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알라딘: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알라딘: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 문재인 정권 실록
리 스테츠 (지은이)글마당2019-10-05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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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320쪽

책소개
2018년 7월 출간되어 일본 사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책이다. '좌파에게 점령당한 한국 언론', '남북회담의 비밀에 숨겨져 있는 깊은 뜻', '문재인은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좌파와 내전에서 패배한 박근혜', '적폐에 집착하는 역대 좌파 정권', '보수세력에 대한 공포정치',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 모두 6장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한국어판 출판에 덧붙여
시작하며

서장 | 좌파에게 점령당한 한국 언론

언론계에 몰아친 적폐 청산 태풍
김대중·노무현 시대부터 시작된 편향 보도
언론의 맹공격으로 줄줄이 낙마한 총리 후보들
노조에 빼앗긴 ‘미친 언론’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 박근혜
문(文) 정권에서 정의로운 언론은 실종되었다

제1장 | 남북회담의 비밀에 숨겨져 있는 깊은 뜻

문재인이 인용한 김일성주의자의 어록
70년 전의 ‘남북회담’에서부터 엇갈린 통일관
‘건국일’을 둘러싼 좌파와 보수의 대립
‘공산주의자들에게 이용당한 김구’를 칭송한 문재인
김일성과 대화를 한들 소용있겠나
약속을 깨뜨린 북한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솔직함’을 보여준 김정은
판문점 선언은 ‘비핵화’ 없는 선언
북한을 ‘주적’이라고 분명히 말하지 못하는 문재인
북한 체제보장을 위해 미국과의 중재에 나서겠다
아직도 계속되는 문재인의 사상을 둘러싼 논쟁

제2장| 문재인은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대통령 전용기에 실린 동백나무
공산주의 사건을 변호했던 과거
나이까지 속여서 ‘이산가족 자격’으로 방북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의 패배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좌파세력 단체인 ‘민변’에 소속되다
변호사 시절 노무현과 의기투합
정부 요직의 고위인사 절반은 친북성향의 ‘운동권’ 출신
김정은의 ‘영상사용료’ 징수 대행
‘광주사태’를 다룬 영화, 감격의 눈물 흘리다

제3장 | 좌파와 내전에서 패배한 박근혜

남북의 대리전이 된 박근혜 탄핵
부조리가 버젓이 통하는 나라
탄핵의 단초가 된 ‘경사로운 날’의 연설
‘조작극’이었던 JTBC 초대형 특종
박근혜의 약점을 정확하게 꿰뚫어 본 보도
좌파의 표적은 ‘친일파 아버지’
오산이었던 좌파 대응 전략
화근을 남긴 대통령선거 여론조작 의혹
친북성향 현직 국회의원의 ‘내란’ 음모
‘종북’세력 척결에 강경 대응
‘세월호 사고’의 초기 대응에 실패
‘세월호 7시간’ 침묵의 대가
고고함을 지향하다 국민과 지지자들로부터 외면

제4장 | 적폐에 집착하는 역대 좌파 정권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법치 파괴’
한일 정부간 합의도 처벌 대상으로
김대중 비자금 3천억 원
친북 정권의 뿌리는 김대중
북의 공작이 부추긴 ‘남남’ 갈등
돈으로 주고 산 ‘남북 정상회담’
좌파정권도 부패와 무관하지 않았다
친북성향을 감추지 않은 노무현
좌파의 ‘세기의 거짓 폭로’가 선거 좌우
김정일을 말할 때는 ‘경칭을 써 달라’

제5장 | 보수세력에 대한 공포정치

장기집권을 위해 보수를 뿌리째 뽑아
한국 최대의 민영 방송국 채용시험에 사상조사
동맹의 상징 ‘맥아더 동상’에 불을 지르다
군 방첩부대도 적폐 청산의 표적
노무현 정권보다 더 살기(殺氣)를 느끼다
탈북여성의 ‘송환’을 앞두고 펼쳐진 공방
극좌 단체에는 손을 놓고 있는 경찰
정권비판의 예술가를 블랙리스트로
좌파 시민운동가들이 역사교과서 문제에도 개입

제6장 |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

문재인의 고립 외교
문재인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반일’은 한국을 망치는 이념
시대착오적인 반일 외교
미국에 신뢰를 받지 못한 문재인
미국의 문재인 불신은 일본 이상의 것
외교에서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문재인은 ‘약속’의 의미를 잘 몰라

부록 | 전략물자 무허가 수출 적발 및 조치 현황

후기/ 번역자의 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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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 세계일보 2019년 11월 13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리 스테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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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현재 일본 류코쿠(龍谷)대학 사회학부 교수로 활동중이다. 1959년 중국 흑룡강성(黑龍江省)에서 태어나, 베이징에서 대학 공부를 마쳤다. 중국에서 신문기자를 지내다 198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조치(上智)대학 대학원에서 신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의 만주, 그리고 일본 식민지 시절 한반도 신문 역사와 현대의 한국과 북한 정세를 분석한 논문과 저서들 다수가 있다.
최근 한일간 고조되고 있는 긴장관계와 급박한 미북관계 문제에 대해서 정평이 나있어 NHK-TV와 후지TV, 산케이신문 등 여러 일본의 방송과 신문에 실력있는 논객으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중한 미디어의 충돌』 『김정일과 김정은의 정체』, 『동아시아의 아이덴티티, 일중한은 어디가 다른가』, 번역본 『한중일 한자문화 어디로 가는가』, 『김정은 체제 왜 붕괴되지 않는가』 등 여러 권이 있다. 접기


