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 내고 있는 함재봉 박사 [송의달 LIVE]2021

“‘자유’의 소중함 자각한 一流 개인들 많아야... ‘강한 개인주의’가 활로” [송의달 LIVE]

"'자유'의 소중함 자각한 一流 개인들 많아야... '강한 개인주의'가 활로" [송의달 LIVE]
'한국 사람 만들기' 시리즈 내고 있는 함재봉 박사 [송의달이 만난 사람]

송의달 선임기자
입력 2021.01.15. 11:22
업데이트 2023.09.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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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絶望)의 땅이던 1880년대 조선에 보급된 미국 개신교는 ‘조선 사람’을 ‘한국 사람’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습니다. 한 예로 미국 선교사들은 성경을 순 한글로 번역함으로써 세종이 창제했으나 그 후 조선 지식층이 버린 한글을 재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띄어쓰기와 가로쓰기를 처음 시도해 우리도 ‘한문(漢文·중국의 글)’이 아닌 ‘국문(國文·국민의 글)’을 가질 수 있도록 한글을 ‘재(再)창제’했습니다.”

중견 정치학자인 함재봉(62) 박사는 2021년 1월 12일 가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20여년간의 역사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한국인은 세계를 향해 개방할 때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하며 빛나고, 스스로를 가둘 때 쇠망한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함재봉 박사는 "‘자유’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행사하는 매력있고 개성 넘치는 일류(一流) 개인들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조선일보 DB

 
◇“개방하면 세계 최고...문 닫으면 평균 이하”

“삼성전자 같은 세계 1위 기업을 비롯해 손홍민, 박세리 같은 스포츠 스타, BTS와 봉준호 감독 같은 문화 영웅, 세계로 뻗어가는 K뷰티와 K푸드 등을 보세요. 반대로 개방과 담쌓고 폐쇄적인 정치권은 우리 국민 평균 수준보다 훨씬 못하잖아요.”

함 박사는 20여년 전부터 ‘한국 사람 만들기’라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계보학 탐색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첫 결과물로 2017년 하반기 ‘친중(親中) 위정척사파’와 ‘친일(親日) 개화파’를 다룬 각 500쪽 분량의 책을 냈다. 지난달 말에는 ‘한국 사람 만들기-친미(親美) 기독교파 1’이라는 세 번째 책을 냈다.

1884년 갑신정변에서 1894년 청일(淸日)전쟁 발발 직전까지로 시기를 제한했지만 1008쪽 분량에 주석(註釋)과 참고문헌만 90쪽이다.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풍부한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기독교가 왜 어떻게 조선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미국 선교사들이 전교한 ‘개신교’가 무슨 종교인지 알아보기 위해 500여년 전 종교개혁으로 거슬러 올라가 사상사적, 비교사적, 인류학적 접근을 했습니다.”

2020년 12월 6일 열린 2020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하고 있는 BTS. BTS는 이날 대상 4개를 포함해 8관왕을 차지했다./뉴시스
◇“1000쪽 분량 책, 보름 만에 1000여부 다 팔려”

- 방대한 분량인데 저술은 어떻게 했나?

“2019년부터 2년 동안 아침 6시부터 정오까지 오전 6시간 집중작업을 했다. 대부분의 자료들이 서재에 있어 집에서 주로 작업하되 매일 출근한다는 긴장감을 갖고 했다. 1000쪽이 넘는 책인데도 보름 여만에 초판 1쇄 1000부가 거의 다 팔려 2쇄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의 지식 수요와 욕구가 크고 깊어진 것 같다.”

- ‘친미 기독교파’의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

“제1장(章)의 제목 그대로 ‘신(神)의 한 수(手)’였다. 갑신정변 당일 밤 피습당한 권세가(權勢家) 민영익을 당시 미국 공사관 의사(醫師)인 호러스 알렌이 헌신적으로 치료해 목숨을 구해준 것을 계기로 개신교의 조선 선교가 시작됐다. 이는 조선 사람 아닌 새로운 한국 사람 탄생과 대한민국의 도약을 낳은 ‘기적’의 출발이었다.”

- 어떻게 그게 가능했나?

“칼뱅주의 신학과 복음주의로 무장한 개신교 선교사들은 추상적인 신학을 가르친 게 아니라 조선의 일상을 개혁했다. 양반과 평민, 여성, 천민, 백정을 차별하지 않고 치료해주고, 한글을 가르치고, 성경을 읽히고, 같은 자리에서 함께 예배를 보게 함으로써 신분차별, 남녀차별을 당연시하던 봉건적 관념의 단절에 앞장섰다. 또 근면, 절제, 청결, 금욕, 기강을 요구함으로써 나태함, 무질서, 미신 극복을 도왔다. 이렇게 다져진 기독교 세력은 독립협회 결성과 만민공동회 활동으로 이어졌고 3.1 독립운동에서 진가(眞價)를 드러냈다.”

정치학자 함재봉 박사가 쓴 <한국 사람 만들기>. 지금까지 총 4권이 나왔다.
정치학자 함재봉 박사가 쓴 <한국 사람 만들기>. 지금까지 총 4권이 나왔다.
◇“19세기말 교회에서 지도자 최초로 직접 선출”

- 선교사들이 조선에 전파한 기독교에 무슨 ‘마력’이라도 있었나?

“장로교와 같이 전형적인 칼뱅주의 교파에서는 일반 신자들이 장로를 뽑고 장로들이 목사를 뽑는다. 지도자를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최초로 선거를 통해 지도자를 뽑은 것은 1948년 총선이 아니라 19세기말 조선 최초의 장로교회에서 장로 선출에서였다. 한국 민주주의는 이때 시작된다. 칼뱅주의는 또 자본주의를 가능케 한 ‘근대적 정신’의 원천이다. 칼뱅주의로 종교의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네덜란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미국은 모두 문자 해독률 상승, 국가와 사회 기강 확립, 합리적·실용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세계적 부국(富國)이 됐다.”

개신교는 어떤 종교인가? (함재봉 교수의 한국사람 만들기 2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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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어떤 종교인가? (함재봉 교수의 한국사람 만들기 2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1. 6. 6)

