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いつの間にか日本を見捨てていた日本企業と富裕層が映す怖い未来 今のままではお先真っ暗、日本脱出を反転させる3つの施策(5/5) | JBpress (ジェイビープレス)

いつの間にか日本を見捨てていた日本企業と富裕層が映す怖い未来 今のままではお先真っ暗、日本脱出を反転させる3つの施策(5/5) | JBpress (ジェイビープレス)


어느새 일본을 버리고 있던 일본 기업과 부유층이 비추는 무서운 미래
지금 그대로는 어둠, 일본 탈출을 반전시키는 3가지 시책

2021.12.2(목)우에다 통팔로우
시사·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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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서의 선배·후배 의식이 가져오는 폐해

 이것을 깨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안에서의 선배·후배 의식을 낮추는 것이다. 학생은 몇 살이라도 평등이라는 의식을 철저하게 한다. 연하의 학생이라도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회장도 중학교 1년, 고등학교 1년에도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


 사회에 나와서 어른에 대해서는 실력주의, 실적주의 평가를 철저히 한다. 20대, 30대에서도 실적을 올린 사람이 중요한 포스트에 착수하게 되면, 사원 사이에 있는 연공서열 의식이 희미해질 것이다.

 최근 내가 놀라는 것은 보도 프로그램의 캐스터의 고령화다. 60대 후반이나 70대의 사람이 캐스터를 하고 있다. 코멘테이터도 같은 60대나 70대뿐이다. 더 젊은 캐스터나 해설자에게 맡길 수 없는 것일까. 텔레비전국에는, 캐스팅의 회춘을 기대하고 싶다.

 이상, 일본 탈출의 흐름과 그것을 멈추는 방책을 생각해 왔지만, 일본국, 일본인의 근본적인 사고방식, 마인드 세트를 바꾸어 나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조속히 변혁에 임하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 알고 싶다! 계속 읽어주세요.전국에 흩어져 있는 '친위대' 1만명을 평양에 불러온 김여정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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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개인이 일본 탈출을 시도하는 이유

 일본인 개인의 일본 탈출은 1980년대 무렵부터 시작되고 있다. 다만 1980년대 90년대 일본 탈출은 일류 기업에 근무하는 일본인 사원이 외자계 기업으로 전직한다는 형태였다. 일본에 있으면서 미국과 유럽의 외자계 기업에 근무하고 미국인과 유럽인과 마찬가지로 같은 급여를 얻는다. 이것이 개인 수준에서의 첫 일본 탈출 시도였다.


 2000년대가 되면 남성사회를 바라본 여성 전문가가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걸쳐 경력을 쌓는 흐름도 나왔지만, 남성의 대부분은 외자계 전직에서 벗어나지 않고 해외에서 취직하는 사람은 드물다. 이었다.

 일본 경제의 기세가 사라진 이후에는 일본인 프로페셔널이 자신감을 없애버렸다. 해외유학을 하는 일본인의 수는 줄어들고, 대학 이상의 고등교육기관에 유학하는 학생의 인원수는 2004년 약 8만3000명을 피크로 계속 줄여 2018년에는 5만9000명 미만으로 우울해 버렸다. 저출산으로 소중히 키워졌기 때문인지, 젊은이 전반에 생기가 없어져, 해외에서 1기 튀겨 주려고 하는 사람은 사라져 버렸다.

 이렇게 일본인의 물리적인 일본 탈출은 멈춘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 일본인의 돈의 일본 탈출은 엄청난 기세로 진행되고 있다.


 책방에 가서 주식투자의 책을 보면, 미국주 투자가 전성이고, 일본주보다 미국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 얻는다고 생각하는 투자가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부가 설립하려는 대학용 10조엔 펀드도 해외 투자를 하고 운용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전제다. 

 왜 일본 기업도 일본인 개인도 일본 탈출을 시도하는가. 그 원인은 분명하다.

 매년 40~50만 명의 인구가 줄어드는 인구감소사회가 되어 국내 시장이 축소된다. 게다가 고령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구매력도 저하해 간다. 그 결과 일본 기업의 국내 매출은 침체한다. 그래서 해외시장 나갈 수밖에 없게 된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도 움직임이 빠른 구미 기업이나 중국 기업과의 경쟁에는 이길 수 없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을 변혁하고 스스로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 하지만 회사 경영진은 머리가 굳은 나이 뿐이며, IT도 글로벌도 모르고 젊은이가 나오는 혁신적인 제안을 받을 수 없다. 언제까지나 모습이 계속되고 그것이 경쟁력 저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나 시장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리스크를 취해 결단할 용기가 없는 것이다.
지난 30년의 정체로 전의를 상실한 비즈니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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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정체로 전의를 상실한 비즈니스

 지난 30년 경쟁에 계속 뒤처진 일본 기업에 근무하는 비즈니스 파슨은 전의를 상실하고 있다. 자신의 회상 상황을 보면 급여도 늘지 않았다. 더 이상 한국에도 급여로 빠져버렸다는 소식에 어쩔 수 없다. 일본국을 보면 빚 투성이. 연금재정, 건보재정도 악화되어 자신의 장래에 대한 불안이 모인다.


