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6

알라딘: 기독교 죄악사 -하



알라딘: 기독교 죄악사 -하




기독교 죄악사 -하
조찬선 (지은이)평단(평단문화사)2001-01-10원제 : The History of Evil Sin of Christianity & Cathol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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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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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148*210mm (A5)
책소개
가톨릭과 개신교를 아우르는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인류에게 저지른 잔악한 범죄상을 다룬 책. 타락한 성직자들에 의해 자행된 살육과 학살의 침략사를 살핀다. 막강한 권력을 형성한 기독교라는 종교가 인류의 인권을 짓밟은 인권 유린의 생생한 현장을 통시적인 관점에서 점검한다.

개신교 목사인 지은이는 종교인들의 각성을 요구하며 자기중심적인 종교관에서 벗어나 미래 인류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로 거듭날 것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목차


1. 교회의 존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1. 성직자들의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한 교회
2.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인가?
3. '통성기도'시간은 위선과 기만의 연습인가?
4. 원죄는 있는가?
5. 십일조와 공갈협박
6. 교회는 신도들을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묶어 구속하는 곳인가?
7. 신앙은 생활화 되었는가?
8. 타락한 성직자들

2. 기독교 세계 선교는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역사인가?
1. 기독교는 선교지의 전통문화와 고유 종교의 말살을 중지하라
2. 기독교 선교는 선교지 주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 불행을 가져다 주었는가?
3. 기독교 세계 선교의 전망

3.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악마였는가?
1. 콜럼버스와 스페인 왕실의 후원
2. 콜럼버스 아메리카 도착
3.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4. 콜럼버스는 악마였는가?
5. 콜럼버스의 죄악상

4. 십자군은 하나님의 군대였는가?
1. 십자군의 작전경로
2. 십자군의 죄악상
3. 십자군이 인류사에 남긴 교훈

5. 로마 천주교의 존재는 인류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1. 면죄부는 유효했는가?
2. 천주교는 개신교나 타종교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가?
3. 교황은 진정 베드로의 계승자인가?
4. 역대 교황 명단
5. 교황무류설
6. 천주교와 유대인들과의 광계 개선
7. 교황과 측근들의 부패한 성생활
8. 천주교의 '혼인무효제도'는 정당한가?
9. 과거의 로마 천주교는 살인교였는가?
접기


책속에서



콜럼버스는 자신의 신념은 성경에 토대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는 길은 성경에 암시되어 있다고 하며, 여왕에게 성경 구절을 반복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였다. 현대 사람들은 믿지 않겠지만 그 당시의 독실한 신도들은 다 그의 말을 믿었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콜럼버스는 자기가 발견하고 정복한 모든 것을 스페인 왕에게 바치겠다고 굳게 맹세하며 간곡하게 부탁하였다. 콜럼버스를 호의적으로 본 이사벨 여왕은 왕을 설득하여 전쟁에서 사용하고 남은 배세 척과 필요한 자금 지원을 해주었다.

당시의 스페인 왕실도, 포르투갈이 인도와 중국의 직항로를 발견하기 전에 자기들이 그 길을 발견하면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고, 스페인 출신의 교황도 자기들을 도와주리라 믿고 콜럼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확천금과 부귀영화를 꿈꾸던 콜럼버스가 제시한 조건은 자기를 총지휘관인 제독으로 임명할 것과 수익금의 10%를 자기에게 줄 것 등이었다. 쌍방의 욕망과 꿈이 어루러져 만들어진 합작품이었다.
(본문 p.125 중에서)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조찬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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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 평남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신학대학과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M.Div), 보스톤 대학(STM)에서 공부하고 퍼시픽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18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대학교회 담임목사와 전국 기독교학교 교목회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에서는 밸리연합감리교회 초대 담임목사와 유인대학교(Yuin University) 부총장을 지냈고, 연합감리교(UMC)에서 코커스 회장으로 활동했다.


