안사회 대한민국, 복지가 해답인가 : 대한민국 리스크 - 복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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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안사회 대한민국, 복지가 해답인가 : 대한민국 리스크 - 복지편 
- 살림지식총서 400  | 살림지식총서 400
신광영 (지은이),신광영살림2012-02-08 




전자책종이책 8,820원

전자책정가
4,800원

Sales Point : 99

종이책 페이지수 : 96쪽, 약 1.4만 단어



책소개
'살림지식 총서' 400권.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보편적 복지’와 ‘복지 포퓰리즘’ 논쟁은 복지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상반된 시각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 과연 대한민국은 복지를 통해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국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목차


복지, 당면한 과제
고도성장의 빛과 그림자
경제 위기와 사회적 위험
사회해체
시한폭탄: 인구구조의 변화
잃어버린 공동체
민주주의, 사회정의와 복지
보편주의 복지 정책의 실제
한국의 현실과 대안적 복지 모색
마지막 문제는 복지 정치?


책속에서


P. 3 2011년 후반 한국 사회에서 복지에 관한 관심이 갑자기 높아졌다. '무상급식'을 둘러싼 논쟁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지면서 무상급식을 포함한 복지 이슈가 한국 정치의 핵으로 부각된 것이다. 복지에 관한 정치권과 국민들의 인식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복지가 정치적 쟁점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예측 불가능한 한국 정치의 돌발적인 속성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무상급식이 교육감 선거의 쟁점이 되었고, 이에 보수적인 지자체 장들은 무상급식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복지가 가장 첨예한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된 것이다. 접기
P. 15~16 대학졸업 후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에 해당하는 20대 후반기에 안정된 일자리를 갖는 것은 생애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 시기의 안정된 일자리는 결혼과 출산, 자녀 양육 등과 관련된 생애과정과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 안정된 일자리를 갖고 있는 비율은 2010년 5월 현재 4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과반수의 청년들이 경제활동상의 불안정뿐만 아니라 생애과정의 불안정을 겪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강력한 사회조직 원리로 작용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취업이 몇 해 늦어지는 경우, 직장 내에서 연령위계가 부적절하게 작동하여 직장 내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심리적 갈등과 불협화음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 사회에서 제때 안정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경우, 취직을 한 이후에도 상당한 심리적 좌절감과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접기
P. 63 요약하면 보편주의 복지는 그 내용과 역사적 변천이 다양하여 하나의 형태로 논의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편주의 복지 제도의 발달 정도는 복지 제도가 적용되는 대상 범위, 재정조달방식, 복지수혜 수준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졌다. 이러한 사실은 보편주의 복지국가 이념을 추구한다고 할지라도 구체적인 제도 수준의 논의는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함의한다. 보편주의인가 아니면 선별주의인가의 이분법적 구분은 개념적인 수준에서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수준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복지이념을 지향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어떤 복지 비전에 기초하여 현재의 복지 제도가 제시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현재 복지 제도의 의미는 미래의 비전과 관련하여서만 제대로 평가될 수 있다. 접기
한국은 2011년 가구당 GDP 19,000달러를 자랑하고 있지만, 공공복지 지출은 가구당 5,000달러 수준인 멕시코와 비슷한 수준인 7%대에 불과하여, 6,000달러 수준인 터키의 10%대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11쪽 - 토닥토닥
노동시장의 변화 역시 많은 한국인들의 표준적인 생애과정을 붕괴시켰다. (...) 1997년 이후 직장 내 승진이 어려워지고 정년까지 동일한 직장에서 일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면서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사라졌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커지면서 빈번한 취업과 이직 및 실직, 재취업, 그리고 조기퇴직 등 다양한 고용상의 변화가 나타났다 한 개인의 의지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지는 이러한 변화가 오늘날 유연화된 한국의 노동시장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14쪽 접기 - 토닥토닥
1997년 외환 위기 직후 실업자가 폭증하고, 저임금 비정규직 채용이 급증하면서, 한국의 비정규직 고용 비율은 OECD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그리고 잦은 직업 및 직장 이동으로 인해 경력 축적이 더 어려워졌다. 그것은 곧바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급증과 소득불평등 악화로 이어졌다. 현재 한국은 미국과 멕시코를 제외한 OECD 국가... 더보기 - 토닥토닥
2011년 8월 현재 전체 피고용자의 34.5%를 차지하고 있는 599만 5,0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노동자의 평균 월급 238만 8,000원의 56.4%에 해당하는 134만 8,000원을 받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 가운데 약 243만 명의 파견, 용역, 호출 근로자들의 경우 평균 월급은 132만 1,000원으로 ... 더보기 - 토닥토닥
전체 근로빈곤층 중 국민연금 가입가구는 12.1%에 불과하여, 국민연금이 사회보장제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20쪽 - 토닥토닥
2011년 통계청이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에서 일생동안 노력을 한다면, 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8.8%에 지나지 않았다.-20쪽 - 토닥토닥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1.8명으로 살인율의 거의 9배에 달했다-23쪽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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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신광영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림 신청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불평등, 노동과 복지를 비교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현 동아시아사회학회 회장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 스칸디나비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계급과 노동운동의 사회학』, 『동아시아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의 계급과 불평등』, 『한국 사회 불평등 연구』,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성공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공저), 『교육, 젠더와 사회이동』(공저) 등이 있다.