Charity Bapt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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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6일 (주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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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래프를 또 시작하는데 제가 뭐 곧 많이좀 이 그래프는 우리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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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요 어 그 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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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다른 세상이 라는거 인류역사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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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놀라운 그 순간이라는 것을 어 그 알아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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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그 천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거를 이거 이 부분을 우리가 이해를 못하 가지고 뭐 그 자본주의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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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으 시장경제 거 초코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한 그 비판 들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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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어떤 비판도 이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어 에 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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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혜에 의해서 는 너무나도 하찮은 어 비판 드립니다
0:55
우리가 꼭 그 그리고 이제 이것이 지금 말씀드린 개신교의 역사 랑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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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쩍 반 역사 라서 어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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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라는 그 정체는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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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참고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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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동산을 만드셔서 거기에 이제 아담과 하와를 가장 자랑스러운 창조 물로 피조물로 안 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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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 자세한 저기는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어쨌든 사탄의 꼬임에 빠져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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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하나님이 이것 만큼은 하지 말라고 하는 유일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선악과를 따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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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죄를 저주 면서 이제 낙원에서 이제 추방이 되는 거죠 그러면 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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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된 다음부터 그 역사라는 것은 구원의 역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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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면 은 다시 낙원 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을 져 버려서 하나님의 명령 명을 어겨서 하나님으로부터 추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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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는데 어떻게 다시 하나님 하고 화해를 해서 낙원의 다시 들어갈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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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것이 사실 그 저 기독교를 원래 기독교를 믿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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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랄까 아니면 그 세계관이 어떤 거죠 그러니까 신과 인간의 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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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이 부분을 이제 카톨릭 교회가 카톨릭 교회가 자기 내가 교회를 세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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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거죠 교회의 역할이 뭐냐 하나님 하고 인간의 화해를 중간에서 자기 내가 이제 조절을 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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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중매를 줘 매개 역할을 하는 거죠 그러면서 마태복음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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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18절에 나오는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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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카톨릭 교회는 이때부터 그야말로 그 베드로가 베드로가 어 아 예수님으로부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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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을 받으셔서 애들을 왜 교회를 세우셨다 그 베드로 사도의 후계자 들 린 그 사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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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들은 그 베드로 랑 똑같은 하나님 오텍 원 차를 이제 받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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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 그 그 가톨릭교회의 전통이란 거의 제프스터디 렉사 # 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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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도 전승에 전통이 있는 거고 그리고 이제 그 사도 중에 그 교황은 좋아 하니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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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홀리 c 그저 성좌 성자의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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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무료로 서 물이 로써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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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이 세상에서 이제 집행을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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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따를 수 있도록 해서 하나님과의 화해를 이제 도모할 수 있게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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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서 조금 그 교회의 가톨릭 교회의 중세 카톨릭 교회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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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무 지금도 가톨릭교회가 그렇지만은 인간이 인간이 비록 실낙원 은 했지만 낙원에서 쫓겨난 않지만 그래도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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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 태초에 하나님이 만드셨으면 원래의 그 완벽했던 인간 아담 아담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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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이 조금은 남아 있어서 인간의 힘으로써 인간의 능력 으로서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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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무엇인가를 그래도 헤아릴 수가 있다 어느 정도는 헤아릴 수가 있다 그래서 그 그거를 그 뜻을 헤아려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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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을 이제 이해하려고 하고 이행하도록 금 사람들을 1 더해주고 가리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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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인도해 주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이제 천국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낙원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다라는 거고 이제 이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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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연 법 이런 이런 얘기들이 나온 것이 이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법 같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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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그대 사상가가 채용을 해서 하나님의 법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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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인간의 법이 있지만 하나님의 법을 인간이 도대체 어떻게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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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법을 우리가 알수 직접적으로 알순 없지만 은 이 자연법이라는 게 있어 갖고 우리가 그 자연법이라는 게 하나님의 법을 반영을 하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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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렴풋이나마 그 자연 법을 깨달을 수가 있어서 그 자연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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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서 이제 하나님을 뜻을 알 수가 있다 라는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제
5:41