 지금 안에 좀 더 벌어 두고 싶지만 다른 일본 기업으로 전직해도 급여는 오르지 않는다. 거기서 외자계 기업에의 전직을 생각해 보았지만, 영어를 할 수 없고 국제성도 없기 때문에, 매우 갈 수 있는 자신이 없다. 하물며 해외로 가서 일한다는 용기도 없다. 즉, 팔방 막다는 현실에 참연한 상황이다.

 그 때 개인 수준에서 할 수 있다고 하면 자신의 자산의 국제화밖에 없다. 그래서 떠오른 것이 미국 주식 투자다.

 일반 비즈니스 퍼슨 레벨이라면 이밖에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슈퍼 붙는 부자는, 상속세가 없는 싱가포르에 전 재산을 가지고 이주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 결과 일본 기업과 일본인의 일본 탈출이 진행되고 있다. 그 원인을 정리해 보면, 다음의 3개에 집약된다.

(1) 저출산 고령화 : 2020 년에는 출생 수가 84 만, 사망 수는 137 만, 일본인 평균 연령은 48 세이다 (인도는 30 세이다!)
(2) 일본인 개인의 국제성 없음: 영어 실력 부족, IT화 지연, 해외 사업에 대한 지식이 없음
(3)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없는 사회와 회사의 구조 보다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IT화와 속도감

 그렇다면 일본 탈출을 멈추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제1의 시책은, 역시 저출산 고령화 대책일 것이다. 이것이 일본 시장의 크기를 결정하는 변수이기 때문에.
일본인의 국제성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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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국제성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일

 아이를 낳기 쉬운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보육소를 정비해, 보육사의 확보를 확실한 것으로 하기 위해 대우 개선을 철저하게 도모한다. 그 때문에 필요한 보조금도 충분히 배부한다. 동시에 육아 중인 여성이 일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잔업의 박멸을 도모한다. 그 전제가 되는 것은, 제3의 시책의 곳에서도 말하는 일하는 방법의 발본적인 개혁이다.


 하지만 아이를 늘리는 대책에 지금부터 손을 잡기 시작해도 늦었다. 출산 적령기 여성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는 출생률이 다소 개선해도 저출산의 흐름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민정책을 전환하지 않을 수 없다. 뿌리 깊은 국민의 반대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가 나이를 먹을 때 지지해주는 것은 현역 세대의 사람들이다. 일본인만으로 무리라면 이민에 의지할 수밖에 없을까.

 두 번째 시책은 일본인의 국제성 향상이다. 올해부터 영어가 초등학교에서도 필수가 되는 것은 하나의 진보이지만, 지금까지 중학 고등학교에서 행해져 온 “사용할 수 없는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 수업은 이제 그만두자.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는, “말할 수 있는 영어”를 가르치는 수업으로 하기 위해서, 적어도 영어의 말할 수 있는 영어 교사를 늘려 주었으면 한다. 교사 면허가 없어도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대량으로 교사로 고용해서는 안 되는가.

 중학교와 고등학교 지리와 역사 수업에서는 해외를 더 넓게 가르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 어른들이 좀 더 국제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NHK의 협력을 부르고, 그러한 프로그램을 늘려 주면 좋을까. 인터넷 시대이기 때문에 국제문제를 다루는 뉴스의 인터넷 전달과 유튜브를 늘려가도록 민간기업이나 단체를 일하는 것도 한 방안일 것이다. 일본 기업에게도 영어의 공용어화를 요구하고 싶다.


 세 번째 시책은 연공서열의 사회 구조를 철폐하는 것이다. 라고 해도, 말하기 쉽고 하는 것은 어렵다. 어떻게 하면, 그러한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일까.

 애초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간 순간, '1년 전에 태어난 사람은 위대하다'는 관념이 프린트된다. 그것이 중학교, 고등학교 부활에서 '선배 후배'라는 관계로 고정화된다. 그리고 회사에 들어가면 입사 연차로 '1년간은 위대하다', '급여도 많다'는 환경에 익숙해진다.
학교 안에서의 선배·후배 의식이 가져오는 폐해…


 이것을 깨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안에서의 선배·후배 의식을 낮추는 것이다. 학생은 몇 살이라도 평등이라는 의식을 철저하게 한다. 연하의 학생이라도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 회장도 중학교 1년, 고등학교 1년에도 입후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 환경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닐까.


 사회에 나와서 어른에 대해서는 실력주의, 실적주의 평가를 철저히 한다. 20대, 30대에서도 실적을 올린 사람이 중요한 포스트에 착수하게 되면, 사원 사이에 있는 연공서열 의식이 희미해질 것이다.

 최근 내가 놀라는 것은 보도 프로그램의 캐스터의 고령화다. 60대 후반이나 70대의 사람이 캐스터를 하고 있다. 코멘테이터도 같은 60대나 70대뿐이다. 더 젊은 캐스터나 해설자에게 맡길 수 없는 것일까. 텔레비전국에는, 캐스팅의 회춘을 기대하고 싶다.

 이상, 일본 탈출의 흐름과 그것을 멈추는 방책을 생각해 왔지만, 일본국, 일본인의 근본적인 사고방식, 마인드 세트를 바꾸어 나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조속히 변혁에 임하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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