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아산정책연구원 (r9 판)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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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정책연구원
설립자
정몽준
이사장
한승주
원장
함재봉[1]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11 아산정책연구원
홈페이지


1. 개요2. 포럼
2.1. 아산 플래넘2.2. 아산워싱턴포럼2.3. 아산중국포럼2.4. 아산베이징포럼2.5. 아산핵포럼2.6. 아산북한회의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나의 관심사는 이 나라를 보다 균형 있게 발전시켜 보다 충실하고 질 높은 번영으로 이끌어 영광스러운 국가,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만드는 것에 내가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 가에 있다.

아산(峨山) 정주영(鄭周永) 회장
정몽준 전 국회의원이 명예의원장으로 선친인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를 기리기 위해 2008년 2월 11일 설립한 연구소. 한국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는 국제적 싱크탱크를 건립하고자 만든 연구소. 홈페이지에서는 통일-외교-안보, 거버넌스, 공공정책-철학 등의 분야에 직면한 대내외 도전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및 번영을 위한 여건조성에 노력하는것이 목적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외교안보 부문의 주요 싱크탱크들이 대다수 정부 산하의 국책 연구기관들(예: 국립외교원, 한국국방연구원, 통일연구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인데, 아산정책연구소는 민간 기관으로는 드물게 이들 국책 싱크탱크들과 대등한 수준의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2] 최근 수년 동안에는 해외 학계, 연구소들과도 활발한 교류를 펼쳐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안보 싱크탱크로 성장 중이다.

연구 성향은 설립자인 정몽준 전 의원의 활동, 외교안보관을 반영한 듯,[3] 한미동맹 강조를 비롯해 보수우익 진영의 논조를 상당 수준 나타내고 있다. 주요 연구진들도 과거 국책 싱크탱크에서 활동한, 한미동맹 옹호 성향의 학자들이다. 이 점에서 미국의 해리티지 재단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 포럼[편집]

아산 정책연구원의 활동내용을 기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1. 아산 플래넘[편집]

Asan Plenum. 해마다 6백여명의 정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16개 세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하는 컨퍼런스.

아산정책연구소가 대외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안보 싱크탱크로 알려지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2.2. 아산워싱턴포럼[편집]

The Asan Washington Forum. 한국미국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 한미동맹이 직면한 과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2일동안 미국과 아시아의 정책입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3. 아산중국포럼[편집]

Asan China Forum. 여러 분야의 중국 전문가들과 정책 분석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국에 관계된 주요 이슈들을 토론하는 연례회의.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4. 아산베이징포럼[편집]

Asan Beijing Forum.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중국일본미국 등 각 국가의 중국전문가를 모아 중국의 정치경제안보역사 등 다방면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5. 아산핵포럼[편집]

Asan Nuclear Forum. 세계 최고의 /원자력정책 전문가들이 모여 핵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6. 아산북한회의[편집]

Asan North Korea Conference. 여러 분야의 북한 관련 전문과들과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에서 이틀에 걸쳐 북한의 경제상태, 핵 능력 대외관계 등 다양한 북한에 관계된 주요 이슈들을 토론하는 회의.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3. 관련 문서[편집]

[1]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서 교수(정치사상 전공)로 재직했다. 5공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다가 1983년 아웅산 테러로 순직한 함병춘이 그의 아버지다.[2] 이는 범 현대그룹 계열이라는 점에 따른 자금력의 뒷받침을 반영한다. 현재 SK그룹(이미 한국고등교육재단을 운영 중)도 최종현 전 회장의 이름을 딴 학술원을 세워서 아산정책연구원에 해당하는 싱크탱크로 운영할 계획이다.[3] 정작 연구소의 이름이기도 한 정몽준 전 의원의 선친인 정주영 회장은 금강산 관광을 비롯해 대북 경협을 선도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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