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Amazon.co.jp: いきと風流 : 尼ヶ﨑彬: 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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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미야비" "수기" "와비" "이키" "수이" "풍류" "파란라" 라는 말 에
주목하면서
고대부터 근세의 문예·다도·행사·풍속 등의 일본문화에 즉 하고 풀어준다.

일본인이, 매일의 생활에 있어서, 또 인생에 있어서,
정말로 무엇에 가치를 찾아 왔는지를 탐구하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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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리뷰

상위 리뷰, 대상국 : 일본


호랑이 꿈담 5 성급 중 5.0

『이키와 풍류』

, 이 책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하면《권 조치할 것》의 기세와 멈추지 않고, 읽고 끝나면 아무래도 이 책에 대해서 한마디 없이는 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머리 속의 통풍이 심하게 좋아지고 백내장 수술에서도 받은 뒤와 같이 
주위의 것이 밝고 선명하게 보인다. 이 감각을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 최근 책을 읽은 후에 이런 기분이 된 적이 있었을까.
이 책 속에서 저자는 일본의 각각의 시대에 취미의 세련·아름다움을 상으로 사용된
「미야비」 「파란 라」 「와비」 「사비」 「이키」 「풍류」 등의 말을 따릅니다 
그러면서 일본인이 경험해 풍양해 온 《미학》의 존재를 떠올리게 한다.

 이 서명을 보고, 이것에 아무리 비슷한 서명을 가지는 《미학》의 《명저》를 생각나지 않는 것은 없겠지만, 독후감은 크게 다르다. 

옛날에 읽었기 때문에《명저》의 기억은 모호하지만, 그 독후감은 지루함과 실망. 아무래도《미학》이라는 것은 자신의 느낌 생각하는 아름다움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다, 라고 생각한 것이었다. 
이 산수의 《응용문제》의 해답을 참아내고 있는 듯한 사막으로 한 풍경에 비교하면 『이키와 풍류』의 저자가 독자의 앞에 쏟아져 주는 풍경은 우후의 사토야마처럼 맑고 서서히 그렇다. 
가장 옛날의 《명저》로의 이 감상은, 자신이 마음대로 떠올리던 《미학》과 학술 용어로서의 《미학》사이에 있는 큰 지름정에서 온 것 같고 『이키와 풍류』의 저자는 이런 식으로 쓰고 있다.

「《~의 미학》이라고 하는 말을 넷으로 검색하면,《남자의 미학》《패자의 미학》 에서 이런 말이 사용되는 것은 절대로 없다. 전문 용어의《미학》은 철학의 한 분야이며, 자연미나 예술등을 대상으로 고찰을 실시하는 것이다. 》을 오해하고 있다, 라고 하게 된다.”

과연, 나도 속중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지만, 우리와 동시대의 이 전문가는 이에 이어 곧 “만약 역사적으로 이용 온 학술 용어로서의 「미학」 대신에, 세상의 실제의 용법에 맞추어 또 하나의 「미학」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떠한 것이 될 것인가」라고 쓴다. 그리고 거기에 스스로 응해 "그것은 '삶의 스타일'과 '생활의 디자인'에 대해 우리가 왜 미적 판단을 필요로 했는지, 또 어떻게 미적 판단을 해왔는지 연구가 될 것이다"라고 한다. 즉 본서의 부제《일본인의 삶의 방식과 생활의 미학》이다.