그 논리를 만들어 내는게 이제 토마스 아퀴나스의 눌리고 그래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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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아퀴나스의 토미 승 그 그 철학을 바탕으로 이제 중 3 긴 새 카드를 기회가 이제 쓰는거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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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 이론이 복잡해서 그걸 우리가 이제 스콜라 철학 이라 그러고 보통 이렇게 스콜라 철학 감아 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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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듣기 나니 하고 골치아픈 철학으로 돼 있는데 이제 그런 그 철학을 제각 그저 만들어내면서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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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역할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헤아려서 하나님의 뜻을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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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해서 이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으로 한테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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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이 이제 교회 정책 교회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그걸 하기 위해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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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를 하고 뭐 세령 체모 견진 고 의 병자 성품 혼인 성사 이런걸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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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여기 그 사진에 보시면 은 나오는 이 겐 즉 으 면 제 9조
6:42
소희 면죄부 근데 이 우리가 그냥 크게 역사에서 배울 때에 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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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를 파는 것에 대해서 마친 로써 가 그걸 이제 비판을 하고 반대로 해서 면접을 8만 어떡하냐 해가꼬 이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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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 2 그 종격 이야기 이제 시작이 됐다 그런데 사실 연 죄 불안은 것은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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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교회가 주는 거죠 당연히 면죄부를 주는 역 것이 교회의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그러니까 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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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면 그 주의를 교회가 대신해서 사제들이 대신 4 해주고 그 납은 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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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 를 통해 가지고 또 4 해주고 그럼으로써 이제 천국에 갈 수 있게끔 해주는 역할을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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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면접을 둔 도움을 주면서 3 다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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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선행을 하거나 이런 것을 통해서 받는게 아니라 아에 틀을 도 대놓고 부분을 중소 사는거 이건 문제가 있다라는 것 같지 면죄부를 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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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는 교회의 역할입니다 그러라고 교회를 사실 만들어 놨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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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그 오른쪽에 그 사진을 보시면 이게 그 교황청의 그 교황청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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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입니다 교황의 문장입니다 근데 여기 교황의 문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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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x 자로 이렇게 돼 있는 게 이게 뭐죠 헐 씨에게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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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13 인지 아세요 열쇠 라는 게 5주 천국의 열쇠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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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가 교회는 교환이 할 수 있는 것은 뭡니까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는 겁니까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의 열성이 받아서
8:31
예수님을 대신해서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고 누가 못 들어가는 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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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교회가 정해져 거죠 예 그래서 영어 영어에서는 우리나라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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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영어에서는 그 뭐 죽어서 5초 첨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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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 분 앞에 갔더니 거기 베드로가 앉아 있어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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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정 9개 구 에 들어갈 자격 에 뭔지 얘기를 해 봐라 그래서 이제 뭐 거기서 그 얘기를 듣고 뭐 여러 지기도 하고 않냐는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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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갖고 농담도 참 많고 영어를 많고 그런데 아무튼 천국의 열쇠 갖고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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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입니다 교회의 역할은 이 세상에서 죄를 짓는 사람들한테 죄를 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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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서 그 죄를 사함을 받았다 떠 받아서 천국에 들어가게 해주는 거 그래서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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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실 이 바티칸 바티칸 이라는 건물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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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의 건물의 모습 또 뭡니까 이게 열쇠입니다 까 그 베드로 성당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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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이렇게 아래를 내려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 베르니니 칼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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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억이 있고 앞으로 더 길이 나 있지 않습니까 열심히 모양입니다 그 교황 쩍 건물 자체가 에 천국의 열쇠 모양을 하고
10:00
있습니다 그러니까 는 사실 어떻게 부분은 어 교회 란 게 그런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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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도 교회 역할이 라는게 어제 외신 사람들 제사 해 줘 갖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게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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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갈 수 있게끔 해주는 게 교회의 역할이 아니냐 라는 게 사실은 그게 제일 흔한 교회 가는 이유 2 지도하고 그런데 그런데 그거는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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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분명히 그렇습니다 그런데 재신 저는 그렇게 시작하지 않습니다
10:30
재 신교 는 이 모델에 대한 완전한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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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하셔요 출발을 합니다
10:41
마치 일로서 나 2 장 칼뱅은 토털 dt 프라이 배치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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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낙원에서 쫓겨날 때 에덴 동네에서 쫓겨날 때 실낙원 을 했을 때는
10:57
카톨릭교 에서 말하듯이 원래의 완벽했던 인간이나 담에 어떤 모습의 일부를
11:04
그나마 조금 흔적이 남아 있어서 그 흔적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뭐 자연
11:09
법을 알아 갖고 하나님의 뜻을 해야 되어서 결국은 다시 우리가 구원 우리 자신의 구원을 우리가 도모할 한다
11:18
이럴 수 있는 여지가 전혀 없다 라고 완전히 타락한 존재가 어떻게 낙원에서 쫓겨난 존재 한테 그런것이 남아
11:27
있어 이 실수가 없다 인간은 죄의 떠 오리가
11:34
too late to old ph 그래서 로마서 3장 의 3장 10절에서 12절에 보면 은 외로운 자는
11:43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1:48
그들이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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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사람도 없도다 쭉
11:59
몸과 우리가 갖고 있는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어떤 몸과 가인 능력이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12:07
헤아릴 수 있는 있을 정도의 그런 서남 그런거 없다
12:13
완전히 하나님으로 더 떨어진 소외된 격리된 유리된
12:20
그런 것이 크게 인간의 칠려고 난 인간의 모습은 그게 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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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노력으로 는 자신의 구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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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 할 방법이 없다 절대로 안된다 인간의 힘으로는
12:41
신과 인간 의 화 해 인간이 거기에 대해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12:48
뭐 그럼 5회 가능한것 구원이 가능하냐 오히려 오직 일방적인 즉 무조건적인 대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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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잘 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런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는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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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도 꽃 자랑과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무조건 적인 하나님의 사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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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라는 것이 크게 개신교 의 핵심적인 인간관 있죠
13:23
실락원 후에 인간 과 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자신이 교체 무서운 것은 뭐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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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원에 대한 확신과 초기에 이 그 루터와 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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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그 초기에 개신교를 만든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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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해서도 안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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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조건 적인 일방적인 군 밖에 없다라는
13:56
굉장히 무서운 또한 실존적인 전제에서 추가를 합니다
14:02
개신교의 무서운 적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쏠라 희 대 초 공로 공로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내가
14:13
친구를 반 모 없음 내가 구원을 받는 것이 내가 물을 잘해서 내가 무슨 적선을 많이 하고 뭐
14:20
뭐 간 가에 가여운 사람들을 많이 돌봐주고 고아들을 돌봐주고 어쩌고 이런
14:26
이런 공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보시기에 거기 무슨 도토리 지적이 지고 그 그거 햇다고 하나님이
14:36
