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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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2.1. 유래[편집]
특공대(特攻隊)의 일본 발음인 톳코타이(とっこうたい)가 어원이다. 특공대는 특별공격대의 준말인데, 특별공격대란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카미카제 공격을 하던 자폭 부대를 가리킬 때 쓰던 말이다. 이들의 자폭 공격을 특공이라고 불렀다.
사실 '야쿠자들 사이에서 혼자 다니는 싸움꾼'이란 사실 싸움꾼이 아니라 자객에 가깝다. 즉 단도나 권총 같은 무기를 숨기고 있다가 불시에 목표를 공격해서 죽이는 것이다. 야쿠자들 사이에서 이런 암살 목표가 되는 자들은 대개 거물급인 경우가 많고, 이런 자들은 늘 다수의 부하나 경호원들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자객들은 암살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거의 무조건 그 자리에서 보복당하게 된다. 이런 행동이 마치 거대한 군함에 들이받아 자폭하는 전투기의 '특공' 같다고 해서 특공대라고 부른 것이다.
당연히 이런 자객에는 버리는 카드로 개죽음당해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주로 쓰며[2], 동료들의 비호나 조력도 거의 없이 단독행동을 하므로 특공대는 혼자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이런 단어를 사람 죽일 일이 없는 일반인들이 쓰면서, 자폭공격이라는 원래 뜻보다는 동료 없이 혼자 다닌다는 의미가 더 강조되어 오늘날처럼 쓰이게 되었다.
의미가 의미인지라 앞의 두 글자가 獨孤(홀로 독, 외로울 고)라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독고는 사람 성씨일 뿐 독고다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참고로 독고(獨孤)는 오래 전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성씨로는 쓰여왔지만 그 자체로는 뜻을 가지지 않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단어다. 이 표현이 들어간 걸로 유명한 독고구패(獨孤求敗 홀로 외로이 패배를 구한다)란 단어는 애초에 고사성어도 아니고 김용의 무협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별호일 뿐이다.
사실 '야쿠자들 사이에서 혼자 다니는 싸움꾼'이란 사실 싸움꾼이 아니라 자객에 가깝다. 즉 단도나 권총 같은 무기를 숨기고 있다가 불시에 목표를 공격해서 죽이는 것이다. 야쿠자들 사이에서 이런 암살 목표가 되는 자들은 대개 거물급인 경우가 많고, 이런 자들은 늘 다수의 부하나 경호원들을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자객들은 암살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거의 무조건 그 자리에서 보복당하게 된다. 이런 행동이 마치 거대한 군함에 들이받아 자폭하는 전투기의 '특공' 같다고 해서 특공대라고 부른 것이다.
당연히 이런 자객에는 버리는 카드로 개죽음당해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주로 쓰며[2], 동료들의 비호나 조력도 거의 없이 단독행동을 하므로 특공대는 혼자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이런 단어를 사람 죽일 일이 없는 일반인들이 쓰면서, 자폭공격이라는 원래 뜻보다는 동료 없이 혼자 다닌다는 의미가 더 강조되어 오늘날처럼 쓰이게 되었다.
의미가 의미인지라 앞의 두 글자가 獨孤(홀로 독, 외로울 고)라고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독고는 사람 성씨일 뿐 독고다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참고로 독고(獨孤)는 오래 전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성씨로는 쓰여왔지만 그 자체로는 뜻을 가지지 않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 단어다. 이 표현이 들어간 걸로 유명한 독고구패(獨孤求敗 홀로 외로이 패배를 구한다)란 단어는 애초에 고사성어도 아니고 김용의 무협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별호일 뿐이다.
