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宇衍
2 May at 14:22 · NAVER ·
#위안부와 노무동원노동자 동상 설치를 반대하는 모임
#반일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모임
"노예와 같은 강제노동을 시켰다"는 역사왜곡에 대한 반론 1.
'노예노동론'은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1. 의도적으로 조선인을 위험하고 고된 작업에 배치했다.
2. 임금은 없거나, 있다고 해도 일본인과 크게 차별하였다.
3. 식사는 양`질 두 면에서 모두 일본인과 크게 차별하였다.
4. 일본인과 달리 노무관리는 폭력에 의해 이루어졌다.
5. 수용소에서 생활하였고, 무자유의 감금상태였다.
이상과 같은 주장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대법원의 잘못된 판결의 기초가 되는 반일종족주의 역사인식이며, 노무동원 노동자 동상 설치의 기초가 되며, 또 그 동상의 뼈만 앙상한 모습도 이러한 인식의 결과다.
1. "의도적으로 조선인을 위험하고 고된 작업에 배치했다"는 주장에 대해
가장 많은 조선인이 탄광에서 채탄부로 일했는데, 그들은 거의 모든 작업을 일본인이 함께 일했다. 조선인은 대부분 농민 출신이었고, 계약기간은 2년이었다. 조선인에게는 일본인과 달리 경험과 숙련의 축적이 없었다. 사고발생의 위험, 조선인의 미숙련, 석탄광업의 기술적 특성으로 인해 조선인과 일본인의 공동작업이 불가피했다.
만약 조선인만으로 작업조를 구성하여 막장에 투입하면, 조선인의 미숙련으로 인해 그 탄갱에서 작업하는 광부 전체의 생명이 위험해진다. 조선인만으로 작업조를 구성하는 것보다 그들을 숙련된 일본인과 함께 작업하게 할 때 채탄량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당시 일본 탄광에서는 과거보다 생산성이 높은 "장벽식 채탄법" 이라는 기술이 일반적으로 채택되고 있었다. 이 기술은, 만약 다른 작업조의 작업속도가 균등하지 못하면, 전체의 생산량은 작업속도가 낮은 쪽에 의해 결정되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미숙련 조선인과 일본인을 한 데 묶는 방식으로 작업조간 균질성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했다.
조선인과 일본인이 함께 일하는데, 어떻게 조선인만 위험하고 고될 수 있겠는가?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