최근작 : <김정은이 만든 한국대통령>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문재인과 같은 친북 성향을 숨기려 하지 않는
정치인이 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아직까지도 일부 한국인의 지지를 얻고 있는지를
세밀하게 폭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펴내 일본 사회에 큰 화제가 되었던 『北朝鮮がつくった韓国大統領』(산케이신문 출판부)을 글마당이 독점,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였다.
<좌파에게 점령당한 한국 언론>, <남북회담의 비밀에 숨겨져 있는 깊은 뜻>, <문재인은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좌파와 내전에서 패배한 박근혜>, <적폐에 집착하는 역대 좌파 정권>, <보수세력에 대한 공포정치>,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 모두 6장의 큰 주제아래,

67가지 주요한 아이템들(‘언론계에 몰아친 적폐 청산 태풍’, ‘김대중·노무현 시대부터 시작된 편향 보도’,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 박근혜’, ‘문재인이 인용한 김일성주의자의 어록’, ‘북한을 ‘주적’이라고 분명히 말하지 못하는 문재인‘, 아직도 계속되는 문재인의 사상을 둘러싼 논쟁’, ‘베트남전쟁에서 미국의 패배를 보고 ‘희열을 느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는다’, ‘정부 요직의 고위인사 절반은 친북성향의 ‘운동권’ 출신‘’, ‘남북의 대리전이 된 박근혜 탄핵’, ‘오산이었던 좌파 대응 전략’, ‘세월호 사고’의 초기 대응에 실패‘’, ‘적폐 청산’이라는 이름으로 ‘법치 파괴’, ‘한일 정부간 합의도 처벌 대상으로’, ‘좌파정권도 부패와 무관하지 않았다’, ‘장기집권을 위해 보수를 뿌리째 뽑아’, ‘노무현 정권보다 더 살기(殺氣)를 느끼다’, ‘극좌 단체에는 손을 놓고 있는 경찰’,등 문재인 정부의 실상(實像)을 파헤치는 예리한 글들이다.

특히 6장 <문재인의 헛도는 외교편>은 한국 독자들을 위하여 최근에 새롭게 쓴 칼럼이다.(‘문재인의 고립 외교’, ‘문재인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반일’은 한국을 망치는 이념’, ‘시대착오적인 반일 외교’, ‘미국에 신뢰를 받지 못한 문재인’, ‘미국의 문재인 불신은 일본 이상의 것’, ‘외교에서 속임수는 통하지 않는다’, ‘문재인은 ‘약속’의 의미를 잘 몰라’)

부록으로 일본의 월간지 「정론(正論)」 9월호에 폭로된바 있는, 그동안 한국정부가 숨겨왔던 충격적인 <전략물자 무허가 수출 적발 및 조치 현황> 리스트까지 싣고 있다.

“당초 『북조선이 만든 한국대통령』으로 정한 것은 일본출판사였습니다. 원고를 읽고 난 다음 편집자가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거로 선출된 한국대통령을 “북한이 만들었다니 웬 말이냐?”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독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선거는 북한문제가 쟁점이 되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문 정권은 지지율을 높이고 지지율을 유지해 나가는 과정에 북한의 ‘도움’을 많이 받아 온 사실을 상기한다면 제3자가 그렇게 느낀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강연장에서 만난 한 독자는 ‘처음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책 제목의 뜻을 잘 몰랐는데 요즘은 “과연 그렇구나(などほど)” 하고 무릎을 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원고를 출판사에 보낼 때만 하여도 필자는 책 제목을 『문재인 정권 실록』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집필목적이 문재인 정부가 국가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기록해 두어야 하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그 배경에는 한국 언론이 정확히 기록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든 이유입니다. 역사가 전공인 필자는 문재인 정권은 역사가 심판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때문에 필자와 같은 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록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일본 독자들은 한국에서 어떤 일들이 왜 발생하고 있는지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은 이웃나라이고 또 친근감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일본사람들한테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필자는 2012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고 끌어 내리는 과정, 그 후에 치러진 대통령선거 때 보여준 모습과 발언을 모두 체크하고 분석해 보면서 이런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도 괜찮을까 하고 걱정이 되어 일본의 여러 잡지와 신문, TV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 해왔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문 대통령에 대한 관심보다는 박 대통령의 운명에 관심이 쏠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일본국민의 대다수가 문재인이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견해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이 과정에 ‘문재인 정권실록’이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부터 필자는 일간지인 「산케이(産経)」 신문에 문재인 정권 실록(実録)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미안하게 됐습니다만 이런 보도들이 바탕이 되어 일본국민의 대다수는 문재인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탄생 이후 한국 사회는 분열의 강도가 깊어지고, 이제 사회 전체가 ‘정신분열증상’을 보이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것도 오로지 북한이라는 집단이 옆에 있고, 북한을 둘러싼 애증(愛憎)이 교차하면서 서로 다른 주장이 반목하여 좁은 국토를 사분오열 분열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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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좌파정권의 정체와 국가파괴정책 등 총체적 난국과 실정을 거침없이 까발리는 책인데 사실 대부분 다 아는 내용이고 새로운 것은 거의 없다. 너댓 시간이면 다 읽으니까 종북좌파와 문빠는 빼고 모두 일독씩을 해보기를 권한다.
들짐승 2019-10-24 공감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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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객관적인 시각입니다.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 한국을 바라볼때 보이는 관점으로 잘 서술했으며 정말 이 나라가 걱정됩니다.민주주의라는 탈을 쓰고 선거에만 이기면 되는 이 현실속에 살아간다는 것이 참 어렵네요...
푸른비 2019-11-21 공감(5)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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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책을 읽어야 됩니다


국민들이 책을 읽어야 됩니다. 개 돼지소리 듣지 않으려면.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현실을 직시하고 격동하는 세계정세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신차리고 공부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윤덕중 2019-11-25 공감(4)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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