2.2. 서브컬처에서의 독고다이[편집]
현실과 픽션은 하늘과 땅차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클리셰
현실에서는 매우 평이 좋지 못하므로 대중매체에서 그려질 때에는 당연하게 인기 있는 캐릭터의 속성이다. 대중매체에서는 현실과 다르게 무언가 특별한 개성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 경향이 있고,특히 고독하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다크 히어로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 세칭 독불장군 속성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와도 일치하다. 남자인 경우가 많고 여자인 경우에도 매우 건조하거나 제멋대로의 표독한 성격, 혹은 쿨뷰티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몇 가지가 있는데, 그냥 성격이 그런 경우, 역할이나 직업상 남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경우, 혹은 상황상 남에게 피해가 갈 것을 생각해서 타인과 거리를 두는 경우 등이 있다. 혹은 과거에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어 아예 문을 닫아버린 유형도 흔하다. 전체적으로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쉬운 유형이므로, 그렇기에 안으로 고독과 슬픔을 안고 살아간다. 특출난 재주와 더불어 이런 연민어린 시선이 어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매체에서 인기가 없다면 그건 더 이상 대중매체라고 할 수 없다.[3]
캐릭에 따라 다른데, 어울릴 때는 어울려 주고 대인관계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캐릭터들도 꽤 있다. 보통 선역에 이런 캐릭터가 많은 편. 반대로 악역인 경우에는 냉혈한이나 사이코패스인 경우가 많으며, 자신밖에 모르는 성격 때문에 남과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대인관계가 낮다.[4] 또한 극악 이하의 경우 선역으로 턴할 확률(냉혈한이나 사이코패스 계열은 선역으로 턴할 확률이 0% 이하고 대부분 재범률이 100%를 넘는다.), 그리고 배신이나 타락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또한 클리셰이다.
대인관계는 대체로 나쁘지만 능력은 어떤 부분이든 비범함을 가지고 있다. 현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인데, 타인들과 어울리며 사용할 시간과 노력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대해 뛰어난 조예를 가지고 있다. 타인들과 살아가면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를 통해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가 작용한다.
배틀물에선 대체로 엄청 강하게 묘사된다. 혼자 다니면서 집단과의 싸움도 있을 수 있으니까. 덧붙여 주인공이 이 속성을 지니고 있을 경우엔 단숨에 인기가 폭발한다고 한다.
현실에서는 매우 평이 좋지 못하므로 대중매체에서 그려질 때에는 당연하게 인기 있는 캐릭터의 속성이다. 대중매체에서는 현실과 다르게 무언가 특별한 개성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 경향이 있고,특히 고독하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다크 히어로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 세칭 독불장군 속성이라고 불리는 캐릭터와도 일치하다. 남자인 경우가 많고 여자인 경우에도 매우 건조하거나 제멋대로의 표독한 성격, 혹은 쿨뷰티인 경우가 많다.
이렇게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몇 가지가 있는데, 그냥 성격이 그런 경우, 역할이나 직업상 남들과 어울리기 어려운 경우, 혹은 상황상 남에게 피해가 갈 것을 생각해서 타인과 거리를 두는 경우 등이 있다. 혹은 과거에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어 아예 문을 닫아버린 유형도 흔하다. 전체적으로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쉬운 유형이므로, 그렇기에 안으로 고독과 슬픔을 안고 살아간다. 특출난 재주와 더불어 이런 연민어린 시선이 어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매체에서 인기가 없다면 그건 더 이상 대중매체라고 할 수 없다.[3]
캐릭에 따라 다른데, 어울릴 때는 어울려 주고 대인관계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캐릭터들도 꽤 있다. 보통 선역에 이런 캐릭터가 많은 편. 반대로 악역인 경우에는 냉혈한이나 사이코패스인 경우가 많으며, 자신밖에 모르는 성격 때문에 남과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대인관계가 낮다.[4] 또한 극악 이하의 경우 선역으로 턴할 확률(냉혈한이나 사이코패스 계열은 선역으로 턴할 확률이 0% 이하고 대부분 재범률이 100%를 넘는다.), 그리고 배신이나 타락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 또한 클리셰이다.
대인관계는 대체로 나쁘지만 능력은 어떤 부분이든 비범함을 가지고 있다. 현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인데, 타인들과 어울리며 사용할 시간과 노력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대해 뛰어난 조예를 가지고 있다. 타인들과 살아가면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를 통해 보상을 받으려는 심리가 작용한다.
배틀물에선 대체로 엄청 강하게 묘사된다. 혼자 다니면서 집단과의 싸움도 있을 수 있으니까. 덧붙여 주인공이 이 속성을 지니고 있을 경우엔 단숨에 인기가 폭발한다고 한다.
