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국 교회사 1 : 1592-1893 - 사건·예화·담론의 연대기 | 이야기 한국 교회사 1
옥성득 (지은이)새물결플러스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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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급속한 성장 이후 신뢰의 위기와 정체성의 혼란에 놓인 한국교회가 어디서 어긋났는지를 묻는다. 선언과 구호 대신, 실제로 걸어온 길을 근원부터 되짚는 역사적 성찰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옥성득 교수는 한국교회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재조명하며 현재의 좌표를 가늠할 토대를 제시한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는 지난 400여 년 동안 한국과 기독교가 만난 사건과 경험을 1차 사료에 근거해 연대기적으로 엮었다. 제1권은 임진왜란부터 청일전쟁까지의 격변 속에서 한국 기독교의 형성과 변화를 다룬다. 신문 기사, 편지, 일기, 보고서 등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통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사진과 지도, 색인을 갖춘 자료집으로서 깊이 있는 역사 이해를 돕는다.
목차
서언
약어
1. 임진왜란부터 개항 이전까지 1592-1875년
2. 개항부터 개신교 선교사 입국 이전까지 1876-1883년
3. 선교사 입국부터 청일전쟁 전까지 1884-1893년
색인
책속에서
이 책은 초대 한국 기독교 역사에 나타난 중요한 사건, 예화, 담론이 담긴 1차 사료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것이다. 구하기 힘든 사료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오늘 다시 읽으면 영감과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선별해서 실었다. 현재 알고리즘에 따라 유행하는 이야기나 시중에 떠도는 근거 없는 이야기나 소문이 아니라, 당대 1차 사료에서 한국의 개신교 그리스도인이 남긴 소중한 이야기, 경험, 간증, 생각, 논설을 선별하여 수록한 연대기다. 첫 교회사가인 누가가 그의 복음서에서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눅 1:3)라고 밝힌 집필 원칙을 따라 이 책을 썼다.
종교개혁의 한 원리가 “오직 성경만으로”이지만, 지난 2,000년간 하나님께서 일하신 이야기는 교회사를 공부해야 알 수 있고, 지난 500년 이상 하나님이 한반도에서 사람들을 통해 하신 놀라운 일은 한국교회사 자료를 읽고 정리해야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외국에서 일어난 예화가 아니라 한반도에서 한국인이 경험한 실화를 모았다. 우리는 그 전체 이야기의 일부다. 우리가 어디서 와서, 현재 어디에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그 전체 이야기를 보아야 한다. 한 손에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한국교회사 이야기를 들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자.
_“서언” 중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옥성득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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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UCLA) 아시아 언어문화학과 임동순·임미자 한국기독교학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국사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이어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신학교(신학석사)와 보스턴 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박사)에서 기독교 역사를 공부했다. 현재는 UCLA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한국 기독교사와 종교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해방 이전 한국 개신교 역사 복원에 집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성서공회사』(전 3권), 『다시 쓰는 초대 한국교회사』, 『한국 기독교 형성사』(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한국교회 첫 사건들』, 『이야기 한국교회사 1-3』 등이 있고, 편역서로는 『언더우드 자료집』(전 5권), 『대한성서공회사 자료집』(전 3권), 『마포삼열 자료집』(전 4권), 『한국간호역사 자료집』(전7권) 등이 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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