아무 구원할 생각 안 하시다가 내가 그런거 했다고 악 그래 마음 나 마음 바꿨어
14:41
30 구할 이런거 안 하신 되는거예요 그런게 어딨냐 된거예요 전지전능 하신 분이 내가 그래 거기서 이유 여정 도착한 이랬다고 하나님의
14:51
안구 하실려고 나를 갑자기 9건 하시기로 마음 을 받고 하나님의 마음을
14:56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내가 그럴 걸 엄청난 선행을 와야 했다 했는 거냐
15:01
인간이 그럴 수가 있냐 절대 안 된다 그러면 소스 올라 스크랩 책을 할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죠 신앙의 의라는
15:08
것은 교회 그 교회가 아니라 오직 성경 밖에 없다 교회가 도대체 뭐를 해 주느냐 교회가 어떻게 어떻게 교황의 무 어려 보일
15:20
수가 있느냐 인간인데 그 무우 류 똥 어린 줄 똥을 인간이 다른 인간을 구원 한다
15:27
천국의 열쇠를 내리게 2집 무슨 소리냐 그런 거 없다 교회를 통한 구원이 있을 수 없다 라고 하면서 쏠라 스쿨 추라고 하는거구요
15:37
그 다음에 쏠라 그 라치오 그러면 왜
15:43
구원해 주신 야 그냥 사랑 하셨어 우리를 사랑할 수 아무 자격이 없이
15:51
즉 자랑 거 아무것도 없지만 하신다는 거죠 자 이렇게 되니깐요
15:57
그러면은 두 가지가 나와야 하나는
16:02
어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그 실존 주의 인간이 그 실 조 2
16:10
인간의 실존의 문제에 대해서 구원의 문제에 대한 큰 적인 불안 인가
16:17
뭘 안고 태어나는 게 그게 사실 개신교도 드리고 그리고 그게
16:23
건대 이에요 근대 인 이라는 게 뭡니까 근대 인 이라는 것이
16:31
뭔가가 이런 실존적인 문제에 대한 확실히 없어진 사람들이 근대 인 들이에요
16:37
그렇죠 그런 실전적인 그래서 그야말로 실존 주위가 나오게 되는 거죠
16:45
싸라 측근이 뭐 이런 이런 사람들 실존주의 가 나오는게 우리가 무슨 도덕적인 행동을 해야 되고 근데 왜 해야 되느냐 근거가 뭐냐
16:54
라는 문제에 대해서 이 개신교가 나오면서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근본적으로
17:02
전에는 왜 했느냐 그게 교회가 봤을 때의 그렇게 해야지 구원을 받을 수 있다
17:08
그렇게 하느냐 교회가 홀 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 예수님으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아서 교회가 그 역할을 대신 하니까 뭐가 죄를 짓고 뭐가 죄를
17:18
사는 거고 어떻게 하면 죄를 4 안된거 를 확실히 내가 해줄 수가 있다 그러니까 잘못을 저질러 더 래도 어떻해요
17:26
가속 고해성사 하면 되요 그럼 최상을 그 자리에서 그냥 받을 수가 있어요 개신교는 어떻게 됩니까 안돼요
17:34
그 못해요 죄사함 에대한 확실한 내가 구원을 받았다는 그 확신이 어디서 옵니까
17:43
아무도 줄 수가 없어요 딴 사람들 목사님도 줄 수가 없어요 아무도 못 주는 거예요
17:51
그러니까 는 이게 뭡니까 이게 7전 주의 시 독한 개인주의를 개 입주
18:00
이 개인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느냐 전 항상 해서 약 근데 근대 사회는 개인주의 사회가 개인주의 사회가
18:07
근데 죄인이라는 조금 써 나오지 개인 2절 td 의 2개인 이라는 것은
18:13
아무도 어떻게 할수 건드릴 수 없고 자연으로부터 청 적 인 인권을 받아가지고 아무도 어쩔 수 없는 부모도
18:21
줄수 까 묻어 줄 수 없는 어떠한 그런 절대적인 걸 권리를 갖고 있는 개인이 라
18:27
그건 개인 이덕재 17조 나지도 않고 내 이론적으로 그런 생각이 어디서
18:32
떠오른 간 음 바로 개신교에서 말하는 실락원 해서 아무도 누가 가장 인간의 가장
18:41
핵심적인 가장 중요한 실존의 문제 인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 아무도 뭐라고
18:47
얘기해줄 수 없는 지극히 고립되어 있고 이름 말할 수 없이 고독하고 의
18:53
집 개인이 하나님 앞에 나가 가지고 기도하고 그쵸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 밖에
19:00
그거 말고는 아무도 나의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 실전에 문제에 대해서 답을
19:06
실수가 없고 그게 대인 이에요 그게 지독한 개인주의가 거 없어 나와요
19:17
자유민주주의 약간 앞서 가는 거지만 자유민주주의 같은게 다시 그 개인들의
19:22
절대적인 아무도 누가 타치 할 수 없는 건드릴 수 없는 절대적인 권리를
19:27
가진 개인들을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악을 하고 찍어줘야 하는 그런 굉장히 근데 자유민주주의 얘기가 어디서 나올 수가 있었을까
19:37
친 성전 궁금했었는데 바로 종교 개혁을 통해서 실락원 한 인간의 적나라한
19:43
그 고립된 하나님의 구원 조차도 교회 같은 것이 더 이상 보장해주지 못하는 그
19:50
지독하게 고립된 개인 s 에서 부터 모습으로부터 다시 추가를 합니다
19:57
그런데 이제 5 일단 오늘의 주제로 다시 돌아가서 그러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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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 스크랩 추가 쏠라씨 대해 솔라 그라치아 로 하니까 뭐예요 자 이제 교회는 싸 없어졌어요
20:12
교회는 아무 수가 없어져 버렸어요 천년이 뜬 교회를 이 사람들이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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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날려 버린 거예요 이제 완전히 소용이 없었어요 구원에서 수도 그러믄 사람 구원해 주는 게 예수님 배신 에서 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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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일으킨 계교 하였는데 그 역할이 싹 부정이 되고 나니까 이제 교회는 필요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요 그럼 여러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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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천주교는 아니다 이래서 이제 중 3 천주교가 카드 우리 교회가 아니다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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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 다음에 뭡니까 그 다음엔 신앙생활을 어떻게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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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어떤 방식으로 밑에 되는거예요 어딜가서 믿어야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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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이건 2 이때가 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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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 칼뱅 같은 사람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게지 이런거 루터 도요 로터 도
21:12
교회의 개업을 원했지 루터가 따로 교회 3 울라고 안그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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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는 끝까지 교회가 중요하지 않다 조회 보다는 하나님 과의 일대일 만남 하나님을 내가 날 때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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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야 하나님 과의 개인의 관계에 대한 그 그분 제의 완전 천
21:36
착하던 사람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루터 의 수 많은 일화들이 뭐냐면 이 사람이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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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을 때의 그 가격순 장면들 같은거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루터교회 루터를 알아요 근데 이사람이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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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는 굉장히 여기 한테 많이 남겨 줬고 어떤 신학의 넣을수 의 모습을 보여 는 졌지만 그러면 자기가 지금 무너뜨린 카톨릭 교회를 대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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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의 세계 역에는 제도는 이렇게 하라 신학을 이렇게 하라 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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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 루터교와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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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기 5 552 원님 사제들 온 입는거 라보며 는 타 2 있고 굉장히 비슷합니다 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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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따로 따로 모르 제도적으로 바꾸지 않았어요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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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헨리 8세 또한 우리가 소위 개혁교회 라고 하는 이제 0 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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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그땐 즉 뭐 사실 헨리 8세에 종교 개요 깨어 말로 가장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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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유한 거 아니까 저 캐 스 인 하고 그 첫번째 여하고 2월 하려고
22:52
이온을 안시켜 주니까 는 조항에 안시켜 주니깐 n 볼린 하고 사랑에 빠졌는데 안시켜 주니까 나이 관도 그러면서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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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로 교외 세운다 그래가지고 이제 그가 돌 교회 고 끊어버리고 바티칸 하고 끊어 버리고 자기가 영국 교회의 수장이 돼서 성공회 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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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지 않습니까 그럼 지금도 영국 성공회는 뭐예요 교회의 수장이 엘리자베스 2세 입니다
23:17
영국의 왕이 교회의 수장 입니다 처 첩 의 잉글랜드 의 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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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니까 이 사람도 사실은 물론 그러고 나서 이제 뭐 그게 개혁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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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냐 같고 이제 뭐 청교도들은 아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우리가 이렇게 수 없는 이제 그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개혁 의 역사가 또 이런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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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과적으로 봐서 선 봄 해나 루터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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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는 지금 여기 보이는 이 웨스트민스터 아니요 그리스도의 캔터베리 캔터베리 대성당 2 거기에 이제 그 제일 그 중요한 어 성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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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적이고 가운데 사진보시면 은 이게 조금 성공해서 예배 드리고 있는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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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드 역학 뭐가 닮은거 똑같아요 그렇죠 최근에 무슨 뭐 뭐 처음에 뭘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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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 그 누구 요즘 그 소 손주 결혼식 때 그 다음 장례식 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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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좋아지고 낮은 장례식 결혼식 이런거 영국에서 왕실이 하는거 보면 성공해서 다 아는데 완전히 카톨릭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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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비슷해서 지금 카톨릭 하고 성공에는 다시 합치 잘하는 얘기도 지금 오가고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실제로 성공해서 는 자기네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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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면 차 쏠리게 n 흐를수록 카톨릭 인데 개혁 때 따라 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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끅 2 갚겠다 생각해서 꼭 먹고 알 먹고 집에서 아이들 그리고 우리 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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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야 중간 길 귀하가 길고 미디아 가 중간 중간 중간 들어가는게 중 것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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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교 는 말씀드린대로 루터의 개인적인 하나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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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들어가 함께 시작하니까 그게 중요한 루터의 그러니까 