2.2.1. 특징[편집]
- 절대 다수가 실제 지니고 있는 기본적인 능력치 자체가 엄청나게 강하다. 기초 능력치가 허접한 독고다이는 사실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나사 빠진 개그 캐릭터라고 봐도 좋다. 애초에 이런 캐릭터들은 본인 vs 다수의 싸움을 가정해놓고 살기 때문에 기초 능력치가 굉장히 높은 편.
-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본인의 체면과 자존심, 위신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것은 독고다이라는 퍼스널리티의 거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지점으로, 자신이 약해보이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배타적인 방어기제의 작동이다. 자존심의 상실은 독고다이 유형에게 있어 곧 죽음을 의미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이다.
- 상당수가 현실주의자이다. 양심까지 현실에 팔아넘겨서 성격이 개차반일 가능성도 높다.
- 단체가 마음에 안들거나 아니면 구차한 현실을 도피해 홀로 자신만의 뜻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유형인 경우도 종종 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냉랭하게 대하지만, 자신의 뜻을 알아주는 이에게는 어떠한 희생과 상처도 불사해서라도 보답한다.
- 주인공이나 일행이 위기에 처하면 바람처럼 나타나 도와주고 사라지곤 한다. 혹은 갑자기 나타나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사라지기도 한다.
- 아싸의 경우 주변에 분위기 좋은 소리 나 음악에 귀에 들려올 때 그곳에 껴서 흥겹게 같이 놀기도 한다.
- 동족혐오인지 서로 같은 독고다이라고 해도 그다지 우호적인 경우는 별로 없다. 오히려 몇몇 독고다이끼리는 숙적인 경우도 존재.
- 심리는 두 극단으로 나뉘는데,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둔감하고 오히려 고독을 원하는 경우, 정반대로 겉으로는 아닌 척 하나 사람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있다.
- 겉으로는 아닌 척 하나 사람을 그리워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떠났던 팀에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 개인적인 자신의 인적 사항이나 과거를 알려주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큰 잘못을 저질렀거나 아픈 과거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다행히 과거의 상처를 불문하고 치유해주는 사람에게는 의외로 개방적이며, 이 경우 기꺼이 독고다이 성격을 버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같이한다(거의 대부분 결혼은 덤).
- 싸움에서 남의 도움에 의지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그 이유 중 다수가 '남의 도움에 의지하면 자기자신의 단련에 방해가 되기 때문.' 설령 그 상대가 팀워크가 아니면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자일지라도.
- 마음에 드는 이성과 인맥이 있어도 사랑할 마음이 전혀 없다. 혹은 정 반대로 매우 순애보적이거나 비극적 사랑을 하는 경우도 많다.
- 다만 자신의 심리적 상처를 치유해 주고 부드럽게 감싸줄 경우 따뜻한 사랑을 받기 위해 응석받이가 되는 경우가 있다.
- 지독한 애주가와 골초들이 많다. 이 때문에 알콜중독자와 암 환자가 많다.
독고다이에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원형은 '상처입은 영웅'인 경우가 많다. 그 자신에게는 영웅이 될 요소를 잘 갖추고 있으나, 내면적인 문제로 인해 사람과의 관계형성을 실패함으로써 표면적인 능력만을 갖춘 채 마음은 심각하게 병들어 있거나, 미숙한 상태로 남아 불완전한 영웅성만 갖게 된다. 이렇게 사람들 사이에서 제대로 개화하지 못하는 영웅에 대한 연민이 사람들로 하여금 독특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2.2.2. 캐릭터[편집]
※ 이 속성을 지닌 주인공은 ※ 표시
※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것일 경우 @ 표시
※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것일 경우 @ 표시
-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 단태오※
- 구해줘 - 차준구
- 너와 나의 경찰수업 - 기한나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에이다 웡, 제이크 뮐러※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블루 캣(유니)
- 신의 탑 - 쥬 비올레 그레이스※@
- 철권 -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 브라이언 퓨리, 미겔 까바예로 로호
3. 수필집 제목[편집]
소설가 이기호가 2008년에 낸 수필집 이름. 그냥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수필 단편으로 모으는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그 이야기들이 모두 우리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이를테면, 공무원 시험보는 이들의 이야기. 확장사업에 열올리는 예수쟁이 목사(지은이와 아내가 보고 외국까지 유학간 목사가 나쁜 것만 다 배우고 왔다는 말을 한다든지...), 그리고 지은이가 학교 강사로 일하면서 겪은 이야기로 졸업사진을 찍을 때 필사적으로 안 찍으려다가 혼나는 여고생들 이야기.(알고 보니 성형수술하여 연예인이 되려는데 예전 사진을 안 남기려고 발버둥친다는 것.)