최근작 : <복지와 사상>,<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한국의 불평등> … 총 51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논란 속 우리 시대 복지의 현주소
미래 복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 내용 소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보편적 복지’와 ‘복지 포퓰리즘’ 논쟁은 복지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상반된 시각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 과연 대한민국은 복지를 통해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국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가? 『불안사회 대한민국, 복지가 해답인가』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경제 위기, 사회해체, 저출산 고령화, 공동체 붕괴 등 불안사회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수많은 리스크를 진단하면서,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 제도야말로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길이라고 강변한다. 또 복지를 둘러싼 수많은 논쟁을 해소하기 위한 실마리로 대한민국의 사회적 위험과 복지를 함께 연결시켜 이해해 줄 것을 권하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오해와 왜곡을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복지에 대한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과 이상에 부합하는 복지의 길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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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평등 - 현황, 이론, 대안

Post: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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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불평등 - 현황, 이론, 대안 
김윤태,공주,권혁용,김영미,김창환,변수용,신광영,윤태호,윤홍식,이강국,장지연,전병유,정세은,정준호,한서빈,홍민기 (지은이),김윤태 (엮은이)한울(한울아카데미)2022-09-08





책소개
불평등은 개인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악화하고, 사회적으로 정치적 갈등을 격화하며,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 장애가 된다. <한국의 불평등>은 이처럼 심화되어 가는 불평등 위기 속에서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새로운 전망을 구하는 책이다.

다양한 개념적·이론적 논의를 소개하고 평가하며 한국의 불평등 특징과 원인을 분석했다. 독자들은 최신 연구를 한데 모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접할 수 있었던 불평등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방도와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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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김윤태

제1부 불평등의 추이와 분석
01 | 소득분포 분석의 네 가지 개념  불평등, 격차, 집중, 양극화 _신광영
02 | 거대한 분열과 불평등의 다차원성추이, 원인, 정책 방향 _김윤태
03 | 1990년대 이후 소득 불평등 변화 요인에 관한 연구 _정준호·전병유·장지연
04 | 한국의 소득 불평등에 관한 새로운 접근 _공주·신광영
05 | 한국의 소득, 자산 불평등 변화 _김창환
06 | 최상위 소득 비중의 장기 추세(1958~2013년) _홍민기

제2부 불평등의 구조와 변화
07 | 분절 노동시장에서 나타나는 젠더 불평등의 특징과 대안 _김영미
08 | 한국의 건강 불평등 현황과 정책과제 _윤태호
09 | 한국 사회의 교육 불평등 변화 _변수용

제3부 불평등의 정치경제적 과정과 대안
10 | 불평등과 조세재정정책 _정세은
11 | 한국 복지국가의 불편한 이야기왜 한국은 불평등한 복지국가가 되었을까 _윤홍식
12 | 불평등과 경제발전 _이강국
13 | 소득과 투표 참여의 불평등한국 사례 연구(2003~2014년) _권혁용·한서빈
14 | 평등과 이데올로기 _김윤태

