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판매중인 한국사 교재에 "위안부 일부는 자원자"
입력2021-05-03
일본계 미국인 교수가 집필…아마존 등 유명 서점서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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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출판된 한 한국사 대학 교재에 ‘위안부들이 스스로 지원했거나 가장의 빚을 갚기 위해 선급금을 받고 계약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진희 이스턴일리노이주립대 사학과 교수는 2일(현지시간) 미국의 교재 전문 출판사인 코넬라 아카데믹 퍼플리싱이 왜곡된 역사관을 담은 교재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형성: 한국사(The Making of Korea in East Asia: A Korean History)’를 지난해 12월 출판해 판매해왔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일본계 미국 학자인 치즈코 앨런 하와이대 박사가 집필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위안부에 대한 기술이다. 앨런 박사는 "일부 여성은 조선인 중개인에게 속거나 납치를 당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여성은 스스로 몸을 팔거나 가부장제도에서 가장의 빚을 갚기 위해 선급금을 받고 2~3년간 매춘을 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기술했다.
이는 위안부 문제를 '매춘업자'와 '예비 매춘부' 간 계약으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과 똑같은 주장이다.
앨런 박사는 이밖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도 "1931년부터 1936년까지 우가키 가즈시게 조선 총독 시절 조선인들은 문화적 성장과 낙관주의의 시대를 계속해서 향유했다"고 기술하는 등 일본 우익의 시각을 반영했다.
'아시아 역사 시리즈'로 기획된 이 교재는 현재 아마존, 반스앤드노블 등 미국의 유명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다만 지난해 말 출간돼 얼마나 많은 대학에서 사용되고 있는지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진희 교수는 출판사 측에 역사를 왜곡하는 교재를 출판하게 된 경위를 질의했고, 출판사 측은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피어리뷰'를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더 알아보겠다"는 답을 전해왔다.
한편 앨런 박사는 최근 일본 우익 학계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6년에도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박유하 세종대 교수를 인용한 위안부 논문을 일본 '모럴로지 도덕 교육재단'의 역사왜곡 단체인 '역사인식문제연구소'에 발표하고, 비슷한 내용의 주장을 국제학회에서 발표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럴로지 재단은 램지어 교수를 임원으로 위촉한 '일본 문명 연구포럼'을 설치해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 우익학자들의 집결지로 불리는 레이타쿠(麗澤)대를 운영하는 유사종교 재단이다.
앨런 박사는 올해 3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아시아학회에서 개인발표자 자격으로 일제의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7SSYU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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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지원"... 미국의 한국사 교재가 논란
미국에서 출판 된 대학의 한국사 교재에 "일본군 위안부는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선금을받는 계약을 맺고 스스로 몸을 팔았다 여성이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지 이 확인되었다. 이 교재는 한국 온라인 도서 구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여파로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 자국에서 보도 된 뉴스를 믿을 수 있습니까? 한국은 최하위 일본은 ...
미국 주립 대학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사학과의 이진희 교수는 2 일 (현지 시간) 미국의 교재 전문 출판사 "코네라 · 학술 출판 '이 일본 우익의 왜곡 된 역사관 을 담은 교재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형성 : 한국사」(The Making of Korea in East Asia : A Korean History)을 지난해 12 월 1 일에 간행하고 홍보 해 왔다고 밝혔다.
일본계 미국인 학자 치즈코 앨런 하와이 박사가 집필 한이 교재는 고조선부터 21 세기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다루고있다.
교재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후의 상황에 대해 "1930 년대 조선인의 성매매 브로커는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조선인 매춘부 만주와 일본, 중국에 보내 」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일부 여성들은 조선인 브로커에 속고 납치되기도했지만, 그렇지 여성은 스스로 몸을 팔았다하거나 가부장제 하에서 가장의 빚을 갚기 위해, 선금을 받기에 2 - 3 년간 성매매에 종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고 주장하고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도 이러한 조선인들의 매춘부 모집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었다는 논리가 담겨있다. 이는 위안부 문제를 '성매매 업소'와 '예비 매춘부 "사이의 계약 행위라고 규정 한 하버드 대 법과 대학원의 마크 라무자이야 교수의 논문'태평양 전쟁 성 계약"흡사하다.