그 밖에도 삽화와 같이 가볍고 재미있게 볼만한 이야기들도 물론 꽤 있다.
4. 데프콘의 4집 Macho Museum의 수록곡 독고다이[편집]
[1] 실제로 독불장군 항목을 참조해보면 적지 않게 의미가 겹친다.[2] 텟포다마(총알)라는 은어로도 쓴다.[3] 원래 사람들이 현실과 가상 구분을 잘 하므로 현실에서는 이런 사연이 있는 사람이 있어도 "알면 돈주냐?"거나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며 듣지조차 않는다. 특히나 좋아하지 않을수록 더욱 심한데 이걸 보면 가상과 현실의 구분을 칼같이 한다고 그 사람들이 현실주의자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4] 다만, 후자의 경우 선역 중에도 가끔 보인다. 대표적으로 그냥 주인공 일행에 도움만 주는 경우가 해당된다.[5] 적어도 팀 바론 시절때는 친우가 있었지만 탈퇴한 이후로 100% 독고다이다.[6] 관방특무대 AIMS 대장인 시절에도 언제나 사람 속에 어울리면서도 단독행동이 잦았던데다 친구는 적게나마 있었지만, 그 친구들과 생전 의지는 비슷해도 항상 스스로 청렴결백한 신념을 강직하게 지키면서 혼자 달려든 탓에 길이 항상 갈렸는데 결국 아크의 잔재이자 휴머기어의 해방을 위해서 악받이로 나서 죽어간 멸망신뢰.net의 네 명의 붕우들의 망령을 온몸으로 받아낸 끝에 쌓였던 데미지와 변신의 리바운드로 결국 유아의 곁에서 쓸쓸히 사망했다. 변질된 조직을 나와 친구를 찾아 떠나며 평화를 추구하는 남과 어울릴 줄은 아는 선한 독고다이의 현실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캐릭터.[7] 모든 라이더는 자신의 적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한다. 왜냐하면 예전에 열린 디자이어 그랑프리에서 친구를 잃었고, 다른 가면라이더들이 친구가 죽고 절망하는 자신을 비웃는것을 보았기 때문. 주인공인 우키요 에이스는 그를 무리를 원하지 않는 고고한 버팔로라고 정의했다.[8] 몰려다니는 것 자체에 치를 떨 정도의 진성 독고다이.[9] 파티 맺는 걸 싫어하고 혼자서 전투 및 몬스터 토벌하는 걸 좋아한다.[10] 초창기 구슬동자에선 그나마 순하고 타인에 잘 의지하는 편이었지만 빅토리 구슬동자에선 순도 100%의 독고다이[11] 독고다이 성향이 강하나 정에도 상당히 휘둘리는 특이한 인물. 1부에선 큰 마음을 먹고 탈주를 결심했으나 막판엔 정때문에 그 동료를 죽이지 못했고, 2부에선 좀 더 비정해져 동료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소집하긴 했으나, 그들에게도 어느정도는 정을 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정신이 피폐해져가자 이용 가치가 없어졌다고 생각되면 아예 팀킬도 서슴지 않게 되는 냉혈한이 된다. 완결 시점에는 갱생했지만, 여전히 임무 수행시에는 혼자서 행동하고 있다.[12] 독고다이를 넘어서 마을의 임무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자신의 일족 전원을 죽이고 그 마을에서도 벗어나 범죄조직의 스파이로 떠돌게 된다.[13] 유대감을 끊어야 고통에서 해방된다고 카카시에게 말하면서 십미에게 먹힐 때 과거의 유대감(미나토 반 그리고 노하라 린)을 느낀다.[14] 애초에 무리지어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비사교적인 성격인데다 힘이 곧 정의라는 자신의 신념을 철저하게 고수한다.[15] 팀워크가 아니면 절대로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자 앞에서는 타인의 힘에 의지하는 걸 선택했다[16] 협조성이 무려 E다. 게다가 성격도 매우 걸걸해서...