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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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별아[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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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정동국민학교 심곡분교[5]→강릉국민학교 경포여자중학교 강릉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 |
등단 | 1993년 실천문학〈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 |
1. 개요[편집]
2. 작품 활동[편집]
- 여성 인물(들)이 주인공인 소설 <미실>, <논개>, <채홍>, <불의 꽃>, <어우동, 사랑으로 죽다>, <영영이별 영이별>[8]이 많으나 남성 주인공 소설도 존재한다. <백범>이 대표적. 백범 김구 선생의 시점에서 얼핏 보기엔 담담한 말투로 자신의 삶과 사람들, 역사를 회고하는 구조의 수작이다. 친일 졸부 집안의 '모던 보이' 청년이 주인공인 소설 <가미가제 독고다이>. 가네코 후미코의 연인이자 동지였던 허무주의자 혁명가 청년 박열의 관점에서도 이야기가 (번갈아) 진행되는 <열애>. <불의 꽃>의 남성 주인공 '조서로'[9]와 <채홍>의 남성 주조연급 등장인물들인 세자 이향과 사건을 수사하는 내관. 신분과 성별, 국적 등을 기준으로 삼아 인간을 차별하고 탄압하는 모순적인 현실 속에서 고뇌하는 남성들의 모습도 자세하게 그린다.
3. 작품 목록[편집]
3.1. 소설[편집]
3.2. 에세이[편집]
-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2001)
- 식구 (가족 판타지, 우리가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들) (2005)
-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2009)
-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2010)
- 이 또한 지나가리라 (김별아 치유의 산행) (2011)
-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김별아, 공감과 치유의 산행 에세이) (2012)
- 삶은 홀수다 (2012)
- 스무 살 아들에게 (2017)
- 빛나는 말 가만한 생각 (2017)
- 도시를 걷는 시간 (2018)
- 월성을 걷는 시간 (2022)
3.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여담[편집]
-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재학 시절, 마광수가 지도교수였다.
- 2022년 10월 24일, 강원문화재단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재단 최초의 창작자 출신 이사장이며, 임기는 2년이다.인터뷰
[1] 2012년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의 강연 영상.[2] 필명이 아닌 본명으로, 순우리말 이름이다.[3] 속초시에서 태어났으나 3세에 강릉으로 이주해 실질적 고향은 강릉이다.[4] 40세손[5] 1995년 폐교되었다. 이 당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를 참조.[6] 화랑세기 자체는 신빙성 논란이 있는 자료이다. 문서 참고.[7] 문종의 2번째 정실[8]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의 시점에서 서술된 구성이다. 단종이 아니라 단종비 송씨가 주인공인 거의 유일한 창작물이다. 작가 본인이 집필 계기에 대해 "정순왕후 송씨에 대한 작품은 거의 없다"는 내용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9] 조선시대 세종 5년에 일어났던 사건을 소재로 했다. 실존인물이다.[10] 저자가 연세대 국문학과 출신이라, 역시 당시 연세대 국문학과 지도교수였던 마광수의 강의에 들어갔던 이야기가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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