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알라딘: 한국 사람 만들기 2/5, 친일개화파 1/2 함재봉

알라딘: 한국 사람 만들기 2


한국 사람 만들기 2 - 친일개화파, 개정판  한국 사람 만들기 (에이치프레스) 2
함재봉 (지은이)에이치(H)프레스2021-04-15
다음







35,000원

책소개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는 '한국 사람'의 기저를 형성하고 있는 다섯 가지 인간형의 정치적, 국제정치적, 사상적 배경을 추적한다. 이 책은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 중 제 2권으로 '친일개화파'가 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본다.


목차


머리말 i
서론
북학파에서 개화파로 3
메이지 유신의 성공 요인 5
중화 질서에서 근대 국제 질서로 가는 일본 9
친일개화파의 좌절 11

제1장 메이지 유신
1. 에도 시대의 정치 19
2. 에도 시대의 경제 28
3. 에도 시대의 사상과 교육 38
4. 외세의 출현과 바쿠후 체제의 모순 74
5. 나라의 새 중심: 천황 83
6. 「개국」과 그 여파 94
7. 바쿠후와 조슈, 사쓰마의 개방 정책 114
8. 존황양이파의 등장 130
9. 조슈와 사쓰마의 대립 134
10. 「나마무기 사건(1862)」 142
11. 「시모노세키 전쟁」과 「사쓰에이 전쟁」 146
12. 사쓰마의 쿠데타와 조슈의 역쿠데타 151
13. 「제1차 조슈 정벌」 157
14. 조슈의 내전 164
15. 「삿초동맹」 169
16. 마지막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 179
17. 「선중팔책」과 「대정봉환」 183
18. 「보신전쟁」 189
19. 「판적봉환」과 「폐번치현」 210

제2장 메이지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1. 「이와쿠라 사절단」의 파견 배경 235
2. 「이와쿠라 사절단」의 여정 263
3. 메이지 유신 세력의 분열과 「정한론」 274
4. 조일 관계의 뇌관(雷管): 쓰시마 279
5. 기도 다카요시의 「정한론」 288

제3장 「중화 질서」에 도전하는 일본
1. 「청일수호조약」의 체결 300
2. 「기유약조 체제」의 해체 310
3. 류큐와 대만 문제 313

제4장 사이고 다카모리의 「정한론」
1. 사이고 다카모리의 「정한론」 330
2. 오쿠보 대 사이고 336
3. 「사가의 난」 349
4. 「일본의 비스마르크」, 오쿠보의 대외 정책 356
5. 오쿠보의 대만 정벌 360

제5장 후쿠자와의 「문명개화론」

1. 「문명개화론」의 기원 377
2. 후쿠자와의 삶 379
3.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와 「문명발전 단계론」 391
4. 미국의 지리 교과서와 『서양사정』 406
5. 버튼의 『정치경제』와 『서양사정 외편』 413
6. 과학기술 423
7. 저작권과 특허 429
8. 『문명론의 개략』 434
9. 『학문의 권장』 448

제6장 개국 아닌 개국: 「강화도 조약」
1. 고종의 새로운 대외 정책 458
2. 일본의 반응 462
3. 일본의 실력 행사: 「운요호 사건」 472
4. 다시한번 청의 의중을 떠보는 일본 479
5. 신헌과 구로다의 강화도 담판 488
6. 최익현의 도끼 상소 497
7. 「강화도 조약」 501

제7장 쇄국과 개국 사이에서
1. 「리델 신부 사건」 509
2. 「제1차 수신사」 김기수의 일본 방문 515
3. 사이고의 반란과 오쿠보의 암살 530
4. 표류하는 조선 541
5. 이홍장과 청의 「신(新) 조선 정책」 546
6. 조미수교 중재에 나서는 이홍장 555

제8장 개화파와 일본의 만남
1. 김옥균 562
2. 불교, 부산과 개화사상 568
3. 이동인의 일본 밀항 577
4. 「제2차 수신사」 김홍집과 황준헌의 만남 581
5. 김홍집과 이동인의 만남 590

제9장 급진 개국과 대미 수교
1. 고종의 개국 결정과 이동인의 밀사 파견 598
2. 「신사유람단」과 본격화되는 일본 배우기 612
3. 「조미수호통상조약」 619
4. 김옥균의 첫 일본방문 630