접기


책속에서


P. 44 왜 우리는 불평등과 빈부 갈등을 점점 심각하게 생각할까? 이는 한국 사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각종 통계와 관련이 크다. 대기업 임원의 연봉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중산층과 노동자의 소득은 정체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 차이가 지나치게 커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소득격차와 차별도 심각하다.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은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인 세대의 빈곤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다. 강남과 강북,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가격 격차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결과적으로 중산층은 줄어들고 있으며, 상위층과 하위층의 분열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증가하면서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급속하게 감소했다. _ 제2장|거대한 분열과 불평등의 다차원성 접기

P. 199 대부분의 중산층과 서민의 삶의 질은 단기적 변동이 작은 자산보다는 단기적 변동성이 큰 소득에 의해서 좌우된다. 국가 단위 소득 불평등을 노동시장소득이 아닌 균등화 가처분소득에 근거하여 파악하는 이유도, 소득이 삶의 질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삶의 질을 규정하는 소득 변동성의 가장 큰 축은 생애사 즉, 노동시장에서의 은퇴이다. 다른 어떤 국가보다 한국은 이 변동성이 높다. 한국에서 주요 일자리(primary job)에서 은퇴하는 시점은 49~52세이다. 인구의 상당수가 소득의 급락을 겪는 첫 시점이다. 50대 내부에서는 주요 일자리를 유지한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의 불평등이 커진다. 생애소득 급락이 발생하는 두 번째 시점은 60대 이후 대부분의 구성원이 노동시장에서 탈락하는 시기이다. 자산 기반 복지를 마련한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 간의 격차가 이때 벌어진다. _ 제5장|한국의 소득, 자산 불평등 변화 접기

P. 367 실제로 과거에는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나 저소득 영세자영업자 모두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탈세를 많이 했고 이로 인해 근로소득자들의 조세 저항이 컸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도입했고 이후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면서 자영업자에 의한 탈세는 많이 줄었다. 물론 근로소득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소득만 투명하게 파악되어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반면, 자영업자들은 탈세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비과세 감면 정리에 대해 저항이 크다. 이 외에 고소득층이나 고자산가들이 해외에 소득과 재산을 은닉하는 사건들이 종종 발각되는 것도 조세 저항을 야기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보자면 소득세 비과세 감면은 큰 폭으로 줄이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더 이상 늘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고 복지 확대를 전제로 서서히 줄여나가는 수밖에 없다. _ 10장|불평등과 조세재정정책 접기

P. 481 ‘왜 평등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답변은 분명해지고 있다. 1980년대 신자유주의 전성기에 유행했던 “불평등이 오히려 개인의 노동 의욕과 성취동기를 강화한다”라는 주장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불평등이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라는 사실은 명확해졌다. 불평등이 증가한 나라에서 사회적 신뢰가 약화되고, 개인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커지며, 사람들의 행복감도 낮아졌다.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내수가 침체되면서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회에서도 불평등이 완전히 없어질 수도 없고 어느 정도의 불평등은 사회에서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지나치게 커진 불평등은 사회갈등을 일으키고,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 30년간 ‘거대한 분열’이 만든 극심한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 _ 14장|평등과 이데올로기 접기


쿠오바디스 대한민국 -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준일,김동춘,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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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바디스 대한민국 -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준일,김동춘,이재열,신광영,조흥식 (지은이)기독교윤리실천운동2023-03-03































136쪽


책소개
국민의 삶과 국가의 통치 비전이 결정되는 대통령 선거라는 중대한 국면에서 기윤실은 지난 가을, 대한민국의 시대정신과 우리 사회의 과제를 짚어보고 이를 풀어갈 방향을 제안하는 세번의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 담론과 그 너머의 이야기들, 갈등과 불신을 해소할 사회 통합, 빈곤과 불평등 완화가 그 주제였다. 당시 포럼의 내용을 엮어 책으로 발간했다.


