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기획된 내란 | 이희천 202

기획된 내란 | 이희천 | 알라딘


기획된 내란 - 대한민국 체제전복 마스터플랜, 80년 종북세력의 체제전복 시나리오와 대역전의 마스터플랜
이희천 (지은이)대추나무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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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 한국 사회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 책은 최근의 정국 혼란을 단순한 정당 간 경쟁이 아닌 체제 유지와 변화를 둘러싼 장기적 충돌로 해석한다. 국가정보원 대공 분야에서 활동한 이희천은 ‘체제전쟁’ 개념을 중심으로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이념 갈등을 하나의 흐름으로 설명하며, 기존 저작에서 보여온 안보 중심 문제의식을 이어간다.

저자는 최근 정치 사건과 입법 과정을 체제 전복 시도의 단계로 분석하고, ‘진보 대 보수’ 구도를 대신해 ‘대한민국세력 대 반대한민국세력’이라는 구분 틀을 제시한다. 이러한 해석은 저자의 관점에 기반한 것으로 논쟁적 성격을 지니며, 독자에게 특정한 시각에서 한국 정치 현실을 재검토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머리말】다가오는 공산화의 쓰나미 앞에서
【프롤로그】대한민국을 구출할 최후의 마스터플랜, “이것은 책이 아닌 무기다!”
【특별기획】대한민국 체제전복 4단계 마스터플랜

제1장. [내란의 기원] 반대한민국세력과의 기나긴 체제전쟁
제2장. [숙주 장악] 뻐꾸기, 남의 둥지를 뺏다
제3장. [실행] 합법의 가면 쓰고 자유민주주의 해체하다
제4장. [내란의 격돌] 윤석열 정부 전복작전과 12.3 비상계엄의 진실
제5장. [대반격의 마스터플랜] 『기획된 내란』 실전 활용 교범

【에필로그】누가 절망을 말하는가. 이제 위대한 대역전극이 시작된다!
【특별부록】‘사상적 마약’ 해독을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숨은민국 - 주체사상파 부정선거 북한인권 그리고 마이 라이프 | 김미영 2026

숨은민국 | 김미영 | 알라딘

숨은민국 - 주체사상파 부정선거 북한인권 그리고 마이 라이프
김미영 (지은이)세이지2026




























책소개
VON뉴스 〈전환기의 세계보기〉를 통해 주사파 문제에서 부정선거 문제까지 이념 문제의 실타래를 풀어온 저자가 들려 주는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어떤 전쟁의 끝자락에서…004

01 서장: ‘숨은민국’을 찾아서…015

02 ‘숨은민국’의 정당들 1: 통일혁명당…031

03 ‘숨은민국’의 정당들 2: 민족민주혁명당…057

04 주사파에 다가가다…071
1999년 1월 | 20대가 본 「월간조선」-최장집 사상논쟁…074
1999년 6월 | 한국 지성사(知性史)의 일대 사건! 격월간 「시대정신」 편집위원 그룹 인터뷰…099
1999년 6월 | ‘주사파 원조 강철 김영환의 김정일 정권 타도 선언’ …137
1999년 8월 | 한국 학생운동의 대변혁 예고 전남·전북·광주지역 대학총학생회의 북한인권 운동 선언! …167

05 민혁당을 만나다…189
1999년 11월 | 석방된 강철 김영환의 고백 “탈북자 증언 통해 북한 본질 깨달았다” …202

06 민혁당의 정치세력화…243
2005년11월 | 두 지식인의 생애의 고백- 반지성에 저항한다…263
2013년 2월 | 어느 운동권 그룹의 전향에 대하여…281

07 불행한 남자들의 역사…289
2011년 겨울 | 누가 ‘통영의 딸’을 북한으로 보냈나…296
2011년 5월 | 한국판 ‘실화(實話) 파우스트’…316
2003년 12월 | 황장엽 방미의 뒤안길- 공식 수행원의 수기…324

