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8

[신간서적 소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이우연 역 > 자유게시판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신간서적 소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이우연 역 > 자유게시판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신간서적 소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이우연 역
작성자 myung 21-04-27 23:26 조회7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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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적 소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이우연 역, 미디어워치: 2021.4.15.

 

일제가 조선 처녀들을 종군 위안부로 강제로 끌어갔다는 주장이 모두 거짓임을 역사적, 총체적, 심층적으로 밝히는 신간서적이 출간되었다. “한국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과 부록인 “자료집”이다. 이 책은 위안부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이송두리째 거짓임을 폭로한다.

 

위안부와 징용공, 학도병, 토지조사 등 일제 시대 여러가지 문제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한 까닭은, 오늘날 친북친중 세력들이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역사를 왜곡하여, 반일감정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제, 제주4.3, 광주5.18, 세월호 등은 좌익들이 국민을 속이는 도구다. 오늘날 우리나라 정치는 이와 같은 역사왜곡, 사실왜곡을 바탕으로 선동되고 있다. 역사적 진실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국민은 어둠의 세력들의 노예나 다름없다. 저들이 끌고 가는 대로 끌려간다. 죽음의 골짜기로.

 

지난 2019년 7월에 이영훈(李榮薰) 교수, 이우연 박사, 정안기 박사, 김낙년 교수, 주익종 교수, 김용삼 기자 등 “이승만학당”의 학자들이 “대한민국 위기의 근원,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요지를 거칠게 말하자면, 위안부, 징용공, 학도병 등이 강제로 끌려갔다거나 노예생활을 했다는 것은 크게 과장되었거나모두 거짓말이고, 토지수탈도 거짓말이고, 독도가 우리 섬이라는 역사적 증거도 불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반일종족주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좌익들은 흥분해서, 저들끼리 토론회를 갖고, 반론이라며 터무니없는 주장들을 늘어놓았다. 그러자 이영훈 교수 등은 2020년 5월, 좌익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책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을 출간했다.

 

그런데 이번에, 일본에서, 위안부 문제의 발단과 전개 및 현황에 대해 역사적, 총체적, 심층적으로 고찰한 책이 나온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 30년 이상 한일관계와 위안부 문제를 연구해온 일본인 학자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다. 그에 의하면, 위안부 문제의 거짓말은반일(反日) 좌익 일본인인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에 의해 맨 처음 제기되었다고 한다.

 

일본에는 전쟁 이전부터 공창(公娼)제도가 있었다. 태평양전쟁 당시의 위안부도 공창이 단지 전쟁터로 옮겨간 것에 불과했다. 그런데 1983년에, 공산당 출신의 요시다 세이지(吉田淸治)가 최초로 “나의 전쟁범죄 조선인 강제연행”이라는 책을 내고, 자신이, 일본군의 명에 따라, 조선인 처녀들을 일본군 성노예로 삼기 위해, 1천명도 넘는 조선인 처녀들을 강제연행했다고 거짓 주장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사죄하고, 사죄비를 세우는 등 쇼를 했다. 요시다 세이지 외의 다른 반일좌익 일본인들도한국인의 민족감정을 자극하고, 과거 위안부였던 할머니를 수소문해서 일본정부를 상대로 소송에 나서도록 부추겼다.

 

요시다 세이지의 거짓 고백을, 검증도 없이, 마구 보도해오던, 일본의 좌익 미디어인 아사히(朝日)신문은, 요시다 세이지가 책을 낸지 8년 후인 1991년에 “옛 조선인 종군위안부, 전후 반세기 무거운 입을 열다.”라는 특종기사에서, 조선 처녀 김학순이 강제 연행되어 일본군을 상대로 매춘을 강요당했는데, 김학순이 지금 서울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실제는 어떤가? 김학순 할머니는, 자신은 어머니에 의해 40엔에 기생으로 팔렸고, 양부에 의해 위안부로 팔렸다고 여러차례 증언했다. 그런데 아사히 신문은 이 부분은 감추었다.

 

아사히(朝日) 신문은 또 1992년에, 역사학자라는 요시미 요시아키(吉見義明)가 발견했다는, 일본군이 위안부 강제연행에 관여했다는 증거자료를 보도했다. 그런데, 실제는 어떤가? 그 증거라는 문서는,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로 끌어오라고 명령한 것이 아니고, 강제연행 등 불법행위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경고였다. 해석을 완전히 제멋대로 한 것이다.