한국 사회 불평등 연구 : 신광영

한국 사회 불평등 연구 : 알라딘

한국 사회 불평등 연구  | 우리시대 학술연구
신광영
(지은이)
후마니타스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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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5,000원
Sales Point : 310

10.0 100자평(0)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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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걸쳐 민주화의 효과와 세계화의 효과가 각각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불평등의 유형들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한 후, 이를 토대로 한국 사회에서 나타난 불평등 구조의 양상과 그 특징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살핀다. 그렇다고 저자가 단순히 실증적 자료들을 나열하고, 여기서 경험적 일반화를 도출해 내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비판적 실재론의 입장에서, 경험적 사실들과 실증적 통계들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출발점으로 삼아, 그와 같은 현상이 ‘왜’ 발생했는지를 따져 묻는다. 나아가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불평등의 다차원적 차원에 주목하면서도, 이와 같은 다차원적인 불평등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밝히고, 이를 1990년대부터 2010년 사이의 시기에 한국에서 나타난 임금 및 소득 불평등의 양상과 그 구조의 변화를 중심으로 이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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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알라딘: 검색결과 '신광영' 한국 불평등

알라딘: 검색결과 '신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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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대한민국복지 - 7가지 거짓과 진실
신광영, 김연명, 양재진, 이정우, 윤홍식 (지은이) | 두리미디어 | 2011년 8월
12,000원 → 10,800원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9.4 (7) | 세일즈포인트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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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 형식 : ePub(1.1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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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책 페이지수 : 96쪽, 약 1.4만 단어


    책소개
    '살림지식 총서' 400권.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보편적 복지’와 ‘복지 포퓰리즘’ 논쟁은 복지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상반된 시각을 분명하게 보여 주었다. 과연 대한민국은 복지를 통해 모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국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한다.
    목차

    복지, 당면한 과제
    고도성장의 빛과 그림자
    경제 위기와 사회적 위험
    사회해체
    시한폭탄: 인구구조의 변화
    잃어버린 공동체
    민주주의, 사회정의와 복지
    보편주의 복지 정책의 실제
    한국의 현실과 대안적 복지 모색
    마지막 문제는 복지 정치?