에필로그: 탁란(托卵)의 시대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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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P. 9 숨은민국은 결코 단순하지도 만만치도 않다. 북한이나 중국공산당의 하수인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명백히 '복잡계'다. 그들의 신념도 이해해야 하지만 그들의 실력도 이해해야 한다. 그들의 신념과 실력을 압도할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세대가 나타나야 한다. 이제는 이 책을 읽고 생각을 공유할 독자들이 제법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2024년 12월 3일의 계엄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프롤로그: 어떤 전쟁의 끝자락에서' 중에서 접기
P. 32 숨은민국에 접근하는 방법으로 이 책에서 선택한 것은 두 개의 정당에 다가가는 것이다. 은국에 여러 개의 (지하)정당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정당으로 특정하는 것은 통일혁명당(통혁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조용히 점령한 은국의 지도부는 통혁당, 그리고 은국민 대중은 민혁당을 통해서 대거 양산되었다고 보고 있다. 이 두 정당은 불법적 비밀정당 형태였지만 실체로서 존재했고, 몸을 숨길 뿐 사라진 적이 없다. 이 책에서는 특히 대규모 은국민을 양산한 민혁당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통혁당이야말로 진정한 지하세계이며 1961년 이래 지금까지 숨은민국의 지배당이라고 보고 있다.
- ''숨은민국'의 정당들 1: 통일혁명당' 중에서 접기
P. 55~56 자유민주주의가 장성하는 만큼 숨은민국은 더 깊이 뿌리를 내렸다. 누구도 직시하기 원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북한은 언제나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다. 1960년대의 통혁당은 1990년대의 민혁당과 본질적으로 이어졌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1945년 한반도에서 권력을 얻은 김일성 3대가 냉전이 끝났다는 이 시점에도 여전히 북한을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는 진정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더욱 세력이 강성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 숨은민국이고, 오래 숨어있었던 그 나라는 북한, 중국, 때로는 러시아까지 힘을 합쳐 대한민국에 맞서 있다.
- ''숨은민국'의 정당들 1: 통일혁명당' 중에서 접기

P. 161~162 '나는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인하지 않지만 동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의 정통성도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편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그렇습니다.'
(…) 김영환 그룹은 인터뷰를 진행할 때 하나같이 그들은 '전향이 아니다. 전환이다. 시대가 바뀌면 시대정신이 바뀐다'고 주장했는데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여전히 주사파다. 주체사상을 포기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 투항하지 않는다'는 뜻을 솔직하게 전해주었다. 김영환의 답신에는 이와 같은 그들의 입장이 보다 선명히 부각되어 있었다. 이 인터뷰가 「월간조선」 1999년 6월호에 실릴 때 편집부에 '전향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 달라고 합니다.'라고 전달했고, 실제로 편집부가 이를 받아들여 제목에서 '전향'이라는 단어 대신 '전환'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다. 북한의 건국 정통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헌법 3, 4조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 '주사파에 다가가다' 중에서 접기

P. 292~293 숨은민국은 더 이상 숨은 나라가 아니다. 은국은 한국을 대체했다. 사법부에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 문화계 지식계에서 먼저 은국의 점령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통혁당이 무엇인지 신영복이 무슨 일로 감옥에 갔는지는 더 이상 관심이 없다. 그의 글씨가 소주 브랜드를 넘어 국가정보원 표석에 사용되는 상황까지 왔다. 김질락의 옥중수기에 나타난 신영복의 존재는 속물적인 김일성주의자에 불과하다. 그의 전 생애 동안 김질락과 같은 통렬한 반성이 있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다. 누가 불행한 남자인가? 결코 김질락이 가장 불행한 남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를 떠올리면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했던 회개한 죄인을 떠올린다. 대한민국 사람들조차 긴 세월 북한에서 일어난 일을 잘 알지 못한다.
- '불행한 남자들의 역사' 접기

P. 351~352 이 책이 담고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요약해 답하겠다.
(1) 한반도에서 공산주의자들의 권력 의지는 100년 이상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무엇보다 그들은 그들만의 '나라'를 원했고, 지금도 추구한다.
(2) 한반도 북쪽에 1945년 이래 조선노동당과 김일성 가족이 통치하는 유사 국가가 건립되었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위협적이고 절대적인 적이 상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대한민국 건국 이전부터 한반도 남쪽을 비롯한, 일본·미국·유럽 등 우방국에까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악성 세력은 실핏줄처럼 공작망을 뻗치고 있었다. 그 공작망은 북한뿐 아니라 6·25전쟁의 중요 당사자였던 중국 공산당까지 합세한 것으로서 날로 강력해지고 있다.
(4) 대한민국 반체제 지식인들을 공산 혁명 세력화하려는 공작은 오래전부터 치밀하고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절정에 해당하는 것이 4·19 직후의 통일혁명당(통혁당)과 5·18 이후의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라는 종북 지하당 건설이었다.
(5) 통혁당이 전형적인 북한 지하당이라면, 민혁당은 이질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 1980년대 대규모 학생운동권 조직을 배경으로 전방위적인 정치세력화에 성공했다. 민혁당은 전위조직이면서 동시에 대규모 대중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최초의 지하당이었다. 지하당 형태의 전위조직을 유지하면서도 대한민국에 합법 정당을 결성할 수 있을 정도의 정치적 역량을 갖추고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배출해냈다.
(6) 원조 민혁당은 해산된 후 뉴라이트 정치세력으로 변신하여 보수우파 정당과 화학적 결합을 이루는 데 성공했고, 재건 민혁당은 통합진보당이 해산되는 시행착오를 겪고도 종북 주사파 정체성을 버리지 않고 합법 정당을 설립하여 원내정당이 되는 데까지 이르렀다.
(7) 운동권 정치세력 중 대중조직을 기반으로 한 전대협 세력은 결국 앞의 두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제도 정당은 1990년대 중반 이래 민혁당의 광범위한 영향력 아래 들어가 있고 진정한 대한민국 제도 정당은 실종상태다.
- '에필로그 - 탁란(托卵)의 시대' 중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김미영 (지은이)