제10장 위정척사파의 반격과 청의 제국주의
1. 「영남만인소」와 「홍재학 상소」 641
2. 대원군의 반격: 「안기영 역모사건」과 「임오군란」 649
3. 청의 신제국주의 654
4. 「제물포 조약」과 청에 밀린 일본 663
5. 속국에서 직할령으로 669
6. 청의 간섭과 친청파의 개혁 674

제11장 친일개화파의 독립사상
1. 김옥균의 제2차 일본 방문 689
2. 후쿠자와 유키치와 조선의 개화파 697
3. 김옥균의 독립사상 707
4. 김옥균의 제3차 일본 방문 713

제12장 「갑신정변」과 친일개화파의 몰락

1. 「갑신정변」 전야 722
2. 거사 736
3. 청군의 개입 741
4. 「갑신정변」의 사후처리 744
5. 김옥균과 「친일개화파」의 말로 753

결론 757
주(註) 763
참고문헌 819
부록 829
접기



저자 및 역자소개
함재봉 (지은이)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한국학술연구원장.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 더보기

최근작 : <한국 사람 만들기 4>,<정치란 무엇인가?>,<한국 사람 만들기 2> … 총 15종 (모두보기)


출판사 제공 책소개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는 「한국 사람」의 기저를 형성하고 있는 다섯 가지 인간형의 정치적, 국제정치적, 사상적 배경을 추적한다. 이 책은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 중 제 2권으로 「친일개화파」가 왜,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본다.
조선사람의 뇌리에 깊이 뿌리내린 반일감정과 「왜」에 대한 문화적 우월의식, 강력한 쇄국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기 말에 이르면 일본을 새로운 문명의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친일개화파가 출현한다. 오랫동안 중국을 문명의 축으로 생각해온 조선 사람들 사이에서 이는 놀라운 인식의 전환이었다. 이러한 「코페르니쿠스적 혁명」(Copernican Revolution)이 가능했던 이유는 세계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게 성공적이었던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배웠기 때문이다.
당시 일본을 보고 배우고자 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한 일이었지만 이들은 모든 역경을 극복하면서 급격한 근대화 과정을 겪고 있는 일본을 보고 배운다. 친일개화파들은 메이지유신이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사상의 혁명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일본의 정치인, 경제인, 사상가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새로운 세계관과 국가관을 정립한다.
그리고 조선에서도 메이지유신과 같은 급진개혁을 추진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친중위정척사파와 「동도서기론」(東道西器論)에 입각한 온건개혁을 주장하던 친청파의 저항에 부딪히며 몰락한다. 접기






=====
한국 사람 만들기 4 - 친일개화파 2  | 
한국 사람 만들기 (에이치프레스) 4
함재봉 (지은이)에이치(H)프레스2022-08-31



































미리보기

정가
38,000원

책소개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지 제 4권으로 부제는 「친일개화파 2」다.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이 일어나게 되는 지정학적 요인과 김옥균의 암살과 동학난 등 직접적인 요인들을 서술하고 청일전쟁과 갑오경장의 경과, 그리고 삼국간섭에서 을미사변, 단발령, 아관파천을 통하여 갑오경장이 실패하게 되는 역사를 추적한다.


목차


서론 · 15

1. 갑신정변 후 친일개화파와 일본의 대외정책 16 / 2. 극에 달하는 청의 조선 간섭 19 / 3.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급상승하는 조선의 전략적 가치 20 / 4. 김옥균의 암살 23 / 5. 동학난 25/ 6. 청일전쟁 28 / 7. 갑오경장 31 / 8. 삼국간섭과 갑오경장의 실패 34

제1장 청의 조선 직할통치와 동북아 · 37
1. 오웬 니커슨 데니의 청 비판 40 / 2. 조선에 대한 미국의 무관심 57 / 3. 조대비 국상 62 / 4. 청의 조문사절 68 / 5. 니콜라이 암살미수 사건과 러-일관계 75 / 6. 변하기 시작하는 일본의 조선정책 100

제2장 김옥균과 박영효의 일본 망명기 · 105

1. 김옥균 108 / 1) 이재원의 밀서 108 / 2) 지운영의 암살시도 112 / 3) 오가사와라 제도 유배 116 / 4) 이일직의 암살계획 121 / 5) 홍종우의 김옥균 암살 126 / 2. 박영효 133 / 1) 「건백서」 135 / 2) 「대한청년보국회서문」 발표 161 3) 「친린의숙」 개설 164 / 4) 박영효 암살 미수 사건 165