이 새로운 시점으로부터의 「미학」에의 어프로치를 저자는 유연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만엽의 노래의 성립 분석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지만, 그 논의는 매우 설득적임과 동시에, 그 후에 전개되는 「유연・사교 속에서의 《미학》의 흐름의 원천이기도 하다. 그렇게 여기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은 근대적인 개인이 거슬러 올라가는 게이쥬츠도 그 개인이 숭배하는 야생의 자연도 아니고, 문명화된 생활의 스타일과 문명화된 자연의 역사인 것이다. 그 기미를 나는 잘 전달할 수 없지만, 이 저자는 평명한 로직과 균형 잡힌 스타일(문체)로 그것을 해 낸다. 대학적 학회적 저곤에서 멀리 떨어져서 센티멘탈로 제대로 된 분각적 냄새를 벗고. 그리고 그 스타일이 우리 안에 실현되는 것은, 여기에서 논의되는 역사, 여기에서 논의되는 미학은 신기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드디어 알고 있던 것, 항상 우리와 함께 있던 것이라고 한다 감각이다. 다만, 그것은 이 책에 만날 때까지는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던, 일본인이 일본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이 감각을 잡고, 이 감각에 잡히는 것 외에 있을까. 작은 책이지만, 이 책은 일본의 미학을 배우기를 바라는 사람의 먼저 읽어야 할 한 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나중에 말했다.
「서양의 학문을 무조건 수입하고 있었을 무렵, 책이나 다도를 연구하고 싶은 일본의 미학자는, 우선, 책도 예술이다 찻잔도 예술이라고 주장해, 그들을 서양적인 의미로의 『 예술에 격상한다는 준비작업이 필요했다. 에는, 회고 취미의 조각도 없으면, 「민족」의 싫은 냄새도 하지 않는다. 이 책의 만엽, 신고지마, 에도의 이키는, 단지 21세기의 도쿄를 살고 있다. 

17명의 고객이 이것이 도움 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신문 조간 2017년 2월 19일자]


한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는 단지 미쿠모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풍류」인 행사도 있으면, 「이키」나하하라모모도 존재한다. (대수관 서점) 그러한 생활의 미학은, 일본인의 역사 속에서 어떠한 변천을 거쳐 온 것인가. 본서는 미학자인 저자가 본래 연구대상이 되지 않았던 생활의 미학을 탐구한 획기적인 한 권이다. 무엇보다의 재미는, 「미학」그 자체가, 그런데 오셀로 게임처럼 차례차례로 뒤집혀 가는 것이다.


우선 고대의 '풍류'는 '만엽집'의 야마다왕과 오카이인 황자의 대화처럼 공중 앞에서 와카와 연애의 세련된 놀이를 연기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헤이안 시대가 되면, 「풍류」는 궁정풍이라는 의미의 「미야비」를 대신해, 다음에 현대의 「속」에 대한 「아」라는 고전적 미의식이 되어, 귀족들의 생활 전체를 지배 한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것이 '스키'이다. 이것은 우선 「색 취향」이며, 「겐지 이야기」의 기본 원리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스키」가 이윽고 「수기」 즉 풍아의 근원이 되어, 후토리바인에 의한 「신코이마 와카집」을 지지했다.

그러나, 「수기」는, 중세에는, 사사키 도예 등의 사타라(바사라)적 풍류의 탕진(토진)을 거친 후, 어원의 색 취향과 닮아도 닮지 않는, 속세를 떠난 은자 하지만 차를 즐기는 '청풍'의 세계에 이르렀다.

그런데 여기서 '청'이면서 동시에 '속'이라는 에도시대의 새로운 경지가 열리는 것이다.

배우의 마츠오 바쇼는 「후루이케나 참새 뛰어들어 물의 소리」의 구로, 존경하는 서행의 노래 「마음없는 몸에도 아하레는 알려진 鴫(시기) 서 있는 사와의 가을의 황혼」의 마을을 속 로 변환하여 보였다.

일본인의 생활의 미학은 상류계급에 출발하여 항상 '아'가 '속'의 우위에 있었다.

그러나, 본래 「속」인 마을인 계급으로부터 태어나 「아」를 사명으로 하는 지배자에게는 가질 수 없다는 점에서, 혁명적인 「이키」의 미학이 등장한다.

「표와 뒤의 이중성」 「불완전의 아름다움」 「나오지 않고 들어가지 않고」 「치끄러운 문화」――이러한 미의식은 무엇보다도 타인의 눈 차이를 날카롭게 의식하지 않을 수 있어 없는 피지배자의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상상력 속에서만 "이키"일 수 있다. 「이키」란 공생의 사상이다.

지금의 우리에게는 「이키」의 미학이야말로 어울리는 것이 아닐까.

(가인 수원 시원)




감상·리뷰 1
2017/02/28
메르세·
히스이 메르세·스스이
스포일러 일본인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생활 방법” “생활”이란-. 미야비, 수기, 가랑이, 와비, 풍류, 이키 등의 단어를 키워드로 고대부터 에도의 일본 문화의 고찰을 통해 풀어낸다.
나이스★7
코멘트(1)

메르세・
히스이 메르세・히스이
〈아마가사키 아키라〉 1947년 에히메현 태생. 도쿄대학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미학예술학전공). 학습원 여자 대학 교수. 미학, 무용학. 저서에 「인연의 미학」 「말과 신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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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人が美しいと思う「生き方」「生活」とは――?