서울대 국문과와 대학원(한국현대문학 석사)을 마치고,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J.D.eqv.)과 미국 노틀담 대학 법대(LL.M.)에서 미국법과 국제인권법을 공부했다. 주체사상파(주사파) 학생운동권 전향문제 특종으로 조선일보에 특채되어 북한문제를 주로 다루는 기자로 일했다. 한동대 특별초빙교수로서 과학기술, 법, 경영, 인문학 융합교육을 위한 새 학부를 건립하는 일을 했다.

1999년부터 북한인권 운동에 투신하여 전후·전시 납북자구출운동에 헌신했고, 한국전쟁납북사건자료원 연구실장, 정치범수용소 해체운동과 오길남 박사 가족 ‘통영의 딸 구출운동’을 펼친 세이지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황장엽 방미 수행단으로 동행했고, 유엔인권이사회에 NGO 활동가 자격으로 사이드이벤트를 여는 등 북한 김일성 3대의 반인도범죄와 전쟁범죄 규정을 위해 일했다.

북한인권 문제의 법적 처리 과정을 연구하는 전환기정의연구원을 설립했고, 사단법인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NPK)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VON뉴스 대표를 맡고 있다. 접기

최근작 : <숨은민국>,<100개의 퍼즐로 이해하는 해커의 지문 follow_the_party> … 총 4종 (모두보기)

김미영(지은이)의 말
대한민국 국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실상은 ‘숨은민국’의 국민이 적지 않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존재 이유를 거부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실상은 ‘은국민’이다. 은국인들은 한국인을 통칭하여 극우라고 부른다. 그리하여 이 책은 기본적으로 진정한 대한민국 사람들, 보통의 선량한 ‘한국인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자신의 국적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쓴다. 실상은 ‘숨은민국’의 국민이 되어 살아가고 있으면서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라는 모종의 불안감이 있는 사람은 역시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나라 저 나라를 왔다갔다 하는 이중 국적의 사람들도 독자로 초대한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22세기에도 대한민국은 살아있을까?
VON뉴스 〈전환기의 세계보기〉를 통해 주사파 문제에서 부정선거 문제까지 복잡한 이념 문제의 실타래를 풀어온 저자가 들려 주는 깊디 깊은 이야기
1945년 38선으로 남북이 갈린 한반도는 6·25전쟁을 거쳐 1953년부터는 휴전선이라는 더 길고 넓은 경계선으로 갈렸다.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만 갈린 것이 아니었다. 대한민국도 다시 두 개의 나라로 갈렸다. 수평적이 아니라 수직적으로,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갈렸다. 이 두 개의 나라 중 한 나라는 아래로 ‘숨은’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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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 2010

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 한국현대사 자료편찬위원회 엮음 | 알라딘


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 해방 이후 5.18광주사태까지 북의 대남적화통일 공작사
한국현대사 자료편찬위원회 (엮은이)비봉출판사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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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방 이후 5.18광주사태까지의 북한의 대남공작활동을 북한 스스로, 북한의 언어로 공개함으로써 그간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여온 소위 진보, 민주, 자주, 평화, 통일 세력임을 자처하는 자들의 언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책 뒤에는 부록으로 본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고 있는 5.18광주사태에 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탈북 군인들의 5.18 광주사태 증언'과 '미 해리티지 재단의 5.18광주사태 보고서'를 실었다.


