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김대호 - 서왕진의원은 원전(i SMR) 냉각을 강물로 하면 강물(식수원)에 방사능이라도 묻어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듯.... | Facebook

김대호 - 서왕진의원은 원전(i SMR) 냉각을 강물로 하면 강물(식수원)에 방사능이라도 묻어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듯.... | Facebook



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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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의원은 원전(i SMR) 냉각을 강물로 하면 강물(식수원)에 방사능이라도 묻어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듯.
체코 스위스 프랑스 미국 등의 내륙 강변에 있는 그 많은 원전은 뭐란 말인가? 저 나라 규제 당국과 국민들은 방사능의 위험성을 모르는 존재일까?
사이즈와 발전용량이 SMR보다 월등히 큰 대형 원전도 내륙에 있는데, 그 보다 위험성과 안전도가 월등히 좋은 SMR은 말해 무엇하리!!
그나저나 원전을 냉각하는 강물에 기준치를 상회하는 방사능이 묻어 나온다면, 바다는 괜찮나? 강변의 대형 원전은 대체로 거대한 냉각탑이 있는데, 서의원 논리대로 하면 공기 중에 방사능이 묻어나온다고 주장 하실듯.
그리고 세상에 만병통치약 에너지원이 어디있나? 원전(i SMR)을 비핀해도 무슨 이런 논리(만병통치약이 아니라서)로 때리시나?
혹시 서왕진의원은 X선 사진은 겁 안나시나? 아니 원전 냉각수 보다 방사능이 더 많은 자연 방사능은?
구한 말에 사진 찍으면 영혼 빼 간다고 난리치던 백성과 얼마나 다른지?! 논리 이성 과학에서 너무 먼 얘기를 하시니 하는 말이다.
게다가 지난 달 26일 11차 전기본 공청회를 폭력으로 방해하던 사람들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시니 유감이다. 공청회장 점거는 평화적인 항의 시위와는 너무 머니 경찰이 출동한 것 아니겠는가!
서의원은 조국혁신당 정책연구원장이요, 국회 산자위원이다.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연구원장이었다. 물론 나와도 안면이 좀 있고!
10월 16일 (한전과 그 자회사 대상) 국정감사가 있다하니, 우리 회사는 피감 기관이라, 얼굴 마주칠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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