사실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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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경우 경건주의의 가 나오시오 그 경범죄 가 나중에 이제 복음주의의 라는 걸로 또 건너와서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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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제 다시 그 칼뱅 주의하고 합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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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그 복음주의적 개신교 로 이제 나오지만 아무튼 그러한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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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루터교 에서는 그러한 경건주의 로 가면서 그냥 주 세 사람만 모여도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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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배 보고 그러는 무슨 따로 성당 차리고 교회 차리고 이루어진 전혀 안 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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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제도적인 측면 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아무것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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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그런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살 자체는 굉장히 검소하고 범 약하고 이제 이런 삶으로 가지만 제도 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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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를 하나도 안 만들어야 제가 그 어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미국의 제가 다닌 고등학교 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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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있었어요 그럼 굉장히 그런 크리크 고등학교 들이 많은데 와 교육을 잘 시킨 걸로 유명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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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말할 수 없이 이제 자유로 자유주의적인 아 근데 거기서 가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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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제 그 퀘이커 가 이제 그 쪽 으 맨 it 있죠 이쪽에서 그 경건주의의 에서 오는 전통에서 오는 사람들이 근데 그
26:40
그 미 칭 그냥 미 층의 간다 그래요 그렇게 그 월 예배 보러 가는게
26:46
이제 미팅에 한다 그래서 그 일주일에 한 번씩 미팅을 해요 그래서 미팅을 하면 그냥 도서관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는데 가서 이렇게 우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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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쭉 빛 둘러앉아 갖고 가만히 앉아 있어요 가만히 앉아있다가 누구든지 무슨 생각이 나면 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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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들고 얘기하는 거예요 목사님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가 무슨 뭐 예배를 인도하는 걷듯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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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기서 따로 무슨 뭐를 읽는것도 꼭 아무것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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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칸 50분 그러고 있다가 이 모두가 말을 하면 하는거고 아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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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고 그냥 일어나서 또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게 도대체 뭐 하는 건가 있는데 그게 사실이니까 얼마나 이 사람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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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그러니까 그 얘기 뭐냐면은 제도적인 것은 하나도 없는거 까 카톨릭 교회는 참 밤으로 졌는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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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카톨릭 교회는 지금 부정 했는데 개신교 들이 그럼 이 사람들은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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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뭐 어떻게 할 거냐 아무도 안 해요 그런데 그때 나타나는지 크게 칼리 칼뱅은 뭘 하냐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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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새의 교회의 질도 그 새의 교회의 신학 만 평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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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드루 만들어내고 만들어요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영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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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뱅 주 의 교회를 윅 홈 드 철 치라 그래요 우리 쏭 득 이미 개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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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교회 울 말이야 개혁교회 그런데 더 정확한 번역을 개혁 된 교외 장은
28:28
개혁 됐다는 게 운 양은 원래 거 가 카톨릭 교회 걸을 부정을 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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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싹 추웠는데 그러면은 그 대신에 어떻게 하느냐 그 대신에 나오는
28:41
교회는 무슨 지도가 체제를 갖고 있고 어떤 신학을 갖고 있느냐를 칼뱅 이
28:47
만들어요 그래서 이 사람이 우리 쏜 어치 라는 것을 만들어 있고
28:53
신학적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1536년 l
28:59
기독교강요 이 스튜디오 크러시 안에 류지원 이스 6 장으로 구성된 초판을
29:04
제 출판을 하죠 그래서 유명한 그 기독교강요 인대 1539 년에 17장 으로 놀러 가서나 치우
29:13
나친 5층 모판 40 일련의 팡 습한 43년 의 증보판 50 년의 중
29:19
증보판 최 조한 59년 1 아침에 최종판 60년에 프랑스 용어가 61년
29:26
에 나오고 지식인 의 도기로 97 에 스페인어 판이 나오면서 입니까
29:33
이 사람만이 재신 그러니까 종교개혁을 일으킨 지 두 달 중에 이 사람만이
29:40
철저하게 3 교회의 신학이 뭐라는 걸을 평생을 고추 고추 수정하고 정보
29:48
얻고 하면서 계속해서 쏟아내 니까
29:55
그리고 제도로 논 칼뱅 인 1541년 에 제네바로 갈대의
30:02
제네바에 처음 초청 받아서 갈 때에 그때에 먼저 그 전에 바에 그 시의회
30:10
에다가 자기 초청해 시일내 다 버립니다 거기서 교회 조례 크리스 s 걸 어디는 제가 그냥 교회 조리 라고 번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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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었는데 저건 번역을 잘 앉혀 지도로 우리말 권역에 어떻게 되는지 근데 거기에 이
30:24
사람이 뭐라고 줘 카톨릭 교회의 그 사제들 뭐 교황 추기경 뭐
30:33
그런거 뭐예요 쏠라 스킬 추가 성경의 안나와 그런 국소 송경이 오직 유광 꽂이 취기 없어
30:44
근데 성경에 나오는 교직 있어 딱 4가지가 있어요 이 사람이 빨리 하는게 단계가 있습니다 그게 첫째가 목사
30:52
둘째가 박사 닥터 그쵸 동방박사들이 꼬박 다들 있져 쓰니까 그 다음에 lee 아 장로 5 돼
31:01
있고 그 다음에 집사 d 크니까 이 4가지 교우 직은 이것은 성소의 분명 있다라고 해서 요 4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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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고 한다 라고 해서 금 입에 가지 직 조직을 중심으로 다시 교회를
31:18
자기가 만들겠다 라고 해서 그게 칼 등이 만들어낸 게 그게 개혁교회의
31:23
그래서 목사 역할은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회 전례를 집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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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이 사람이 지금 제네바 라는 씨의 초청을 받아서 지금 간 겁니다
31:38
니까 어나 기근 다 다음 시간에 말씀을 드릴 거지만 간략하게 말씀 이제 제 넵 수 있을
31:46
하는데는 원래는 뭡니까 반은 독일이 고
31:51
다는 프랑스 고 이태리 것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테리 지역도 있고 이제 말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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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로 쓰는 지옥은 독일이 개신교 그 2l 때문에 종교계의 하면서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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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셀 이런데가 타 종교 개혁을 해 버립니다
32:10
그런데 이 느 # 테리 나 이제 내가 같이 프랑스 억원에 는 아직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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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는 이쪽 이미 개신교 로 도운 독일계 세스 사람들이
32:27
팡 쓰 어를 하는 나라들을 개신교 로 만들기 위해서 그 재 신교 지도자
32:33
를 불어로 나는 개신교 지도자 를 찾다가 찾은 게 그게 칼뱅 입니다
32:39
그래서 이세라 문제 무서워서 제네바를 재 신규로 바꿔라 하는 역할을 이제
32:46
주는 거죠 그래서 그 씨의 이제 그 c 라는 게 전부다 이 사람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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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에 12회 가 제일 힘이 세고 21회 가 있고 뭐 61회 가 있고 이렇게 돼
32:58
있었는데 그 12인 회가 이제 모든걸 결정하는데 이제 사람들이 초청을 하죠
33:03
그 그러니까 는 처음에 들어갈때 부터 처음에 들어갈때 부터 칼뱅은 뭡니까
33:11
시저 김이 그 시에서 나서 자라서 대대로 c 정을 꾸려가는
33:19
톱 애기들이 있는겁니다 이사람 청 칼뱅 뭐예요 프랑스 싸 락 이방인
33:25
그쵸 이방인 으로서 초청을 받아서 가는 사람입니까 그러니까 사실은 칼뱅 을 뭐 거쳐 이민가서 신정 정치를 했다 절대 안될
33:36
수도 있습니다 친정 정치인 거 아녀 거기에 자기를 초청한 세속 그 c 정 사람들 하구의
33:44
그 균형 잡느라고 굉장히 그 안에서 교회의 역할을 만들어 내라고 그 영역을 확보하는 하고
33:52
굉장히 고군분투 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제 나중에 미국 정치 같은 것을 말씀드릴 때 나오지만 은
34:02
그랬기 때문에 너무나도 절묘한 세속 정치와 종교와 의 그 균형점을
34:10
찾아내는 게 그게 바로 이 칼 행주 입니다 그게 칼린 중의 질문 그게 아까 말씀드렸던 누구죠 덕구 길 더 끄기 란
34:21
사람이 미국 정치를 보고 미국 사람들은 어떻게 이렇게 종교도 잘하고 어떻게 이렇게 자유도 잘 누리는 야 라고 하는 그 얘기가 그 얘기를 할
34:31
수 있는게 지금 제네바에서 칼 등이 만들고 있는 요체 도 없 쓱 그 세속
34:39
그 통치 자들 하고 그 사람들하고 게 재료 균형을 잡아가면서 어렵사리 만들어내는 그 균형 된 그 시스템이 나온
34:49
걸을 그거를 미국 같은데 전파 되서 그걸 가지고 미국이란 나라를 시립 을 하다 보니까
34:56
는 종교와 사실은 세속과 에 놀라운 준영이 잡히 시작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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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역설적인 어느 한쪽에 강해 가지고 싹 쓸어 버리면 은 오히려 루터
35:08
회에서는 어떻게 됩니까 요 턱 예에서는 군주들이 워낙 강해 같고 그 독일계 통해서는 독일의
35:15
군주들이 워낙 강해서 루터교 는 루터교 에 사제들은 그냥 관료로서 없고
35:21
가버립니다 군주들이 그러니까 루터교 는 굉장히 국회에 의 일부분 같이 그냥 들어가
35:28
버리는 거구요 그런데 제네바에서 는 e 칼뱅 주의에 칼뱅 의 이 개벽 교회는
35:36
절묘한 그 세속 정치와 의 이제 균형을 잡아가기 시작한다 해서 그 부분이
35:41
뭐냐면 은 목사의 역할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교외 전래 만 집전한 게 아니라
35:47
시정에 근데 참여할 수 없으며 시점에 찾을 수 없다고 봅니다
35:52
그 2세 속 저건 씻자 이 사람들을 초청한 그 저 제네바 시민들이
36:00
시민들이 씨의 의 권위를 존중하도록 본인도 시민의 선서를 해야 되는 거야
36:06
그러니까 목사들이 오히려 씨에 대한 매 충성 서약을 해야 되는 거죠
36:13
그렇지만 시정에 참여는 또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36:20
그 다음에 박사 박사 역할은 칼뱅 이 줘 칼뱅은 박사입니다
36:26
그 사람은 박사 로써 신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그 다음에 장모 l 저들은
36:31
신자들의 윤리 도덕을 감시하는 겁니다 이게 지그 장로교의 무서운 거죠
36:38
4 회중 내에서 전부다 일거수일투족 첫 사람 지금 사생활이 어떻고 쳐
36:43
사람이 뭐 어떻게 살고 있고 무슨 빌리 적인 거라고 이것을 다 감시를
36:50
하고 소드가 비판을 해야 되는 거고 목사님 한테 가서 얘기를 해야 되는 거고
36:56
사생활 하나도 없는 거죠 철저하게 교회가 그걸 다 알아야 되는거 곡은 위
37:02
직 주 의를 한라 그런 거죠 그 역할을 하는게 장로 의 역할입니다
37:07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집사 비컨 의 역할은 가난하고 병진 대 없는 자들을 돌보는 것이 이제 찍한 에 또 몇 역할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37:16
이런 거를 교회의 조례 라는 걸 통해서 이제 또 만든 해주니까 기독교 강요 를 통해서 신학을 만들어내고