알렌 박사는이 곳 일본 우익 학계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2016 년에도 李栄薫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朴裕河 (박 유하) 세종대 교수의 주장을 인용 한 위안부 관련 논문을 일본의 '모라로지 도덕 교육 재단'의 역사 왜곡 단체 '역사 인식 문제 연구소 '발표 유사한 내용의 주장을 국제 학회에 발표 해 물의를 빚은.
모라로지 재단은 라무자이야 교수를 이사로 맞아 "일본 문명 연구 포럼 '을 출범 지원하고 있는데다 일본의 우익 학자들의 집결지라는 레이 타쿠 대학을 운영하는 유사 종교 재단이다.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의 일부 지역 고등학교 교재에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가 기술되어있다. 그러나 일본 우익의 주장을 담은 대학의 역사 교재가 출판 된 것으로, 왜곡 된 역사 인식이 미국 내에서 확산 될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오고있다.
출판사 측은 역사 왜곡을 담은 교재를 출판 한 경위를 물어이 교수의 질문에 "이 교재는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심사'를 거쳐 있지 않을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 '는 반응을 보였다 것으로 나타났다.
김 얀효쿠 기자
조선 닷컴 / 조선 일보 일본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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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사'대학 교재 '위안부 일부는 지원 "역사 왜곡
ⓒ 중앙 일보 일본어 버전 2021.05.03
"위안부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지원"... 미국의 한국사 교재가 논란
미국에서 출판 된 대학의 한국사 교재에 "일본군 위안부는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선금을받는 계약을 맺고 스스로 몸을 팔았다 여성이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는지 이 확인되었다. 이 교재는 한국 온라인 도서 구매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여파로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다.
■ 자국에서 보도 된 뉴스를 믿을 수 있습니까? 한국은 최하위 일본은 ...
미국 주립 대학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 사학과의 이진희 교수는 2 일 (현지 시간) 미국의 교재 전문 출판사 "코네라 · 학술 출판 '이 일본 우익의 왜곡 된 역사관 을 담은 교재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형성 : 한국사」(The Making of Korea in East Asia : A Korean History)을 지난해 12 월 1 일에 간행하고 홍보 해 왔다고 밝혔다.
일본계 미국인 학자 치즈코 앨런 하와이 박사가 집필 한이 교재는 고조선부터 21 세기에 걸친 한국의 역사를 다루고있다.
교재는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후의 상황에 대해 "1930 년대 조선인의 성매매 브로커는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조선인 매춘부 만주와 일본, 중국에 보내 」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일부 여성들은 조선인 브로커에 속고 납치되기도했지만, 그렇지 여성은 스스로 몸을 팔았다하거나 가부장제 하에서 가장의 빚을 갚기 위해, 선금을 받기에 2 - 3 년간 성매매에 종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고 주장하고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도 이러한 조선인들의 매춘부 모집 방식이 그대로 적용되었다는 논리가 담겨있다. 이는 위안부 문제를 '성매매 업소'와 '예비 매춘부 "사이의 계약 행위라고 규정 한 하버드 대 법과 대학원의 마크 라무자이야 교수의 논문'태평양 전쟁 성 계약"흡사하다.
알렌 박사는이 곳 일본 우익 학계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2016 년에도 李栄薫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朴裕河 (박 유하) 세종대 교수의 주장을 인용 한 위안부 관련 논문을 일본의 '모라로지 도덕 교육 재단'의 역사 왜곡 단체 '역사 인식 문제 연구소 '발표 유사한 내용의 주장을 국제 학회에 발표 해 물의를 빚은.
모라로지 재단은 라무자이야 교수를 이사로 맞아 "일본 문명 연구 포럼 '을 출범 지원하고 있는데다 일본의 우익 학자들의 집결지라는 레이 타쿠 대학을 운영하는 유사 종교 재단이다.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의 일부 지역 고등학교 교재에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가 기술되어있다. 그러나 일본 우익의 주장을 담은 대학의 역사 교재가 출판 된 것으로, 왜곡 된 역사 인식이 미국 내에서 확산 될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오고있다.