목차


편찬자 서문 / 5
차례 / 19

머리말 / 23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남조선 인민들의 앞길을 밝혀주는 위대한 혁명적 기치이다 / 26

제1장 8 ? 15후 남조선인민들의 투쟁과 그 일시적 쇠퇴
제1절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남조선 인민들의 흠모, 남조선에 조성된 정세/ 43
1)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모시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히신 남조선 인민들의 진로 / 43
2) 애국적 민주세력에 유리하게 조성된 계급적 역량관계 / 52
제2절 자유와 민주주의, 삶의 권리를 위한 대중적 투쟁/ 64
1) 애국과 매국, 민주와 반동 사이의 대립의 첨예화,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들의 진출 / 64
2) 1946년 8월 광주 화순탄광 노동자들의 투쟁과 하의도 농민폭동, <국대안> 반대투쟁의 시작 / 73
제3절 민주주의적 변혁을 요구하는 전 인민적 반미 구국항쟁/ 81
1) 남조선 노동자들의 9월 총파업 / 82
2) 1946년 10월 인민항쟁 / 90
3) 1947년 3월 22일 총파업, <국대안> 반대투쟁의 확대 발전 / 100
제4절 민족분열의 위기를 막기 위한 전 인민적 반미구국 투쟁/ 112
1) <유엔 임시조선위원단>과 단독정부 수립 음모를 반대하는 정치세력의 진출 / 112
2) 1948년 2 ? 7구국투쟁 / 118
3) 4월 <남북협상>의 실현을 위한 각계각층의 투쟁 / 125
4) 제주도 4 ? 3인민봉기 / 137
차례 ■
5) 5 ? 10단선 반대투쟁 / 145
6) 전 조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투쟁 / 151
7) 여수 군인폭동 / 157
제5절 남조선 인민운동의 일시적 쇠퇴 / 168
1)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반혁명적 공세의 강화 / 168
2) 남조선 인민운동에 끼친 간첩종파 도당의 해독적 결과, 8 ? 15후 남조선 인민운동의 역사적 교훈 / 172
제6절 조국 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183
1) 전쟁 제1단계 시기 남조선 인민들의 앙양된 애국운동 / 183
2) 전쟁 제2단계 이후 시기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 186

제2장 전후 새로운 앙양기에 들어선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제1절 전후 첫 시기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190
1) 전후 남조선혁명투쟁의 발전을 규정한 요인들 / 190
2) 남조선 인민들의 새로운 진출 / 202
3) 남조선 혁명가들의 합법적 정당인 <진보당>의 출현과 그 활동 / 209
4) 새로운 혁명정세의 성숙 / 217
제2절 1960년 <4월 인민봉기>/ 226
1) <4월 인민봉기>의 발단으로서의 마산봉기 / 226
2) 전 인민적 봉기에로의 전환 / 231
3) 이승만 정권의 붕괴 / 243
4) <4월 인민봉기>의 역사적 의의, 그 경험과 교훈 / 253
제3절 <4월 인민봉기> 후 민족자주통일 운동의 새로운 발전 / 265
1) 인민대중의 혁명적 진출의 강화, 진보적 정치세력의 대두 / 265
2) 진보적 정당인 <사회대중당>과 통일전선적 연합체인 <민족자주통일 중앙협의회>의 결성/ 280
3) 각계각층 민주역량의 공동투쟁의 심화 발전 / 286
4) 남북학생회담과 민족자주통일을 다그치기 위한 인민들의 적극적 진출 / 301
5) 5 ? 16<군사정변>에 의한 민족 자주통일 운동의 탄압, 4월인민봉기 후 남조선 인민운동의 경험과 교훈 / 309