[17] 원 포 올을 계승받음으로 인해 역대 계승자들 처럼 올 포 원과 시가라키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된 숙명에 그들로 부터 주변인들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이유로 자진해서 유에이를 떠나 떠돌이가 되었고, 같은 반 급우들이 찾아왔을 때에도 돌아오길 거부 했을 정도. 스스로에게 주어진 책임감과 짐이 큰 데다가 고집도 센 편.[18] 탄게 단페이관장을 만나기 전에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숙명의 라이벌 리키이시 토오루와 시합이후 지긴 했지만 리키이시가 쓰러져 사망했다. 복싱을 그만두고 죄책감과 자괴감 때문에 방황하기도 했다.[19] 단독행동을 하는일이 많다고한다.[20] 나중에 태도를 고친다.[21] 챕터3이후로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22] 흔치 않는 유일한 독고다이 여주인공. 고교시절 박연진 일당에게 심한 왕따와 학폭을 당해 트라우마가 깊어 오랜 증오를 품어 복수를 계획한다. 조력자는 강현남.[스포일러] 19권 이후로 이 속성은 사라졌다.동시에 정식으로 하렘 입성[24]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교류를 꺼리지만 그나마 같은 다테 가의 도검들 한정으로는 교류를 허락하는 편이며, 신규추가된 7지역 회상 초반에는 카센 카네사다와도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다테조와 사요 사몬지의 중재로 7-4 지역의 회상에서는 약간이나마 관계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25] 드래곤볼 독고다이 갑. 고독하고 자존심 세고 이기적이고 항상 혼자있는 것을 좋아한다. 부우전 이후(드래곤볼 슈퍼 시점에서) 부르마와 트랭크스 가족이 있기에 화목한 시간도 보내며 서서히 인간적인 마음을 열게되어 간혹 손오공과 잘 붙어다닌다.[26] 이쪽은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들과(그중에서 오공, 오반) 곧 잘 어울리게 되었다. 아직까지 베지터 못지않는 독고다이이다.[27] 드래곤볼에서 유일한 독고다이 악당. 프리저 나 다른악당들 처럼 조직적이지 않다. 인조인간 17호와 18를 찾기위해 혼자서 여기저기 돌다가 결국 흡수하여 완전체가 됐다. 간혹 자기가 필요할때 셀 주니어를 생성하기도 한다. 근데 설정은 독고다이에 가깝다.[28] 오공의 아버지이다. 친구들은 프리저 일당에게 목숨을 잃고, 다른 사이어인 동료들에게 비웃음과 외면받아 외롭게 독고다이로 프리저에게 저항한다.[29] 구극장판 한정으로 셀과 더불어 유일한 독고다이 악당. 같이 태어난 카카로트(손오공)를 증오하며, 신 행성 베지터에서의 전투 이후 그 경이적인 집념으로 지구까지 쫓아오기도 했다.[30] 실제로 강혁의 별명은 독고이며 여기 있는 이름을 따 온것이다.뜻은 "독을 바른 북."[31] 당시 반다이에서 대놓고 밀어준 간판이 된 기계족 디지몬. 펜들럼 시리즈나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등장하는 노란 개체가 아니라 기존의 파란 개체이다. 그러나 디지몬이 대중화되면서 다크 히어로 느낌이 나는 파란 메탈그레이몬을 메인으로 삼기 어려워져서인지 얼마 안 가 묻혀버렸다(...). 엎친 데 바위 깔린 격으로 베르제브몬 같이 다크 히어로의 조건에 더욱 부합하는 개체들이 나온지라...[32] 1화부터 꾸준히 등장했으나 일행에 합류한 것은 6화부터. 또한 합류 후에도 초반에 비스트 스피릿을 찾으러 혼자 떠나는 등 여러모로 해당 클리셰적인 행보를 많이 보였다.[33] 사이드킥은 마틸다[34] 목적을 통해 루팡 일행과 동행하다가 간혹 자기 멋대로 튀거나 루팡 일행을 배신하여 오직 자기 목적으로만 움직인다. 위급할 때 루팡 일행을 도우기도 하지만... 목적 의식의 독고다이로 보겠지만, 어떻게 보면 어장관리?[35] 독고다이로 행동하는 검객이지만, 거의 중후반부에 화려하게 등장하여 루팡 일행을 돕는다.[36] 흑화되며 독고다이의 길을 걸으려 했다. 