제3장 동학난 · 169
1. 이단과 정통 172 / 1) 황건적의 난 173 / 2) 백련교의 난 176 / 2. 수운 최제우 181 / 3. 이필제의 난 202 / 4. 최시형의 교단 재건 204 / 5. 교조신원운동 205 / 6. 반외세주의 215 / 7. 사대부의 동학 비판 220 / 8. 고부봉기 230 / 9. 제1차 동학난 234


제4장 청일전쟁과 갑오경장 · 241
1. 동학난과 일본 공사관 258 / 2. 원세개와 이홍장의 오판 261 / 3. 고종의 청군 파병 요청 269 / 4. 청의 파병통보 275 / 5. 청군의 아산 진주 280 / 6. 일본군의 인천 진주 285 / 7. 일-청 공동 조선 내정 개혁안 288 / 8. 러시아의 중재 294 / 9. 영국의 중재 318 / 10. 청의 주전파 331 / 11. 일본군의 한양 진주 334 / 12. 오토리의 조선 내정 개혁안 335 / 13. 속방문제 337 / 14. 무츠의 조선 내정 개혁안 344 / 15. 남산 노인정 회의 348 / 16. 일본의 전쟁 준비 352 / 17. 청의 추가파병 결정 355 / 18. 일본의 경복궁 점령과 대원군의 재집권 361 / 1) 대원군 대 민씨 척족 361/ 2) 일본의 대원군 설득 364 / 3) 대원군의 민씨 척족 숙청 368 / 19. 풍도해전 373 / 20. 제1차 갑오경장 382 / 21. 성환전투 388 / 22. 조선 공동점령안 391 / 23. 선전포고 393 / 24. 청군 대 일본군 339 / 1) 청의 정규군 400 / 2) 이홍장의 북양군 405 / 3) 북양함대 409/ 4) 일본군 412 / 25. 청의 선전전 418 / 26. 북양함대의 제해권 포기 425 / 27. 대원군의 암약 428 / 1) 러시아의 개입 요청 430 / 2) 청군과의 내통 431 / 3) 동학군과의 내통 432 / 28. 일본의 조선 정책 437 / 29. 박영효의 귀국 443 / 30. 일본 제1군 447 / 31. 일본 대본영 설치 452 / 32. 평양전투 454 / 33. 황해해전 462 / 34. 중국 본토 공략작전 481 / 35. 일본 제2군 485 / 36. 압록강 전투 487 / 37. 전쟁포로와 부상병 489 / 38. 제2차 동학봉기 494/ 39. 이노우에의 조선 파견 504 / 40. 제2차 동학봉기 진압 510/ 41. 대원군의 실각 516 / 42. 진저우와 다롄 전투 521 / 43. 북양함대 웨이하이웨이로 523 / 44. 뤼순전투 525 / 45. 뤼순 대학살 531 / 46. 만주 전황 538 / 47. 1차 강화협상 543 / 48. 2차 강화협상 546 / 49. 제2차 갑오경장 553 / 1) 박영효와 서광범의 사면 555 / 2) 군국기무처 폐지와 내각제 출범 560 / 3) 홍범 14조 565 / 4) 「내무아문 제1호 훈령」과 「교육입국조서」 568 / 50. 일본 정부 차관 571 / 51. 롱청 상륙작전 577 / 52. 웨이하이웨이 공략 580 / 53. 북양함대의 최후 588 / 54. 잉커우 전투 596 / 55. 3차 강화협상 598/ 56. 이홍장 암살 미수 사건 607 / 57. 시모노세키 조약 611 / 58. 타이완 복속 621

제5장 삼국간섭 · 625
1. 랴오둥반도 할양 문제 628 / 2. 러시아의 입장 632 / 3. 독일 의 입장 640 / 4. 영국의 입장 656 / 5. 러시아의 간섭 결정 661/ 6. 영국의 간섭 거부 668 / 7. 러시아, 독일, 프랑스의 공동 간섭 672 / 8. 일본의 랴오둥반도 반환 679 / 9. 삼국간섭에 대한 반응 695

제6장 갑오경장의 실패 · 701
1. 이노우에와 「이집트 모델」 704 / 2. 조선의 내분 712 / 3. 제2차 갑오경장의 성취와 좌절 718 / 4. 러시아의 간섭 724 / 5. 이노우에와 개화파의 결별 728 / 6. 제3차 갑오경장 734 / 7. 을미사변 737 / 8. 단발령 746 / 9. 아관파천 754

결론 · 757

주(註) · 760

참고문헌 · 822


=====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