제3장 군사파쇼 독재의 수립 후 남조선 인민들의 반제 반파쇼 민주화 투쟁
제1절 혁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남조선 혁명가들의 투쟁 / 316
1) 혁명역량을 갖추는 것은 <군사정권>이 들어선 후 남조선 혁명가들의 당면한 절박한 요구 / 316
2) 주체형의 혁명적 당 건설을 위한 투쟁, <통일혁명당> 창당준비위원회의 결성과 그 활동 / 324
3)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기운의 성장 / 329
4)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의 빠른 회복 / 335
제2절 일본 군국주의의 재침 책동을 반대하는 대중적 투쟁 / 341
1) <한일회담>을 반대하는 3 ? 24~6 ? 3투쟁 / 341
2) <한일협정>을 짓부수기 위한 대중적 투쟁, 1965년 8월 투쟁 / 354
제3절 파쇼독재자의 장기집권 책동을 반대하는 투쟁 / 370
1) 파쇼독재에 대한 대중적 불만의 급격한 증대 / 370
2) 혁명적 무장소조(武裝小組) 활동, 노동자, 농민의 진출 / 379
3) 1969년 <3선개헌> 반대투쟁 / 391
제4절 남조선 혁명의 전위부대-<통일혁명당>의 창립과 그 영향력의 강화 / 396
1) <통일혁명당> 창립을 다그치기 위한 남조선 혁명가들의 투쟁 / 396
2)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 지침으로 하는 <통일혁명당>의 창립 / 402
3) <통일혁명당>의 지도적 역할을 높이기 위한 투쟁 / 409
4) 청년학생들의 반파쇼 민주화투쟁에서의 의식성과 조직성의 제고 / 417
5) 1971년 4월 청년학생들의 반<교련>투쟁, <민주수호 국민협의회>의 결성 / 428
6) 생존의 권리를 위한 노동자, 농민을 비롯한 대중의 폭력적 진출 / 443
7) <7.4 남북공동성명>의 발표와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 기운의 급속한 성장 / 452
제5절 <유신>독재를 반대하는 대중적 반파쇼 민주화 투쟁/ 459
1) <유신>독재를 반대하는 대중적 반파쇼 민주화 투쟁의 시작/ 459
2) <전국 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의 결성과 4.3투쟁 / 469
3) 울산조선소 노동자들의 폭동, 노동운동에 대한 연대성 투쟁의 새로운 발전/ 480
4) 각계각층 속에서 확대된 반(反)유신 투쟁(1974-1975년) / 485
5) 민주주의적 자유를 위한 노동자, 농민의 적극적 진출 / 509
6) 파쇼적 <유신>독재를 타도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공동투쟁의 발전(1976- 1978) / 528
7) <유신>독재를 반대하며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해외교포들의 투쟁 / 545
제6절 1979년 10월 민주항쟁 / 554
1) 각계각층 민주세력의 투쟁에 의해 조성된 <유신>독재체제의 위기 / 554
2) 10월 민주항쟁, 박정희 독재의 파멸 / 567
3) <10월 사건>이후 민주세력의 진출, <유신>잔당의 새로운 등장 / 575

제4장 <유신> 잔당들의 권력탈취 후 남조선 인민들의 반파쇼 민주화투쟁
제1절 <광주인민봉기> 전야의 정세 / 584
1) <유신> 잔당들에 대한 대중적 불만의 증대 / 584
2) <유신> 잔당들을 반대하는 노동자들과 청년학생들의 적극적 진출, 동원탄광 노동자들의 폭동 / 591
제2절 영웅적 <광주인민봉기>와 그 역사적 의의 / 610
1) 광주인민들의 영웅적 봉기 / 620
2) 광주인민 봉기자들에 대한 군사파쇼악당의 야수적 탄압 만행 / 644
3) 영웅적 <광주인민봉기>의 역사적 의의 / 650
제3절 <광주인민봉기> 후 민주와 통일을 위한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 666
1)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 방안의 제시 후 남조선 인민들 속에서의 통일기운의 성장 / 666
2) <광주인민봉기> 후 반파쇼민주화 투쟁의 새로운 발전 / 670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혁명투쟁은 필승불패이다 / 683

부록 1 : <탈북 군인들의 5 ? 18광주사태 증언> / 689
부록 2 : <미 해리티지 재단의 5 ? 18광주사태 보고서>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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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한국현대사 자료편찬위원회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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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해방 이후 5·18광주사태까지의 북한의 대남공작활동을 북한 스스로, 북한의 언어로 공개함으로써 그간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여온 소위“진보”,“민주”,“자주”,“평화”,“통일”세력임을 자처하는 자들의 언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저들의“민주”는“인민민주주의(공산주의)”를, 저들의“자주”는“미군철수”를, 저들의“평화”는“인민봉기에 의한 체제전복”을, 저들의“통일”은“김정일 치하의 적화통일”을 의미한다.