37:25
교회 조류 를 통해서 교육 제도를 만들어 내고 이 두가지를 다 같 갖추기 갖추어 나가기 시작한 이 까는 알 우리가 리는 그 개 욕조에 까나 5
37:34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면 칼뱅의 시나브로 쭉 조금만 좀 들어가 보면요
37:43
없이 갈대는 요 아까 완전히 구원의 문제는 우리가 어쩔 수 없다
37:51
그쵸 하나님의 달링 거지 우리가 우리 자신의 구원을 도모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없다 라고 했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칼뱅 이 그 그
38:05
테제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이에요 타협을 안해요 그 부분에서 마틴 로 써도
38:12
그런 과연 내가 구원이 됐느냐 안되느냐 의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과연 문 알수도 지 알 수가 없는 거냐
38:21
아직은 쪽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라는 이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서 마틴 루터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38:30
근데 칼뱅은 널 끝까지 며 논리 주 끝까지 가는데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거죠 그러니까 시나 신의
38:38
은총에 대한 신앙적인 온 은 중 이런거는 안해 5 그 도꾜 가 합류해 그런 얘기를 안 써요
38:45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고 어차피 우리 강은 우리랑은 상관없는 이까 거의 상관 없는 일이죠
38:51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 그러니까 는 뭐라고 썼느냐 하면 요
38:56
이런 문제에 대해서 호기심에 빠지거나 성경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 외에
39:02
애매한 주제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생각하고 알고 싶어 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39:11
괜히 쓸데없는 알지도 못하는 구원의 문제 이런거에 대해서 뭐 하나님이 이렇게 해서 권해서 이런 이렇게 앉지 말라 그래요
39:21
아무런 확신이나 실상 적인 효능이 없는 쓸데없는 옥 적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대한 식은 하나님께 맡겨 두어라
39:32
그리고 칼뱅은 대부분의 사람도 어차피 구원받지 못할 거라 생각했어요
39:37
따라서 부 잘 것 없는 인간들이 신이 알고 있는 그 비밀들을 캐고 자 그의 영역의 없죠 침입하여 서 하나님이 자신에 대해서 어떤 심판을
39:48
내리셨다 는지 알려고 하는 거 그게 죄악이다 그런거 알려 그렇지 말라 라고 까지 됩니다
39:57
아 왠 양은 그렇게 하게 되면은 오히려 극도의 불안감에 빠진
40:04
확실히 안쓰니까 모르니까 그러니깐 뭐냐면요 여기서부터 이제 칼뱅 이요
40:12
저는 제 정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칼뱅은 정치학자 입니까
40:17
사회학자 해외 세속의 문제에만 관심이 있어요
40:23
시 어떻게 구원 해 봤느냐 의 문제는 어차피 우리 모른다 알수가 없다
40:29
하나님의 무조건 은총으로 하나님의 그냥 그 뜻에 따른 것뿐이니까 그러면
40:34
우리는 뭐야 되느냐 이 세상 쓰고 못해 살 거야
40:41
그 문제는 춘천까지 자꾸 저 세상에 어떻게 갈 거 고 어떻게 구원을 받을
40:46
수 있느냐 라는 등등의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지 말라 골
40:53
그러니까 제가 벌수 있는 정치학자 사회학 짜라고 곤 그러니까 는 이 사람의 문제는 뭐냐면 7 낙원 1 인간들
41:03
하나님의 뜻을 알수 알지도 못하는 너무나 타락한 죄에 빠지는 이 인간들
41:10
이 인간들이 그럼 어떻게 살 거냐 나중에 죽을 때까지 누구는 구원을 봐주고 눈 안구 그걸 못 받겠지만
41:19
어쨌든간에 그때까지 세속적인 삶은 어떻게 살 것이냐 의 문제를
41:27
그것을 붙잡고 큰 문제에 있어서 천창을 하기 시작하니까 는 이 칼뱅 주
41:34
의 장로교 같은 데서는 세세한 삶의 규칙들이 나오 시작해요
41:41
일상을 가만 휴지를 알아요 일상 속에 아주 10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일상을 아주 그냥 못 살게
41:48
만들어 나 거야 그게 장로교 그게 칼뱅 주의하고 지독한 특징
41:54
굉장히 역설적 이지요 은 축의 문 구원의 문제 우리 알수 없소 따라서 어떻게 구원 받는 야금 제논 하지도
42:03
말자 그러면 그 대신에 그럼 뭐야 우리는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져 있는 이 후진
42:09
인간들 인간들 두고 어떻게 하고 살 거야 남자 라는 제 그런 건지 교회 조직을 해야될 거죠
42:22
목사의 임무는 교황 주 의자들이 지금까지 자랑스레 뽐내 왔듯이 그리스도를
42:28
받침 으로서 인간과의 신간에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42:34
인간으로 하여금 복음의 복종하도록 함으로써 인간을 하나님의 재물 처럼
42:40
받침이 것 무조건적인 복종
42:46
성경에 나타나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냥 맹목적인 복종 자꾸 이게 이걸
42:52
위해서 이계안 이걸 한번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뭐 화해가 되니 게 아니라 그냥 나와 있는 말씀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 그거 장로교 에 출산
43:02
같은 무서운 우 아주 그냥 골 타 볼까요 그 어떻게 보면 그 무서운 게 나오게 되는게
43:10
따르고 할까 아무것도 없더 그냥 유일하게 우리한테 보여주신 성경이 놨나 말씀 나온 것 그것만 그대로
43:19
한다 그래서 칼뱅 주의는 하나님과 화해 보다는 지강 규율 복 쪽 이렇게 결론이
43:29
나옵니다 그래서 화해 보답 업종을 더 중식
43:39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사적인 종교적인 이란이 이름 이라기보다는 사회체제 윤리도 독
43:46
이런이런 1원씩 해줘요 점점 좀 그래서 이 칼 빙 주 의 가 이렇게 세
43:54
쏘게 제 속의 질서를 어떻게 잡아 가냐 문제를 들어서 천차 근래 들어
43:59
가면서 규율을 잡아가기 시작하는거 19세기에 미국 선교사들이 인가
44:05
조선에 와서 술 먹지 말고 도착하지 말고 담배 피지 말고 축적 파지 말고
44:11
몇 실은 하고 새벽 3시 애들 고아들 게워 가지고 다 공부시키고 요 공부시키는 성경공부 또한 문구 시키고
44:19
2 이 짓도 칸 규율 적인 삶을 살게 하는 거
44:26
크게 없어 시작해야 되는 거지 거 근데 여러분 저는 요
44:35
인간이 실존적인 불안감을 극복하는 것
44:40
어떻게 굽고 아냐 물론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으면 되죠 근데 지금 이제 지금 칼뱅 주의자 들한테 최상 그건 제 불가능해진 거죠
44:50
교회를 통해서 딴 사람들이 나한테 혹시 를 줄 수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는 지극히 세속적인 제도와 행동을 통해서 이렇게 합시다
44:59
낼 생각하세요 우리가 애들 교육시킬 때 젊은이들이 방황하고 그럴 때 우리가 보통 우리 찻잎을
45:07
도 그렇고요 교육시키고 사람으로서 커 가는 게 뭡니까
45:15
절제 키가 줄 규칙적인 생활 하고
45:22
극히 되고 방황하는 거 어떻게 잡아요 당한 회를 기강 주 율 무조건 미션을 하고 몇 시라고
45:32
먹고 마시고 하는 거죠 설 할 줄 알아야 되고 그 걷기에 나가는거 인간의 실존적인 불안을 같다 극복하는 제일 확실한 방법이 규율을 주 자기
45:44
주인 자기가 그리고 실제로 칼 다행히
45:51
그렇게 살았어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45:56
우리가 종교 않은 신앙인들의 삶에 무슨 지독한 자기 77g 각 그거 아닙니다
46:07
황화 하는 젊은이 란테 유구한 그겁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그걸 못 가리켜 줘서 날리지 우리가 크게 안 된 안 돼 젖히고 있는지 문제가 있는 거예요
46:16
하는 거죠 그래서 자
46:23
옛 그 루토 게이 까이
46:30
보이는 교회 하고 이제 법회가 누가 구원을 받았느냐 건을 못 받 않느냐의 문제가 카드를 이 교회에서는 요
46:38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그 아구 센스가 말하는 신구 그쵸 2
46:45
케이타 스 데 이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 부 대체 우리가
46:50
알 수 있느냐 없느냐 그런데 물론 9 시점에서 모른다 그랬지만 은 그것을 이제 알게 되는게 톰
46:59
있으므로 들어와서 중세 교회 관직을 알 알 수 있다라는 거죠 교회가 이제 알아낼 수 있다라는 거죠 누가 구원 받았고 안건 받아 골을
47:07
그러니까 는 누가 칭의를 받았고 아니 굴을 갖다가 알았었는데
47:16
이제 개신교가 들어왔고 점점 점점 그것을 모르게 되는 거예요 모르게 되니까 이제 불안해 지는 데 루프가 같은건 어떻게 하냐면
47:24
그거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같고 경건주의의 적은거 경 종교가 그런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47:34
하나님 하고 하나가 되는 어떤 거를 체험을 할수 있다라고 하는 거고
47:40
칼 회원을 절대 안된다 절대 모르는가
47:46
라고 갈등은 이제 밀고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두 차이가 극명히 해지면서 미토 같이 지극히 사적인
47:55
굉장히 사적인 경우 개인적인 경우 신앙적인 체험을 중요시 하는 그런 교파
48:01
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거고 칼뱅의 교육 개혁 교회 처럼 완전히 제도와 시키고 제도적인 틀 속에서
48:07
지독한 규율을 잡으려고 하는 그런 교파가 나오는게 그게 사실 개신교의
48:12
두파 종교 개혁을 통해서 나오는 신교 에 두 파가 그렇게 이제 형성이
48:18
그래서 나오기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 드려도 뭐 그 이제는
48:27
자 그러면 우리끼리 뭐냐 죄 직구 사는 제재 똥 어린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살 거냐 실락원 후에
48:35
인간 3 는 뭐냐 공포와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고 불신과 반목 살상 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48:42
곳이 있어서 인간사 관계 주에 또 우리들만 사람 하는데요 그리고 살아가는 거죠
48:51
아예 이렇게 전제를 해버립니다 갈래요 그래서 사실 칼뱅의 그 그 당시에는
48:57
지금 우리는 칼빈주의의 가 굉장히 무섭고 또 군악 그럼 하고 너무나 길
49:02
기간이 센 걸로 생각을 하지만 당시 중세 유럽 사람들한텐 요 몰락해가는
49:09
지금 댁이 금과 백년 전쟁 과 흑사병과 뭐 2대 그 교회 대 분열과
49:16
이 속에서 살아가는 이 이 사람들 보통 사람들의 모습에 는
49:21
뭡니까 이 지옥 같은 삶이 딱 칼뱅 이 묘사하는 그 삶이 딱 맞아요 칼 행주 의가 그렇게 설득력이 있었던 거 가 그
49:29
당시에 워낙 할 병이 그리는 그 칠려고 누구의 인간의 모습이 실제 그
49:35
당시 16세기 유럽의 모습하고 너무나도 조사했던 거죠
49:41
아마 장로교 그 당시 우리 그 그 19세기에 들어와 썻던
49:47
그 당시에 어떠한 그 선교사들이 설명해주는 인간의 모습 이런거 감아 그
49:54
당시 조선 사람들이 봤을 때의 자기 내가 살아가고 있는 그 세상 하고 맞는거 똑같아
50:00
그 아비규환 그 헬 조선 그런데 어떻게 극복하는 야 그 무수 묵 그 묘사하는 인간의 존재에 현실적인 모습이
50:12
무례와 다 해 봐야 줘 그래야지 그다음 얘기가 통하는 데 조선 사람들은 그게 통했던 겁니다
50:18
유럽 사람들한테도 16세 유럽산 라든지 통해 뜻이
50:26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칼뱅 한지로 칸 효율적인 살
50:32
평생을 어 새벽 인심과 5시에 일어나서 아침에 빵이랑 조금 먹고 점심 쪼끔 먹고
50:43
저녁은 안먹고 그리고 우 공부만 하고 설경 1
50:51
그리고 평생 하자 정말로 그 귤과 키 그러니까 우리가 칼뱅의 대해서는 그 사람의 사생활에
51:01
대해서 아는 게 거 육수 술 루터는 그 사람의 사생활의 재 미스
51:10
그 사람의 삶의 어러 가지 챕터 들은 얘기가 너무 않은 일화들이 칼뱅은 없어요 그런 거
51:19
관심도 없었고 알 필요도 이사람 제도화 제도와 제도
51:25
기광 규율 제도 즉 또 문화도 달을 2개 역가 들였습니다
51:32
그래서 어 규율을 통해서 불안감 공포 근심 걱정을 극복할 수도 있다고
51:37
생각했고 공포 불안 에 대한 답은 신과의 화해가 아니라 신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
51:45
이라고 생각을 했구요 칼뱅은 신라 권과 소 외에 소외 1
51:53
실낙원 을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된 인간들 이 사람들을 정치적으로
52:00
사회적으로 어떻게 꾸려나갈 수 있는가에 문제를 이제 고민해야 하기 시작했습니다
52:07
관련해 그런데 이준형 임 이제 무서운 수양 입니다 재세례파 같이
52:15
3 소극 속세를 거부하고 그러면 자기네들끼리 따로 가서 살자
52:22
세속적인 법과정치 이거랑 절연을 하고 따로 가서 공동체 말고 살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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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염세주의 번천 문이 염세주의 가 나올 만 하죠 중세 그 그 시대에 살고 16세기 유럽의 살았던 사람들은 염세주의 가
52:36
나올 맛나죠 실제로 염세주의 가 굉장히 많았었죠 죠 아까 그 해골 마키 이렇게 나오는 당스 마 갑 으로 이런거 가 이음새
52:45
주요 죽음에 대한 죽음 이익이 없다 죽음 이었다 이런거 그런데 칼뱅은 그 염 3주에 빠져서 또 안된 되요
52:54
맞다 신라 곤 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못해 받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52:59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저버리고 포기하고 염세적인 대로 들어간다 그것도 또 아니래요
53:07
그러면서 재세례파 는 속세를 파괴하려는 데서 재세례파 하고 논쟁 아는게이 사람이
53:14
아조 인제 큰 문제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재세례파 들은 걱정해 가는 것도 군대 가는 것도 거구 하면서
53:22
속세의 정치와 연결된 것을 다 거부하고 몸과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신의 은총을 받고 신과 다시
53:30
하나가 된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거죠 최소 여기 처음 이 매너 나이트들이 줘 미국의 가만히 있습니다 매너
53:37
나이트 들 아직도 이 쭉 아미쉬 들도 그렇고 이 문명의 e2 사용하지
53:45
않습니다 1 까는 자동차 전기 5 심지어는 즉 봐도 않습니다 자꾸 도 않습니다
53:53
그 단추만 꼭 씁니다 이제 이런 이렇게 그 살고 있는 사람들이 펜실베니아
53:58
이런쪽으로 굉장히 모아요 이쪽이 굉장히 많이 퍼져 있고 한데 그런 사람들이 이제 그 사람들은
54:05
아이의 속세를 떠나서 속세와 절연을 하고 따로 가서 따로 사는거죠
54:11
자기네들끼리 만 의 공동 차를 만들어서 그런데 그러면 칼뱅은 그러냐 절대
54:17
안된다 된거죠 그냥 이 속세에서 누가 구원 받았는지 누가 권 못 받은 지도 모른다
54:25
분명히 누가 구원받은 사람들이 있다 이 중에는 그치만 우리가 9분해 낼 수 없다 그러니까
54:32
예배를 볼 때는 어떻게 다 물러 여주
54:38
어떻게 9분을 해요 그걸 못 하는데 그러니까 다 불능 거에요 누구든지 와야돼 이쪽에서 구원받은 사람도 있고
54:46
1가 증상 나는 1 구원하신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54:53
그러면서 극단적인 염세주의 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55:00
기독교인들이 공동 차안에서 살생 까 따로 나가서 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다 섞여서 사는 공동체 인데 그
55:09
공동체가 지독한 귤과 기강을 통해 가지고 자기 절제와 이런거를 금욕적인
55:15
사람과 이거 를 통해 갖고 규칙적인 삶을 4 하고 서로의 도덕 윤리
55:21
도덕적인 잘못을 낱낱이 지적해 내고 그걸 못하게 소드가 감시를 하고 처벌을 하고 하면서 살아간
55:31
그렇게 살아가야 된다라고 결론을 내린 지 그게 칼뱅 시계 스스로 사랑 겁니다
55:42
이거를 칼 등이 1541년 에서부터 1564 년까지 23년간 재니 바
55:49
에서 이것을 시동을 합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을 실제로 교회를 만들어 보고 실제로 교회와 세속 정치와
55:57
의 균형을 잡아 보고 그래서 입각해서 자기의 이 룬을 기독교 강요 로 수 9
56:04
그 다음에 그 교회 어 졸졸 레드를 갖다가 1561 전에 다시 한번
56:10
개정을 해내고 그러면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갑니다
56:16
그래서 이젠 에바가 놀라운 새로운 교회의 실험장 되는거예요
56:25
그러니까 는 제네바는 개신 교회 로마 가 되는 거예요
56:32
그래서 제네바에서 칼뱅 이 이런 실험을 한다고 그러니까
56:39
유럽 각 처에서 카 돌 교회가 잘못했다 그래서 종교를 개혁을 해야
56:45
된다라고 하기 시작했 뜬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라에서 종교계 을 하다가
56:52
쫓겨나면 은 예를 들어서 전 녹스 같은 사람들
56:58
그쵸 그 다음에 영국의 퓨리 판 들 청교도 될 이 사람들이 전부다
57:05
영국에서 쫓겨나고 스코틀랜드에서 쫓겨나고 내달 내는 데서 쫓겨나고 프랑스 에서 쫓겨나고 하면서 전부 다 어디로 가요
57:13
그러면서 제네바로 옵니다 그래서 제네바에서 칼뱅 으로부터 배우는 거에요
57:19
교회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 교직 내게 밖에 없다 그래서 장로 해를 만들어라 큰 스토리는 걸 만들어라
57:28
