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이스라엘의 외상은 2일 유엔 구타레스 사무총장을 '입국금지'로 했다고 발표했다

 Takabayashi Toshiyuki   · 


가자 지구와 레바논 등에 대한 폭력적인 전쟁 행위에 대한 국제적 비판의 증가에 대해 유엔 공격의 볼티지를 올리고 있던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극우 정권은 드디어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 지정하여 입국 금지를 선언. 이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집단적 징벌’ 행동 등을 반복적으로 비판해온 것에 대한 자극이 정점에 이른 것 같다. (TV 아사히)


국제적 고립을 깊게 하고 그에 맞게 전선을 계속 확대하는 극우 시오니스트 정권은 드디어 정상적인 외교적 판단력을 잃은 것 같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전 포르투갈 총리(1995~2002년)로 삼아 사회민주주의정당의 국제조직 '사회주의인터내셔널'의 전 의장(1999~2005년)이기도 하며 특히 유럽에서의 소망은 높다. 이 구테레스 사무총장을 확실히 적으로 취급하는 조치는 포르투갈과 세계의 사민주의 정당 , 모잠비크, 나미비아, 몽골 등 다수의 집권당·유력정당이 포함된다. 특히 EU유럽의회의 제2회파인 사회민주진보동맹그룹에 대해 매우 나쁜 심상을 주는 것으로 EU의 이스라엘 자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유엔 탈퇴조차 선언할 수 있는 기세인 이스라엘은 마치 만주사변을 비난받고 국제연맹을 탈퇴하고 파멸로의 언덕길을 굴러 떨어진 일본을 방불케 한다. 이미 유엔기관의 학교 등까지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유엔도 '연합국'의 적으로 인정하고 포괄적 제재를 밟을 때다. 안보리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화를 위한 결집' 결의에 근거한 총회 긴급특별회합에서 결코 원한다(3분의 2의 다수는 높은 장애물이지만 불가능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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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외상 유엔 구테레스 사무총장을 입국 금지로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

[2024/10/03 02:50]

https://news.tv-asahi.co.jp/news_international/articles/000375702.html?display=full&fbclid=IwY2xjawFsCNxleHRuA2FlbQIxMQABHSl_LPWGi475NF8cbvBG4PwQBn9 HBpw_aem__YaLycGXacTR13gYzmckdQ




 이스라엘의 외상은 2일 유엔 구타레스 사무총장을 '입국금지'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의 흉악한 공격을 명확히 비난할 수 없는 자는 이스라엘 땅을 밟을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커츠 외상은 2일 SNS에서 유엔의 구테레스 사무총장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인물'을 의미하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해 이스라엘 입국을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1일 이란에 의한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둘러싸고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흉악한 공격을 명확하게 비난할 수 없는 자는 이스라엘 땅을 밟을 자격이 없다”고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습격사건을 염두에 두고 “이 사무총장은 하마스의 살인범들이 저지른 학살과 성적 잔학 행위를 아직 비난하지 않고 하마스를 테러 조직으로 선언하는 어떠한 대처 역시 주도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하며 “하마스, 히즈볼라, 푸시파, 이란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는 사무총장은 유엔의 역사에 남는 오점으로 기억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커츠 외상은 “이스라엘은 그레이리스 씨의 재임 여부에 관계없이 국민과 국가의 존엄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레이리스 사무총장은 지난해 10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하마스에 의한 공격이 이유 없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고 발언해 이스라엘 측이 테러를 용인하는 발언이라고 반발해 사임을 요구한다 등 하마스에 의한 습격 사건 직후부터 홈이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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