본서의 저본(底本)은 1980년 5·18광주사태가 끝나고 2년 후에 북한에서 발행된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평양, 조국통일사. 1982년 4월)이란 책이다. 본래 이 책은 북한 독자들과 일부 남한의 주사파들을 위해 펴낸 것이어서 남한 독자들에게는 생경한 어휘들이 많이 나올 뿐만 아니라 남한의 역대 대통령의 이름 뒤에 붙인 칭호들이 너무나 천박하여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하기가 민망하여 일부 북한의 어휘들을 남한의 것으로 바꾸고 역대 대통령의 이름 뒤에 붙인 칭호들을 단순화시켰다. 책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지엽적인 사건이나 설명 또는 통계자료 등을 삭제한 것 외에 본문의 내용에 변화를 가한 것은 없다.
그리고 책 뒤에는 <부록>으로 본서의 마지막 부분에서 다루고 있는 5·18광주사태에 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탈북 군인들의 5·18 광주사태 증언>(부록 1)과 <미 해리티지 재단의 5·18광주사태 보고서>(부록 2)를 실었다. 1980년의 5·18광주사태는 그것이 발생한 지 이미 30년이나 지났으므로 이제는 그것이 과연 <민주화 항쟁>이었는지 아니면 외부 불순세력에 의해 격화된 <폭동> 또는 <반란사태>였는지에 대해 사실에 바탕을 둔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평가가 다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서, 최근에 와서야 입수가 가능해진 탈북자들의 5·18관련 증언들을 자료로 실은 것이다.

본서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80년의 5·18광주사태까지 북한의 개입으로 발생했던 남한 사회의 각종 반정부 소요사태들을 다루고 있다.
먼저, 해방 이후 혼란의 절정을 이루던 시기에 공산주의자들에 의한 극렬한 반미 투쟁, 신탁 찬성 투쟁과 <유엔조선임시위원단> 반대투쟁, 남한 단독선거에 의한 단독정부 수립 반대투쟁, 1948년 4월의 김구와 김규식 선생 등이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해서 한 활동의 실상, <제주도 4·3인민봉기>의 실상, 1948년 <8·15남한 단독정부 수립>의 험난했던 과정 등이 북한의 입장에서 북한의 언어로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

다음으로, 1945년 8월 15일, 38선 이남에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된 이후의 공산적화통일의 시도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1948년 여수 ? 순천의 군인반란 사건, 1950년 6월에 시작된 6·25전쟁, 1955년 12월에 창당된 <진보당> 당수 조봉암의 실체, 1960년 4월의 <4·19학생의거>와 이승만 정권의 붕괴, 장면정권 하에서의 진보적 정당들의 출현과 각종 단체의 결성, 조용수에 의한 <민족일보> 창간, <남북학생회담> 추진 과정과 그 실상, 1961년 5월 16일의 <군사정변> 등이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공작과 관련해서 북한의 입장에서 북한의 언어로 서술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1961년 5월 16일 <군사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김일성의 적화통일 시도는 계속되었다. 1963년의 <4월혁명 총연맹>과 <민족주의비교연구회> 등 수많은 학생운동 단체들의 반정부 활동, 1964년 3월 15일의 <통일혁명당> 창당준비위원회의 결성과 전국적 조직망 건설, 1964년의 <6·3사태>(한일회담 반대투쟁), 1968년 수차례의 무장공비 침투사건, 1968년 7월의 <통일혁명당> 창당준비위원들의 검거 및 처형, 1969년 8월 25일 <통일혁명당>의 정식 창당과 그 후의 활동, 1971년 4월의 <반 교련 투쟁>과 <민주수호국민협의회>의 결성, 10월의 <위수령> 선포 및 12월 6일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배경, 1972년의 <7·4남북공동성명>의 발표와 <통일혁명당> 활동, 10월 17일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10월 유신> 발표의 배경,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의 결성, 1974년 1월 8일의 <긴급조치>1, 2호 선포의 배경, 1979년 10월의 <부산·마산 사태>와 박정희의 죽음, <12·12사건>과 1980년 <서울의 봄> 사태, 1980년 <5·17 비상계엄> 선포와 <5·18광주사태> 등 북한의 대남적화통일 공작 사건들을 북의 입장에서 북의 언어로 기술하고 있다.

이상의 모든 사건들은 하나같이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인바, 이러한 사건들을 북의 입장에서 북의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본서의 서술상의 특징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서는 북한 사람들과 북에서 남에 침투시킨 혁명가(간첩)들 및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을 대상으로 출간한 것이다. 따라서 본서의 내용은 독자들에게 김일성의 위대성을 주입하고 그의 대남 적화통일 이론인 <주체사상>에 대한 신심을 강화시키려는 의도에 부합하도록 관련된 사건 내용의 서술을 과장하거나 축소, 은폐, 허위조작, 왜곡한 것들이 상당히 많다. 따라서 본서의 내용을 읽는 독자들은 이를 잘 헤아려서 읽어야만 오도되지 않고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있게 된다.