그러나...[37] 주인공은 카나메 마도카이나, 다른 관점에서는 주인공으로도 볼 수 있다.[38] 외로워하고 동료를 찾으려하고 있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혼자서 어울리지 않는 독고다이로 비칠수 있다..[39] 친화력도 좋고 팀플레이도 능숙하지만 직업 성격상 혼자서 다니고 능력도 주변인물보다 넘사벽으로 출중해서 거의 모든 일을 혈혈단신 다 해결해버린다.[40] 막부시대때 한정. 카미야 카오루와 다른 친구들을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떠돌이다.[41] 오두막집에서 혼자서 고독하게 산다.[42] 극중 초반부에 송우석은 제 31차 부산지역 변호사회 정기모임에서 부산지역 변호사들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고, 그때 그들은 고졸 출신, 부동산 등기 전문 등 자신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송우석 면전에서 뒷담화를 늘어놓았다. 물론 그 변호사들은 자신 앞에 있는 사람이 송우석인 줄 몰랐다.[43] 다만 이쪽은 성격상도 있지만 아오의 마도서의 힘 때문에 일부러 군중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다.[44] 위의 케이스는 거의 다 포함하고도 남는데다가 좋아하는 것까지 혼자있는 것이다.[45] 누군가와 함께 다니는 것을 대단히 싫어해서 교관직을 맡기 전에는 항상 혼자 다녔다.(한때 록 버스터와 동행한 적도 있기는 했지만) 교관직을 맡은 것 역시 자의적인 행동이 아니고 벡터 시그마의 명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맡은 것.[46] 타 캐릭터와도 관계가 안 좋을 뿐더러 RPG인 무사도열전에서는 동료를 구할 수도, 선택될 수도 없다.[47] 수중도시에서 죽을 때 카나가 늘 고독한 사람이라고 표현.[48] 그래도 이쪽은 사이드킥 겸 친구도 있고, 의리 있으면서도 시원스러운 성격이라 잘 드러나진 않는다.[49] 하지만 평소 소닉, 테일즈, 에이미하고 같이 붙어 있을 때도 많다. 이럴 때는 독고다이 성향이 잘 드러나지 않을뿐.[50] 그래도 소닉 히어로즈에서는 둘 다 팀으로 나오긴 한다. 그렇긴 해도 함께 다니는 때는 소닉이나 루즈 외에는 별로 없다.[51] 보스전 정도를 제외하면 늘 솔로플레이 일관에 그나마 교류를 하는 지인도 클라인과 에길 정도 밖에 없는 등... 철저한 독고다이였으나 SAO 후반부에는 아스나와 결혼하고, SAO를 클리어 한 후에 시작한 ALO에서는 아스나를 비롯한 지인들과 많이 어울린다.[52] 초기 마스크맨이다(마스크맨의 선배?). 여자친구가 악당 지하제국 "츄브"일당에게 살해되어 상심하여 모습을 감추고 방황하며 독고다이로 활동하게 됐다.("여자 한 명도 구하지 못한 나 따위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생각) 마스크맨의 활동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마스크맨을 구하러 나타나기도 했다.[53] 목적의식의 독고다이 그것을 위해서라면 선이든 같은 악이든 무자비공격 한다. 자신의 전용 로봇 발지온을 잃어버려 그것만 계속 찾고있다.[54] 파멸의 미래를 막기 위해 홀로 우주를 돌아다니며 고군분투했다. 이 와중에 동족에게 배신자란 오명까지 얻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길을 관철했고 결국 그의 유산이 동족과 우주를 구해냈다.[55] 2와 제로 시리즈 제외.[56] 오직 농구밖에 모른다. 시합때는 팀워크로 활동하지만 실력은 전국이나 도내에서 에이스에 꼽히지만 거기에 수많은 여성팬클럽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성적이고 사교적이지 못해 농구외에는 사생활은 귀차니즘 정도이다. 혼자 잠자거나 혼자 연습하기도 한다.