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하는 신민, 식민지의 국민문화 - L-047, 식민지 말 조선의 담론과 표상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56
김응교,황호덕,와타나베 나오키 (지은이)소명출판2010-10-10
전쟁하는 신민, 식민지의 국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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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462쪽160*230mm693gISBN : 978895626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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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와타나베 나오키를 중심으로 2006년 봄부터 2010년 현재까지 도쿄의 무사시대학에서 계속되어 온 '인문평론연구회'의 결코 짧지 않은 탐구의 연구 성과를 담은 책이다. 식민지 말의 문학 및 문화현상과 관련된 전체 4부 13편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근대문학 연구, 식민지 말 문화 현상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마련해준다.
목차
제1부 전시(戰時) 지적 협력의 논리 구조
‘사실의 세기’, 우연성, 협력의 윤리-차승기
최재서의 Order-미하라 요시아키[三原芳秋]
식민지 조선의 프롤레타리아 농민문학과 ‘만주’-와타나베 나오키[渡?直紀]
제2부 세계·제국·로컬―문화의 위계와 고통의 네트워크
제국 일본과 번역(없는) 정치-황호덕
일그러진 동심-테드 구센(Ted Goossen)
제국, 민족, 그리고 소수자 작가-권나영(Nayoung Aimee Kwon)
제3부 시학, 정치, 자본―국민문학의 이념과 시장
일제 말 조선인이 쓴 일본어 시의 전개과정-김응교
김종한(金鍾漢)의 전향(轉向) 과정에 대하여-심원섭
일제시대 마해송의 행적과 일본잡지-곽형덕
출판신체제의 성립과 조선문단의 사정-이종호
제4부 미디어, 표상, 국민문화
프로파간다 영화에 나타난 젠더와 국가-이주연(Jooyeon Rhee)
식민지 조선의 국민 연극 연구-이재명
무법과 범법, 쿠데타 이후의 주먹들-이영재
저자 및 역자소개
김응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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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학평론가. 시집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평론집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나무가 있다-윤동주 산문의 숲에서』, 『좋은 언어로-신동엽 평전』, 『곁으로-문학의 공간』, 『그늘-문학과 숨은 신』, 『일본적 마음』, 『이찬과 한국근대문학』, 『박두진의 상상력 연구』, 『한국시와 사회적 상상력』, 일본에서 『韓國現代詩の魅惑』 등을 냈다. 번역서로 다니카와 타로 『이십억 광년의 고독』, 양석일 장편소설 『어둠의 아이들』, 일본어로 번역한 고은 시선집 『いま君に詩が來たのか-高銀詩選集』(사가와 아키 공역)... 더보기
최근작 : <일본의 이단아>,<세계의 가장 비참한 사람이 되리라>,<나무가 있다> … 총 61종 (모두보기)
SNS : //twitter.com/Sinenmul
황호덕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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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부교수.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도쿄 대학 총합문화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어바인), 프린스턴 대학교, 일본 조사이 국제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했다. 고석규비평문학상과 한국비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벌레와 제국>, <프랑켄 마르크스>, <근대 네이션과 그 표상들>, <개념과 역사, 근대 한국의 이중어사전>(전 2권, 공저), <전쟁하는 신민, 식민지의 국민문화>(공편)가 있고, 옮긴... 더보기
최근작 : <한국학의 학술사적 전망 2>,<개념과 역사, 근대 한국의 이중어사전 2>,<개념과 역사, 근대 한국의 이중어사전 1> … 총 13종 (모두보기)
와타나베 나오키 (渡邊直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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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사시대학 교수. 전공은 한국 근현대문학. 1965년 도쿄 출생. 일본 게이오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에 일본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1994년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입학, 1998년 여름에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초빙전임강사를 거쳐서 2005년부터 무사시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2011년에 UC San Diego에서, 2018년에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Visiting scholar를 역임했다. 2017년 2월에 「임화 문학론 연구」로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근 한국을 중심으... 더보기
최근작 : <임화문학 비평>,<전쟁과 극장>,<근대 한국, 제국과 민족의 교차로> … 총 5종 (모두보기)
출판사 소개
소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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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코스몰로지의 근세>,<돈황유서>,<한국 근대수필의 행방>등 총 1,265종
대표분야 : 역사 24위 (브랜드 지수 53,885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이 책은 와타나베 나오키를 중심으로 2006년 봄부터 현재까지 도쿄의 무사시대학[武?大?]에서 계속되어 온 ‘인문평론연구회’의 결코 짧지 않은 탐구의 연구 성과이다. 수록된 글의 상당수는 일본, 캐나다에서의 학술회의와 각 저자의 연구 활동 공간에서 이미 여러 언어로 발표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 성과를 번역하고 수정하여 한 자리에 모으는 일이 저자에게나 학계에 ‘식민지 말 조선문화’ 연구의 변폭들을 확인시켜주고 있을 뿐 아니라,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의미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식민지 말의 문학 및 문화현상과 관련된 전체 4부 13편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 '전시(戰時) 지적 협력의 논리 구조'에서는 주로 식민지 말의 문학 및 사상의 전체상을 조망한 글들, 특히 ‘협력의 논리 및 윤리’와 관련된 글들이다. ‘식민지 말’이라는 시대 표지는 흔히 중일전쟁 이후의 전시 체제, ‘비상사태(예외상태)’라는 비결정성/초결정성의 세계에 대한 파악을 방해하는 요소로서 기능하곤 한다. 제2부 '세계ㆍ제국ㆍ로컬-문화의 위계와 고통의 네트워크'에서는 주로 제국문화의 위계 및 소수자문학의 네트워크를 논한 글들이다. 세계와 제국의 위계에 의해 생겨나는 번역의 정치, 인종 문제, 소수자 문학의 문제들을 논하고 있다. 제3부 '시학ㆍ정치ㆍ자본-국민문학의 이념과 시장'에는 국민문학의 기치 아래 창작된 실제적 창작물들과 그것이 유통되는 방식에 대해 논한 글들이다. 제4부 '미디어ㆍ표상ㆍ국민문화'에는 식민지 말의 프로파간다 영화 및 국민연극을 다룬 두 편의 글과 식민지기에 형성된 문화적 표상들이 후기 식민지라는 상이한 문화적 장 안으로 귀환되는 방식을 다룬 글 한 편이 실려 있다.
최근 몇 년간, 한국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는 식민지 조선의 문학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한 심도 있는 연구 성과가 거듭 발표되고 있다.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지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낸 이 책은 한국 근대문학 연구, 식민지 말 문화 현상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차승기(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HK 연구교수), 미하라 요시아키[三原芳秋](일본 도시샤[同志社]대 전임강사), 황호덕(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테드 구센(Ted Goossen, 캐나다 요크대 인문학과 정교수), 권나영(Nayoung Aimee Kwon, 미국 듀크대 아시아학과 조교수), 김응교(시인, 문학평론가), 심원섭(인하대 BK21 동아시아한국학사업단 연구교수), 곽형덕(일본 와세다대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이종호(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주연(Jooyeon Rhee, 캐나다 요크대 인문학과 강사), 이재명(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연극평론가), 이영재(일본 도쿄대 공생을 위한 국제철학교육센터(UTCP) 연구원)
역자 홍종욱(洪宗郁, 일본 도시샤[同志社]대 준교수), 정재원(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강사)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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