둘째, 본서에서는 해방 이후 남한에서 이루어진 반정부 활동이나 시위행위 등은 모두 <위대한 김일성 수령의 정치>를 받기를 원하는 남한 인민들의 투쟁인 것처럼 서술함으로써 남한 국민들의 순수한 민주화 운동까지 왜곡하고 있는 것들도 많다. 특히 순수하게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학생운동뿐만 아니라, 본서에서 거명된 단체나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북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단체나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자신들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혁명가>(*간첩을 일컫는 북한 용어) 또는 <애국적 인사>(*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서술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그 단체나 조직에 침투해 있던 간첩들이 자신들의 실적을 과장해서 보고한 것에 근거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셋째,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이 우리의 현대사를 이해하기 위한 역사적 사료로서 특히 큰 가치를 갖는 부분은 해방 이후 1948년 8·15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되기 이전의 사건들과, 4·19 학생의거 이후 5·16 군사정변 이전의 시기에 발생한 사태, 그리고 1979년 10월의 <부·마사태> 및 10·26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이후부터 1980년 5·18 광주사태까지에 관한 북측의 입장, 시각과 개입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특히 1955년의 <진보당> 조봉암의 실체, 1961년의 조용수의 <민족일보> 창간, 1969년의 <통일혁명당> 창당 등은 현재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것들이다.

넷째, 본서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종북주의자들로 불리는 집단의 실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1969년에 창당된 <통일혁명당>의 강령이 크게 참고가 된다. 당시 불법적 지하조직으로 창당되었던 <통일혁명당>은 그 후에도 적발된 적 없이 계속해서 대남적화통일을 위한 지하활동의 총본부로 활동해 오다가,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들은 합법적인 정당 또는 각종 단체의 모습으로 우후죽순처럼 모두 지상으로 올라와서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 관련 분야의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현재 그 수는 200개 가까이나 된다고 한다. 이들은 현재 청와대를 비롯한 행정부처, 국회, 정당, 법조계, 종교계, 언론방송, 군대, 교육 현장 등에 광범하게 침투, 자유민주주의 체제인 대한민국을 장기세습 독재 하의 인민민주주의 체제로 바꾸려고 광분하고 있다. 이처럼 남한 사회에서 한껏 허용되고 있는 사상 및 언론의 자유라는 방패 뒤에 숨어서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는 이적행위, 반역 행위들이 법의 제재를 받기는커녕 국민들의 혈세가 이러한 반역 활동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는 한심한 실정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이 나라의 정치지도자들 가운데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다섯째, 현재 우리 사회에는 정치경제적 체제 및 그 운용을 바라보는 관점을 가리키는 순수한 의미의 <좌파>와, 북한의 비적집단 두목의 지령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도 자신들의 실체를 위장하기 위해 <좌파>로 행세하는 집단이 혼재해 있는바, 이 책은 이들을 구별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로서의 기능을 한다.
폭압적 야만권력 하에서 억압받고 고통당하며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에 대해 같은 인간으로서, 동포로서 연민과 사랑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우리의 동포들을 인질로 잡아 학대하고 있는 비적집단의 세습두목 김정일에 대해서는 한없는 분노와 증오, 적개심을 느껴야 마땅하다. 그들에 대한 분노와 증오의 감정이 없다는 것은 곧 우리의 동포인 북한 주민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다는 것을 말한다. 북한 동포들의 처지나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분노하지도 않고 그들을 그런 상태에서 구출해 낼 방안에 대해서 전혀 고민을 하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아무리 <좌파적> 정책과 <햇볕정책>을 주장하고 진보, 민주, 인권, 평화, 통일을 말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악마 추종세력>이란 자신들의 실체를 숨기기 위한 <거짓말>과 <사기>일 수밖에 없다. 단언하건대, 북한 동포들의 인권상황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으면서 김정일이 요구하는 핵무기 개발자금과 쌀, 비료 등을 보내주지 않는다고 현 정부를 비난하는 자들의 정체는 더 이상 <의심스러운> 것이 아니라 <분명한> 것이다. 저들의 정체는 최근의 북의 무력도발 사태를 겪으면서도 <비적집단>을 옹호하기에 여념이 없는 것에서 의문의 여지조차 없게 되었다. 저들은 지난 정권에서 주한 미군의 훈련 도중 우연한 사고로 두 여학생이 죽었을 때에는 온 나라가 시끄럽도록 들고 일어났던 자들이다. 그랬던 자들이 의도적인 무력공격으로 수십 명의 젊은 군인들과 민간인이 희생당한 최근의 사건들에 대해서는 항의 데모는커녕 도리어 저들을 옹호하기에 급급해하는 모습을 보고도 저들의 정체를 의심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또 한 가지, 저들이 항상 반대하는 것은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는 길이고, 저들이 추구하는 것은 <빈약한 남한>이 되는 길이다. 이상 두 가지만 잘 살펴보면 저들의 정체에 대해 기만당하지 않을 수 있다.