그리고 채 속 적어 아닌 좀 균형 은 이렇게 잡아야 된다 그러니까 목사는 전부 정치적인 선거에 나가서는 안 되고 정치인은 목사가
57:38
되어서는 안되고 등등의 이 균형은 이걸 잡아내지 많은 그런 얘기를 담은
57:44
그러고 나니까 는 거기에서 배우고 나서 전 녹스 같은 사람은 스코틀랜드로
57:49
귀국을 해서 장로교 를 만드는 거죠 장로교 라는 건 뭡니까 그냥 칼 병이 하던거 를 어 대로 가서 쓰고 틀린
57:58
데가 사니까 그것을 장로교 라고 하는 거고 그것을 고대로 내 들 & 사람들이 4 랜드를
58:04
가져가서 그 겟 네덜란드 개혁교회 가 나오는 거고 프랑스로 가서 가서 위그노 들이 나오는
58:11
거고 그다음에 영어로 가서 청교도들이 나오는 거고 그 청교도들이 성공해
58:17
개혁은 부족하다 부족하다 해서 맨날 싸워 다 안 되니까 어디로 갑니까 미국으로 가고 레드 엘렌 드 사람들 2 또 미국하고 프랑스 사람들도 또
58:26
쪽도 이거 너 쫓겨서 미국 까고 숙어편 된 사람들도 미국 까고 그러니까 미국과 미국의 가면은 동북부 는 인근에 씨가 그 중 해야 그 다음에 뭐
58:34
펜스 비냐 이쪽은 초아 5 하의 쪽은 스코티쉬 가 뭐 이러면서 전부다
58:40
그 사람들이 만들어서 어 내 만들어내는 나라가 짓도 미국이란 나라가 되는
58:45
거죠 그래서 전 억스 가 그때의 칼레 밑에 가서 있으면서 몸을 위탁하고
58:53
있으면서 거기서 야 내가 이제 가서 교회 다시 기억할 수 있게 되면 하겠다 라고
59:01
하면서 그때 쓴 얘기가 나는 제네바 야말로 4 2 들의 시대 이후
59:06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그리스도의 학교라고 단 않았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59:11
다른 곳에서도 물론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저라고 있다 그러나 관습과 종교가
59:16
모두 신실하게 개혁 된 것은 제 내버 말고는 고등 것이 없다 까 제네바 가 모델이 없이 5
59:24
개신교의 유일한 모두 줘 사실 저 아까 무슨 루터교 가 됐던 다른
59:32
경건주의의 가 됐든 뭐 성공회가 됐든 거기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내지 않아요
59:40
완전한 그리고 그걸 뒷받침 않은 완전한 새로운 신학 체계를 만들어 내지 않아요
59:45
그런데 칼뱅은 구원받는 문제는 싹 접어두고
59:51
그냥 세속의 교회를 어떻게 만들어서 살아 가야 되는지 에만 총성을 전
59:56
착한 사람 그러니까 는 계속된 조의 개혁교회 로는 우리 우리한텐 책이 장로교 라는 걸로 제일 익숙한 그러한 교회의 모습이
1:00:06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니까 지금
1:00:15
결과적으로 보면요 중세 카톨릭 교회에서는 그 그 중 3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뭐 술도 마시고
1:00:24
뭐 무슨 뭐 별 짓들을 다 하면서 항상 가서 거 해성 사회가 고체 상을
1:00:31
받으면 되요 마중 안 되면 몸 연제구 살 수도 있는 받고 조금 선행의 서면 재고 얻고
1:00:36
뭐 이렇게 해서 하고 그러면은 대충 이여 놓고 쳤다가 뭐 이제
1:00:42
마리아께 도 기도 많이 하고 성인 들한테 기도 많이 하고 그럼 대충 또 약 여러 사람들이 해주고 그럼 이렇게 의 시아 있어서 이렇게 갈 수가
1:00:49
있고 이제 이런 방법들이 가 있었어요 그러니깐 어떻게 되요 역설적으로
1:00:56
중 3 0 건 사람들의 삶은 칼레 같은 사람들이 봤을 땐 이후 말할 수 없이 몰랐나요
1:01:04
이런 말할 수 없이 문란하고 무질서한 거죠 조선 조선 말에 사회가 그런 뜻이
1:01:13
초 개신교가 들어와서 갖고 이건 말이 안 되는 사회가 되는 거죠
1:01:19
그런데 칼뱅은 지금 그런 교회를 부정을 하고 나니까 인간이 타락한
1:01:25
인간이니까 구원을 자기 힘으로 얻을 수 없으니까 그럼 구원 문제는 제껴 놓고 그럼 이 세상에서 일단 여기서 어떻게
1:01:33
살아갈까 의 문제를 놓고서는 지독한 귤과 절제와 감시와 처벌 과 줄
1:01:39
사회를 만들어서 살아가는 방법 밖에 없다 라고 하면서 그게 이제 종교계
1:01:44
어 이게 실질적인 사회적인 효과로 나는 게 영국 스코틀랜드 4 들레 &
1:01:53
미국 같은 사회의 잉글랜드의 지독한 청교도적인 사람들이 나오자 그러는
1:01:59
거예요 우리가 청교도적인 삶이란 이게 뭐에요 침착한 귀가 기관과 자기 절제와
1:02:06
금욕과 이런거 그러니까 는 하나님의 구원을
1:02:11
하나님이 구원을 해 주실 것을 알아서 우리가 착하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고 나니까 는 오히려 꺼꾸로 그거를 길
1:02:20
9 손은 칼뱅은 사회를 갖다가 기감 주요 사회로 줄 짠 사회를 만들어 내요 거
1:02:29
그게 뭡니까 그 근데 사회입니다 여러분 근데 시민들이 그렇게 형성이 되는 거에요
1:02:35
그런데 그렇게 형성이 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 무서운 귤 4회 디스플레이의 에이스 사이트에서 건 대인이 만들어지기
1:02:45
시작합니다 이거를 막스 되고 갚아 테스트한 지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에서 멋지게
1:02:51
표현할 쓰 번역이 좀 용 영화 같이 잘 안되는데 어쨌든 제가 번역한 것이 좋습니다
1:02:58
기독교 금욕주의 는 처음에는 속세를 거부하고 일어 부터 벗어나 자신을
1:03:04
고립시키기 마니까 옛날을 카톨릭 교회에서 도 수도회가 있었으니까
1:03:09
충 요원들이 줬으니까 수도 의 수도승 들 못 한 치수 꽃 우민이 있고 이런 사람들 수도 회사라는 걸 얼마나 금욕적 이고 철저하게 그런 삶을
1:03:20
삽니까 그래서 그 수도원 이나 수녀원에서 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주의 을 기강이
1:03:25
잡힌 삶을 사는데 그런데 어떻게 돼요 결국 수도원과 교회를 통하여 자신이 거부한 세상 통치하였다
1:03:35
그니까 기독교 금 옥죄는 원래 갖고 있는 그 그 투 란 치 스 코 성인이고 뭐 다 금 역주 의 저 줘
1:03:42
금욕주의 는 처음에는 속세를 거부하고 이로부터 벗어 자신을 고르고 10시 키지만 결국 수도원과 교회를 통해서 자신이 거부한 그 속성에 세상은 이제
1:03:52
통치를 하는 거죠 니까 사제들이 수도승들이 수녀들이 더 높은 지위에서 그 사회를 갖다가
1:04:00
통치를 하죠 근데 굉장히 역설적인 일어나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범한 세속의
1:04:06
일상 은 대체로 간섭하지 않고 내버려 있다 그쵸 수도승 두라고 수연 들은 지독하게 금욕적인 삶을 살지만 중세 사회의
1:04:16
무슨 뭐 우리가 알고 있는 6부 그 우주 4쌍 쓰 특히 역대 에 나왔던 모든 교황 들과 막 그쵸 저
1:04:24
그 실행 체 막 이런데 극 왁스 없고 찬란 은상 굿
1:04:30
베드로 대성당 만들어요 마이 켈란 진로 다빈치 만들어내는 그게 무슨 그 격적인 싸니까 이런 말할 쏙 호화스럽고 사치스럽고 그런 삶이 줘
1:04:40
예 그런 그러니깐 중세는 1무 그런데도 있지만 실제로 교회가 통치하는 것
1:04:47
같지만 일상 은 굉장히 내서 냈어요 그리고 그 뜻은 안 사람들한테는 이제 아까 서 말씀들이 도 최 사 해주면
1:04:55
되는 거고 그런데 그러나 이번에는 개신교는
1:05:03
일상의 시장 바닥의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서 그러니까 수도원 의 문을 열구 수도승들이 나와서 바깥으로 나와서
1:05:13
시장 바닥 으로 들어가 보통 사람들은 시장으로 들어가서 둥지에 수도 수도원의 문은 힘껏 닫아버리고
1:05:22
수도원으로 돌아갈 생각할 수 오늘 닫아버리고 일상적인 삶의 미세한 부분까지 특유의 질서 정해 남 으로 무장한 채 침투하여 세속적 이지도
1:05:31
않고 속세를 위한 상도 아닌 삶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1:05:38
그 개신교 예요 5 처럼 세속적인 삶을 아니잖아요
1:05:44
개신교 들을 뭔가 굉장히 인 다른 사람과 같이 금욕적 이고
1:05:49
그쵸 굉장히 규율 기간 있을꺼 뭔가 달라야 되는 모습을 보여야 되요
1:05:55
분명히 그런데 그렇다고 그러면 이게 세속을 떠난 사람 입니까
1:06:01
아니 주 수원 들어가라 그런것도 아니고 그렇죠 따로 우리 공동체 만들어서 매너 나이트 들 같이 따로 무슨 뭘 하자는
1:06:10
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삶을 살면서 그런데 절대로 세속의 속세
1:06:16
물들어서 또 안되고 그저 속세를 떠나서 도 안되고
1:06:22
한은이 굉장히 놀라운 그러한 삶을 만들어 내는게 이게 개신교 닭갈비 중이다
1:06:31
그럼으로써 이렇게 하하 나타 기강을 잡을 가지 시작하고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이
1:06:39
언더우드 목사가 와가지고 어린애들을 고아들을 놓고서는 강우 훈련을 시키고
1:06:44
그러면 걔네들이 어떻게 됩니까 자기 4일 찾아서 하기 시작하고 끊임없이 노동을 해야 되고 근면 성실하게
1:06:51
살아 가지 않겠어요 그럼 어떻게 되는 거예요 흐름은 차이가 점점 좀 기강이 잡혀 지구 금년 해주고 성실의 서 열심히
1:07:01
일하며 는 돈이 쌓이기 시작하고 그래서 자본주의가 나온데 되는 겁니다
1:07:10
그럼 자본주의에 역설 중에 역설이 5 자본주의는 돈을 벌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1:07:21
막스 베버가 이 책의 소문에 붙어서 넣어요 우리가 문화인류학 h1 에서부터 가리켜 야 되는게
1:07:30
돈 많은 사람이 있는게 자본주의가 아니다 파로 바로 들이 이집트의 파라오 들은
1:07:37
누구보다도 돈 많았고 중국의 황제들은 누구보다도 좀 돈 많았고 뭐 뭐 중세의 무슨 뭐 무슨 가면도 또 많았고 그렇죠
1:07:45
엄청나게 또 많았죠 지금의 무슨 볼 게이츠 남을 이런 사람보다도 많았죠
1:07:52
근데 그때 자본주의가 있어요 자본주의의 아니오 썼어요
1:07:58
아주 밝지도 어디갔어 먼저 지도로 돌아갔고 그렇죠
1:08:05
1500년대 나오기 시작했어요 저건 쉴까 이 부의 축적이 [음악]
1:08:12
그때 이때 뭐가 나왔어요 금욕주의 가봤어요 근 업주의 도 일부분 금 역주 의가 이라 전 사회를 금 욕주의 로 만들어
1:08:21
버리겠다고 수도원에서 나와서 시장 받아 그룹 뚜벅뚜벅 5 가 * 같은 사람이 걸어 들어와서 다수 도성을 만들어 버린 거예요
1:08:30
지금 우리가 사는 게 뭐예요 계신 걔들이 수도 선까지 살잖아요 100,000 100,000 되고 당대표 못다한 되고 뭐 안 되고 안
1:08:36
되고 그 뭐예요 다수 손들이 하던 일이죠 옛날에 수녀원 안에서만 안 될 일이죠 그 숙소에서 그렇게 하라고 만들어 놓은
1:08:45
거예요 그런데 작업 자본이 축적이 되는 거예요
1:08:50
5 그러니까 자본주의가 되려면 요
1:08:56
금연하고 지독하게 귤 잡히고 기도만 하고 죽어라고 일하고
1:09:03
기도하고 죽어라고 일하고 하다보니까 뭐요
1:09:09
주거를 해서 돈을 걷는 데 하나도 못써요 그러니까 뭐예요 그가 잡은 식적 되는 거예요
1:09:16
일은 죽어라고 도는 죽어 라고 하는데 절대 못 쓰게 하니까 그렇게 생각해
1:09:22
보세요 자본주의가 잘되는 나라들
1:09:29
아 여긴 없고 없나 그 그 깃발이 있엇던 게 지난 시간이나 케이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내 갈랜드 미국 사람들의 삶을 보세요
1:09:41
요 잉글랜드는 얼마나 검사 합니까 너무너무 검사 에요 생각해보세요
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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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5
최신 미국 미국에 가면 아직도 놀라운 게이 그 익숙해지지 않은 게 열쇠로
1:10:02
문 열 잖아요 지금 예 우리 열쇠로 문 여는데 아무데도 없어 있어요 열쇠 가 뭔지도 모르는
1:10:07
것 같았어요 다 최첨단 야다 디지털로 되고 막 가 연결이 되고 뭐 먹기 우리
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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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9
음식 목 빵 이 몽 거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 같이 미각이 발달해 갖고
1:10:25
이제는 이태리 음식이 프랑스식 모든 맨날 먹는 얘기고 정말 잘 먹어요
1:10:32
정말 와인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좋은 와인과 좋은 미스김 오 이런거
1:10:37
세계에서 제일 많이 수입하고 전체 1 좋은 찾아서 에게서 다 잘 수입하는데
1:10:42
근데 지금 여러분들 개신 저도 그거 안 돼요 아 예 그런데 잡은 주로 어디서 나왔냐
1:10:50
는 거예요 그런거를 쓰는 사람들은 번 중세 해도 많았어요
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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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8
잊어버리는 자꾸 사람들이 착각하는 역설이 예요 그래서 저는 자본주의가 잘되는 나란히 안되느냐 할 부분은 또 무명 하지
1:11:18
않습니까 돈 번 사람들이 얼마나 검 약하게 살고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
1:11:24
좋은 차와 뭐 u2 사고 무슨 이런 데 쓰는 게 아니죠
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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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7
학교에 가느냐 미국인 명문대 앞엔 다 뭐예요 졸업생들이 카 2 2를 좋아지고 제가 이 말씀을 듣지
1:11:45
제가 2002년에 어
1:11:50
2003년에 2003년 봄 학기를 안식년을 얻어 갖고 연대 의식이 안식년을 얻어 같고 그 피스톤의 가서
1:11:58
한번 먹을 가르쳤어요 가리키는데 그 때 필수 든 학생이 4천 6백 명 밖에 없어요
1:12:07
화구 생이 3002 가 4000 영국 대학 원 생 6000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그 그
1:12:15
거기에 보면은 어 핀 스턴에 는 로스쿨 두었구요 메디컬 스쿨 도 없고 비즈니스 글도 없어요 mb 에 도구로서 아무도
1:12:24
없어요 그냥 순수 입문 사회가 이런 것만 있어요 과 어케 없어요 그래서
1:12:31
갔더니 어떤 계속 얘기해 주는데 어떤 사람이 그래 드려요 아이크 그 총장이 새로 올때마다 그런데요 총장이 동참
1:12:39
저 졸업생들이 나 동문들 보고 야 우리도 펜 쓰던 로스쿨 조 만들자 판
1:12:44
스텐 배 비스코 마눌 많아 장사 잘 되겠냐 앞 센서에 이름도 있는데
1:12:49
그러면은 동문들이 절대로 하지 말라 요 돈 다 줄테니까 절대로 하지 말라고 그냥 순수 입문
1:12:58
저희가 나중에 또 말씀드려요 그런 것만 하라고 그러면서도 늘 맨날 몽 참 점 거둬 주는데 얼마나 돈을 거둬 중요하군요
1:13:06
이게 2003년 이었는데 매년 이제 졸업 25주년 뭐 이제 졸업할 돼
1:13:12
있고 재 상봉 하지 않습니까 그럼 졸업식 때에 전체 이제 그 부모들이 랑 뭐 z 동문들이 다 학교
1:13:20
표정으로 모여 갖고 매치 또 가 이제 바티 하고 막 그래요 뭐 교정 에다가 잔디밭에서 텐트 쳐놓고 뭐 뭐 1953년 졸업반 뭐 이래 가고 뭐
1:13:29
하고 그래서 자기네 끼이지 25주년 뭐 30점 에 돈 모아서 이제 재상 고 했고 또 내 잖아요 끝날 때쯤 되면 이제 학교
1:13:38
그러면요 이게 2003년 이었는데 그러고 한 사흘 그렇게 홈 카밍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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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현재 상봉을 홍 카밍 1 4화 하고 나면은 4천 만 불식 거친 돼요
1: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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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6
크니까 그러니까 는 아 예 자본주의의 선수 아니구나
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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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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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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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7
그런데도 쓰는 거예요 자본주의가 그러니까 그게 되요 그러니까 잡은 씨가 돌아가
1:14:34
그러니까 자본주의가 들라면 은 죽어라고 일만 하고 돈을 안 쓰는 사람들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누구냐면
1:14:40
그게 예신이 저도 트지 찍어 그래서 이 자본주의가 나왔더라구요
1:14:48
봐요 너무 또 시간을 초과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어쨌든 칼뱅 주 의
1:14:53
가 뭔지 왜 e 근대성 이라는 게 제가 말씀드린 이 근데 썽 익은 대인
1:15:00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이게 어디서 나왔는가 이게 우연 우연 26세 게 다 한꺼번에 나오기
1:15:08
시작한 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시고 그게 개신교 다 그리고 고 개신교가
1:15:14
초서 4 스코 세계 건너 온 거였다 그러면 우리가 그 그 개신교를 과연 꼽히고
1:15:20
있는 건지 그 개신교가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앞으로도 그런 기회를 할
1:15:26
수가 있는건지 그런 부분 대해서 우리가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자료를 드리고
1:15:32
싶어서 오늘 말씀드릴 좋아요 너무 장시간 또 말씀드렸습니다 원을 마치도록
1:15:37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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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한국 사람 만들기 3 - 친미기독교파 1 함재봉 2020

