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가 무슨뜻이에요?? - Daum 팁
환골탈태가 무슨뜻이에요??
환골탈태가 무슨뜻인가요?? 익명|2015.12.20 21:35|조회 5,27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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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란
①용모가 환하게 트이고 아름다워져서 전혀 딴 사람처럼 됨
②뼈대를 바꿔 끼고 태(胎)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형용이 좋은 방향으로 달라짐
③시문(詩文)을 모방하여 지었으나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 됨
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팁이여 영원하라
동메달총 획득메달|2015.12.20 수정됨|의견 쓰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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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안녕하세요~!
아래는 환골탈퇴에 대한 설명입니다.
뜻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내다. 환골(換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을 말하고, 탈태(奪胎)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 다른 뜻을 가지게 짓는 것을 말한다. 환골탈태는 다른 사람의 글에서 그 형식이나 내용을 모방하여 자기 작품으로 꾸미는 일이나, 용모를 바꾸어 딴 사람처럼 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처: 고사성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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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태환골 - Daum 백과사전[뜻]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내다. 환골(換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을 말하고, 탈태(奪胎)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 다른 뜻을 가지게 짓는 것을 말한다. 환골탈태는 다른 사람의 글에서 그 형식이나 내용을 모방하여 자기 작품으로 꾸미는 일이나, 용모를 바꾸어 딴 사람처럼 된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황산곡(黃山谷)이 말했다. 시의 뜻은 무궁한데 사람의 재주는 한이 있다. 한이 있는 재주로 무궁한 뜻을 좇는다는 것은 비록 도연명(陶淵明)이나 두보(杜甫)라 할지라도 교묘하게는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말을 만드는 것을 가리켜 환골법(換骨法)이라 하고, 그 뜻을 본받아 형용하는 것을 가리켜 탈태법(奪胎法)이라 한다.(詩意無窮, 而人之才有限. 以有限之才, 追無窮之意, 雖淵明少陵不能工也. 然不易其意而造其語, 謂之換骨法. 窺入其意而形容之, 謂之奪胎法.)」이 이야기는 남송(南宋)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1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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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낡은 제도나 관습 따위를 고쳐 모습이나 상태가 새롭게 바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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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은 옛사람의 시문(詩文)을 본떠서 어구를 만드는 것, 탈태는 고시(古詩)의 뜻을 본떠서 원시(原詩)와 다소(多小①옛 사람이나 타인(他人)의 글에서 그 형식(形式)이나 내용(內容)을 모방(模倣)하여 자기(自己)의 작품(作品②용모(容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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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가 무슨뜻인가요?
환골탈태에 대해 표준국어대사전에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골-탈태(換骨奪胎)「명사」
「1」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탈태03(奪胎)「1」ㆍ환골(換骨)「1」ㆍ환탈(換奪)「1」.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탈태03「2」ㆍ환골「2」ㆍ환탈「2」.
¶ 달주는 편지를 읽고 나서도 한참 멍청한 기분이었다. 환골탈태라고 하지만 사람이 달라져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인지 놀라울 뿐이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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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양으로 태어난다는뜻
번데기가 나방이 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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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로 바뀐다는 뜻
새롭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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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진 현 상황에서 더 좋고
새롭게 바뀌는것을 말합니다.
'환골탈태'란, '뼈가 바뀌고 태를 벗는다'는 것으로,
'용모가 훤히 바뀌고 분위기가 새롭게 변화'했을 경우와,
'고전문학을 모방하여 자신의 작품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으로
모방을 통한 재창조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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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ː골―탈태 (換骨奪胎)
【명사】【~하다 → 자동사】
①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 짜임새와 수법이 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② 사람이 전보다 훨씬 나아져서 딴사람처럼 됨.
출처 : 한컴사전(민중국어사전)
심해|2015.12.20|의견 쓰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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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換 : 바꿀 환
骨 : 뼈 골
奪 : 빼앗을 탈
胎 : 아이밸 태
시나 문장이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뜻의 글로 변하는 일에도 이 말을 쓴다. 남송(南宋) 때의 승려 혜홍(惠洪)이 쓴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황산곡(黃山谷:본명 庭堅)이 말하기를 시의 뜻은 무궁한데 사람의 재주는 한이 있다. 한이 있는 재주로 무궁한 뜻을 쫓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 뜻을 바꾸지 않고 그 말을 만드는 것을 가리켜 환골법(換骨法)이라 하고 그 뜻을 본받아 형용(形容)하는 것을 가리켜 탈태법(奪胎法)이라 한다.”
원래 이 말은 선가(仙家)에서 연단법(鍊丹法)에 의하여 새사람이 되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로 황정견이 이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본래 환골탈태라는 말은 무협에서 처음 썼던 말이 아니고 본래 사자성어로 존재했던 옛 속담과도 같은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협에서 말하는 환골탈태는 약간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체내 단전에 쌓아왔던 내공이 단전이라는 그릇이 가득 차버려 더 이상 내공이 늘어날 수 없는 상황이나, 내공이 많지는 않지만 갑자기 높은 무(武)의 깨달음에 이르르게 되어 더욱더 거대한 기의 흐름을 움직일 몸을 만들어야 할 때가 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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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독양맥(任督兩脈) : 백회혈과 회음혈을 아우르는 임맥과 독맥의 중심혈도
임독양맥을 타동시켜 몸에서 흐르는 기의 문을 열어주고, 대자연의 기를 몸 전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현상이 바로 무협에서 말하는 환골탈태입니다.
대체적으로 정(正)쪽에서는 현경(玄境)의 경지에, 마(魔)에서는 탈마(脫魔)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이룰 수 있는 자연체(自然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영어나 라틴어로 이 말을 직역, 의역이나 번역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말들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2018年 戊戌年
은메달총 획득메달|2015.12.20|의견 쓰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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