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9

알라딘: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알라딘: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 저산팔읍 상무우사 편  | AKS 역주총서 27 
조영준,김봉좌,오창현 (지은이)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2019-12-05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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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448쪽152*223mm (A5신)627gISBN : 979115866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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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 저산팔읍 상무우사 편

삼관기 - 18세기 노론계 문인 학자의 신변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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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AKS 역주총서 27권. 조선 후기 보부상 조직 가운데 ‘저산팔읍 상우무사’와 관련된 고문서를 전수 조사하고 원문을 탈초, 정서, 역주, 해설한 자료집이다. 저산팔읍(苧産八邑)은 충청남도 서남부의 모시 생산이 많았던 지역을 통칭하는 용어로, 서천, 비인, 남포, 홍산, 부여, 정산(혹은 은산), 임천, 한산 등을 포함한다.
목차
서문/ 해제/ 일러두기
01 도내 해미 오성심 등 원정(1839, 암행어사)
02 도내 해미 오성심 등 등정(1841, 순찰사)
……
10 각처 지상 등장(1850, 부여현감)
11 한량 이직우 차첩(1845, 부여현감)
……
34 구학수 차첩(1853, 홍산현감)
35 한량 박재수 차첩(1854, 홍산현감)
……
56 칠읍 장내 회통(1883, 보상 도소)
57 가대매매문기(1889, 김화실)
……
97 충청남도상업회사 취지서(1909, 충남상업회사)
98 충남상업주식회사 규칙(1909, 충남상업주식합자회사)
99 청금록(1942)

저자 및 역자소개
조영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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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부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경제학박사),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인문한국 연구교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조교수·부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술로 『조선 후기 왕실재정과 서울상업』, 『시폐(市弊): 조선후기 서울 상인의 소통과 변통』, 『한국의 장기통계 Ⅰ·Ⅱ』(공저),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공역) 등이 있다. 고문헌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기초로 하여, 경제학과 역사학의 접목을 통해 한국경제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최근작 :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우반동 양반가의 가계경영>,<녹우당에서 고산을 그리다> … 총 14종 (모두보기)
김봉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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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 고문헌관리학 전공
주요 논저로는 『고행록, 사대부가 여인의 한글 자서전』(2017), 「한글본 가상존호 책문의 제작 배경과 특성」(2018), 「역관의 대청무역 관계 발기 연구」(2019) 등이 있다.
최근작 :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고행록, 사대부가 여인의 한글 자서전> … 총 3종 (모두보기)
오창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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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문화인류학 전공
주요 논저로는 「한국 멸치 소비 문화에 관한 일상의 민속학」(2018), 「19~21세기 한국 사회의 변동과 남서 연안부의 지역 축제」(2016), 「조선 후기 서해 선인(船人)의 의례와 상징 그리고 계층적 전유」(2014) 등이 있다.
최근작 :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출판사 제공
책소개
조선 후기 보부상 조직 가운데 ‘저산팔읍 상우무사’와 관련된 고문서를 전수 조사하고 원문을 탈초, 정서, 역주, 해설한 자료집이다. 저산팔읍(苧産八邑)은 충청남도 서남부의 모시 생산이 많았던 지역을 통칭하는 용어로, 서천, 비인, 남포, 홍산, 부여, 정산(혹은 은산), 임천, 한산 등을 포함한다. 이 지역의 등짐장수인 부상과 봇짐장수인 보상은 각각 별개의 조직을 이루어 존속했는데, 상무우사(商務右社)는 그중 보상의 조직을 가리킨다.
이 책에 수록된 99건의 자료는 전국에 걸친 보부상 조직의 역사가 1845년 이전에 ‘저산팔읍 상무우사’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조직의 구성과 운영의 세부사항, 보부상 조직과 관청 간에 주고받은 민원과 조치 사항 등 소소한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보부상 조직이 “여염의 촌락에서 무리를 믿고 행패 부리는” 폐단을 막기 위해 태형 등의 자치 징계 규정을 마련했던 정황도 살펴볼 수 있다. 근대 이행기 대표적인 상인으로 알려져 있던 보부상 조직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역 상업 및 조선 후기 상업사에 대한 이해를 더하고자 하였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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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통해조선 후기 이래 전국 각지에 형성된 보부상조직중 현재충남 예산군 당진군에서 활동했던 예덕상무사를 중심으로 전국각지에 판매되었던 모시를 등짐과 봇짐장수 보부상에 체계적인 상조직과 판매량을 통해 조선시대에 활발했던 지역상업사를 알수 있습니다.
scott 2020-03-17 공감 (1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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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의 역사에 관한 또 다른 책이에요.
희망나무 2020-03-21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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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사고 확장을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할 때다.
Gille 2020-03-18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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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 시스템 역사에 대해서 알아가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게 정확한 명칭은 부보상임, 보부상은 조선 총독부가 조선사 편수회를 통해 왜곡한 단어라 그래로 넣어 진것이 아쉽네요
박달나무 2020-04-10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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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상업이라는 경제 활동이 근대 이전부터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군요.
rainchoc 2020-04-04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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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문화의 시초 새창으로 보기
장돌뱅이로 일컬어지는 보부상 혹은 봇짐장수에 대한 역사를 배울수 있는 역사서입니다. 보부상이 등짐장수인 부상과 봇짐장수인 보상이 합쳐져서 보부상이라고 일컸는다는 걸 처음알았네요. 현 시대에도 봇짐장수들이 있는데요, 우리의 상업발달로도 이어지는 발달사를 공부할수 있는 좋은 사료인것 같습니다.