古来、日本人が追求してきた「生き方の美学」「生活の美学」を、
「みやび」「数寄」「わび」「いき」「すい」「風流」「婆娑羅」
といった言葉に着目しながら、
古代から近世の文芸・茶道・行事・風俗などの日本文化に即して解きあかす。

日本人が、日々の生活において、また人生において、
ほんとうは何に価値を見いだしてきたのかを探究する試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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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ップレビュー

上位レビュー、対象国: 日本


虎夢譚

5つ星のうち5.0 『いきと風流2017年3月10日に日本でレビュー済み

わたしは美学を専門とするものではないけれど、この本を手にして読み始めると《巻措くあたはず》の勢いとまらず、読み終わるとどうしてもこの本について一言いわずにはいられない気持ちになった。頭のなかの風通しがやけに良くなって白内障の手術でも受けたあとみたいに周りのものが明るくくっきりと見える。この感覚を誰かに伝えたい。最近本を読んだあとでこんな気分になったことがあったかしら。
この本のなかで著者は日本のそれぞれの時代において趣味の洗練・美しさを賞して使われた「みやび」「婆娑羅」「わび」「さび」「いき」「風流」などの言葉をたどりながら日本人が経験し涵養してきた《美学》の在りようを浮かび上がらせる。この書名を見て、これにいかにも似た書名を持つ《美学》の《名著》を思い出さないものはいないだろうが、読後感は大いに違う。むかし読んだので《名著》の方の記憶は曖昧だが、その読後感は退屈と失望。どうやら《美学》というのは自分の感じ考える美とは何の関係もないらしい、と思ったものだった。この算数の《応用問題》の解答をながめているような索漠とした風景にくらべると、『いきと風流』の著者が読者の前にくりひろげてくれる風景は雨後の里山のように晴れやかで瑞々しい。もっとも昔の《名著》の方へのこの感想は、自分が勝手に思い込んでいた《美学》と学術用語としての《美学》の間にある大きな径庭からきたものらしく、『いきと風流』の著者はこんなふうに書いている。
「《~の美学》という言葉をネットで検索すると、《男の美学》《敗者の美学》《無駄の美学》などが出てくる。私もいちおう美学者のはしくれなので断言するけれども、美学の学会でこういう言葉が使われることは絶対にない。専門用語の《美学》は哲学の一分野であって、自然美や芸術とかを対象に考察を行うものである。専門家からすると、世間は《美学》を誤解している、ということになる。」
なるほど、わたしも俗衆のひとりとして大いに誤解していたわけだが、わたしたちと同時代のこの専門家はこれに続けてすぐ「もし歴史的に用いられてきた学術用語としての『美学』に代えて、世間の実際の用法に合わせてもうひとつの『美学』を考えるとしたら、それはどのようなものになるだろうか」と書く。そしてそれに自ら応えて「それは『生き方のスタイル』や『生活のデザイン』について、私たちがなぜ美的判断を必要としたのか、またどのように美的判断を行ってきたかの研究になるだろう」という。すなわち本書の副題《日本人の生き方と生活の美学》である。
この新しい視点からの《美学》へのアプローチを著者は遊宴の場で繰り広げられる万葉の歌の成り立ち分析から始めるのだが、その議論はきわめて説得的であると同時に、そのあとに展開される《遊宴・社交》のなかでの《美学》の流れの源泉ともなっている。そう、ここで論じられているのは近代的な個人が耽るゲージュツでもその個人が崇める野生の自然でもなく、文明化された生活のスタイルと文明化された自然の歴史なのだ。その機微をわたしは上手に伝えることができないのだが、この著者は平明なロジックとバランスのとれたスタイル(文体)でそれをやってのける。大学的学会的ジャーゴンから遠く離れてセンチメンタルで我がままなブンガク的臭みを脱して。そしてそのスタイルがわたしたちの中に実現するのは、ここで論じられる歴史、ここで論じられる美学は新奇なものではない、わたしたちがとうに知っていたもの、常にわたしたちとともにあったものだという感覚なのだ。ただ、それはこの本に出合うまではこんなに鮮やかに見えることはなかった、日本人が日本人を理解するということは、この感覚をつかみ、この感覚につかまれることの他にあるだろうか。小さな本だが、この本は日本の美学を学ぶことを願う人の先ず読むべき一冊になるだろうと思う。
著者はあとがきの中で言っている。
「西洋の学問を無条件で輸入していたころ、書や茶道を研究したい日本の美学者は、まず、書も芸術だ茶碗も芸術だと主張して、それらを西洋的な意味での『芸術』に格上げするという準備作業が必要だった。けれども『芸術』という概念自体に疑問符がついている今日、そんなことはもうしないでもいいだろう。」
この《日本》の《美学》の《歴史》には、懐古趣味のかけらもなければ、《民族》のいやなにおいもしない。この本の万葉、新古今、江戸のいきは、ただ21世紀の東京を生き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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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きと風流 尼ヶ崎彬著