[57] 독고다이로 보는 것은 애매하고 아싸에 가깝다.[58] 실력이 우수한 레이서이다. 명성과 주변에 인맥은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체는 좋아하지 않는다. 혼자 오토바이 타고 즐기며 카자미 하야토 경기 때 지켜보고 응원하며 끌나면 조용히 귀가한다.[59] 처음엔 완벽한 독고다이형이었지만 동료들에 의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다.[60] 작중 오명규를 혼자 잡으러 갔을때 "왜 또 혼자 보냈냐"며 만석이 따지자 종석이 "그 변태 새끼 원래 독고다이 좋아해" 라며 맞받아친다.[61] 사실 독고다이 속성은 아니다.[62] 오직 동급생인 영심이만 바라보고 짝사랑한다. 평소에 영심이와 단둘이 있고 찌질하여 구박받지만 의리는 있다. 6회에서 바다여행 갈때는 완전 독고다이이다. 영심이와는 달리 교내 친구들이 없고 아예 작가가 안그렸거나 8회에서는 간혹 친구 하나 있을 정도이고 11회에서는 놀랍게도 이종사촌이 연예인이라 믿기지 않을정도이다.[63] 원피스의 초대 독고다이. 혼자서 바다를 누빈다. 그냥 임무적으로만 움직이고 시시한 모임을 꺼린다.[64] 해군 대장 시절에도 자전거를 타며 늘 혼자 다녔다.(바로크 워크스, 에니에스 로비 편 참고) 애완용 펭귄은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혼자 다닌다.[65] 혁명군 시절 단체로 행동했었지만 칠무해가 된 후에는 혼자 다닌다. 항상 손에 BIBLE(성경책)을 들고 다닌다.[66] 어인족. 전 칠무해이지만 루피가 동료가 되자고 제안을 거절했지만 혼자서 여기저기 돌며 루피 일행을 쫒아다니며 결정적인 순간에 도와주었다. 현재 밀짚모자 해적단에 합류하여 독고다이 속성이 사라졌다.[67] 트럭만물상으로 혼자서 생계를 하며 과거의 불행과 아픔 때문에 어머니를 구박하고 무심하게 굴고 같이 살지 않는다. 어머니가 암말기 시한부 쯤에 서서히 마음이 열게 되는데...[68] 다만, 충직한 부하와 셋쇼마루를 따르는 소녀 그리고 그녀의 애완동물(?)과 함께 행동한다. 대신 싸울 때는 혼자서 싸운다.[69] 나중에 캐릭터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애매하게 되었지만, 일단 캐릭터성 자체는 독고다이의 전형.[70] 본생에 윤현우도 독고다이이고 외부에서 혼자 행동하지만 내부에는 조력자가 있다.[71] 스나이퍼라는 병과 특성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아예 게임상 스킬로 주변에 아군이 가깝고 많이 있을수록 능력치가 급하락하는 게 있다.[72] 이소룡의 유일한 독고다이 역할. 정무문의 일원중 한명으로서 사부님을 죽인 무리들을 혼자서 응징하며 싸운다.[73] 초반 권유가 가는 흉악범교도소에서, 일짱 마덕수가 유일하게 건들지 못하는, 배역명 그대로 여러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씹어먹은 죄수이다. 권유에게는 상처에 바르라고 약초도 주고, 탈옥에 대한 팁도 알려 준다.[74] 자신에게 방해되는 인물들은 아예 제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과묵하고 공격적인 말도 서슴없이 내뱉으며 남의 도움도 거의 받으려 하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불새재단에게 버림받았던 기억이 있고 각성한 사무엘을 저지할 정도의 강자.[75] 1편 중반부까지 한정[76] 자신의 매력과 탭댄스 하나로 절도와 무전취식을 저지르는 날강도이다. 이런 범죄 수행 방식 때문에 동료가 있으면 잡히기 쉬우므로 혼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컵헤드 형제가 워낙 방법을 알려달라고 사정해서 잠시 같이 행동하긴 하지만, 공장에 경찰이 쳐들어오고 컵헤드 형제가 서로 부딪히는 등 처신을 제대로 못하자 결국 형제를 버리고 혼자 공장에서 탈출한다.