    책속에서
    • P. 3 2011년 후반 한국 사회에서 복지에 관한 관심이 갑자기 높아졌다. '무상급식'을 둘러싼 논쟁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지면서 무상급식을 포함한 복지 이슈가 한국 정치의 핵으로 부각된 것이다. 복지에 관한 정치권과 국민들의 인식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복지가 정치적 쟁점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예측 불가능한 한국 정치의 돌발적인 속성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무상급식이 교육감 선거의 쟁점이 되었고, 이에 보수적인 지자체 장들은 무상급식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복지가 가장 첨예한 정치적 쟁점으로 부각된 것이다.  접기
    • P. 15~16 대학졸업 후 본격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에 해당하는 20대 후반기에 안정된 일자리를 갖는 것은 생애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 시기의 안정된 일자리는 결혼과 출산, 자녀 양육 등과 관련된 생애과정과 곧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 안정된 일자리를 갖고 있는 비율은 2010년 5월 현재 4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과반수의 청년들이 경제활동상의 불안정뿐만 아니라 생애과정의 불안정을 겪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강력한 사회조직 원리로 작용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취업이 몇 해 늦어지는 경우, 직장 내에서 연령위계가 부적절하게 작동하여 직장 내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심리적 갈등과 불협화음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 사회에서 제때 안정된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경우, 취직을 한 이후에도 상당한 심리적 좌절감과 부담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접기
    • P. 63 요약하면 보편주의 복지는 그 내용과 역사적 변천이 다양하여 하나의 형태로 논의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편주의 복지 제도의 발달 정도는 복지 제도가 적용되는 대상 범위, 재정조달방식, 복지수혜 수준 등에 따라서 크게 달라졌다. 이러한 사실은 보편주의 복지국가 이념을 추구한다고 할지라도 구체적인 제도 수준의 논의는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함의한다. 보편주의인가 아니면 선별주의인가의 이분법적 구분은 개념적인 수준에서 가능하지만, 구체적인 수준에서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복지이념을 지향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어떤 복지 비전에 기초하여 현재의 복지 제도가 제시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현재 복지 제도의 의미는 미래의 비전과 관련하여서만 제대로 평가될 수 있다.  접기
    • 한국은 2011년 가구당 GDP 19,000달러를 자랑하고 있지만, 공공복지 지출은 가구당 5,000달러 수준인 멕시코와 비슷한 수준인 7%대에 불과하여, 6,000달러 수준인 터키의 10%대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이다.-11쪽 - 토닥토닥
    • 노동시장의 변화 역시 많은 한국인들의 표준적인 생애과정을 붕괴시켰다. (...) 1997년 이후 직장 내 승진이 어려워지고 정년까지 동일한 직장에서 일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면서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사라졌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커지면서 빈번한 취업과 이직 및 실직, 재취업, 그리고 조기퇴직 등 다양한 고용상의 변화가 나타났다 한 개인의 의지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지는 이러한 변화가 오늘날 유연화된 한국의 노동시장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14쪽  접기 - 토닥토닥
    • 1997년 외환 위기 직후 실업자가 폭증하고, 저임금 비정규직 채용이 급증하면서, 한국의 비정규직 고용 비율은 OECD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 그리고 잦은 직업 및 직장 이동으로 인해 경력 축적이 더 어려워졌다. 그것은 곧바로 저임금 노동자들의 급증과 소득불평등 악화로 이어졌다. 현재 한국은 미국과 멕시코를 제외한 OECD 국가... 더보기 - 토닥토닥
    • 2011년 8월 현재 전체 피고용자의 34.5%를 차지하고 있는 599만 5,000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규직 노동자의 평균 월급 238만 8,000원의 56.4%에 해당하는 134만 8,000원을 받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 가운데 약 243만 명의 파견, 용역, 호출 근로자들의 경우 평균 월급은 132만 1,000원으로 ... 더보기 - 토닥토닥
    • 전체 근로빈곤층 중 국민연금 가입가구는 12.1%에 불과하여, 국민연금이 사회보장제도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20쪽 - 토닥토닥
    • 2011년 통계청이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에서 일생동안 노력을 한다면, 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8.8%에 지나지 않았다.-20쪽 - 토닥토닥
    •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1.8명으로 살인율의 거의 9배에 달했다-23쪽 - 토닥토닥
    저자 및 역자소개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불평등, 노동과 복지를 비교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현 동아시아사회학회 회장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 스칸디나비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계급과 노동운동의 사회학』, 『동아시아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의 계급과 불평등』, 『한국 사회 불평등 연구』,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성공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공저), 『교육, 젠더와 사회이동』(공저)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불평등, 노동과 복지를 비교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있다. 현 동아시아사회학회 회장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 비판사회학회 회장, 스칸디나비아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계급과 노동운동의 사회학』, 『동아시아의 산업화와 민주화』, 『한국의 계급과 불평등』, 『한국 사회 불평등 연구』, 『스웨덴 사회민주주의』, 『성공의 덫에 빠진 대한민국』(공저), 『교육, 젠더와 사회이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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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불평등 - 현황, 이론, 대안 
    김윤태,공주,권혁용,김영미,김창환,변수용,신광영,윤태호,윤홍식,이강국,장지연,전병유,정세은,정준호,한서빈,홍민기 (지은이),김윤태 (엮은이)한울(한울아카데미)2022-09-08








    책소개
    불평등은 개인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악화하고, 사회적으로 정치적 갈등을 격화하며,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 장애가 된다. <한국의 불평등>은 이처럼 심화되어 가는 불평등 위기 속에서 평등의 가치를 실현할 새로운 전망을 구하는 책이다.

    다양한 개념적·이론적 논의를 소개하고 평가하며 한국의 불평등 특징과 원인을 분석했다. 독자들은 최신 연구를 한데 모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접할 수 있었던 불평등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 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방도와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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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서문 _김윤태

    제1부 불평등의 추이와 분석
    01 | 소득분포 분석의 네 가지 개념  불평등, 격차, 집중, 양극화 _신광영
    02 | 거대한 분열과 불평등의 다차원성추이, 원인, 정책 방향 _김윤태
    03 | 1990년대 이후 소득 불평등 변화 요인에 관한 연구 _정준호·전병유·장지연
    04 | 한국의 소득 불평등에 관한 새로운 접근 _공주·신광영
    05 | 한국의 소득, 자산 불평등 변화 _김창환
    06 | 최상위 소득 비중의 장기 추세(1958~2013년) _홍민기