출판사 측은 역사 왜곡을 담은 교재를 출판 한 경위를 물어이 교수의 질문에 "이 교재는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하는 '심사'를 거쳐 있지 않을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추가 조사를 실시한다 '는 반응을 보였다 것으로 나타났다.
김 얀효쿠 기자
조선 닷컴 / 조선 일보 일본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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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사'대학 교재 '위안부 일부는 지원 "역사 왜곡
ⓒ 중앙 일보 일본어 버전 2021.05.03
미국에서 출판 된 한국사 대학 교재에 "위안부가 스스로 지원하고 가상의 빚을 돌려 주거나하기 위해 선불금을 받고 계약했다"는 내용이 포함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스턴 일리노이 주립 대학 사학과의 이진희 교수는 2 일 (현지 시간) 미국의 교재 전문 출판사 "Cognella Academic Publishing"이 왜곡 된 역사관을 담은 교재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형성 : 한국사 ( The Making of Korea in East Asia : A Korean History) '를 작년 12 월에 출판하여 판매하고 왔다고 밝혔다.
자료는 "일부 여성들은 조선인의 중개인에 속지하거나 납치되기도했지만, 나머지 여성은 스스로 매춘하거나 가부장제에서 가상의 빚을 돌려 주거나하기 위해 선불금을 받고 2 ~ 3 년 동안 성매매를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고 적었다.
이 밖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도 "1931 년부터 1936 년까지 우가 키 가즈 시게 조선 총독 시대의 조선인은 문화적 성장과 낙관론의 시대를 계속 향유했다"고 적었다.
이진희 교수는 출판사 측에 역사를 왜곡하는 교재를 출판하게 된 경위를 질문 한 출판사 측은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않았을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또한 조사"라는 답변을 전해왔다.
이스턴 일리노이 주립 대학 사학과의 이진희 교수는 2 일 (현지 시간) 미국의 교재 전문 출판사 "Cognella Academic Publishing"이 왜곡 된 역사관을 담은 교재 「동아시아에서 한국의 형성 : 한국사 ( The Making of Korea in East Asia : A Korean History) '를 작년 12 월에 출판하여 판매하고 왔다고 밝혔다.
자료는 "일부 여성들은 조선인의 중개인에 속지하거나 납치되기도했지만, 나머지 여성은 스스로 매춘하거나 가부장제에서 가상의 빚을 돌려 주거나하기 위해 선불금을 받고 2 ~ 3 년 동안 성매매를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고 적었다.
이 밖에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서도 "1931 년부터 1936 년까지 우가 키 가즈 시게 조선 총독 시대의 조선인은 문화적 성장과 낙관론의 시대를 계속 향유했다"고 적었다.
이진희 교수는 출판사 측에 역사를 왜곡하는 교재를 출판하게 된 경위를 질문 한 출판사 측은 "같은 분야의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않았을 가능성이있는 것으로 보인다" 며 "또한 조사"라는 답변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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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うあらねばならない慰安婦」と「あるがままの慰安婦」の相剋》
誤って投稿を削除してしまったので、改めて書き起こした投稿です。
米国で出版された大学の韓国史教材に「一部の女性は朝鮮人ブローカーに騙されたり拉致されたりしたが、それ以外の女性は自ら体を売ったか、家父長制度の下で家長の借金を返すために、前金を受け取った上で2-3年間売春に従事する契約書に署名した」という内容が盛り込まれていることが確認された。