反転しつつ変わる生活の美学
NIKKEI STYLE
2017年2月20日 13:30






今は生きるのが楽な時代ではないが、それでも私たちはただやみくもに生きているわけではない。時に「風流」な催しもあれば、「いき」なはからいもなお存在する。

(大修館書店・2200円 ※書籍の価格は税抜きで表記しています)

そうした生活の美学は、日本人の歴史の中でどのような変遷を経て来たのか。本書は、美学者である著者が、本来研究対象にならなかった生活の美学を探究した画期的な一冊である。何よりの面白さは、「美学」それ自体が、さながらオセロゲームのように次々と裏返されてゆくことだ。

まず古代の「風流」は、『万葉集』の額田王と大海人皇子のやりとりのように、公衆の前で和歌や恋愛の洗練された戯れを演じることだった。だが、平安時代になると、「風流」は宮廷風という意味の「みやび」に取って代わられ、次いで現代の「俗」に対する「雅」という古典的美意識になって、貴族たちの生活全体を支配する。

そして新たに登場するのが、「すき」である。これはまず「色好み」であり、『源氏物語』の基本原理である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この「すき」がやがて「数寄」すなわち風雅の源となって、後鳥羽院による『新古今和歌集』を支えた。

しかし、「数寄」は、中世には、佐々木道誉などの婆娑羅(ばさら)的風流の蕩尽(とうじん)を経たのち、語源の色好みとは似ても似つかない、俗世を離れた隠者が茶を楽しむ「清風」の世界に至った。

ところが、ここで、「清」でありつつ同時に「俗」であるという江戸時代の新しい境地が開けるのだ。

俳諧の松尾芭蕉は「古池や蛙飛び込む水の音」の句で、尊敬する西行の歌「心なき身にもあはれは知られけり鴫(しぎ)立つ沢の秋の夕暮れ」の雅を俗に変換して見せた。

日本人の生活の美学は、上流階級に発して、常に「雅」が「俗」の優位にあった。

しかし、本来「俗」である町人階級から生まれ、「雅」を使命とする支配者には持つ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点で、革命的な「いき」の美学が登場する。

「表と裏の二重性」「不完全の美」「出ず入らず」「恥の文化」――これらの美意識は、何よりも他者の眼差(まなざ)しを鋭く意識せざるを得ない被支配者のものである。

人は他者の想像力の中でしか「いき」であることができない。「いき」とは共生の思想なのだ。

今の私たちには「いき」の美学こそふさわし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歌人 水原 紫苑)

[日本経済新聞朝刊2017年2月19日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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ネタバレ
メルセ・ひすい
メルセ・ひすい
ネタバレ日本人が美しいと思う「生き方」「生活」とは-。みやび、数寄、婆娑羅、わび、風流、いきなどの言葉をキーワードに、古代から江戸の日本文化の考察を通して解きあかす。
ナイス★7
コメント(1)
2017/02/28
メルセ・ひすい
メルセ・ひすい
〈尼ケ崎彬〉1947年愛媛県生まれ。東京大学大学院人文科学研究科修士課程修了(美学芸術学専攻)。学習院女子大学教授。美学、舞踊学。著書に「縁の美学」「ことばと身体」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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