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과 정보실패
장호근 (지은이)인쇄의창2018-04-30
기본정보
양장본2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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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서론
제2장 이론적 배경 : 정보의 기념과 정보실패
제1절 정보의 개념 / 제2절 정보실패의 개념과 구분 / 제3절 정보순환과정과 정보실패 요인 / 제4절 정보 생산자와 사용자 간의 문제
제3장 6·25전쟁 발발과 정보실패
제1절 6·25전쟁 발발 전 주요사건: 1945년 _ 1950년
제2절 6·25전쟁 발발에 대한 정보실패 요인 분석
제3절 소결론
제4장 중공군 개입과 정보실패
제1절 중공군 개입과 제1차 공세
제2절 중공군 개입에 대한 정보실패 요인 분석
제3절 소결론
제5장 한국의 국가정보체제 발전에 주는 교훈
제1절 교훈
제2절 대책: 통합정보체제의 필요성
제3절 정책적 건의
제6장 결 론
표차례
참고문헌
부록
영문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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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6·25전쟁의 정보실패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냉전체제가 지속 중인 한반도에 아직도 그대로 되풀이될 수 있다는데 있다. 예를 들면 ‘늑대와 소년 현상’, ‘거울 이미지 오류’와 ‘합리적 선택 오류’는 현재 한반도에도 또 다시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북한은 한국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무기를 사용하지... 더보기
‘한·미·일 통합조기경보체제(가칭, IEWS: Integrated Early Warning System)’가 필요하다. 이는 현재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은 물론하고,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특히 핵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폐기(CVID)가 이루어져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의해 검증될 때까지, 그리고 장거리 미사일도 보유 수량 제한과 개발 중단 등의 군비축소가 합의되고 확인되어 신뢰구축이 이루어질 때까지, 북한의 위협만을 전담하는 3국의 소수 정보실무자로 구성된 소규모 체제다. 이러한 체제는 동일 조직에서 동일 목표를 위해 정예 소수가 협력하므로 언어와 문화적 격차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어 신속한 판단과 대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 후에 3국간의 더욱 큰 안보협력의 틀 속에서 구체적으로 통합된 체제로 발전 시켜나갈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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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역자소개
장호근 (지은이)
예비역 공군소장, 정치학 박사
서울 출생
경복중고등학교 졸업
공군사관학교 졸업 (17기)
한국 공군 초급지휘관참모과정(SOC)
미국 공군 초급지휘관참모/교관과정(SOS/AIC)
필리핀 군 일반지휘참모대학(AFP CGSC)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 고위정책과정)
전북대학교 대학원(정치학 박사)
Harvard Kennedy School, Belfer Center(방문 연구원)
공군협회 (초대)연구위원장
(사)한국독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공군 전투조종사(F-86F, F-4D)
주미 한국대사관 공군무관
공군본부 정보처장
공군작전사령부 참모장/한미연합사령부 공군구성군사령부 부참모장
공군전투비행단장
연합사령부 정보참모부장
공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대학교 부총장
공군소장 전역 (2002년)
GE Aviation 군용엔진 동북아판매담당 전무이사/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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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저서: 『예방외교』 (2007년)외 다수의 안보 관련 논문 접기
최근작 : <6·25전쟁과 정보실패>,<예방외교>,<한국무교> … 총 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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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근(지은이)의 말
- 저자의 “책 머리에” 중에서 -
맥아더 장군도 인간이기 때문에 완전할 수는 없었다. (중략) 따라서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교훈도 책의 제목에서 얼핏 느껴질 수도 있는 첩보수집 요원이나 정보분석관과 같은 정보 분야 종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군의 지휘관이나 정책결정자 모두를 위한 교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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