여섯째, 지난 십년간 <햇볕정책>을 시행했던 자들이 대부분의 국민들을 성공적으로 속여온 것은 바로 자신들이 <통일세력>, <통일 지향세력>이라고 선전한 것으로, 이야말로 완전한 <사기>이다.
저들은 일부 경제학자들을 동원하여 허물어지기 직전의 북한을 경제적으로 최대한 지원해서 남한과 비슷한 경제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음에 통일을 해야 <통일비용>이 적게 든다면서 통일비용을 터무니없이 부풀려 유포함으로써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그 엄청난 비용 부담에 겁을 먹고 통일을 반대하게 만들고 있다. 지면 관계상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통일비용이 그렇게 많이 드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햇볕정책>, 즉 북한의 개혁개방과 평화통일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는 구실로 해방 이후 한 번도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의 꿈을 포기한 적이 없는 비적집단에게 천문학적인 액수의 핵무기 개발자금을 제공했던 것이다.
저들이 예로 든 <햇볕정책>의 효과는 본래 자연현상에서나 유효한 것이지 권력욕을 비롯한 인간의 심리적 현상이나 사회적 현상에서는 유효하게 작용할 수 없다.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가진 부자가 양 한 마리뿐인 과부의 것까지 빼앗아 차지하려는 게 인간의 욕심이라는 말도 있듯이, 자기 백성 수백만 명을 굶겨 죽이면서도 자신의 독재권력과 호화사치 생활 유지에 광분하는 집단이 경제 수준이 비슷하게 발전한 후에는 그 세습권력을 포기하고 자유민주체제로의 평화통일을 받아들이려 하겠는가? 아니면 무력에 의한 적화통일 노력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거나 영구분단 체제로 세습권력을 유지하려 하겠는가? 그간 많은 국민들은 조그마한 권력을 두고도 피터지게 싸우는 자들의 이런 <거짓말>에 속아왔던 것이다. 독일 통일의 경우에도 그랬지만, 인류 역사상 통일은 반드시 약한 쪽이 강한 쪽에 흡수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권력을 향한 인간의 본성이 대등한 양자 간의 평화적 통일을 거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도 김대중과 노무현씨야말로 북한이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어서 우리 민족을 통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적극적으로 방해한 반(反)통일세력, 통일 방해세력, 민족 기만세력의 대표자로 우리 민족의 역사는 평가할 것이다.

일곱 번째, 이 책의 <부록 1>(5·18광주사태에 관한 탈북군인들의 증언)과 <부록 2>(5·18광주사태에 관한 미 해리티지 재단의 보고서)는 여느 일반 책에서의 <부록>들과는 그 성격과 중요도가 다르다. 시간상의 제약이나 다른 사정으로 본문을 다 읽을 수 없는 독자라도 본문의 마지막 제4장과 <부록>만은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지난 30년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해 왔던 <5·18광주사태>에 관한 새로운 증언들을 듣고 누구나 처음에는 크게 놀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우리 현대사와 우리 사회의 정치 및 사회 상황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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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한번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
페퍼민트 2011-11-20 공감 (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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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도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에 의해 일어난다.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북한의 공작으로 일어났으며 지금도 간첩
5만명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지하
조직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하고 척결해야 한다.
goodway 2019-11-14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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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의 망상으로 꾸며진 프로파간다를 핑계삼은 현대사 눈가리고 아웅하기
무당벌레 2011-01-14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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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단체처럼 이름붙은 정체불명의 기관 광주사태 는 학계에서 쓰여지지 않는 단어다
탑골 공원 노친네들의 헛소리가 출판되어 애꿎은 나무들만 희생하는구나
스노우볼 2015-12-14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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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간 부탁드립니다.
Raffaelo 2026-01-18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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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으로 너무 편향되어 있는 책. 중립적으로 서술되었으면 좋았을텐데.
2021-06-22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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