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8

[우리들뉴스] 희망의소리, 홍일송 회장 토크콘서트 및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캠페인 개최



[우리들뉴스] 희망의소리, 홍일송 회장 토크콘서트 및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캠페인 개최





희망의소리, 홍일송 회장 토크콘서트 및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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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뉴스 박상진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사단법인 희망의소리(이사장 서광선, 상임이사 정은경)가 오는 4월6일 오후2시30분에 퇴계로 소재 충무아트센터에서 홍일송 회장을 초청해 토크 콘서트 및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희망의소리는 "더 크고 더 넓은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희망을 가지며 가치있는 삶을 향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과 지난 시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듣고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름 '동해'를 찾아오기 위해 "찾아야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를 주장하며 미주지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홍일송 회장을 초청해, 그간 펼쳐온 활동과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해결해 나아갈 사안을 듣는 소중한 시간으로 준비했다.



또한, 30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전국대학연합 서포터즈 'WE ADD'를 포함한 "우리가 함께 찾아야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토크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가평군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공연을 펼친다.



한편, 서울대 법대에서 교수로 30년 봉직한 이상면 박사(국제법, 하버드대 박사)는 "독도는 국제법적으로 확실히 대한민국 영토이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일본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점유하고 있다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홍일송 회장 소개



홍일송은 전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장. 미국 하원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과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안’을 이끌어 냈다.



중학교 졸업 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1985년 워싱턴 지역 대학 한인 총학생회장, 1987년 재미 민주인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7년에는 미국 하원이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데 힘을 보탰으며, 버지니아 한인회장 당시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 발전과 정치력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카운티 정부가 2014년 11월 30일을 ‘홍일송의 날’로 선포하기도 하였다.



동해 표기 추진위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미주본부장, 문화재찾기 한민족네트워크 미주본부장, 코러스 헤리티지 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2007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상 수상을 비롯해 오바마 대통령 봉사상,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사, 미연방 의회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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