[77] 물론 에비즈카 트리오를 비롯한 스즈란 학우(?)들과 친구로 잘 지낸다[78] 하지만 최소 친우는 있다. 그런데 그 친우한테도 좀 대하는 게 까칠하다 보니 성격상 거의 독고다이다.[79]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집사로봇(...)과 도그밋, 포크스 정도. The Pitt과 Point Lookout에선 이러한 동료들도 못 데려간다.[80] 이 사람은 자기가 그러고 싶은게 아니라 배경이 좀 그래서...[81] 외모는 물론 노량진에서 실력 있는 한국사 강사이다. 퇴근 후 항상 혼술을 즐긴다. 전에는 단체로 활동을 하며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지냈었지만 선배의 변절과 배신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받아 퀄리티 떨어지는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사람을 믿지 않기 시작하여 고독하게 생활한다. 악명 높은 고쓰(고퀄리티 쓰레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82] 로빈이나 배트걸 등의 사이드킥들과, 알프레드 페니워스, 루시우스 폭스, 넓게는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 등 조력자는 사실 의외로 상당히 많다.[83] 배트맨과 비슷하게 혼자 행동하지만 간혹 애완용 고양이와도 함께한다.[84] 작중 초반부에서는 교단에 가기 싫다며 자기 제자를 기절(..)시키고 튀었다. 성격이나 행적으로 기인이며 지금까지도 상당히 비밀이 많은 인물. 반쯤은 성격때문에 혼자 다니는 것이 맞다고 본다.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때문에 원수급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는 알렌 딱 한 명 밖에 안두었다. 그런데 지금은 행적 불명이 아니라 생사불명이 되어버렸다.[85] 작중행적에서도 보이지만 최근에서는 마음의 심경을 겪고 자신과 자신의 옛 친구를 구해준 타인(알렌)이랑 제대로 마주보기로 결심한다.[86] 작중 초반에는 동료들이랑 어울리며 교단에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지만 중후반 부터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고 교단에서나 노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87] 또한, 자신 때문에 동료들이 상처입히는 걸 피하기 위해서 달아난 것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대사. "칸다도, 죠니도 그만 교단으로 돌아가세요, 지금 나한테 가장 큰 민폐는 나랑 엮이는 바람에 당신들이 다치는 일이에요! 지금의 난 아무도 지켜줄 수 없어요. 내 앞가림만으로도 벅차서 평범한 인간인 죠니나 수명을 갉아먹고 있는 칸다처럼.. 그렇게 부서지기 쉬운 걸... 내 옆에 두고 싶지 않아요!!(26권, Night 227중 알렌의 대사 인용)"[88] 렌은 1부 6장, 마리온은 1부 7장까지 한정. 2부 2장까지 진행된 시점에서는 둘 다 많이 나아진 편이다.[89] 과거 한정. 포니빌에 오기 전 캔틀롯에 살았던 시절에는 친구보다는 공부나 마법에만 관심이 있었고 나머지 다른 것은 일절 관심이라는것 자체를 가지지 않았다.[90] 2부 미라지편 한정.[91] 몰론 점차 갈 수록 팀원들을 이끄는 둥 단독 행동을 삼가고 있다.[92] 설정 상으로도 그렇고, 게임 룰에서도 다른 부대와 합류가 안 된다.[93] 예로 벌스의 시작이 "힙합 좋아하니? 개새끼들아" 이며, 매우 거친 욕이 뒤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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