과학과 인터넷등의 발달이 빨라지면서 더 좋아지는 부분도 있지만, 또 그만큼 옛것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라디오에서 중간중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라는 코너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고유 것들, 역사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대중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는 주제가 아닐수도 있지만, 잊혀져가는 우리네 역사를 모으고, 글을 쓰고, 전수하는데 노력을 아끼지않는 한국학연구원와 출판부 담당자분들에게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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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핀다 2020-04-17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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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새창으로 보기
<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은 장돌뱅이 조직의 구성과 역사에 남아있는 기록에 대한 책이다.

여기에는 장돌뱅이, 즉 보부상이라고 부르는 조직의 구성과 운영의 세부사항, 보부상 조직과 관청 간에 주고받은 민원과 조치 사항 등을 담고 있다.

국사를 공부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보부상이라는 단어를 한 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보부상은 서양의 길드와 현대의 상인연합과 무척 유사하다.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보부상이 매우 근현대적인 조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지역 상업과 조선 후기의 상업사를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몰랐던 보부상이라는 한국문화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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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 2020-03-30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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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새창으로 보기
장돌뱅이가 조선시대의 상인이라는 사실은 옛날문학을 보면 대체로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더 깊게 파고들어 본 적은 솔직히 별로 없죠. 그런 의미에서 조선시대 상업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장돌뱅이 조직과 그 기록들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흥미롭습니다.
qndud501 2020-04-17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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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의 독특한 길드 보부상 새창으로 보기
본 저서는 일단 저산팔읍 상우무사의 고문서의 원문을 해석하면서 조선후기상업의 태동의 시작이었던 장돌뱅이들에 대한 내용이 주 이지만 민-관이 어떤식으로 연관되어있는지, 그리고 상업의 흐름역사 그리고 전반적인 조선 후기 경제사적 측면까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IKAROS 2020-03-22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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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돌뱅이의 조직과 기록 새창으로 보기
전국에 걸친 보부상 조직의 역사가 시작된 조선 후기 보부상 조직 가운데 저산팔읍 상우무사와 관련된 고문서를 전수조사하고 해설해서 조직의 구성과 운영의 세부사항부터 보부상 조직과 관청 간에 주고받은 민원과 조치 사항과 같은 소소한 정보까지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자료집이 흥미롭습니다. 한국 근대 이행기의 대표적인 상인으로 알려져 있던 보부상 조직에 관한 연구를 통해서 지역 상업과 조선 후기 상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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