최근작 : <일본의 죄악사>,<기독교 죄악사 (하)>,<기독교 죄악사 (상)> … 총 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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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저자가 과거를 반성 한다는 이 자세
컴온타스 2016-06-13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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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희생정신으로 모든 종교를 포용할 수 없는건지??
거북이 2012-01-1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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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객관적으로 보기를 원하시는 분은 꼭 권해드립니다. 최고의 책입니다.
램브란트 2009-07-3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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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 1.2.를 읽고~


먼저 이런 책이 발행이 될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자의 말씀처럼, 저자는 유서를 쓰고, 목숨을 걸고 이 책을 썼다고 합니다. 기독교의 기득권 세력의 맹목적이고 배타적인 사람들이 어떤 짓을 할 지 모르는 상황이니깐요.
이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으며, 이 책에서도 그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정리를 먼저하면,
1. 십일조를 강요하고 의무적으로 내라고 하는 곳은 세계에서 한국 개신교가 유일하다.
저도 과거에 교회에 다녀본 적이 있는되요. 그 때 정말 기분이 나빴던 것은 십일조와 성금을 강요하더군요. 특히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안 낼 수 없게 만듭니다. 안내면 죄인인 것 처럼 분위기를 만듭니다. 예를 들면, 교회 소식지에 누가 얼마
내었다고 기재가 됩니다. 많이 낸 사람을 주로 기재하는데 이거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또한 예배중에 성금 많이 낸 사람을 일어나게 해서는 박수 치게 합니다.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저자도 주장하지만, 교회에 와서 구원을 받아야 할 신도들이 오히려 강요되는 십일조와 성금때문에 죄인이 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십일조/성금을 강요하는 교회가 바로 악마요 사탄이라고요 .

2. 로마 교황은 16세기 까지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오입도 하였다.
이 내용도 하나의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왜 몰랐을 까요 ? 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더군요. 제법 똑똑 하다는 제 친구(SKY 졸업)에게도 물어봤는데, 그 친구도 처음 알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 책은 기독교를 양면으로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아주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교황 알렉산더 6세(1492~1503)의 추잡하고 더럽은 성(SEX)생활을 알게되면, 과연 교황이라는 기독교라는 종교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바로 이와같은 점 때문에 철저히 이런 사항이 비밀에 부쳐졌을 것이고, 저자는 목숨을 걸고 이런 책을 쓰고 있는 것이겠지요.

3. 미국 개신교(청교도)들이 학살한 원주민이 최소 1800만이다~
미국이 원주민을 철저히 학살하고 약탈해서 건국한 나라라는 것을 정확이 이번에 알았습니다. 물론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최소 1800만명을 300년간 학살하다니. 자신의 종교만 옳고 타 종교는 죽이는 그런 사상을 가진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 무력이 아니라면 그 정신으로 과연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 현재도 기독 광신자 부시가 이라크를 침공 한 것 처럼, 미국의 종교적인 편견에 의한 학살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천주교 역시 중남미에서 몇천만명 원주민을 학살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기사를 보면, 유럽의 나라들은 이제 유일신의 나라에서 벗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 84%, 영국 44%, 프랑스 54% 이것은 각 나라의 무신론자 비율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통계조사를 하나 올립니다. 여기를 보면, 종교인들 즉 신부,스님,목사의 선호도가 엄청 낮군요~ 왜 그런지 종교인들은 특히 개신교 종교인들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맹목적이고 배타적인 종교는 결국에는 전쟁/살인 밖에는 없으니깐요~


신뢰도 조사>
*1위 : 소방관
*2위 : 간호사
*3위 : 환경미화원

*4위 : 직업운동선수
*5위 : 의사
*6위 : 한의사

*7위 : 초중고 교사
*8위 : 은행원
*9위 : 미용사
*10위 ; 프로그래머

*11위 : 神父
*18위 : 스님
*25위 : 목사

*28위 : 기자
*33위(꼴찌) : 정치인

*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통계청 33개 직업군을 상대로 '신뢰도'를 조사해서

*7월 27일 발표한 것으로 표본은 19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하였음(미디어오늘 2008. 7. 29. 14 : 52 발췌)


기독교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이 책을 반드시 권해드립니다.
목숨을 걸고 이런 책을 내주신 조찬선 목사 겸 교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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