알라딘: 한국 사람 만들기 3


한국 사람 만들기 3 - 친미기독교파 1  
함재봉 (지은이) 20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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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40,000원
Sales Point : 1,047

8.0 100자평(2)리뷰(1)

기본정보
1008쪽

책소개
함재봉의 <한국 사람 만들기> 3권 '친미기독교파' 1편. '신의 한 수', '아비규환', '헬조선과 개신교', '종교개혁과 칼뱅', '미국의 청교도 혁명', '청의 자강운동', '일본의 부국강병', '조선의 잃어버린 10년' 총 8장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서론
갑신정변과 개신교 15
개신교 도래 전야의 조선 18
개신교와 칼뱅주의 20
개혁교회 22
칼뱅주의와 근대사회 24
조선의 봉건사회와 칼뱅주의 27
청일전쟁 전야의 동아시아 30

제 1 장 신의 한 수
1. 갑신정변과 알렌 34
2. 호러스 알렌 41
3. 광혜원 43
4. 보빙사 47
5. 폴크 소위 56
6. 가우처와 매클레이 62
7. 매클레이 65
8. 스크랜튼과 아펜젤러 70
9. 언더우드 75

제 2 장 아비규환
1. 조선 경제의 붕괴 82
2. 마비된 정부 84
3. 선교사들이 목격한 헬조선 86

제 3 장 헬조선과 개신교
1. 근대 의료 115
2. 근대 교육 122
3. 신분제에 대한 도전 126
4. 남녀차별에 대한 도전 131
5. 조선 최초의 선거와 자치 140
6. 한글의 재창제 143
7. 개종과 규율의 내재화 153

제 4 장 종교개혁과 칼뱅
1. 중세말의 생지옥 163
2. 인문주의와 종교 개혁 168
3. 칼뱅과 프랑스의 종교 갈등 182
4. 칼뱅의 정치사상 217
5. 제네바의 망명객들 232
6. 중세 세계관의 해체 241
7.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혁명 252
8. 네덜란드 공화국 271
9. 영국의 청교도 혁명 295

제 5 장 미국의 청교도 혁명
1. 청교도와 신세계 326
2. 청교도의 신학 336
3. 청교도의 정치 343
4. 영적 대각성 운동 349
5. 개신교와 근대국가 360

제 6 장 청의 자강운동
1. 신유정변(辛酉政變) 373
2. 위원과 자강 385
3. 양무운동 398
4. 총리아문의 설치 411
5. 해관의 설립 418
6. 병기창의 건설 424
7. 근대교육 434
8. 해외유학생 파견 451
9. 해양방어 대 내륙방어 463
10. 청불전쟁 477
11. 반외세주의와 보수주의 490
12. 중체서용론의 실패 497

제 7 장 일본의 부국강병
1. 정치개혁 511
2. 경제개혁 519
3. 자유 민권 운동 530
4. 메이지 헌법 544
5. 교육개혁 576
6. 군사개혁 590
7. 불평등 조약의 재협상 606
8. 오사카 사건과 극우파의 태동 613

제 8 장 조선의 잃어버린 10년
1. 거문도 사건(1885.4.15.) 645
2. 묄렌도르프와 「제 1차 조러비밀협약」 664
3. 대원군의 석방과 귀국 695
4. 청의 조선통치 713
5. 실패한 개항 775
6. 조선내정의 난맥상 808
7. 청일전쟁 전야의 조선 837

결론 844
주(註) 848
참고문헌 918
부록 932
색인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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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함재봉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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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연구원장.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1992-2005),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UNESCO) 사회과학국장(2003-2005),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한국학연구소 소장 겸 국제관계학부 및 정치학과 교수(2005-2007),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선임 정치학자(2007-2010), 아산정책 연구원 이사장 겸 원장(2010~2019) 등을 역임했다. 미국 칼튼대학교(Carleton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1980), 존스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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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When Japan travels, it doesn’t mind going it alone - The Japan Times

When Japan travels, it doesn’t mind going it alone - The Japan Times



When Japan travels, it doesn’t mind going it alone

More than any other country survey, Japan led the pack in travelers who prefer to travel alone. | GETTY IMAGES

BY JUSTIN RANDALL
CONTRIBUTING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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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9, 2024



A new study found that lost among the swell of inbound tourism, overtourism and the perpetually weakening yen is a strong rip current pulling Japanese travelers into the uncharted waters of solo travel.

According to market research provider Euromonitor International, 19.2% of Japanese tourists prefer to travel alone — more than any of the 39 countries surveyed. Japan not only sits far above the average global preference for solo travel (just 7.2%), but domestic travelers also lean toward individual sojourns much more than those with siblings (8.8%) or parents (6.6%).

This year's polling marks an increase from 10.4% of travelers going solo in 2019, whereas the global percentage remained stagnant (7.0% in 2019). Japan isn’t just a nation of individual travelers, though — 19.4% prefer to travel with friends, 29% with their children and 48.8% with their spouse or partner.

Even so, Japan stands out as a country of solo travelers — a finding that Sachi Kimura, a consultant at Euromonitor in charge of travel in Japan, says is largely due to the nation’s demographics.

“As of 2023, single-person households account for 40% of all households in Japan, which i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global average of 20%,” Kimura explains.


In the future, more tour operators and sites of interest may start marketing themselves based on travelers' preferences to set their own schedules. | JUSTIN RANDALL

The survey also notes that those between 30 and 44 years of age are the most likely to travel solo, which coincides with the wealthiest income-earning years, and a separate 2024 survey conducted by Euromonitor highlights 70% of respondents in Japan noted the impact of poor mental health on daily life.





“Travel can be a way to deal with such stressful states, and the reason why we hear the term ‘staycation’ (a holiday without significant travel) and ‘bleisure’ (combines business and leisure) a lot in recent travel trends is the reflection of consumers seeking quick and attainable retreats and healing from travel.​”





It’s not just trips close to home that are appealing for Japanese travelers — despite the weak yen, Euromonitor found that the top five destinations for outbound Japanese tourists in 2023 were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China, Thailand and Taiwan.





Regardless of the destination, Kimura sees more tour operators and regions leaning on “travel as a form of self-care.”





“The key messaging toward solo travelers often promotes keywords like ‘travel at your own pace’ or ‘free-spirited travel,’ encouraging solo travelers to make choices based on their own personal preferences,” she says.





This trend ultimately shows that as long as the pressures of modern life push us to seek escape in the form of travel (be it alone or with others) there will always be a destination waiting to take you in.

KEYWORDS

알라딘: 사랑받지 못하는 공화국 브라이언 마이어스 2024

알라딘: 사랑받지 못하는 공화국


사랑받지 못하는 공화국 
브라이언 마이어스  2024 








Sales Point : 91

10.0 100자평(1)리뷰(0) 
176쪽

책소개

한국에서는 참사나 인권유린과 같은 모든 잘못된 것들은 언제나 국가의 탓으로 돌려지는가 하면 모든 성공과 자랑스러운 업적은 무조건 민족이 이룩한 것으로 다뤄진다. 이 책은 이러한 국가정신의 결여가 왜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왜 한국의 발전에 장애물이 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저자의 시도이다.


목차


제1장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5
제2장 역사를 정리하려는 한국인 14
제3장 미국을 너무 믿지 말라는 경고 22
제4장 해방기에 대한 수정주의 신화를 수정한다 25
제5장 북한과 제1공화국 43
제6장 북한과 4·19 54
제7장 박정희의 국가주의에 대하여 59
제8장 5·18에 대한 조심스러운 몇 마디 67
제9장 전두환 시대에 대한 추억 70
제10장 북한학 연구자로의 변신 74
제11장 민주주의라고 하면 미국인은 투표함, 한국인은 시위를 떠올린다 79
제12장 국가보다 민족을 앞세운 김영삼 88
제13장 김대중 통치하의 한국으로의 초빙 93
제14장 양키 고 홈 101
제15장 천안함과 연평도 108
제16장 북한의 3대 세습 115
제17장 문재인 후보의 패배 120
제18장 “독재자의 딸” 124
제19장 보수가 봐준 남북연합 구축 132
제20장 결 론 148


참고문헌_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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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브라이언 마이어스 (지은이)
저자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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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 태어나 버뮤다와 남아프리카에서 자랐다. 서독 루르 대학교에서 러시아학 석사 학위, 튀빙겐대학교에서 한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서대학교 국제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Han Sorya and North Korean Literature��(1994), ��A Reader’s Manifesto��(2002), ��The Cleanest Race��(2... 더보기

최근작 : <사랑받지 못하는 공화국>


출판사 소개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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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2025 박상민 JUSTICE 교정학 단원별 핵심 1000제 [형사정책편]>,<2025 박상민 JUSTICE 교정학 단원별 핵심 1000제 [교정학편]>,<2024 김소영 합격 DREAM 공무원면접 4주완성 : 지방직 9ㆍ7급 / 서울시 9ㆍ7급>등 총 3,460종
대표분야 : 공무원 수험서 23위 (브랜드 지수 137,959점)





출판사 제공 책소개
<머리말>

2023년에 북한이 정찰위성을 탑재한 운반로켓을 발사했을 때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은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달성을 찬양했다. 그 반면에 한국이 누리호 3차를 쏘아 올렸을 때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우주강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하며 반겼다. “우리 공화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라는 표현은 특정 정치적 또는 헌법적 공동체를 뜻하기보다는 한민족과 그의 고대 영토를 뜻한다. 일본어의 “와가쿠니”가 이와 유사한 단어이다.
대통령의 이 발언은 나에게 놀랍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참사나 인권유린과 같은 모든 잘못된 것들은 언제나 국가의 탓으로 돌려지는가 하면 모든 성공과 자랑스러운 업적은 무조건 민족이 이룩한 것으로 다뤄진다.
이 책은 이러한 국가정신의 결여가 왜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왜 한국의 발전에 장애물이 되는지 설명하기 위한 나의 시도이다. 혹 독자는 미국인, 그것도 북한학을 전공한 미국인이 남한의 현대사를 다루는 것은 당치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나 자신도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한국 정치 진영 중 그 어느 쪽도 신경쓰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조금이라도 일깨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4년 1월
브라이언 마이어스 




4/10 선거를 코앞에 두고 격렬하게 좌우 진영논리로 대립하고 있는 한국정치를 볼때 국가안보와 민주화의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저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나노맨 2024-03-28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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