    제2부 불평등의 구조와 변화
    07 | 분절 노동시장에서 나타나는 젠더 불평등의 특징과 대안 _김영미
    08 | 한국의 건강 불평등 현황과 정책과제 _윤태호
    09 | 한국 사회의 교육 불평등 변화 _변수용

    제3부 불평등의 정치경제적 과정과 대안
    10 | 불평등과 조세재정정책 _정세은
    11 | 한국 복지국가의 불편한 이야기왜 한국은 불평등한 복지국가가 되었을까 _윤홍식
    12 | 불평등과 경제발전 _이강국
    13 | 소득과 투표 참여의 불평등한국 사례 연구(2003~2014년) _권혁용·한서빈
    14 | 평등과 이데올로기 _김윤태

    접기


    책속에서


    P. 44 왜 우리는 불평등과 빈부 갈등을 점점 심각하게 생각할까? 이는 한국 사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각종 통계와 관련이 크다. 대기업 임원의 연봉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중산층과 노동자의 소득은 정체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 차이가 지나치게 커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소득격차와 차별도 심각하다.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은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인 세대의 빈곤율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다. 강남과 강북,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가격 격차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결과적으로 중산층은 줄어들고 있으며, 상위층과 하위층의 분열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증가하면서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급속하게 감소했다. _ 제2장|거대한 분열과 불평등의 다차원성 접기

    P. 199 대부분의 중산층과 서민의 삶의 질은 단기적 변동이 작은 자산보다는 단기적 변동성이 큰 소득에 의해서 좌우된다. 국가 단위 소득 불평등을 노동시장소득이 아닌 균등화 가처분소득에 근거하여 파악하는 이유도, 소득이 삶의 질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삶의 질을 규정하는 소득 변동성의 가장 큰 축은 생애사 즉, 노동시장에서의 은퇴이다. 다른 어떤 국가보다 한국은 이 변동성이 높다. 한국에서 주요 일자리(primary job)에서 은퇴하는 시점은 49~52세이다. 인구의 상당수가 소득의 급락을 겪는 첫 시점이다. 50대 내부에서는 주요 일자리를 유지한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의 불평등이 커진다. 생애소득 급락이 발생하는 두 번째 시점은 60대 이후 대부분의 구성원이 노동시장에서 탈락하는 시기이다. 자산 기반 복지를 마련한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 간의 격차가 이때 벌어진다. _ 제5장|한국의 소득, 자산 불평등 변화 접기

    P. 367 실제로 과거에는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나 저소득 영세자영업자 모두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탈세를 많이 했고 이로 인해 근로소득자들의 조세 저항이 컸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도입했고 이후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면서 자영업자에 의한 탈세는 많이 줄었다. 물론 근로소득자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소득만 투명하게 파악되어 세금을 꼬박꼬박 내는 반면, 자영업자들은 탈세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비과세 감면 정리에 대해 저항이 크다. 이 외에 고소득층이나 고자산가들이 해외에 소득과 재산을 은닉하는 사건들이 종종 발각되는 것도 조세 저항을 야기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보자면 소득세 비과세 감면은 큰 폭으로 줄이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더 이상 늘리지 않는 것이 우선이고 복지 확대를 전제로 서서히 줄여나가는 수밖에 없다. _ 10장|불평등과 조세재정정책 접기

    P. 481 ‘왜 평등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답변은 분명해지고 있다. 1980년대 신자유주의 전성기에 유행했던 “불평등이 오히려 개인의 노동 의욕과 성취동기를 강화한다”라는 주장은 이제 더 이상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불평등이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라는 사실은 명확해졌다. 불평등이 증가한 나라에서 사회적 신뢰가 약화되고, 개인의 심리적 스트레스가 커지며, 사람들의 행복감도 낮아졌다.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내수가 침체되면서 장기적으로 경제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사회에서도 불평등이 완전히 없어질 수도 없고 어느 정도의 불평등은 사회에서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지나치게 커진 불평등은 사회갈등을 일으키고,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 30년간 ‘거대한 분열’이 만든 극심한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이 필요하다. _ 14장|평등과 이데올로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