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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Democracy in Crisis: The Threats of Illiberalism, Populism, and Polarization Kindle Edition
by Gi-Wook Shin (Author), Ho-Ki Kim (Editor) Format: Kindle Edition
5.0 5.0 out of 5 stars 2 ratings
Like in many other states worldwide, democracy is in trouble in South Korea, entering a state of regression in the past decade, barely thirty years after its emergence in 1987. The society that recently had ordinary citizens leading “candlelight protests” demanding the impeachment of Park Geun-hye in 2016-17 has become polarized amid an upsurge of populism, driven by persistent structural inequalities, globalization, and the rise of the information society.
The symptoms of democratic decline are increasingly hard to miss: political opponents are demonized, democratic norms are eroded, and the independence of the courts is whittled away. Perhaps most disturbing is that this all takes place under a government dominated by former pro-democracy activists.
The contributors to this volume trace the sources of illiberalism in today’s Korea; examine how political polarization is plaguing its party system; discuss how civil society and the courts have become politicized; look at the roles of inequality, education, and social media in the country’s democratic decline; and consider how illiberalism has affected Korea’s foreig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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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한국의 민주주의: 비자유주의, 포퓰리즘, 양극화의 위협 Kindle Edition
by 신기욱 (지은이), 김호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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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다른 많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해 있으며, 1987년에 등장한 지 겨우 30년 만에 지난 10년 동안 퇴보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2016-17년에 박근혜의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 시위"를 주도한 일반 시민들이 있었던 사회는 지속적인 구조적 불평등, 세계화, 정보 사회의 부상에 의해 주도되는 포퓰리즘의 급증 속에서 양극화되었습니다.
민주주의 쇠퇴의 증상은 점점 더 간과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반대자들은 악마화되고, 민주주의적 규범은 침식되고, 법원의 독립성은 약화됩니다. 아마도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이 모든 일이 전직 민주주의 활동가들이 지배하는 정부 하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기고자들은 오늘날 한국의 비자유주의의 근원을 추적합니다. 정치적 양극화가 정당 시스템을 어떻게 괴롭히고 있는지 조사합니다. 시민 사회와 법원이 어떻게 정치화되었는지 논의합니다. 불평등, 교육, 소셜 미디어가 한국의 민주주의 쇠퇴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비자유주의가 한국의 외교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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