これがその教科書らしい(写真)。
米国の教材専門出版社コネラ・アカデミック・パブリッシングから昨年12月1日に刊行された"The Making of Korea in East Asia: A Korean History"(『東アジアでの韓国の形成:韓国史』)。
ラムザイヤー論文をめぐる騒動に続いて、朝鮮日報や中央日報などが「歴史歪曲」として報じていおり、これも騒動になる雲行きだ。
しかし、この教科書の記述は、確認された事実である。
たとえば、1991年に一番最初に元慰安婦であることをカミングアウトした故・金学順(김학순)さん。
1939年、15歳の時、母親に40円で売られて妓生検番の養女になり、そこから妓生を養成する学校(妓生養成学校)に通うが、妓生となることはできず、検番の養父に中国ならお金が稼げるだろうと養父に連れられ平壌から中国へ汽車で行き、慰安婦になった。
現在、話題の人となっている元慰安婦の李容洙さんの最初の証言は「国民服を来た日本人の男から、ワンピースと革靴をもらってうれしくてついて行った」であった。
このほか、安秉直(안병직)さんが発掘し、下訳を行って2013年に発表した「日本軍慰安所管理人の日記」(일본군 위안소 관리인의 일기)の内容などとも、この教科書の記述は合致する部分がある。
他の韓国人元慰安婦の証言も、慰安婦運動圏の介在もあってかその証言が二転三転しているもの、客観的事実と符合しない証言が多いが、挺対協・挺身隊問題研究所編の元慰安婦証言集(『証言 強制連行された朝鮮人軍慰安婦たち』)などを見ても、その証言中に日本軍等による拉致・強制連行の証言はない。
このように、客観的には、この大学教科書の記述を「歪曲」と切り捨てることは困難である。
ところで、韓国では、元慰安婦を「日帝に強制連行された被害者」という位置付けに、なぜ拘るのか。
その一つの背景が以下のようなことだ。
韓国には元慰安婦に関して、「日帝下日本軍慰安婦被害者に対する生活安定線及び記念事業に関する法律」(法律第9932号、2010年1月18日、同年3月19日施行)がある。
同法は、「強制動員され慰安婦としての生活を強要された被害者の保護および支援」と「同被害者の名誉回復と真相究明のための記念事業」について定めたものだ(同法第1条)。
同法第2条で「日本軍慰安婦被害者」を「日帝により強制動員され性的虐待を受け慰安婦としての生活を強要された者」と定義し、韓国政府はこれに基づいて「日本軍慰安婦被害者」を認定してきた。
この韓国政府が認定した「日本軍慰安婦被害者」が、韓国人元慰安婦ということになっている。
韓国政府は国家の義務として、「日本軍慰安婦被害者」を「生活安定支援対象者」として登録させ、女性家庭部長官が認定し、さまざまな支援を行ってきている(同法第3条)。
このように「日本軍慰安婦被害者」ないし、その「生活安定支援対象者」の認定の条件は「日帝による強制連行」である。
このアメリカの大学教科書に記述された通りであったとしたら、韓国のこれまで行ってきた主張の前提が崩れ、韓国の「日本軍慰安婦」に関する通念や認識が覆ってしまうことはもちろん、韓国政府が行った「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認定と、それによる「生活安定支援対象者」としての処遇の間違いが問題化してしまうわけだ。
そういう意味で、この大学教科書の記述やラムザイヤー論文の記述を歪曲と問題化しないと、韓国政府や韓国の慰安婦運動圏の主張や行動が問題化して批判の対象となってしまうという関係にある。
実際、韓国では最近、この「生活安定支援対象者」としての支援施策や韓国政府の「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認定を問題視する主張が顕在化してきている。
こういうこともあるので、「元慰安婦は日帝によって強制連行された被害者」としないと、現状と整合がとれなくなる不都合が生じるわけだ。
このため、この不都合な事情が、日本軍慰安婦問題の真相究明の障害、慰安婦問題解決の障害をつくっている。
韓国は「あるべき歴史」「こうありたかった歴史」への拘りが強いため、「あるがままの歴史」を歪曲や妄言として切り捨てる傾向が強い。
こういう考えの歴史認識で、他国の歴史叙述や歴史認識を批判し、韓国の歴史認識・歴史叙述を強要しようとするため、対立と軋轢を繰り返してきた。
同様の傾向が朝鮮人慰安婦・韓国人元慰安婦にも言え、「こうあらねばならない慰安婦」が「あるがままの慰安婦」を排斥する。これがずっと続き、ひいては慰安婦問題の解決を妨げる原因の一つとして作用してきた。
「韓国人元慰安婦は、こういうことだったということにしてもらわないと韓国が非常に困る。韓国への愛と理解があるなら、そのあたりの配慮をよろしく」
本当は、このように言いたいのかもしれないが。
See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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