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한번 더럽고 유치하게 하는구나.
- 1의 앞 부분에 대해서는 인신공격 같아서 말하지 않겠다. 다만, 노벨문학상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했다고? 대한민국 좌파랑 스웨덴 한림원이 어깨동무하고 짜고 쳤구만. ㅎㅎ 엄청 로비했겠네?
- 2를 변명이라고 내놨어? '오십팔'은 검색에 걸리고 '오쉿팔'은 검색에 안걸려서 오쉿팔이라고 썼다는 거지. 그러면 광복절을 팔십오라고 쓰고 사일구를 사십구라고 쓰면 검색에 걸리냐? 10.26도 십이십육으로 읽냐? 6.25도 육이십오라고 읽으면 검색에 걸리겠네? 누가 봐도 뻔한 단어, 뻔한 의도를 '검색'으로 퉁친다? 그래놓고 '상징적 의미가 있다'는 건 또 뭐냐^^ 검색 회피 부산물이냐? 정중해서 오십팔이라고 아놔^^
- 굳이 5.18을 오쉿팔이라고 썼을 때, 그때 진 거야. 가치판단 듬뿍 든 단어로 스스로 진영을 노출시켰으면 끝까지 진영으로 가야지, 무슨 이런 국민학생 같은 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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