 

이와 같이, 아사히(朝日)신문을 필두로 한 일본내 좌익세력이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군이 국가총동원법에 근거한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노예사냥처럼 조선인 여성을 연행하여 위안부로 삼았다.”는 거짓말을 대대적으로 퍼뜨리자, 한일 양국은 큰 충격을 받았다.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宮澤 喜一) 내각의 가토 코이치(加藤紘一) 관방장관이 '위안소 설치나 운영, 감독 등에 정부가 관여했다'고 일본군의 직접 관여를 인정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위안부 강제연행을 입증하는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혀, 한국 등이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자 미야자와 정부는 제2차 조사에 착수했고, 이듬해인 1993년 8월에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은 강제로 연행된 위안부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며, 사과한다고, 담화를 발표했다. 일본의 우익들은, 고노 담화가, 충분한 조사와 근거 없이 성급하게 발표되었으며,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고노 담화는, 일본군이나 관헌이 위안부를 강제연행했다고 인정하고 있지 않다. 모집은 민간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세상만사가 그렇듯이, 예외적인 부당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런데 고노 담화는, 일본군이나 관헌에 의해 위안부가 강제로 끌려갔다는 소위 위안부 강제연행설을 일본정부가 인정한 것처럼 인식되어버렸다. 그래서 일본과 한국에서 위안부 강제연행설이 마치 사실이었던 것처럼 널리 퍼지게 되었다.

 

한국의 좌익들이 이 좋은 호재를 놓칠 리가 없다.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 주관하는 소위 수요집회(水曜集會)이며, 올해까지 30년째 계속되고 있다.

 

저들 좌익들의 끈질김과 치열성만은 본받을만 하다. 저들은 일본에 건너가 법원에 제소하고, 다투었고, 패소하자 한국법원에 또 제소했다. 또 위안부 소녀상을 여기저기에 세우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거짓말을 떠들어 댔다. 저들은 위안부 사건 외에도 징용공, 학도병 등 모든 것을 들쑤시며 시비했다. 한국의 좌경화된 법원도 함께 발광하기 시작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인간은 어리석고, 사악하다. 특히 좌익은 더욱 사악하다.


하지만 모래성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영훈 교수 등은, 위안부 등 시비가 모조리 거짓임을 논증했다. 정대협 윤미향과 위안부였던 이용수 할머니의 위선과 앵벌이 쇼는 만천하에 드러났다. 산통이 깨지고 말았다. 그동안 유엔과 미국의 여론도 잠시 좌익들의 선전에 현혹되었는데, 이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하바드 로스쿨 마크 램자이어 ( J. Mark Ramseyer)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매춘부라고 폭로했다.

 

이 책의 저자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날조한,징용공 없는 징용공 문제”(미디어워치, 2020년)라는 책도 저술했다. 2018년 우리나라 대법원의 징용공 판결이 터무니없는 것임을 조목조목 밝힌 역작이다. 우리나라의 양심적인 학자들은, 대법원의 판결이 모두 사악한 것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이런 진실을 밝혀주는 책이 일본인 학자에 의해 나왔다. 우리로서는 부끄러운 일이었다.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가 이번에 쓴 책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번역한 역자는 이우연(李宇衍) 박사다. 이우연 박사는 박사학위논문에서 소위 식민지수탈론을 비판했다. 그는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원이며, 이승만학당 교사이며, 공저인 “반일종족주의”에서, 일제가 조선인 노동자를 강제로 끌고 갔고, 또 노예처럼 부렸다는 말은 모두 거짓이라는 글을 썼다. 이우연 박사는 또, “반일민족주의반대모임” 대표로서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위안부 소녀상의 철거를 주장하는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 이 책의 편집과 출판은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인 황의원(黃意元)기자가 맡았다. 황의원 기자는 지난 10여년간, 미디어워치를 통해서, 일제 관련한 역사의 왜곡을 폭로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생각컨대 일본은 인종, 언어, 문화가 우리와 거의 똑같다. 우리에게 북한이 형제라면 일본은 사촌이다. 또 일본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며, 한미일은 안보공동체다.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친일(親日)해야 마땅하지 아니한가. 왜곡된 일제 시대 역사를 바로잡고, 좌익들의 반일감정 조작 및 충동질을 저지해야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교수가 쓴 책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일독을 권유드리며, 지인들에게도 널리 권유해 주시기를 바란다.

 

박명규, 전)MBC-TV PD, 법학박사, 5.18역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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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에 대한 홍보문

 

1.

<교보문고 책 소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니시오카 쓰토무 외 지음 / 이우연 외 옮김 / 미디어워치 / 2021년 04월 15일 출간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95915880&orderClick=JAj

 

 

2.

<위안부 문제의 진실>

한국 정부와 언론이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이 있다

위안부는 가난의 굴레에 희생자였나 강제로 연행된 성노예였나 ... 대표적인 애한파(愛韓派)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의 또 다른 신작!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467

 

 

3.
<위안부 문제의 진실 -자료집>

일본의 반일좌파 언론, 아사히신문이 날조한 위안부 문제

“‘강제연행’과 ‘성노예’는 일본 아사히신문의 의도적 날조보도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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